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문, 굴종 그리고 타락...▶▷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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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 :
창작 소설이며 BDSM 계열로 상당히 하드하고 거칠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읽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Part 7.
자동차는 어느덧 강변북로의 동쪽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 건너편에 강동구가 보였고
잠시 막혔던 차량의 소통도 꽤 원활한 편이었다. 허나 여전히 암컷 노예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정신이 없다. 아파트를 나오기 전, 그녀의 주인이 미니스커트 밑에 딜도와 진동기가 넣었기
때문이다. 증오스런 그것들은 가련한 여성의 마음을 모르는 양 한껏 보지 속을 휘저으며 짖
궂은 장난 중이다.
덕분에 암컷의 새 팬티는 서서히 젖어만 간다. 뒤로는 더 심각하다. 사타구니에서 뒤로 갈라진
항문에는 관장약이 투입되었고, 구멍 주위를 완전히 막아버리는 항문 마개가 꽂혀진 상태다.
그래도 다행은 시간대를 고려해서 평소보다 적은 양의 관장약을 투여한 정도가 주인의 작은
배려심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인의 투박한 음성이 들려온다.
『다리 벌리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라.』
『네..』
『흠.. 요거 봐라? 안 되겠는 걸?』
그는 암캐의 허벅지를 활짝 개방하라고 시키더니 진동기와 딜도가 꽂혀진 분홍빛으로 선명한
보지의 둔덕을 유심히 관찰했다.
그리고는 마치 상품을 품평하듯 손가락으로 여체의 은밀한 깊은 곳까지 잠시 휘젓었다.
그는 이내 고개를 저었다. 이런 그의 모습에 그녀의 얼굴이 벌겋게 변했다.
『후후.. 부끄러워 하기는.. 그래? 너도 여자라 창피하다는 거냐?』
그는 냉랭한 말투로 미리 준비해 온 수갑을 꺼내더니 암캐의 무릎 위로 던진다.
『수갑이다. 그 전에 팬티 먼저 벗어. 수갑으로 양 손목에 차도록. 아.. 그리고 수갑은
손잡이와 연결해라.』
『으읏, 그냥... 가면 안 될까요? cd 플레이어도 갈아야 하고, 운전하시느라 힘드신데
서비스도 해야 하는 데.. 아무래도 손이 묶여 있으면 불편해서..』
『안 돼. 너 보니까.. 벌써 젖었는 데... 수갑이 필요할 거다.』
결국 암캐는 손목에 철제 수갑을 찼다. 그리고 그것과 연결된 쇠사슬을 창문 위 손잡이에
걸어 스스로를 구속시켜버렸다. 가지런히 상체의 앞부분 쪽으로 모여진 팔을 움직여 보았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그녀의 의지와 달리 좌우로 작은 반경만 움직일 수 있을 정도였다.
이 정도 구속이면 대시보드의 라디오 버튼도 못 누를 구속이다.
주인의 말대로 이미 암컷의 전신에는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짜릿한 기분이 발끝부터 머리
까지 퍼져오는 중이다.
아아아..... 이 느낌은 뭐지?
찰랑이는 바다의 물결에 따라 미세한 자극이 파도쳐 온다.
그리고 바로 옆에 트럭이 지나가자 본능적으로 즉시 다리를 다시 포갰다. 그 때 그녀는 오줌을
살짝 지렸음을 즉시 깨달았다.
얼굴은 잘 익은 홍시처럼 발개졌다. 그렇다. 수치심이다.
이를 본 권현수가 그녀의 뒤통수를 강하게 때리며 질책했다.
『야이! 메조 년아? 다리 더 안 벌릴거야? 어?』
『네, 네.』
이번에는 오똑하게 선 암컷의 코 잔등을 사정없이 비틀며 조롱했다.
『아주 쇼를 해요. 병시나! 누가 니 마음대로 보지 닫으래? 안 그래?』
『아악, 아아... 네에...헉헉.』
흥분한 것일까? 다시 현수의 사타구니가 뻑쩍지근하게 부풀어 오른 것이다.
그 어떤 포르노 동영상보다 야하고 음란한 장면이다. 내면에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잔혹한
악마가 존재했다. 그는 툭하면 이런 식으로 메조 노예의 인격을 극한까지 붕괴시키는 행동으로,
그리고 그 피학을 즐기면서 강한 쾌락을 느꼈던 탓이다.
그 쾌락은 마치 마약과 같아서 보다 더 강한 자극을 계속해서 원하고, 또 원하고 있다.
언어의 유희. 열등한 존재에 대한 파괴. 아~ 이 얼마나 짜릿한 새디즘인가?
암컷은 그래도 여전히 여성로서의 본능이 남아 있는 지 여전히 창밖을 살피고는 한다.
안짱 다리처럼 기묘하게 사타구니를 벌려진 성숙하면서도 음란한 여체는 계속 인상을 찌푸리며
안절부절하고 있다.
날카로운 비음이 슬슬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털이 말끔하게 밀린 백보지가 맞닿은 시트 위에
질퍽한 액체 몇 방울이 떨어진 것이다.
『아아아아아아...... 으으으으으윽~.』
섹시한 중년 여성의 무릎이 강한 자극의 요동을 견디지 못하고 들썩였다. 엉덩이도 실룩거렸다.
마치 도축장에 끌려 나온 돼지의 발광하는 모습마냥 우아한 외모를 빛내는 상반신과는 달리
홀라당 벗겨진 채 하체는 기묘한 조화를 이룬 채 메조 암캐의 진정한 모습이 나타났다.
수갑을 찬 하얀 손목이 꿈틀거렸다.
살색과 어우러진 뾰족한 검은 색 하이힐이 남성의 성욕을 흠뻑 자극했다.
옥빛처럼 매끈한 목덜미는 나비의 날개짓처럼 부르르 떨고 있다.
시트 바닥에는 흠뻑 젖었던 분홍 팬티가 가련하게 내팽개쳐져 있을 따름이다. 마치 시궁창에
방치된 것처럼.
현수는 창문을 열더니 말보로 1 개비를 꺼내 한껏 들이마시고 내뿜는다. 탁하면서도 개운한
느낌이 폐부를 자극해 온다.
이제 암컷은 바깥의 지나는 시선조차 신경 쓰지 않았다. 그는 일부러 속도를 줄여 보았다.
즉시 여러 대의 차가 아우디를 빠르게 추월했다. 그러던 그 때 산타페에 있던 두 남자가 이를
발견한다. 그들은 수근거렸다. 음란한 표정으로 손짓을 하면서... 다시 대형버스의 여자 손님
이 못 볼 것을 봤다는 양 경멸의 눈빛으로 쳐다보는 과정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들이 비웃었다.
저 애 지금 뭐하는 거야? 혹시 납치된 거야? 아니, 그렇지 않은 데? 여자가 흥분한 것 같아.
우와~ 저기 봐.. 저 년 팬티를 다 벗고 있어. 저런? 보지에 딜도가 있는 데? 완전 개보지잖아?
저 여자 애... 혹시 저런 걸 즐기는 걸래 아닐까? 에잇! 나이도 많은 년이 저게 뭔 짓이람. 더러워....
비웃음이다. 멸시다, 그리고 정념처럼 타오르는 음욕이리라. 암컷이 다시 외친다.
『헉헉헉, 헉헉헉... 아아아아... 주, 주인님... 항,항문에서.. 헉헉..』
『..........』
『헉헉.. 아아.... 음음..... 으읏... 아아... 나올 것 같아요. 더, 더 이상..』
『미친 년! 왜? 구멍 2 개가 작살나니까... 제 정신이 아니군.』
『헉헉... 아아아아아... 미치겠어요..』
『아직 멀었어.』
『제발 차 좀 세워 주세요.. 학학.... 아아아아..』
권현수는 암컷의 배를 몇 번에 걸쳐 누르며 더욱 강력한 자극을 주었다.
그러자 복부에서 관장약이 더 빠르게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쿠르르’하는 더러운 소리가 뒤이어 터진 것은 그 시점이다.
그녀는 인내심의 한계점이 멀지 않았음을 느꼈던 것이리라. 더럽고 추한 배설물이 항문 근처
에서 맴도는 듯 했던 탓이다.
그 기세는 거친 소용돌이처럼 빠져나갈 통로를 절실히 찾고 있었다. 하지만 항문의 외음부를
풍선처럼 부풀린 다음, 막아 놓은 특수 마개로 인해 결국 갈 곳을 찾지 못한 채 복부에 극심한
고통을 안겨주었다.
뿌우웅, 부웅~ 약한 방귀 소리였다.
결국 마개 사이로 배설물의 일부가 흘러내린 것이다.
이를 본 주인이 암캐를 향해 버럭 화를 냈다.
『이런? 더러운 갈보년. 이게 무슨 냄새야? 이런 제길.. 좃나게 구리잖아. 야? 너 디질래? 어휴! 정말.』
『흐어어엉... 죄, 죄송합니다.. 흑흑... 천,천한 개보지가 주인님의 자가용을 더럽혀서...흑흑..』
『아니까 다행이네. 너, 경고하는 데... 이번 것까지는 봐주지만, 만약 뒷구녕에서 또 다시 똥
싸면 죽는다. 농담 아니야. 알겠니? 암캐야?』
『네, 네.... 하지만... 허억.. 뒤쪽에 자극이 너무 강해서..』
『안 돼. 참아! 너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봐. 그것도 가축으로서 능력이야.』
『하악.. 으으으으읏... 으읏!』
그도 알고 있었다. 귀여운 암컷이 노력한다는 것쯤은...
그녀가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다는 증거는 수갑이 채워진 상태임에도 스스로 손톱으로 자신의
손목을 할퀴어 피를 내는 모습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다.
체벌 때문인지는 몰라도 시트에다 더러운 그것을 흘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다소 가
련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인간의 생리 욕구만큼 견디기 힘든 고문도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이미 그녀는 여러 번에 걸쳐 절정을 느끼고, 또 느끼는 중이다.
앞 구멍은 흥분하고, 뒷 구멍은 질질 싸고... 덕분에 시트가 애액으로 흥건했다.
동공도 완전히 풀려가는 중이다.
개 년! 씨발 년! 더러운 메조 돼지! 이런 개보지의 자극적인 관능에 자지가 발딱 섰다.
다시 제발 싸게 해 달라고 사정하고 애원하는 메조 암캐가 보인다.
그녀는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마치 세살 박이 어린애가 부모에게 말하는 것처럼.
오열하면서 그를 향해 빌고 또 빌고 있다.
더러운 배설물로 가득 찬 저 툭 튀어나온 똥배가 탐스러웠다.
음란하면서도 비천한 가축의 표정이 우스웠다. 싸고 싶다고?
후후.. 여성의 입에서 그런 천박한 단어를 스스럼 없이 내뱉고 있다니! 개보지는 역시 개보지다.
광기가 흐른다. 정욕이라는 추악한 분노가 폭발한다.
항문의 마개를 풀어달라고.. 제발 풀어달라며.
이제 더 이상 암컷은 똥을 싸는 모습에 치욕을 느끼지 않는다.
추잡한 그것으로 주인의 시트가 더러워짐을 무서워하지 않고 있다.
단지 추잡한 똥구멍이 해방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암캐가 부르짖었다. 아아.. 미칠 것 같아. 아파... 나, 어떻게 하지? 어떻게?
온 몸의 피가 역류하고 있었다. 싸야 했다.
그러나 싸고 싶어도 쌀 수가 없었다. 극한이다.
『아아아아.............. 너, 너무해.... 너무해... 아아앙아앗!』
▶▷▶▷▶▷▶▷▶▷▶▷▶▷▶▷▶▷▶▷▶▷▶▷▶▷
기이이이잉.
한적한 도로에 그는 급하게 차를 멈추었다. 현수의 두 눈도 시뻘개진 상태다.
그는 고속도로를 병풍처럼 둘러싼 거대한 방음벽 뒤를 향해 비탈길을 내려갔다. 뒤이어
암캐가 수갑을 찬 상태로 헐레벌떡 지배자에 이끌려 뒤뚱뒤뚱 쫓아간다. 그러나 방음벽의
다른 쪽은 뻥 뚫린 논밭이다. 그녀의 수치를, 그녀의 치욕을 가려 줄 그 어떤 장애물도 없
는 장소였다. 허나 다급했던 암컷은 그럴 경황조차 없었다. 주인 역시 굉장히 흥분된 상태
로 변한 후다. 그는 난폭하게 여체를 감싸던 밍크 코트를 뒤로 제쳤다.
발라당 벗겨진 하체의 보지에 있던 딜도와 진동기부터 제거해 준다.
순간 여체의 고운 이마가 살짝 찡그렸다. 마스터베이션이 끝났다는 데서 오는 아쉬움일까?
제거된 딜도와 진동기에는 끈끈한 애액으로 뒤엉켜 있었다. 기계에서는 신내가 야릇하게
자극을 해온다. 워낙 오랫동안 강제로 마스터베이션을 당한 상태라 그런지 암캐의 그곳은
발갛게 부은 듯 하다. 이미 클리토리스는 축 늘어진 채로 상당히 추잡한 느낌이다.
그는 신민아의 머리칼을 거칠게 움켜쥔 채 무릎 꿇게 만들었다.
암컷이 자지를 입에 물자 귀싸대기를 여러 대 후려갈겼다.
쫙, 쫙, 쫙, 쫙!
한 대, 두 대, 세 대, 네 대... 거침없이 그 손바닥은 여체의 자존심을 짓밟는다.
『빨아! 내가 만족할 때까지!』
『헉헉... 네, 네, 네...』
자지를 탐스럽게 물고 있는 암컷은 습관처럼 ‘네,네,네’를 반복하고 있다.
그 반응은 조련의 강도가 세어질 때마다 더욱 더 심해진다. 그것이 그녀 스스로 이 처참한
현실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믿기 때문인 것일까? 굴종이었다. 가련한 메조 암캐의
운명이리라. 잔인한 피학으로 인해 발생한 현실에 대한 인지 부조화와 그에 따른 과잉 충성
일 수도 있을 것이다.
츄파, 츄파, 츄웁, 츄웁!
미친 듯이 암컷은 정성스럽게 지배자의 자지를 빨고, 핥고, 또 빨고 있다. 그것이 마치 위대
한 신의 보물인 양 흉측하게 생긴 자지를 그녀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라고 믿는 메저
키스트다. 메조의 우아했던 얼굴은 이미 난폭한 포식자로 인해 퉁퉁 불어 있다. 그 메조는
지배자의 명령에 따라 엉덩이를 뒤로 까고 자지를 받아 들였다.
주인이 거칠게 말한다. 배설물을 쏟지 못해 미쳐 하는 발정 난 암돼지를 향해.
『씨발년! 좃나게 허벌창이네. 역시 이 맛이야. 어때? 똥 싸고 싶니? 응? 개보지야?』
『네, 네, 네, 네! 싸고 싶어요. 제발, 제발 싸게 해주세요. 흑흑흑!』
『기다려! 보지가 먼저다. 똥꼬는 그 후다! 오우! 썅! 죽이는 데? 큭큭! 씨발 년! 보지에서 씹
물 질질 흐르는 거 봐라. 야! 걸래?』
『네, 네!』
『짧게 해줄까? 길게 해줄까?』
『짜,짧게요... 주인님.. 헉헉헉... 저 급해요.. 죽을 것 같아요.. 흑흑흑. 제발..』
『좋아. 봐줬다. 개보지. 멍멍거려봐!』
『멍, 멍, 멍, 멍... 아흑... 으으으으으..』
『목소리가 작아! 더 크게!』
『멍, 멍, 멍, 멍! 저를 학대 해주세요.. 더 세게, 더 세게! 아흑, 아아아악!』
『좋아. 좋아. 아주 좋아. 역시 말 잘 듣는 암캐로군.』
『네, 네, 네, 네! 흑흑... 저는 암캐입니다. 천한 가축입니다 멍, 멍, 멍!』
지배자는 정액을 분출했다. 추잡한 냄새 나는 보지는 다시 더럽혀졌다.
마개로 막아 놓은 항문 주위는 물론이고 보지를 쑤시느라 그의 자지에까지 더러운 배설물의
일부가 튀었다. 갈색의 냄새나는 암컷의 배설물은 이제 줄줄 흘러내려 허벅지와 발목까지
적셔 놓은 후다.
『제발, 제발... 미천한 개보지가 똥을 싸게 해주세요. 제발요.. 흑흑흑흑흑...』
손목에다 수갑을 찬 채 한적한 야외의 풀밭에서 메조는 얼굴을 땅에 파묻은 채 오열하고 있었
다. 괴성이다. 가축의 비명소리다. 지배자는 아량을 베풀어 천박한 엉덩이에 꽂혀 있던 굴욕의
마개를 제거해준다.
동시에 그것이 폭발하고야 만다. 향기 나는 화장품과 우아했던 의복으로 치장한 중년 여인이
똥을 싸고 있었다.
쏴아아아악, 쏴아아아악!
『요란하군..』
거대한 폭포수처럼 요란한 소음과 더불어 항문의 괄약근이 무서울 정도로 요동치기 시작했다.
추잡하다. 더럽다. 여자라면 절대 보이고 싶지 않은 극한의 붕괴다.
이번에는 오줌이 쏟아진다. 장시간 참았던 방광마저 생리적인 현상으로 흘러내리는 중이다.
그 바로 앞에 처연히 오열하는 메조가 있었다. 아무리 괴롭혀도 대부분 순응하고 복종하던
착한 암컷이다. 하지만 야외에서 방뇨와 배설을 한다는 그 모욕감은 너무 힘들었던 것일까?
어린 지배자는 처연히 방치된 메조의 벌거벗은 추잡한 엉덩이를 구둣발로 몇 대 짓이기더니
차에서 휴지 한통을 가져와 툭 내던졌다.
『지랄하고 있네. 너.. 계속 여기 있을 거야? 안 타?』
『흑흑흑흑... 흑흑흑흑흑... 흑흑흑..』
『나 간다. 빨랑 뒤처리하고 차에 타!』
『흑흑.. 네,네...』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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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소설이며 BDSM 계열로 상당히 하드하고 거칠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읽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Part 7.
자동차는 어느덧 강변북로의 동쪽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 건너편에 강동구가 보였고
잠시 막혔던 차량의 소통도 꽤 원활한 편이었다. 허나 여전히 암컷 노예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정신이 없다. 아파트를 나오기 전, 그녀의 주인이 미니스커트 밑에 딜도와 진동기가 넣었기
때문이다. 증오스런 그것들은 가련한 여성의 마음을 모르는 양 한껏 보지 속을 휘저으며 짖
궂은 장난 중이다.
덕분에 암컷의 새 팬티는 서서히 젖어만 간다. 뒤로는 더 심각하다. 사타구니에서 뒤로 갈라진
항문에는 관장약이 투입되었고, 구멍 주위를 완전히 막아버리는 항문 마개가 꽂혀진 상태다.
그래도 다행은 시간대를 고려해서 평소보다 적은 양의 관장약을 투여한 정도가 주인의 작은
배려심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인의 투박한 음성이 들려온다.
『다리 벌리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라.』
『네..』
『흠.. 요거 봐라? 안 되겠는 걸?』
그는 암캐의 허벅지를 활짝 개방하라고 시키더니 진동기와 딜도가 꽂혀진 분홍빛으로 선명한
보지의 둔덕을 유심히 관찰했다.
그리고는 마치 상품을 품평하듯 손가락으로 여체의 은밀한 깊은 곳까지 잠시 휘젓었다.
그는 이내 고개를 저었다. 이런 그의 모습에 그녀의 얼굴이 벌겋게 변했다.
『후후.. 부끄러워 하기는.. 그래? 너도 여자라 창피하다는 거냐?』
그는 냉랭한 말투로 미리 준비해 온 수갑을 꺼내더니 암캐의 무릎 위로 던진다.
『수갑이다. 그 전에 팬티 먼저 벗어. 수갑으로 양 손목에 차도록. 아.. 그리고 수갑은
손잡이와 연결해라.』
『으읏, 그냥... 가면 안 될까요? cd 플레이어도 갈아야 하고, 운전하시느라 힘드신데
서비스도 해야 하는 데.. 아무래도 손이 묶여 있으면 불편해서..』
『안 돼. 너 보니까.. 벌써 젖었는 데... 수갑이 필요할 거다.』
결국 암캐는 손목에 철제 수갑을 찼다. 그리고 그것과 연결된 쇠사슬을 창문 위 손잡이에
걸어 스스로를 구속시켜버렸다. 가지런히 상체의 앞부분 쪽으로 모여진 팔을 움직여 보았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그녀의 의지와 달리 좌우로 작은 반경만 움직일 수 있을 정도였다.
이 정도 구속이면 대시보드의 라디오 버튼도 못 누를 구속이다.
주인의 말대로 이미 암컷의 전신에는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짜릿한 기분이 발끝부터 머리
까지 퍼져오는 중이다.
아아아..... 이 느낌은 뭐지?
찰랑이는 바다의 물결에 따라 미세한 자극이 파도쳐 온다.
그리고 바로 옆에 트럭이 지나가자 본능적으로 즉시 다리를 다시 포갰다. 그 때 그녀는 오줌을
살짝 지렸음을 즉시 깨달았다.
얼굴은 잘 익은 홍시처럼 발개졌다. 그렇다. 수치심이다.
이를 본 권현수가 그녀의 뒤통수를 강하게 때리며 질책했다.
『야이! 메조 년아? 다리 더 안 벌릴거야? 어?』
『네, 네.』
이번에는 오똑하게 선 암컷의 코 잔등을 사정없이 비틀며 조롱했다.
『아주 쇼를 해요. 병시나! 누가 니 마음대로 보지 닫으래? 안 그래?』
『아악, 아아... 네에...헉헉.』
흥분한 것일까? 다시 현수의 사타구니가 뻑쩍지근하게 부풀어 오른 것이다.
그 어떤 포르노 동영상보다 야하고 음란한 장면이다. 내면에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잔혹한
악마가 존재했다. 그는 툭하면 이런 식으로 메조 노예의 인격을 극한까지 붕괴시키는 행동으로,
그리고 그 피학을 즐기면서 강한 쾌락을 느꼈던 탓이다.
그 쾌락은 마치 마약과 같아서 보다 더 강한 자극을 계속해서 원하고, 또 원하고 있다.
언어의 유희. 열등한 존재에 대한 파괴. 아~ 이 얼마나 짜릿한 새디즘인가?
암컷은 그래도 여전히 여성로서의 본능이 남아 있는 지 여전히 창밖을 살피고는 한다.
안짱 다리처럼 기묘하게 사타구니를 벌려진 성숙하면서도 음란한 여체는 계속 인상을 찌푸리며
안절부절하고 있다.
날카로운 비음이 슬슬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털이 말끔하게 밀린 백보지가 맞닿은 시트 위에
질퍽한 액체 몇 방울이 떨어진 것이다.
『아아아아아아...... 으으으으으윽~.』
섹시한 중년 여성의 무릎이 강한 자극의 요동을 견디지 못하고 들썩였다. 엉덩이도 실룩거렸다.
마치 도축장에 끌려 나온 돼지의 발광하는 모습마냥 우아한 외모를 빛내는 상반신과는 달리
홀라당 벗겨진 채 하체는 기묘한 조화를 이룬 채 메조 암캐의 진정한 모습이 나타났다.
수갑을 찬 하얀 손목이 꿈틀거렸다.
살색과 어우러진 뾰족한 검은 색 하이힐이 남성의 성욕을 흠뻑 자극했다.
옥빛처럼 매끈한 목덜미는 나비의 날개짓처럼 부르르 떨고 있다.
시트 바닥에는 흠뻑 젖었던 분홍 팬티가 가련하게 내팽개쳐져 있을 따름이다. 마치 시궁창에
방치된 것처럼.
현수는 창문을 열더니 말보로 1 개비를 꺼내 한껏 들이마시고 내뿜는다. 탁하면서도 개운한
느낌이 폐부를 자극해 온다.
이제 암컷은 바깥의 지나는 시선조차 신경 쓰지 않았다. 그는 일부러 속도를 줄여 보았다.
즉시 여러 대의 차가 아우디를 빠르게 추월했다. 그러던 그 때 산타페에 있던 두 남자가 이를
발견한다. 그들은 수근거렸다. 음란한 표정으로 손짓을 하면서... 다시 대형버스의 여자 손님
이 못 볼 것을 봤다는 양 경멸의 눈빛으로 쳐다보는 과정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들이 비웃었다.
저 애 지금 뭐하는 거야? 혹시 납치된 거야? 아니, 그렇지 않은 데? 여자가 흥분한 것 같아.
우와~ 저기 봐.. 저 년 팬티를 다 벗고 있어. 저런? 보지에 딜도가 있는 데? 완전 개보지잖아?
저 여자 애... 혹시 저런 걸 즐기는 걸래 아닐까? 에잇! 나이도 많은 년이 저게 뭔 짓이람. 더러워....
비웃음이다. 멸시다, 그리고 정념처럼 타오르는 음욕이리라. 암컷이 다시 외친다.
『헉헉헉, 헉헉헉... 아아아아... 주, 주인님... 항,항문에서.. 헉헉..』
『..........』
『헉헉.. 아아.... 음음..... 으읏... 아아... 나올 것 같아요. 더, 더 이상..』
『미친 년! 왜? 구멍 2 개가 작살나니까... 제 정신이 아니군.』
『헉헉... 아아아아아... 미치겠어요..』
『아직 멀었어.』
『제발 차 좀 세워 주세요.. 학학.... 아아아아..』
권현수는 암컷의 배를 몇 번에 걸쳐 누르며 더욱 강력한 자극을 주었다.
그러자 복부에서 관장약이 더 빠르게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쿠르르’하는 더러운 소리가 뒤이어 터진 것은 그 시점이다.
그녀는 인내심의 한계점이 멀지 않았음을 느꼈던 것이리라. 더럽고 추한 배설물이 항문 근처
에서 맴도는 듯 했던 탓이다.
그 기세는 거친 소용돌이처럼 빠져나갈 통로를 절실히 찾고 있었다. 하지만 항문의 외음부를
풍선처럼 부풀린 다음, 막아 놓은 특수 마개로 인해 결국 갈 곳을 찾지 못한 채 복부에 극심한
고통을 안겨주었다.
뿌우웅, 부웅~ 약한 방귀 소리였다.
결국 마개 사이로 배설물의 일부가 흘러내린 것이다.
이를 본 주인이 암캐를 향해 버럭 화를 냈다.
『이런? 더러운 갈보년. 이게 무슨 냄새야? 이런 제길.. 좃나게 구리잖아. 야? 너 디질래? 어휴! 정말.』
『흐어어엉... 죄, 죄송합니다.. 흑흑... 천,천한 개보지가 주인님의 자가용을 더럽혀서...흑흑..』
『아니까 다행이네. 너, 경고하는 데... 이번 것까지는 봐주지만, 만약 뒷구녕에서 또 다시 똥
싸면 죽는다. 농담 아니야. 알겠니? 암캐야?』
『네, 네.... 하지만... 허억.. 뒤쪽에 자극이 너무 강해서..』
『안 돼. 참아! 너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봐. 그것도 가축으로서 능력이야.』
『하악.. 으으으으읏... 으읏!』
그도 알고 있었다. 귀여운 암컷이 노력한다는 것쯤은...
그녀가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다는 증거는 수갑이 채워진 상태임에도 스스로 손톱으로 자신의
손목을 할퀴어 피를 내는 모습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다.
체벌 때문인지는 몰라도 시트에다 더러운 그것을 흘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다소 가
련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인간의 생리 욕구만큼 견디기 힘든 고문도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이미 그녀는 여러 번에 걸쳐 절정을 느끼고, 또 느끼는 중이다.
앞 구멍은 흥분하고, 뒷 구멍은 질질 싸고... 덕분에 시트가 애액으로 흥건했다.
동공도 완전히 풀려가는 중이다.
개 년! 씨발 년! 더러운 메조 돼지! 이런 개보지의 자극적인 관능에 자지가 발딱 섰다.
다시 제발 싸게 해 달라고 사정하고 애원하는 메조 암캐가 보인다.
그녀는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마치 세살 박이 어린애가 부모에게 말하는 것처럼.
오열하면서 그를 향해 빌고 또 빌고 있다.
더러운 배설물로 가득 찬 저 툭 튀어나온 똥배가 탐스러웠다.
음란하면서도 비천한 가축의 표정이 우스웠다. 싸고 싶다고?
후후.. 여성의 입에서 그런 천박한 단어를 스스럼 없이 내뱉고 있다니! 개보지는 역시 개보지다.
광기가 흐른다. 정욕이라는 추악한 분노가 폭발한다.
항문의 마개를 풀어달라고.. 제발 풀어달라며.
이제 더 이상 암컷은 똥을 싸는 모습에 치욕을 느끼지 않는다.
추잡한 그것으로 주인의 시트가 더러워짐을 무서워하지 않고 있다.
단지 추잡한 똥구멍이 해방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암캐가 부르짖었다. 아아.. 미칠 것 같아. 아파... 나, 어떻게 하지? 어떻게?
온 몸의 피가 역류하고 있었다. 싸야 했다.
그러나 싸고 싶어도 쌀 수가 없었다. 극한이다.
『아아아아.............. 너, 너무해.... 너무해... 아아앙아앗!』
▶▷▶▷▶▷▶▷▶▷▶▷▶▷▶▷▶▷▶▷▶▷▶▷▶▷
기이이이잉.
한적한 도로에 그는 급하게 차를 멈추었다. 현수의 두 눈도 시뻘개진 상태다.
그는 고속도로를 병풍처럼 둘러싼 거대한 방음벽 뒤를 향해 비탈길을 내려갔다. 뒤이어
암캐가 수갑을 찬 상태로 헐레벌떡 지배자에 이끌려 뒤뚱뒤뚱 쫓아간다. 그러나 방음벽의
다른 쪽은 뻥 뚫린 논밭이다. 그녀의 수치를, 그녀의 치욕을 가려 줄 그 어떤 장애물도 없
는 장소였다. 허나 다급했던 암컷은 그럴 경황조차 없었다. 주인 역시 굉장히 흥분된 상태
로 변한 후다. 그는 난폭하게 여체를 감싸던 밍크 코트를 뒤로 제쳤다.
발라당 벗겨진 하체의 보지에 있던 딜도와 진동기부터 제거해 준다.
순간 여체의 고운 이마가 살짝 찡그렸다. 마스터베이션이 끝났다는 데서 오는 아쉬움일까?
제거된 딜도와 진동기에는 끈끈한 애액으로 뒤엉켜 있었다. 기계에서는 신내가 야릇하게
자극을 해온다. 워낙 오랫동안 강제로 마스터베이션을 당한 상태라 그런지 암캐의 그곳은
발갛게 부은 듯 하다. 이미 클리토리스는 축 늘어진 채로 상당히 추잡한 느낌이다.
그는 신민아의 머리칼을 거칠게 움켜쥔 채 무릎 꿇게 만들었다.
암컷이 자지를 입에 물자 귀싸대기를 여러 대 후려갈겼다.
쫙, 쫙, 쫙, 쫙!
한 대, 두 대, 세 대, 네 대... 거침없이 그 손바닥은 여체의 자존심을 짓밟는다.
『빨아! 내가 만족할 때까지!』
『헉헉... 네, 네, 네...』
자지를 탐스럽게 물고 있는 암컷은 습관처럼 ‘네,네,네’를 반복하고 있다.
그 반응은 조련의 강도가 세어질 때마다 더욱 더 심해진다. 그것이 그녀 스스로 이 처참한
현실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믿기 때문인 것일까? 굴종이었다. 가련한 메조 암캐의
운명이리라. 잔인한 피학으로 인해 발생한 현실에 대한 인지 부조화와 그에 따른 과잉 충성
일 수도 있을 것이다.
츄파, 츄파, 츄웁, 츄웁!
미친 듯이 암컷은 정성스럽게 지배자의 자지를 빨고, 핥고, 또 빨고 있다. 그것이 마치 위대
한 신의 보물인 양 흉측하게 생긴 자지를 그녀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라고 믿는 메저
키스트다. 메조의 우아했던 얼굴은 이미 난폭한 포식자로 인해 퉁퉁 불어 있다. 그 메조는
지배자의 명령에 따라 엉덩이를 뒤로 까고 자지를 받아 들였다.
주인이 거칠게 말한다. 배설물을 쏟지 못해 미쳐 하는 발정 난 암돼지를 향해.
『씨발년! 좃나게 허벌창이네. 역시 이 맛이야. 어때? 똥 싸고 싶니? 응? 개보지야?』
『네, 네, 네, 네! 싸고 싶어요. 제발, 제발 싸게 해주세요. 흑흑흑!』
『기다려! 보지가 먼저다. 똥꼬는 그 후다! 오우! 썅! 죽이는 데? 큭큭! 씨발 년! 보지에서 씹
물 질질 흐르는 거 봐라. 야! 걸래?』
『네, 네!』
『짧게 해줄까? 길게 해줄까?』
『짜,짧게요... 주인님.. 헉헉헉... 저 급해요.. 죽을 것 같아요.. 흑흑흑. 제발..』
『좋아. 봐줬다. 개보지. 멍멍거려봐!』
『멍, 멍, 멍, 멍... 아흑... 으으으으으..』
『목소리가 작아! 더 크게!』
『멍, 멍, 멍, 멍! 저를 학대 해주세요.. 더 세게, 더 세게! 아흑, 아아아악!』
『좋아. 좋아. 아주 좋아. 역시 말 잘 듣는 암캐로군.』
『네, 네, 네, 네! 흑흑... 저는 암캐입니다. 천한 가축입니다 멍, 멍, 멍!』
지배자는 정액을 분출했다. 추잡한 냄새 나는 보지는 다시 더럽혀졌다.
마개로 막아 놓은 항문 주위는 물론이고 보지를 쑤시느라 그의 자지에까지 더러운 배설물의
일부가 튀었다. 갈색의 냄새나는 암컷의 배설물은 이제 줄줄 흘러내려 허벅지와 발목까지
적셔 놓은 후다.
『제발, 제발... 미천한 개보지가 똥을 싸게 해주세요. 제발요.. 흑흑흑흑흑...』
손목에다 수갑을 찬 채 한적한 야외의 풀밭에서 메조는 얼굴을 땅에 파묻은 채 오열하고 있었
다. 괴성이다. 가축의 비명소리다. 지배자는 아량을 베풀어 천박한 엉덩이에 꽂혀 있던 굴욕의
마개를 제거해준다.
동시에 그것이 폭발하고야 만다. 향기 나는 화장품과 우아했던 의복으로 치장한 중년 여인이
똥을 싸고 있었다.
쏴아아아악, 쏴아아아악!
『요란하군..』
거대한 폭포수처럼 요란한 소음과 더불어 항문의 괄약근이 무서울 정도로 요동치기 시작했다.
추잡하다. 더럽다. 여자라면 절대 보이고 싶지 않은 극한의 붕괴다.
이번에는 오줌이 쏟아진다. 장시간 참았던 방광마저 생리적인 현상으로 흘러내리는 중이다.
그 바로 앞에 처연히 오열하는 메조가 있었다. 아무리 괴롭혀도 대부분 순응하고 복종하던
착한 암컷이다. 하지만 야외에서 방뇨와 배설을 한다는 그 모욕감은 너무 힘들었던 것일까?
어린 지배자는 처연히 방치된 메조의 벌거벗은 추잡한 엉덩이를 구둣발로 몇 대 짓이기더니
차에서 휴지 한통을 가져와 툭 내던졌다.
『지랄하고 있네. 너.. 계속 여기 있을 거야? 안 타?』
『흑흑흑흑... 흑흑흑흑흑... 흑흑흑..』
『나 간다. 빨랑 뒤처리하고 차에 타!』
『흑흑.. 네,네...』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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