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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형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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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당신이라는 여자는 굉장한 몸을 가지고 있군. 당신과 같은 여자를 ‘여의주’라고 하던가. 기요는 그것을 알고 있었나?” 나를 덮치고 있는 남편의 형이 내 귓가에 속삭였다. 기요는 남편의 이름이다. “그런 것.............모릅니다..........” 나는 눈을 감고 싫은 듯 목을 흔들며 대답했다. 이미 남편의 형과 나의 몸은 완전히 하나가 되어 그의 근육질의 단단한 허리가 천천히 움직일 때마다 나의 온몸은 통증과도 같은 쾌감이 넘쳐갔다. “그렇겠지. 기요 녀석과 같이 꽁생원은 여자를 제대로 모를거야. 나와 같이 여자랑 많이 놀아본 남자가 아니면 당신이 얼마나 좋은가를 알 수 없지” 그렇게 말하며 남편의 형의 것이 쑤욱 안으로 넣어졌다. “앗...... 아아.......” 남편의 형은 한층 굵은 것을 내 자궁입구에서 서서히 밀어 올린다. 강렬한 압박감과 통증. “괴로운가?” 남편의 형은 히죽 웃으면서 하반신을 그대로 두고 상체만 일으켜 이번에는 내 두 유두를 손가락으로 상당히 세게 비틀거나 잡아 당기거나 한다. “앗 아앗......??..........” 나는 이미 외치기만 할 뿐 싫다고 못하고 있다. 유두에서부터 한층 예리한 쾌감이 전신을 달려 그것이 자궁에서 고통의 압박감과 하나가 되어 무서울 정도로 격해져 갔다. 지나치게 긴 혀는 목과 유두에 강약을 조절하며 애무를 해서 기절할 것만 같았다. “아...흐흐윽...” “더 큰 소리로 울고 싶겠지. 그렇다면 염려말고 울어요. 이 집에서 나와 당신 두 사람 뿐이니까. 당신이 아무리 큰소리로 울어도 들리지 않아” “큰소리?..... 그런....수치스러운......” 수치스러울 것이 뭐 있어 여자가 절정에 달했을 때 울부짖는다고 한다. 섹스가 끝난 다음 남편의 형이 그렇게 일러 주었던 것이다. 나는 잘 모르겠다.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니 분명히 남편의 형이 말하는 대로 였을 것이다. 남편인 기요에게 안길 때는 그런 여자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으나 남편의 형에 안길 때만은 자신이 없는 것이다. 어느 사이엔가 내 스스로도 내 몸이 어떻게 되어가는지도 모르고 끝내 나를 잊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남편의 형은 남편과 15살이나 차이가 나는 섹스 애니멀과 같은 중년남자이다. 같은 형제인데 남편은 성격도 체격도 전혀 달라서 타인 같았다. 사실 반은 타인인 것이다. 즉 서로 같은 부친일 뿐 어머니는 전처와 후처로 나뉘어져 있다. 전처가 죽은 다음 현재의 시어머니가 시집와 남편을 낳았던 것이다. 시아버지도 20년전에 돌아가셔서 큰아들인 그사람이 어업도매상 일을 대를 이어 하고 남편은 그 밑에서 일하고 있다. 그외에 맏형과 어머니가 같은 둘째는 맏형을 싫어하여 관서에 나가 독립하고 있고 그리고 남편의 여동생은 고베에서 공무원에게 시집가서 살고 있다. 그래서 여기 이마쯔야마에는 맏형가족과 어머니 그리고 남편과 나 뿐이다. 남편과 나는 이마쯔야마의 교외에 따로 나와 살고 있다. 그런 까닭으로 남편은 맏형에게 있어서는 부친과 같은 존재이고 동시에 사장이었다. 그런데 그 형은 상당한 호색가로 일 때문에 다른 지방에 가면 여자를 사귀고 있다는 것을 나는 결혼하여 곧 남편에게서 들어서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남편은 그런 형에 대해 내심으로는 그다지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 같았으나 시어머니를 닮아 상냥하고 점잖은 남편은 잠자코 형 밑에서 일하고 있다. 그 형이 내게 접근해 온 것은 남편과 중매로 결혼하여 약 6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인 아직 신혼 생활 무드가 계속되고 있을 때 였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나의 결혼식 때부터 남편의 형은 나의 미모와 몸매에 반하여 나를 노리고 있었다고 한다. 나는 어머니를 닮아 미인에 속했고 웃는 얼굴이 특히 귀엽다고 했다. 특히 피부는 윤기나는 피부는 누구도 부러워 했다. 그것은 집안 내력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버지가 완고하여 연애다운 연애를 한번 못하고 엄격하게 통제를 받는 생활을 했다. 남편의 형이 나의 인생에 큰 줄기를 남기는 최초가 시작되고 있었다. 남편이 히로시마에 출장간 날 밤 갑자기 집에 와서 맥주와 위스키를 마시면서 신혼생활에 대해 여러가지를 물은 것이 최초였다. 형의 질문은 점차로 노골적이 되었고 그때마다 나는 얼굴을 붉혔다. 단지 그런 형에게 나쁜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가 하면 반드시 그렇지도 않다. 남편과 나를 위해 작지만 새집을 지어준 것은 형이었고 또 남편에게는 비밀이지만 내 마음속 깊은 어디에선가 강한 남성 지배자의 여자가 되고픈 욕망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나는 결혼할 때까지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남성 경험이 없었다. 내가 사실상 여자가 된 것은 남편에게 안긴 후이고 섹스의 좋은, 즐거운을 안 것도 그때였다. 그런 만큼 형의 풍부한 성체험을 근거로 하는 지저분한 음담패설은 내 호기심을 자극하였고 불을 붙였다.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가슴을 두근거리면서 나는 열심히 형의 노골적인 말에 귀를 귀울이고 있었던 것이다. 돌아갈 때 형은 현관까지 배웅하러 나간 나를 갑자기 껴안고 멍하니 있는 내 귓가에 술냄새를 풍기며 속삭였다. “남자와 여자의 음담패설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야. 이것으로 하는 거야” 그렇게 말하면서 내 엉덩이를 스커트 위로 만졌던 것이다. 눈 깜빡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나로서는 어쩔수 없었다. 형이 가고 난후 형의 몸과 닿은 감각이 내내 떠나지 않았다. 그 이후 두번 더 형은 남편이 일 관계로 집에 없을 때를 겨냥하여 집에 왔고 오면 반드시 술 한잔과 음담패설 그리고 엉덩이를 만지고 가곤 했다. 완전히 형이 노리는 것을 안 나는 이대로 남편에게 비밀로 하고 형을 상대해도 좋을까 하는 고민을 하였지만 결국에는 남편에게 말하지 못하고 숨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역시 남편이 관서지방에 출장갔던날 밤, 집에 와서 술을 마시고 있던 형이 술 취한 눈으로 나를 가만히 보면서 “오늘 밤은 자고 간다 좋겠지?” 라고 말했다. 나는 곧, “그건 곤란합니다” 라고 머리를 흔들었지만 형은 모르는 척하며 빙긋이 웃기만 할 뿐이었다. 왠지 두렵고 팽팽하게 긴장되어 질식할 둣할 때 따르릉 하고 전화벨이 울렸다. 서둘러 전화를 드니 남편의 느긋한 목소리가 울려 나왔다. “자기전에 잠시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기뻐요. 감기는 어때요?” 출장가기 전 남편은 감기 기운이 좀 있었다. “아직 코가 간질거려 그 사장은 사람을 거칠게 부리니까 안갈 수도 없고” 감기 때문에 출장이 좀 힘들어서 사장에게 불평한다. 남편은 형을 거의 형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래요 너무해요............” 거기까지 대답힌 나는 흠짓하여 돌아보았다. 형이 바로 뒤에 와서 허리에 손을 대었던 것이다. 나는 떨렸다. “왜 그래?” “응...으응, 아무것도 아니예요. 현관쪽에서 무슨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요” 나는 그렇게 대답했다. 어째서 그런말이 튀어 나왔는지 알 수 없었다. “혼자서 괜찮겠어?” “으응 걱정 말아요......괜찮아요.......” 대답하면서 나의 몸은 가늘게 떨고 있었다. 형의 손이 엉덩이에서 다리로 그리고 위로 뻗어 등에서 어깨로 만지고 있었다. “그럼 잘자” “잘 주무세요..........여보............” 내가 수화기를 놓았을 때 형은 뒤에서 내 가슴으로 손을 뻗어 천천히 유방을 만지고 있었다. “안 안돼요............” “후후 싫지 않을 걸, 싫었다면 기요에게 말했을 텐데. 틀렸냐?” “그 그건.........” 전신이 확 뜨거위지며 머리가 흔들렸다. 형은 나를 뒤에서부터 껴안은 채 안쪽 방으로 데리고 가려고 했다. “싫어 싫어요” 나는 버둥거리며 두 발로 버티고 저항했으나 여자의 힘으로는 남자의 힘을 도저히 이길 수 없었다. “이 이러면 그이에게 말하겠어요” 나는 이미 반 울먹이며 외쳤다. “기요 그 녀석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녀석은 내게 거역할 수 없어” “너...너무해요” 형은 안쪽 침실로 나를 끌고 들어가서 침대에 쓰러뜨리고는 위를 덮쳤다. 완전하게 덮쳐진 나는 꼼짝할 수 없어 울기만 할 뿐이었다. “이제 울지 않아도 돼” 나의 블라우스 단추와 스커트 호크를 풀면서 형이 속삭였다. 울면서 나는 이미 자포자기 하고 있었다. 형이 나를 노리고 집에 온 이래 언젠가는 이렇게 되리라고는 예감이 있었고, 또 형이 말하는데로 내 몸속에서도 그것을 격렬하게 거부하지 않는, 다소곳이 형을 받아들이는 노예의 마음이 자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형은 브라자와 팬티까지 거침없이 벗겨나갔다. 완전히 포기한 나는 가만히 눈을 감고 있었다. 형의 옷 벗는 소리가 나더니 형이 눈을 뜨라고 하여 눈을 뜨자 바로 눈앞에 털이 우거진 남성의 하반신이 있었고 거대한 검은 포신이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어머나..........“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어때, 내 이것은 여자에게 인기가 있지. 기요 따위는 비교도 안될걸” 그렇게 말하며 형은 포신을 더욱 내 얼굴 앞에 내밀며 입에 물라고 명령했다. 나는 마치 최면술에 걸린 듯이 거대한 포신을 잡고 입술을 가까이 대었다. 곧 내 입속은 포신으로 가득해졌고 그것은 더 부풀어 갔다. 큰 끝이 목구멍까지 칩입할 때는 고통스러워 눈 앞이 희미해질 정도였다. “이번에는 내가 핥아 주지” 이렇게하여 형과의 길고 긴 밤이 밝을 때까지의 격렬한 섹스가 시작 되었다. 처음에는 철저하게 전신을 핥았고 그만큼 미칠 듯한 느낌이 들 정도 였다. 남편이 해주는 것은 유방이나 다리 주변, 그런 정도였으나 형은 머리카락에서부터 발가락까지, 창피한 말이지만 엉덩이의 구멍까지 핥아 주었던 것이다. “이제 그만..........이제 그만.........” 몇번이고 나는 외쳤을 것이다. 그리고 길고 집요한 여러 가지 체위에 의한 강렬한 결합을 했다. 형의 교묘한 기습은, 나를 젖을 수 있을 만큼 적셔있는 동안 결합했을 때는, 순간 눈 앞이 확 타오르며 한참동안 의식이 희미해질 정도였다. 역시 형의 사이즈가 남편의 몇배나 된듯한 느낌 때문일 것이다. 형은 내 몸이 익숙해지기를 기다리듯이 천천히 그리고 단단히 결합시켜 갔다. 내몸의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 굉장한 꿈틀거림이 일어나려고 했다. “내가 상대해 준 여자는 모두 변하지, 당신도 변해, 당신은 내게서 떨어질 수 없을 거야” “너무한 사람, 너무해.......아앗....좋아” 전신의 털이 서는 듯한 쾌감이 밀려왔다. 그리고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나 자신도 모른다. 참으로 쾌감이 폭풍이라고나 할까. 그 한 가운데 나는 빨려들어 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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