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토리 S - 맛있는 것 - 하편❤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76 조회
- 목록
본문
어메이징 스토리 S - 맛있는 것 하편 나는 미란이를 보듬어 보았다. 내 품안에서 꿈틀거리는 따뜻한 이성의 육체는 근함과 동시에 욕망을 일으켰다. 문제는 그것이 내 여동생이라는 것이겠지만.. "으음.. 오빠.." "아.. 아 일어났어?" 나는 내 품안에서 일어난 미란이에게 어색한 웃음을 보여주었다. 현재 자신의 상태를 눈치 챈 미란이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었다. "아.. 저기.. 나...." 변명할 거리를 찾으려 머릿속을 열심히 뒤졌지만 뒷말은 나오지 않았다. "쿡.." 어라 미란이가 웃었다. 그리고는 나에게 키스했다. 그녀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오고 타액이 섞이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입술을 떼었다. "역시.. 맛있어.. 오빠.." "아. 그러니까.." 뭐랄까 이해할 수 없는 반응에 나는 당황한 나에게 미란이가 속삭이듯 말했다. "괜찮아. 나 오빠 좋아하니까......" 이건 좋아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빠르게 그 생각을 지워버렸다. 이미 일어난 일은 돌이킬 수 없으니까..... 나는 엄마가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최대한 빨리 옷을 입고 미란이와 함께 거실로 나왔다. "어라 웬일로 오늘은 둘 다 일찍 일어났네?" 활짝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엄마의 말에 나는 가슴을 찌르는 죄책감을 느꼈다. 하루는 별 볼일 없이 지나갔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었다. 밤이 되면 미란이가 다시 내 방으로 올 것이란 걸.... 1월 11일 목요일 날씨 맑음 역시 어젯밤에도 미란이는 내 방에 왔었다. 나에게 키스하며 나의 침을 빨아 마셨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녀의 정신이 혼미한 때를 이용하지 않고 정신이 깨어났을 때 섹스를 했다. 미란이는 나의 손길이 스칠 때마다... 내 입술이 그녀의 몸을 훑을 때마다 쾌감의 신음소리를 내었다. 엄마가 들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내 입술로 그녀의 입을 막을 수밖에 없었다. 나도 조금은 여유롭게 쾌락을 즐길 수 있었다. 미란이 안에 들어간 내 자지는 감당할 수 없는 쾌락의 자극에 어제보다 일찍 끝을 맞이했지만 그녀 안에서 사정하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정신이 없어서 그녀 안에 그대로 쌌지만 나는 바보가 아니다. 미란이가 임신할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미란이가 절정에 도달했을 때 나는 자지를 빼내서 그녀의 입으로 가져갔고 미란이의 입안에서 폭발했다. 미란이는 혼곤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해 주었다. "오빠의 거기에서 나오는.. 하얀 물은.... 침보다 더 맛있어.." 미란이는 이틀동안이나 밤에 식욕을 해소했고. 오늘밤에도 나를 먹을(-_-)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인지 낮동안에는 그 전처럼 나에게 달라붙지는 않았다. 그 대신 나의 냄새(?)로 계속해서 자극을 받는 엄마는 그렇지 않은 듯했다. 엄마는 자꾸 무언가를 갈망하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지만 이내 자제하고는 했다. 나는 엄마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나를 먹는 것... 어쨌든 위험하다. 내일도 내일 모레도. 미란이는 내 방으로 올 것이다. 엄마에게 들킨다면.. 생각만으로도 두렵다. 뭔가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계속 고민했지만 나는 솔직히 조금은 알고 있었다. 가장 간단한 해결책을...... 1월 12일 금요일 날씨 맑음 가까운 이에게 비밀을 지키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 비밀 안에 그 가까운 사람을 끌어들인다면 비밀은 지켜질 수 있다. 내가 왜 이것을 언급했는지 알겠는가.. 그렇다. 나는 결심을 했다. 모자상간을.......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겠지만 나에게는 맛있는 몸이라는 무기가 있다. 중독성마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적은 나의 도덕관념. 하지만 동생과의 섹스가 주는 쾌락은 그것을 깨트리기에 충분했다. 이것이 지속될 수 있도록.. 그리고 엄마까지 동참시킨다는 나의 생각은 헤어나올 수 없는 귀축의 길로 나를 몰아넣고 있었다. 점심시간이었다. 미란이는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 엄마가 식사를 준비하고 계실 때 나는 엄마를 도와드리겠다고 했다. "엄마 대파 썰면 되는 거야?" "아니 그건 내가 할 테니까.. 넌 저쪽에 가서.." "싫어.. 내가 이거 할 꺼야.." 나는 엄마가 말렸지만 듣지 않고 도마 앞에 서서 대파를 썰었다.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 어느 정도 크기여야 되는 지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내가 이 일을 하겠다고 한 것은...... "앗. 아야.." "어 왜 그래?" "손가락을 베였어... 피나..." "그러길래.. 내가 하지 말라고 했잖아." 나는 엄마 앞으로 조금씩 피가 흘러나오는 손가락을 내밀었다. 엄마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시며 내 손가락을 잡으셨다. 엄마의 눈빛이 약간 흔들리는 것을 나는 눈치 챌 수 있었다. 그리고 엄마는 내 손가락을 입에 가져가시더니 피를 빨아냈다. 내가 일부러 손가락에 칼로 상처를 낸 것은 엄마가 이러기를 바라고 한 행동이었다. 역시 엄마가 내 손가락의 피를 빨아내는 것은 조금 이상했다.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으나 엄마는 내 손가락을 놓아주지 않았다. 엄마는 상처를 치유하려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피가 많이 나오게 하려는 듯 오히려 그녀의 혀로 핥아 상처를 헤집으려고 노력했다. 나는 아팠지만 참고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엄마의 눈동자가 선명한 빛을 잃을 때까지 기다렸다. 엄마의 눈이 미란이가 내 침을 마셨을 때처럼 흐릿해진 듯 하자 나는 엄마의 입에서 손가락을 억지로 빼냈다. 엄마가 너무 세게 물고 있어서 혹시 이빨로 깨물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맛이.... 더. 먹고 싶어...." 엄마의 몸이 힘이 빠져 후들거렸다. 내가 재빨리 그녀를 부축하지 않았더라면 바닥에 그대로 쓰러져 버렸으리라. 나는 엄마를 안아서는 거실의 소파에 눕혔다. 나는 내 피가 준 몽롱함에서 엄마가 깨어나기 전에 엄마에게 키스를 했다. 그 정신없는 순간에도 엄마는 아들의 입이 자신의 입을 덮고 혀가 파고드는 것을 느끼고 거부하려고 했다. 하지만 내 침이 주는 맛을 느끼자 그 유혹에 넘어 간 듯 열정적으로 키스를.. 아니 내 침을 빨아 마셨다. 내 정신이 아찔할 정도였다. 나는 충분하다고 생각될 때까지 그대로 있었다. 엄마의 입이 힘을 잃고 스르르 떨어져 나가갔다. 모자상간이라는 일에 흥분한 내 자지는 이미 완전히 발기해 있었다. 나는 엄마의 유방을 더듬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엄마가 입은 블라우스의 단추를 끌렀다. 브라자에 감싸 진 엄마의 아담하고 탐스러운 유방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나는 그것을 살며시 주물러 보았다. "으......음," 엄마의 더운 입김이 느껴졌다. 나는 열심히 엄마의 옷을 벗겼고 나의 손에 의해서 엄마는 밑에 팬티 하나만 입은 모습이 되었다. 엄마의 육체는 눈부시게 희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연약하고 왜소하게 느껴졌지만 드러난 나신은 그렇지 않았다. 엄마의 아담한 유방은 크고 탐스러웠고, 그 밑으로는 깨끗한 배와 어느 곳 하나 티가 없는 살결이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요염한 엉덩이와 허벅지 밑으로 두 다리가 곧게 뻗어 그녀의 하체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요염한 여체를 발견하였다. 내 엄마였지만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나는 엄마의 허리를 잡아당겼다. 탐스러운 두 유방이 내 가슴에 와 닿았다. 나는 다급해진 손으로 바지를 내리고 팬티도 벗었다. 엄마는 신음했다. 눈동자가 붉어져 있었다. 나는 엄마의 허리를 한 손으로 받치면서 다른 한 손은 엄마의 팬티 속으로 파고들었다. 다소 곱슬곱슬한 느낌을 주는 엄마의 부드러운 음모가 손에 잡혔다. 나는 손바닥을 펴고서 전체적으로 그녀의 음부를 덮었다.. 너무 뜨거웠다 나는 살그머니 손가락 하나를 엄마의 그곳으로 밀어 넣었다. 촉촉했다. 나는 미칠 것만 같았다. 나는 자신도 모르게 엄마의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었다. 엄마는 전신을 부르르 떨며 경련을 일으켰다. 나는 그곳이 몹시 뜨겁다고 생각되었다. 내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엄마의 그곳은 차츰차츰 젖어들었다. 나는 여기저기를 지그시 눌러 보기도 하고, 무언가 뾰족한 것을 비벼보기도 했다. "하아앙." 엄마는 숨이 끊어질 것 같은 야릇한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손을 슬그머니 뽑아내고 내 자지를 그곳에 밀착시켰다. "아앙..... 제발 ... 안 돼.." 엄마가 정신이 들려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에 나는 다시 엄마에게 키스했다. 엄마는 젖 빠는 어린아이처럼 내 침을 빨아 삼켰다. 아직 내 자지는 엄마의 사타구니에 닿았을 뿐 들어가지는 않았다. 나는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팬티도 완전히 벗겨냈다. 그리고 내 자지를 나를 이 세상에 나오게 해준 구멍으로 밀어 넣었다. "으으윽." "으으 엄마......." 내 자지가 엄마의 꽃잎 사이로 밀고 들어오자 엄마는 내 입술을 물어뜯듯이 빨아대며 몸을 흔들었다. 나는 허리를 바짝 끌어당기면서 천천히 전후 운동을 시작했다. 엄마의 내부가 나를 빽빽하게 조여들어 온 몸에 힘이 빠질 것 같았다. "하아아앙.." 엄마가 내 입술에 입이 막힌 채로도 목구멍 깊숙한 곳으로부터 솟아 나오는 이상한 신음 소리를 내는 것이 느껴졌다. 엄마의 내부에서 뭔가 터지는 것이 느껴졌다. 내 자지가 들어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엄마는 느껴버리고 만 것이다. 아빠가 죽은 후에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일까. 아니면 상대가 아들이라는 것 때문일까. 나는 아마도 전자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 피와 침을 마시며 혼란해진 엄마의 정신이 지금 자신이 누구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만 육체가 반응한 것일 뿐...... 나는 아직 끝에 도달하지 않았기에 엄마 안에 자지를 집어넣은 그대로 엄마의 몸을 들었다. 엄마의 두 팔을 내 목에 감고 다리는 허리에 감게 했다. 그리고 내가 소파에 앉았다. 며칠 전 만해도 나는 내가 엄마와 이렇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만 나는 하고 있다. 성행위라는 것을.. 엄마와... 나는 느긋하게 앉아서 두 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힘껏 끌아 당겼다. 그리고는 엄마의 몸을 들었다 놨다 했다. 생각보다 엄마의 몸이 무겁지는 않아서 힘들지는 않았다. 나에 의해 엄마의 몸이 들썩일 때마다 내 자지가 음모를 헤치고 따뜻한 엄마의 몸 안을 들락날락하는 것이 선명하게 보였다. 내 자지가 엄마의 꽃잎 속을 파고들 때면 끈적한 음액이 밖으로 밀려나오고, 자지가 빠져나올 때는 엄마의 꽃잎이 따라서 빠져 나온다. 나는 아름답게 솟아 있는 엄마의 탐스러운 유방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정신없이 들썩거리다가 커다란 엄마가 커다란 신음소리를 내는 것을 느꼈다. 엄마의 그곳이 꽉 조여들면서 음액이 솟구칠 때, 나 역시 욕정이 폭발하면서 불뚝불뚝 용솟음치며 그녀의 깊은 곳에 정액을 쏟아 넣고 말았다. 나는 현란한 쾌락에 늘어져 엄마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나서야 엄마의 게슴츠레한 눈이 자신의 비밀스러운 부분을.. 그 안에 들어 있는 내 자지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 이후에 일어난 일은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 엄마는 생각했던 것 처럼 난리법석을 떨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좋다고 나에게 달라붙은 것은 아니었다. 엄마는 울었다. 정말 서럽게 울었다. 그리고 안방으로 들어가서는 다시는 밖으로 나오지 않으셨다. 1월 13일 토요일 날씨 맑음 오늘도 엄마는 밖으로 나오지 않으셨다. 미란이와 내가 문밖에서 몇번이나 소리쳐 불렀지만 방안에서는 아무런 대답도 없었다. 엄마가 대체 왜 그러는 거냐고 미란이가 나에게 물었지만 나는 대답할 수 없었다. 정오를 조금 넘긴 시간 때였다. 나는 미란이와 점심을 먹고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코미디 프로그램이었지만 내용은 하나도 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엄마의 일 때문이었다. 마음이 심란해서 텔레비전을 끄고 그냥 소파에 앉아 있는데 미란이가 나를 불렀다. "오빠....." "왜?" "나.. 먹고 싶어...." 미란이는 내 옆에 다가와서 내게 키스하려 했다. "귀찮아.."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피해버렸다. 전혀 그러고 싶은 기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미란이는 화난 표정으로 나를 노려보았다. "흥.. 좋아.." 미란이는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뭐 하려고?" 내 질문에 미란이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 대신에 그녀는 내 허리띠를 풀렀다. "뭐야?" "오빠가 귀찮다며.. 그렇다면 가만히 있어. 내가 알아서 빨아먹고 끝낼테니까.." "그렇다고 이건....." "침 말고.. 오빠 몸에서 나오는 건 이거밖에 없잖아." 미란이는 말은 당당하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그녀의 얼굴은 이미 빨갛게 물들어서 스스로 부끄러워 한고 있다는 것을 나는 쉽게 알 수 있었다. 어쩌면 자신이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우울해 하는 내 기분을 풀어주려고 하는 건지도 몰랐다. 내가 말리지 않자 미란이는 내 바지 지퍼까지 내리고 팬티 속에서 자지를 꺼냈다. 그녀의 행동때문에 내 자지는 조금씩 딱딱해지고 있었다. 미란이는 내 자지를 입으로 머금고는 빨기 시작했다. 미란이가 한손으로는 내 불알을 만지작거리며 자지를 빨자 그녀의 입 안에서 내 자지는 팽창했다. 미란이는 내 자지를 뿌리까지 삼켰다. 뜨겁고 조이는 감촉에 나는 신음했다. 그녀가 혀로 내 귀두를 핥으며 자극을 준지 얼마 안 되어 나는 절정에 도달했다. 자지에서 정액이 분출하여 미란이의 입천장을 때렸다. 미란이는 맛있게 꿀꺽꿀꺽 삼켰다. 쪼그라들던 내 자지는 정액이 미란이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소리를 듣자 다시금 부활하기 시작했다. "냐암. 맛있어. 정말.." 나는 욕정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미란이를 거실바닥에 쓰러트렸다. "오빠. 거실에서 하면.... 엄마가...." 미란이의 목소리는 끊길 듯 끊길 듯 잦아들었다. 말은 그랬지만 내 정액을 마시고 정신이 흐려졌기 때문에 미란이는 제대로 저항도 하지 못했다. 나는 미란이의 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내렸다. 여전히 깨끗하기는 하지만 내 자지에 여러번 꿰뚫려 순결하지는 않은 미란이의 음부가 햇빛아래 드러났다. 나는 미란이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집어넣고 핥았다. 내 혀가 닿을 때마다 미란이의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내 자지를 빨면서 흥분했는지 미란이의 그곳은 조금 젖어 있어 시큼한 맛이 났다. 내혀의 움직임에 따라 미란이의 몸이 떨렸고 미란이의 몸이 떨릴 때마다 그녀의 그곳은 음액을 흘렸다. 이 정도면 되었다는 생각에 핥는 것을 멈추고 미란이 몸위로 올라가 거기에 자지를 가져갔다. 살을 좌우로 가르고 내 자지가 미란이 안으로 들어가자 미란이는 신음소리를 냈다. "하아앙. 아항." 나는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미란이는 내 정액을 마신 후의 황홀감에서 깨어난 것 같았다. 미란이는 자신의 하체를 가득 채우고 있는 내 자지를 조였다. 나는 황홀함에 취해 움직임을 빨리 했다. 미란이의 몸이 내가 움직일 때마다 아래 위로 흔들렸다. "하아앙. 아학." 미란이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질퍽하게 홀러 나온 미란이의 애액은 계속 흘러서 그녀의 음모를 적시고 있었으며, 조금 벌어진 꽃잎은 양쪽에서 계속 조여들었다. "아,,,,,, 나, 너무나 좋아." 불같은 여체는 한없이 요동치더니 나의 등을 끌어안았다. 미란이의 두 손이 나의 둥에 붉은 자국을 만들 정도로 파고들었다. 나는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 내가 움직일 때마다 말할 수 없는 쾌감에 전신이 녹아드는 것 같았다. 미란이 또한 두 손을 허우적거리며 계속하여 이상한 괴성을 질렀다. "나, 아,,,,,, 아, 이제 그만 정말 죽을 것 같아." 마지막 절정에 이른 미란이가 있는 힘을 다하여 나를 끌어안았다. 그녀의 안이 바짝바짝 조여오는 듯하다가 그대로 두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축 늘어졌다. 나 또한 더 이상 참을 수 없음을 느끼고 그녀 안에 들어 있는 자지를 빼냈다. 빼는 것과 거의 동시에 나는 긴장이 풀려 미란이의 배 위에 그대로 사정하고 말았다. 눈앞의 세상이 폭발하는 듯 환상이 명멸하며 찰나지간 지극한 쾌락이 나를 전율케 했다. 나와 미란이는 순간의 쾌락이 남긴 여운을 느끼며 거세게 숨을 쉬었다. "너 너. 미란이 마저.." 아. 엄마가 방문을 열고 놀란 눈으로 엉겨 있는 미란이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젠장. 엄마를 잊어버리고 있었다. 나는 얼른 미란이에게서 몸을 일으켜 엄마에게 달려갔다. "저리 비켜. 짐승 같은 녀석. 넌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냐!" 엄마는 이리저리 몸을 흔들며 미친 듯한 괴성을 질렀다. 젠장할 나는 알고 있다. 엄마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은 나의 키스. 나의 타액... 나는 엄마를 억지로 붙들고 입을 맞추었다. 엄마가 절대 입을 벌리려 하지 않자. 나는 다른 손으로 엄마의 코를 막았다. 내 품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던 엄마는 몇 분을 참지 못하고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렸고 나는 그 사이를 노리고 엄마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아무리 나쁜 놈이라도 나는 엄마의 아들이다. 엄마는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내 혀를 깨물지 못했고, 나는 목적을 이루었다....... 나는 그렇게 해서 여동생과 엄마를 동시에 범했다. 엄마와 미란이는 번갈아 가며 나를 먹었고 나 또한 번갈아 가며 엄마와 여동생을 먹었다. 이제 그녀들은 나의 소유가 되어 버린 것............... 1월 14일 일요일 날씨 흐림 어젯밤에도 오늘 오후에도 나는 엄마와 미란이의 몸을 농락했다. 엄마는 나에게 계속 저항했지만 나의 키스는 엄마의 모든 저항을 무력화시키는 핵폭탄급 무기였다. 1월 15일 월요일 날씨 흐림 오늘도 어제와 같았다. 이제 일기 쓰기 지겹다. 나는 엄마와 미란이를 길들이고 있다. 1월 20일 토요일 날씨 눈 지난 며칠동안 나는 육욕의 잔치에 빠져 살고 있었다. 그러기에 별로 쓰고 싶은 내용도 없었다. 하지만 오늘이야기는 하고 넘어가겠다. 오늘 나는 정오때쯤 미란이에게 내 자지를 빨게 시켰다. 내 말이 떨어지자 마자 미란이는 무릎을 꿇고 내 우람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며칠동안 길들여진 미란이의 기교는 대단하였다. 때로는 세게, 때로는 천천히 그리고 전후좌우로 리드미컬하게 내 자지를 빠는 것은 경험이 축적된 당연한 결과였다. 나는 미란이의 교묘한 입술이 자지를 빨아들일 때마다 나 자신도 파악하기 힘든 신음소리를 내었다. 이윽고 난 참을 수 없는 지경에 도달했고 미란이의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힘껏 쥐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안에 사정했다. "허억. 허억.." 나는 거친 숨을 내쉬었다.... "으응? 별로 맛없어.." 나는 순간 귀를 의심했다. "미란이 너 뭐라고?" 미란이는 나를 쳐다봤다. "오빠 정액 맛이 이상하다고.. 맛이 없어.."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아니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했어야 하나. 미란이의 눈에도 내 정액을 받아먹은 후면 의례히 떠오르던 몽롱한 빛이 없었다. "미란아...." 난 두려운 입을 열었다. 미란이는 약간 찡그리며 나를 쳐다 봤다. "왜?" "혹시.. 나한테 냄새 나니? 맛있는 냄새 지금도?" 미란이는 내 몸에서 코를 킁킁거렸다. 그리고 대답했다. "어라 안 나는데?" 그랬다..... 나에게서 맛있는 냄새가 없어져 버린 것이다.. 게다가 더 이상 나는 맛있지 않게 되어버렸다. 미란이도 엄마도 맛없어진 나를 싫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는 절망적이었다. 미란이랑 엄마가 함께 하는 육체의 향연이 끝날지도 모른다는 건 너무 싫었다. 나는 당장 외삼촌의 집으로 달려갔다. 오늘따라 외삼촌은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지 않았다. "삼촌!" "왜 그러냐?" "저어....." 나는 말하기를 주저했다. 그러나 나에겐 그것이 필요했다. "삼촌 그러니까 저번에 그 약....... 맛있어 지는....." "아아 그거?" "저 그 약 한번 더 만들어서 저에게 주실 수 없으세요?" "왜?" 고개를 갸우뚱하며 질문을 하는 외삼촌의 모습은 왠지 의도적으로 보였다. "그러니까.. 그게... 제 몸에서 나던 냄새 말이예요. 이제 더 이상 안 난대요." "어 그래? 잘 된 일 아니냐? 저절로 없어졌으면?" "그건 그렇지만....... 저는..." "큭큭큭큭... 그렇겠지.. 약발이 떨어질 때도 되었지." 갑작스럽게 혼란스러운 외삼촌의 웃음. 나는 당황해서 외삼촌이 웃음을 그칠 때까지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삼촌은 한참 후에야 웃음을 멈추고 말했다. "그 약 이미 만들어 두었어.. 충분할 만큼.." "예에?" "크하하. 나는 예전에 알고 있었거든 그 약의 효과가 영구하지 않다는 걸.. 그리고 네녀석이 나를 다시 찾아올 거라고 예견했지.." "뭐라고요? 대체 무슨?" 외삼촌은 나의 당황한 질문에 스스로의 말을 계속해갔다. "지난번에 네가 약을 마시고 냄새가 난다고 찾아왔을 때, 나는 한가지 기발한 생각을 해냈거든.. 너를 위해서도 좋고 나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었지. 그래서 나는 내 몸을 검사하는 척 할 때 채혈을 하면서 주사기를 통해 내가 개발한 최음제를 내 몸에 집어넣었거든.. 크하하 네 녀석이 아마도 일을 벌릴 거라고 생각했다. 네 몸이 맛있다고 달려드는 가족들에게!" 나는 경악했다. 내가 엄마와 여동생을 범하게 된 것이 외삼촌이 내게 주사한 최음제 때문이었다니..... 그랬던 것인가.. 내가 쉽게 욕정에 차오른 것은.... "사.. 삼촌은... 대체 뭘 바라고......" "쿡쿡.. 내가 그때 너에게 말하지 않았던가? 맛있는 약 개발은 집어치우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기계'를 만들겠다고.. 너의 엄마는 요리를 잘하지?" 나는 외삼촌의 말을 듣고서야 깨달아지는 것이 있었다. 외삼촌은 화학자이지 기계공학자가 아니라는 걸.. 삼촌은 '맛있는 요리를 하는 기계'를 만들 능력 따위는 처음부터 없었다. 삼촌은 말을 계속했다. "여자는 남자에게 지배당하고.. 남자는 나에게 지배당한다... 큭큭 그럼 나는 여자까지 지배할 수 있겠지....." 나는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 버리는 느낌이었다. "큭큭 너의 어머니에게 시켜라. 식사 때마다 나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라고.. 그렇게 한다면 맛있어 지는 약을 너에게 계속적으로 만들어주마." 모든 일이 확실해 졌다. 외삼촌이 미치광이라는 것까지도.. 겨우 맛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서 외삼촌의 여동생인 우리 엄마와 내가 근친상간을 하게 만들다니..... "크크.. 어서 약속하거라.." 삼촌의 눈동자는 광기에 젖어 번들거렸다. 나는 주춤거렸다. 덜컹! 커다란 소리가 나며 갑자기 문이 열렸다. 미란이와 엄마가 같이 문밖에 서 있었다. "성일아 삼촌에게 그런 약속 할 필요 없어!" 엄마가 단호하게 말했다. 설마 엄마는 밖에서 다 듣고 있었던 것일까... "하.. 지.. 만 엄마..." 나는 주춤거렸다. 그런데 미란이가 내게 다가와서는 내 팔을 잡고 끌어당겼다. "오빠. 그냥 와. 어서!" 나는 미란이에게 끌려서 밖으로 나왔다. 외삼촌의 당황한 얼굴빛을 보면서........ 외삼촌의 집밖으로 끌녀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 짧은 시간동안 나는 심한 혼란에 빠졌다. "엄마.. 나는....." "오빠..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마." 미란이의 목소리는 부드러웠지만 나는 풀이 죽어 아무 말도 하지못하고 두려운 눈빛으로 엄마를 힐끔 힐끔 쳐다보았다. 엄마는 부드럽게 미소를 띠고 나를 쳐다보았다. 에엣 웃어? "성일아.." "네.." "이제 엄마와 미란이의 위장은 맛있는 것을 못 먹게 되겠지만.. 자궁은 계속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겠지?" 엄마는 생긋 눈웃음을 치며 내게 팔짱을 꼈다. 부드러운 엄마의 유방이 옆구리에 밀착한 것이 느껴졌다.. 나는 엄마의 말뜻을 한참을 생각하고 나서야 이해할 수 있었다.. 후후후.. 광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더 격렬하게 계속 될 것이다. --------------------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