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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Story of T - 2부 9편 [fem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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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출근준비를 하는데 혜진 주인님의 라인이 뜬다. “숫캐야 오늘도 목줄 부착. 방울부착. 팬티는 입지말고 개줄은 안가져가도되는데 정조대와 열쇠는 가져가.” 나는 정조대를 가방에 챙겨넣고 열쇠를 주머니에 잘 넣는다. 오늘도 다른 주인님이 나를 부를까. 오늘은 오전강의만 있는 날이라서 점심 이후에는 일정이 없다. 오전강의가 끝나고 핸드폰을 열어보니 역시 주인님의 라인이 와있다. 주소가 하나 찍혀있다. “지금 당장 정조대 하고 그 주소로 가도록 해” 네비를 찍어보니 30분 걸린다.



점심먹을 시간이 없다. 네비의 안내대로 주인님이 보내준 주소를 찾아가니 수지 주인님이 길가에 서있길래 점멸등을 켜면서 차를 정차시키니 주인님이 차에 타신다. 가야할 방향을 일일이 알려주신다. 어느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의 지하 주차장은 차량용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도록 되어 있다. 차량용 엘리베이터로 지하주차장에 내려가니 차들이 별로 없고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 차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차해 놓는곳 같다.



주차를 하고내린다. “숫캐야 여기서 엉덩이를 때리고 싶어. 지금 바지 벗어. 사람들은 거의 안오는곳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바지를 벗고 주인님에게 정조대 열쇠를 건넨다. 주인님이 정조대를 풀어주시고 나에게 차의 앞 본닛을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내민 자세를 취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채찍을 가방에서 꺼내신다. “움직이면 신경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채찍을 맞아서 다칠수도 있으니까 움직이지 말고 잘 참아. 채찍을 맞는것에 익숙해지게 하려는거니까” 그런 자세로 지하주차장에서 엉덩이를 열대 맞았다.



그리고나서 바지를 다시 입으라고 명령하신다. 사람이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에 타고 12층을 누르고 1층에서도 아무도 타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는 내 바지 단추를 풀고 바지를 내린다. 나는 나는 그런 자세로 한 층이 지날때마다 수지 주인님에게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맞았다. 모두 열대를. 그리고 나서 12층에서 바지를 올리고 수지주인님을 따라간다.



수지 주인님의 오피스텔로 들어가자 마자 주인님은 옷을 다 벗으라고 명령하신다. 그리고 창문의 커튼을 모두 걷어서 맞은편 건물에서 오피스텔 내부가 보이도록 하고 내 손목에 수갑을 채운뒤 양 손목의 수갑을 고리로 연결하고 그 고리를 다시 천장에서 내려온 조명 연결선에 고정한다. 나는 손을 위로 올린채로 묶였다. 그리고 다리를 어깨넖이 이상 벌리고 있으라고 한다.



맞은편 건물이 가까이 있어서 방안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여기서 보인다는 것은 저기서도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지주인님은 개의치 않고 그상태로 나를 방치하고 “숫캐야 나는 볼일이 있어서 잠깐 나갔다 올거니까내가 돌아올 때까지 다리 벌린 채로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어”라고 말하고 외출하면서 현관문을 3분의 1쯤 열어놓는다.



복도를 지나가는 사람들도 슬쩍 오피스텔 내부를 들여다 보면 이러고 있는 내 모습이 보일 것이다. 맞은편 건물에서도 우연히 이쪽을 보다가 벌거벗고 묶여 있는 나를 보게 될 수도 있다. 맞은 편 건물에서 이쪽을 보기위해 창가에 서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한참 시간이 지났는데 열린 문 사이로 내부를 들여다보는 인기척이 느껴진다.



“진짜야. 들어가볼까” “하지마” “아냐 들어가서 데리고 놀아도 된다고 써있잖아” 혼자서 무슨일인가 생각하고 있는데 여자들 둘이 들어온다. “진짜로 만지고 때려도 돼요” 나는 영문을 모른채로 대답을 못하면서 머뭇거린다. 문에 안내문이 붙어있어요. “오피스텔 안에 벌거벗고 묶여 있는 숫캐는 여러분이 마음대로 이용해도 됩니다. 숫캐는 엉덩이를 맞는 걸 특히 좋아합니다” 안내문을 크게 읽으면서 웃는다. 수지주인님이 안내문을 붙혀놓고 일부러 문을 3분의 1 열어놓고 나가신 것이다.



여자들이 머뭇거리면서 엉덩이를 만진다. 앞으로 오더니 내 자지에 달린 방울을 보면서 “이건 뭐야 자지에 방울을 달았어”하면서 자지를 툭툭친다. “자지가 커진걸 보니 진짜로 숫캐들이 발정난거처럼 발정났나봐” 한 여자가 “내가 재미있는거 보여줄게. 숫캐들은 이렇게 하면 미쳐서 날뛴다말야” 하면서 내 자지에 침을 뱉고 엄지손가락으로 빠르게 귀두를 문지른다. 마르면 다시 침을 뱉기를 반복하면서. 점점 자지의 끝이 예민해지고 귀두를 문지르는 동안 방울소리가 계속 들린다. 나는 참기위해 다리를 꼬기 시작한다. 다리를 꼬면서 힘을 주고 사정하지 않기위해 참을수록 감각은 점점 예민해지고 식은땀이 나면서 온몸의 에너지가 쾌감을 느끼는 중추로 모이고 허리쪽에서 찌릿찌릿 전기가 오는 느낌이 든다. 자위를 하면 사정을 하고 끝내는데 지금은 사정을 참고있으니까 점점더 쾌감이 커지면서 견디기 힘들어진다.



여자가 귀두마찰을 멈추고 손을 내려서 불알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엉덩이 맞는걸 좋아한다니까 엉덩이도 때려줘야 겠다” 돌아서면서 내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한다. 때릴때마다 ‘찰싹’ ‘찰싹’나는 소리가 즐거운가보다. 점점더 속도도 빨라지고 힘도 더 많이 가하면서 때린다. 아픈것보다 창피한 것이 더 큰데 나도 즐기고 있다. 이 창피한 상황을. 두 여자는 “이제 가자”하면서 문을 활짝 열어놓고 나간다.



이제 복도를 지나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묶여있는 나와 문에 붙어있는 숫캐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도 된다는 수지주인님이 붙혀놓은 안내문을 보게될 것이다. 이건 나도 창피한 일이지만 수지주인님도 곤란한 일일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혹시 누가 지나갈까 걱정하면서 문쪽을 지켜보고 있다.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열린 문 안을 들여다보면서 지나간다. “혹시 무슨일 있어요. 내가 도와줄일이라도” 지나가던 길을 돌아와서 안쪽을 향해 걱정스럽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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