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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또 다른 삶을 살다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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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이 묶인 상태에서 가랑이가 벌어져 있는 미란은 감은 눈을 뜰수가 없었다.

정장 스커트는 이미 그녀의 하얀 허벅지를 가리지못한채 올려져 찢어질듯하다.

그사이로 들어난 미란의 팬티....

좌우에 레이스장식이 달려있고 반 망사의 검정 팬티였다.

수치스런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미란의 팬티는 점점 자신의 뜨거운 보지물로

구멍 주변서부터 색이 짙어져 간다.

현수는 벌어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고는 단순에 팬티를 찢어버렸다.



"찌지직~~~~"



팬티가 찢겨져 나가는 소리에 미란의 눈이 가늘게 떨려오며 묘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아~~~~~~~~~흥~~~~~~~~~"



이미 이성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든 미란.

단지 남자의 손에 의해 팬티가 찢어져 나갔음에도 미란은 욕정에 굶주려버린

발정난 강아지가 된다.

너덜거리며 찢겨진 팬티 사이로 까만 보지털이 노출되었다.

보지물로 이슬이 맺혀 반작거린다.

보지털 사이로 많은 음기를 담은 보지가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흥분하여 붉게 물들어간다.

소음순은 이미 좌우로 벌어져 꽃잎을 활짝 피였고,

클리토리스는 딱딱하게 고개를 쳐들고있다.

그사이 구멍은 점액질로 가득머금은 체 벌렁거리며 간절하게 울고 있다.



"음탕한 년...봐 이년아 니 보지를...팬티만 찢어도 니년 보지는 이렇게 벌렁거리잔아...."



미란도 알고 있다.

자신의 보지가 평소와는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하지만 거부할수 없다.

몸이 원하고 있기때문에, 아니 그녀의 보지가 원하고 있음을

그래서 이런 모습을 거부 하지 못한다는 것을......

평소엔 느끼지 못하던 그런 모습들을 현수를 통해 발견한다.

현수가 한 걸음 물러난다.

그리곤 그녀를 쳐다보며 아무것도 하지않은체 그녀를 바라본다.

미란은 얼굴이 벌게진체 다리사이 구멍으로 흐르는 보지물을 주체하지 못하고는

엉덩이를 들석거린다.

보지가 가렵다.

정확히 말하자만 애원을 하는것이다.

이미 흥분한 상태라서 어떤것이든 구멍사이로 들어와 채워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말을 하듯 보지구멍은 벌렁벌렁거린다.



"어떻게.....좀 해줘요....미치겠어요....부탁이예요....."



하지만 현수는 의자에 앉아 감상을 하듯 그녀를 살펴볼뿐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현수가 그럴수록 미란은 더 간절하게 몸부림 쳤다.

가려운 보지를 긁어주기라도 하는듯 자주 엉덩이를 들어 바닥에 보지를 비빈다.

아주 미세하게 보지에 자극은 전달되지만 그 때문에 더욱 애만 탄다.

미란의 눈은 점점 초점을 잃고 있었다.

그저 반쯤 벌어진 입사이로 약한 신음만이 흘러나온다.

현수가 일어섰다.

그가 움직이자 미란은 얼굴에 미소 아니 환희에 가득찬 표정을 지었다.

현수는 천천히 그녀의 등뒤로 돌아 뒤에서 그녀의 가슴을 쥐었다.



"악~~~~~흥~~~~~"



거칠게 유방을 쥐어짠 현수의 손에 잠시 고통이 있었지만 그후에 쾌감은 짜릿했다.

현수의 힘에 의해 미란의 젖통이 터질듯 솟아 올랐다.

점점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면서 유선들이 더욱 선명하게 그 형체를 보이고

미란의 젖꼭지는 더욱 단단하게 궂어진다.

얼마나 쎄게 쥐었는지 젖통의 색이 조금식 변하고 있다.

하지만 미란은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그 고통이 그녀를 더욱 흥분시키며 묘한 쾌락으로 그녀를 떨리게 한다.

현수가 그녀의 뒷목에 입을 대며 혀로 핥는다.



"아..........흑...........흑............"



몸에 난 모든 털이 일어선다.

방가락 끝에서부터 짜릿함이 타고올라오며 털 하나하나을 일으켜 세운다.

그 짜릿한 쾌감의 최종 목적지는 역시 보지였다.

울컥......

보지물이 구멍사이로 쏟아진다.

현수의 혀가 뒷목을 연속적으로 핥아 갈수록 미란은 짜릿한 간지러움으로 몸을 떨었다.



"악~~~~~흥~~~~~~"



다시 미란이 코통과 신음을 동시에 느꼈다.

현수가 그녀의 목을 강하게 깨물었다.

선명하게 이 자국까지 남은 목이다.

하지만 미란은 그 고통에 더욱 자극을 받는다.

고통이 강하면 강할수록 미란은 더욱 많은 양의 보지물을 쏟아 내었다.



"제발.....넣어줘요......제발요......"



"내가 나를 어떻게 부르라고 했지? 그것도 까먹었냐?"



"주인님......제발 부탁드려요.....넣어주세요......"



"아직 멀었어.......더 느껴봐 니 자신을......."



현수가 다시 떨어진다.

그리곤 자신의 허리띠를 풀어 손에 쥐었다.

그녀의 눈이 흔들렸다.

반쯤 초점을 잃은 그녀의 눈은 그의손에 들려진 허리띠를 보면 흔들린다.

현수가 그녀의 브라우스 앞 단추를 풀어헤치고는 앙증맞은 브라에 감쳐진 젖통을

끄집어 낸다.

흥분한 젖꼭지는 딱딱하게 돌출되어 하늘로 고개를 바짝들고 손길이 닺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미란의 모습은 브라우스단추가 풀린체 브라는 젖위로 올라가 있고 젖통은 출렁거리며

그 위 정점에 젖꼭지가 붉게 자리했다.

누가봐도 이뻐했을 법한 젖이다.

적당히 풍만함을 유지한 희고 깨끗한 젖살.

아이를 낳지 않은 젖이라 그 탱탱함이 불빛아래서 윤기가 난다.

유방 아래 라인이 반달의 형상을 하고 있고 약간 윗쪽에 젖꼭지가 붙어 있어

옆에서 보면 초승달의 모습이었다.

그런 미란의 젖이 지금 고스란히 현수만을 기다린다.

현수가 허리띠를 짧게 잡곤 들어난 젖을 내려 쳤다.



"아흑~~~~"



내리 칠때마다 미란의 입에선 고통과 쾌락이 교차되는 소리가 나온다.

조금식 강도를 높혀가며 현수의 젖 매질은 계속 이어졌다.

미란은 천정을 향해 머리를 들고는 젖통에 전달되는 뜨거운 자극에 미칠듯이

머리를 이리 저리 흔들었다.

그러면서 미란은 자신의 보지를 느낀다.

참을수 없는 자극이 보지에 전달되어지면 되어질수록 보지는 더욱 크케 벌렁거리고 뜨거운 물을

뿜어 냈다.

그런 보지의 느낌을 미란이 느끼고 있다.

정말 이해할수는 없다.

자신이 이런 모습.

평범하기만 했던 자신의 몸이 이런 상황에 자극을 받으며 뜨겁게 반응할줄은 꿈에도 몰랐던 일이었다.

싫지 않다.

아니 오히려 더욱 강한 자극이 기다려진다.

그래서 마음껏 보지를 달구고 싶었다.



"아~~흑~~~더 쎄겟~~~아~~~흑~~~좋아요~~주인님~~~아~~흑~~~"



미란은 이제 제대로 즐기는 모양이다.

저절로 현수에게 더한 자극을 원했다.

현수의 입가에 묘한 웃움이 자리한다.

마치 그녀가 그런 말을 하게 될거란 걸 알고 나 있었던듯한 웃움이었다.



"넌 누구니?



"아~~흑~~주인님의 개요~~~아흑~~~"



"어 떤 개?"



"주인님의 천한 발정난 암캐요.......아~~흑~~"



첫교육때 시켰던 말들을 미란이 정확히 기억해내고 있다.

흥분하지 않고는 미란의 입에서 나올수가 없는 소리들을 미란은 거침없이 내뱉는다.



"후후~~~"



현수가 즐거운듯 웃는다.

현수는 다가가 그녀의 결박을 풀었다.

결박에서 풀려난 미란이 다급하게 현수에게 달려들며 지퍼를 내리고는 발기된 현수의 자지를

꺼내어 덥석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너무도 굶주린 모습으로 그 작은 입술로 한달음에 자지를 삼키듯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현수는 그저 의자에 앉아 그런 미란의 모습을 보기만한다.

미란은 입속에 들어온 자지를 흡입하며 오물오물 빨아낸다.

발기되 자지의 끝에 작은 구멍에서 꿀물 처럼 흘러나오는 자지애액을 한방울이라도 더 먹으려는듯

연신 오물거린다.

양족 볼이 불룩거리도록 미란은 입속의 자리를 입안에서 굴려가며 혀로 휘어감았다.

강한 흡입이 현수의 자지를 자극하자 느긋했던 현수도 꿈틀거렸다.

마약처럼 온몸에 흥분을 가득 채운 여체는 더이상 평범하지 않았다.

이미 평소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의 그녀는 그저 자신의 이런 욕정을 채워줄 무언가를

구멍이란 구멍을 다 채우고만 싶다.



"그만....."



그만이란 현수의 말소리에 미란은 더욱 달려들며 자지를 삼킨다.

입안에서 때어내지 못하게 하기라도 할듯 미란은 양손을 허리에 감고 더욱 깊숙히

현수의 품속으로 파고 들었다.

뿌리까지 목구멍에 넣고는 머리를 흔들어 거부의 의사를 표현했다.



"그만하라고 했다....."



현수의 언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미란은 그럴수록 더욱 강하게 자지를 삼키며 떨어지지 않았다.



"이런 미친년~~~"



현수가 그녀의 머리 채를 낚아채며 따귀를 때린다.

그 바람에 입속에서 자지가 빠지며 벌겋게튕겨져 나온다.

미란의 타액과 애액이 뒤 범벅이 된 자지는 번질거리는 모습으로 껄덕되며

위로 거만한 자세를 하고 있다.

현수의 힘에 의해 내동댕이 쳐진 미란이 자시 달려들며 자지를 잡으려 하자

현수는 주저 없이 그녀를 발로 짖밟는다.



"잘들어 이년아.....넌....노예야 어디서 감히 저항을 해"



이성을 잃은 눈은 현수의 발에 짖밟힌체로 뜨겁게 자지를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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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춥네요......

다들 감기조심 몸조심하시는 연말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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