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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지옥 - 2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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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여행















"정말이십니까, 주인님?"





창석의 말에 그녀들은 뛸 듯이 기뻐했다.



방학 이후, 아니 창석과 관계를 맺게 된 이후로 늘 집과 학교에서만 답답하게 생활하던 그녀들에게 여행이란



당연히 기대되고 즐거운 일이었다.





"후후-. 여름 방학인데 아무리 그래도 바다구경 한 번은 해줘야 하지 않겠어?"





침대에 누운 창석은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그녀들을 번갈아 쓰다듬어주며 웃어보였다.



"아~. 주인님과의 여행이라니, 정말 기대된다~."



"뭐부터 준비해야하지? 일단 주인님께서 좋아하실 옷부터 체크해야겠지?"



"힝~. 주인님과 단둘이 가는게 더 좋은데.....그래도 가서는 내가 꼭 주인님하고 자야지~. 후훗-"



그녀들은 저마다 이런저런 상상과 생각들을 하며 기대를 부풀어 올렸다.



이제는 그저 창석과 함께라면 뭐든지 다 좋은 그녀들이었다.









"야, 야. 이거 어때? 어? 이거 별로야?"





이슬은 분홍색에 흰색이 가미된 홀터넥 비키니를 입어보며, 혜린과 소희에게 물었다.





"아유~. 예뻐, 예뻐."





자기도 이것저것 챙기느라 정신없는 소희는 보는 둥 마는 둥 하며 대충 대답을 해주었다.





"흠~. 귀엽긴 한데.....너 일부러 좀 작은거 샀지? 아주 터질라 그런다."





혜린은 불쌍한 정도로 팽팽해진 이슬의 비키니 상의를 보며 한마디 던졌다.





"아니야~. 원래 내 몸매가 좀 서구적이라 우리나라 비키니는 다 이래~. 칫-."





이슬은 민망할 정도로 노골적인 가슴골이 드러난, 자신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으쓱 받쳐보았다.





"야, 나는, 나는. 어? 이거 죽이지? 주인님께서 좋아하실 거 같지 않냐?"





소희는 작년 여름, 영화에서 모여배우의 뒷태 대역을 할 때 입었던 검은색의 모노키니를 입으며 물었다.



과감한 하이레그 스타일에 엉덩이 쪽이 유독 작은 그 수영복은 소희의 환상적인 골반과 엉덩이 굴곡을 유감없이



드러내주고 있었다.





"어머~. 진짜 주인님이 좋아하실 것 같지가 않다. 풋-"





이슬은 아까 자기 질문에 무성의했던 복수라는 듯 소희를 놀렸다.





"너~ 이씨. 일루와!"





"꺄아아~. 하지마~. 하지마~. 간지러~. 호호호호~"





"흠~. 이거는 너무 야하겠지? 아니야, 그래도 주인님께서는 분명히 과감한 걸 좋아하실텐데.....그래도 너무



야하다. 그래, 차라리 이게 낫겠다."



한참을 고민하던 혜린은, 진디자인의 비키니를 골랐다.



그건 상의는 보통의 비키니들과 그다지 다를게 없었지만, 청핫팬츠를 모티브를 한 하의는, 티팬티위에 심하게



로우라인인 사각팬티를 덧입는, 쓰리피스 비키니였다.



소희와 이슬이 충분히 과감한 비키니였기 때문에, 자기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관심을 끌어보려는 게 혜린의 생각



이었다.



마치 신혼여행 준비를 하는 새신부라도 되는 냥, 그녀들은 창석과 떠날 여행 준비가 한없이 들뜨고 행복하기만



했다.



그녀들에게 여행 준비를 시킨 창석도, 나름 바쁘게 움직였다.



여행동안 그녀들에게 사용할 도구들도 챙겨야 했고, 어떤 방식으로 그녀들을 괴롭힐지도 미리 생각해 두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후후후-. 이거 생각보다 별거 아니었네~. 크크크크."



인터넷으로 무언가를 한참 찾으며 알아보던 창석이 징그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녀들 만큼이나 창석도 들떠있는 듯 보였다.









소희가 운전하는 차는 빠른 속도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차안에는 신나는 여름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쭈우욱-" "쭈욱-"



창석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그의 자지를 입안 가득 문 이슬은, 그 노래의 박자에 맞춰 정성스럽게



오럴섹스를 해주고 있었다.





"야, 너도 면허 따라니까....."





항상 운전수 노릇을 하는게 못마땅한지, 소희는 조수석에 편안히 앉은 혜린에게 한마디를 던졌다.





"아유~. 알잖아. 나 순발력은 영~ 아니야. 그러다 큰 사고 난다. 너~."





겉으로는 사고날까 그런다는 변명을 하는 혜린이었지만, 속마음은 전혀 달랐다.



"핏-. 언제 주인님 자지를 맛볼지도 모르는데, 괜히 운전하면 나만 손해지."



혹시라도 이슬이 대신에 자기가 주인님의 은혜로운 자지를 입보지로 봉사해드리는 행운이 찾아올까봐, 아예 운전



같은 건 꿈도 꾸지 않는 혜린이었다.



처음에는 서로 피하고 미뤘던 창석에 대한 봉사를, 이제 그녀들은 서로 하고 싶어서 안달을 내고 있었다.



이제는 창석의 자지냄새만 맡아도 보지가 근질근질 거리고, "후후-. 봉사해야지?" 말만 들어도 구멍이 벌름벌름



거리는 그녀들이었다.





"야아~. 끝네주네~. 역시 돈이 좋긴 좋구나~. 어~?"





창석은 바닷가가 훤히 보이는 소희의 별장이 무척이나 맘에 드는 듯 했다.



이미 작년에도 와본적이 있는 그녀들은 그리 놀라지 않았지만, 창석은 여기저기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로 해수욕장이 나오는 그 별장은, 구조가 서울 소희의 집과 거의 유사했다.



그들은 1층의 가장 큰 방에 짐을 풀었고,





"후후-. 놀러를 왔으면 신나게 놀아야 겠지? 크크크크."





"네~, 주인님~."





바다가 그런 그들을 불렀다.









여름의 해변은 역시 사람들이 넘쳐났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창석과 그녀들은 단연 눈에 띄었다.



화보촬영 온 연예인 같은 포스를 풍기는 그녀들과,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못난이 창석의 조합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런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며, 커다란 비치파라솔 아래서 창석은, 그녀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츄르릅-" "츄루릅-"



풍기문란죄가 걱정될 정도로 혜린과 딥키스를 하고 있는 창석의 몸에, 소희와 이슬이 정성스레 오일을 발라주고



있었다.



엎드려서 창석의 다리를 문질러 대는 소희와 이슬의 탐스런 엉덩이에 지나가는 남자들의 끈적한 시선이 꽂혔다.



"어휴~. 저년 엉덩이 좀 봐. 세상에...."



"헐~. 저년 보짓살 두툼한 것 좀 봐. 도끼자국까지 다 보이네...."



비키니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이너팬티따위를 창석이 그녀들에게 허락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그녀들의 찰진



보지둔덕과, 음탕한 도끼자국은 얇고 착 달라붙는 비키니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었다.





"어머~. 이 다리 근육 좀 봐~. 어쩜 이리 멋지십니까? 주인님~."





물론, 창석에게 간드러지게 속삭이며 오일마사지를 해주는 그녀들은, 이제 자신들의 그런 노출이 부끄럽다거나



수치스럽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듯 보였다.



"츄루룹-" "츄릅-"



창석의 왼팔에 바짝 안긴 혜린은 끊이없이 창석의 입속을 자신의 혀로 닦아내주고 있었다.



대체 저런 미녀들이 왜 저런 돼지녀석한테 엉겨있는지, 부러움을 넘어 짜증섞인 남자들의 시선을 창석은 한껏



즐기고 있었다.





"자기 지금 어딜 보는거야!"





곁눈질을 하다 애인에게 들켜 타박당하는 남자도,





"어머, 어머. 쟤네들 뭐니? 아유~. 내가 다 창피하다. 쯧쯧쯧."





그녀들의 노골적인 비키니에 혀를 차는 여자도 전혀 상관없었다.



그녀들에게는 오직 주인님 뿐이었고, 창석도 그런 그녀들이면 충분했기 때문이었다.



창석에게 모래찜질도 해주었다가,



서로 오일을 발라주며 썬탠도 해보았다가,



아이처럼 튜브도 타보고, 공놀이도 하다가,



그렇게 해수욕장은 금세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후후-. 우리 암캐들 이제 그만 들어가봐야지? 크크크크."





"네, 주인님~."





분명 누군가 주의깊게 그들의 대화를 들었다면, "암캐"나 "주인님" 같은 단어를 눈치 챌 수 있었을 것이다.



이제 자신들의 그런 대화를 누군가 엿듣는거 조차 무신경해질 정도로, 그녀들은 암캐로서의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었다.









"아~. 좋다."





네모난 튜브에 엎드린 창석은, 자신의 장딴지를 깔고 앉아 부드러운 백보지로 문질러대며, 몽글몽글한 젖가슴에



끼운 다리 끝에 위치한 발가락을 "쭈웁-" "쭈웁-" 빨아주는 소희와 이슬의 봉사에 푹- 빠져있었다.



물론, 창석의 등에 올라타, 넓은 등판에 젖가슴을 짓눌러대며 비벼주는 혜린의 봉사도 충분히 창석을 몽롱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여행이라고 해서 창석에 대한 그녀들의 봉사에 휴식이 있을 수는 없었다.



아니, 이런 천박한 암캐들을 데리고 여행까지 와주신 주인님에 대한 고마움인지, 그녀들을 집에서 보다 오히려



더 극진하게 창석을 모시고



있었다.





"하앙~. 주인님~. 하우응~"





어느새 창석의 얼굴에 엉덩이를 대고 쭈그려 앉은 혜린은, 자신의 보짓살을 낼름거리며 핥아대는 창석의 커다란



혓바닥에 음탕한 교성을



내질러대고 있었다.



"쭈우욱-" "쭈우욱-"



입술을 오물거려가며 창석의 자지를 빨아주는 이슬과,



"쭈우웁-" "쭈으읍-"



창석의 항문을 깊이 빨아들이며 그 구멍속을 혀로 닦아내주는 소희는, 주인님의 은혜로운 혓바닥을 받는 혜린이



부럽기만 했다.



"씨이-. 주인님은 정말 혜린이만 예뻐하신다니까....."



창석에게 보지를 빨리면서 기뻐하는 혜린의 얼굴표정을 보며, 이슬은 더욱더 정성껏 창석의 자지를 빨아먹었다.



주인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주인님에게 외면 받지 않기 위해서는, 결국 진정한 마음을 담은 봉사 뿐이란 걸



그녀는 알고 있었다.



"아~. 주인님~. 제 보지도 얼마나 맛있는데요~. 하아~."



속으로 안타까운 혼잣말을 하는 소희도, 창석의 항문구멍에 더욱더 깊이 혓바닥을 밀어 넣으며 낼름거렸다.



그녀들은 이제 자신들이 대걸레가 되어도 좋았고, 똥걸레가 되어도 좋았다.



다만 창석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창석의 사랑을 받을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좋은 그녀들이었다.



"후후-. 이제 이짓도 얼마 안남았네....."



"쭈웁-" "츄웁-" 혜린의 보짓살을 끈적하게 빨아먹으며 창석은 조금씩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다.









깨끗하게 그녀들과 목욕까지 마친 창석은, 그녀들을 데리고 해수욕장 근처의 유명한 나이트클럽을 찾아갔다.



이럴 줄 알았다는 듯이 가지고 온 화려한 파티 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녀들을 거느린 창석은, 보무도 당당하게



클럽으로 들어가 VIP룸을 잡았다.



어차피 계산은 소희가 할 것이었기에, 발렌타인 30년산을 시키면서도 창석은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후후-. 떠들썩 한게 휴가 분위기 난다~. 크크크크. 한 번 제대로 놀아야지~."





창석의 말에 그녀들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옷을 훌훌 벗어 제꼈다.



금방 술과 안주를 들고 들어올 웨이터에게 자신들의 눈부신 나체를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 그녀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창석을 둘러쌌다.





"잠시 실례......."





문을 열고 들어온 웨이터는 눈앞의 광경에 잠깐 멈칫했다가, 곧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본인의 임무에 충실했다.



비록, 그녀들 같은 퀸카들이 단체로 헐벗은 모습을 본 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 일을 하면서 비슷한 경험을



쏠쏠치 않게 한 그였기에 나름 침착함을 유지 할 수 있었다.



"저 새끼 대체 뭐하는 놈이길래 저런 년들을 셋씩이나......딱 보기에는 완전히 눈물겨운 외몬데....."



힐끗 힐끗 창석과 그녀들을 살펴보며 웨이터는 부러움과 시샘이 섞인 시선을 보냈다.





"주인님~. 제가 노래 한 곡 해드릴까요~?"





나름 노래라면 자신있는 이슬이 창석의 볼에 뽀뽀를 해주며 물었다.





"주인님, 주인님. 그럼 전 춤 춰드릴게요."





아무래도 춤이 전공인 소희는 창석의 티속으로 손을 밀어넣어 가슴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츄르릅-" "츄르릅-"



주인님의 입술은 당연히 제것이라는 듯 혜린은 그저 말없이 창석의 입술을 빨아주고 있었다.



그렇게, 웨이터가 있든 말든 상관없이 그녀들은 창석에게 갖은 아양을 떨어대고 있었다.



잠시 후, 웨이터가 나가고, 이슬이 부르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소희는 누드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예전에 친구의 노래방에서, 눈물까지 흘려가며 억지로 하던 그 행동을, 지금의 그녀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즐기고



있었다.



그만큼 그녀들이 완전히 변해버렸다는 증거였다.



"츄르릅-" "츄룹-"



창석의 가랑이를 끼고 앉아, 저러다 입술이 부르트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창석의 입술을 탐하던 혜린이, 창석의



귀에 은밀하게 속삭였다.





"주인님~. 제가 술한잔 따라 드리겠습니다. 주인님~."





혜린은 양주를 따라 한모금 입에 물고는 그대로 창석의 입술을 빨며 그 속으로 밀어 넣었다.





"후웁-"





혜린의 아찔한 혓바닥과 함께 밀려들어오는 알싸한 술을 창석은 "꿀꺽-" 받아 마셨다.



"쪽-" "쪽-"



술이 묻은 창석의 입술에 귀여운 뽀뽀를 해준 혜린은 바나나를 하나 입에 물고는, 다시 창석의 입술을 찾아갔다.





"하웁-"





혜린의 혀와 같이 바나나를 녹여 먹으며, 창석은 더할나위 없이 뿌듯함을 느꼈다.



남자로서 혜린같은 미녀를 손에 넣어 데리고 논다는 건, 상당한 자존심의 문제였다.



남자는 자신의 여자로서 능력을 말한다는 그 말 뜻을 창석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맘은~~"





이슬의 노래와 소희의 현란한 율동도 한창 물이 올라 있었고, 창석에게 술과 안주를 입으로 먹여주던 혜린의



볼도 발그스름 달아 올라 있었다.





"하아~. 주인님~. 이 천박한 암캐년이 더이상 못참겠습니다. 버릇없지만 제발 제 발정난 개보지에 주인님의



은혜를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인님~. 아훙~."





창석의 가랑이를 끼고 앉은 보지구멍이 아까부터 벌름거렸던 혜린은, 애처롭게 창석의 사랑을 구걸했다.



강남의 나이트 클럽에서, 전화번호 좀 달라고 애걸복걸하는 그 수많은 부잣집 킹카들을 데리고 놀던 혜린이,



알몸으로 창석에게 매달려 사랑을 구걸하게 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분명한 현실이었다.





"어휴~. 우리 혜린이는 그렇게 발정이 잘나서 어떡하나 몰라~. 크크크크."





귀엽다는 듯 혜린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창석은 노래를 중단시켰다.



소희와 이슬은 바로 상황을 눈치채고 창석의 앞에 꿇어 엎드렸다.





"후후-. 시작해."





"네, 주인님."





소희와 이슬은 창석의 신발을 벗기고는, 바로 양말을 입에 물었다.



"지이익-"



그녀들이 입으로 창석의 양말을 벗겨내는 동안, 혜린은 창석의 기름기 흐르는 얼굴 곳곳에 입술자국을 새겨주며,



그의 티를 벗겨주었다.



"할짝-" "할짝-"



발바닥을 닦아주는 소희와 이슬을 혓바닥을 느끼며, 창석은 혜린의 얼굴을 자신의 겨드랑이로 이끌었다.



"쭈우웁-" "쭈으웁-"



창석의 허리를 감은 다리에 더욱 힘을 주며, 혜린은 여름이라 한층 더 고약한 창석의 겨드랑이를 맛있게



빨아주었다.



"쪽-" "쪽-" "쪽-"



창석의 양겨드랑이를 모두 씻겨준 혜린이 그의 가슴에 마구 키스를 퍼부을 때, 창석의 바지를 벗겨낸 소희와



이슬은 연신 혓바닥을 낼름거리며 창석의 다리를 씻겨주고 있었다.





"아항~. 주인님~. 저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주인님~."





혜린은 창석의 목덜미를 꽉- 껴안으며 자신의 젖가슴에 마구 부벼댔다.





"허허허-."





폭신한듯 탱글거리는 그 감촉에 창석은 자기도 모르게 흡족한 너털웃음이 터져나왔다.





"아~. 제가 주인님의 씨를 품는다면, 주인님께 제 사랑이 듬뿍 담긴 젖을 드릴수도 있을텐데....."





혜린은 마치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하듯, 창석의 입술에 자신의 곱게 솟은 분홍빛 젖꼭지를 물려 주었다.



"쭙-, 쭙-, 쭙-."



혜린의 품에 안겨 창석은 그녀의 젖꼭지를 잘도 빨아먹었다.



"쭈우욱-" "쭈욱-"



혓바닥으로 자짓살을 비벼가며 창석의 자지를 빨아대는 소희와,



"할짝-" "할짝-"



창석의 회음부에서 불알까지를 핡아 올리는 이슬은, 그런 혜린의 요망스러움에 속으로 혀를 내둘렀다.



"아유~, 저 여우같은 계집애. 아무튼 보통이 아니라니까~."



당신의 아이를 갖고 싶다며 남자에게 꼬리치는 혜린의 기술은 분명 남달라 보이기는 했다.





"후우-. 엎드려 봐."





한참을 혜린의 젖을 빨던 창석은, 자신의 항문 구석구석을 찔러오는 이슬의 혓바닥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일어섰다.





"아항~. 주인님~. 제 미천한 개보지라도 괜찮으시다면, 주인님의 하늘같은 은혜를 베풀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인님~."





혜린은 한껏 교태를 부리며, 탁자를 짚고 엎드렸다.





"후후-."





창석은 탁자를 조금 앞으로 밀어 공간을 더 만든 후,



"푸우우욱-"



기세좋게 자신의 껄떡거리는 자지를 혜린의 촉촉히 벌름거리는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하우우응~~~~"





주인님의 은혜에 감격했다는 듯 허리를 꺾어 보이며, 혜린은 긴 탄성을 내질렀다.



"푸욱-" "푸욱-" "푸욱-"



창석의 자지가 혜린의 보지를 점령해나가는 동안,



"할짝-" "할짝-"



소희는 창석의 자지와 혜린의 보지가 맞닥들이는 그 지점을 열심히 핥아 주었고,



"쭈우웁-" "쭈으웁-"



이슬은 창석의 항문에 끈적한 딥키스를 해주었다.



"푸욱-" "푸우욱-" "푸우욱-"



"철퍽-" "철퍽-" "철퍽-"



이제 그녀들의 성감대를 확실히 파악한 창석의 능숙한 좆질에 맞춰, 혜린은 그 황홀한 굴곡의 엉덩이를 예쁘게



튕겨대며 요분질을 쳤다.





"아항~. 하앙~. 하우응~"





보짓살과 질벽으로 찰지게 창석의 자지를 물어대는 혜린의 입에서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신음이 끝없이 흘러나왔다.



"할짝-" "하알~짝-"



창석의 자지에 밀려나오는 혜린의 보짓살에 섞여 흐르는 애액을 소희가 깨끗이 핥아 먹고 있었고,



"쭈웁-" "쭈으읍-"



이게 진정한 애널링거스라고 시위라도 하듯, 창석의 항문을 정성들여 빨아주는 이슬의 혀는, 그의 구멍속을



깊숙이 탐험을 하고 있었다.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질꺽-" "질꺽-" "질꺽-"



점점 끈적하게 깊숙이 찔러 들어오는 창석의 자지에, 질척거리는 보지소리를 내던 혜린은,





"아하앙~. 하으응~"





너무 흥분한 나머지 탁자를 손으로 휘젓다, 살짝 주문용 버튼을 건드렸다.



물론 뜨거운 섹스에 흠뻑 취한 그들은 아무도 그 사실을 눈치채지는 못했다.





"헉-. 헉-. 헉-."





이제 조금씩 거친 숨을 내뱉기 시작하는 창석이,



"푹-" "푹-" "푹-" "푹-"



좆질에 속도를 높여갈 때,





"부르셨습니......"





웨이터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뭐, 이런 개같은 것들이......"



웨이터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살짝 인상을 찌푸렸다.



발가벗은 채 서로의 몸을 탐하는 창석과 그녀들의 모습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충분히 역겨울만 했다.



그토록 아름다운 그녀들의 모습조차 불쾌해 보일 정도로, 지금 창석과 그녀들이 나누는 육체적 행위는 짐승처럼



거칠었다.





"아항~. 하아앙~. 아후응~"





빤히 자신을 바라보면서도, 요분질과 신음을 멈추지 못하는 혜린을, 천박하다는 듯 한 번 쳐다보고는 웨이터는



문을 닫고 나갔다.



"아~. 분명 저 남자는 날 욕하겠지? 천하다고...더럽다고....하아~. 근데, 근데 난 정말 좋아. 미칠것 같이 이



자지가 좋아~. 이 주인님의 사랑이 죽을 것 처럼 좋아~. 하아앙~"



반쯤 넋이 나간채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혜린의 모습은 그저 한마리의 암캐에 지나지 않았다.



이제 더이상 그녀가 예전의 혜린으로, 아니 평범한 여자로 되돌아오기는 틀린 것 처럼 보였다.



"푸욱-" "푸욱-" 푹-"



"철퍽-" "철퍽-" "철퍽-"



혜린의 보지를 쑤셔대는 창석의 자지는 이제 그 끝이 보이는 듯 했다.





"헉-. 헉-. 헉-."





거친 숨을 몰아쉬며 창석은 혜린의 보지에다 은혜로운 정액을 뿌려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쭈웁-" "쭈웁-"



격해지는 좆질에 심하게 덜렁거리는 창석의 불알을 빨아먹는 소희도,



"쪽-" "쪽-" "쪽-"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창석의 등골을 따라 키스를 퍼붓는 이슬도 창석의 절정을 눈치 챌 수 있었다.





"아하앙~. 하앙~. 주인님~. 이 천박한 암캐년의 버릇없는 개보지에 주인님의 성스러운 은혜를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인님~. 하우웅~~"





더욱더 빠르고 강하게 요분질을 쳐대는 혜린도, 자궁입구를 열며 창석의 정액을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



"푹-" "푹-" "푹-" "푹-"



미칠듯한 속도로 자지를 쑤셔대던 창석은 결국,





"헉-. 헉-. 허어억-."





"푸우우욱-"



혜린의 엉덩이를 꽉잡아 당기며 보지구멍 깊숙이 자신의 자지를 뿌리까지 먹여주었다.





"아아-"





짙은 사정의 탄성과 함께, "꿀럭-" "꿀럭-" 토해내는 창석의 정액을,





"아후으으으응~~~~"





교태로운 인사말과 함께, 혜린이 "꿀꺽-" "꿀꺽-" 잘도 받아 먹었다.





"하아~. 수고하셨습니다. 주인님."





달콤하게 귓가에 속삭이는 이슬의 인사를 들으며,





"후우-"





숨을 고른 창석이 "찰싹-" 혜린의 들썩거리는 엉덩이를 때렸다.





"하아-. 하아-.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아-."





진한 쾌감에 온몸을 부르르 떨어가며 혜린이 감사의 인사를 올리자, "주우욱-" 창석은 조금씩 작아지는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꺼내어 주었다.





"하아압-"





기다렸다는 듯이 이슬이 그런 창석의 자지를 입에 물어, "쭈우욱-" "쭈우욱-" 빨아주었고,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엉덩이를 축 늘어뜨리는 혜린의 보지를, 소희가 "쭈우웁-" "쭈우웁-" 빨며 그 속에서



흘러내리는 찐득한 액체를 삼켜 먹었다.



어두컴컴한 나이트클럽 룸을 가득 채우는, 이슬의 자지설거지와, 소희의 보지설거지 소리와 함께 그들의 여행



첫날밤이 저물어 가고 있었다.

















* 풋-. 크리스마스 따위 다 상술인거 아시죠?



하아-.



많이 부족하고 어설픈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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