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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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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내는 뭇 남자들 앞에서 눈요기감이 되었다

맥주 한병을 가져와 봐야 4명의 사내앞에 놓인 작은잔 한잔씩도 다 채우지 못하는 형편이고...

한모금씩 톡 털어넣으면 아내는 또다시 주방에 있는 냉장고까지 가서 한병의 맥주를 가져와야 했다

어쩌면 거실에서 보이는 아내의 모습은 그나마 덜 매혹적인지도 모른다

불 꺼진 주방에서 냉장고문을 열고 아내가 허리를 숙여 맥주를 집어들때면....

냉방고에서 쏘아대는 환한 불빛에 아내의 얇은 네글리제는 그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굴곡진 아내의 몸을 여실히 드러내버리고 있었다

짧은 네글리제는 아내가 허리를 숙이면 간신히 엉덩이만을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었고...

아내의 쭉 뻗은 다리가 만나는 부분은 네글리제 안에서도 분명하게 그 갈라지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내는 이제 다리를 쪼그리고 조심스럽게 앉는다거나 하는 불필요한 액션은 취하지 않았다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채 곧게 펴고 엉덩이를 8개의 탐욕스러운 눈동자로 향한채 허리를 90도로 숙여 까실까실한 털의 음영까지도

충분히 감상할수 있게 포즈를 취해주고 있었다

아내가 그렇게 자신의 몸을 보여주며 또 한병의 맥주를 꺼내오는동안 규칙대로 이번엔 윤사장과 김사장이 자리를 바꾸어 앉았고

아내는 기대에 찬 김사장의 눈빛에 미소를 보내며 김사장의 옆자리에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앉았다

얇은 네글리제는 브라도 하지 않은 아내의 가슴을 전혀 가려주질 못했다

보여지는것에 흥분했는지 아내의 젖꼭지는 뚫고 나올듯이 도드라져 있었고

사내들의 눈은 정신없이 아내의 가슴과 유리탁자 밑으로 보이는 아내의 다리를 훑어대고 있었다

" 음....난 그렇게 앉는 자세는 별로던데... "

" 그럼 어떻게 앉을까요? "

" 뭐 얌전해 보이긴 하는데....그런 자세는 너무 정숙해 보여서 개걸레를 만들려는 생각에 찬물을 끼얹거든 크크 "

" 아이 참 김사장님 표현도.....그럼 어떻게 앉아야 보기 좋으신데요? "

" 그 왜 있잖아....일본만화에 보면 애들이 교복입고 앉을때 다리를 옆으로 벌려서 무릎꿇고 앉은 자세... "

아내는 무슨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일본만화 같은건 본적이 없으니 당연히 무슨자세인지 알턱이 없었다

" 자자 다리를 이렇게 좀 옆으로 벌려서...그렇지... "

김사장은 아내의 엉덩이 밑에 깔려 있던 아내의 발목을 잡아 옆으로 벌려놓는다

아내도 어떤 자세인지 이해하고 반대쪽 다리도 벌리고 엉덩이를 땅에 깔고 앉는다

" 편하긴 이게 더 편하네요....다리도 안 저릴거 같구... "

" 하아...넘 유연해도 탈이군...어떻게 그 상태에서도 무릎이 안 떨어지나 그래...자자 무릎도 이렇게 좀 넓게 벌리고 "

맞은편에 앉아 있던 윤사장의 꿀꺽 침 삼키는 소리가 내게까지 들려온다

유리탁자밑으로 아내의 걷어올라간 네글리제 사이로 팬티도 입지 않은 음부가 여실히 드러난다

설상가상 김사장은 아예 간신히 엉덩이에 걸려 타이트하게 엉덩이를 가리던 네글리제 끝자락을 아예 허리까지 들어올려 버린다

그리고 김사장의 손은 아내의 어깨를 두르고 거침없이 아내의 젖꼭지를 만져댄다

네명이 맥주 한잔을 다 비우는 시간은 사실 그렇게 오래 걸릴일은 없지만....

그래도 구경하자는 차원에서...그리고 순서를 기다린 사람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좀 기다려준다

물론...다시 순서를 돌리기 위한 생각에 ...그리고 구경하다보면 목이 마르니 그 시간이 오래 배려되지는 않지만...

김사장의 다른손이 거침없이 벌려진 아내의 다리사이로 파고든다

" 아앙... "

이미 윤사장...그전에 진이사를 거치면서 계속 주물러졌던터라 아내의 음부는 축축히 젖어있는 상태이고...

김사장이 손가락을 넣고 장난을 치면서 찔꺽찔꺽 하는 소리와 아내의 신음소리가 조용한 거실을 채운다

김사장은 잠시 고민하는듯 하다...

남편인 나야 애초에 1번을 받아 아내의 팬티를 벗기고 무장해제 시켜 놓았으니 그 임무를 다한것이고

진이사와 윤부장도 이미 아내의 가슴과 아랫를 실컷 가지고 놀았으니....

이젠 자신의 차례에서 좀더 진도를 나아가줘야 할 상황....

잠시 아내를 희롱하며 고민하던 김사장이 갑자기 일어나 아내의 뒤로 돌아가 앉는다

그리고 아내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니 아내는 자연히 탁자를 짚고 엎드리는 자세가 되었다

김사장은 아내의 네글리제를 허리까지 걷어올려 알몸의 하반신을 노출시키놓고는 바지를 내린다

아내는 맞은편에 앉아 있는 나를 쳐다보며 눈으로 말한다

" 이제.....범해질거에요....아니...당신은 이런 고상한말 싫어하죠...그래요...이제 따 먹힐 차례네요...

만지는건 제일 마지막이었지만 저를 제일 먼저 따 먹는건 김사장이군요

김사장 물건이 내 구멍을 파고 들어올때 전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거죠?

아파해야 할까요? 아니면 찡그리며 이를 악물어야 할까요?

그런데 어쩌죠? 전 이미 너무 흥분해 버렸어요...당신 친구들 앞에서 옷이 벗겨지고 만져지고 희롱당하면서.,..

지금 이젠 더 이상 참기 힘들정도로 흥분해 버린걸요....

아마 전 김사장의 물건을 환영하며 희열에 들뜬 표정을 지을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

아내의 눈동자....그 한없이 깊고 까만 눈동자는 내게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었다

" 으응....하아...허억...헉... "

김사장이 거칠게 아내의 구멍에 물건을 쑤셔넣고 따 먹기 시작했다

아내는 여전히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김사장에게 뒤로 구멍을 내어주고 입을 벌린채 신음하기 시작했다

" 김사장이....거칠게 절 따 먹고 있어요.....보이세요?....다른남자한테 따 먹히면서 신음하는 제 모습이... "

아내와의 대화는 길게 이어지지 못했다

김사장이 액션을 시작하자마자 진이사는 아내의 옆으로 가 아내의 네글리제를 벗기고 가슴을 탐하기 시작했고

윤사장은 탁자위에 엎드린 아내의 앞에서 바지를 벗고 걸터앉았다

아내는 윤사장의 물건을 입에 물기위해 고개를 숙였고 그래서 아내와 나의 대화는 거기서 끝이 났다

세명의 남자에게 따 먹히며 돌려지는 아내를 뷰파인더로 바라보며 녹화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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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다보면....연중되는 소설이 참 많습니다

시작은 있되 끝은 없는 소설들...

그런 소설들은 우리의 오감을 자극하고 결론을 유추해 내기위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죠

그런 소설들을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 도전하게 된 작품입니다

제목 그대로 악동의장난...

시작도 없이 끝도 없이....연재소설인듯한 ....그러나 중간의 한부분만 딸랑....ㅎㅎ

저 소설의 시작과 끝이 어디에 있냐구요?

시작과 끝은........................................여러분의 상상속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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