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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희의 황홀한 외출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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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희의 황홀한 외출 7부









그때 건우는 상체를 일으켜, 미희의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였다.



“정말..음란한 여자로군...미희... 전화..받아..봐..남편이 기다리잖아..후..흣..”



미희는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더욱 붉히며, 흥분에 수치심과 두려움이 뒤엉킨 자신의 마음을 어찌할 줄 모르며 조심스럽게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여..여보..저..저에요..”

“아니...당신..왜.. 왜 그래... 무슨 일 있는 거지....?”



남편인 진우의 황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건우는 미희의 당황한 얼굴을 보며 묘한 희열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미희가 남편에게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지 몹시 궁금해 졌다.



“아..아녜요...실은 제가 너무 아파서... 그만 잠시 쓰러졌어요.”

“뭐..뭐라고...? 내가 뭐랬어.. 아프지 않냐고 했는데... 물었잖아...”

“이..이제 괜찮아요..미..미안해요..”

“계속 신음소리가 들리던데... 그러지 말고 빨리 병원에 가봐..응?”

“네..알았어요..걱정하지 마세요.”

“그래.. 고집피지 말고..어서 가봐..”



휴우~~~~



전화가 끝나고 미희는 그때서야 비로소 안도의 긴 한숨을 내 쉬었다.

그런 미희를 보면서 건우는 정말 재치 있으면서도 음란한 여인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남편 진우 역시 자신의 와이프가, 벌건 대낮에 러브호텔에서 낯선 남자의 품에 안겨

섹스에 굶주린 듯, 몸부림치고 있으리라곤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미희.. 흐흐.. 멋진 연기였어... 정말 음란해.. 그래서 더욱 깊은 맛을 보여주고 싶어..”

“아이..모..몰라... 정말 큰일..날 뻔 했잖아...미워..건우씨..”



어느덧 미희는 건우에게 애교까지 부리며, 응석을 떨었다.

그리고 남편의 전화가 켜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토해내던 신음소리에 스스로 흥분해 하며, 방금 전 자신의 음부 속을 세차게 찔러오던 건우의 번질대는 육봉을 응시하였다.



“깊은...맛? ”

“흐훗...응...깊은 맛...미희... ”

“아..나... 몰라....어서... 해줘...”

“미희.. 앞으로 손을 짚고 엉덩이를 높이 쳐들어..봐..”

“아이..그..그걸 어떻게... 너무..창피하잖아...”



사실 미희는 아직 한번도 후배위의 체위를 가져 본적이 없었다.

자신의 음부가 그대로 들어나 보이며, 뒤로부터 육봉에 꿰뚫어진다는 것이 너무도 수치스러웠지만, 언젠가 꼭 해보고 싶었던 자세이기도 하였다.



“흐훗.. 어서.. 미희.. 이 생살 덩이를 뒤에서 박아주겠어..미희...”

“아... 나...정말 흥분되..이런 자세는 처음이야..건우씨...”



그렇게 말하는 미희가 한없이 청순해 보였지만, 아직 섹스의 진미를 알지 못하는 그녀이기에 길만 들이면, 더없는 요부로 만들어 버릴 수 도 있다고 건우는 생각했다.



건우의 속삭임에 흥분한 미희는 멍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다, 그가 시킨 대로 손을 짚고 하얀 엉덩이를 한 껏 쳐들었다.



“아..건우씨... 부끄러워... 어서.. 빨리 넣어줘...”



건우는 껄떡이는 육봉을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감싼 채, 애액으로 번질거리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한 번에 박아 넣었다.



“하아~~~~~~~!!!!!!!! 아... 너.너무...좋아...!!!!”



미희는 몸을 뒤틀어 천정을 향해 날카로운 비명 같은 신음을 토해냈다.



미희는 침대 옆의 거울을 문득 바라보았고, 거울 속엔 엎드린 채, 뒤로부터 범해지도록 음란하게 높이 쳐든 엉덩이를 건우가 양손으로 움켜잡고 육봉을 삽입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비췄다.

미희는 다시 또 이 색스런 광경에 취해 버렸다.



(아...내가..이런 여자였다니...믿어지지가 않아. 정말!!)



미희는 다시 한번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스스로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하아......하악......... 들어오고 있어. 건우의 커다란 그것이...)



건우는 미희의 허리를 움켜잡고 사정없이 자신의 육봉을 박아 넣었다.



쑤...욱...!!! 척척척!!! 푹푹!!! 쑤걱.........쑤걱.......



성기끼리 부딛치는 소리와 애액이 마찰되는 소리가 어울리며 방안에 울려 퍼졌다.

건우는 쉬지 않고 강약과 완급을 조절하며 미희의 보지를 헤집으면서, 왼손으로는 그녀의 솟아오른 젖가슴을 주무르며, 오른손의 가운데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음핵을 지그시 눌러 원을 그리면서 애무해 갔다.



“아..앙~~~아....하악...!!! 아...안되... 그...그만......거..거긴...그..그만. 하아~~!!!”

“미희...뭐가 안 된다는 거야?”

“하아... 클리스토 너무...미칠 것만..같아... 제..제발... 아하.. 나 이상해져...”

“미희...맘껏... 미쳐도 좋아... 오..여..여기가..그렇게..흐흣”



건우는 미희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가며, 그 음핵 쪽을 공략하고자, 육봉을 튕기듯이 미희의 보지 윗부분으로 밀어 올렸다.

급격한 쾌감이 밀려오면서 미희의 보지에서 연신 침 같은 애액이 길게 끈을 단 채, 마구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미희도 참지 못하고 뒤로 고개를 돌려 건우의 입술을 찾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도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아~~ 건우씨.... 그런 애무... 너. 너무 감각적이야... 황홀해 져..하아하...악!!!! "



집요하게 젖가슴과 음핵을 탐하며, 불덩이 같은 육봉으로 자신의 음핵을 공략하다, 다시 보지 속 깊은 곳으로 쳐 박는 건우의 파워 넘치는 테크닉에 미희는 완전히 침몰해 가고 있었다.



쑤욱....쑥........뱅글뱅글... 사아..알..살.. 쑤걱.........쑤걱......





" 하.앙.....아..학.....나... .미쳐...그..그만..이젠 더...제..제발...“

" 아.. 그..그럼 빼..빼줄까? "

" 아학...아..안돼...빼...빼지마!!! 더 기..깊이 쑤..쑤셔줘.....미..미워...아학...건우씨....아앙..."

" 그..그래 간다....더 깊이..쑤셔 줄께...“



푸..우욱~~~푹푹.. 쑤걱쑤걱...... 푸욱 ....퍽퍽퍽....



건우의 기세등등한 육봉질에 미희는 안간힘을 다해 그 엉덩이를 음란하면서도 요염하게 흔들어 댔다.



그녀의 절정이 다가오고 있음을 건우는 알았다.



미희는 얼굴을 시트에 쳐 박은 채, 스스로 자신의 음핵을 오른손으로 문질러댔다.

또한 허리를 활처럼 휘며, 엉덩이를 더욱 더 치켜 올렸다.

그리고 그 엉덩이를 건우의 육봉에 보다 밀착해 오고 있었다.



" 하....앙........나..보지.....타버릴 것...같아...앙........아....앙~~ 나...죽어...앙...."

" 우..우우욱...아하...미희.. 보지가 마구 떨리고 있어.....조..좋아.."

" 아하...하......그...그...만.....건우씨...나...죽을거 같아...사....살려줘...아..흐흐흑....아....아학 "

" 어억...나..나도... 못참겠어.. 자지가 끄..끊어질 것 같아....미..미희..!!!!"



미희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지....

시트를 움켜쥐고 허리를 몹시 격렬하게 흔들어 대며, 울부짖음에 가까운 교성을 질러댔다.

그러면서 좌우 질 벽에 가득히 주름이 몰려오는 것을 느끼며, 교성소리 만큼이나 건우의 육봉을 사력을 다해 조이며 맘껏 자신의 보지 속으로 빨아들이고 있었다.



건우도 사정감이 육봉 끝까지 밀려 올라왔다.



“미희... 나..나도 이제 끝이야.. ”

“하아...학학... 부....부탁이야. 하..함께... 가..가고 싶어...이대로 내 보지 속에 싸줘...하아!!! "

“우욱.. 미희... 보지 속에 싸도 괜찮아?.. 우우욱.. 가..간다...허..허억!!!!!”

“아..안되.. 가...같이..가... 하아악~~~~ !!!!!!!! “



거의 동시에 두 사람의 짧은 외마디의 비명을 지르며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미희의 몸이 격렬하게 요동치며 뒤집어 졌다.

수차례의 경련을 일으키며, 급기야 애액과 오줌 같은 분비물이 세차게 분출되어 뻗어 나왔다.



건우도 울컥울컥...

미희의 보지 속으로 대량의 정액을 쏟아 부었다.

최후의 한 방울까지 자 넣으려는 듯 꿈적꿈적... 온몸을 떨었다.



“하아... 우리..서로...오르가즘을...느꼈어... 건우씨...”



미희가 그렇게 속삭이며, 허리가 빠져버린 듯, 침대에 그대로 엎드리자, 건우의 남근이 그녀의 음부로부터 스르륵... 빠져 버리면서..

그곳에서부터 대량의 정액이 다시금 흘러나왔다.



“아..미희... 안에 싸 버렸는데... 괜찮아?”



건우는 엎드린 그녀를 등 뒤에서 껴안으며,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애무하며 말하였다.



“응.. 오늘은 괜찮아.... 정말..나 너무 황홀했어.”

“나도 그래.. 당신같은 여자와 만나리라곤....생각도 못했는데..”

“아이...저..정말.. 건우씨?”

“우웅.. 정말 좋았다면.. 다시 만나줄거야?”



미희는 그 건우의 말을 듣자 눈동자가 빛났다.



“아...저..정말?... 건우씨... 또 나... 만나줄 수 있어?”

“물론...이야.. 나도 미희가...너무..좋아.”

“아~~..정말이지.. 너무..기뻐... 나도 건우씨가 너무 좋아..”



건우는 생각하고 있었다.



(아아.. 이제..미희는 내거야!!!. 앞으로 맘껏 즐겨 주겠어.)



미희가 건우의 입술을 더듬어 왔다.

건우도 그녀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농후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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