아빠와 난 구멍동서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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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난 구멍동서 (상) “아이 씨!! 진작에 가스나나 하나 꼬셔놨으면.. 실컷 놀다가 들어가는 건데….” 다른 날보다 일찍 집으로 향하는 내 발이 마치 쇳덩이를 달아놓은 듯 너무 무겁다.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따스한 온기가 흐르던 집이었는데, 부모님이 이혼을 하면서 내게는 집이라는 자체가 한낱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해 주는 하숙집에 불과했다. 게다가 1년 전쯤에 가정부 아줌마가 새로 들어오면서부터는 내 생활은 더욱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사실 아줌마는 말이 가정부일 뿐이지 실제로는 아빠의 잠자리 파트너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제 겨우 서른한 살이었으며, 나와는 불과 아홉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게다가 나이와는 다르게 동안이라서 얼굴은 겨우 2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데다가, 예쁘장했고, 늘씬한 키에 호리호리한 몸매까지 갖춘 여자였다. 특히 그녀의 커다란 가슴과 빵빵한 엉덩이는 혼자 사는 유부남을 유혹하기에 충분한 매력의 포인트다. 물론 그녀는 나한테 잘 보이려고 무던히 노력을 한다. 하지만 난 그녀가 아빠의 섹스파트너라는 걸 떠나서 엄마의 자리를 대신한 여자라는 생각 때문에 그녀를 받아 줄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다. 한마디로 난 그 여자가 싫다. 아니, 그냥 싫을 정도가 아니라 얼마 전부터는 그 여자와 마주 앉아 밥을 먹으면 바로 체해버릴 정도다. 그건 바로 며칠 전의 일 때문이다. 난 축구를 좋아해서 하루 종일 공을 차다가 집에 들어오면 저녁을 먹기가 무섭게 곯아 떨어져버린다. 그날도 난 정신 없이 곯아 떨어졌었는데, 갑자기 심한 갈증을 일으켜 비몽사몽간에 주방으로 나간 게 화근이었다. “벌컥, 벌컥!!” 난 정수기에서 물을 빼, 정신 없이 들이키다가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난 무심코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거긴 바로 아빠 방이었다. 누군가가 들어가면서 제대로 닫지 않았는지, 한 5센티쯤 열린 방문 사이로 불빛이 새어 나온다. “아니.. 이 시간에??” 난 좀 의아하게 생각하고 발소리를 죽여 방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벽에 몸을 기댄 채, 안을 들여다 보는 순간, 내 몸이 바로 몸이 굳어버렸다. 내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 있는 두 사람의 알몸이었기 때문이다. “허엇!! 아.. 아빠가…. 저.. 저럴 수가??” 진작부터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내 눈으로 직접 아빠의 저런 모습을 보게 되자, 난 순간적으로 뭔가가 울컥 하는 게 치밀어 올랐다. 속으로부터 용암처럼 끓어 오르는 분노와 배신감이 내 몸을 부들부들 떨게 한다. 난 당장 문을 박차고 들어가 아빠에게 이럴 수 있냐고 대들고 싶었지만,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그들의 행동을 잠시 두고 보기로 했다. “흐으흡!! 태호가 자는 거 확인했다고? 흐으으으” “아앙……. 그렇다니까안….. 내가 문까지 열어봤는데….. 정신 없이 코를 골더라구….” “다행이야.. 흐흐흐….. 그 녀석이 이런 걸 보면, 정말 싫어할 텐데..” “치잇!! 난 일부로.. 이런 걸 보여주고 싶은데….” “뭐엇!! 미쳤어? 그걸 말이라고 해??” “아이잉…….. 왜 말이 안돼? 태호도 이젠 받아 들여야잖아……. 하아앙~~” 아빠와 아줌마의 대화를 들어보니 나만 모르고 있을 뿐이지 이미 모든 건 다 각본대로 짜여진 것 같았다. 그렇다면 난 겨우 아홉 살밖에 나지 않는 저 여자에게 새엄마라고 불러야 하는 건가? 순간 세상이 참 좆같다는 생각이 든다. 바로 그때, 아줌마가 커다란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아빠에게 추근댄다. “아이잉~ 근데, 자기이.. 계속 이렇게 만지기만 할거야?” 여자의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몹시 역겹다. 아빠는 그제서야 아줌마의 손을 잡아 풀이 죽은 물건을 움켜잡게 한다. “으흡.. 해야지.. 그런데 어찌.. 오늘은 힘이 없는지…. 이게 서질 않네.. 아무래도 임자가 좀 빨아줘야겠어….. 흐으으…….” “씨이~ 맨날 그렇잖아…. 그러다가 오늘도 입에만 싸고 그냥 잘거지?” “아.. 아냐, 아냐……. 오늘은 꼭 해 줄게….. 흐흐흐~~ 완전히 뻑 가게 해 줄게..” “아아잉~ 몰라……… 나.. 자기 땜에 미치겠어..” 아빠의 물건이 시답잖은 지 아줌마는 콧소리로 투정을 하더니, 축 늘어진 아빠의 자지를 빨기 위해 엎드린다. 순간, 번쩍 치켜 올려진 아줌마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눈앞에서 쩍 하고 벌어지면서 계곡이 완전히 노출되었다. “으허헉!! 뭐야? 무.. 무슨 여자가 저렇게 물이 철철 넘치냐? 흐으으~~~” 여자의 아랫도리를 한두 번 본 게 아니지만 난 아직까지 저렇게 많은 액체를 흘리는 여자는 처음이었다. 비록 아빠에 대한 배신감은 있었지만, 아줌마의 희고 탐스러운 궁뎅이와 그리고 풍만한 젖탱이와 유두는 너무나 육감적이었다. 움직일 때마다 출렁이는 탐스러운 가슴과 탄력이 느껴지는 궁둥이는 아가씨의 그것과도 감히 견줄 만큼 매력적이었다. 게다가 토실토실! 살이 오른 붉은 속살은 번질번질한 액체를 흠뻑 머금은 채, 연신 벌릉거렸다. “아흠.. 음음…….. 쭈릅.. 쭙쭙!! 아하음……….” “으흑!! 아후~~~ 조.. 좀더……….. 깊숙이.. 아하하~~~” 왜소해 보이는 손으로 조물락거리던 아빠의 물건을 아줌마의 음탕한 입술로 듬뿍 베어 물자, 아빠는 몸에 힘을 부쩍 주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줌마는 아빠의 물건을 빨아대며 연신 궁뎅이를 들썩인다. 뱀처럼 꿈틀대는 허벅지 사이로 희멀건한 액체가 쉴새 없이 줄줄 흐르는 걸 보니, 아줌마도 여간 색골이 아닌 모양이다. 시들시들하던 아빠의 물건은 아줌마의 입 안으로 들어가자, 금세 단단하게 부푼다. “쯔으읍…… 음음.. 쭈으~~~ 아항……..” “으흐흡!! 여 역시 빠는 거…. 하나는 알아 줘야 해..” 아줌마는 남자의 좆에 환장한 년처럼 대가리를 마구 흔들어 가며 삼켜버릴 듯이 빨아댄다. 분노와 배신감에 가슴이 답답했던 나였지만, 그 엄청난 광경을 보는 동안 난 점점 야릇한 기분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내 아랫도리는 벌써 팽팽하게 부풀어 있었다. “으허~ 허헉!!! 아이구….. 이 이러다가 또 싸 버리겠다…….... 흐읍..” “뭐어!!! 아아항~~~ 아.. 안돼에.. 오.. 오늘은 꼭 하고 말거야..” “아.. 알았어…… 그.. 그럼…… 으흐흐흐흐~~~” 아빠가 금방 싸버릴 것 같은 표정을 짓자, 아줌마는 물고 있던 좆을 빼내며 얼른 드러누워 가랑이를 쩍 벌린다. “허엇!! 무.. 무슨 여자가…… 터.. 털이 저렇게 많아!!” 바깥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나는 가랑이 사이를 완전히 덮어버린 아줌마의 시커멓고 윤기가 좔좔 흐르는 음모에 또 한번 놀랐다. 수북한 털 때문에 잘 보이진 않았지만 가끔씩 벌어지는 아줌마의 붉은색 구녕이 너무나도 음탕하게 느껴진다. “아아앙……… 오.. 오늘은 꼭 해 줘….. 알았지? 하아아아~~~” “허읍!! 아.. 알았어……. 흐으~ 오늘은 내가 죽여 줄 테니까.. 흐읍..” 아빠의 표정에는 버거워하는 게 역력했지만 는 그래도 큰소리를 친다. 한동안 아줌마의 오랄에 푹 빠졌던 아빠가 드디어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물건을 손으로 움켜 쥐고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 들었다. 잔뜩 기대에 찬 아줌마는 아빠의 남성을 받아들이기 위해 길고 쭉 뻗은 두 다리를 위로 번쩍 치켜 올린다. 드디어 위로 슬쩍 올라갔던 아빠의 엉덩이가 푹! 하며 내리박히자, 게걸스러운 오랄 덕분에 딱딱하게 부풀어 올랐던 아빠의 살방망이가 꽃잎 사이로 사라져버렸다. “아흥~ 아아아………… 하아앙~” “찌익!! 찌일걱………. 찔퍼덕.. 찔퍽!!” 살과 살이 마찰되면서 아빠의 물건을 흡착하고 있는 아줌마의 은밀한 구멍에서 야릇한 소리가 난다. “아흡.. 아하학.. 찔퍽 찔퍼덕..” “으허헉.. 으읍.. 아후~ 미치겠네.. 흐읍..” 음탕한 구멍으로 아빠의 물건을 삼켜버린 아줌마는 음기가 줄줄 넘치는 몸뚱아리를 연신 꿈틀대며 엉덩이를 요염하게 들썩였다. 가슴에 짓눌린 여자의 젖탱이가 출렁이며 일그러진다. “으흐흐~ 오늘따라 정말 뜨거운데….. 흐흡!! 임자가 많이 꼬.. 꼴렸었나봐!! 허흡!! 아흑!!” “아항…. 자기 때문이잖아.. 아아앙…….. 너.. 너무 좋아, 아아…. 미치겠어.. 하학..” 짜릿해 하는 아빠의 일그러진 얼굴과 점점 교태스러워지는 아줌마의 얼굴이 너무 대조적이다. 난 사실 아빠의 이런 행동이 맘에 들진 않았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아빠가 남자로서의 강한 위용을 갖춰주길 바랬다. 하지만 내 바램은 금세 여지없이 무너져버린다. 교성을 질러가며 자신의 음탕함을 마음껏 드러내던 아줌마가 허리를 휘청거리는 순간, 아빠의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그리고 사정을 하는지 눈을 질끈 감은 채, 몸을 심하게 끄덕인다. “아흑……….. 우욱!! 끄으으……….” “하앙~ 뭐.. 뭐야.. 벌써? 에이 씨….. 난 모올라………… 난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아앙~~” 아빠는 겸연쩍게 웃으며 슬그머니 아줌마의 몸에서 내려왔다. 시뻘겋고 음탕한 여편네의 구녕에선 하얀 액체가 뿌직거리며 끊임없이 새나온다. 아줌마가 몹시 실망스런 얼굴로 아빠를 쳐다봤다. 사정으로 인해 민감해진 물건이 아빠의 얼굴이 더욱 일그러진다. 아빠와의 섹스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한 아줌마는 벌어진 음부 구녕에 손가락 두개를 쑤셔 넣고 마구 휘젓기 시작했다. 그건 정말 너무나 음탕하고 추잡한 모습이었다. 나는 아줌마의 음탕한 행동을 뒤로한 채, 부풀어 오른 내 좆을 움켜잡고 내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한참을 흔들어 내 몸 속에서 끓어오르는 뜨거운 물줄기를 빼냈다. 아줌마의 허벌난 사타구니를 상상하면서…….. 이제까지가 바로 며칠 전의 일이었다. 난 아줌마를 좋게 생각하진 않지만, 가끔씩 머릿속으로 그녀의 몸뚱아리를 떠올린다. 오늘도 집에 가봐야 아줌마와 한마디의 대화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무거운 마음으로 거실문을 열었다. 거실로 들어서는 순간, 나는 온몸에서 진땀이 배어나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바로 음탕한 육체로 나를 꼴리게 만들었던 아줌마가 목욕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빠와 놀아나는 그녀의 행동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커다란 젖탱이와 빵빵한 엉덩이만큼은 나를 충분히 달아오르게 할 만큼 매혹적이었기 때문에 난 본능적으로 소리를 죽여가며 조심스럽게 욕실로 다가갔다. 순간 욕실에서 두런두런 소리가 들린다. 그렇다면 봐도 혼자가 아니라는 말이다. “아니.. 아빠가 벌써??” 난 아줌마가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자, 아빠와 함께 목욕을 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줌마와 함께 들리는 또 하나의 소리는 남자가 아닌 간드러질듯한 여자의 목소리였다. “허엇!!!!! 그.. 그럼 누구지?” 남자들이란 누구나 마찬가지로 새로운 여자를 대하면 호기심이 발동한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한걸음 더 욕실 가까이로 다가갔다. “흐엇!! 아.. 아니??” 온몸이 얼어붙는 것 같았다. 아줌마는 이 시간에 내가 집에 오리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인지, 욕실문을 활짝 열어놓은 채, 누군가와 목욕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집 욕실은 다른 집에 비해 무척 환한 편이다. 그런데 그 환한 욕실에는 아줌마 외에 또 하나의 발그스름한 살덩이가 어른거리며 내 눈에 비춰졌다. “으흐~ 누구지? 죽이는데..” 하긴 누구면 어떠랴? 한창 힘이 불끈 솟아오르는 젊은 내게 있어서, 홀랑 벗겨진 여체란 모두 쾌감의 대상일 뿐이 아닌가? 그녀는 아줌마보다 나이가 좀 덜 들어 보였다. 하지만 몸매는 아줌마처럼 무척 날씬했으며, 커다란 젖탱이와 육감적인 몸매를 가졌다. 얼굴은 어딘가 모르게 아줌마와 닮았지만, 더 예쁜 것 같다. 둘 다 온몸이 촉촉히 젖은 걸 보니, 아마 목욕은 거의 끝난 모양이다. 아줌마는 샤워기로 그녀의 몸에 물을 뿌린다. “아흐~ 개운해..” 그녀는 가슴에 뿌려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두 손으로 커다란 젖가슴을 움켜잡아 안으로 슬쩍 모아 쥐었다. “어흡! 저.. 정말 큰데.. 흐읍!!” 커다란 젖탱이가 모아지자, 그녀의 가슴이 더욱 커보인다. 가슴을 모아 쥔 그녀는 양 손을 흔들어대며 커다란 젖탱이를 아줌마 앞에 들이밀었다. 나는 순간, 혹시 두 사람이 레즈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했다. 그 정도로 그녀들의 행위가 은밀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언니.. 이 정도면 남자들이 다 넘어오겠지? 큭큭!!” “어이그~ 미친년……… 넌 언제 정신 차릴래?? ” “후후후~~~ 근데 언니!! 밤에는 어때? 재미는 있는 거지??” “뭐어, 재미?? 휴우~~~~~~~~ 아이 씨…. 말도 하지마!! 무슨 놈의 영감탱이가…. 휴우~~ 재미는 고사하고 풀칠만 안 하고 내려 오면 얼마나 좋아… 그래도 안에 싸는 건 좋아서….” “크크큭….. 키킥!!” 아줌마는 아빠와의 밤일을 묻자, 연신 한숨을 푹푹 내쉬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아무래도 어젯밤 그 일이 너무 아쉬웠던 모양이다. “키키킥!!! 알만 해.. 하지만 어쩌겠수…. 꾹 눌러 참아야지….. 아들이 2학년이니까.. 곧 군대갈 거잖아..” “에효……… 그렇긴 하지만…… 내 팔자가……… 휴우~” 대화를 들어보니 아예 우리집에 눌러 살 작정인가 보다. 하긴 아무리 아빠지만, 나만 바라보면서 인생을 종칠 수는 없지 않은가? 이왕이면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면 좋을 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여자는 아닌 것 같다. 이런 여자들은 대부분 단물만 빨아먹으면 끝인데….. 난 아빠에게 내가 들은 걸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그건 바로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가 지금 이 여자에게 헤어나질 못하기 때문이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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