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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여친 노래방썰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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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친은 잠이 들고

다음날 저녁쯤 출근하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전날 무슨일을 당했는지 그런것은 전혀 개의치 않은것처럼

무언가 저한테 허락을 받은것처럼 보이더군요


물론 제가 의도한바와는 다르게 흘러갔었지만

여친이 느꼈을때 제가 원하는 무언가가 허락을 한것처럼

느꼈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불과 하루전날 그렇게 저한테 일을 그만둘까라는 표현을

했었는데 마냥 허락을 받은것처럼 하는 행동자체가 조금은 거슬렸습니다


제가 그렇게 만든것일수도 있겠지만...

기분이 안좋은건 안좋은거더군요




나 " 출근할려고? "

여친 " 응.. 일해야지.. "




전 여친의 말을 듣고 더이상 말을 못했습니다

어제 한말로는 당장이라도 그만둘것처럼 말을 했었지만

자기전에 한말은 무언의 허락을 얻은것마냥 말을 했었기에...


여친은 항상 당일 입을 홀복들에 대한 걱정들이 많았었는데

이젠 더이상 그런것들에 대한 걱정이 없었고

물론 어제 입은 홀복은 안입지만 항상 새로운 홀복들을

끊임없이 구상하고 갈망했었습니다


그동안 사들인 홀복들만 해도 수십장이 되었었고

혹시라도 이런 상당히 야한 홀복들을 입었을때

다른 누군가의 기억에 남을까봐 같은손님한텐

같은홀복을 입진 않았었고 그랬었기에

항시 새로운 홀복들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젠 그런것들에 대한 생각도 어느정도

누글어 들었는지 몇일전에 입었던 홀복을

꺼내어 다시 입고는 출근을 하더군요



홀복들이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들은 버려야 됩니다

전 눈앞에서 항상 홀복들을 수십벌을 갈아입으며

손님들의 좃이 꼴리게 할만한 홀복들을 입을려고

여친은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했었기에..



홀복도 가지각색입니다..



어떤 홀복은 가슴이 그대로 다 나타날정도고

어떤 홀복은 팬티라인이 그대로 보여질정고

어떤 홀복은 팬티라인조차 안보일정도였었기에


물론 같은 짧은 치마정도였고 짧은 탑형식이었고

짧은 원피스였었기에 제가 봤을땐 거기서 거기지만


간혹가다 엄청 섹시하고 야한 홀복도 눈에 띄게 마련이었습니다


오늘 입은 홀복자체도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며

가슴쪽으로 손이 뻗어도 가슴이 만져질정도로 옷이 패였고


아래 역시도 굳이 치마를 들추고 손을 집어넣을정도가 아닌

자연스럽게 앉으면서 돌돌 말려올라가 팬티가 보여질정도의

홀복이었기에... 이걸 어떻한단말입니까?



하지만 그러면서도 손님들이 더욱더 꼴릴만한것들을

생각하고 그렇게 행했었기에..

전 네토성향이 강해서 그런것들에 대해선 전혀 아무말도 안했고

오히려 더욱더 부각시킬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여친이 어느정도의 경력이 쌓였으며

제가 굳이 부각시키려고 말을 안해도


이정도면 손님들이 꼴릴데로 꼴려 여친에게 작업을 할수 있겠다라는것들을

알았기에.... 더이상은 뭐라 말을 할수가 없었지요


그렇지만 노래방 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질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몇달전에는 어쩌다 있었던일들이 지금은 비일비재했었기에..


오늘 역시도 진상손님을 만날수밖에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봐도 여친은 너무나 섹시하고 남자를 꼴리게 하는 섹끼가

풍기기에..



여친이 출근한 뒤로 3~4시간이 지났을 무렵...

연락을 했는데.. 다 씹더군요..


과연 오늘은 무슨일이 생겼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무런일도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전 네토기에.. 어떠한 일이 벌어졌을걸로 상상속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아침정도 됐으려나.. 잠에 취해 있을때쯤 여친이 들어오더군요

역시나 평상시와 똑같이 행동하고 그러더군요..

오늘은 저 역시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었기에...

비몽사몽한상태서 여친이 들어온건 알지만 잠에 너무 취했기에

자버렸습니다




다음날..



저녁 가까이 되서 일어났는데 여친은 이미 잠에서 깨어 있더군요

제가 일어난걸 보고는 밥을 먹자고 하며 배달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여친은 팬티만 입은상태로 겉옷만 살짝 걸친상태로

배달원을 맞이 하더군요


겉옷이라고 해봤자 여친의 아랫도리를 완전히 감추지 못할정도였으며

팬티의 보지근방만 보일정도로 짧았었고

음식을 받으면 가슴쪽 노브라상태의 가슴과 꼭지가 보여질정도고

마찬가지로 음식을 받고 뒤에 돌아서서 내려 놓기에 여친의

엉덩이쪽 팬티가 그대로 보여집니다


전 집에 없는것처럼 방안에서 잠을 자는것처럼 보여졌기에

배달원은 집에 여친 혼자만 있는걸로 보여졌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여친은 음식을 내려놓으며 비록 팬티를 입었다지만

자신의 아랫도리 엉덩이쪽이 훤희 보여줬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배달원이 원체 소심하고 용기가 없었는지..

여친의 모습을 보며 고개를 돌리는거처럼 보여졌지만

눈알은 정확의 여친의 엉덩이 뒷보지부분을 향하고 있더군요


여친 역시 그런걸 눈치 못채리라 생각은 안됩니다



그전 얘기지만...



항상 시키던 중국집이었었고

그전에 수없이 노팬티 상태로 몸만 옆으로 가린채 배달원을 맞이했었고

배달원 자체도 여친이 그렇게 아랫도리를 벽으로 가리며 음식을

받은걸 몇차례 봐왔었기에...


그러고보면 항상 시키던 중국집 배달원이 좀 오래됐지만

그만두지도 않고 배달시키면 항상 오던 배달원이 왔었습니다

그만둘래야 둘수가 없었나.. 아니면 여친에게 어떠한 흑심을 품었나

별의별상상들이 들더군요..


그리고 간혹 가다 여친이 배달원 고생한다고 서비스아닌 서비스도 했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그렇게 노팬티상태로 윗옷만 걸친상태 당연히 노브라지만


음식을 내려놓고 돈은 미리 꺼내놨지만...

돈을 꺼내러 가는척하며 배달원의 눈길을 느끼며

일부로 엉덩이쪽을 보여주며 뒤돌아서서

방안으로 들어와 돈을 다시 꺼내어 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배달원은 아마도 여친의 상당히 꼴릴만한 엉덩이를 보고

있었을테고 마찬가지로 돈을 가지고 올때엔 여친은 보지부분이 보여질까봐

양손으로 가리며 돈이 쥐어쥔 상태로 배달원한테 갔었습니다


이런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상상이 가십니까


그 모습은... 아무리 보지부분을 가리고 돈을 쥐고 있다한들

보지부분만 빼고 여친의 허벅지 깊숙한 팬티라인부분까지 보여질텐데

배달원은 이미 노팬티 상태란걸 알기에 팬티로 인한 숨겨진 허벅지 이음새부분

골반까지 정확하게 보여줬을꺼라 생각되고 그 상태서 배달원 앞에 서서

돈을 쥐고있던 양손이 보지부분에서 떼어지면서 순간적인 찰나에

비록 여친이 돈을 주기에 돈에 집중을 하겠지만

보지부분에서 손을 떼면서 이미 보지가 다 보여줬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강간을 할수도 없을뿐더러..

수없이 배달오면서 봐왔었기에 참을수밖에 없었겠지요




그 뒤 오늘 또 음식을 시켰는데


음식을 내려놓고 돈을 가져온다고 배달원한테 말한뒤

방으로 들어와 저한테 이 모든상황들을 알리더군요..


일반사람들 같았으면 당장 화를 내며 불같이 달려나갔을거라 보이지만

전 지독한 네토성향이기에.. 여친에게 더욱 강한걸 요구했습니다




나 " 아.. 그래? 저 배달원 꼴렸겠네? 팬티벗고 나가면서 겉옷의 단추를 좀 풀어봐 "

여친 " ?????? 미쳐써ㅕ? 어떠케해... 아 진짜... 변태... 이러다 따먹..... "




여친은 끝말을 흐지부지 하면서 제가 말한것처럼 행하더군요..



팬티를 벗어버리고 이미 배달원한테 보여진다라는 흥분감때문인지

보지입구엔 보짓물이 어느정도 송글송글 맺어진상태였었고



방에서 나가니 배달원이 여친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겉옷때문에 가려진다했지만 이미 팬티를 입은 모습을 봤는데

팬티를 안입은 모습을 눈치 챘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배달원의 눈이 조금 커졌고

그럴수밖에 없는게 여친의 보지입구근방에 송글송글 맺어있던

보짓물들이 입구에서 허벅지 골반 이음새부분을 타고

허벅지중간까지 흘르는게 아마 보여졌으리라 생각됩니다


멀리서 봤을땐 팬티를 벗었나 하는 생각을 했었겠지만

점점 배달원을 향해 다가오면서 희미했던것들이

상세히 보여졌었으리라 생각되더군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여친을 덮칠만한 용기가 배달원한텐 없는것처럼 보였고

여친 역시 그런 배달원의 모습들을 보며 자신감이 생겼는지

점점 더 과감해지며 노출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그전과는 다르게 보지쪽에 양손을 오므리며 돈을 쥐었던게

보지근방에 양손이 가지도 않은채 거리낌없이

일반사람들 걷는것처럼 한손에 돈을 쥐고 걷다가

돈을 흘리는것처럼 하더군요


물론 여친은 흘린지도 모르게 가는것처럼 보여줬으며

돈을 흘린걸 뒤늦게 눈치챈것처럼 배달원이 문 입구에 서있는데

뒤돌아서서 다리를 쭈욱 편채로 허리만 숙인채 돈을 줍는 시늉을 하더군요


배달원의 눈은 더욱더 커지며 오늘 여기에 배달 처음 왔을때 팬티를 입었는데

지금은 팬티를 안입은상태로 뒤돌아서서 돈을 줍는데 여친의 엉덩이가 당연히

다 보여졌었고 허리를 숙임으로써 여친의 보짓털들과 보지들이 다 보여졌었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전 보면서 흥분했었고 문득 생각이나

동영상 촬열을 한뒤 배달원눈엔 안보이게 하고 벽뒤로 해서 몰래

핸드폰의 촬영하는부분만 바깥으로 내어 촬영을 했었습니다


여친의 얼굴표정은 상당히 흥분한듯한 표정이었으며

돈을 줍는듯한 행동도 상당히 어색했으며 어설프더군요


그렇지만 뒤에 문앞에서 쳐다보는 배달원의 눈은

그런건 전혀 눈치도 못채고 오로지 여친의 엉덩이쪽에

시선이 가 있었습니다


전 이모든것들을 촬영을 하고 있었고


여친 역시 제가 촬영한지도 모른채 계속해서

돈을 줍는척하다가 더이상 시간을 끌수 없었기에 돈을 집어들고는

마찬가지로 윗옷을 걸쳤지만 여친이 아무리 보짓쪽을 안볼려고

허리를 꼿꼿이 세우며 옷으로 인해 자신한테는 보지가 안보여지지만


배달원은 눈앞에서 쌩누드.. 보지가 보여졌었지요

그리고 여친은 당당하게 안보여질거라 생각됬는지 아니면 보여지고 있다라는

흥분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배달원의 흥분된 눈빛을 뒤로한채

돈을 건네고 있었습니다



배달원의 입장에서는 이미 다 보고 돈을 줏는 행동들을 여친이 하면서부터

정확하게 노팬티라는걸 눈치 챘으며 마찬가지로 이미 보짓쪽 입구에 맺어진

보짓물들이 허벅지 중간정도 내려온게 허리를 숙이며 허벅지를 타고 내려온게 아닌

바닥에 뚝뚝 떨어진것들까지 정확하게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여친은 엄청난 흥분감 때문인지 그런걸 눈치도 못채는지 배달원한테

걸어올수록 뚝뚝 떨어지는게 길게 늘어지며 멀리서도 보짓물들이 대롱대롱

매달리며 떨어질듯 말듯 한것들도 못 느낀채 당당하게 돈을 건네니

배달원은 미칠것 같았겠죠



그러나 저러나 배달원은 돈을 건네주니 여친의 그런모습들을 전혀 모른척하며

돈을 받아들고는 여친에게 말하더군요




배달원 " 항상 시키는데 이거.. 서비스라도 제대로 줘야하는데.. 오늘도 혼자 드십니까? "

여친 " 아.. 괜찬아요.. 네 ..그러죠.. 혼자 먹죠... ㅋㅋ "



항상 제가 여친에게 음식 시킬때 배달원들이 고생이 많다라며 말을 했기에

여친에게 서비스차원에서 혼자서 먹는것처럼 보이도록 해달라고 요구를 했었습니다



지금 저 배달원자체는 항상 배달올때 여친만 있는걸 봐왔었고

저 역시 배달원들이 올때마다 여친이 혼자 있는것처럼 보여지게 했었죠


오늘 역시도 평상시와 똑같이 그렇게 하도록 했었고 여친도 똑같이 했었습니다


배달원은 눈빛이 좀 변하는것처럼 보이곤 돈을 건네받고 나가더군요

뭐 평상시랑 똑같으니 저 역시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여친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며 오늘은 좀더 과감하게 노출을 하며 보여줬기에

나름대로 흥분된 상태였고 즐겼었기에 마찬가지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여친과 맛있게 음식들을 먹은후 30분정도 지났을까요?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전 역시 평상시와 똑같이 그릇 찾으러 온걸로 생각했었고

음식도 먹었으니 화장실로 들어갔었고 여친은 그릇을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때 시간이 저녁이었는데 한 8시정도 됐었나...

밖은 상당히 어두컴컴했었습니다



전 화장실에 들어와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밖에서 여친의 짧은 비명소리가 들려온것 같았으나

잘못들었겠거니 하고 마저 샤워를 하고 한참뒤 화장실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여친은 방에 없었고

어디갔지? 하는 생각을 하며 방안에 돌아봐도 없었기에

설마 하는 생각에 현관문쪽으로 다가가니


여친의 무언가 다급한 읍읍 거리는 소리와

어떤 남자의 헐떡거리는 가뿐 숨소리가 들리더군요


문을 열고 나갈까 하다가 좀더 지켜보기로 하며 소리를 들었습니다




배달원 " 헉헉.. 씨발.. 여기 온날부터.. 헉헉.. 니년 딸려고.. 헉헉.. 일계속했다 "

여친 " 으읍... 그...그만..제발..읍읍...소...손좀.. 수..숨막혀.. 으읍... "




??????????


뭐지.. 여친이 지금 배달원한테 당하고 있는것인가? 설마.. 아니겠지...

그 배달원은 난 거의 보진 않았지만 상당히 순진하고 이런건 전혀 하지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느꼈었는데... 뭐지...


그러면서도 현관문 밖으로 나가지는 못하고 귀를 더욱더 세심하게 귀기울이며

바깥상황을 엿듣고 있었습니다






배달원 " 오늘.. 헉헉.. 드디어.. 니년을.. 헉헉.. 씨발 졸라 쪼이네 헉헉.. "


여친 " 읍읍.. 아ㅏㅏ..앙대... 숨..숨막혀.. 으으으읍... 소..손좀... "





배달원은 역시나 상당히 쫄은 상태란게 단번에 알수 있었고

이렇게 섹시하고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를 강간한다는 생각에

그리고 현관문밖에서 한다는 생각에 여친이 신음소리들이 흘려

바깥으로 세어나갈까봐 입을 틀어막고 있는걸로 보여졌습니다


물론 현관문밖이었기에 현관문을 여친이 양손으로 짚고 있었고

배달원의 피스톤질에 그런 떨림이 현관문으로 인해 다 전해졌으며

약간은 쿵쿵 거리는 소리도 제 귀엔 다 들리더군요


아마 제가 샤워하러간사이에 여친과 배달원사이에 어떠한 갈등이 있어보였고

그런게 현실화되어 여친이 범해지고 있었으며 그런것들에 의해

저 역시 처음엔 몰랐지만 샤워하고 나온후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여친이 당하고 있다는걸 엿듣고 있다는거에도 흥분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배달원과 여친은 한참을 헐떡거리며 여친은 입이 막혀진상태로

억지로 숨을 쉬려고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때문에 저 역시 참을수 없었고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좃을 꺼내어 위아래로 흔들며 딸을 치고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빠르게 움직여지는 살 마찰음들이 들리고 여친의 신음소리 역시

상당히 커지고 있었는데 배달원의 틀어막는 손때문인지 신음소리가 막혀졌으며

살 마찰음 역시 더이상 안들리더군요


전 계속 위아래로 딸을 치고 있던 손이 그 멈쳐진 순간과 마찬가지로

멈쳐졌습니다


그렇게 한 1~2분가량 지났을까요?


갑자기 후다닥 거리는 소리와 함께 빠른 발걸음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소리가 작게 들리며 더이상 안들렸습니다


전 밖으 상황이 너무나 궁금했었고 문을 열고 나갈까 하다가


배달원의 발소리가 작게 들려질때쯤 자신의 입을 틀어막은 배달원의

손에서 해방되자 여친의 가쁜숨소리가 들려오더군요

그리고 그뒤 문을 열려는 소리가 들리자 전 곧바로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여친이 방안으로 들어오고 전 다시 샤워기에 물을 틀은후 몸을 한번 씻은후

수건을 들고 나오며 닦은척했습니다



나 " 그릇 내놨어? 배달원 가져갔어? "

여친 " 응? 으응... 가..가져가써... "



여친은 무언가 저한테 말을 할까 말까 하는게 보였는데 제가 모른척하며

물어보자 더이상 말을 안했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오자 여친은 뒤이어 화장실에 들어간후 샤워를 하고

출근준비를 한후 출근하러 나가더군요


오늘은 제가 보지도 못한 홀복을 입고 나갔는데 역시나 상당히 야한

홀복을 입었고 마찬가지로 맨다리 허벅지와 가슴 윗쪽부터는 훤하더군요


여친이 출근한뒤 전 기달리기도 심심하고 그랬기에

아까 찍은 동영상을 봐보니 찍을때와는 다르게

상당히 야한장면들이 연출되었습니다

여친의 허리숙인모습과 여친의 숙여진 얼굴부분이 보여졌지만

흥분한듯한 표정들이 제 눈엔 보이더군요

마찬가지로 영상에 여친의 아랫도리 보짓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떨어질듯 말듯하다가 떨어진모습까지 상세히 찍혀져 있더군요



바로 **넷에 접속해서 여친의 숙여진모습과 그 뒤로 쳐다보는

배달원의 모습까지 물론 얼굴부분은 모자이크 했으며

여친은 노모상태로 올렸습니다

어차피 숙여진 얼굴이었기에 흥분된상태란게 떡하니 보여졌었고

이정도면 알아볼사람들도 없었기에 그 상태로 올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수많은 댓글들과 찔러보는 쪽지들이 오더군요


그런데 찔러보는 쪽지중에 저의 실명을 언급하며 온쪽지가 있었습니다





***** " xx씨? 여친과 즐거운생활을 하시군요 저한테 맡겨주시면...... "




물론 평상시와 똑같이 찔러보는 쪽지였으나.. 저의 실명을 언급하며

상당히 디테일하게 말하였기에 아는사람인가 하는 생각에

쪽지를 주고 받았습니다



나 " 누구시죠? 제 이름은 어떻게 아시죠? "



***** " ㅋㅋㅋ 맞네 나 현석인데? 페북을 보니 니 여친과 비슷한거같아서 맞나? "



심현석....


그렇게 친한진 않지만.. 진구와 마찬가지로 고딩동창입니다

고딩때 일진이었지만 진구가 있었기에 그 밑에 똘마니급으로 보여지는 친구였었죠


이 친구로 인해 진구는 고딩친구들 저빼곤 거의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모든 소문과 진구를 안좋게 폄하하는 사람이

현석이었습니다


저 역시 썩 그다지 좋게 보는 친구도 아니었고 연락도 하지않는 놈이었는데

그래도 페북을 어떻게 검색했는지 나름대로 저와 여친의 사진을 상당히 많이 본거 같더군요


여친과 사귀고나서 전 페북에 여친과 함께한 그리고 여친의 모습들을 자랑삼아

상당히 많이 올려났었습니다


여친이 꽃을 보며 허리를 숙이는 모습들.. 하늘을 쳐다보는 모습들.. 그리고

각종 여친의 변화되는 얼굴 표정들... 기분좋은표정, 안좋은 표정, 등 모든것들을

자랑삼아 페북에 올려났었는데 지금은 페북을 그렇게 많이는 안하지만

전체공개로 해났었기에 저를 검색한다면 다 뜰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찔러본다고 해도 이런것을 얼마나 관심있게 봤길래...


전 순간 바로 페북에 로그인 하여 **넷에 올릴 사진과 비슷할만한것들을

찾아봤습니다


상당히 많은 사진들이 있었지만... 한눈에도 오늘 배달원의 모습을 뒤로한채

여친의 모습과 90% 비슷한 사진을 발견할수 있더군요


숙여진 모습이었지만.. 눈썹과 눈매.. 그리고 눈속눈썹.. 얼굴형..코끝..

아니 얼마나 관심있게 봤으면.. 이런걸로 찔러볼수가 있는지....


현석이는 고딩때는 일진이었지만 고딩졸업하고 나서 찌질한 인생을 살고있는걸로 보여졌고

그런것들이 진구에 대한 악감정들로 인해 더욱더 심해진거 같았고

마찬가지로 고딩때 찌질했던 제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겠지만 졸업하고 나서

현재 여친을 만난것에 대한 부러움에 찬것도 어느정도 있어보이더군요


이렇게 찌질한 저같은놈한테 상당한 미인에 몸매도 좋고 섹시하기까지 하니

부러울만도 하겠지요


전 바로 현석이의 답장에 답변을 안했고 그냥 무시하기로 했었습니다


그 뒤로 계속 해서 쪽지가 오더군요



현석 " 내 글 본거 같은데 답글이 없네? "

현석 " 답변해라 이거 캡쳐해났다 다른곳에도 뿌린다 "

현석 " 친구야 답글좀해 오랜만에 보고싶어서 그래 "

현석 " 씨발.. 계속 그럴거니? "



한참 무시하다가 어느순간 쪽지를 보니 상당한수의 쪽지가 와 있더군요

다른건 무시한다해도 캡쳐... 다른곳에..뿌린다...


전 흥분감에 여친의 사진을 올렸지만 흥분감이 사그라지면 올린 사진을 지워서

유출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캡쳐를 해놨다기에 전.. 역시나 찌질이근성이 남아있었기에

답글을 보냈습니다



나 " 오랜만이다 잘지내지? 아니.. 쪽지 늦게 보내려는게 아니야 늦게 봤어. "

현석 " 씨발.. 잘지내지 어디야? 얼굴좀 보자 오랜만인데 ㅋㅋ "

나 " 아.. 지금? 지금은 좀 그렇고 나중에 보자 ㅋㅋ "

현석 " 야.. 지금 보자고.. 씨발.. 지금 보고싶다고.. 보자? "



전 오늘 쪽지 오기전까진 잊고 있었지만 쪽지가 오고나서는

일진때의 현석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게 몸으로 느껴졌습니다


진구 같은 경우는 저뿐만 아니라 현석이나 다른 일진들도 툭하면 건들고

때렸었기에 모두가 싫어했었지만..

현석이는.. 다른친구들한테는 잘하고 당연히 진구 앞에선 입에 발른 소리들만 했었는데

유독 그 모든 화를 저한테 푸는지 저를 상당히 괴롭혔습니다


한번은 맞다가 개기기도 했었지만 현석이는 저까지 자기를 무시한다는걸로 생각하고

더욱더 저를 때렸었고 제 눈에 독기가 품어지면 품어질수록 더욱더 심하게 했었습니다

그랬었기에 진구는 그래도 전 관심밖이어서인지 괴롭히지만 제가 싫다는 표정과

개기는 행동을 하면 넘어가줬는데 현석이는 오히려 더욱더 밟았었죠


그런걸 알기에 지금 나이에서는 안그러겠지 하겠지만 그게 저한테 트라우마로 남아서인지

온라인상이었지만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제 자신을 보고 아직도 찌질한티를 못벗어난듯 보이더군요


제가 계속 이놈을 무시하고 그러면 되지만

혹시나 이놈이 캡쳐한거를 퍼트릴수도 있었고 그리고

진구한테라도 이놈이 다시 연락한다면 진구는 이놈을 볼수 있기에

저 역시도 연락이 될수도 있고 언젠가 볼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어쩔수 없이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찌질하다구요? 궁상맞다구요?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이런 제 자신이 싫어서 이젠 그런틀에서 벗어났다 생각했지만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보기 싫지만 어쩔수없이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마침 제가 있는 집 근방에 있다고 했으며

전화번호까지 받아가고 전화까지 걸며 실제로 목소리를 들으니

나이가 좀 먹어서인지 좀더 굵어진 목소리로 통화를 했으며 꼭 나오라고 나간다고

약속을 받은뒤 끊었습니다



진짜 나가기 싫었고 만나기도 싫었습니다

하물며 어이없게 **에서 만나게 됬는데 이렇게까지 물고늘어지는 현석이의

성격에 입을 다물수도 없었습니다


그냥 찔러본것에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강하게 아니라고 나가지 못한 제 자신이

한심 스러워 지더군요..


어찌 되었든.. 만나기로 약속까지 잡고 통화까지 한상황이이기에...


30분뒤 나갔습니다


멀리서부터 현석이의 모습이 보이는데...

등빨이 한층 더 좋아졌더군요

고딩때도 180cm에 80kg 정도의 등빨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키는 아주 조금 살짝 2cm정도 커진거 같았는데 몸이 상당히 좋아진듯 보이더군요

근육반지방반으로 살이 더 찐듯 보였고 몸이 좀더 커진거 같아보이더군요


현석이와 거리가 차츰 가까워지자 이내 저를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다가

맞는걸로 생각됬는지 바로 욕을 하며 오른쪽 발을 올려 제 허벅지를 차더군요



현석 " 씨발새끼 잘살았냐? 오랜만이다 방갑다 ㅋㅋㅋ "

나 " 응.. 방갑다.. 넌 잘살았어? "

현석 " 하하 이새끼 많이 컸네 ㅋㅋㅋ "



현석이는 고딩때와 하나도 달라진게 없었으며 그때와 완전 똑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더군요


그러면서 제 목을 휘어감고는 길을 걸어가는데 전 불편해서 목을 빼려했지만

그 큰 몸으로 휘어감았기에 힘을 주면 줄수록 현석이는 더욱더 힘을줘

못빠지게 하더군요


그렇게 현석이의 손에 이끌려 술집에 들어가 자기말만 하며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한참을 마신후 여친에 대한 말을 꺼내더군요


여친이 상당히 섹시하다.. 사진으로 봐서는 그렇게 느껴지는데

한번 보여주라.. 보고싶다.. 실제로도 이쁘냐 등...


전 현석이한테 절대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제가 네토성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새끼한테만은 절대 보여주고 싶지도 않았고

혹시라도 여친을 따먹을 일이 생겨도 절대 못따먹게 할정도로

이놈이 싫었습니다


그냥 빨리 술한잔먹고 헤어지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그런생각도 잠시....


여친에게 계속 전화를 하라며 눈꼬리가 치켜올라가고 고딩때의

저를 때리기직전의 표정을 짓고 있더군요


저의 찌질함을 누구한테 말하겠습니까...


전 어쩔수없이 여친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차피 안받을걸 알기에..


" 띠리링.. 띠리링... 여보세요? 오빠? "


현석이는 스피커로 키게 해서 자기한테 들리도록 하게 통화를 하라고 하며

통화버튼을 눌렀었는데 이시간에 전화하면 평상시엔 받지도 않는데

오늘따라 여친도 제 마음과는 다르게 행동을 하더군요


여친이 전화를 받는게 보이자마자 현석이는 핸드폰을 뺏어들어

여친과 통화를 하더군요



현석 " 아 ** 여친되십니까? 목소리가 상당히 이쁘시네요 하핫 "

여친 " 잉? 누구?? 아... 울오빠 칭구시군아 호호호 목소리가 이쁘긴요 호호 "



현석이의 립서비스에 여친은 기분이 좋은지 아니면 술을 먹은상태여서 기분이 좋은지

아니면 오늘 진상을 안만나서 기분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현석이와 여친의 통화내용으로

보아하니 여친이 기분좋은건 사실처럼 보이더군요


그러면서 현석이는 여친보고 오라고 했으며 여친은 지금 일하는 중이라 못간다고

못을 박았지만 현석이는 막무가내로 기필코 오라고 계속해서 말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5분가량 실갱이아닌 실갱이를 웃으면서 하다보니

여친이 결국엔 저한테 떠넘기더군요



여친 " 울 오빠야가 오라구 하면 갈께용... "



아마 제가 끊어주길 바래서 그렇게 말한것처럼 보였는데

절 쳐다보는 현석이의 얼굴표정은 우락부락했으며 오지말라고

말을 했다가는 뼈도 못추릴것만 같은 표정을 짓고 있더군요


전 역시나 어쩔수없이 여친에게 일쉬고 오라고 말을 했지만

이렇게 말한다해도 여친은 노래방서 일하기에 바쁘고

쉽게 올수 없다는걸 알았는데...


너무나도 쉽게 ok 를 하며 바로 일 끝내고 온다고 하며 통화를 종료해 버렸습니다


현석이는 여친이 온다는 말에 상당히 설레여 보였고

온갖 음란한 말들로 가득찬 말들을 저한테 하더군요


**넷에 올린 사진들하며 그동안 많이 봐왔었는데

거기에 게재한 작가가 저인줄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으며

솔직히 말해서 제 페북에 간간이 오고가며 여친이 상당히 이뻤었기에

여친을 오랬동안 감상해왔었고 이렇게 서로 오래갈줄 생각도 못했고

거기서 본 이미지와 오늘 **넷에 게재한 사진하고 비슷하길래

한번 찔러봤는데 이렇게 제가 반응할줄 몰랐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넷에서 사진으로만 봐오던 여성을 이렇게 실제로

보게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하며 상당히 들떠있더군요


흡사 소개팅 받는 자리인것마냥 오늘 제 여친인데

여친 기분좋게 해준다고 걱정마라고 자기만 믿으라고 하더군요


이 부분에서 뭘 어떻게 기분좋게 해준다는건지... 기분은 살짝 나빠질려했지만

애써 참으며 내색은 안했습니다


현석이는 여친이 오니 술자리를 정리하고 조용한곳으로 옮기자며

룸소주방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전 가기 싫다고 다른데로 가자고 하니 역시나 험악한 인상을 지으며

끝까지 가자고 하며 절 끌고 갔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룸소주방에 들어갔으며 룸안에 들어가서 보니

저 역시 입이 떡 벌어질만 하더군요


일반 룸소주방이랑 똑같은데.. 다른점은...


3층이었는데 창문밖으로 모든게 보여졌으며 그 창문을 고급스러운 커텐으로

현석이는 가리더군요

한순간 룸 안은 어두워졌지만 조금 지나니 룸안의 은은한 조명들로 인해

살짝 밝혀지더군요


그리고 테이블은 다른곳과 비슷했지만 룸싸롱같은데서 볼만한 테이블과

쇼파도 고급스러운 룸싸롱같은데서 쓰는 쇼파들로 되어 있더군요


한참뒤 똑똑 거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들어오지를 않아서

문을 열어주니 술과 안주를 들고 룸안으로 종업원이 들어왔습니다


술과 안주를 가지고 오는데 이렇게나 매너 중시하는 룸소주방은

처음보는거 같더군요


현석이는 술을 따르며 약간은 취한듯 보였고 저 역시도 억지로

술을 먹었었기에 술이 올라온상태였었습니다

더이상 먹기 싫었지만 어쩔수없이 현석이와 주거니 받거니하며

술을 마셨고 소주 한병이 비워질때쯤 문이 열리더니 여친이 들어왔습니다

이미 어디로 가는지 모든걸 현석이가 압박했었기에 수시로 여친에게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여친은 잘 찾아서 오긴 왔는데.. 전 깜짝 놀랬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여친은 노래방에 출근한 그 복장 그대로

홀복을 입은상태로 왔으며 윗옷만 걸쳐진상태로 들어왔습니다


홀복을 입은 모습은.. 정말이지.. 술에 취해서인지

상당히 섹시했으며 거기에 조명에 빛을 발해서인지

여친의 얼굴은 섹끼가 충만했으며 위에 걸친 옷을 벗어버리니

여친의 풍만한 가슴사이 가슴골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현석이의 눈에 보여졌으며

마찬가지로 아랫도리는 팬티만 간신히 가릴정도로 짧았었기에


현석이는 여친이 있는상태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조용히 말한다곤 하지만

여친도 들었으리라 생각되더군요



현석 " 와.. 니 여친 끝짱난다 **넷에 올린것들하곤 비교도 안되는데? "

여친 " 으응? 무슨소리에요? 소..라? "


여친은 한순간 움찔거리며 잘못들었나하며 현석이한테 물어보자

아무것도 아니라는식으로 말하며 여친의 가슴골을 뚫어지게 쳐다보더군요

여친은 그런현석이의 눈길을 당연히 수많은 남자들한테서 느끼는것처럼

단번에 알아챌수 있었지만 모른척하며 제 옆에 찰싹 붙어서 앉으며

술을 따라주더군요



여친 " 방가워요 **오빠 여자친구에요 호호 "

현석 " 하하 제수씨 너무나 섹시하네요 이 친구 맨날 어떻게 참는지 모르겠네 ㅋㅋ "

여친 " 네? 뭘??? 호호호호 "



여친은 현석이가 어떤의미에서 말하는지 아는데도 모른척하며 현석이의 장단에 맞추어

주는듯 보였고 아마도 저의 속은 모르고 제 친구라니까 잘하려고 하는게 보였습니다



그 상태서 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빨리 먹고 빨리 취하고 빨리 집에 가는것만

생각했기에 계속해서 현석이를 먹였지만 마찬가지로 현석이는 여친을 먹였고

전 조절한다 하지만 현석이의 등쌀에 못이겨 어쩔수없이 다 같이 많이 먹어버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친은 현석이의 기분을 맞쳐주며 약간은 음탕한 말들을 해도

다 받아주며 히히덕거리며 제 왼편에 있다가 오른편으로 옮기며

현석이와 저 중간에 앉으며 술을 먹더군요


현석이는 제 옆에 앉아있다가 중간으로 넘어와 앉아있는 여친의 모습을

훑어보며 더더욱 음탕스러운 말들을 해가더군요



현석 " 와우.. 제수씨 가슴이 터질듯하네요 우.. 허벅지도 하얘서 만지고싶네.. 참기 힘드네요 ㅋㅋ "

여친 " 아이참.. 현석씨도 울오빠처럼 변태끼가 있으시네요? 호호호 "

현석 " 변태? 하하 설마요.. 제가 저놈보다 더 그럴까요? 저놈은... 소... 하하하 "

여친 " 소??? 음메~ 소??? 뭔소리에요? "



현석이는 아슬아슬하게 여친한테 **에 대한 언급을 할듯 말듯 하는것처럼 보여졌었고

여친은 **넷이 무엇인지 단번에 알아챘지만.. 제 친구였기에 모른척해줬습니다

아마 자신의 음탕스러운 사진들 역시 현석이가 봤으리라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현석 " 하하 제수씨 실물로 보니까 우... 못참겠네요 ㅋㅋㅋ "

여친 " 잉? 실물? 아항~ 울 오빠가 폰사진으로 많이 자랑했나보군요? 호호 "

현석 " 폰사진? 하하 사진이라면 사진이죠.. 근데 그거 아실려나.. 소....라? "

여친 " 소.......야? 소야가 뭐에용? 뭐에용? "



여친은 현석이의 **라는 말에 한순간 제 눈을 쳐다봤지만 전 못본척했습니다

저의 이런 행동에 여친은 어느정도 화가 난걸로 보여졌습니다

아마도 여친 몰래 제가 **넷에 사진들을 올렸다는건 알고 있었겠지만

그런것들을 친구와 공유한다는거 자체에 화가 난듯 보였으며

이미 쓰리썸 경험도 있고 그러지만 주위 아는 사람들한테까지

어느정도선까지 말을 한건지 궁금해 하며 화가 났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여친은 계속해서 모른척 하며 현석이를 떠 보고 있었는데

현석이는 여친이 상당히 궁금해하며 전혀 모르는것처럼 물어보기에

술도 취했겠다 여친 역시 홀복을 입고 왔으며 **에 사진을 올릴정도면

다 말해도 상관없겠다 싶었는지 술술 말을 이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현석 " 제수씨.. 사실.. **넷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서 많이 봤어요 ㅋㅋ "

여친 " ....잉? **넷? ...... 뭘... 많이... 봤다는.. 말이죠? "

현석 " 으음... 제수씨.. 몸? ㅋㅋㅋㅋ "

여친 " ???? ....... 제...몸? 어...디까지...요? "



전 옆에서 계속 술을 마시고 있었고 둘 사이의 대화는 이제는 조그만하게

속닥거리는 목소리로 변하더군요.. 흡사 저한테는 들키면 안되는것마냥..



현석 " (보지까지?) 흐흐.. 거의 다? "

여친 " (....지..진짜요? ) 변태... 거의다...모...모...모요.. "

현석 " (좃이 박히는것도 ..보지가 상당히 이쁘던데) 농담이에요 하하 "

여친 " .................. "




둘이 속닥거리는것까지 전 다 들렸습니다

제 귀가 상당히 밝다는걸 둘은 모르는거 같더군요

그렇게 둘사이 음탕스러운 대화가 오고가며 저한테 틀려주는 말로는 적당한선에서

끊는것처럼 보여주더군요


그러다 여친의 말문이 막히며 다시한번 절 쳐다보며 약간은 싸늘한 눈빛을 보였습니다


현석이는 갑자기 리모컨을 눌루며 선곡을 10곡 가량 하며 예약을 하곤 시작버튼을 눌렀고

여친의 손을 잡고 춤을 추자며 데리고 나가더군요

그러면서 여친에게 귓속말로 말을 하더군요



현석 " (좀더 자세한 얘기 해줄께) 춤이나 춰요 "

여친 " ............ 네...네... "





현석이는 저 따윈 안중에도 없는듯 여친의 손을 잡고 테이블 앞쪽으로 데려갔으며

앞쪽으로 나가자마자 여친을 단번에 껴 안으며 자신의 품안으로 안았습니다


노래 반주가 나오자 은은한 조명이 좀더 야한조명으로 바뀌며 어두컴컴해지더군요


그러면서 현석이는 저를 등지고 있었지만 여친의 얼굴은 저를 향하고 있었기에

전 피하며 술을 먹는척 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음악소리에 파묻혀 무언가 속닥거리는 소리들이 들려오며

현석이의 가슴팍엔 여친의 풍만한 가슴이 밀착되어있었고

현석이의 양손은 여친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움켜잡으며 만지작 거리더군요





현석 " 흐흐 **넷에서 보던것을 드디어 만져보네 이렇게 탱탱할줄이야 "

여친 " .... 울 오빠.. 친구.. 맞아요? "

현석 " 친구? 저 새끼 찐따야 찌질이라고 ㅋㅋㅋ 빵셔틀이었지 ㅋㅋ "

여친 " ... 친구 아니군요... "

현석 " 친구는 무슨 ㅋㅋㅋ 우.. 저새끼가 니 사진 올릴때마다 얼마나 꼴리던지 지금 느껴져? "

여친 " 이러지 마세요.. 울 오빠랑 집에 갈꺼에요 놔주세요.. "




현석이는 무언가 여친이랑 얘기를 하는듯 보였고 여친의 양엉덩이를 잡은손중 한손이

여친의 짧은 홀복 치마쪽 허벅지쪽의 끝자락을 걷어올리며 맨살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팬티위 엉덩이를 만지자 여친은 몸을 떼어낼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그러면서도

제가 그런모습을 볼까봐 조심하는게 보여졌습니다



현석 " 가긴 어딜가 씨발.. 니 남친 좃돼는거 보기싫으면 얌전히 있어 "

여친 " ... 진구오빠한테 다 이를거에요.. 진구오빠 불를거야.. "

현석" 뭐?? 진구? 이런 씨발..... "



현석이는 여친이 하는말에 기분이 나쁜지 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손으로 여친의 홀복 속으로 집어넣어 가슴을 우왁스럽게 만졌습니다



여친 " 아ㅏㅏㅣ... 아파... "

현석 " 진구? 그새끼? 불러 씨발새끼 죽여버리게 불러 "



여친은 현석이가 진구한테 괴롭힘당하며 맞았던 사실들을 전혀 모르고 지금 단순히

현재 상황에서 현석이의 몸과 하는 행동들을 봤을땐 현석이가 싸움을 더 잘한걸로

보여졌습니다


그리고 제쪽을 쳐다봤지만 전 여친의 눈을 피했었기에 여친은 대략적으로

제가 찌질한놈이란걸 눈치 챘을것이고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만 들어보였습니다



어느새 여친의 홀복 밑쪽 팬티만 입은 엉덩이를 만져대던 손이 여친의 팬티속으로

들어가 여친의 보지를 만져댔었고 여친은 그런 현석이의 손을 피하며 엉덩이를

뒤로 뺏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여친쪽으로 몸을 붙이며 다가왔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상황에서 아랫도리 보지와 윗쪽 가슴을 공략 당하도록

내버려두었으며 이내 현석이의 손들에 의하여 여친은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보짓물들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현석이는 그런걸 눈치채며 자신의 애무로 인해

여친이 흥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애무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흘러 선곡한 10곡이 끝나며

노래반주소리도 끝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야한조명의 불빛이 꺼지며 은은한 조명으로 조금씩 밝아지자

현석이는 입맛을 다시며 여친의 윗쪽 홀복 가슴속에서 손을 꺼내었고

마찬가지로 홀복 아랫쪽 팬티속 보지속안에서 손을 꺼내었는데

여친의 보짓물들이 늘어진상태로 길죽하게 나오자 여친은

그걸 느꼈지는 아니면 눈으로 봤는지 제가 볼까봐 현석이의

손을 잡으며 닦아 내려 했지만 현석이는 그 상태로 여친의 몸에서

떨어지며 쇼파로 걸어왔었고 그 뒤로 여친눈과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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