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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변화 수정분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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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변화 8부






아침에..눈을..떳다..


머리가...땅하고 속이..울렁울렁..거리고...




신랑은..밖에서..아침을..준비 하나 보다..가끔..내가..아푸거나..힘들어..할때..신랑이.. 아침을..준비하곤..했는데...


마음이..따뜻해 졌다..역시..내 남편이다..라는 생각이..들면서...내가..어제..어떻게 들어왔지...생각하는데..


아무것도..기억이..안나는 것이었다.




밖으로..나오는데..




"어이..박혜리씨...뭔 술을..그렇게..먹은거야.. 어젠..거의 정신이..없더만.."




난... 어제의..일을..곰곰히..생각해봤다. 다는 아니지만..조금식..조금식..부분부분..기억이..나기 시작했다.


소영이와 횟집에서..저녁을..먹고.. 나이트에 간것 까진..기억이..나는데..그리고..부킹을..하고.. 남자들과..이야기..하다가...어느..노래방에..간거..같은데...




근데.... 거기서..내가...어떤남자와..키스를..하고..또..내옷이....벗겨지고....그러다...갑자기..다투던..기억을..끝으로..아무것도..생각나지.않았따.




갑자기...신랑의.얼굴을..어떻게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어떻게..또 그렇게..... 내가..그럴수가..있지..하면서..




갑자기 신랑이 웃으면서 물어본다...


"에이..갑자기..왜..그래..어제..만난.. 남자라도..생각하는거야.."


그냥...웃으면서..농담을..하는데...난..심장이..멎을거..같았다...


마음속으로..미안해요....성호씨...하면서..




난..억지로..웃음을..지으면서...


"뭐..멋진건..당신보다..못했지만..ㅋㅋ... 그냥..잘만났지..왜..샘나세요.. 서방님..."


간신히... 농담으로..넘기고..서둘러..밥을 먹고..학교로 출근을..했다.




출근을..하면서.. 어제의 일이..좀더..많은부분이..생각이..났다.


노래방에서... 내 몸을..하나하나.. 더듬어..가던..그 남자가.... 그리고..내 몸속으로..자신의..손가락을..넣었던..그남자가... 그 손짓 하나에..짜릿하게...느꼈던..내 모습이..나를..너무..부끄럽게..만들었다.




악마님의..말대로..이젠..내가 음란한..여자로..변해가는건가..


그래도... 선생이라는 직억을..갖고..나름대로..여태까지.. 성실히..살아 왔다고..생각했는데...


이런 모습이라니....




"박혜리..너.정신차려"... 스스로를..다짐하며..또.. 반성하며..하루를..보내고..있었다.




수업이..끝나고..퇴근 시간이..다가 오는데.. 한통의..전화가..왔다.




"박혜리 선생님.... 안녕하세요..ㅋㅋ.."


"넵...근..데..누구시죠..전..모르는 분..인거.같은데.."


"아..벌써..제 목소리도..잃어버리신거에요..이거...서운한데요...어제..나이트.. 기억 안나요.."




허억...이사람이..어떻게..내 전화번호를..알고 있지.


혹시..내가.. 술에 취해...핸펀번호를..알려주었나.... 난..놀랄수 밖에..없었다.


어제..그런일이..있었는데..그 남자에게..전화가..오다니...




"근데..제 번호는..어떻게..아신거에요.."


"에이..혜리..씨가..알려주었잖아요... 전화하라고... 한강고등학교에서..국사를..가르치는 선생님이라고..다 말해주시곤..."


어찌..이런일이...난..미칠거..같았따.


어제의..내 미친모습이..고스란히... 비춰 지는것 같았따..




"근데..어쩐일이세요..."


"아..오늘좀..만나자고요..어제..그랬잖아요... 어제..못다한거..오늘..하자고.."


아..정말..내가..그랬단..말인가...내가..정말..미쳤지..




"이거..죄송해서..어쩌죠..제가..오늘..시간이..안되는데...집에..일이 있어서요.."


"그럴줄..알았습니다..그래서..혜리씨가..내게..그런말을..했구나.."


"어떤..말이요...제가..뭐라고..했는데요.."


"기억 진짜..안나시나 보네...혜리씨가..술깨면..안만나..줄려고 할거라고....그래서..만약에..그런 말을..하면 학교앞에서..기다리라면서요..그래면..아마..바로..달려 나올거라고..하.하..하.."


"그럼..지금..학교 앞이신거에요.."


"넵..기다릴게요..빨리오세여.,.. 어제..혜리씨..보고..저...너무..뽕갔거든요..빨리 오세요..하..하.."




난..할말을..잃었다.


아무리..내가...술에 취했기로서니..이런 일을..벌이다니..


문든.. 아침에..나를 위해..해장국을..끊이던..신랑이...생각나면서..난..왠지... 마음이..잔 해지는것을..느꼈다.


아무래도..그사람을..만나서...어제는..실수였고...그 기억을..잊어달라고..해야..되겠다..생각했다


그리고..신랑에게..전화를..걸었다...




"여보..난데..나.. 혜미라고... 그 친구가..아파서..병원에..있는데..아무도..병간호 해줄수 있는 사람이..없대.


그래서..아무래도..내가.. 하루정도..바주어야..할거..같은데..그래도..되지.."




"엉..고마워..내일..내가..맛있는거..만들어..줄게..여보야..사랑해.."




난.. 신랑에게...전화를..했다.


근데..하루를..자고 오다니.... 왜..그런말을..했을까..난..나도 모르게...그남자와의..밀회를... 기대하는것인가..


자꾸..어제의.. 일들로..내 몸이..짜릿하고..몽롱해..지는것을..느낄수가..있었다.




그남자와... 저녁을..먹고.. 많은..이야기를..나누었다.


그 남자의..이름은.. 이준..씨..그리고..조그마한..사업을..하는데..체인점도..꽤 된단다..


물론..결혼은..했고..어제는.. 거래처 사람이..술 사준다고..해서..하잔 하고... 나이트로..왔다고..한다.




난.. 이제..내.생각했떤것을..말하기..위해..자리를..옮기자고.했다.


이준 사장은..자기가..잘 아는데가..있다고..하면서..영등포에..있는... 어느..지하 카페로..날 인도 했다.


왠지.....마음에..걸렸지만... 카페안으로...들어가보니.. 분위기는... 좋은데..사람이...종업원 밖에..없는것 이었다.




우리는..자리에..앉아서..이런 저런 이야기를..했다




"혜리씨..어제 혜리씨... 몸이.뜨겁던데.. 혜리씨..처럼.. 이쁜 사람이..앤이..없다니.이건.. 미인의 죄입니다. 그거아세요.."


"미인이라니요.. 그런말씀..마세요..뭐....어제는..제가..술에..취해서.. 그만....저 그런여자..아니에요.."


"그런여자라..그런여자가..어떤 여자인데요...어제의...혜리씨..모습에..취한..제가..안보이시나요.."


"하루종일...혜리씨..생각만.했어요....진짜로요..."


"저기..근데..요..할말이..."




"잠만요...사실..여기가..내 카페거든요..작업도..하고....제가..칵테일..한잔..만들어..드릴게요.."




이준사장은...이제..고만 자기를.. 잊어달라고 말하려는..날..가만히..앉히고.. 칵테일..재료를..갖고 오더니


두잔의..칵테일을..만드는 것이었다.




자..한잔 받으세요... 아참..그리고..이 시럽은... 여자에게..몸에..좋다는 약이에요..이것도..따라 같이..드세요..제가..넣어드릴게요.."


"아..I잖은데...근데..무슨 약이에요.."


"아..이거요..이게..저희 회사..특허품이에요..제일..잘나가는.. 뭐..영양제라고..생각하면되요.여자에게..좋은..하나 더넣어드릴께요..그럼.."




이준 사장은.. 내 허락도..없이..칵테일 속에..시럽하나를..더 넣었다.




"저..이만..가봐야.할거..같은데..."


"아..벌써요..그럼.. 제 성의가..있는..데..이 칵테일.한잔 하고.. 가시죠..뭐..오늘만..날인가요..."


우리는..건배를..하고... 난..그사람에게..말을.했다.


이젠..잊어달라고.. 그리고..자기는..신랑이..있는..유부녀라고.. ..근데..근데..


이말을..하는데..갑자기..더워 지는거지...몸이..뜨거워 지는건지...몸이 이상해 진거 같았다.


그리고..갑자기..정신이..몽롱해..지고... 마음이..띄는것을..느낄수 있었다.




일어..서려는..나에게..이준 사장은.. 내 옆으로..와서..자리에..앉히며..


내 귀에..대고..속삭였다..




"정말..지금..집에..가고 싶냐..


혜리야..너..집에..가기 싫잖아.."이렇게..나랑 있는게 좋잖아..


갑자기..반말로..말하는데... 그 말이..너무 자극적으로..다가 왔다.




난.. 침을..삼키는데도...소리가..크게 나는걸 느끼고 있었다.




마음은..나가야..된다고 말하고 있는데...몸은..지금..이 사람을..떠날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봐... 어제 보니..젖탱이가..엄청..크던데..또 한번 볼수 있을까.."


그러면서..내 가디건을..벗겨내고... 티속으로..손을..넣어..내 가슴을...더듬기..시작했다.


"혜리야..니 빨통을..만질 마다..사람을..미치게..한다... 니 서방만..이맛을..느꼈다면서.."


"이.....이러지...마세요....저....그런 여자..아니에요.."


난..말은..그렇게 하면서... 몸은..그사람에..손길에... 짜릿함을..느끼고..있었따.


문득...지금..성호씨가..옆에..있다면.. 하면서도... 미안함과...짜릿함에..그리고..내가..다른남자에게...오늘..정조를..지키지..못할것 같다는 생각이...나를..더 미치게..하였다..




미치게..하는것이..아니라..그건.. 내게.. 커다란..흥분이었다.




"혜리야... 니..젖꼭지..선거 보이니..일루와봐.."




그남자는..내 말도..듣지 않고..내 가슴에..자신의 입을..대고..내 젖꽂지를. 서서히..물고...또..빨고..이빨로..깨물고 시작했다




난... 안되는데..하면서도... 몸에서..나오는..뜨거움을.... 그리고..내 몸에..남자가..그립다는..생각에...


서서히..그남자에.. 머리를..잡다가... 손을..꽉지기도..하면서..안된다고..말하고..있었따.




이제..내 위에..옷은.다 벗겨지고.. 그사람은.. 이제..내 가슴을..마음껏..유린하기..시작했다.




"혜리야.... 이제..부터..니 젖통은..내거야..신랑것도..아니고..내거.. 언제나..내가 빨수 있게..해줄거지."


"몰라요... 근데..나..미치겠어요... 내가..왜 이러지...아~~아....~)




이준 사장은..일어나서..나를.번쩍..들더니..테이블 위에.나를.. 눕히는 것이었다..




그리고...카운터로..가서..직원들에게..말하더니..직원들이..다 밖으로..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서랍에서.. 가위와..이상하게..생긴.. 남자 성기 같은걸..들고 나에게로..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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