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산장 - 2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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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정상적으로 묶여져 있는 멜섭에 비해 팸섭을 거꾸로 온몸이 묶인채로 자신의 은밀한 구멍 두곳에 커다란 딜도를 꼽은체 온몸을 농락당하고 있었다.
**************
"응? 저거 줄도 좀 이상한데?"
"저거 전기 통하는건데? 괜찮아? 죽지 않을까?"
온몸에 약한 전류가 통하는 전기줄과 비슷한 줄로 묶여 있던 둘은 안내자가 한번씩 자신이 가지고 있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몸을 잘게 떨면서도 쾌감을 느끼는듯 신음을 연신 지르고 있었다.
"저 줄은 건강에는 해가 없는 것이죠. 물론 전류도 말입니다. 이것을 실험하기 위해 저희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지금 보면 감격스럽습니다."
안내자의 설명을 들은 여러 돔들은 산장의 주인의 능력에 감탄을 하였다. 자칫 잘못하면 죽을 지도 모르는건 전기였고 자신들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플 이었기에...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멜섭과 팸섭 둘다 지쳐가는 와중에 자신의 몸들을 농락하는 섭들은 계속 바뀌어갔고 둘은 탈진아닌 탈진의 상태로 가고 있었다.
멜섭의 성기는 이미 터질듯 핏줄이 서있었고 더이상은 사정이 되지도 않는듯 약간의 액이 계속 흘러나올 뿐이었다. 그리고 팸섭또한 쾌락이 계속 심해져 허리가 활처럼 휘어있는 상태에서 돌아올 생각을 하지 못했다.
둘다 힘이빠진듯 미약한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움찔거렸고, 온몸에 땀과 함께 범벅이된 애액과 정액은 둘의 모습을 좀더 야릇함으로 물들었다.
"저 줄! 저것도 빌릴 수 있을까?"
"언제든 가능합니다. 다만. 사용법에 대해선 잠시 설명을 들으셔야 할 듯 합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해? 사용법? 그냥 버튼만 누르면 되자나."
"여러분들의 각 방에도 저 줄은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오늘 이후에는 자주 애용하실 듯 하시니 사용법을 알려드리죠."
사용법이 필요하다는 안내자의 말에 여러 돔들은 의문을 보냈고, 안내자는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전류가 인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절대 버튼을 누른채 5초 이상을 버티면 안된다는 당부도 받았다.
플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었다. 벌써 흐른시간도 5시간이 넘었고, 더이상 정기가 남아 있지 않은 듯한 둘은 탈진의 상태를 향해 가고 있었다.
"윽...아흑...흑....아..아...아..하아...."
간간히 신음만 흘러가는 그런 적막함에서 둘은 마지막 쾌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꿀꺽."
"으음...."
관전아닌 관전을 하고 있던 돔들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여려 생각들을 하였다. 자신이 쓸 수 있을 새로운 아이템에 관한 것과 공개플의 매력에 대해 흥미를 느끼며 자신만의 상상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아...아...아..아악!!!!"
팸섭과 멜섭은 거의 동시에 비명과 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탈진한듯 쓰러졌고 그 쓰러진 둘을 바치고 있는것을 거대한 기둥과 그들을 묶고 있던 줄뿐이었다.
"아름답군요. 내일부턴 여러돔님들의 공개플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식사는 하셔야겠지요? 일단 각 방에 식사를 마련해 놨으니 맘껏 드시기 바랍니다."
안내자의 말에 따라 각자의 방으로 들어간 돔들은 식탁에 차려져 있는 만찬을 대리고간 섭들을 시키며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다.
둘이 빠진 상태 였지만 그래도 돔들은 섭들의 숫자가 자신들보다 적지 않았기에 적절히 분배하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간 후였기 때문이다.
***********
"꺄~~악!!!!!"
하루가 지난 아침 L양의 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머야! 무슨일이야~"
L의 비명을 듣고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섭들을 대리고 L의 방으로 들어왔다.
"L! 무슨일이야!"
"응? 왜? 아~미안. 저것때문에 눈뜨자 마자 잠깐 놀랐었어."
"머?"
"저거 위에 봐봐."
P는 K와 대화하던 L이 가르킨 곳을 보고 주춤거렸다.
지난밤 L을 따라들어간 공자갈과 본디지를 한섭이 천장에 매달려 있는 상태로 침과 오물을 흘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거 누가 해놓은거지?"
"그러게? 솜씨 좋은데? 천장이 높은 편인데 자는사이에 언제 저렇게 매달아 놨데?"
O의 물음에 K는 감탄하듯 대답을 했다.
그리고 K는 주위를 두리번 거렸리며 말을 이었다.
"이때쯤되면 나타나는 인물이 있어야 할텐데..."
"저를 찾으셨나요?"
"그래! 안내자! 당신! 역시나 있었구만 근데 기척도 없단말이야. 대체..어디서 온건지도 모르겠고.. 그것보다 이건 머야? 우리방에는 이런게 없었는데."
"아! 이건 L님을 위해 주인분께서 특별히 해주신 것 입니다. L님께서 계시는 동안 좀더 특별한 경험을 경험시켜드리고자 서비스를 해주신거죠."
"주인이라는 사람은 능력도 좋군. 아무리 그래도 다음부터는 미리 언질을 주는게 더 좋지 않겟나?"
"네. 그말씀은 전해드리겠습니다."
안내자는 K와의 대화를 끝내자 방을 나섰고 아직 묶여있던 섭을 풀 방법들을 생각하던 O가 말을 이었다.
“저거 어떻게 하지? 걍 놔두고 갈까? 생각보다 오래 놔둔거 같은데.”
“내비둬~ 아침부터 놀래서 배고프다 밥이나 먹으러 가자.”
L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는 투로 O의 말을 받았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대리고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었다.
잠시후 일행이 돌아왔을때도 섭을 매달려 있는 상태였고 이제 움직일 힘도 없는지 약간의 꿈틀거림을 제외하곤 움직임이 없었다.
“그래도 걱정되는데 우리가 풀어줄까?”
“어떻게? 지붕에 올라가서? 아니면 칼이라도 부메랑처럼 던질까? 저렇게 놔둬 설마 죽이기야 하겠어?”
“그래도...걱정은 되는데...”
“자자~공개플 오늘은 멀할지 가서 보자고.”
너무도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L의 모습에 다른사람들은 그 섭에게서 눈을 돌린체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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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저거 줄도 좀 이상한데?"
"저거 전기 통하는건데? 괜찮아? 죽지 않을까?"
온몸에 약한 전류가 통하는 전기줄과 비슷한 줄로 묶여 있던 둘은 안내자가 한번씩 자신이 가지고 있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몸을 잘게 떨면서도 쾌감을 느끼는듯 신음을 연신 지르고 있었다.
"저 줄은 건강에는 해가 없는 것이죠. 물론 전류도 말입니다. 이것을 실험하기 위해 저희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지금 보면 감격스럽습니다."
안내자의 설명을 들은 여러 돔들은 산장의 주인의 능력에 감탄을 하였다. 자칫 잘못하면 죽을 지도 모르는건 전기였고 자신들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플 이었기에...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멜섭과 팸섭 둘다 지쳐가는 와중에 자신의 몸들을 농락하는 섭들은 계속 바뀌어갔고 둘은 탈진아닌 탈진의 상태로 가고 있었다.
멜섭의 성기는 이미 터질듯 핏줄이 서있었고 더이상은 사정이 되지도 않는듯 약간의 액이 계속 흘러나올 뿐이었다. 그리고 팸섭또한 쾌락이 계속 심해져 허리가 활처럼 휘어있는 상태에서 돌아올 생각을 하지 못했다.
둘다 힘이빠진듯 미약한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움찔거렸고, 온몸에 땀과 함께 범벅이된 애액과 정액은 둘의 모습을 좀더 야릇함으로 물들었다.
"저 줄! 저것도 빌릴 수 있을까?"
"언제든 가능합니다. 다만. 사용법에 대해선 잠시 설명을 들으셔야 할 듯 합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해? 사용법? 그냥 버튼만 누르면 되자나."
"여러분들의 각 방에도 저 줄은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오늘 이후에는 자주 애용하실 듯 하시니 사용법을 알려드리죠."
사용법이 필요하다는 안내자의 말에 여러 돔들은 의문을 보냈고, 안내자는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전류가 인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절대 버튼을 누른채 5초 이상을 버티면 안된다는 당부도 받았다.
플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었다. 벌써 흐른시간도 5시간이 넘었고, 더이상 정기가 남아 있지 않은 듯한 둘은 탈진의 상태를 향해 가고 있었다.
"윽...아흑...흑....아..아...아..하아...."
간간히 신음만 흘러가는 그런 적막함에서 둘은 마지막 쾌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꿀꺽."
"으음...."
관전아닌 관전을 하고 있던 돔들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여려 생각들을 하였다. 자신이 쓸 수 있을 새로운 아이템에 관한 것과 공개플의 매력에 대해 흥미를 느끼며 자신만의 상상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아...아...아..아악!!!!"
팸섭과 멜섭은 거의 동시에 비명과 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탈진한듯 쓰러졌고 그 쓰러진 둘을 바치고 있는것을 거대한 기둥과 그들을 묶고 있던 줄뿐이었다.
"아름답군요. 내일부턴 여러돔님들의 공개플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식사는 하셔야겠지요? 일단 각 방에 식사를 마련해 놨으니 맘껏 드시기 바랍니다."
안내자의 말에 따라 각자의 방으로 들어간 돔들은 식탁에 차려져 있는 만찬을 대리고간 섭들을 시키며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다.
둘이 빠진 상태 였지만 그래도 돔들은 섭들의 숫자가 자신들보다 적지 않았기에 적절히 분배하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간 후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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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하루가 지난 아침 L양의 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머야! 무슨일이야~"
L의 비명을 듣고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섭들을 대리고 L의 방으로 들어왔다.
"L! 무슨일이야!"
"응? 왜? 아~미안. 저것때문에 눈뜨자 마자 잠깐 놀랐었어."
"머?"
"저거 위에 봐봐."
P는 K와 대화하던 L이 가르킨 곳을 보고 주춤거렸다.
지난밤 L을 따라들어간 공자갈과 본디지를 한섭이 천장에 매달려 있는 상태로 침과 오물을 흘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거 누가 해놓은거지?"
"그러게? 솜씨 좋은데? 천장이 높은 편인데 자는사이에 언제 저렇게 매달아 놨데?"
O의 물음에 K는 감탄하듯 대답을 했다.
그리고 K는 주위를 두리번 거렸리며 말을 이었다.
"이때쯤되면 나타나는 인물이 있어야 할텐데..."
"저를 찾으셨나요?"
"그래! 안내자! 당신! 역시나 있었구만 근데 기척도 없단말이야. 대체..어디서 온건지도 모르겠고.. 그것보다 이건 머야? 우리방에는 이런게 없었는데."
"아! 이건 L님을 위해 주인분께서 특별히 해주신 것 입니다. L님께서 계시는 동안 좀더 특별한 경험을 경험시켜드리고자 서비스를 해주신거죠."
"주인이라는 사람은 능력도 좋군. 아무리 그래도 다음부터는 미리 언질을 주는게 더 좋지 않겟나?"
"네. 그말씀은 전해드리겠습니다."
안내자는 K와의 대화를 끝내자 방을 나섰고 아직 묶여있던 섭을 풀 방법들을 생각하던 O가 말을 이었다.
“저거 어떻게 하지? 걍 놔두고 갈까? 생각보다 오래 놔둔거 같은데.”
“내비둬~ 아침부터 놀래서 배고프다 밥이나 먹으러 가자.”
L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는 투로 O의 말을 받았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대리고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었다.
잠시후 일행이 돌아왔을때도 섭을 매달려 있는 상태였고 이제 움직일 힘도 없는지 약간의 꿈틀거림을 제외하곤 움직임이 없었다.
“그래도 걱정되는데 우리가 풀어줄까?”
“어떻게? 지붕에 올라가서? 아니면 칼이라도 부메랑처럼 던질까? 저렇게 놔둬 설마 죽이기야 하겠어?”
“그래도...걱정은 되는데...”
“자자~공개플 오늘은 멀할지 가서 보자고.”
너무도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L의 모습에 다른사람들은 그 섭에게서 눈을 돌린체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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