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비 - 6부❤️

슬픔비 6





머리가 아파다. 어제 너무나도 지독한 꿈을 꿔다.

생각도 하긴 싫은 꿈을 나는 꿔다.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눈을 뜨면 무서운 꿈이 현실이 될 것만 같았다. 만약에 그게 현실이라면 나는 어떻게 하지 나는 속으로 무척 겁이 난다. 선생님은 앞으로 어떻게 보고 내 인생은 어떻게 되지 내 머리 속에는 많은 생각이 지나가고 있었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까? 아가씨!”

이게 무슨 말이지. 아가씨라니.. 나는 눈을 떠다.



“어머, 유모…유모, 애가 눈을…. 정신을 차렸어 ”

나는 처음 보는 이상한 곳에 누워있었고 지금 내 앞에서는 처음 보는 내 또레 여자 아이와 성인 남자 한명이 있었고, 조금 있다가 자상하게 생긴 아줌마가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차를 가지고 방에 들어 왔다.



“애야, 정신이 좀 듣니.”

“여기….가 어디에요.”

“여기는 아가씨 방이고 너가 어제 우리 집 앞에서 기절을 해서 할 수 없이 아가씨가 내리고 들어 왔어.”



나는 그 아가씨라는 방을 천천히 보았다. 신기하게 생긴 물건들과 한눈에 봐도 비싸게 생긴 옷들과 가구들…..

“네,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갈게요.”

그러나 나는 일어나다가 내 몸에 걸쳐있는 이상한 옷을 보게 되었다.

한눈에 봐도 여자 아이의 잠옷 같은 옷을……..

“갸르르르르… 미안해 너 옷은 하도 더럽워서 할 수 없이 내 잠옷을 입혔어.”



꼬마 여자 아이는 무슨 신기한 동물을 구경하는 것같이 나을 보면 무척 즐거워 했다.

“너, 이름이 뭐야! ”

“나이가 몇살이야?”

“어디 살아?”

“어제 무슨 일 있었니?”



그 꼬마 아이는 정신 없이 나에게 질문을 했다.

“아가씨! 하나씩 물어봐야지요. 호호호”

“웅, 그래 유모. ”

“애! 이름이 뭐야?”

“네, 제 이름은 김태식입니다.”

“와우, 태식이 이름 좋다. 캬르르르”

“나이는, 웅 나이는 뭐야?”

“네, 16살인데요.”

“아! 나하고 동갑이네 우리 앞으로 친구하자. 태식아.”



이상한 아이였다. 처음 보는 나보고 친구하자고 하고 말도 너무 많고 어떻게 보면 약간은 정신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도 눈을 동그라게 뜨고 나를 쳐다보면 즐거워하고 있다.

“아가씨! 회장님 만나러 갈 시간입니다.”

“웅, 그래! 야 친구야 내가 올 때까지 어디 가면 안돼.”



이상한 아이는 그 말을 남기고 자기 방에서 나갔다.

“태식이라고 했니.”

“네! 아주머니.”

“그런데, 무슨 일 있니? 너 옷에 피가 너무 많이 묻어서 친구끼리 패싸움이라도 했니”

피……….피………. 내 머리 속에서 피라는 단어가 계속 메돌았다.



그럼, 어제 그 꿈이 진짜구나. 나는 다시 기절을 하고 말았다.



“여기가 어디지? 아무도 없나요….”

나는 이상한 곳에 있었다. 아무도 없는 곳에…………..

나는 계속 이상한 통로를 걸어갔다. 드디어 통로 끝에서 불빛이 보였다.

나는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그 불빛이 보이는 방으로 들어갔다.



“헉……….선….생….님……….”

그 방에서는 그 짐승 같은 원장 놈하고 내 천사가 서로 알몸으로 서로를 애무하고 있었다.

내 몸은 그 자리에서 굳어 버리고 말았다.



“선…..생…..님”

나의 천사가 짐승의 자지를 아주 맛있게 빨고 있었다.



“쩝…쩝… 원장님……..호호 자지가 너무 맛있어요….”

“흐…흐… 너의 보지도 맛있어. 어때 태식 놈하고 내 자지하고 누가 더 좋아…흐흐흐”

“아잉……..원장님은 당연히 원장님 자지가 더 좋지요…. 태식이는 제가 심심해서 데리고 놀고 있었어요… 이제 개는 별로에요… 앞으로는 원장님하고만………”

“흐흐흐 잘 생각 했어…. 너는 앞으로 내 거야…..”

“안돼요! 안돼요…….선생님…..흑흑”



나의 울부림에도 그들은 서로를 애무하기에 정신이 없었다.



나의 천사는 짐승이 자기의 보지를 더 잘 빨 수 있도록 다리를 하늘 높이 쳐들고 있었고 그 짐승 놈은 맛있는 간식을 먹는 것처럼 정신 없이 빨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천사는 자신의 히프를 흔들면서 교태을 부리면 짐승의 자지를 정신 없이 빨면서 짐승의 정액이 흘러 나와도 아주 맛있게 먹고 있었다.

짐승은 나의 천사의 보지를 빨면서 손가락으로 천사의 후장을 쑤시면서 자신의 자지를 천사의 입 속으로 계속 삽질을 하고 있었다. 나는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나의 천사가 왜……… 왜……… 저 짐승하고 이 같은 짓을 하고 있는지……….

한동안 삽질을 하던 짐승이 동작을 멈추고 천사의 입에 더러운 정액을 방출했다.



“헉………햐… 더 주세요. 주인님….. 주인님 더 주세요.”



나의 천사는 그 더러운 정액을 저 짐승의 정액을 한 방울이라도 흘리까 봐 조심 조심 한 방울도 남긴 없이 자신의 목으로 넘기고 있었다.

“흐……흐…. 이제 뭐 해줄까…….”

“주인님의 자지로 제 후장을 즐겁게 해주세요.”



나의 천사는 다리를 버리면 자신의 후장을 저 짐승 놈에게 들이대고 있었다.

짐승 같은 놈은 천사의 보지와 후장에 침을 흘리면 자신의 자지를 박고 있었다.



“안돼……….안돼………..”

나는 절규를 했지만 나의 몸은 말을 듣지 않고 있었다.

“흑….흑… 안돼…..요 선생님…. 흑….흑”



후장에 자신의 자지를 박고 있던 원장하고 천사가 나을 동시에 보면 웃고 있었다.

원장의 입에서는 어느새 피가 질질 나오면 천사의 몸에 피를 져시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천사의 목을 조르면 나을 조롱하고 있었다.

“태……..식아. 살려 쥐! 태식아……”

“안돼………안돼……….. 선생님……”



나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까 그 방이었다.

“애야, 악몽이라도 꿔니..”



나의 비명 소리를 듣고 자상하게 생긴 아주머니가 그 꼬마 여자 아이 방으로 뛰어 들어왔다.



“헉헉… 저 죄송 한데 물 좀 주세요.”



나는 물 한 컵를 단숨에 들이 마시고 숨을 세차게 들이 마시고 있었다.



“태식이라고 했지! 무슨 일인데 이 아주머니에게 말해보렴!”

“아주머니……..엉….엉..”



나는 그렇게 처음 보는 아주머니 품에서 하염없이 울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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