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전상서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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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마지막 섹스 얼마후
할머니의 죽음---
할머닌 엄마의 손을 굳게 잡으며 돌아가셨다.
엄마에게 너무나 미안하단 말을 남긴체…
그러구 할머니의 막대한 유산이 고스란히 나에게 전해진다.
고등학교 2학년…
너무나 감당이 안되는 유산은 펀드지 뭔지에 맡기고 난 엄마를 떠나왔다.
고모부를 따라 먼 유학길에 오른 것이다.
공항까지 마중나온 엄마는 연실 눈물을 쏟아내며 나의 손을 놓지 않으려 하셨다.
그때의 엄마의 얼굴은 내가 지금까지 마지막으로 본 엄마의 모습이였다.
난 아린 가슴으로 엄마를 홀로 남겨둔체 고국을 떠나왔던 것이다.
" 고모야 내가 엄마를 죽게했어"
혈육인 고모를 보고 있자 억눌려졌던 울분이 토해져 나온다.
" 이못난 자식만을 위해 술에 취하셨고,"
" 이못난 놈위해 간암에 걸리신거야----"
물론 고모는 내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를 모르리라…
고모는 말을 하지 않았으나 눈가에 이슬이 고여 있었다.
" 고모 엄마 죽으면 난 어떻게 ---- 고모야 난 어떻하지----"
" 엄마를 죽게한 이 나쁜놈은 어떻게 살지----"
고모는 여전히 말이 없었으나 눈가에 고인 눈물이 주루루 흘러내린다.
**병원
호스피스 병동은 7층이였다.
병원을 드러오는 입구부터 초조해진다.
" 지금 시간에 면회가 될런지 모르겠다?"
고모는 병원 엘리베이터 앞에서서 버튼을 누른다.
난 초조한 마음을 달래며 엄마에게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 면회사절"
7층의 문이 열리자 커다란 팻말이 호스피스 병동임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병실로 드러가는 커다란 강화유리는 조금의 틈도 없이 굳게 닫혀져 있다.
고모는 유리문 앞에 수화기를 들어 어딘가로 전화를 건다.
" 장효심씨 면회 안될까요?"
" 멀리 미국에서 아들이 지금 막 도착했거든요"
" 네------"
고모는 힘없이 수화기를 내려 놓는다.
" 뭐래 고모????"
" 지금은 안된데…"
" 뭐 이런 경우가 다있어?"
" 임종조차 보지 말라는 거야 뭐야----"
갑자기 울화가 치민다.
" 병진아-----"
뒤에서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들----
멀리 부산에서 이모와 삼촌까지 올라와 있었다.
" 이모, 삼촌"
" 병진아---"
우리는 얼싸 안으며 할말을 잊은체 눈물을 떨군다.
한참을 얼싸안고 눈물을 떨굴때쯤 누군가 등뒤에 와 선 느낌이든다.
" 김병진씨???"
흰 까운의 의사----
" 엄마가 자랑할만 하네--- 잘생겼네----"
머리가 희긋한 노의사는 나를 쳐다보며 환한 미소를 짖는다.
" 인사드려 엄마 주치의 장박사님이셔"
고모가 뒤에서 의사를 쳐다보며 나에게 말한다.
" 네 안녕하세요"
" 우선 나랑 얘기좀 하지---"
" 가족분들도 저좀 따라오시죠"
우린 장박사를 뒤쫒아 그의 방으로 드러가 앉는다.
" ***주립대학에서 의학공부 한다며?-----"
" 네 ----"
" 어머니께서 나만 보면 아들 자랑만 하셔----"
" 근데 오늘 보니 자랑할만 하네----"
우린 조용히 쇼파에 앉으며 장박사를 주시한다.
" 병진군이 지금 젤로 궁금해 하는것 부터 얘기해 줄께"
장박사는 쇼파 앞쪽으로 와 앉으며 고개를 떨구고 있다.
" 어차피 병진군도 앞으로 수없이 반복해야 할 일이지만----"
" 우리 의사란 직업은 이런 얘길 할때가 가장 힘들어"
" 여기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 대분분이 암환자 들이야"
" 그중에서도 어머닌 하루 하루가 위태로울 지경이구"
" 솔직히 이렇게까지 살아계실지는 미처 몰랐어"
" 지금 어머닌 심장과 폐기능만 조금씩 움직이고 다른 장기들은 이미 제기능을 못하시고 계셔"
" 의학을 공부하고 있으니깐 지금 내가 하는 얘기가 무슨 얘긴지는 대충 알겠지만----"
" 내 30년 의사생활에 이런분을 첨이셔"
" 기적이라면 뭣하지만 아직 살아계신다는 것 자체가 의학적으론 기적에 가까워----"
" 무슨 연유에서인지 모르겟지만 오늘 아들을 보고나시면 상황이 급박해 질 수 있어"
" 마음을 정리를 나름대로 하는게 좋을꺼야"
" 다른 가족분들한테는 얘길 했는데----- 엄만 오늘을 못넘기실 확률이 높아"
" 흑흑흑"
" 더럽고 더러운 빌러먹을 이승에 무신 미련이 남았다고 저다지도 질긴 목숨을 못 끈는다냐----"
옆에서 이모가 목놓아 울부짖는다.
삼촌은 조용히 눈물을 떨구고 있고, 고모는 손수건을 꺼내 든다.
" 병진군 마음 단단히 먹고 드러가"
"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길에 의젓한 병진군 모습 보여드려야지"
" 어머니도 그걸 원하실거야"
" 내 간호사들에게는 얘길 해 놓을테니 가서 어머니 임종 지켜드려----"
난 말없이 쇼파에서 일어난다.
굳게 닫혀져 있을 것만 같은 유리문이 스르르 열린다.
" 병진아 드러가자"
삼촌이 나의 팔을 잡아 끈다
환하게 비쳐진 형광등 아래로 수십개의 병상이 눈에 드러온다.
분주하게 오가는 간호사들과 병상마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습기의 연기…
엄마의 병상을 잘 알고 있는 고모가 앞장서며 나간다.
그리고--------
시야에 드러오는 엄마---
너무나 아름답던 나의 어머니----
그 모습은 오간데 없고 반쪽이 되어버린 늙은 노파의 형상으로 말없이 눈을 감고 있다.
" 엄--------마"
참으려 참으려 했지만, 의젓한 모습 보여드리려 했지만
엄마앞에 서니 복받쳐 오른는 울분으로 주체가 되지 않는다.
" 엄-----마, 엄-----마"
불러도 불러도 다시부르고 싶은 내엄마
그리고 이렇게 어머니 앞에 서있는 아들---
" 엄마 나야---엄마 눈좀 떠봐 병진이야----"
엄마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고 고모와 이모는 손으로 입술을 가린체 말없이 눈물을 떨구고 잇다.
" 엄마 어떻게--어떻게"
난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내 소중한 엄마를 느낀다.
" 벼---------진--------아"
엄마의 목소리----
" 그래 엄마 나야 병진이야----"
난 엄마의 손을 잡으며 엄마의 음성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나 너무나 흐미하게 들리는 엄마의 음성…
난 한쪽 귀를 엄마의 입가로 가져가 실낫같은 엄마의 음성을 놓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쓴다.
" 내----새-----끼"
" 그래 엄마 새끼 병진이가 왔어 엄마 -------"
난 엄마의 볼을 만지며 연실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 큭----큭"
엄만 가뿐 숨을 몰아쉬며 뭔가 다시 할말을 잇는다.
" 엄-----마-------용------서-----해"
" 엄마야 왜 그런 얘기를 해------"
" 병----------진-------아"
" 응 엄마 얘기해-----"
조금씩 흐려지는 엄마의 음성이다.
" 고----마------워"
그리곤 ----------
" 띠------------------------------"
엄마의 죽음을 알리듯 심장박동의 수치가 0에 멈춰진다."
" 언니--------"
먼저 울음을 터트린건 고모였고, 이모, 삼촌 또한 목놓아 운다.
" 엉엉엉 언니---------"
난 순간 눈물이 말라버린 거 마냥 울지도 못한체
멍하니 엄마의 죽음을 마지한다.
힘없이 꺼져가는 엄마의 손을 느끼며
난 엄마를 보낸다.
한많고 탈많은 이승에서 엄마의 길고 긴 연을 놓아준다.
그 길이 되돌아오질 못할 머나먼 길이지만
이젠 엄마를 보내줘야만 할것 같다.
아빠에게로…
나의 아빠에게로…
그리고 편안히 눈감으십시요
사랑하는 어머니
나의 어머니
그동안 성원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편으로 구성했지만
아직 어설픈 초보라 베테랑 작가님들처럼 오래 끌지는 못하겠네요
그러구
첨 이 소설을 시작했을때 추천과 리플이 없이 접을까란 맘도 먹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비와그리움님의 격려와 성원으로 이렇게까지 달려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 한번 비와그리움님에게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베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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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죽음---
할머닌 엄마의 손을 굳게 잡으며 돌아가셨다.
엄마에게 너무나 미안하단 말을 남긴체…
그러구 할머니의 막대한 유산이 고스란히 나에게 전해진다.
고등학교 2학년…
너무나 감당이 안되는 유산은 펀드지 뭔지에 맡기고 난 엄마를 떠나왔다.
고모부를 따라 먼 유학길에 오른 것이다.
공항까지 마중나온 엄마는 연실 눈물을 쏟아내며 나의 손을 놓지 않으려 하셨다.
그때의 엄마의 얼굴은 내가 지금까지 마지막으로 본 엄마의 모습이였다.
난 아린 가슴으로 엄마를 홀로 남겨둔체 고국을 떠나왔던 것이다.
" 고모야 내가 엄마를 죽게했어"
혈육인 고모를 보고 있자 억눌려졌던 울분이 토해져 나온다.
" 이못난 자식만을 위해 술에 취하셨고,"
" 이못난 놈위해 간암에 걸리신거야----"
물론 고모는 내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를 모르리라…
고모는 말을 하지 않았으나 눈가에 이슬이 고여 있었다.
" 고모 엄마 죽으면 난 어떻게 ---- 고모야 난 어떻하지----"
" 엄마를 죽게한 이 나쁜놈은 어떻게 살지----"
고모는 여전히 말이 없었으나 눈가에 고인 눈물이 주루루 흘러내린다.
**병원
호스피스 병동은 7층이였다.
병원을 드러오는 입구부터 초조해진다.
" 지금 시간에 면회가 될런지 모르겠다?"
고모는 병원 엘리베이터 앞에서서 버튼을 누른다.
난 초조한 마음을 달래며 엄마에게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 면회사절"
7층의 문이 열리자 커다란 팻말이 호스피스 병동임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병실로 드러가는 커다란 강화유리는 조금의 틈도 없이 굳게 닫혀져 있다.
고모는 유리문 앞에 수화기를 들어 어딘가로 전화를 건다.
" 장효심씨 면회 안될까요?"
" 멀리 미국에서 아들이 지금 막 도착했거든요"
" 네------"
고모는 힘없이 수화기를 내려 놓는다.
" 뭐래 고모????"
" 지금은 안된데…"
" 뭐 이런 경우가 다있어?"
" 임종조차 보지 말라는 거야 뭐야----"
갑자기 울화가 치민다.
" 병진아-----"
뒤에서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들----
멀리 부산에서 이모와 삼촌까지 올라와 있었다.
" 이모, 삼촌"
" 병진아---"
우리는 얼싸 안으며 할말을 잊은체 눈물을 떨군다.
한참을 얼싸안고 눈물을 떨굴때쯤 누군가 등뒤에 와 선 느낌이든다.
" 김병진씨???"
흰 까운의 의사----
" 엄마가 자랑할만 하네--- 잘생겼네----"
머리가 희긋한 노의사는 나를 쳐다보며 환한 미소를 짖는다.
" 인사드려 엄마 주치의 장박사님이셔"
고모가 뒤에서 의사를 쳐다보며 나에게 말한다.
" 네 안녕하세요"
" 우선 나랑 얘기좀 하지---"
" 가족분들도 저좀 따라오시죠"
우린 장박사를 뒤쫒아 그의 방으로 드러가 앉는다.
" ***주립대학에서 의학공부 한다며?-----"
" 네 ----"
" 어머니께서 나만 보면 아들 자랑만 하셔----"
" 근데 오늘 보니 자랑할만 하네----"
우린 조용히 쇼파에 앉으며 장박사를 주시한다.
" 병진군이 지금 젤로 궁금해 하는것 부터 얘기해 줄께"
장박사는 쇼파 앞쪽으로 와 앉으며 고개를 떨구고 있다.
" 어차피 병진군도 앞으로 수없이 반복해야 할 일이지만----"
" 우리 의사란 직업은 이런 얘길 할때가 가장 힘들어"
" 여기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 대분분이 암환자 들이야"
" 그중에서도 어머닌 하루 하루가 위태로울 지경이구"
" 솔직히 이렇게까지 살아계실지는 미처 몰랐어"
" 지금 어머닌 심장과 폐기능만 조금씩 움직이고 다른 장기들은 이미 제기능을 못하시고 계셔"
" 의학을 공부하고 있으니깐 지금 내가 하는 얘기가 무슨 얘긴지는 대충 알겠지만----"
" 내 30년 의사생활에 이런분을 첨이셔"
" 기적이라면 뭣하지만 아직 살아계신다는 것 자체가 의학적으론 기적에 가까워----"
" 무슨 연유에서인지 모르겟지만 오늘 아들을 보고나시면 상황이 급박해 질 수 있어"
" 마음을 정리를 나름대로 하는게 좋을꺼야"
" 다른 가족분들한테는 얘길 했는데----- 엄만 오늘을 못넘기실 확률이 높아"
" 흑흑흑"
" 더럽고 더러운 빌러먹을 이승에 무신 미련이 남았다고 저다지도 질긴 목숨을 못 끈는다냐----"
옆에서 이모가 목놓아 울부짖는다.
삼촌은 조용히 눈물을 떨구고 있고, 고모는 손수건을 꺼내 든다.
" 병진군 마음 단단히 먹고 드러가"
"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길에 의젓한 병진군 모습 보여드려야지"
" 어머니도 그걸 원하실거야"
" 내 간호사들에게는 얘길 해 놓을테니 가서 어머니 임종 지켜드려----"
난 말없이 쇼파에서 일어난다.
굳게 닫혀져 있을 것만 같은 유리문이 스르르 열린다.
" 병진아 드러가자"
삼촌이 나의 팔을 잡아 끈다
환하게 비쳐진 형광등 아래로 수십개의 병상이 눈에 드러온다.
분주하게 오가는 간호사들과 병상마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습기의 연기…
엄마의 병상을 잘 알고 있는 고모가 앞장서며 나간다.
그리고--------
시야에 드러오는 엄마---
너무나 아름답던 나의 어머니----
그 모습은 오간데 없고 반쪽이 되어버린 늙은 노파의 형상으로 말없이 눈을 감고 있다.
" 엄--------마"
참으려 참으려 했지만, 의젓한 모습 보여드리려 했지만
엄마앞에 서니 복받쳐 오른는 울분으로 주체가 되지 않는다.
" 엄-----마, 엄-----마"
불러도 불러도 다시부르고 싶은 내엄마
그리고 이렇게 어머니 앞에 서있는 아들---
" 엄마 나야---엄마 눈좀 떠봐 병진이야----"
엄마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고 고모와 이모는 손으로 입술을 가린체 말없이 눈물을 떨구고 잇다.
" 엄마 어떻게--어떻게"
난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내 소중한 엄마를 느낀다.
" 벼---------진--------아"
엄마의 목소리----
" 그래 엄마 나야 병진이야----"
난 엄마의 손을 잡으며 엄마의 음성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나 너무나 흐미하게 들리는 엄마의 음성…
난 한쪽 귀를 엄마의 입가로 가져가 실낫같은 엄마의 음성을 놓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쓴다.
" 내----새-----끼"
" 그래 엄마 새끼 병진이가 왔어 엄마 -------"
난 엄마의 볼을 만지며 연실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 큭----큭"
엄만 가뿐 숨을 몰아쉬며 뭔가 다시 할말을 잇는다.
" 엄-----마-------용------서-----해"
" 엄마야 왜 그런 얘기를 해------"
" 병----------진-------아"
" 응 엄마 얘기해-----"
조금씩 흐려지는 엄마의 음성이다.
" 고----마------워"
그리곤 ----------
" 띠------------------------------"
엄마의 죽음을 알리듯 심장박동의 수치가 0에 멈춰진다."
" 언니--------"
먼저 울음을 터트린건 고모였고, 이모, 삼촌 또한 목놓아 운다.
" 엉엉엉 언니---------"
난 순간 눈물이 말라버린 거 마냥 울지도 못한체
멍하니 엄마의 죽음을 마지한다.
힘없이 꺼져가는 엄마의 손을 느끼며
난 엄마를 보낸다.
한많고 탈많은 이승에서 엄마의 길고 긴 연을 놓아준다.
그 길이 되돌아오질 못할 머나먼 길이지만
이젠 엄마를 보내줘야만 할것 같다.
아빠에게로…
나의 아빠에게로…
그리고 편안히 눈감으십시요
사랑하는 어머니
나의 어머니
그동안 성원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편으로 구성했지만
아직 어설픈 초보라 베테랑 작가님들처럼 오래 끌지는 못하겠네요
그러구
첨 이 소설을 시작했을때 추천과 리플이 없이 접을까란 맘도 먹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비와그리움님의 격려와 성원으로 이렇게까지 달려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 한번 비와그리움님에게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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