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원투고] 지은이의 걸레보지 - 2편 [조건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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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조건만남]
오빠는 벌써 3일째 늦는다.
그저께는 친구와, 어제는 직장 동료들과, 오늘은 거래처 사람들과 술약속이 있다고 했다.
난 인터넷 성인쇼핑몰에 접속해 흥미로운 신상이 있는지 살펴본다.
이곳저곳 뒤적이고 있는데, 한 쇼핑몰에 짤방이 눈에 띄었다.
<수간>
클릭하자 동물과 섹스를 하는 짤 몇개가 올라와있었다.
그중 한개를 클릭.
동남아 여자인거 같은데, 중형견과 섹스를 한다.
사람과 비교할수 없는 스피드의 스퍼트로 여자의 보지를 찔러대는 멍멍이.
이걸 보자니, 예전에 있었던 부끄러운 기억이 되살아 나며 보지가 촉촉하게 젖는다.
"아! 섹스하고 싶다!"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이 섹스를 하고 싶었다.
문득 예전 오빠의 핸펀에서 보았던 만남어플이 생각났다.
난 핸드폰을 들고 어플을 검색해서 깔았다.
톡을 올린다.
대화명[딸기 27세]
내용 [만날까요?]
올리자마자 어기저기서 날아오는 쪽지!
그중 한 사람과 대화를 시작했다.
대화명 [능력남 45세]
프로필 사진을 보니 생김새도 준수하고 덩치도 좋아 보였다.
사진을 그리 믿을건 못되지만 나이도 45세 보다는 한참 어려 보였다.
[능력남] 안녕하세요?
[딸기] 넹. 안녕하세여.
[능력남] 만남인가요?
[딸기] 네
[능력남] 페이랑 사이즈요?
페이...첨부터 돈 받고 하려는건 아니였는데..그래도 받아서 나쁠건 없었다.
[딸기] 155에 45키로 B컵이구요. 15요.
[능력남] 만날까요?
그렇게 해서 그 남자와 조건만남을 하게되었다.
그가 픽업하기로 한 장소에서 조금 기다리자 그가 나타났다.
고급차 한대가 내 앞에 서더니 창문이 내려지고 내게 묻는다.
"딸기님?"
"네. 맞아여."
그의 손짓에 난 조수석에 올랐다.
그가 말한다.
"기대 안했는데 정말 예쁘세요^^"
"별말씀을여..^^;;"
그의 인상도 나쁘지 않았다.
아니, 호감형이였고, 덩치도 있는게 힘좀 쓸것 같았다.
그가 지갑에서 5만원짜리 지폐 세장을 꺼내 나에게 내밀었다.
근처 무인텔에 들어가자마자 그가 나의 몸을 더듬는다.
"아잉..잠깐만여..먼저 좀 씻구여.."
내가 먼저 씻고 가운을 입은채 침대에 누웠고, 그가 욕실로 들어갔다.
그는 욕실에서 나올때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맨몸으로 나온다.
무의식적으로 나의 시선이 그의 자지로 향했다.
발걸음을 내딛을때 마다 덜렁대는 그의 물건!.
발기가 되지 않았음에도 딱 보기에 대물이다!!
귀두 주변엔 말로만 듣던 해바라기가 !!.
그가 내 옆에 눕는다.
내 얼굴을 바라고는 그..
그리고 묻는다.
"이름이 뭐야?"
"그냥 딸기로 불러주세여.."
"그래..무지 귀엽게 생겼다^^"
"....."
그가 살포시 내 가운을 풀어 가슴을 드러내 놓는다.
봉긋하게 솟아오른 가슴..크지않은 유륜에 옅은 갈색의 콩알만한 유두.
"하아..딸기. 가슴이 예술이네..얼굴만큼이나 귀여워^^"
그가 젓꼭지를 입에 넣고 혀로 굴린다.
가슴 구석구석을 핥다가 다시 젖꼭지를 빨아주고, 다시 핥아주고..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정성스러운 애무에 내 보지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
자연스레 그의 손이 나의 보지로 향한다.
보지를 만지더니 약간 움찔하는 그의 손..
내 가운을 풀어헤치고 보지를 본다.
왁싱을 해서 털이 하나도 없는 백보지.
그리고 길게 늘어져있는 짙은 밤색의 음순.
"야. 의외네..이렇게 귀여운 얼굴을 하고 이런 보지일 줄이야.."
"왜요? 싫으세요?"
난 그가 싫다면 그냥 그만둘 참이였다.
"아냐, 난 이런 보지가 좋아~"
그가 더욱더 자세히 내 보지를 관찰한다.
"우와! 클리토리스도 장난아니네!"
그가 콩알만하게 솟아오른 내 클리를 빨아준다.
어느새 내 보지에선 보짓물이 줄줄 흐른다.
내 가랑이를 한껏 벌리게 하고 그는 69자세로 내 위로 올라온다.
눈앞에 드러난 발기된 그의 자지.
힘껏 입에 물어보았지만 귀두밖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는 양손으로 음순을 잡아 보지를 활짝 벌리고 드러난 보지 속살을 쪽쪽 빨아먹는다.
남친이 가끔 빨아주기도 했지만, 남친과는 다른 패턴과 스킬에 점점 더 흥분이 고조되었다.
나도 양손으로 그의 기둥을 잡아 훑어 주면서, 입으로는 열심히 귀두를 빨아주었다.
"흐어..못참겠다. 이제 넣을께"
그가 몸을 일으켜 내 가랑이 사이에서 자세를 잡는다.
-푸후후욱~~~
그가 단박에 자지를 끝까지 밀고 들어오자, 보지에서 공기가 빠져나가는 소리가 난다.
굵은 자지와 해바라기가 내 질벽을 긁으며 들어오고, 긴 좃의 끝이 자궁을 밀어 올린다.
"하아아앙~~"
나도 모르게 내뱉게 되는 콧소리..
그의 자지는 최근 내가 상대한 자지중에 최강이였다.
-뿌우욱~, 푸우욱~, 뿌우우욱~
그의 허리가 요동칠때마다 보지에서 바람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그가 보지끝까지 좃을 박아대며 귀에대고 말한다.
"어후..딸기..대단해..아프지 않아?"
"아아..괜찮아요 아저씨.."
"헉헉..보통은 내 좃이 들어가면 아프다고 난린데.."
"아앙..몰라여 아저씨.."
난 그의 좃을 더 깊이 넣어달라는듯 양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감쌌다.
더 힘차게 자궁을 압박하는 그의 귀두! 정말 좋았다!
성인용 기구나 주먹이아닌, 남자의 성기로 이정도 흥분을 느끼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흐아..딸기야..미치겠다..허어..."
"하앙...저도 좋아여.."
"헉헉...너 몇명이랑 해봤어?"
"몰라여..많아여..셀수 없이.."
난 대충 둘러댈수도 있었지만, 왠지 사실대로 말하고 싶었다.
"헐..몇살때 처음 했는데?"
"하항...열두살..."
"흐어...너 정말 걸레구나.!"
"맞아요 아저씨 저 걸레예여..하아.."
그후 한참동안 체위를 바꿔 뒤치기도 하고, 내가 위로 올라가서 하기도 했지만,
그는 쉽게 사정하지 못했다.
나 역시 아무리 그의 좃이 굵고 해바라기까지 했다 하더라도,
평소 길들여진 주먹에 비할순 없었기에 절정을 느끼기엔 2% 아쉬움이 남았다.
뭐가 되었든, 내 보지를 가득 채워줬으면 하는 욕구가 일었다.
열심히 펌핑을 하던 그가, 뭔가를 결심한듯 벌떡 일어났다.
"딸기야, 기구 써도 되지?"
난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그는 벗어놓은 옷가지 곁에서 손가방을 가져왔다.
손가방을 열고 그 안에서 탁구공보다 조금 작은 바이브레이터를 꺼내 내 보지에 넣는다.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그의 피스톤 운동.
그의 좃이 보지를 헤치고 들어올때마다, 바르르 떨고 있는 바이브가 보짓속 이곳 저곳으로 움직이며
질벽을 자극한다. 아까 보다는 더 낫다.
하지만 그도 잠시..그것 하나 더 들어왔다 해도 호수에 고무보트 한개 더 띄운것일뿐
뭐가 그리 다르겠는가?
그도 나와 같은지,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만큼 펌핑을하지만 사정을 하지 못했다.
흥분은 서서히 사그라들었고, 언제 끝날지 몰라 지루함까지 느껴지려 한다.
난 결단을 해야만 했다.
"하아..아저씨 내가 손으로 해줄께"
그 역시도 많이 지친듯 했다.
"그럴래?"
그는 순순히 나를 놔주고 반듯하게 눕는다.
난 그의 가랑이 사이에 않아서 열심히 그의 자지를 잡고 딸딸이도 쳐주고 귀두를 빨아주었지만
그는 사정할듯 하면서도 하지 못했고, 난 또 다른 결단을 했다.
뭔가 시각적으로도 그를 흥분시키지 않는다면, 이건 끝이 날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내 가방에서 아이라인 펜슬을 꺼냈다.
그리고 그가 잘 볼수 있게 보지를 그의 얼굴쪽으로 향하고, 펜슬에 보짓물을 좀 뭍힌다음
내 요도에 찔러 넣었다.
아저씨의 탄성이 들린다.
"헉! 딸기야! 오줌구멍까지!!"
그의 입에서 대단하다는 말이 연신 쏟아진다.
난 다시 그의 좃을 잡고 딸을 쳐주면서 말했다.
"아저씨, 그거 살살 움직여줘"
요도에 꼽힌 펜슬을 아저씨한테 넘겨주고, 난 다시 그의 좃을 빠는 일에 열중했다.
아저씨 손에 잡힌 펜슬..서서히 움직이며 내 오줌구멍을 자극한다.
갑자기 깊게 들어오는 펜슬!. 악! 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눈물이 찔끔 났다.
"아저씨! 아파여!!"
난 구멍이 뚫릴것 같은 통증에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그가 완력으로 막았다.
그가 상체를 일으키니, 당연히 나의 작은 몸은 그의 좃을 잡은채 물구나무 선 자세가 되어 버렸다.
그의 한손이 내 뒤통수를 잡고는, 내 입속에 좃을 넣고 쑤셔대기 시작했다.
턱이 빠지는것 처럼 아팠지만, 그는 날 놓아주지 않았다.
다행이라면 그 시간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다는 것. 그는 곧 내 입에 정액을 쏟아넣었다.
나를 내려 놓은 그는, 티슈를 꺼내 내 얼굴에 뭍은 그의 정액을 닦아 주었다.
그는 거칠게 해서 미안하다며 5만원 지폐 몇장을 더 내게 건넸고,
우린 대충 샤워를 한 후에 모텔을 나와서 헤어졌다.
집에 왔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알몸으로 침대에 큰대로 누워있는 오빠가 보인다.
자연스럽게 오빠의 자지를 바라보는 나...
"쯧쯧..저것도 좃이라고 달고있냐..."
옛날엔 나름 크다고 생각되었던 오빠의 자지..
하지만 방금전 보았던 아저씨 물건 때문인지, 영 시원찮게 보인다.
텔에서 샤워를 하고 나왔기 때문에, 대충 옷만 갈아입고 침대에 누웠다.
아저씨한테 시달려서 그런지 약간 피곤하기도 했다.
내가 눕자, 당연하다는듯 보지를 향해오는 오빠의 손..
난 그 손을 치웠다.
"오늘은 피곤해..그냥 자자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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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자니, 예전에 있었던 부끄러운 기억이 되살아 나며 보지가 촉촉하게 젖는다.
"아! 섹스하고 싶다!"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이 섹스를 하고 싶었다.
문득 예전 오빠의 핸펀에서 보았던 만남어플이 생각났다.
난 핸드폰을 들고 어플을 검색해서 깔았다.
톡을 올린다.
대화명[딸기 27세]
내용 [만날까요?]
올리자마자 어기저기서 날아오는 쪽지!
그중 한 사람과 대화를 시작했다.
대화명 [능력남 45세]
프로필 사진을 보니 생김새도 준수하고 덩치도 좋아 보였다.
사진을 그리 믿을건 못되지만 나이도 45세 보다는 한참 어려 보였다.
[능력남] 안녕하세요?
[딸기] 넹. 안녕하세여.
[능력남] 만남인가요?
[딸기] 네
[능력남] 페이랑 사이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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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155에 45키로 B컵이구요. 15요.
[능력남] 만날까요?
그렇게 해서 그 남자와 조건만남을 하게되었다.
그가 픽업하기로 한 장소에서 조금 기다리자 그가 나타났다.
고급차 한대가 내 앞에 서더니 창문이 내려지고 내게 묻는다.
"딸기님?"
"네. 맞아여."
그의 손짓에 난 조수석에 올랐다.
그가 말한다.
"기대 안했는데 정말 예쁘세요^^"
"별말씀을여..^^;;"
그의 인상도 나쁘지 않았다.
아니, 호감형이였고, 덩치도 있는게 힘좀 쓸것 같았다.
그가 지갑에서 5만원짜리 지폐 세장을 꺼내 나에게 내밀었다.
근처 무인텔에 들어가자마자 그가 나의 몸을 더듬는다.
"아잉..잠깐만여..먼저 좀 씻구여.."
내가 먼저 씻고 가운을 입은채 침대에 누웠고, 그가 욕실로 들어갔다.
그는 욕실에서 나올때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맨몸으로 나온다.
무의식적으로 나의 시선이 그의 자지로 향했다.
발걸음을 내딛을때 마다 덜렁대는 그의 물건!.
발기가 되지 않았음에도 딱 보기에 대물이다!!
귀두 주변엔 말로만 듣던 해바라기가 !!.
그가 내 옆에 눕는다.
내 얼굴을 바라고는 그..
그리고 묻는다.
"이름이 뭐야?"
"그냥 딸기로 불러주세여.."
"그래..무지 귀엽게 생겼다^^"
"....."
그가 살포시 내 가운을 풀어 가슴을 드러내 놓는다.
봉긋하게 솟아오른 가슴..크지않은 유륜에 옅은 갈색의 콩알만한 유두.
"하아..딸기. 가슴이 예술이네..얼굴만큼이나 귀여워^^"
그가 젓꼭지를 입에 넣고 혀로 굴린다.
가슴 구석구석을 핥다가 다시 젖꼭지를 빨아주고, 다시 핥아주고..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정성스러운 애무에 내 보지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
자연스레 그의 손이 나의 보지로 향한다.
보지를 만지더니 약간 움찔하는 그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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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을 해서 털이 하나도 없는 백보지.
그리고 길게 늘어져있는 짙은 밤색의 음순.
"야. 의외네..이렇게 귀여운 얼굴을 하고 이런 보지일 줄이야.."
"왜요? 싫으세요?"
난 그가 싫다면 그냥 그만둘 참이였다.
"아냐, 난 이런 보지가 좋아~"
그가 더욱더 자세히 내 보지를 관찰한다.
"우와! 클리토리스도 장난아니네!"
그가 콩알만하게 솟아오른 내 클리를 빨아준다.
어느새 내 보지에선 보짓물이 줄줄 흐른다.
내 가랑이를 한껏 벌리게 하고 그는 69자세로 내 위로 올라온다.
눈앞에 드러난 발기된 그의 자지.
힘껏 입에 물어보았지만 귀두밖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는 양손으로 음순을 잡아 보지를 활짝 벌리고 드러난 보지 속살을 쪽쪽 빨아먹는다.
남친이 가끔 빨아주기도 했지만, 남친과는 다른 패턴과 스킬에 점점 더 흥분이 고조되었다.
나도 양손으로 그의 기둥을 잡아 훑어 주면서, 입으로는 열심히 귀두를 빨아주었다.
"흐어..못참겠다. 이제 넣을께"
그가 몸을 일으켜 내 가랑이 사이에서 자세를 잡는다.
-푸후후욱~~~
그가 단박에 자지를 끝까지 밀고 들어오자, 보지에서 공기가 빠져나가는 소리가 난다.
굵은 자지와 해바라기가 내 질벽을 긁으며 들어오고, 긴 좃의 끝이 자궁을 밀어 올린다.
"하아아앙~~"
나도 모르게 내뱉게 되는 콧소리..
그의 자지는 최근 내가 상대한 자지중에 최강이였다.
-뿌우욱~, 푸우욱~, 뿌우우욱~
그의 허리가 요동칠때마다 보지에서 바람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그가 보지끝까지 좃을 박아대며 귀에대고 말한다.
"어후..딸기..대단해..아프지 않아?"
"아아..괜찮아요 아저씨.."
"헉헉..보통은 내 좃이 들어가면 아프다고 난린데.."
"아앙..몰라여 아저씨.."
난 그의 좃을 더 깊이 넣어달라는듯 양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감쌌다.
더 힘차게 자궁을 압박하는 그의 귀두! 정말 좋았다!
성인용 기구나 주먹이아닌, 남자의 성기로 이정도 흥분을 느끼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흐아..딸기야..미치겠다..허어..."
"하앙...저도 좋아여.."
"헉헉...너 몇명이랑 해봤어?"
"몰라여..많아여..셀수 없이.."
난 대충 둘러댈수도 있었지만, 왠지 사실대로 말하고 싶었다.
"헐..몇살때 처음 했는데?"
"하항...열두살..."
"흐어...너 정말 걸레구나.!"
"맞아요 아저씨 저 걸레예여..하아.."
그후 한참동안 체위를 바꿔 뒤치기도 하고, 내가 위로 올라가서 하기도 했지만,
그는 쉽게 사정하지 못했다.
나 역시 아무리 그의 좃이 굵고 해바라기까지 했다 하더라도,
평소 길들여진 주먹에 비할순 없었기에 절정을 느끼기엔 2% 아쉬움이 남았다.
뭐가 되었든, 내 보지를 가득 채워줬으면 하는 욕구가 일었다.
열심히 펌핑을 하던 그가, 뭔가를 결심한듯 벌떡 일어났다.
"딸기야, 기구 써도 되지?"
난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그는 벗어놓은 옷가지 곁에서 손가방을 가져왔다.
손가방을 열고 그 안에서 탁구공보다 조금 작은 바이브레이터를 꺼내 내 보지에 넣는다.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그의 피스톤 운동.
그의 좃이 보지를 헤치고 들어올때마다, 바르르 떨고 있는 바이브가 보짓속 이곳 저곳으로 움직이며
질벽을 자극한다. 아까 보다는 더 낫다.
하지만 그도 잠시..그것 하나 더 들어왔다 해도 호수에 고무보트 한개 더 띄운것일뿐
뭐가 그리 다르겠는가?
그도 나와 같은지,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만큼 펌핑을하지만 사정을 하지 못했다.
흥분은 서서히 사그라들었고, 언제 끝날지 몰라 지루함까지 느껴지려 한다.
난 결단을 해야만 했다.
"하아..아저씨 내가 손으로 해줄께"
그 역시도 많이 지친듯 했다.
"그럴래?"
그는 순순히 나를 놔주고 반듯하게 눕는다.
난 그의 가랑이 사이에 않아서 열심히 그의 자지를 잡고 딸딸이도 쳐주고 귀두를 빨아주었지만
그는 사정할듯 하면서도 하지 못했고, 난 또 다른 결단을 했다.
뭔가 시각적으로도 그를 흥분시키지 않는다면, 이건 끝이 날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내 가방에서 아이라인 펜슬을 꺼냈다.
그리고 그가 잘 볼수 있게 보지를 그의 얼굴쪽으로 향하고, 펜슬에 보짓물을 좀 뭍힌다음
내 요도에 찔러 넣었다.
아저씨의 탄성이 들린다.
"헉! 딸기야! 오줌구멍까지!!"
그의 입에서 대단하다는 말이 연신 쏟아진다.
난 다시 그의 좃을 잡고 딸을 쳐주면서 말했다.
"아저씨, 그거 살살 움직여줘"
요도에 꼽힌 펜슬을 아저씨한테 넘겨주고, 난 다시 그의 좃을 빠는 일에 열중했다.
아저씨 손에 잡힌 펜슬..서서히 움직이며 내 오줌구멍을 자극한다.
갑자기 깊게 들어오는 펜슬!. 악! 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눈물이 찔끔 났다.
"아저씨! 아파여!!"
난 구멍이 뚫릴것 같은 통증에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그가 완력으로 막았다.
그가 상체를 일으키니, 당연히 나의 작은 몸은 그의 좃을 잡은채 물구나무 선 자세가 되어 버렸다.
그의 한손이 내 뒤통수를 잡고는, 내 입속에 좃을 넣고 쑤셔대기 시작했다.
턱이 빠지는것 처럼 아팠지만, 그는 날 놓아주지 않았다.
다행이라면 그 시간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다는 것. 그는 곧 내 입에 정액을 쏟아넣었다.
나를 내려 놓은 그는, 티슈를 꺼내 내 얼굴에 뭍은 그의 정액을 닦아 주었다.
그는 거칠게 해서 미안하다며 5만원 지폐 몇장을 더 내게 건넸고,
우린 대충 샤워를 한 후에 모텔을 나와서 헤어졌다.
집에 왔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알몸으로 침대에 큰대로 누워있는 오빠가 보인다.
자연스럽게 오빠의 자지를 바라보는 나...
"쯧쯧..저것도 좃이라고 달고있냐..."
옛날엔 나름 크다고 생각되었던 오빠의 자지..
하지만 방금전 보았던 아저씨 물건 때문인지, 영 시원찮게 보인다.
텔에서 샤워를 하고 나왔기 때문에, 대충 옷만 갈아입고 침대에 누웠다.
아저씨한테 시달려서 그런지 약간 피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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