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친구 상준이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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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친구 상준이 1. " 어, 어어, 어머니이임. 우으윽. 허어업." 우리 부부가 사용하는 침대 모퉁이에 앉아 있던 상준이의 입에서 다시금 헛바람이 새어나왔다. 좀 전까지 그냥 손으로 만져만 줄 때 보다 확실히 자극이 심한 모양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였다. 아래를 내려다보지 않아도 나의 다리사이에서 심하게 넘치는 애액을 느낄 수 있었다. 아들과 동갑(18)이고 절친한 친구사이인 소년의 물건을 입에 담고 나는 정성껏 빨아주었다. 때로는 내 타액이 가득 묻어 번들거리는 굵고 긴 상준이의 남근을 양 뺨에 문지르며 그 크기에 감탄성을 연발했다. " 하아아. 상준인 정말 훌륭한 물건을 가지고 있구나. 아흐음. 맛도 좋아. 아줌마가 더 기분 좋게 만들어줄게. 호오오. 후우우. 이런 뜨거운 기둥이라니. 모조리 먹어치워 버려야지. " 장대한 그의 기둥을 두 손으로 떠받들고 혀로 애무하거나 입 속에 넣어 강하게 빨아 주었다. 남자의 성기를 이처럼 마음껏 핥고 빨아 보기는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점잖고 고지식한 남편과의 결혼생활에선 이처럼 강렬한 오럴섹스를 시도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지내왔었다. 남편은 꿈에도 모를 나의 비밀스런 혼전과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나를 여자로 만들어준 여러 남자들에게서 배우고 익힌 기교를 오랜만에 아들의 친구에게 선보였다. 난 끝없이 길어 보이는 장대에 매달려 혀를 뽑았다. 혀끝을 세워 귀두 아래에 자리한 좁은 구멍을 파고들기도 하고 긴 기둥을 있는 대로 삼키려는 시도도 해 보았다. 왼손으로 그의 소중한 구슬 한 쌍을 어루만져 주고 이빨로 살짝 기둥을 물어주기도 했다. 여자가 이빨로 성기를 깨무는 걸 질색하거나 겁을 내는 남자도 있지만 상준이가 날 내려다보는 표정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사실을 말하자면 그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가 기막히게 빨아주는 모습을 멍청하게 보고만 있었다. 두 손을 내 머리 위에 올려두고는 있지만 그 뿐으로 다른 남자들이었다면 그렇게 얌전하게 여자의 봉사를 받기만 하고 있진 않았을 것이다. 그에게는 이 모든 행위가 처음인 모양이었다. 아마 남녀간에 이런 식으로 즐기는 방법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겠지만 실지로 경험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였다. 나 역시 아들 또래 소년의 것을 빨아주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 몸이 달아올랐다. " 아, 아주머니 저리 비키세요. 우으으읏. " 상준이는 나를 밀쳐내고 사정을 했다. '주욱, 주우욱.' 높고 멀리도 날아가 떨어지는 진한 밀크 빛 액체를 얼마나 많이 싸는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 쯔쯧. 아깝게스리. 아흠. 자아. 끄트머리에 조금 남은 거라도 맛을 봐야지. 우흐음. 자아. 나머지를 짜내서 아줌마 입안에 털어 넣으렴. " " 자요. 우으읏. 하아아아. 너무 좋았어요. 아주머니. " 나는 다시 입안에 들어온 상준의 성기를 탐하면서 남은 잔액을 짜내어 맛보았다. 소년의 마지막 정액이 날 젊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액체라도 되는 양 쪽쪽 소리까지 날 정도로 빨아주었다. 난 믿는 구석이 있어서 서둘지 않고 느긋하게 상준의 것을 계속 입안에 담고 혀로 핥으며 계속 빨아 주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상준이의 물건에 다시 힘이 들어가더니 원기를 회복해 갔다. 나는 왼손을 아래로 내려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 내 보지를 준비시켰다. 정말 이 정도까지 가려던 것은 아니었는데 굵직하면서 단단하기 그지없는 물건을 입으로만 맛보고 끝내기가 아쉬웠다. 한번 더 보지 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넣어 얕게 휘저으며 입으로는 자상하게 혀로 핥아나갔다. " 상준아. 아줌마가 이렇게 해주었다는 거 비밀 지킬 수 있니? 그렇게 한다면 좀더 멋진 행위도 가르쳐 줄텐데. 무슨 말인지 알지? 자 아줌마가 지금 만지고 있는 데다가 이것을 넣게 해줄 수도 있어. 아까는 그저 대강 구경만 했었지? 제대로 보기는 했니? " 상준인 고개를 바삐 놀렸다. 끄덕끄덕 아니면 도리도리, 침대에 앉아 나를 내려다보는 표정이 너무 진지해 하마터면 웃음이 터져 나올 뻔했다. 잠자리 날개처럼 얇은 잠옷의 풀어헤쳐진 단추들 사이로 내 유방을 훔쳐보며 입맛을 다시는 모습 또한 재미있었다. 난 상황이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그 이유를 따져보며 상준의 우람한 기둥을 재차 입안에 넣었다. 이른 아침 낚시여행을 가기로 한 시간에 늦었다며 문단속을 제대로 안하고 나간 남편과 아들아이에게 일단 이 상황에 대한 일차책임이 있다. 아이가 여름방학 내내 놀지도 못하고 계속 학교와 학원에 다니는 모양이 안쓰러웠는데 마침 남편이 친구 몇 명과 낚시를 가기로 한 여행에 아이를 함께 데려 간 것이다. 나는 휴일인데도 새벽같이 일어나 도시락을 만들어주고 허둥대는 부자를 챙겨 배웅하느라 지쳐 정오가 다 되도록 침대에서 헤어나질 못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이 나갈 때는 같이 가기로 한 일행들이 걸어온 전화를 받느라 현관문이 잘 잠겼는지 미처 확인을 하지 못했다. 집 앞에서 걸었는지 막 나간 남편과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며 상대가 전화를 끊자마자 잠옷으로 다시 갈아입고 누웠던 것이다. 에어콘 바람을 싫어하는지라 안방의 창문과 집안 곳곳의 문을 모두 열어 놓았지만 현관이 잠겨 있으려니 하고 잠이 들었다. 아마 이불도 내차고 잠옷마저 허벅지 위로 한참을 말려 올라가 부실한 모양새로 잠자던 내 모습에 한창 성적인 호기심이 왕성할 나이의 상준이 이끌린 모양이었다. 몇 번이고 벨을 누르다 문고리를 돌려보니 열리기에 들어와 보니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게 잠이 든 친구의 모친이 알몸이나 다름없게 전신을 노출시키고 있었으니 갑자기 불순한 생각을 지니게 된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곱게 자고 있었다면 비록 잠옷이 얇기는 해도 무릎 언저리까지 내려오고 가슴도 잘 보이지 않을 터였으나 날이 더워 자면서 엎치락뒤치락 하는 와중에 상단의 단추도 몇 개 풀고 아랫단은 거의 허리 근처로 걷어올린 채였을 것이다. 잠결이라 잘은 몰라도 옆으로 누워 잠자는 내 버릇을 볼 때, 그리고 무의식 중에 이따금 사타구니로 손을 가져가 만지곤 하는 습관까지 감안하면 꽤 오래 망설였을 상준이가 겪었을 마음의 고통은 무척 컸을 게다. 하여간 이상함을 느끼고 완전히 깨었을 때 그는 날 반듯하게 눕히고 왼손으론 내 유방 하나를 주무르며 오른손으로는 반바지와 속옷을 함께 까 내리고 거대한 성기를 잡고서 위아래로 훑고 있었다. 눈을 질끈 감았다 다시 떠보아도 여전히 그런 풍경이 보이자 난 경악하고 말았다. 하도 자주 놀러오고 때로는 잠까지 자고 가는 아이인지라 또 하나의 아들이나 다름없는 상준이가 불끈 솟은 기둥을 나를 향해 내밀고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니, 그것도 내 가슴 하나를 떡 주무르듯이 만지면서 말이다. 그는 내가 깬 것도 모르고 여전히 하던 짓을 멈추지 않았다. 즉각 소리를 지르며 일어나 한바탕 야단을 쳐주어야 마땅했으나 거의 고통이나 다름없는 표정을 지으며 열중해 있는 모습이 안쓰러워 잠시 두고보자고 맘을 고쳤다. 눈을 감고 잠자는 시늉을 하기가 그토록 어려울 수 있을 줄이야. 나는 한 팔을 들어 얼굴을 가려야 했다. 간지럽기도 하고 약간 아프기도 하는 등 미숙한 애무를 받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점차 달아오르는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였다. " 하아아. 으흐응. " 내 입에서 새어나온 가는 신음으로 인해 상준이는 동작을 멈추고 말았다. 내 풍만하고 탱탱한 유방 중앙에서 곤두서기 시작한 젖꼭지를 그가 비틀어 살짝 당겨 올리는 동작에서 끝내 못 참고 뱉어낸 신음이었다. 나는 이른바 쉽게 달구어지는 여자였다. 특히 그처럼 민감한 부위를 장시간 애무 받는다면(그 행위가 섬세하지 않을지라도) 도저히 견딜 도리가 없었다. 상준인 황급히 뒤로 물러나며 아랫도리를 양손으로 가렸다. 나는 마른침을 두어 번 삼키며 천천히 일어나 앉았다. " 죄, 죄송해요. 어머님. 하, 한번만 용서를.... 제발 용서해 주세요. " 울먹이며 눈물마저 글썽이는 상준이의 얼굴과 달리 사타구니의 물건은 여전히 발기한 채였다. 우습게도 상준인 왼손은 가리는 동작을 제대로 취했으나 오른손은 여전히 위아래로 훑던 동작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내가 그곳에 눈길을 주고 있단 걸 알아차리고서야 오른손을 기둥에서 떼었지만 양손을 이리저리 바꾸면서 크나큰 자신의 성기를 감추려는 노력은 과히 성공적이지 않았다. 대강 드러난 유방 앞자락을 가리며 방바닥으로 내려간 나는 겁에 질린 그를 이끌어 침대 한 쪽에 앉혔다. 사실 그 때까지도 이 심각한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와 조금 떨어진 곳에 앉으면서 한숨을 길게 내 쉬어야 했다. 다리를 모으다 보니 허벅지 안쪽 깊은 곳에 미끄러운 물기가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팬티 앞자락은 물론이요, 얇은 잠옷 위까지 적셔진 흔적이 보였다. 공교롭게도 내 시선을 따르던 상준이도 그 모습을 본 모양이었다. 서로가 민망하고 난처한 처지여서 할 말을 찾기가 어려웠다. 슬금슬금 내 눈치를 살피다 조용히 일어서 바지와 속옷을 추켜 올리던 상준이가 물건이 전혀 수그러들지 않아 안으로 넣기 힘들어하는 광경을 보고서 나는 스르르 침대에서 내려가 그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엉성하게 추켜 올리던 동작 그대로 정지한 상준의 손들을 치우고 다시 그의 아랫도리를 벗겨 냈다. 뒤로 물러나다 침대에 걸려 주저앉는 그를 향해 무릎걸음으로 다가가 마침내 굳건하게 치솟아 웅장함을 자랑하는 소년의 뜨거운 육봉을 손에 넣었다. " 아무 말 말고 그대로 있어. 아줌마가 손으로 잠시 만져서 이 문제를 해결해 줄게. 알겠니? " 그렇게 말하는 내 목소리는 평상시와 너무 달랐다. 거칠게 갈라지는 음성에는 어떤 열망이 포함되어 있었다. 두 눈을 크게 치뜨고 날 내려다보는 그의 얼굴은 가관이라 할 만 했으나 거기에 관심을 두진 않았다. 한 손으로 아랫부분을 잡고 나서도 나머지가 내 남편이 최고로 발기했을 때보다 굵고 거대해 보이는 물건을 서서히 매만지며 나도 모르게 군침을 삼켜야 했다. " 우우으. 어, 어머님. 어, 어머님. " 나처럼 날이 선 어조로 그저 입만 열었다 닿는 상준이는 계속 나를 불렀다. 손을 바꿔가며 애무하다 어느 순간부터인지 고개를 숙여 갔고 제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한참이나 그의 기둥을 입 속으로 들이고 있었다. 간신히 삼분의 이 가량을 삼키고 머리를 전후좌우로 움직이며 본격적으로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리 한 것이 햇수로도 대체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결혼 이후로는 점잖고 품위 넘치는 여자를 연기하고 사느라 나의 은밀한 욕망을 한껏 억누르고 지내온 탓인지 갈수록 내 행위는 격렬해졌다. 기나긴 물건이 목구멍 저 너머까지 넘나들도록 하기까지 힘은 들었으나 속으론 매우 뿌듯했다. 모으고 있던 무릎을 넓게 벌리고 앉으며 상준이가 보는 앞에서 잠옷을 들추고 팬티를 찢겨 나가기 일보직전으로 제치며 보지를 드러냈다. 심하게 젖은 데다 부어오르기까지 한 상태였다. 보지를 만지기가 무섭게 전신을 타고 흐르는 흥분이 배로 뛰었다. 입안을 아들아이의 절친한 친구의 자지로 가득 채우고 그에게 또한 내 보지를 스스로 어루만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날 거의 미치게 만들었다. " 하으음. 흐으음. 너무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지는 말아. " 말은 그리 했어도 보지를 출입하는 내 손가락과 이제 여실히 드러났어도 가릴 마음 없는 유방 한 쌍을 내려다보느라 바쁜 그의 시선이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오히려 날 더욱 들뜨게 만들어 그의 묵직한 고환들을 입 속에 차례로 넣어 강하게 핥고 빨아주도록 부추겼다. 빨면 빨수록 더 커지고 강해지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양을 싸낼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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