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 1부 6장❤️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86 조회
- 목록
본문
휴~ 어제 시험 끝났습니다.. 이제 자유다!! .. ㅋㅋㅋ
몇칠간은 방에서 뒹굴면서 그동안 못잤던 잠을 좀 자고.. 충전한 뒤.. 클럽으로 사냥을 좀
나갈까 생각중입니다..ㅋㅋㅋㅋ 우리 이쁜이 언니들 구경도좀 하고.ㅋㅋㅋ 사냥도 하고.ㅋㅋ
음... 즐독 하시구욤!!!ㅋ
댓글과 추천은 언제나 그렇듯이 성의껏주세요!!
6부 시작하겠습니다.
-----------------------------------------------------------------------------------------------------
다음날... 7시 30분...
" 하음..~~ "
아침 7시 30분.. 누가 일어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하품을 하며 잠에서 깼다..
어제 저녁때 정말 힘들게 알렉사를 만족시키고 나는 정말 피곤한 밤이었다..
하품을 지대로 하고, 옆에서 자고 있는 이쁜 알렉사를 보았다.. 피곤한듯.. 쌔액 쌔액 거리며
업드려 자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이불은 엉덩이와 허리를 살짝만 걸친 모습에.. 머리결은 한쪽으로 모아져 있어.. 아름다운 얼굴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는 위치에 있다..
나는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곤,, 옆에 있는 시계를 보았다. 7시 30분.. ㅠㅠ
너무 일찍일어났다고 다시한번 생각했지만,, 오늘은 사장님과의 약속이 10시에 있는 날이다..
이런 저런 생각 끝에.. 나의 얼굴은 그녀의 엉덩이에 와있다..
" ㅋㅋ 언제 봐도 섹시하단말야~ "
그녀의 엉덩이는 수줍게 나를 쳐다보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벌려 보았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작고 주름진 아름다운 항문이 있었고, 약간 핑크빛이 돌고 있었다.. 나는...
항문에 나의 혀를 살짝 가져다 핧아 보았다.. 침을 잔뜩 뭍혀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 흐흡 흐흡.. 흐흡.. 할짝 할짝.. "
그녀의 항문에 내 똘똘이를 넣고 싶다.. 아침부터.. ㅋㅋㅋ
그러나 아침인지라.. 그리고 이따 약속도 있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중.. 그녀가 부시시 잠에서 깨어났다.
" 으음.~~~ 하암.. ~ "
" 어?? 일어났어?? "
" 응... 졸려~~~ 근데 뭐행~ 아침부터.. "
내가한 행동을 알았는지 그녀는 나에게 묻는다.. 그녀의 항문은 정말 섹시하다..
보지도 정말 맛있고 섹시하지만 말이야..ㅋㅋㅋㅋ
" 아~ 그게 .... 자기가 안일어 나길래.. 장난치고 있었어..ㅋㅋㅋ 헤헤~ "
나는 웃으며 대답하곤.. 침대에서 내려와 냉장고로 향했다.. 그러곤, 물 한잔을 따른 뒤.,, 마신후,
그녀에게 또다른 한잔을 가져갔다..
" 자.. 아침에는 물 마시는게 좋아. 마셔..ㅋ "
" 으응!! 고마워.. 자갸..ㅋ "
그녀는 물 한모금을 마신뒤 나에게 자기 쪽으로 오라는 시늉을 한다..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그녀 쪽으로 다가 섰다.. 그러자, 그녀는 아랫쪽으로 내려와 나의 똘똘이를 물었다..
" 헉! "
그녀의 입속에는 차가운 물이 남아 있었고,
나의 똘똘이를 차가운 물과 함께 입속에서 살짝 살짝 마사지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그런 모습은 너무 색스럽고 아름답다..
" 아.. 하~ 알렉사..... "
" 으읍.. 으읍.. 으읍... "
그녀는 나의 똘똘이를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혀를 굴려가며 마사지 하듯.. 빨아가기 시작했고,,
그러는 나는 마음속에 남아 있던 욕정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아.. 씨발.. 못참겠다. 진짜.. 아침부터 하면 하루가 또 피곤한데.ㅋㅋ )
씨발스런 아름다운 생각을하며 나는 얼굴을 그녀의 보지쪽으로 가져갔다.. 그녀는 나의 똘똘이를..
천천히 애무하면서 내가 하려고 하는게 무엇인지 아는지 나의 행동을 도왔다..
우리는 아침부터 69자세가 되어서 나는 그녀의 보지를 탐험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의 똘똘이를.ㅋㅋㅋ
난 그녀의 보지 냄세를 맡아 보았다.. 약간 시큼하지만., 그런데로 맛잇게 익었을것 같다..
" 할짝 할짝.. ` "
그녀의 보지를 혀 끝으로 살짝 살짝 핧아 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의 똘똘이를 빨다가 살짝 주춤하더니..
다시금 그녀의 일에 집중한다..
어제의 정사로 씻지도 않고 잠에 든 터에.. 그녀의 보지는 하얀 좆물과 그녀의 씹물로 번벅이 되있었지만,
나는 이런걸 더 즐기기에.. 그녀의 보지를 좀더 색스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얗게 눌러 붙은
그녀의 씹물은 시큼한 맛의 젤리처럼 나의 입속에 들어왔고, 내가 그녀의 보지를 아침부터 청소해주자, 그녀는
부끄러워 어찌할바를 몰랐다..
" 하흥~ 좋아.. 덴.... 나 빨리 넣어줘.. .. 그냥 넣어줘.. 보짓물 많이 안나왔어도.. 뻑뻑한거 즐길래.. "
그녀.. 너무 변태같다... 색스러운건가??
나는 그녀의 목소리와 함께... 나의 하던 일을 멈추고, 나의 침범벅된 똘똘이를 닦아내곤,
그대로 뻑뻑한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놓았다. . .. 아무리 그녀의 보지가 질척한 침으로 발려 있어도,
나의 뻑뻑한 자지가 들어가는것은 부담이 될터...
나는 그녀의 보짓속에 빠르게 집어 넣었다..
이제껏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항상 해왔던.. 섹스는..
잊어버린체...
" 아악!!!! 아퍼.. 자기야.. "
나는 그녀의 말을 듣지도 않은체 그대로 박기 시작했다..
쑤걱 쑤걱 쑤걱.. 쑤걱...
푸욱 ~ 푸욱~ 푸욱~
그녀의 보지 둔턱과 나의 자지가 부딛히는 소리는 아침부터 호텔 방을 울린다..
" 아아아악~~~ 아악~ 흐흥~~ 으~~ 음... 허허.~~헉~~ "
그녀의 신음 소리는 점점더 흥분을 더해가기 시작한다.. 그녀의 흥분이 절정에 다르자..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내 똘똘이를 꺼냈다..
" 흐흠~~ 으으음~~ 허헉.... 자..갸.. 왜.. 빼 써.. 흐흥~~ "
" 잠깐만 뒤로 돌아봐.. 뒤에서 할게.. "
" 흐흥~ 응.. 알써.... "
그녀는 나의 목소리에 반응을 하곤, 업드렸다...
그러곤 그녀의 엉덩이는 하늘을 향해 위로 들려있는 모습이다..
나는 사실 아침부터 그녀의 항문에 똘똘이를 박고 싶은 충동에 사로 잡혀있었지만...
그만두었다.. 그녀가 자고 있었고,, 그냥 갑작스럽게 넣는다면., 그녀가 아파 할것 같아서......
이런 생각을 하곤, 나는 그녀의 항문에 침을 뱉었다..
" 퉤~!! "
나의 똘똘이에도 침을 뭍히곤,, 그녀의 항문에 조금씩 조금 씩 천천히 집어 넣기 시작했다..
쑤우우.. 욱.. 쑤우우욱~~~
귀두까지 들어갔다..... 그러자..
" 하학!! 아.. 퍼어... 자.....갸..... 흐흐...흑..."
아프다고 소리친다... 그래도 나는 멈추지 않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 자지를 집어 넣기 시작했다..
쑤우욱..
반절 이상 들어갔다...
" 허헉~~!! 자.. 아.. 갸.... 나 ... 거.. 기.. 드러운데...... ㅠ ..."
아프단 말은 잊은체 그녀는 드럽단 말을 계속 반복한다..
" 개갠.. 차..아..나... 나.. 는.. 좋ㅇ...ㅏ... "
좋단 말을 하곤, 나의 똘똘이는 항문과 함께... 질퍽한 소리를 내면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쑤걱 쑤걱.. 쑤걱쑤걱.... 쑤걱.....
그와 동시에.. 나의 손을 그녀의 보짓 속으로 집어 넣었고, 쑤시기 시작했다..
쑤걱 쑤걱... 푸욱.. 푸욱...
못참겠는지.. 다리가 풀린다.. 힘든가 보다..
나는 보지에서 손을빼고, 그녀의 허리를 잡아서 그녀를 지탱시키고,, 계속 박에 대게 시작한다..
쑤걱 쑤걱..
" 허헝.. 허헝.`~ 너.. ... 무.... 조...아. . .아아. ....ㅇ앙...`...`.. .....`...."
" #%[email protected]$%^&*()%^#^%%&*()>>>>>>>..........*(&%^$#^%*(&)(** "
이제껏 좋다고 영어로 말하다가 오늘은 불어로 말한다.. 쓰읍.. 너무 흥분시켰다보다...
" 허헝~~ 아..아아..앙.`~~ ^&%#^&^*&(##$^&&**((%$#@#^&*..............아아앙~~ "
" 좋..오..아??? 알렉사?? 으응??? "
" 으...응............ 좋.....ㅇ...ㅏ.......너................................무....... 흐....흑~ "
쑤걱 쑤걱
연신 질퍽한 소리를 내며 나의 자지는 그녀의 항문에 있다.. 그런데..갑자기 그녀가 항문에 힘을주는지..
나의 자지가 부러질것 같다..
" 아악!!!! "
나는 너무나도 놀랐고. 아퍼서.. 소리를 지른다..
" 하하학~~~ 괘...ㄴ ㅊ.ㅏ.....나?? "
" 허헉... 괜..차...나...... 계...속.....해..... "
계속 조였다가 풀라는 내 말과 함께.. 그녀는 항문을 조였다 풀기를 반복했고,,
나는 계속 그녀의 항문을 쑤신다..
쑤걱 쑤걱.. 퍽퍽퍽퍽퍽퍽퍽!!!!!
신호가 오나보다.. 그녀도.. 나도...
그녀는 보지에서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너무 자극적이어서..
오줌이 나오다보다..
" oh~~ shit .. up...... ma..... p...u.....s.....s..y........a...s....s..........h.a....ha.... f....u....c...k...... "
그녀... 욕한번 안하는 그녀인데. 흥분 했는지.. 질펀한 욕을 한다..... 아주 질펀하게...
나도 절정이다.. 나오려고 한다.. 쓰읍..
" 아악...... 나온다.... 받아.......... "
" 하학.........으....ㅇ.....ㅇ.응............................"
울컥.. 울컥... 찌......이....익.......
그녀의 항문 속에 나의 정액을 쏱아 붙고., 바로 똘똘이를 꺼냈다..
뽀오옹~
" 그..대.....로.. 하..ㅇ...문에....힘 ..줘..... 정...액...빼..지...마.... "
나의 색스러운 말로 그녀에게 말했다...
" 으...응 ...?? ......아...랐....어..... "
그녀는 알았단.. 말과 함께.. 침대에 업어졌다...
침대에는 그녀의 오줌으로 번벅이 돼 있었고, 나는 그녀를 일으킨 뒤, 우리는 욕실로 향했다..
욕실에서 그녀를 변기에 앉힌 뒤, 일을보게 하곤, 나는 샤워를 시작했다..
나의 똘똘이에는.. 그녀의 배설물이 조금씩 뭍어 있어 손으로는 씻지 못하고, 샤워기로 흘려보냈다..
( 흠... 관장을 시키고 해야겠네.. 이제.. 드럽네.. )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있는데.. 수줍은 얼굴로 그녀가 나에게 다가온다..
" 헤헤.. 자갸.. 드럽다고 말했잖아.... 미안해.. 드러웠지?? "
" 아..냐..^^ 괜찮아.. "
" 뭐가 괜찮아.. ㅠㅠ 힝~ 내가 씻겨줄게.. 가만히 있어... "
" 어.. ^^ 그럴래??ㅋ "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선.. 몸에 샤워폼을 뭍히곤 나를 씻겨주기 시작했다. 머리도 감겨준다...
나의 똘똘이를 붙잡고,, 최대한 보상이라도 하는듯.. 아래위로 흔들며 마사지 하듯 씻겨준다......
" 하............."
" 헤헤~~ 좋지?? 이렇게 내가 씻겨 주니까?? "
" 으응... 좋아..ㅋㅋ "
나를 씻겨준 알렉사는 나에게 타올을 주곤, 쉬고있으라며 내보낸다...
욕실에서 나온 나는 거실로 향한 뒤, 티비를 틀었다...
티비에서 나오는 뉴스 소리를 들으며, 오늘은 뭘 입을까 고민을 하곤,,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었다..
9시.. 10분.....
" 휴~ 일찍 일어 나길 잘했네.. 오늘은 안늦겠다... "
목이 말라서 찬물을 3잔이상 들이킨 뒤, 진정이 됐다...
그녀를 위해 한잔은 테이블위에 딸아서 놓았다..
샤워를 끝냈는지.. 아직 물기가 남아 있는 머리를 털면서 나오는 그녀는 너무나도 아름답다..
" 다.. 씻었어?? "
" 으응!! 다 씻었어.. ㅋㅋ ㅇㅓ?? 옷 입고있네?? "
" 으응!! 이따가 제니 만나야지.. "
" 아~ 맞다.. 나도 빨리 준비해야겠네... "
나는 그녀에게 물을 권해서 물을 마시게 한 후.,. 그녀가 준비할 동안 티비를 보고 있는다..
" 덴.. 나 준비할려면 오래 걸리는데.. 먼저 내려가 있을래?? "
" 응?? 아냐.. 같이 내려가자... "
" 아냐;.. 혹시라도 내가 늦을수도 있으니까.. 먼저내려가서 기다려.. 엄마 일찍오니까.. 먼저 내려가서 맞이 하면 좋잖아.. 그렇게해.... "
" 그럴까?? 먼저 내려가 있을까? "
" 응.!! 그렇게 해.. 먼저 내려가서 엄마 기다려.. 그게 나을거야.. "
" 그래..그럼.. 천천히 준비하고 와.. "
" 히힝~ 아까.. 자기가 나 거기에 집어넣어서.. 아프잖아. ㅠㅠ "
" 헤헤~~ 싫었어:?? 그래서?? "
" 아뉘.. 무지 좋았어.. 헤헤~ "
나는 그녀의 얼굴에 살며시 뽀뽀를 한뒤, 먼저 내려간단 말과 함께.. 방에서 나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로비를 나온 나는 프론 데스크에서 지시를 하고있는 마이크를 만났다..
" 마이크.. 좋은아침이예요..~^^ "
" 아!! 데니 !!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님이 항상계시는 테이블 쪽으로 안내해드릴게요.. "
그렇게 말하곤,. 직원에게 시켜 테이블을 안내하게 한다..
" 죄송해요.. 제가 안내해드려야하는데.. 여기 일이 좀 복잡하게 진행이 돼서.. "
" 아 괜찮습니다... 그나저나 무슨일인데 그렇게 복잡해요? "
" 아.. 한국에서 들어오시는 고객분들인데.. 한국에서 꽤 높으신 분들 이거든요. 그래서 신경쓸게 좀 많네요.. "
" 아 그래요?? 제가 도울거 있으면 말씀 하세요.. 이래 보여도.. 제가 한국사람이니까..^^ 도움 되실거예요.."
" 아.. 그렇겠네요..^^ "
이런저런 말을 하곤,., 웨이터를 따라서 까페 테라스로 자리를 옮겼다..
까페 테라스
아직 추운 1월이지만.. 햇살은 그대로다..
따스한 햇살을 맞이하며.. 아침에 항상 하는 cafe와 차가운 물 한잔을 들이키곤, 영자로 된 신문을 보고 있었다.
따스하게 아침에 구운듯한 빵과 함께......
9시 40분.....
사장님이 내려오신다... 오늘도 역시 눈이 부시군.. 와우!!!!!!!!!!!
" 어? 빨리 내려왔네요... 아렉사는?? "
" 아.. 알렉사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내려올거예요.. "
나는 일어서서 그녀를 맞이했고, 그녀는 나에게 일찍 나왔다는 말과함께 자리에 앉았다..
" 그나저나.. 오늘 아침에 보자고 한 이유는....데니도 보고싶고, 호텔내 고객들 때문에.. "
" 고객이요?? 혹시 마이크가 말한 한국 분들인가요?? "
" 어.. 그래.. 그것보다.. 알렉사랑 좀더 사귀어 보고, 나는 데니 인정했으니까.. 나중에 아버님도 뵈러 가자고,
아버님은 남불 국경에 계시니까.. 차차. 천천히 여기 적응되면 보러가도 되고. 아님 그사람 보고 올라오라 하면 된까.. "
" 네... 알겠습니다...."
" 좀 까다로운 분들이라고 한국측에서 그러더라고,,
그래서 아무래도 외국인인 우리보다 한국인인 데니가..
좀 맞이해 줬으면 해서.. "
" . .. .. .. ................................"
" 부담돼?? 부담된다면 괜찮아... "
" 아닙니다.. 근데.. 제가 불어도 잘 못하고.. 그래서... 아무리 한국분들이어도.. 불어못하는
여기 직원은 별로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이예요.. "
" 아.. 그거는 괜찮아. 우리가 데니 소개 하면서 알아서 설명할거니까.. "
" 아.. 그럼 다행이네요^^ 그럼 괜찮습니다.. 제가 안내 하도록 할게요.. "
" 아.. 그럼 정말 잘됏네.. 고마워 데니.. "
" 아니요~ 제가 당연히 해야죠.^^ .. 그나저나. 어디에서 오시는분들 인데요? "
" 아.. 그.. 뭐래더라?? 한국관광공사?? 하고 문화제청?? "
" 네에????? "
" 응.. 한국관광공사, 문화제청 사람들..이라던데? "
" 아.. 네.. 잘 알겠습니다..^^ 자료검토 하고 되도록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
" 그래주세요^^ 저희도 나중에 한국에 호텔을 내야 하는데.. 이쪽사람들 알면 좋으니까.. "
" 네.. 그럴게요. "
(우씨.. 벌써 오면 어떻하나. 아직 한것도 없는데.. 몇칠이나 지났다고 오냐고..
보고도 아직 한번도 안했고,, 뭔가 해놓은것도 없는데.. 나 보러 오는건가?? )
이런저런 생각을 하곤, 제니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쁜 여인이 우리쪽으로 걸어온다..
알렉사다.... 알렉사는 이쁘게 차려입은 원피스를 나에게 흔들어 보이며, 우리쪽으로 자리를 했다..
" 헤헤~ 자갸 많이 기다렸지?? 엄마도 많이 기다렸지.. .. 미안..ㅋㅋ "
" 아니 아직 10시 안됐잖아.. 어? 지금 10시네... 좀 일찍다녀... 5분전엔 와야지! "
" 그래도 시간 딱 맞췄네.. ㅋㅋㅋ 데니~!! 나 안이뻐?? "
" 어? 이쁘네~!! 항상 이뻐 알렉사는 ^^ ㅋㅋ "
" 헤헤~ 알고 있어~ !! 항상 이쁜거는ㅋㅋ "
제니는 간단히 식사를 마친 후, 담배 한모금을 핀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면서..
" 데니.. 자료는 비서한테 전해 줄 테니.. 받아보고.. 준비해주세요.. "
" 네.. 알겠습니다.. "
그러곤, 제니는 자리를 나섰다..
" 덴.. 무슨일인데? 엄마가 자기야 한테 맞기는거야?? "
" 아~ 이번에 한국에서 손님들이 오시는데.. 그것좀 봐달라고 하셔서.. "
" 아~ 그런거야?? 난 또.. 뭔가하고... "
" 아니야. 이거 꽤 중요할거 같아.. 왜냐면.. 여기 사람들이 호텔 관광쪽 정부 기관에 있는 사람들이라서.. 우리 호텔 나중에 한국 지사 낼때.. 꽤 도움될 인물들 같아. 물론 도움 없이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있으면 좋잖아. "
" 으응~ 그렇네..ㅋㅋ 헤헷! ,,,,,, 그나저나 우리 자기야 옷 보러 가자. .. 옷도좀 사고.... 구경도 좀 하고,.. ㅋㅋ "
" 아.. 그러자... 오늘 쇼핑가기로 했으니까..ㅋ "
이런 저런 말을 마친 우리는 자리에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우리를 본 도어맨은 차량을 준비 시켰고, 우리는 차량과 함께 알마막소를 빠져 나왔다..
" 자갸.. 우리 일단.. 콩코드 마들렌느 쪽으로 가자. 거기가서 루브르 박물관 쪽 공원도 거닐고, 자기 옷도 사고.. "
" 그래? 그쪽은... 얼로 가야하지?? ㅡ.,ㅡ;; "
나는 고민을 하면서 알렉사가 불러 주는 주소로 네비게이션을 켰다..
한국만큼 네비게이션이 그리 작고 좋진 않지만.. 네비게이션을 따라서 콩코드로 향했다..
그리 멀진 않았다.. 10분 ~ 15분 남짓 운전하니.. . 금방이더라.....
일단 우리는 콩코드 광장을 지나 디올 옴므 매장을 찾았다..
" 아!! 저기가 좋겠다... 자기 몸매가 날씬하고 좋아서 디올옷 잘어울릴거야.. ㅋㅋㅋ 내가 골라줄게.. "
우리는 디올에 들어갔다.. 알렉사는 직원과 친한지 인사 몇마디를 나누곤 옷을 구경하고 있는 나에게
옷을 골라 입어보라며 나를 피팅룸으로 이끈다..
" 입어봐 이거 잘어울리겠다. 헤헤~~ "
피팅룸에 들어선 나는 옷을 입어보았다. 이제껏 펑퍼짐한 면바지에 폴로티를 즐겨입고, 디올같이 몸매를 들어내는 옷는 잘 입지 않는터라 어색했지만.. 뭐~ 알렉사가 알아서 골랐겠지 하면서 옷을입는다..
(우이씨~ 이거 너무 타이트 한거 아니야?? )
이런 생각을하면서 옷을 입고 나왔다...
" 역시!! 내가 예상했다니까.. 너무 잘어울려.. 자기는 이런옷이 잘어울릴거라는거 알았어.. 이제 펑퍼짐한옷 그만입어.. 자기는 몸매 들어나는 옷을 입는게 잘어울리니까.. 정장 몇벌이랑. 이런옷좀 몇개 더 사자.. "
내가 입은옷은 약간 스키니 스러운 어두운 색깔의 청바지에 윗옷은 약간 들러붙으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V 넥 스타일의 니트였고, 윗 자켓은 작지만 편안한 흰색 계열의 가죽 자케이었다..
그 뒤로 디올 정장 몇벌과 다른 옷들을 골라선 알렉사는 나에게 입히곤, 운동화와 구두 몇개도 골랐다..
디올에서 전부 사려나보다.. ㅡ,.ㅡ;;;
" 음.. 정장.. 2벌이랑. 아까 자기가 처음 입었던 옷만 우선 사고, 다른데 가보자.. ㅋㅋ 더 이쁜 매장 많아. ㅋ "
" 응 ~ 그러자.. ㅋㅋ "
나는 이말과 함께 내 카드로 계산을 하려고 했다..
" 자기야!! 잠깐만! 왜.. 자기카드로 계산해?? 엄마가 준거 있짢아.. 그걸로 해... "
" 아. 그래도 내가 입을려고 사는건데. 왜 그걸로 계산해.. 그냥 가지고 있다가 업무상 볼일볼때 써야지.. "
" 아니야~ 그걸로 계산해.. 실은 엄마가 자기한테 준 카드 내가 주라고 한거니까.. 나랑 있을때 나는 돈 안쓰고 자기야가 다 써야 하니까. ㅋㅋㅋ 헤헤헤~~ 그걸로 계산해.. 그리고 엄마도 자기가 쓰는돈 카드로 다 쓰라고 나한테 말했거든..ㅋ "
(이런 나이쓰응!! 이런일이 있나.. )
나도 물론 카드는 있고 옷 살돈두 있지만.. 내돈 굳는다는 생각에 속으로 무척이나 좋아했다.. 물론 내가 이렇게 알렉사의 말을 듣고 사장의 말을 들을 수록 더욱더 올가미가 조여드는 느낌은 든다.. 언젠가 내가 이곳을떠날때 나에게 이런것들이 큰짐이 될거란것도 느끼는 중이다..
" 어.. 그래~ 그럼 이걸로 계산하자.. "
" 헤헤~ 그래 그래야징~ ㅋㅋ "
방금 산 편안한 옷을 입은 나는 이런 말과 함께 매장에 나와서 차에 옷가지를 넣어 놓곤 차를 디올쪽 호텔 앞 주차장에 세워둔 후, 길거리를 돌아 다녔다.. 돌아다니다가 알렉사가 한 매장 앞에서 멈춰섰다..
" 잠깐만, 들어가자.^^ "
들어간 곳은 콜렉트라는 멀티샾인데 이곳에는 다른 유명한 매장에서도 찾아 볼수 없는 물건들을 만날수 있단다.. 말 그대로 특별히 제작한 에디션만 모아 놓은 곳일까??
알렉사는 이 매장에 들어서자.. 이것 저것 고르기 시작했다.. 그러는 나는 유리속에 고이 모셔있는 물건이 눈에 들어왔다... 목걸이였는데.. 다이아몬드 크기를 젤수 있는 전문가용 도구처럼 생겼고, 다이아몬드를 크기별로 끼울수 있게 홈이 파져있는 목걸이였다.
이걸 보자 마자.. 나는 당장 내 목에 걸고 싶은 욕구에 직원을 불렀다...
" 실례합니다.. 이것좀 보여주시겠어요 ?? "
나는 망설임도 없이 직원이 꺼낸 목걸이를 목에 걸곤, 어떠냐며 알렉사에게 물었다..
" 이거 어때 알렉사?? 괜찮아? "
" 어?? 와~!! 이거 진짜 이쁘네.. 이것도 좀처럼 구하기 힘든 디자인인데.. 얼마전에 잡지에서 보고, 사려고 매장에 연락했는데 안나온다고 해서 못산거였거든.. 이게 여기 있네.. ..... 저기요!!! 이거 이번에 다시 에디션으로 나온거예요?? "
가만히 우리의 말을 듣고 있던 직원은 알렉사의 물음에..
" 아.. 네.. 이번에 특별히 오랜만에 제작해서 나왔어요... 이번엔 100개 PARIS 한정판으로 나온거여서 더욱 틀별합니다. 그리고 이걸 구입하시는 분이 원하시면 뒷면에 원하시는 문구를 적어드리고 있습니다. "
" 와우!! 데니..이거 사.. 진짜 맘에 든다.. 글은 내가 원하는거 적어. 알았지??? "
" 응.. 그래. ^^ 저기요.. 이거 이따 계산할게 준비해주세요.. "
" 네.. 알겠습니다.. 준비 해놓겠습니다. 그리고 문구는?? "
알렉사가 나를 보더니 저쪽으로 가서 구경하고 있으라며 나에가 손짓한다..
" &*%^^%$$%#$%#(*)(....&*^%$^%# "
"&^%$%^#%#(ㅕ)(... "
" 네 알겠습니다.. 이것은 5일정도 세공기간이 들어가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
이런 저런 말들을 한 알렉사는 내가 보고있는 핸드폰, 오디오 기기 등.. 어디서는 볼수 없는 디자인의 물건들이 전시된 쪽으로 자리를 옮긴다.
" 어?? 여기 핸드폰 이거 이쁘다... 와웅~~ 진짜 이쁘네.. 이거 여기 밖에 안나오는 물건일텐뎅.. 휴융~ 우리 핸드폰 이걸로 바꿀까?? "
" 어?? 나 핸드폰 산지 얼마 안됐잖아.. 그냥 써도 괜찮은데.. 자기만 바꿔 그럼.. ^^ "
" 칫!! 나는 자기야랑 바꿀라고 바꾸자고 한거야.. 멍츙아!! 싫으면 말아!! 메롱이다 진짜!! "
그러곤 다른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헉! 삐졌다. 이런.. ㅠㅠ ) " 저기요~ 이거 두개 준비해주세요.. ㅠㅠ "
" 네.. 알겠습니다.. "
나의 말과 함께 직원은 알았다는 말과 함께 사라졌다..
그러는 나는 알렉사 옆으로 가서 알렉사의 기분을 풀어 준다..
" 미안 미안~ 알렉사~ !! "
" 대꺼든요?? 메롱이다. 칫! "
" 우리 딴거 또 구경할까?? 윗층로 가자!! ^^;;;; "
" 칫!! 그러던지. 말든지.. 메롱~!! "
알렉사는 그런말과 동시에 윗층으로 향한다..
(귀여운것.. 내가 윗층으로 가자니깐. .. 올라가네.ㅋㅋ )
윗층에는 다른 명품매장에서도 볼수 없는 명품들의 스페션 에디션을 선보이는곳 이었다.
이곳에는 스타일 별로 피팅이 되어 있었고, 프라다, 디올, 샤넬,, 발렌시아가 등등... 그곳매장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물건들이 아주 많단다..
나는 이곳에서 아주 심플하고 멋진 구두를 보았다.. 흰색...^^;;; (백구두라고 놀리지 마시라.. )
레뻬또라는 브랜드의 신발인데 아주 편안하면서도 안정감 있게 생겼다.
" 알렉사.. 이거 이쁘다.. 진짜 편하게 생겼어.. "
" 어?? 레뻬또네.. 이거 진짜 편해.. 정말 완전 굿굿인데.. 알아보네 편안한건..ㅋㅋ "
" 그래?? 편하단 말이지??? 흐음.. 이거 검은색이면 좋을텐데.. "
" 왜에~~ 이거 흰색이 더 멋진거야.. 다른 멋진 유명인사 들도 흰색 신어. 원래 이거 JAZZ 슈즈를 그대로 평상시에 신을수 있게 만든거라서 완젼 편안할거야.. 나도 레뻬또 다른디자인 신발 몇개 있어.. 정말 편하거든.. "
" 그래?? 나도 이거 한번 신어볼까?? 지금 입은 옷에 잘 어울릴거 같이 않아?? "
그렇다.. 지금 입은 옷에 물론 지금 신고 있는 흰색 단화도 잘 어울리지만, 좀더 멋스러울라면 이걸 신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아실것이다.. 스키니진에 V넥 니트, 흰색 계열 약간 타이트한 가죽점퍼..
나는 신발을 보곤, 직원에게 준비하라고 하곤,, 다른쪽으로 눈을 돌렸다. 알렉사는 옷을 보고 있었는데.. 길거리에서 입기 힘든 옷을 보고 있었다.. 근데 완전 이뻐 보인다.. 알렉사가 입으면 이쁠거 같다..
" 알렉사 그거 입어봐.. 이쁘다.. 진짜.. "
" 그래?? 나두 그렇게 생각했는데..ㅋㅋ "
" 저기요~ 이거 입어 볼게요.. "
그러곤.. 옷을 받아 들곤 피팅룸으로 들어간다. 얼마인지 살짝 보고 놀랬다.. 7000€ 헉!! 1000만원??
그래도 뭐 이쁘면 장땡!! ㅋㅋ
옷을 입고 나온 알렉사는 나를 보고 수즙은듯 웃는다.. 나는 그녀를 보고 더 놀랬다.. 원피스인데.. 가슴은 별로 안파져 있고, 길게 발복 조금 위까지 올라온 드레스 뒷부분은 엉덩이가 보일정도로 넓고 깊게 파져있다..
약간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무늬의 드레스이다..
그렇게 멍~ 하니 알렉사를 보던 나는 다른 피팅 마네킹 어깨에서 토끼 털로 된 목도리를 둘려준다, 흰색과 약간 회색이 섞인 토끼 목도리는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 와우!! 진짜 이쁘다. 너무 멋진데?? "
나는 감탄하며 그녀를 바라본다..
" 진짜?? 이뻐?? 헤헤~~ 나 신발도 살래.. "
" 어? 그랭.. 신발도 사자..ㅋㅋ "
" 음.... 여기는 이쁜거 없어.. 다른데 가자..ㅋㅋ "
그래.. 그럼.. 그옷은 입고 갈래??
" 음... 아니.. 신발이 안어울려서 그냥 싸갈래..ㅋ "
" 그래.. 그럼.. 이따가 이쁜걸로 하나 사.. 알았지?? "
" 응^^ㅋ 내려가서 계산하자. !! 그리고 음악CD 도 몇개 사자.. 여기 좋은 음악 많아.. "
" 그래 그럼.. ^^ㅋ "
우리는 밑으로 내려가서 음악CD를 몇개 고르기 시작했다.. 거의 대부분 DJ MIX 로 테크노틱한 음악들이었다.
" 이거랑.. 음... 이거랑... "
그녀는 신나는듯 음악을 고르곤, 계산대로 향했다.. 나도 그녀를 따라서 계산대에 서서 계산을 해달라고 하자..
직원은 반가운듯 계산을 하기 시작했다..
" 음.. 이거 목걸이는 저희가 세공을 맡겨야 해서 3일정도 후에 연락을 드릴게요. 목걸이는 50만원이고,, 그리고 여기 원피스랑, 목도리는 합쳐서 1700만원, 그리고 여기 신발 40만원, 핸드폰 2개는 150만원 되겠습니다..
합쳐서.. 1940만원 되겠습니다.. " * 1940만원 = 약.. 15000€
(헉!! 비싸..ㅠ 흑! )
" 네.. 계산 해주세요.. "
그러곤, 당연히 사장님이 주신 아멕 블랙을 냈다..
" 헤헤~~ 자갸 핸드폰 샀구나!! ㅋㅋㅋ 좋아 좋아!! 이거 진짜이뻐.. ~ "
그녀는 새로산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좋아 한다.
" 어린애 같이. 좋아하네.. 우리 알렉사~ !! "
" 응!! 너무 너무 좋아. 이거 핸드폰.. ㅋㅋ "
" 그래?~ 좋다니 다행이다. 안샀으면 어떻할뻔 했을까...ㅋㅋㅋ "
" 자기가 안샀으면 내가 사고 일주일간 말 안할라 했어...~ㅋㅋ "
(휴~ 고비는 넘겼다.. 일주일간 말 안한다고..? 그러진 못하지..ㅋㅋㅋ )
" 휴~ 다행이네? 내가 사서.. ㅋㅋ "
" 웅!! 웅!!ㅋㅋ "
우리는 매장에서 나와 걸어다녔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조물락 거리며 장난치고, 그녀는 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장난을 친다.
(후훗!! 귀여운것.. )
길거리를 활보하던 알렉사는 한 매장으로 들어선다..
마놀로 블라니..
한국에선 200만원 가까이 하는 신발이다..
허나. 외국에선 그리 비싸게 안판다.. 비싸봤자. 100만원하겠지..
매장에 들어선 우리는 신발을 천천히 훓어 본다... 그러곤, 그
야설나라 - 무료야설 NTR/경험담/SM/그룹/근친/로맨스 무료보기
몇칠간은 방에서 뒹굴면서 그동안 못잤던 잠을 좀 자고.. 충전한 뒤.. 클럽으로 사냥을 좀
나갈까 생각중입니다..ㅋㅋㅋㅋ 우리 이쁜이 언니들 구경도좀 하고.ㅋㅋㅋ 사냥도 하고.ㅋㅋ
음... 즐독 하시구욤!!!ㅋ
댓글과 추천은 언제나 그렇듯이 성의껏주세요!!
6부 시작하겠습니다.
-----------------------------------------------------------------------------------------------------
다음날... 7시 30분...
" 하음..~~ "
아침 7시 30분.. 누가 일어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하품을 하며 잠에서 깼다..
어제 저녁때 정말 힘들게 알렉사를 만족시키고 나는 정말 피곤한 밤이었다..
하품을 지대로 하고, 옆에서 자고 있는 이쁜 알렉사를 보았다.. 피곤한듯.. 쌔액 쌔액 거리며
업드려 자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이불은 엉덩이와 허리를 살짝만 걸친 모습에.. 머리결은 한쪽으로 모아져 있어.. 아름다운 얼굴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는 위치에 있다..
나는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곤,, 옆에 있는 시계를 보았다. 7시 30분.. ㅠㅠ
너무 일찍일어났다고 다시한번 생각했지만,, 오늘은 사장님과의 약속이 10시에 있는 날이다..
이런 저런 생각 끝에.. 나의 얼굴은 그녀의 엉덩이에 와있다..
" ㅋㅋ 언제 봐도 섹시하단말야~ "
그녀의 엉덩이는 수줍게 나를 쳐다보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벌려 보았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작고 주름진 아름다운 항문이 있었고, 약간 핑크빛이 돌고 있었다.. 나는...
항문에 나의 혀를 살짝 가져다 핧아 보았다.. 침을 잔뜩 뭍혀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 흐흡 흐흡.. 흐흡.. 할짝 할짝.. "
그녀의 항문에 내 똘똘이를 넣고 싶다.. 아침부터.. ㅋㅋㅋ
그러나 아침인지라.. 그리고 이따 약속도 있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중.. 그녀가 부시시 잠에서 깨어났다.
" 으음.~~~ 하암.. ~ "
" 어?? 일어났어?? "
" 응... 졸려~~~ 근데 뭐행~ 아침부터.. "
내가한 행동을 알았는지 그녀는 나에게 묻는다.. 그녀의 항문은 정말 섹시하다..
보지도 정말 맛있고 섹시하지만 말이야..ㅋㅋㅋㅋ
" 아~ 그게 .... 자기가 안일어 나길래.. 장난치고 있었어..ㅋㅋㅋ 헤헤~ "
나는 웃으며 대답하곤.. 침대에서 내려와 냉장고로 향했다.. 그러곤, 물 한잔을 따른 뒤.,, 마신후,
그녀에게 또다른 한잔을 가져갔다..
" 자.. 아침에는 물 마시는게 좋아. 마셔..ㅋ "
" 으응!! 고마워.. 자갸..ㅋ "
그녀는 물 한모금을 마신뒤 나에게 자기 쪽으로 오라는 시늉을 한다..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그녀 쪽으로 다가 섰다.. 그러자, 그녀는 아랫쪽으로 내려와 나의 똘똘이를 물었다..
" 헉! "
그녀의 입속에는 차가운 물이 남아 있었고,
나의 똘똘이를 차가운 물과 함께 입속에서 살짝 살짝 마사지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그런 모습은 너무 색스럽고 아름답다..
" 아.. 하~ 알렉사..... "
" 으읍.. 으읍.. 으읍... "
그녀는 나의 똘똘이를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혀를 굴려가며 마사지 하듯.. 빨아가기 시작했고,,
그러는 나는 마음속에 남아 있던 욕정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아.. 씨발.. 못참겠다. 진짜.. 아침부터 하면 하루가 또 피곤한데.ㅋㅋ )
씨발스런 아름다운 생각을하며 나는 얼굴을 그녀의 보지쪽으로 가져갔다.. 그녀는 나의 똘똘이를..
천천히 애무하면서 내가 하려고 하는게 무엇인지 아는지 나의 행동을 도왔다..
우리는 아침부터 69자세가 되어서 나는 그녀의 보지를 탐험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의 똘똘이를.ㅋㅋㅋ
난 그녀의 보지 냄세를 맡아 보았다.. 약간 시큼하지만., 그런데로 맛잇게 익었을것 같다..
" 할짝 할짝.. ` "
그녀의 보지를 혀 끝으로 살짝 살짝 핧아 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의 똘똘이를 빨다가 살짝 주춤하더니..
다시금 그녀의 일에 집중한다..
어제의 정사로 씻지도 않고 잠에 든 터에.. 그녀의 보지는 하얀 좆물과 그녀의 씹물로 번벅이 되있었지만,
나는 이런걸 더 즐기기에.. 그녀의 보지를 좀더 색스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얗게 눌러 붙은
그녀의 씹물은 시큼한 맛의 젤리처럼 나의 입속에 들어왔고, 내가 그녀의 보지를 아침부터 청소해주자, 그녀는
부끄러워 어찌할바를 몰랐다..
" 하흥~ 좋아.. 덴.... 나 빨리 넣어줘.. .. 그냥 넣어줘.. 보짓물 많이 안나왔어도.. 뻑뻑한거 즐길래.. "
그녀.. 너무 변태같다... 색스러운건가??
나는 그녀의 목소리와 함께... 나의 하던 일을 멈추고, 나의 침범벅된 똘똘이를 닦아내곤,
그대로 뻑뻑한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놓았다. . .. 아무리 그녀의 보지가 질척한 침으로 발려 있어도,
나의 뻑뻑한 자지가 들어가는것은 부담이 될터...
나는 그녀의 보짓속에 빠르게 집어 넣었다..
이제껏 천천히 아주 부드럽게 항상 해왔던.. 섹스는..
잊어버린체...
" 아악!!!! 아퍼.. 자기야.. "
나는 그녀의 말을 듣지도 않은체 그대로 박기 시작했다..
쑤걱 쑤걱 쑤걱.. 쑤걱...
푸욱 ~ 푸욱~ 푸욱~
그녀의 보지 둔턱과 나의 자지가 부딛히는 소리는 아침부터 호텔 방을 울린다..
" 아아아악~~~ 아악~ 흐흥~~ 으~~ 음... 허허.~~헉~~ "
그녀의 신음 소리는 점점더 흥분을 더해가기 시작한다.. 그녀의 흥분이 절정에 다르자..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내 똘똘이를 꺼냈다..
" 흐흠~~ 으으음~~ 허헉.... 자..갸.. 왜.. 빼 써.. 흐흥~~ "
" 잠깐만 뒤로 돌아봐.. 뒤에서 할게.. "
" 흐흥~ 응.. 알써.... "
그녀는 나의 목소리에 반응을 하곤, 업드렸다...
그러곤 그녀의 엉덩이는 하늘을 향해 위로 들려있는 모습이다..
나는 사실 아침부터 그녀의 항문에 똘똘이를 박고 싶은 충동에 사로 잡혀있었지만...
그만두었다.. 그녀가 자고 있었고,, 그냥 갑작스럽게 넣는다면., 그녀가 아파 할것 같아서......
이런 생각을 하곤, 나는 그녀의 항문에 침을 뱉었다..
" 퉤~!! "
나의 똘똘이에도 침을 뭍히곤,, 그녀의 항문에 조금씩 조금 씩 천천히 집어 넣기 시작했다..
쑤우우.. 욱.. 쑤우우욱~~~
귀두까지 들어갔다..... 그러자..
" 하학!! 아.. 퍼어... 자.....갸..... 흐흐...흑..."
아프다고 소리친다... 그래도 나는 멈추지 않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 자지를 집어 넣기 시작했다..
쑤우욱..
반절 이상 들어갔다...
" 허헉~~!! 자.. 아.. 갸.... 나 ... 거.. 기.. 드러운데...... ㅠ ..."
아프단 말은 잊은체 그녀는 드럽단 말을 계속 반복한다..
" 개갠.. 차..아..나... 나.. 는.. 좋ㅇ...ㅏ... "
좋단 말을 하곤, 나의 똘똘이는 항문과 함께... 질퍽한 소리를 내면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쑤걱 쑤걱.. 쑤걱쑤걱.... 쑤걱.....
그와 동시에.. 나의 손을 그녀의 보짓 속으로 집어 넣었고, 쑤시기 시작했다..
쑤걱 쑤걱... 푸욱.. 푸욱...
못참겠는지.. 다리가 풀린다.. 힘든가 보다..
나는 보지에서 손을빼고, 그녀의 허리를 잡아서 그녀를 지탱시키고,, 계속 박에 대게 시작한다..
쑤걱 쑤걱..
" 허헝.. 허헝.`~ 너.. ... 무.... 조...아. . .아아. ....ㅇ앙...`...`.. .....`...."
" #%[email protected]$%^&*()%^#^%%&*()>>>>>>>..........*(&%^$#^%*(&)(** "
이제껏 좋다고 영어로 말하다가 오늘은 불어로 말한다.. 쓰읍.. 너무 흥분시켰다보다...
" 허헝~~ 아..아아..앙.`~~ ^&%#^&^*&(##$^&&**((%$#@#^&*..............아아앙~~ "
" 좋..오..아??? 알렉사?? 으응??? "
" 으...응............ 좋.....ㅇ...ㅏ.......너................................무....... 흐....흑~ "
쑤걱 쑤걱
연신 질퍽한 소리를 내며 나의 자지는 그녀의 항문에 있다.. 그런데..갑자기 그녀가 항문에 힘을주는지..
나의 자지가 부러질것 같다..
" 아악!!!! "
나는 너무나도 놀랐고. 아퍼서.. 소리를 지른다..
" 하하학~~~ 괘...ㄴ ㅊ.ㅏ.....나?? "
" 허헉... 괜..차...나...... 계...속.....해..... "
계속 조였다가 풀라는 내 말과 함께.. 그녀는 항문을 조였다 풀기를 반복했고,,
나는 계속 그녀의 항문을 쑤신다..
쑤걱 쑤걱.. 퍽퍽퍽퍽퍽퍽퍽!!!!!
신호가 오나보다.. 그녀도.. 나도...
그녀는 보지에서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너무 자극적이어서..
오줌이 나오다보다..
" oh~~ shit .. up...... ma..... p...u.....s.....s..y........a...s....s..........h.a....ha.... f....u....c...k...... "
그녀... 욕한번 안하는 그녀인데. 흥분 했는지.. 질펀한 욕을 한다..... 아주 질펀하게...
나도 절정이다.. 나오려고 한다.. 쓰읍..
" 아악...... 나온다.... 받아.......... "
" 하학.........으....ㅇ.....ㅇ.응............................"
울컥.. 울컥... 찌......이....익.......
그녀의 항문 속에 나의 정액을 쏱아 붙고., 바로 똘똘이를 꺼냈다..
뽀오옹~
" 그..대.....로.. 하..ㅇ...문에....힘 ..줘..... 정...액...빼..지...마.... "
나의 색스러운 말로 그녀에게 말했다...
" 으...응 ...?? ......아...랐....어..... "
그녀는 알았단.. 말과 함께.. 침대에 업어졌다...
침대에는 그녀의 오줌으로 번벅이 돼 있었고, 나는 그녀를 일으킨 뒤, 우리는 욕실로 향했다..
욕실에서 그녀를 변기에 앉힌 뒤, 일을보게 하곤, 나는 샤워를 시작했다..
나의 똘똘이에는.. 그녀의 배설물이 조금씩 뭍어 있어 손으로는 씻지 못하고, 샤워기로 흘려보냈다..
( 흠... 관장을 시키고 해야겠네.. 이제.. 드럽네.. )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있는데.. 수줍은 얼굴로 그녀가 나에게 다가온다..
" 헤헤.. 자갸.. 드럽다고 말했잖아.... 미안해.. 드러웠지?? "
" 아..냐..^^ 괜찮아.. "
" 뭐가 괜찮아.. ㅠㅠ 힝~ 내가 씻겨줄게.. 가만히 있어... "
" 어.. ^^ 그럴래??ㅋ "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선.. 몸에 샤워폼을 뭍히곤 나를 씻겨주기 시작했다. 머리도 감겨준다...
나의 똘똘이를 붙잡고,, 최대한 보상이라도 하는듯.. 아래위로 흔들며 마사지 하듯 씻겨준다......
" 하............."
" 헤헤~~ 좋지?? 이렇게 내가 씻겨 주니까?? "
" 으응... 좋아..ㅋㅋ "
나를 씻겨준 알렉사는 나에게 타올을 주곤, 쉬고있으라며 내보낸다...
욕실에서 나온 나는 거실로 향한 뒤, 티비를 틀었다...
티비에서 나오는 뉴스 소리를 들으며, 오늘은 뭘 입을까 고민을 하곤,,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었다..
9시.. 10분.....
" 휴~ 일찍 일어 나길 잘했네.. 오늘은 안늦겠다... "
목이 말라서 찬물을 3잔이상 들이킨 뒤, 진정이 됐다...
그녀를 위해 한잔은 테이블위에 딸아서 놓았다..
샤워를 끝냈는지.. 아직 물기가 남아 있는 머리를 털면서 나오는 그녀는 너무나도 아름답다..
" 다.. 씻었어?? "
" 으응!! 다 씻었어.. ㅋㅋ ㅇㅓ?? 옷 입고있네?? "
" 으응!! 이따가 제니 만나야지.. "
" 아~ 맞다.. 나도 빨리 준비해야겠네... "
나는 그녀에게 물을 권해서 물을 마시게 한 후.,. 그녀가 준비할 동안 티비를 보고 있는다..
" 덴.. 나 준비할려면 오래 걸리는데.. 먼저 내려가 있을래?? "
" 응?? 아냐.. 같이 내려가자... "
" 아냐;.. 혹시라도 내가 늦을수도 있으니까.. 먼저내려가서 기다려.. 엄마 일찍오니까.. 먼저 내려가서 맞이 하면 좋잖아.. 그렇게해.... "
" 그럴까?? 먼저 내려가 있을까? "
" 응.!! 그렇게 해.. 먼저 내려가서 엄마 기다려.. 그게 나을거야.. "
" 그래..그럼.. 천천히 준비하고 와.. "
" 히힝~ 아까.. 자기가 나 거기에 집어넣어서.. 아프잖아. ㅠㅠ "
" 헤헤~~ 싫었어:?? 그래서?? "
" 아뉘.. 무지 좋았어.. 헤헤~ "
나는 그녀의 얼굴에 살며시 뽀뽀를 한뒤, 먼저 내려간단 말과 함께.. 방에서 나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로비를 나온 나는 프론 데스크에서 지시를 하고있는 마이크를 만났다..
" 마이크.. 좋은아침이예요..~^^ "
" 아!! 데니 !!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님이 항상계시는 테이블 쪽으로 안내해드릴게요.. "
그렇게 말하곤,. 직원에게 시켜 테이블을 안내하게 한다..
" 죄송해요.. 제가 안내해드려야하는데.. 여기 일이 좀 복잡하게 진행이 돼서.. "
" 아 괜찮습니다... 그나저나 무슨일인데 그렇게 복잡해요? "
" 아.. 한국에서 들어오시는 고객분들인데.. 한국에서 꽤 높으신 분들 이거든요. 그래서 신경쓸게 좀 많네요.. "
" 아 그래요?? 제가 도울거 있으면 말씀 하세요.. 이래 보여도.. 제가 한국사람이니까..^^ 도움 되실거예요.."
" 아.. 그렇겠네요..^^ "
이런저런 말을 하곤,., 웨이터를 따라서 까페 테라스로 자리를 옮겼다..
까페 테라스
아직 추운 1월이지만.. 햇살은 그대로다..
따스한 햇살을 맞이하며.. 아침에 항상 하는 cafe와 차가운 물 한잔을 들이키곤, 영자로 된 신문을 보고 있었다.
따스하게 아침에 구운듯한 빵과 함께......
9시 40분.....
사장님이 내려오신다... 오늘도 역시 눈이 부시군.. 와우!!!!!!!!!!!
" 어? 빨리 내려왔네요... 아렉사는?? "
" 아.. 알렉사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내려올거예요.. "
나는 일어서서 그녀를 맞이했고, 그녀는 나에게 일찍 나왔다는 말과함께 자리에 앉았다..
" 그나저나.. 오늘 아침에 보자고 한 이유는....데니도 보고싶고, 호텔내 고객들 때문에.. "
" 고객이요?? 혹시 마이크가 말한 한국 분들인가요?? "
" 어.. 그래.. 그것보다.. 알렉사랑 좀더 사귀어 보고, 나는 데니 인정했으니까.. 나중에 아버님도 뵈러 가자고,
아버님은 남불 국경에 계시니까.. 차차. 천천히 여기 적응되면 보러가도 되고. 아님 그사람 보고 올라오라 하면 된까.. "
" 네... 알겠습니다...."
" 좀 까다로운 분들이라고 한국측에서 그러더라고,,
그래서 아무래도 외국인인 우리보다 한국인인 데니가..
좀 맞이해 줬으면 해서.. "
" . .. .. .. ................................"
" 부담돼?? 부담된다면 괜찮아... "
" 아닙니다.. 근데.. 제가 불어도 잘 못하고.. 그래서... 아무리 한국분들이어도.. 불어못하는
여기 직원은 별로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이예요.. "
" 아.. 그거는 괜찮아. 우리가 데니 소개 하면서 알아서 설명할거니까.. "
" 아.. 그럼 다행이네요^^ 그럼 괜찮습니다.. 제가 안내 하도록 할게요.. "
" 아.. 그럼 정말 잘됏네.. 고마워 데니.. "
" 아니요~ 제가 당연히 해야죠.^^ .. 그나저나. 어디에서 오시는분들 인데요? "
" 아.. 그.. 뭐래더라?? 한국관광공사?? 하고 문화제청?? "
" 네에????? "
" 응.. 한국관광공사, 문화제청 사람들..이라던데? "
" 아.. 네.. 잘 알겠습니다..^^ 자료검토 하고 되도록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
" 그래주세요^^ 저희도 나중에 한국에 호텔을 내야 하는데.. 이쪽사람들 알면 좋으니까.. "
" 네.. 그럴게요. "
(우씨.. 벌써 오면 어떻하나. 아직 한것도 없는데.. 몇칠이나 지났다고 오냐고..
보고도 아직 한번도 안했고,, 뭔가 해놓은것도 없는데.. 나 보러 오는건가?? )
이런저런 생각을 하곤, 제니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쁜 여인이 우리쪽으로 걸어온다..
알렉사다.... 알렉사는 이쁘게 차려입은 원피스를 나에게 흔들어 보이며, 우리쪽으로 자리를 했다..
" 헤헤~ 자갸 많이 기다렸지?? 엄마도 많이 기다렸지.. .. 미안..ㅋㅋ "
" 아니 아직 10시 안됐잖아.. 어? 지금 10시네... 좀 일찍다녀... 5분전엔 와야지! "
" 그래도 시간 딱 맞췄네.. ㅋㅋㅋ 데니~!! 나 안이뻐?? "
" 어? 이쁘네~!! 항상 이뻐 알렉사는 ^^ ㅋㅋ "
" 헤헤~ 알고 있어~ !! 항상 이쁜거는ㅋㅋ "
제니는 간단히 식사를 마친 후, 담배 한모금을 핀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면서..
" 데니.. 자료는 비서한테 전해 줄 테니.. 받아보고.. 준비해주세요.. "
" 네.. 알겠습니다.. "
그러곤, 제니는 자리를 나섰다..
" 덴.. 무슨일인데? 엄마가 자기야 한테 맞기는거야?? "
" 아~ 이번에 한국에서 손님들이 오시는데.. 그것좀 봐달라고 하셔서.. "
" 아~ 그런거야?? 난 또.. 뭔가하고... "
" 아니야. 이거 꽤 중요할거 같아.. 왜냐면.. 여기 사람들이 호텔 관광쪽 정부 기관에 있는 사람들이라서.. 우리 호텔 나중에 한국 지사 낼때.. 꽤 도움될 인물들 같아. 물론 도움 없이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있으면 좋잖아. "
" 으응~ 그렇네..ㅋㅋ 헤헷! ,,,,,, 그나저나 우리 자기야 옷 보러 가자. .. 옷도좀 사고.... 구경도 좀 하고,.. ㅋㅋ "
" 아.. 그러자... 오늘 쇼핑가기로 했으니까..ㅋ "
이런 저런 말을 마친 우리는 자리에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우리를 본 도어맨은 차량을 준비 시켰고, 우리는 차량과 함께 알마막소를 빠져 나왔다..
" 자갸.. 우리 일단.. 콩코드 마들렌느 쪽으로 가자. 거기가서 루브르 박물관 쪽 공원도 거닐고, 자기 옷도 사고.. "
" 그래? 그쪽은... 얼로 가야하지?? ㅡ.,ㅡ;; "
나는 고민을 하면서 알렉사가 불러 주는 주소로 네비게이션을 켰다..
한국만큼 네비게이션이 그리 작고 좋진 않지만.. 네비게이션을 따라서 콩코드로 향했다..
그리 멀진 않았다.. 10분 ~ 15분 남짓 운전하니.. . 금방이더라.....
일단 우리는 콩코드 광장을 지나 디올 옴므 매장을 찾았다..
" 아!! 저기가 좋겠다... 자기 몸매가 날씬하고 좋아서 디올옷 잘어울릴거야.. ㅋㅋㅋ 내가 골라줄게.. "
우리는 디올에 들어갔다.. 알렉사는 직원과 친한지 인사 몇마디를 나누곤 옷을 구경하고 있는 나에게
옷을 골라 입어보라며 나를 피팅룸으로 이끈다..
" 입어봐 이거 잘어울리겠다. 헤헤~~ "
피팅룸에 들어선 나는 옷을 입어보았다. 이제껏 펑퍼짐한 면바지에 폴로티를 즐겨입고, 디올같이 몸매를 들어내는 옷는 잘 입지 않는터라 어색했지만.. 뭐~ 알렉사가 알아서 골랐겠지 하면서 옷을입는다..
(우이씨~ 이거 너무 타이트 한거 아니야?? )
이런 생각을하면서 옷을 입고 나왔다...
" 역시!! 내가 예상했다니까.. 너무 잘어울려.. 자기는 이런옷이 잘어울릴거라는거 알았어.. 이제 펑퍼짐한옷 그만입어.. 자기는 몸매 들어나는 옷을 입는게 잘어울리니까.. 정장 몇벌이랑. 이런옷좀 몇개 더 사자.. "
내가 입은옷은 약간 스키니 스러운 어두운 색깔의 청바지에 윗옷은 약간 들러붙으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V 넥 스타일의 니트였고, 윗 자켓은 작지만 편안한 흰색 계열의 가죽 자케이었다..
그 뒤로 디올 정장 몇벌과 다른 옷들을 골라선 알렉사는 나에게 입히곤, 운동화와 구두 몇개도 골랐다..
디올에서 전부 사려나보다.. ㅡ,.ㅡ;;;
" 음.. 정장.. 2벌이랑. 아까 자기가 처음 입었던 옷만 우선 사고, 다른데 가보자.. ㅋㅋ 더 이쁜 매장 많아. ㅋ "
" 응 ~ 그러자.. ㅋㅋ "
나는 이말과 함께 내 카드로 계산을 하려고 했다..
" 자기야!! 잠깐만! 왜.. 자기카드로 계산해?? 엄마가 준거 있짢아.. 그걸로 해... "
" 아. 그래도 내가 입을려고 사는건데. 왜 그걸로 계산해.. 그냥 가지고 있다가 업무상 볼일볼때 써야지.. "
" 아니야~ 그걸로 계산해.. 실은 엄마가 자기한테 준 카드 내가 주라고 한거니까.. 나랑 있을때 나는 돈 안쓰고 자기야가 다 써야 하니까. ㅋㅋㅋ 헤헤헤~~ 그걸로 계산해.. 그리고 엄마도 자기가 쓰는돈 카드로 다 쓰라고 나한테 말했거든..ㅋ "
(이런 나이쓰응!! 이런일이 있나.. )
나도 물론 카드는 있고 옷 살돈두 있지만.. 내돈 굳는다는 생각에 속으로 무척이나 좋아했다.. 물론 내가 이렇게 알렉사의 말을 듣고 사장의 말을 들을 수록 더욱더 올가미가 조여드는 느낌은 든다.. 언젠가 내가 이곳을떠날때 나에게 이런것들이 큰짐이 될거란것도 느끼는 중이다..
" 어.. 그래~ 그럼 이걸로 계산하자.. "
" 헤헤~ 그래 그래야징~ ㅋㅋ "
방금 산 편안한 옷을 입은 나는 이런 말과 함께 매장에 나와서 차에 옷가지를 넣어 놓곤 차를 디올쪽 호텔 앞 주차장에 세워둔 후, 길거리를 돌아 다녔다.. 돌아다니다가 알렉사가 한 매장 앞에서 멈춰섰다..
" 잠깐만, 들어가자.^^ "
들어간 곳은 콜렉트라는 멀티샾인데 이곳에는 다른 유명한 매장에서도 찾아 볼수 없는 물건들을 만날수 있단다.. 말 그대로 특별히 제작한 에디션만 모아 놓은 곳일까??
알렉사는 이 매장에 들어서자.. 이것 저것 고르기 시작했다.. 그러는 나는 유리속에 고이 모셔있는 물건이 눈에 들어왔다... 목걸이였는데.. 다이아몬드 크기를 젤수 있는 전문가용 도구처럼 생겼고, 다이아몬드를 크기별로 끼울수 있게 홈이 파져있는 목걸이였다.
이걸 보자 마자.. 나는 당장 내 목에 걸고 싶은 욕구에 직원을 불렀다...
" 실례합니다.. 이것좀 보여주시겠어요 ?? "
나는 망설임도 없이 직원이 꺼낸 목걸이를 목에 걸곤, 어떠냐며 알렉사에게 물었다..
" 이거 어때 알렉사?? 괜찮아? "
" 어?? 와~!! 이거 진짜 이쁘네.. 이것도 좀처럼 구하기 힘든 디자인인데.. 얼마전에 잡지에서 보고, 사려고 매장에 연락했는데 안나온다고 해서 못산거였거든.. 이게 여기 있네.. ..... 저기요!!! 이거 이번에 다시 에디션으로 나온거예요?? "
가만히 우리의 말을 듣고 있던 직원은 알렉사의 물음에..
" 아.. 네.. 이번에 특별히 오랜만에 제작해서 나왔어요... 이번엔 100개 PARIS 한정판으로 나온거여서 더욱 틀별합니다. 그리고 이걸 구입하시는 분이 원하시면 뒷면에 원하시는 문구를 적어드리고 있습니다. "
" 와우!! 데니..이거 사.. 진짜 맘에 든다.. 글은 내가 원하는거 적어. 알았지??? "
" 응.. 그래. ^^ 저기요.. 이거 이따 계산할게 준비해주세요.. "
" 네.. 알겠습니다.. 준비 해놓겠습니다. 그리고 문구는?? "
알렉사가 나를 보더니 저쪽으로 가서 구경하고 있으라며 나에가 손짓한다..
" &*%^^%$$%#$%#(*)(....&*^%$^%# "
"&^%$%^#%#(ㅕ)(... "
" 네 알겠습니다.. 이것은 5일정도 세공기간이 들어가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
이런 저런 말들을 한 알렉사는 내가 보고있는 핸드폰, 오디오 기기 등.. 어디서는 볼수 없는 디자인의 물건들이 전시된 쪽으로 자리를 옮긴다.
" 어?? 여기 핸드폰 이거 이쁘다... 와웅~~ 진짜 이쁘네.. 이거 여기 밖에 안나오는 물건일텐뎅.. 휴융~ 우리 핸드폰 이걸로 바꿀까?? "
" 어?? 나 핸드폰 산지 얼마 안됐잖아.. 그냥 써도 괜찮은데.. 자기만 바꿔 그럼.. ^^ "
" 칫!! 나는 자기야랑 바꿀라고 바꾸자고 한거야.. 멍츙아!! 싫으면 말아!! 메롱이다 진짜!! "
그러곤 다른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헉! 삐졌다. 이런.. ㅠㅠ ) " 저기요~ 이거 두개 준비해주세요.. ㅠㅠ "
" 네.. 알겠습니다.. "
나의 말과 함께 직원은 알았다는 말과 함께 사라졌다..
그러는 나는 알렉사 옆으로 가서 알렉사의 기분을 풀어 준다..
" 미안 미안~ 알렉사~ !! "
" 대꺼든요?? 메롱이다. 칫! "
" 우리 딴거 또 구경할까?? 윗층로 가자!! ^^;;;; "
" 칫!! 그러던지. 말든지.. 메롱~!! "
알렉사는 그런말과 동시에 윗층으로 향한다..
(귀여운것.. 내가 윗층으로 가자니깐. .. 올라가네.ㅋㅋ )
윗층에는 다른 명품매장에서도 볼수 없는 명품들의 스페션 에디션을 선보이는곳 이었다.
이곳에는 스타일 별로 피팅이 되어 있었고, 프라다, 디올, 샤넬,, 발렌시아가 등등... 그곳매장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물건들이 아주 많단다..
나는 이곳에서 아주 심플하고 멋진 구두를 보았다.. 흰색...^^;;; (백구두라고 놀리지 마시라.. )
레뻬또라는 브랜드의 신발인데 아주 편안하면서도 안정감 있게 생겼다.
" 알렉사.. 이거 이쁘다.. 진짜 편하게 생겼어.. "
" 어?? 레뻬또네.. 이거 진짜 편해.. 정말 완전 굿굿인데.. 알아보네 편안한건..ㅋㅋ "
" 그래?? 편하단 말이지??? 흐음.. 이거 검은색이면 좋을텐데.. "
" 왜에~~ 이거 흰색이 더 멋진거야.. 다른 멋진 유명인사 들도 흰색 신어. 원래 이거 JAZZ 슈즈를 그대로 평상시에 신을수 있게 만든거라서 완젼 편안할거야.. 나도 레뻬또 다른디자인 신발 몇개 있어.. 정말 편하거든.. "
" 그래?? 나도 이거 한번 신어볼까?? 지금 입은 옷에 잘 어울릴거 같이 않아?? "
그렇다.. 지금 입은 옷에 물론 지금 신고 있는 흰색 단화도 잘 어울리지만, 좀더 멋스러울라면 이걸 신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아실것이다.. 스키니진에 V넥 니트, 흰색 계열 약간 타이트한 가죽점퍼..
나는 신발을 보곤, 직원에게 준비하라고 하곤,, 다른쪽으로 눈을 돌렸다. 알렉사는 옷을 보고 있었는데.. 길거리에서 입기 힘든 옷을 보고 있었다.. 근데 완전 이뻐 보인다.. 알렉사가 입으면 이쁠거 같다..
" 알렉사 그거 입어봐.. 이쁘다.. 진짜.. "
" 그래?? 나두 그렇게 생각했는데..ㅋㅋ "
" 저기요~ 이거 입어 볼게요.. "
그러곤.. 옷을 받아 들곤 피팅룸으로 들어간다. 얼마인지 살짝 보고 놀랬다.. 7000€ 헉!! 1000만원??
그래도 뭐 이쁘면 장땡!! ㅋㅋ
옷을 입고 나온 알렉사는 나를 보고 수즙은듯 웃는다.. 나는 그녀를 보고 더 놀랬다.. 원피스인데.. 가슴은 별로 안파져 있고, 길게 발복 조금 위까지 올라온 드레스 뒷부분은 엉덩이가 보일정도로 넓고 깊게 파져있다..
약간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무늬의 드레스이다..
그렇게 멍~ 하니 알렉사를 보던 나는 다른 피팅 마네킹 어깨에서 토끼 털로 된 목도리를 둘려준다, 흰색과 약간 회색이 섞인 토끼 목도리는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 와우!! 진짜 이쁘다. 너무 멋진데?? "
나는 감탄하며 그녀를 바라본다..
" 진짜?? 이뻐?? 헤헤~~ 나 신발도 살래.. "
" 어? 그랭.. 신발도 사자..ㅋㅋ "
" 음.... 여기는 이쁜거 없어.. 다른데 가자..ㅋㅋ "
그래.. 그럼.. 그옷은 입고 갈래??
" 음... 아니.. 신발이 안어울려서 그냥 싸갈래..ㅋ "
" 그래.. 그럼.. 이따가 이쁜걸로 하나 사.. 알았지?? "
" 응^^ㅋ 내려가서 계산하자. !! 그리고 음악CD 도 몇개 사자.. 여기 좋은 음악 많아.. "
" 그래 그럼.. ^^ㅋ "
우리는 밑으로 내려가서 음악CD를 몇개 고르기 시작했다.. 거의 대부분 DJ MIX 로 테크노틱한 음악들이었다.
" 이거랑.. 음... 이거랑... "
그녀는 신나는듯 음악을 고르곤, 계산대로 향했다.. 나도 그녀를 따라서 계산대에 서서 계산을 해달라고 하자..
직원은 반가운듯 계산을 하기 시작했다..
" 음.. 이거 목걸이는 저희가 세공을 맡겨야 해서 3일정도 후에 연락을 드릴게요. 목걸이는 50만원이고,, 그리고 여기 원피스랑, 목도리는 합쳐서 1700만원, 그리고 여기 신발 40만원, 핸드폰 2개는 150만원 되겠습니다..
합쳐서.. 1940만원 되겠습니다.. " * 1940만원 = 약.. 15000€
(헉!! 비싸..ㅠ 흑! )
" 네.. 계산 해주세요.. "
그러곤, 당연히 사장님이 주신 아멕 블랙을 냈다..
" 헤헤~~ 자갸 핸드폰 샀구나!! ㅋㅋㅋ 좋아 좋아!! 이거 진짜이뻐.. ~ "
그녀는 새로산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좋아 한다.
" 어린애 같이. 좋아하네.. 우리 알렉사~ !! "
" 응!! 너무 너무 좋아. 이거 핸드폰.. ㅋㅋ "
" 그래?~ 좋다니 다행이다. 안샀으면 어떻할뻔 했을까...ㅋㅋㅋ "
" 자기가 안샀으면 내가 사고 일주일간 말 안할라 했어...~ㅋㅋ "
(휴~ 고비는 넘겼다.. 일주일간 말 안한다고..? 그러진 못하지..ㅋㅋㅋ )
" 휴~ 다행이네? 내가 사서.. ㅋㅋ "
" 웅!! 웅!!ㅋㅋ "
우리는 매장에서 나와 걸어다녔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조물락 거리며 장난치고, 그녀는 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장난을 친다.
(후훗!! 귀여운것.. )
길거리를 활보하던 알렉사는 한 매장으로 들어선다..
마놀로 블라니..
한국에선 200만원 가까이 하는 신발이다..
허나. 외국에선 그리 비싸게 안판다.. 비싸봤자. 100만원하겠지..
매장에 들어선 우리는 신발을 천천히 훓어 본다... 그러곤, 그
야설나라 - 무료야설 NTR/경험담/SM/그룹/근친/로맨스 무료보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