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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J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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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화 - 교사 강간 진이 떠나고 난 뒤 J는 이제 주기적으로 자신의 물건을 사용할 곳이 없어지자 허전함을 감출 수 없었다. 진은 자신이 길들여 놓은 훌륭한 첫작품이었다. J는 진이 강간당하던 때의 고통스런 표정과 수치심, 그리고 섹스를 끝낸 후의 성취감을 잊을 수 없었다. 진을 통해 J는 각종 테크닉과 체위를 익힐 수 있었다. J는 또다른 여자를 강간하고픈 욕망이 들었다. 하지만 J는 일단 대학교에 가기로 맘먹고 고3을 공부에 매진하기로 하였다. 대학교에 가면 자신의 물건을 사용할 곳이 더많을 것이란 생각 때문이었다. 그동안 J는 진의 출산 소식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날짜로 따지고보니 자신의 아이였다. J는 다소 당황하였지만 이미 저질러 놓은 일이고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진이 아이을 지울 기회가 있었음에도 지우지 않았다는 것이 다소 의아스러웠을 뿐. 진의 출산 소식을 들은 후 J는 여자와 관계시 원칙을 정했다 . 섹스는 단 한 번. 다양한 체위와 테크닉을 사용하고 사정은 무조건 입에 하기로.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J는 대학에 입학이 결정되었다. 공부에 매진하며 섹스를 잊고 살던 J는 입학이 결정되고 나자 여자의 몸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J는 여자를 찾기 시작했고 대상은 그리 멀리 있지 않았다. 올해 처음 부임해서 영어를 가르쳤던 강선생. 명문대 졸업에 몸매도 탄탄한데 얼굴도 반반했다. 정말 섹스하고픈 여자였다. 12월 어느날 J는 퇴근시간에 맞춰 학교앞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여러 선생들이 지나가고 그 중에 검정색 치마에 진주색 블라우스를 입고 가는 여자가 눈에 딱 띈다. 오늘밤 나의 먹이감. 고등학교 교사인 강.26살에 교사가 된 후 2번째 학교. 이쁜 얼굴에 몸매 좋은 그녀는 학생과 동료 남자 선생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여선생이었다. 강선생은 오늘 퇴근 후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 집에 깜빡 잊고 뭔가를 놔두고 와서 조금 일찍 퇴근하였다 . 집까지 걸어가는 길. 학교에서 얼마안되는 원룸에서 사는 그녀는 자신뒤로 누군가 가 따라오는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서둘러 걸었다. 불현듯 엄습하는 강간의 공포. 그녀는 서둘러 집에 도착하여 문을 걸어 잠그었다. 그리고 놔두고 온 물건을 챙긴뒤 창밖으로 주위를 확인 하였다. 낯선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괜히 그녀가 민감하게 반응한 듯 하였다. J는 강선생 집 문앞에서 그녀가 나오길 기다렸다. 그녀가 자신이 따라가는 걸 눈치챘는지 꽤 빠르게 걸어서 쫓아가긴 힘들었지만 어쨌든 들키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집안에서 강선생이 나오는 소리가 들린다. 얼른 복면을 착용하고 칼을 쥐어들곤 문 뒤에 숨었다. 벌써부터 아랫도리가 선다. 밖으로 나와 현관문을 잠그려는데 한 남자가 자신의 뒤에 바짝 섰다. 그남자는 강선생의 목에 날카로운 칼을 들이댔다.그러면서 그는 속삭였다. "널 죽이고 싶지않아. 그냥 시키는 대로 해. 험한 꼴 보기 싫으면. 알았어?" 강선생은 그냥 고개만 끄덕였다. "다시 문열어" 그녀가 문을 열자 J는 그녀를 데리고 들어갔다. 혼자사는 여자 방. 그녀의 체취가 느껴진다. J는 그녀를 바닥에 눕히고 침대 다리에 그녀의 두손을 묶었다.그리고 그녀와의 섹스 녹화를 위해 챙겨간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였다. "살 살려주세요" 그녀가 애원했다. 묶여있는 그녀의 모습을 사진찍었다. 그리고는 비디오 녹화를 시작했다. J는 여자의 저런 울부짖는 모습이 자신을 더 흥분시킨다는 걸 알고 있었다. 더 울부 짖어라. J는 방을 한 번 둘러보았다. 깔끔하게 정리된 방. 그녀의 서랍장 문을 열자 가지런히 정리된 속옷들과 스타킹, 양말, 옷가지들이 보였다. "이름이 뭐야?" 알고 있지만 그녀가 스스로 말하게 하고 싶었다. "강민주요" "이쁜 이름인걸. 몇살이야? 직업은?" "28이요. 고등학교 선생님이에요" "오호. 인기기 많겠는걸. 아마 몇몇 학생들은 널 먹고 싶어할거야. 동료 교사들도 그렇고. 그런 생각은 안해봤나?" "아 아뇨" "남자친구는?" "없어요" "섹스는?" 민주가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리자 J는 이여자가 처녀임을 단번에 알아차렸다. “흐흐 처녀구나? 숫처녀 28살에 그 얼굴, 그 몸매에 처녀라고? 천연기념물인데? 여기 있는 속옷중에 어떤 색깔이 제일 좋아?" "연 연분홍색이요" "난 요 빨간 속옷이 더 좋은걸? 이거입고 학교간적 있나?" "네" J는 그녀 옆에 앉았다. "가까이서 보니 더 이뻐" 난 그녀의 묶여있는 머리를 풀었다. "긴 생머리가 보기 좋아"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그녀에게 키스를 하였다. 그녀가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자 J는 턱을 눌러 강제적으로 벌리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입 속으로 혀를 집어넣고 탐하기 시작했다. 민주는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낯선 남자의 혀가 자신의 입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었다. 발버둥쳐도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녀는 독안에 든 쥐였다. 그는 충분히 그녀의 입술을 탐하고는 그녀의 얼굴 전체를 핥아가며 그녀를 괴롭혔다. 그녀의 수치스런 표정을 보며 J는 즐거움을느꼈다. J는 서두를 필요가 없었다. 그녀는 독안에 든 쥐. 밤새도록 즐겨도 상관 없었다. 이미 그녀의 얼굴은 그의 침과 그녀의 눈물과 지워진 화장으로 엉망이었다. 이제 J는 그녀의 목덜미를 핥으며 그녀를 괴롭혔다. 그리고는 블라우스 단추를 풀지않고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다. "음...탐스러운걸" J는 블라우스 위에서 그녀의 가슴을 더듬더니 중간에 단추 3개를 풀고는 안으로 파고 들었다. 그리고 브래지어 밑에 감춰진 민주의 유방을 탐하기 시작하엮다. 민주는 그가 하는 행동에 어떤 저항도 하지 못했다. 28년동안 그 어떤 남자도 침범하지 않았던 금남의 구역. 민주는 그의 손길을 느끼었다. 32인치 가슴둘레로 일반인 치고는 큰 민주의가슴. 그는 처음엔 유방전체를 만지며 그녀의 유방이 가진 탄력과 그 크기를 손으로 재었다. 상당히 탄력적인 유방이었다. J는 거칠게 그녀의 유방을 부여잡기도 하고 살살 문지르기도 하면서 그녀를 자극하였다. J의 거칠면서도 때론 부드러운 애무에 서서히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는 능숙했다. 여자를 굴복시키는 방법을 알고있었다. 민주는 이런 경험이 처음이었지만 자신의 몸이 그의 애무에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두에 피가 쏠리는 듯하더니 유두가 단단해진 느낌이었다. J는 남은 블라우스 단추를 다 풀어버렸다. J는 그녀의 탐스런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마치 애기가 엄마 젖을 빨듯 유방 전체에서부터 빳빳선 유두까지... 이제 그녀의 상체 전부는 그의 혀가 핥고 있었다. 그가 빳빳선 유두를 깨물어 줄때마다 짜릿한 전율이 느껴졌다. J는 그녀의 배꼽까지 핥아내려간뒤 그녀의 구두를 벗기고 그녀의 발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스타킹을 찢은 뒤 발가락 하나하나 일일이 다 빨았다. 그리고는 치마를 들어 올리자 검정색 팬티 스타킹 속 흰색 팬티가 선명한 대비를 이루었다. J는 그녀의 스타킹을 벗기고는 다시 발가락에서부터 허벅지까지 핥았다. 민주는 이 수치스러움을 참을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묶여있고 그를 막을 어떠한 힘도 없었다. J는 민주의 온 몸을 핥으며 그녀를 탐했다. J는 민주의 팬티 속에 손을 넣고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아흑" 28년간 남자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그곳이 아무런 방어도 없이 낯선 남자의 침입을 허락하였다. J의 손가락은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그녀의 보지 입구부터 천천히 자극해 들어오기 시작했다. J는 절대 서두르지 않았다. 천천히 하지만 그녀가 충분히 흥분될 수 있도록... 아랫족에서 J의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이는 동안 위에서는 그의 혀가 다시 그녀의 유두를 자극하고 있었다. 민주는 몸 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분출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의 애무를 느끼고 있단 말인가. 이미 온몸은 달아오르고 있었다. 자신의 맘과 다르게 몸은 극도로 흥분하기 시작하였다.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낯선이의 자극. 그녀의 몸은 그녀의 마음은 아는지 모르는지 흥분하고 있음을 알려주듯 보지 주위를 적시기 시작하며 팬티까지 적시었다. 민주는 자신의 아랫도리에서 그의 자극으로 인해 액이 흘러나와 축축해지기 시작했음을 느끼며 무기력한 자신을 원망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더욱 흘러나오자 J의 손가락도 서서히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 그만"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며 그만하라 했지만 그녀는 그를 말릴 수 없다는 걸 알았다. J는 유두를 괴롭히던 혀를 그녀의 보지로 옮겼다. 축축히 젖은 팬티를 벗기고는 그녀의 보지를 핥아주었다. . "아~~" 그의 자극은 계속되었고 민주는 계속이어진 자극속에 무너지고 있었다. J는 그녀가 충분히 젖어서 준비가 되었음을 알고 삽입준비를 하였다. J는 그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속에 있는 자신의 물건을 잡아 밖으로 꺼내었다, 민주는 난생처음 보는 남자의 그것에 당황하고 놀랐다. 저렇게 큰 것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간다니... 민주는 자신의 첫경험이 이렇게 이루어질줄은 상상도 못하였다. 민주는 고개를 둘렸다. J는 그의 물건을 바로 넣지 않고 보지 입구에서 살살 문지르며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는 망설임없이 그녀 보지속을 파고 들었다. "아흐~~아파요" 그의 물건을 막아서는 무언가가 그녀의 보지속에 있었다. 처녀막. 그는 또다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온몸을 핥아가며 다시 자극하는 그. 그의 애무는 20분이나 계속되었고 그녀는 이미 그의 애무에 또다시 녹아내렸다. 그제서야 그의 물건은 그녀의 보지 사이로 다시 파고들었다. "아흐~~~" 그가 두번정도 쑤시자 그녀의 처녀막은 무참히 뚫리고 그에게 길을 내주었다. 그의 물건은 처음엔 천천히 움직이며 그녀가 물건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민주는 난생처음 남자의 물건을 받았다. 조금 아프던 것이 나아지자 그의 움직임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뭔가 묵직한 것이 자신의 몸속을 쑤시고 있었다. 민주는 눈물이 흘렀다. 이렇게 무참하게 당하다니. 28살 처녀성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다니. 민주는 아래에서 전해오는 통증을 참으며 이를 꽉 물었다. 그녀의 작은 방안에 남자의 거친숨소리와 살 부딪치는 소리가 어우러져 요동을 치고 있었다. 남자는 그녀 위에서 무려 30분을 그렇게 쑤셔댔다. 남자는 한계에 도달한 것 같았다. 민주는 이제 끝이라 생각했다. J는 한계를 느끼자 자신의 물건을 빼내었다. 그리고 강제적으로 민주의 입에 집어넣었다. "읍!!!" "빨아" 민주는 자신의 애액과 피가 묻은 그의 자지를 빨아야만 했다. 비릿한 냄새가 그녀의 입속에 퍼지기 시작했다.역겨워서 속에서 올라올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가 그녀의 머리를 누르고 있었기에 거부하며 뺄 수도 없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의 물건을 무작정 빨기시작했다. 그의 귀두부터 두개의 구슬까지...얼마나 빨았을까. 그녀의 입속에 무언가 비릿하고 뜨거운 물이 들어오는 것이었다. 그의 정액. 정말 역겨웠다. "다 마셔라" 이걸 어떻게 마신단 말인가. 하지만 그는 그녀가 그것을 다 마실때까지 머릴 붙잡고 놓아주질 않았다. 그녀는 토할 것 같았지만 눈을 감고 억지로 삼키었다. 그녀가 정액을 삼키는 소리가 나자 그는 그제서야 그녀를 놓아주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돌아누워" 민주는 두려웠다. 그가 무슨 짓을 또 할지. 그녀가 돌아눕자 그녀의 뽀얀 엉덩이가 탐스럽게 보인다. J는 그녀의 엉덩이를 빨았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벌려 항문을 열었다. 민주는 다음의 그의 목표가 어딘지 알게 되었다. 항문. 어떻게 저런 곳을... J는 민주의 화장대에서 로션을 가져와 그녀의 항문에 듬뿍 발랐다. 그리고는 그의 물건의 삽입을 시도했다. "아흑!!!" 처녀막이 뚫릴때보다 더 큰 통증이 전해졌다. 하지만 막아설 방법이 없었다. 그의 물건은 거부하는 그녀의 항문을 뚫고 침입에 성공하였다. 이젠 가장 더러운 부분이면서 은밀한 부분인 항문까지 그에게 내주었다. 그의 물건은 리드미컬하게 그녀의 항문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 그가 움직일때마다 고통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 민주는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눈에선 눈물이 계속 흘러나왔다. 그렇게 20여분...J는 그의 자지를 빼내 다시 그녀 입 속에 박아넣었다. 그리고는 다시 정액을 방출하였다. 민주는 또다시 삼킬 수 밖에 없었다. 섹스가 끝난 후의 정적 민주는 방바닥에 누워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이렇게 무참하게 당하다니...그녀는 제대로 된 저항 한 번 못하고 그에게 강간당하고 말았다. 28살의 처녀성은 무참히 짓밟혔고 수치심과 굴욕감이 몰려왔다. 아랫도리와 항문, 유방에서 찌릿한 고통이 전해졌다. 그저 얼른 저 남자가 자신의 눈 앞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J는 민주를 바라보았다. 그는 알고 있다. 지금 그녀가 얼마나 수치심과 굴욕감을 느끼고 있는지. 그럴수록 그는 더욱 흥분이 되었다. 그녀의 뽀얀 속살이 참으로 탐스럽다. 그 때. 어디선가 핸드폰의 진동음이 들렸다. J는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알았다. J는 호기심에 민주의 핸드백에서 헨드폰을 꺼냈다. 한 여자의 사진과 함께 이름이 떴다. 김은정. 얼굴을 보니 이 여자도 반반하게 생겼다. J는 이 여자와도 한 번 해보곳 싶단 생각이 들었다. " 야 김은정이 누구야?" 민주는 그가 어느새 자신의 헨드폰을 들고 있는지 놀랐다. 이제 그가 자신의 친구까지 노리는 것인가. "야 전화해서 이리로 오라그래" 절대 그러면 안된다. 이 남자는 자신의 친구까지 무참히 짓밟으려 한다. "싫어요!" 민주는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거부를 했다. "흥 싫다고? 지금 네 입장에 그럴 처지가 된다고 생각해?" 그는 자신의 벨트를 가지고 그녀를 무참히 때리기 시작했다. "아!! 제발 아!!! 살려주세요 네?" "살고 싶다면 말야. 네 친구한테 이리로 오라고 그래." "제발요 제가 시키는 거 다할테니...친구만은 제발" 민주는 눈물을 흘리며 애원했다. 친구만은 살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네 친구를 보고 싶은거밖에 없거든. 전화할래 아니면 계속맞을래?" 그녀는 알았다. 그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다시 날아오는 그의 벨트.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전 전화할게요" 이렇게 연약한 자신이 정말 싫었다. 하지만 살고 싶었다. J는 전화를 걸어 전화기를 그녀 귀에 대주었다. "여보세요" "야 강민주!!! 너 어디야? 나 한시간을 기다렸잖아" "은정아 정말 미안해" "야 너 목소리가 왜그래? 어디 아파?" "몸살인가봐. 퇴근하고 잠깐 누웠는데...그냥 잠들어버렸어. 미안해" "으휴 그러게 몸조심 좀하지. 야 나도 저녁 못먹었거든. 내가 지금 저녁 사서 너희 집으로 갈게" 너희 집으로 갈게..평소 같으면 환영이지만 지금 같아서는 절대 오지말라 하고 싶었다. 민주는 자신의 목에 드리운 칼의 날카로운 느낌을 느끼며 눈물을 삼켰다. "그 그래" 15년 친구를 이렇게 팔아넘기다니...민주 눈에선 눈물만 흘렀다. "30분있다 봐" 전화가 끊겼다. "흐흐 아주 잘 했어 이쁜이" J는 아주 쉽게 또다른 먹이감이 걸려 들어 기뻤다. 30분이라... 민주의 뽀얀 속살을 보자 한 번더 민주를 안고 싶다. 나는 묶여있던 민주의 팔을 풀어주었다. "일어서" 민주는 그의 명령에 이제는 순응할 수 밖에 없었다. 도망가봤자 잡히면 돌아오는 것은 가혹한 응징뿐. 민주가 일어서자 J는 민주를 벽에 몰아세운다 . 그리고는 민주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린 후 자신의 성기를 민주의 보지에 다시 쑤셔 넣는다. "아흐!!" 한 쪽 발이 들려진 상태에서 한 쪽 발로 서있으려니 힘이 들었다. 민주는 그의 목에 두 팔을 감고 메달렸다. 등 뒤로 벽의 차가운 느낌이 느껴졌다. 어떻게 이렇게 이상한 자세로 한 단 말인가. J의 입술이 다시 민주의 입술을 덮친다. 그리고 다시 혀가 파고든다. 그러면서 J는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다. "아~~" J의 움직임이 격렬해진다. 그럴수록 민주는 그에게 더 매달리고 밀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품속으로 파고들었다. "아~~아~~" 처음보다 보지에서 느끼는 통증도 덜하였다. 민주가 느낀 또 한가지는 그녀의 보지가 그의 자지를 조으고 있다는 것이었다. J의 피스톤 운동이 더욱 격렬해지자 민주는 그에게 매달린 채 더욱 그의 품 속으로 파고 들었다. 그리고는 연신 입에서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아흐~~아~~" J는 이 자세에서 오래 하기 힘들어지자 그녀를 화장대로 옮겼다. 그리고 화장품을 밀어내고 그녀를 앉혔다. 다시 격렬하게 진행되는 섹스. 둘의 몸은 땀으로 흠뻑 젖었다. J는 민주가 처음보다 훨씬 더 느끼고 있으며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걸 알았다. 처음엔 신음소리도 안내던 여자가 지금은 연일 낮은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다. 자세가 불편한 탓도 있지만 그가 피스톤 운동을 격렬하게 할 때마다 그녀는 그의 품으로 더욱 파고들었다. 이것이 여자를 길들이는 것이다. 그녀는 수치심 속에서도 섹스의 맛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J는 더 격렬하게 움직인다. 느껴라 섹스의 맛을! 민주의 보지는 이제 그의 자지를 조으고 있다. 마치 놓지 않으려는 듯 그의 자지를 붙잡는다. 민주는 화장대를 붙잡고 몸을 젖힌채 그를 받아들이고 있다. 숨이 막힐 것 같다. 온몸에선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아~~아~~" 화장대가 삐걱거리는 소리, 살 부딪치는 소리, 그녀의 신음소리, J의 거친 숨소리가 환상의 4중주를 이룬다. 또 한 번의 사정 타임에 이르자 J는 자신의 물건을 빼내 그녀 얼굴에 걸쭉하게 정액을 뱉어냈다. 정말 기분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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