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국life - 3부 2장❤️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3 조회
- 목록
본문
초비가 요비의 두려움을 그렇게 한참을 다독거리고 있는데
또 다른 노비들이 한 무리 지하방으로 내려왔다.
진호네 노비들이였다. 그들 또한 오늘 요비처럼 이곳에서
짝짓기를 하게 될 이들이기도 했다. 그들의 눈에도 두려움과 긴장감이
가득하기만 했다. 하지만 아무런 힘도 없는 그들이 아니던가...
그들은 초비,요비와 함께 짝짓기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언제나 늘 깔끔한 진호의 성격이 드러나듯 지하방은 노비/노예들의
형벌/교육을 위한 공간임에도 먼지 한점 없었지만 그들은 또 한번 공간을 청소했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도구들도 배치했다.
그렇게 정리가 끝날 즈음 진호와 진우가 지하방으로 내려왔다.
" 준비들 다 되었나 ? "
" ..네..주인님.. "
진호는 주변을 한번 훑고는 앞에 서 있는 노비들을 훑었다.
진호의 시선이 자신들에게 닿을 때마다 저도 모르게 노비들은 움찔했다.
주인의 시선마저도 무서울 수 밖에 없는 것이 노비와 노예들이였다.
게다가 오늘은 짝짓기를 하는 특별한 날이기도 했기에 혹여나 진호의 심기가
어지럽기라도 한다면, 오늘의 짝짓기는 더욱 힘들어지리란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노비들이였다.
" 오늘은 구경만 하지 말고 곁에서 같이 하자 "
" 내가? ..왜 형 혼자서도 충분하잖아 "
" 부인도 맞이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여기서 치루더라도 또 필요하게 되면
다음번에는 네가 직접 집에서 주관해서 치루고 해야할꺼 아니냐. 그러니 한번 해봐. "
오늘 짝짓기의 주최자는 본래 진호였다.
노비숫자를 늘여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짝짓기를 할 수 있을 만큼 소유한 노비숫자가
많지 않았던 진우는 진호가 짝짓기를 할 것이란 이야기에게 자신의 노비 하나를 끼운 것이였다.
진호 혼자가 아니라 진우까지 합세하여 두명이 함께 짝짓기를 진행한다란
이야기에 노비들의 긴장감과 두려움은 더해져만 갔다.
진성의 첫째 아들로 태어난 진호는 어렸을 때부터 명문가의 맏이다운 면모가 많았다.
게다가 커서는 검사가 되었고 지금은 아란국에서 가장 이름난 공안검사이기도 했다.
진호는 완벽한 원칙주의자였다. 그랬기에 노비와 노예들에게 진호는 마치 감정이 없는
주인과도 같았다. 집안에는 노비와 노에들이 지켜야할 규율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생활에서 지켜야할 규율들 뿐 아니라 일을 하면서도 규율에 따라서 일을 하게 한 진호였다.
그리고 그 규율에서 조금이라도 흐트러짐이 있으면 절대 용서를 받을 수 없었다.
체벌과 형벌을 할 때에도 자신의 정한 원칙에서 단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았기에 더욱
무섭기만 한 주인이였다. 그런 진호만으로도 벅찰진데..분명한데 진우까지 합세를 하다니........
" 짝짓기랑 관계없는 녀석들은 뒤로 물러서고
관계된 녀석들만 사내넘들 한줄 , 계집들 한줄 해서 서도록 해. "
진호는 짝짓기를 할 노비들을 성별로 한줄씩 세웠다.
남자노비들은 5명이였고 여자노비들은 요비까지 총 6명이였다.
진호는 짝짓기할 노비들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훑었다.
"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체력 좀 빼볼까?
어떠냐 진우야? "
" 좋쵸.. 그래야 짝짓기 하는데만 집중하고 잡생각을 할 여유를 안가지죠 "
" 네가 애들 체력 좀 그럼 빼봐라. ㅎㅎ 네 솜씨 좀 보자. "
.
.
.
" 찰싹 ~ 찰싹~ 똑바로 못서 !
찰싹~찰싹~ 무릎 각도 제대로 못맞춰 ! "
" 흐..흡..:"
" 흡........"
짝짓기 전에 체력을 빼놓아야 짝짓기를 할 때에 잡생각을 하지 못한다란 이유로
체력을 빼기로 마음을 모은 진우와 진호는 노비들에게 기합을 주기 시작했다.
노비들의 기합을 일임한 진우는 뒷꿈치를 든 상태에서 어깨만큼 다리를 벌리고
기마자세로 서 있게 했다. 무릎각도도 90도를 맞추게 하였다.
조금이라도 무릎이 굽혀지거나 펴지거나 하면 진우와 진호의 회초리가
사정없이 노비들의 허벅지나 등짝에 내리쳐졌고 노비들의 입에서는 신음이 터져나왔다.
노비들은 바들바들 떨며 자세를 겨우겨우 유지해나갔고 시간이 갈수록
뒷꿈치는 점점 땅에 닿으려 했고 자세는 조금씩 흐트러져갔다.
하지만 그럴수록 진우의 매서운 일갈이 떨어졌고 진우와 진호의 회초리가 날아들었다.
" 이것들 봐라? 너무 편해서 맘대로 자세 흐트러 트리는거지?
지금부터 하나하면 앉으면서 짝짓기를 , 둘하면 일어서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고
복창한다. 시작 . 하나 ! "
" 짝짓기를.. "
" 둘 ! "
" 열심히 하겠습니다. "
" 하나 ! "
" 짝짓기를 .. "
" 둘 ! "
"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찰싹 ~ 똑바로들 못해 ! 하나 ! "
" 흡...짝짓기를.. "
" 찰싹 ~ 찰싹 ~ 밤새 이러다가 낼 아침이나 되서 짝짓기 할까? 둘 ! "
" ..흐..흡..열심히 하겠습니다.. "
뒷꿈치를 들고서 기마자세로 있는 것도 벅찬 일인데 그 상태에서
진우의 구호에 맞춰 앉았다 일어섰다 하려니 더욱 힘겨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아무리 힘겨워도 진우의 명령에 따라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노비들이였다.
노비들의 몸은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었고 땀으로 범벅이 된 몸 위에 내려쳐지는 회초리의
강도는 더해져 강한 아픔만이 계속 될 뿐이였다.
그렇게 한참의 시간이 흘러 노비들이 쓰러질 것만 같은 지경이 되어서야
진우의 구령이 멈추어졌다. 그렇다고 기마자세가 풀린 것은 아니였다.
" 형, 애들 체력은 이정도면 제법 빠진 것 같은데 슬슬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
.
.
.
.
" 자세 잘 잡고 서 있는 녀석부터 짝짓기 시켜줄테니까 자세들 잘 잡아 ! "
진혁은 기마자세로 있는 아이들 가운데 여자노비 하나, 남자노비 하나를,
혹은 여자노비 하나 남자노비 둘 , 그런식으로 뽑아내 짝짓기를 시켰다.
자신의 차례의 짝짓기가 끝나면 다시금 노비는 기마자세로 벌을 섰다.
같은 노비들이 몇번씩 짝짓기를 하기도 했다.
.
.
.
.
모든 여자노비들이 짝짓기를 다 한 후에야 요비차례가 되었다.마지막인듯 했다.
가장 오래 기마자세로 오래 서있었던 탓에 바른 자세로 서 있기도 힘든 요비였다.
" 촤악 ~~~~~~~~~ "
" 아앗........"
요비를 바닥에 눕게 한 뒤 진호는 요비의 아랫도리에 얼음물을 한가득 부었다.
갑작스런 차가움에 놀란 요비는 절로 입안에서 소리를 뱉어냈다.
" 조용히 안해! 여기가 어디라고 시끄럽게 굴어 !
오늘 여기서 제대로 안하면 집에가서 아주 혼날 줄 알아 ! "
요비의 소리가 내뱉어지자 진우의 매서운 호통이 날아들었다.
" 아직 처녀야? "
" 어..형.. 첨인 녀석이니까 형이 알아서 잘 손봐주라고. "
" 흐흐..그래.. "
진호는 손에 든 회초리를 던지고는 테이블 위에 놓인 채찍을 집어들었다.
" 찰싹 ~ 첨이니까 기억에 확실히 남도록 여기에 불 좀 질러줘야지 ! "
" 흡.."
" 찰싹~ 찰싹 ~ "
" 흐..흡.."
" 찰싹~ "
" 흡...."
" 찰싹~ 조용히 안하냐 , "
" ........흡...."
" 찰싹~ 찰싹~ 정신 차리고 조용히 해야, 일을 치루지 "
"........흐..흡....."
진호의 채찍은 정확하게 요비의 아랫도리를 강타했다.
노예조련사나 주인인 진우에게 채찍을 종종 맞았지만 아랫도리에는 처음 맞아보는 요비였다.
아랫도리에 내려쳐지는 채찍에 대한 아픔은 다른 채찍과는 비교조차 되지도 않았다.
한참을 그렇게 내리쳐지던 요비의 아랫도리를 강타하던
진호의 채찍이 멈추어졌다. 요비의 아랫도리는 부풀어 오를 때로 부풀어올랐고
흠집마저 난듯 했다. 채찍의 아픔으로 인하여 요비의 숨소리를 거칠었다.
진호는 남자노비 하나를 지목했다.
" 처음이라니까 제대로 맛을 보여주도록 해. 형편 없음 각오해 ! "
진호의 지목을 받은 남자노비는 혓바닥으로 요비의 아랫도리를 핥았다.
" 으...흡.."
남자노비는 능숙한 혀놀림으로 요비의 아랫도리를 핥았고 손으로는
요비의 가슴을 애무했다.
" 찰싹 ~ 찰싹~ "
" 흡.."
" 찰싹~ 찰싹 ~ 맞는거 신경쓰지 말고 할일 제대로 해. 안그럼 더 세게 칠꺼야 ! "
" 흡..네.."
요비를 핥는 남자노비에게로 진호의 채찍이 날아들었다.
간간히 진우의 채찍도 함께였다. 하지만 남자노비는 그 채찍의 아픔을 견디며
요비의 아랫도리를 한참이나 혓바닥으로 갖고 놀았다.
그렇게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남자노비는 이내 자신의 방망이를 요비의
아랫구멍에 집어넣고 달리기 시작했다.
" 아........악.........."
부드럽게가 아니라 처음부터 바로 세게 뚫고 들어온 남자노비의 방망이에
요비의 입에서는 단발마의 비명이 터져나왔지만 남자노비는 그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 철썩 ~ 철썩 ~ "
" 으..흐.."
" 철썩~ 철썩~ 철썩 ~ "
남자노비는 묵묵히 내달릴 뿐이였다.
내달리는 것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가차없이 채찍이 날아들었다.
" 이번엔 뒤집어! "
진호의 뒤집으란 명령이 떨어지자 남자노비는 능숙한 놀림으로
요비를 뒤집어 눕힌 후에 자신의 혀로 요비의 뒷구멍을 몇번 핥았다.
그러고는 이번엔 요비의 뒷구멍에 자신의 방망이를 쑤욱 집어넣고는 내달렸다.
" 아........악.........."
" 철썩~ 철썩 ~ "
" ..악.."
" 철썩~ 철썩~ "
" 흡.......흡...악.. "
남자노비는 묵묵히 내달릴 뿐이였고 .. 요비의 신음소리는 계속 터져나왔으며
진호와 진우의 매질도 계속 되었다.
" 그만 ! 다음 녀석 나와 ! "
진호는 남자노비를 들여보내고는 또 다른 남자노비를 불러서 똑같이 하게 했다.
그 남자노비도 몇번 요비의 아랫도리를 핥고는 아랫도리에 자신의 방망이를 집어넣고
내달렸고 뒷구멍에도 그리했다.
" 그만 ! 다음 녀석 나와 ! "
.
.
.
.
진호는 모든 남자노비들을 시켜 차례대로 요비와 관계를 가지게 했다.
요비의 아랫도리와 뒷구멍은 너덜너덜 해질 지경이 되었다.
" 네 차례다. 너 짝짓기 해주느라 힘들었을 저 녀석들꺼 가서 핥아주도록 해 ! "
요비는 진호의 명령에 기어서 자신의 구멍에 방망이를 넣었던 남자노비들의
방망이를 혀로 핥았다.
" 찰싹 ~ 제대로 핥아! "
" 흡.. "
엎드려서 남자노비들의 방망이를 핥고 있는 요비의 엉덩이 위로 채찍이 사정없이 날아들었다.
.
.
.
.
.
.
.
그렇게 요비의 짝짓기가 끝났다.
.
.
.
" 뭐 원하냐?사내넘? 아니면 계집? "
" 계집이 더 낳을것 같아요. 써먹을 때도 많고.. 형이 볼 땐 어때요 ? "
" 그래.. 아직 수가 많지 않으니까 계집들을 키워. 그래야 세를 불리는 데 도움이 된다. "
짝짓기를 끝내고 무릎을 꿇고 앉은 채로 바들바들 떨고 있는 요비에게로
진호가 다가섰다. 진호는 요비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는 손길을 요비의 가슴으로
옮겼다. 그리고는 요비의 가슴꼭지를 한번 잡아비틀었다.
" 흡......"
" 들었지? 계집이다. 계집.
짝짓기 성공물로 계집을 낳아야되는거야. 알겠어 ? "
" .....흡....네..큰주인님.."
" 사내든 계집이든 둘 중 어느 것 하나도 못하면, 정말 혼나겠지만,
계집이 아니라 사내여도 어느정도 각오는 해야할꺼야. 알겠어 ? "
" ...........흡........."
" 대답 ! "
" 네..알겠습니다..큰..주인..님.."
진호는 그제서야 요비에게서 손을 떼었다.
진호에게 짝짓기로 호되게 당한 요비를 진우는 한번 쓰다듬어주고는
유나와 함께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집으로 돌아온 진호는 노예조련사에게 이야기 하여
특별히 짝짓기를 하고 온 요비가 쉴 수 있도록 조치해주게 하였다.
정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조금 느슨하게 다루라는 이야기도 전하였다.
그덕에 요비는 따뜻한 물에 또 한번 샤워를 하고서
노비방의 제일 구석진 자리에서 남들보다 먼저 잠들 수 있었다.
몇일 뒤..
임신테스트기 결과.. 요비는 " 임신 " 으로 확정을 받았다.
그리고 아이가 탄생되는 10달 동안 요비는 다른 노비들에 비해서
비교적 편한 일을 하며 체벌과 형벌에서도 제외되는 특혜를 누렸다.
그.러.나.
.
.
.
10달 이후.................................................
---------------------------------------------------------------------
제가 작은 카페를 하나 만들었어요-0-
에세머 분들 가운데 팸분들만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팸끼리의 대화와 친목을 나누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야설나라 - 무료야설 NTR/경험담/SM/그룹/근친/로맨스 무료보기
또 다른 노비들이 한 무리 지하방으로 내려왔다.
진호네 노비들이였다. 그들 또한 오늘 요비처럼 이곳에서
짝짓기를 하게 될 이들이기도 했다. 그들의 눈에도 두려움과 긴장감이
가득하기만 했다. 하지만 아무런 힘도 없는 그들이 아니던가...
그들은 초비,요비와 함께 짝짓기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언제나 늘 깔끔한 진호의 성격이 드러나듯 지하방은 노비/노예들의
형벌/교육을 위한 공간임에도 먼지 한점 없었지만 그들은 또 한번 공간을 청소했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도구들도 배치했다.
그렇게 정리가 끝날 즈음 진호와 진우가 지하방으로 내려왔다.
" 준비들 다 되었나 ? "
" ..네..주인님.. "
진호는 주변을 한번 훑고는 앞에 서 있는 노비들을 훑었다.
진호의 시선이 자신들에게 닿을 때마다 저도 모르게 노비들은 움찔했다.
주인의 시선마저도 무서울 수 밖에 없는 것이 노비와 노예들이였다.
게다가 오늘은 짝짓기를 하는 특별한 날이기도 했기에 혹여나 진호의 심기가
어지럽기라도 한다면, 오늘의 짝짓기는 더욱 힘들어지리란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노비들이였다.
" 오늘은 구경만 하지 말고 곁에서 같이 하자 "
" 내가? ..왜 형 혼자서도 충분하잖아 "
" 부인도 맞이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여기서 치루더라도 또 필요하게 되면
다음번에는 네가 직접 집에서 주관해서 치루고 해야할꺼 아니냐. 그러니 한번 해봐. "
오늘 짝짓기의 주최자는 본래 진호였다.
노비숫자를 늘여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짝짓기를 할 수 있을 만큼 소유한 노비숫자가
많지 않았던 진우는 진호가 짝짓기를 할 것이란 이야기에게 자신의 노비 하나를 끼운 것이였다.
진호 혼자가 아니라 진우까지 합세하여 두명이 함께 짝짓기를 진행한다란
이야기에 노비들의 긴장감과 두려움은 더해져만 갔다.
진성의 첫째 아들로 태어난 진호는 어렸을 때부터 명문가의 맏이다운 면모가 많았다.
게다가 커서는 검사가 되었고 지금은 아란국에서 가장 이름난 공안검사이기도 했다.
진호는 완벽한 원칙주의자였다. 그랬기에 노비와 노예들에게 진호는 마치 감정이 없는
주인과도 같았다. 집안에는 노비와 노에들이 지켜야할 규율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생활에서 지켜야할 규율들 뿐 아니라 일을 하면서도 규율에 따라서 일을 하게 한 진호였다.
그리고 그 규율에서 조금이라도 흐트러짐이 있으면 절대 용서를 받을 수 없었다.
체벌과 형벌을 할 때에도 자신의 정한 원칙에서 단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았기에 더욱
무섭기만 한 주인이였다. 그런 진호만으로도 벅찰진데..분명한데 진우까지 합세를 하다니........
" 짝짓기랑 관계없는 녀석들은 뒤로 물러서고
관계된 녀석들만 사내넘들 한줄 , 계집들 한줄 해서 서도록 해. "
진호는 짝짓기를 할 노비들을 성별로 한줄씩 세웠다.
남자노비들은 5명이였고 여자노비들은 요비까지 총 6명이였다.
진호는 짝짓기할 노비들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훑었다.
"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체력 좀 빼볼까?
어떠냐 진우야? "
" 좋쵸.. 그래야 짝짓기 하는데만 집중하고 잡생각을 할 여유를 안가지죠 "
" 네가 애들 체력 좀 그럼 빼봐라. ㅎㅎ 네 솜씨 좀 보자. "
.
.
.
" 찰싹 ~ 찰싹~ 똑바로 못서 !
찰싹~찰싹~ 무릎 각도 제대로 못맞춰 ! "
" 흐..흡..:"
" 흡........"
짝짓기 전에 체력을 빼놓아야 짝짓기를 할 때에 잡생각을 하지 못한다란 이유로
체력을 빼기로 마음을 모은 진우와 진호는 노비들에게 기합을 주기 시작했다.
노비들의 기합을 일임한 진우는 뒷꿈치를 든 상태에서 어깨만큼 다리를 벌리고
기마자세로 서 있게 했다. 무릎각도도 90도를 맞추게 하였다.
조금이라도 무릎이 굽혀지거나 펴지거나 하면 진우와 진호의 회초리가
사정없이 노비들의 허벅지나 등짝에 내리쳐졌고 노비들의 입에서는 신음이 터져나왔다.
노비들은 바들바들 떨며 자세를 겨우겨우 유지해나갔고 시간이 갈수록
뒷꿈치는 점점 땅에 닿으려 했고 자세는 조금씩 흐트러져갔다.
하지만 그럴수록 진우의 매서운 일갈이 떨어졌고 진우와 진호의 회초리가 날아들었다.
" 이것들 봐라? 너무 편해서 맘대로 자세 흐트러 트리는거지?
지금부터 하나하면 앉으면서 짝짓기를 , 둘하면 일어서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고
복창한다. 시작 . 하나 ! "
" 짝짓기를.. "
" 둘 ! "
" 열심히 하겠습니다. "
" 하나 ! "
" 짝짓기를 .. "
" 둘 ! "
"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찰싹 ~ 똑바로들 못해 ! 하나 ! "
" 흡...짝짓기를.. "
" 찰싹 ~ 찰싹 ~ 밤새 이러다가 낼 아침이나 되서 짝짓기 할까? 둘 ! "
" ..흐..흡..열심히 하겠습니다.. "
뒷꿈치를 들고서 기마자세로 있는 것도 벅찬 일인데 그 상태에서
진우의 구호에 맞춰 앉았다 일어섰다 하려니 더욱 힘겨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아무리 힘겨워도 진우의 명령에 따라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노비들이였다.
노비들의 몸은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었고 땀으로 범벅이 된 몸 위에 내려쳐지는 회초리의
강도는 더해져 강한 아픔만이 계속 될 뿐이였다.
그렇게 한참의 시간이 흘러 노비들이 쓰러질 것만 같은 지경이 되어서야
진우의 구령이 멈추어졌다. 그렇다고 기마자세가 풀린 것은 아니였다.
" 형, 애들 체력은 이정도면 제법 빠진 것 같은데 슬슬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
.
.
.
.
" 자세 잘 잡고 서 있는 녀석부터 짝짓기 시켜줄테니까 자세들 잘 잡아 ! "
진혁은 기마자세로 있는 아이들 가운데 여자노비 하나, 남자노비 하나를,
혹은 여자노비 하나 남자노비 둘 , 그런식으로 뽑아내 짝짓기를 시켰다.
자신의 차례의 짝짓기가 끝나면 다시금 노비는 기마자세로 벌을 섰다.
같은 노비들이 몇번씩 짝짓기를 하기도 했다.
.
.
.
.
모든 여자노비들이 짝짓기를 다 한 후에야 요비차례가 되었다.마지막인듯 했다.
가장 오래 기마자세로 오래 서있었던 탓에 바른 자세로 서 있기도 힘든 요비였다.
" 촤악 ~~~~~~~~~ "
" 아앗........"
요비를 바닥에 눕게 한 뒤 진호는 요비의 아랫도리에 얼음물을 한가득 부었다.
갑작스런 차가움에 놀란 요비는 절로 입안에서 소리를 뱉어냈다.
" 조용히 안해! 여기가 어디라고 시끄럽게 굴어 !
오늘 여기서 제대로 안하면 집에가서 아주 혼날 줄 알아 ! "
요비의 소리가 내뱉어지자 진우의 매서운 호통이 날아들었다.
" 아직 처녀야? "
" 어..형.. 첨인 녀석이니까 형이 알아서 잘 손봐주라고. "
" 흐흐..그래.. "
진호는 손에 든 회초리를 던지고는 테이블 위에 놓인 채찍을 집어들었다.
" 찰싹 ~ 첨이니까 기억에 확실히 남도록 여기에 불 좀 질러줘야지 ! "
" 흡.."
" 찰싹~ 찰싹 ~ "
" 흐..흡.."
" 찰싹~ "
" 흡...."
" 찰싹~ 조용히 안하냐 , "
" ........흡...."
" 찰싹~ 찰싹~ 정신 차리고 조용히 해야, 일을 치루지 "
"........흐..흡....."
진호의 채찍은 정확하게 요비의 아랫도리를 강타했다.
노예조련사나 주인인 진우에게 채찍을 종종 맞았지만 아랫도리에는 처음 맞아보는 요비였다.
아랫도리에 내려쳐지는 채찍에 대한 아픔은 다른 채찍과는 비교조차 되지도 않았다.
한참을 그렇게 내리쳐지던 요비의 아랫도리를 강타하던
진호의 채찍이 멈추어졌다. 요비의 아랫도리는 부풀어 오를 때로 부풀어올랐고
흠집마저 난듯 했다. 채찍의 아픔으로 인하여 요비의 숨소리를 거칠었다.
진호는 남자노비 하나를 지목했다.
" 처음이라니까 제대로 맛을 보여주도록 해. 형편 없음 각오해 ! "
진호의 지목을 받은 남자노비는 혓바닥으로 요비의 아랫도리를 핥았다.
" 으...흡.."
남자노비는 능숙한 혀놀림으로 요비의 아랫도리를 핥았고 손으로는
요비의 가슴을 애무했다.
" 찰싹 ~ 찰싹~ "
" 흡.."
" 찰싹~ 찰싹 ~ 맞는거 신경쓰지 말고 할일 제대로 해. 안그럼 더 세게 칠꺼야 ! "
" 흡..네.."
요비를 핥는 남자노비에게로 진호의 채찍이 날아들었다.
간간히 진우의 채찍도 함께였다. 하지만 남자노비는 그 채찍의 아픔을 견디며
요비의 아랫도리를 한참이나 혓바닥으로 갖고 놀았다.
그렇게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남자노비는 이내 자신의 방망이를 요비의
아랫구멍에 집어넣고 달리기 시작했다.
" 아........악.........."
부드럽게가 아니라 처음부터 바로 세게 뚫고 들어온 남자노비의 방망이에
요비의 입에서는 단발마의 비명이 터져나왔지만 남자노비는 그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 철썩 ~ 철썩 ~ "
" 으..흐.."
" 철썩~ 철썩~ 철썩 ~ "
남자노비는 묵묵히 내달릴 뿐이였다.
내달리는 것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가차없이 채찍이 날아들었다.
" 이번엔 뒤집어! "
진호의 뒤집으란 명령이 떨어지자 남자노비는 능숙한 놀림으로
요비를 뒤집어 눕힌 후에 자신의 혀로 요비의 뒷구멍을 몇번 핥았다.
그러고는 이번엔 요비의 뒷구멍에 자신의 방망이를 쑤욱 집어넣고는 내달렸다.
" 아........악.........."
" 철썩~ 철썩 ~ "
" ..악.."
" 철썩~ 철썩~ "
" 흡.......흡...악.. "
남자노비는 묵묵히 내달릴 뿐이였고 .. 요비의 신음소리는 계속 터져나왔으며
진호와 진우의 매질도 계속 되었다.
" 그만 ! 다음 녀석 나와 ! "
진호는 남자노비를 들여보내고는 또 다른 남자노비를 불러서 똑같이 하게 했다.
그 남자노비도 몇번 요비의 아랫도리를 핥고는 아랫도리에 자신의 방망이를 집어넣고
내달렸고 뒷구멍에도 그리했다.
" 그만 ! 다음 녀석 나와 ! "
.
.
.
.
진호는 모든 남자노비들을 시켜 차례대로 요비와 관계를 가지게 했다.
요비의 아랫도리와 뒷구멍은 너덜너덜 해질 지경이 되었다.
" 네 차례다. 너 짝짓기 해주느라 힘들었을 저 녀석들꺼 가서 핥아주도록 해 ! "
요비는 진호의 명령에 기어서 자신의 구멍에 방망이를 넣었던 남자노비들의
방망이를 혀로 핥았다.
" 찰싹 ~ 제대로 핥아! "
" 흡.. "
엎드려서 남자노비들의 방망이를 핥고 있는 요비의 엉덩이 위로 채찍이 사정없이 날아들었다.
.
.
.
.
.
.
.
그렇게 요비의 짝짓기가 끝났다.
.
.
.
" 뭐 원하냐?사내넘? 아니면 계집? "
" 계집이 더 낳을것 같아요. 써먹을 때도 많고.. 형이 볼 땐 어때요 ? "
" 그래.. 아직 수가 많지 않으니까 계집들을 키워. 그래야 세를 불리는 데 도움이 된다. "
짝짓기를 끝내고 무릎을 꿇고 앉은 채로 바들바들 떨고 있는 요비에게로
진호가 다가섰다. 진호는 요비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는 손길을 요비의 가슴으로
옮겼다. 그리고는 요비의 가슴꼭지를 한번 잡아비틀었다.
" 흡......"
" 들었지? 계집이다. 계집.
짝짓기 성공물로 계집을 낳아야되는거야. 알겠어 ? "
" .....흡....네..큰주인님.."
" 사내든 계집이든 둘 중 어느 것 하나도 못하면, 정말 혼나겠지만,
계집이 아니라 사내여도 어느정도 각오는 해야할꺼야. 알겠어 ? "
" ...........흡........."
" 대답 ! "
" 네..알겠습니다..큰..주인..님.."
진호는 그제서야 요비에게서 손을 떼었다.
진호에게 짝짓기로 호되게 당한 요비를 진우는 한번 쓰다듬어주고는
유나와 함께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집으로 돌아온 진호는 노예조련사에게 이야기 하여
특별히 짝짓기를 하고 온 요비가 쉴 수 있도록 조치해주게 하였다.
정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조금 느슨하게 다루라는 이야기도 전하였다.
그덕에 요비는 따뜻한 물에 또 한번 샤워를 하고서
노비방의 제일 구석진 자리에서 남들보다 먼저 잠들 수 있었다.
몇일 뒤..
임신테스트기 결과.. 요비는 " 임신 " 으로 확정을 받았다.
그리고 아이가 탄생되는 10달 동안 요비는 다른 노비들에 비해서
비교적 편한 일을 하며 체벌과 형벌에서도 제외되는 특혜를 누렸다.
그.러.나.
.
.
.
10달 이후.................................................
---------------------------------------------------------------------
제가 작은 카페를 하나 만들었어요-0-
에세머 분들 가운데 팸분들만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팸끼리의 대화와 친목을 나누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야설나라 - 무료야설 NTR/경험담/SM/그룹/근친/로맨스 무료보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