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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 따먹기 - 18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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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 따먹기 '쭈욱쭈욱' 한껏 치장한 그녀의 얼굴이 물거품이 되는순간이다. 그녀의 눈과 볼, 입에 차려대로 발사된 좆물이 흠뻑 묻는다. "음~~ 진짜" 하며 입에 흘러들어가는 좆물을 머금으며 볼옆으로 흐르는 좆물을 손으로 막아낸다. 끄트머리에 발사된 좆물은 얼굴을 다 더럽혔다는 생각에 살짝 뒤로빼서 정장상의쪽으로 발사했다. 어깨와 가슴쪽에 자랑스러운 좆물이 늠름한 자태로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 그녀도 그럴것이 짜증날것이다. 화장, 옷 전부다시 세팅해야하니. 화장실로 뛰어들어간다. 작아진 좆에 묻은 씹물은 무시한채 팬티속에 넣고 바지를 추스렸다. 화장실에서 얼굴과 옷을 손보고있을 그녀를 뒤로한채 집을 유유히 빠져나왔다. 뭔가 아쉬운 감정이 들기도하고 냄비 한그릇 빼앗기는것 같기도 해서 내 영역이라는 표시 행위를 한 것이다. 개들 나무에 찔끔찔끔 오줌싸듯. 본능앞에선 인간도 짐승인가보다. '한번씩 보지 확인한다.' 카톡으로 한 마디 남기고는 차를 출발시켰다. 그 후로 팀장에게 연락하는데 주저하게 되었다. 그래서 거친 누님 집에서 자주 아침을 먹고 출근하곤 했다. 갖가지 요리가 올라오는데 생전 먹어보지 못한 맛이 정말 보지보다 밥이 맛있어 찾게 되는 경우도 제법 있었을 정도이다. 제일 맛있는건 뭐니뭐니 해도 된장찌개, 그외에 순두부찌개, 떡갈비 뭐 말로 설명이 안된다. 그 바쁜 아침에 찌개 한개는 기본이고 밑반찬빼고 요리하는 반찬까지 한두개 척 올라오는데 최고였다. 그러다 유부남이 되었고 그녀들의 관계 또한 이전보다는 멀어지게 되었다. 두달에 한번 보는 모임은 여전히 하고 있고, 그 날은 보통 셋중에 하나 선택해서 따먹고 집에 들어가곤 했다. 팀장과 이쁘니 누님은 보통 모텔에서 풀었고 거친누님은 집에서 하고, 근데 팀장은 신혼이라 그런지 안건드렸더니 자기가 입질을 하는데. 그 이유인즉슨 신랑이 계속 정자세만 한단다. 신혼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진동기구도 버려서 방법이 없단다. 하긴 그 성욕을 메우려면 딜도도 보통딜도로는 안되지... 하고나서 제일 좋은건 이쁘니누님과의 떡이었다. 그녀는 이제 애도 다 낳았고 맡길곳도 있고 남편도 모임이니 회식이니 바빠서 시간도 제법 났다. 모임이 아닌 날에도 한번씩 카톡이 온다. '오늘 퇴근하고 머하니? 뭔일없는날이지?' 이런식으로 내 스케쥴을 꽉잡고있다. 자기 스케쥴이랑 맞는 날이 보통 목요일이었는데 자주 목요일날 저런 카톡이 오곤했다. '누님 오늘도 몸이 근질근질거려?' '어 좀 많이' '저녁먹으러 가자. 6시에 집으러 태우러갈게' 'ㅇㅋ' 집에가서 나오라하니 원래 이쁜데다 꾸미고 나오는데 스카프가 멋스럽다. "스카프 이쁘네?" "풉." 하며 싫지 않은듯 웃는다. "어디로 모실까요?" "시간 많지?" "뭐 없진않아요." "그럼 멍게랑 전복죽 먹으러가자" "대변가는길에?" "응 거기 가봤나보네?" "알겠습니다. 출발합니다." 광안대교를 넘어 송정을 지나 전복죽 파는 유명한 곳이 있다. 앉아서 전복죽과 멍게를 시켜 맛있게 먹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먹고 있는데 전복집 일하는 이모가 죽을 가져다주며 말을 건넨다. "남매예요?" 예전에 내가 와이프랑 같이 온적이 있는데 기억을 하는건가? 애인일수도 있는데 쉽게 남매냐고 물어보는걸 보면 팔짱끼고 나가는 모습을 기억했나 싶기도하다. "그죠? 딱 누나같죠?" 내가 선수쳤다. "아 뭐야~ 그렇게 나이 차이 나 보여요?" 하고 누님이 묻는다. "아니요~ 그런건 아니고요." 하며 말끝을 흐린다. 멍게와 전복죽을 맛있게 먹었다. 깍두기가 일품이다. 다먹고 누님이 계산을 하는데 어깨동무를 하니 누님이 내 허리를 감싼다. 앞에 가게 이모가 눈이 휘둥그레지며 허리춤에 손을 쳐다본다. 어깨에 얹은 손을 뻗어내려 가슴위쪽을 슬쩍 터치하듯 갖다댔다. 이모가 이내 시선을 피하며 영수증과 카드를 건네준다. 나오는 길에 가슴에 있는 손을 내려 엉덩이위 허리 아래쪽에 올리고는 뒤를보니 가게 이모가 쳐다보고있다. 미소를 짓고는 나갔다. 이모가 황급히 다른일을 하는 시늉을 한다. 장사잘되는 가게라 바쁠건데 사람 얼굴은 기억 잘하는것 같다. 근처에 모텔이 많다. 잽싸게 모텔로 들어가서 대실하고 키를 가지고 차에 오니 이쁘니누님이 선글라스를 쓴다. "위장한거야? 참나..." 올라가서 방문을 열고 옷을 벗기전에 뒤에서 자지를 가져가며 "누나 아까 전복죽 집에서 하고싶었어 바로 그 상위에 눕혀놓고." 조용히 내 엉덩이에 손을 올리며 잡아당긴다. 스카프에 얼굴을 파묻으니 좋은 향이난다. 청바지였는데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벗겼다. 늘씬한 각선미가 눈에 들어온다. 위에 힙을 감싸고있는 엉덩이 골이 보이는 하얀색 팬티. 마저 끌어내리고 급하게 엉덩이에 키스했다. 침대에 밀며 바지를 벗어 자지를 그꺼내며 그녀에게 갖다줬다. "누나는 멍게말고 이거 안먹고 싶었어?" 대답도안하고 급하게 입으로 받아들인다. 입안에서 혀를 이리저리 굴리며 자지를 농럭한다. 그러고는 이쁘니누님의 주특기인 불알까시가 들어오는데 이때만되면 못참는다. 몸이 베베 꼬이며 흥분이 올라온다. 그녀를 다시 눕히고 보빨을 시작했다. 마치 한번 주고 다시한번 받듯 서로 기술을 주고받으며 섹스를 했다. 이 누나는 그때도 말했지만 자기가 원하는것을 정확하게 요구한다. "자기야 손가락 넣어줘 살살 거기알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스윽 문지르고는 집어넣어 보지윗쪽을 집요하게 공략했다. "아흑 아흑 아 아 아 거기 좋아 계속 음음 음 자기야 좋아.음음" 이누나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다. 그때 혀로 클리토리스나 항문을 건드려주면 자지러지기 시작한다. "아 아 아 아 ㄱ 악 자기야 잠깐만 으~~~ㅁ " 모텔이라서 그런지 신음 소리를 참지않고 내지르는데 그 소리가 방안에 퍼지며 방 곳곳을 섹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녀가 허리를 활처럼 굽혀 들어올린다. 보짓물이 '울컥 ' 흘러나온다. 이때 손가락을 빼고 대신 내 자지를 끼웠다. 손가락처럼 맞춤형서비스는 아닌지라 신음 소리가 잦아들며 대신 클리토리스를 세게 문지르며 박음질을 했다. 그녀는 침대에, 나는 바닥에 두발을 대고 그녀의 양다리를 잡았다 무릎을 잡았다를 반복하며. "하윽 하윽 학 학 학" 수분간 좆질을 해대니 그녀는 지쳤는지 소리가 잦아들었고 나는 사정감이 밀려온다. 속도를 높이자 괴로워하는 그녀가 스카프 속에 얼굴을 묻고 신음한다. "아 응 아 응 아 흥 아 흥 흥 흥" 보지안에다가 시원하게 올챙이들을 풀어줬다. '넓은곳으로 가서 꿈을 펼치렴.' 케겔 운동처럼 항문을 바짝 쪼아서 흥분을 쥐어짰다. "윽~윽~윽~윽~ 하~" 옆에 나란히 누워 후희를 즐겼다. 제법 누워있다가 보지를만져보니 흘러나온 좆물로 침대까지 더럽혀져있다. "씻으러가자." 샤워장에서 그녀의 보지부터 손으로 아랫물을 해주니 부끄러워한다. "내가할게~" "애프터서비스야." 하며 손으로 씻어줬다. 그녀의 몸에 바디워시 거품을 내서 발라주며 보니 애놓고 배가 살짝 나온것 말고는 훌륭한 몸을 가지고 있다. 얼굴피부와는 다르게 속살은 매끈허니 쫄깃하게 맛이 좋다. 씻고나서 티비를 보다가 2차전을 치르고 모텔을 빠져나왔다. 어설픈 위장 선글라스와 함께. 세명의 여성들은 본인들이 풀지 못한 욕구를 내 자지에서 풀었고 나 또한 넘치는 성욕을 그녀들에게 풀었다. 서로의 욕망이 맞물리면서 윈윈하는 관계가 되었을 뿐 따로 사랑이나 애정의 관계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잠시 거친 누님을 제외하곤... 아직 애석하게도 거친 누님은 남자가 없다. 이제는 아침을 얻어먹는 일이 없지만 한번씩 그리울땐 저녁상을 차려달라고 하면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준비를 해놓는데 마음이 짠하다. 이쁘니누님은 따로 남자를 만나는것 같지는 않다. 넘치는 성욕으로 버거울때도 있지만 그녀가 넉다운 될때면 내가 살아있다는 존재감을 느끼며 만날때 마다 노력한다. 그녀의 한마디를 듣고자... "살아있네." 하정우의 어투까지 따라하는 장난끼 많은 그녀를 보며 다음엔 더 잘해야지 하며 다짐을 하게 해주는 그 말 한마디. 내겐 그 무엇보다 달디단 당근이다. 팀장은 처음엔 나를 별로 안찾았으나 갈수록 빈도가 높아진다. 딜도 버린것을 천추의 한으로 생각하며 모텔도 낙타눈썹이 있는 모텔에 가자고 난리다. 어쩌다 낙타눈썹을 썼더니 소리에소리를 지르며 난리를 치더니 이거 뮈냐고 신통방통하다고. 앞으로 이모텔만 오자며... 열잔먹으면 한잔주는 커피집 쿠폰같은게 모텔에도 있었다면 몇번은 공짜로 갔으리라. 나중에는 복도에 있는 기구를 보며 침을 흘리기에 한두번 사서 사용하고 버리고 온적도 있다. 물론 그날은 모텔 나올때 껌딱지처럼 부담스럽게 앵겨서 나왔던 기억이 있다. 구두신으면 키도 나보다 큰데 말이지. 그냥 누님들 후기였습니다. 매번하는 빠구리를 같은 레파토리로 올려봤자 떡치는 나는 흥분되고 꼴릴지 몰라도 읽고있는 독자들은 식상하고 거기서 거기이니 '골드미스따먹기' 는 여기까지 쓰고자 합니다. 그동안 추천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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