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남자들 - 상편❤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7 조회
- 목록
본문
집을 옮기는게 그렇게 쉽지는 않았다. 오랫동안 살아왔던, 그저그런 작은 평수의 아파트였지만. 그 작은 평수의 아파트에서 수년을 살면서 아내라는 여자를 처음 만났으며. 아무리 가까운 사람에게라도 말하지 못할 적나라하고 음탕한 섹스를 수없이 치뤘던 곳. 결혼후에도 그 작은 아파트에서 아무 불만없이 생활해주었던 아내. 그 작은 평수의 아파트에서 이사를 해왔다. 사실 서울생활은 별로 정이 없었다. 원래 부산이 고향이었고, 잠깐 울산에서 유년시절을 보낸적도 있었지만. 부산은 어떻게보면, 어머니의 고향이기도 했었고. 왠지 그래서인지 더 정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부산 해운대로 이사를 해온지 2달이 지났다. 새출발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직을 고려하며 느꼈던 불안감. 거기서 어느정도 벗어난 것 같다. 그리고, 아내의 둘째아이 출산. 아내, 지애(가명)의 직업은 레크레이션 강사다.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조금 특징있는 부분이라 자세한 얘기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 아내는 나보다 한살 연상에, 키가 5cm는 더 크다. 내가 172cm정도 되는데, 아내가 거의 177cm조금 못 미치는 키다. 젊을 때는 어딘가 잘 어울리지 않았던 우리 둘의 모습이었다. 초중학생일때는 길죽한 기럭지때문에 육상을 조금 했다고하는데, 그때문인지 몸매가 상당히 발달해있다. 처음 만날 당시에도 그런 아내의 육덕진 몸매에 매력을 느낀 것도 사실이다. 몸매도 레그레이션을 하다보니 틈틈히 신경을 써서, 아이 둘이나 있는 아줌마의 몸매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내 마누라라서 그런게 아니라 꽤 볼만하다. 5년간 결혼 생활을 하다보면, 나름 아내를 객관적으로 다른 여자와 비교가 가능하게 된다. A급이 좀 이름있는 연예인들이고, A+급이 송혜교나 김태희라면, 몸매나 미모면에서만 보면 오히려 B-급 정도는 된다. 체구에 비해 얼굴이 작아서 그렇게 미인형은 아니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호감형인건 사실이다. 웃을때 보조개가 약간 들어가는게 눈도 반달눈이되는 전형적인 귀염상이다. 몸매에 대해서라면. C컵쯤 되는 젖가슴에 유독 넓게 퍼진 유륜. 누가 잔털 많은 여자가 쎅을 밝힌다고 하던데, 와이프도 약간 그런 끼가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잘록한 허리부터 시작해서, 등허리, 배앞까지 잔잔하게 하얀 솜털같은 잔털이 촘촘히 나있다. 유독 하체가 발달한 마누라는, ‘나 육상선수요’라고 보일 것만같은 허벅지와 엉덩이를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아이를 둘 낳고나서는, 조금 탄력이 줄어든건 사실이다. 그 때문에 더 열심히 운동을 하고는 있지만 말이다. 일전에 경험담을 써보이겠다고 했는데, 대충 감을 잡았겠지만, 이 이야기는 아내에 대한 이야기다. 해운대로 진입하기 직전의 송정, 그 근방에 작은 주택으로 이사를 했었다. 아내는 이사를 하고나서 한달넘게 아이를 보살피며 집에서 지냈다. 부산에 계시던 어머니가 와서 아이를 보살펴주면서, 같은 집에 지내게 되었다. 같은 부산이지만, 터널을 기준으로 해운대와 송정이 갈리는 느낌이었다. 바닷가에서 도시로의 진입, 그런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여름이되면, 상당히 바닷가에 자주 놀러갈 것 같다. 아내는 출산을 하고 한달쯤 지나자, 적극적으로 섹스를 원했다. 그런데 집에서 할 곳이 마땅치가 않았다. 어머니도 계시고, 아이들도 있어 아무리 주택이라지만 숨어서 할 수는 없는 노릇아닌가. 그래서 우리는 근처에 모텔을 종종 찾았다. 11월초부터 들락거린 모텔횟수만해도 무려 20번이나 된다. 카드명세서에 찍힌 내역들이 훈장처럼 촘촘했다. 헉헉헉... 그런 숨소리에 맞춰 아내는, “아윽.. 하악... 으응.. 더... 더 쎄게.. 박아줘.. 으흑” 그렇게 표현을 잘하는 아내덕분에 예민한 부위를 나는 잘 알고 있었다. 특이하게도 아내는 음핵을 애무하는 것보다, 넓게 퍼진 유륜과 유두에 더 민감하다. 많이 흥분했을때엔 유두를 애무하면서 몇번 펌프질도 안했는데, 보지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한다. 꿈틀꿈틀, 꽉꽉. 꽈아악.... “아.....아흐으윽! 꺅.....!” 나도, 아내의 보지가 꽉 수축을 하면 유두를 잘근잘근 깨물며 힘껏 빠르게 박아준다. 아내는 한참동안이나 발을 V자로 벌려 힘을 주어 떨면서 그 오르가즘을 느낀다. 맑은 애액이 쉼없이 내 자지를 미끄럽게 받아 들이기위해 흘러나왔다. 아내의 젖은 누웠을땐 꼭 종을 엎어 놓은 듯, 상당히 가지런하게 탄력을 잃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적극적인 아내는 여성상위를 즐겨하며 허리를 앞뒤로 돌리는데, 그럴때 흔들리는 젖가슴의 모양은 아주 예술이다. 적당히 크면서도 모양새를 잃지 않은데다, 입을 벌려 갖다대면 딱 맞을 것 같은, 유독 넓게 퍼진 유륜은 상당히 음탕해보인다. 농익은 30대 유부녀의 냄새라고 해야할까. 그런데 예전에 서울에 있을 당시 아내의 몸을 다른 남자에게 허락한 적이 있었다. 사실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 어쩌다 그렇게 일이 커졌었다. 아마 분위기 때문도 있겠지만, 평소 나의 성적판타지를 알고 있던 아내의 ‘허락'일지도 몰랐다. 회사에서 알고 지내던 승우(가명) ,후배였다. 원래 대학교 후배였지만, 알고 지내던 사이는 아니었다. 내가 졸업하고 입학을 했던, 나(주혁:가명)보다 7살이나 어린 녀석이었으니까 말이다. 같은 대학선배라고 “선배님, 식사하셨습니까?” 라는둥, “선배님, 오늘 술한잔 하시겠습니까?” 라는둥.. 덩치도 크고, 키가 185는 넘어서, 꼭 조폭같이 생긴 녀석이 형님모시듯 따라서, 서울에서는 허물없이 지내던 친구가 없던 나는 빠르게 그 친구와 친해졌다. 그 후배녀석에게 여자친구, 미영(가명)이라는 애가 있었는데, 그 후배녀석보다 두살어린 25살. 일전에 한번 퇴근하다 마주쳤는데, 아주 곱게 생긴 처자였었다. 짧게 단발머리를 한 여자였는데, 까만 7부바지에 귀여운 면티를 입고, 아직 많이 어려보이는 여자였다. 그러다, 회사에서 휴가를 받았는데 아내와 휴가를 맞춰 강원도에 시원한 계곡으로 놀러가기로 계획을 했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승우녀석도 나와 휴가기간이 똑같았고, 그 친구들도 어디 여행갈 계획이였다고 했다. 그렇게 얘기를 하다가, 강원도 계곡얘기가 나왔고, 승우녀석이, “선배님 그럼 저희 같이 여행가실래요?” 라고 말을 꺼냈다. 서울에선 그래도 가장 가깝게 지내던 후배동생이었고. 아내와도 평소 형수님, 동생하며 친하게 지냈기에. 아내도 둘만 가는 것도 좋지만, 조금 여럿이 가도 재밌을 것 같다고 하여, 우리는 휴가를 같이 지내게 되었다. 어째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다. 나의 심경보단 아내의 심경이 어땠을까 그런 의문이 들었을 정도였다. 텐트를 앞 뒤로 붙여서 마주보게 설치를 했는데. 귀뚜라미와 계곡물소리에 로맨스를 느낀 것일까. 아니면 저녁식사때부터 거하게 마셨던 술기운 때문일까. 하얀색 방충망 두개를 사이에 두고,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아...” 반대편 승우녀석의 텐트안이 훤히 보이는 것을 보고도 거짓을 고했다. 아내의 옷을 벗기자, 어렴풋한 달빛을 받아 뽀얗고 탱글한 살들이 비춰진다. 승우녀석도 나의 뜻을 알았을까. 승우도 나를 따라 미영씨의 옷을 한꺼풀씩 벗긴다. 작은 체구답게 앙증맞지만 어린 여체가 포동하게 드러난다. 어두웠지만 도저히 볼 수 없을 정도의 거리도 아니었다. 옷깃이 스치는 소리. 텐트의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으흡...” 아내의 눈이 저쪽 텐트를 흘끗 하고 쳐다본다. “어두워서 안보인다니까...” 아내에게 계속해서 뻔한 거짓말을 하지만, 아내는 정말 보이지 않는다는 듯. 평소처럼 내 자지를 꺼내 잡아 입에 물어온다. 나는 아내가 내 자지를 빨아대는 음탕한 모습을 더 승우에게 보이기 위해. 자세를 옆으로 틀어본다. 승우의 고개가 슬쩍하고 어둠속에서 이쪽을 보는게 느껴진다. 옆으로 자세를 틀자, 아내의 옆얼굴이 달빛에 비춰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술을 과하게 마셨다 싶을 정도였지만, 아내의 눈에는 취기보단, 얼굴 한가득 색욕이 번들거린다. 츄읍..쩝쩝... 승우는 미영을 눕혀놓고 벌써부터 떡을 치고 있다. 어렴풋이 드러난 승우의 자지 크기에 왠지 기가 죽는 것 같았다. 굵기만해도 내 2배는 될 것만 같은 우람한 물건이다. 그런게 잘도 저 작은 미영씨의 몸을 뚫고 들어간다. “하윽...” 입을 막았지만 터져나오는 신음을 막을 길이 없다. 미영씨의 둔부와 승우의 살이 철썩거리며 마찰음을 낸다. 콸콸거리는 계곡물소리를 배경삼아 철썩거리는 소리가, 바닷가에 온 것만 같다. 승우의 뒷모습만 보였지만, 박자에 맞춰 흔들거리는 승우의 묵직한 불알이 보였다. 아내의 눈은 어느새 저쪽 텐트에서 떨어질 줄을 모른다. 어두운 텐트 안쪽에 어렴풋이 보이는 그 광경자체가 우리들의 상상력을 더 자극시켰다. 보이는 것보다 더 흥분되는 감각이었다. 슬슬 아내의 몸이 달아 오르는게 느껴진다. 적극적인 아내가 내 몸 위로 올라온다. 아내의 손이 침범벅이 된 내 자지를 잡더니, 앙증맞게 벌어진 소음순에 맞춘다. 꼭 바늘구멍에 실을 조심히 가져가는 그런 손짓이다. 맞았다 싶자, 자지가 뻐근해질 정도로 힘을 주어 내려찍는다. 벌써 보지속은 계곡물의 향연이 넘치고 있다. 한번의 방아질에 벌써 자지끝부터 뿌리까지 질척거리며 감싸는 애액의 느낌이 야하다. “으흑....” 아내의 하얗고 풍만한 나신, 꼭 옛날 그리스신화에서나 나올법한 여신의 자태가 이러하지 아니할까. 넓게 퍼진 유륜 분지에서 화산이라도 터져나올듯, 까맣게 물든 유두가 부풀어 올라 단단해진다. 승우는 어느새 자세를 바꿔 미영씨를 뒤에서 박아대고 있다. “끄윽...윽...흑....하악...” 철썩거리는 소리는 여전하다. 최대한 소리를 죽여보려고 하고는 있지만, 이미 두쪽다 그런건 신경끈지 오래전이다. 두 텐트 사이를 슬쩍슬쩍 훔쳐보는 그 쾌감들이 이미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식이다. 승우가 미영씨를 뒤에서 탐하며, 이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아내의 눈길이 순간 반짝이며 승우의 튼실한 몸매와 굵직한 자지에 머무른다. 그런걸 놓칠 내가 아니다. 승우도 아내의 탐스러운 젖가슴과 앞뒤로 허리를 흔드는 음탕한 모습에서 눈을 때지 못하고 있다. 아내의 허리돌림이 절정에 다다른다. 허리를 활처럼 피며, 상체를 뒤로 젖힌다. “아..흥....흑....하윽......아악...” 보지살이 금방이라도 녹아 내릴 것처럼 꿈틀거리며 자지를 옥죄어온다. 부부끼리만 보여주어야 되는, 격정의 순간을 다른 외간남자의 눈 앞에서 보여준다는 그 순간의 쾌감에. 아내는 평소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수십초는 더 길고 긴 오르가즘을 맞닥뜨렸다. 부들거리는 육신과 꿈틀거리는 보지살이 그 증거다. 그렇게 자세를 바꿔가며, 여러번의 절정을 맞이했던 아내지만. 미영씨는 승우가 거의 막바지에 들 무렵, 단 한번의 절정을 맞이했을 뿐이다. 그만큼 아내의 몸이 예민했던걸까. 추욱 늘어진 아내의 몸뚱이가 불덩이처럼 뜨겁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세번의 잠자리. 이상한 경험이었다. 다른 남녀의 섹스를 바로 앞에서 같이 한다는 것 자체가. 색다른 경험이었고, 매우 흥분되는 경험이었다. 그렇게 자고 일어나면, 서로 어색한 그 느낌이 더욱 더 묘한 흥분을 가져왔다. 첫번째 섹스가 즉흥적이고 우발적인 느낌의 섹스였다면. 두번째는 더욱 조심스러웠지만 그 쾌감을 되내이는 느낌이었고. 마지막 날은 아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아쉬움이 크게 남는 섹스였다. 섹스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색다른 경험이 이번이 마지막이 될거라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었을거다. 마지막 날은, 더욱 거센 신음소리로, 서로의 존재감을 확실히했다. 휴가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우리는 뭔가 부족한 갈증을 느꼈다. 그럼에도 서로 암묵적으로 그 날의 일은 추억처럼 되새기며. 슬쩍 아내의 섹스때 승우얘기를 꺼내면서, “걔 물건 하나는 실하던데.. 한번 해보고 싶지 않아?” 라고 물으면, 꼭 나와 연애 처음하던 그때의 그녀처럼. “몰라 그런거....” 묘한 반응에 부끄러움을 내비친다. 아내의 반응에 질투보단, 평소 간직하던 나의 판타지를 충족시킬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하게 만든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