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 - 1부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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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노출플레이 입니다
성향이 아니신분은 살짝 뒤로가기 센스를 ^^
4화가 꽤 오타가 많았네요 제스타일이 일단 크게 벌려놓고
어느정도 내용이 보이면 조금씩 세세하게 수정하는 스타일이라
원래 4화/5화 나눠서 올리려던걸 한꺼번에 올리려다보니 그런 일이 벌어진것같습니다 ^^
잘못된부분이 보일때마다 수정하고 있으니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윽
격렬한두통과 함께 선화는 눈을떳다 약간에 뻐근한 느낌이 장시간 안좋은 자세로 잠을 잔 피로감이
누적된것같았다. 고개를 올려 눈을떴을땐 의외로 아이의 집이아닌 선화에 집이였다
시계는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햇빛이 따듯하게 방안을 감싸는것 보니 오전임은 분명했다.
막눈을뜨자마자 창문에서 나오는태양빛에 맞부딛쳐 선화는 눈을 조금 찡그렸다.
- 얼마나 잔거지
아이에게 약을 받아먹고 잠을 자고나서부터는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실 그 악몽같은일이 있은후 하루가 지난 다음날이였다 선화의 굉장함 피로감과 수면제에 약효덕분에
긴시간을 잠에 빠져 지낸것이였다 정신이 점점 돌아오자 온몸이 뻐근했다 그러고보니 선화는 바닦에
누워있는게 아닌것 같았다 빛에 눈이 적응하자 시야가 점점 돌아오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천천히 팔다리를 움직여보기 시작했다 목과 뻐근한 어깨 손목 손가락 마디마디 조교가 심했는지 사타구니는
아프다 못해 조금씩 쓰라렸다 그리고 잠깐 허벅지를 조금씩 움직여 보려는순간
선화는 깜짝 놀라 천장을 보던 고개를 정면으로 바꿨다
- 헉
바로 자신에 위치는 현관 신발장 앞이였다 거기다 현관문을 활짝 열려있었다
팔은 움직이되 다리는 움직일수 없었다 아이의 짓인지 자신은 식탁의자에 다리는
양쪽으로 크게 벌리게 꽁꽁 묶여있어서 보란듯이 보지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악몽같은 그날과 같이 철저히 추잡한 알몸으로 현관문앞에 앉아있었던것이다.
- 이게 도대체
선화는 순간 불안감이 급습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이의 집이 아니라
조금더 적은확률로 사람들이 이 문앞을 지나간다는것이였다. 4층이라면
들켰으면 바로 지금 이 문앞 402호 주인 백수 나 아니면 그에 가족이라
생각했다.사실 안심한다는 말자체가 너무나도 웃기지만 여지껏 당해온 충격이
그만큼 크다는 증거였다.식은땀이 송골송골 선화에 등에 맺히기 시작했다.
도대체 이게 얼마나 잔인한 처사인가 대낮에 현관문앞에 전라에 여자를 묶어놓고 문을
열어두고 가다니 생각하면 할수록 아이에 잔인함에 치를 떨었다. 선화는 고개를
숙여 천천히 자신에 몸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또 혹시나 무슨짓을 당했는지 모르기 때문이였다
다행이 몸에 상처는 보이지 않았다 단지 부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게 한체 양발목만 3 4번 정도
묶은줄과 부끄러운줄 모른채 핑크색 유두를 빳빳히 세운 유방 그리고 무엇인가 알수없는 물체가
음모에 달라 붙어있다는것 뿐이였다
- " 껌...? "
손으로 음모에 붙은 물건을 때려고 하자 따가움과 동시에 껌에 달라붙은 털들때문에 고통이 밀려왔다
고통과 함께 선화는 조금씩 그날에 기억을 회상했다 분명아이가 티슈로 오줌을 닦다가 어떤 물체를
자신에 음모에 넣고 손을 휘저었던 기억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 그게 껌이였나... 이걸 왜 여기다
선화에 머리로 아이의 생각을 알수있을리가 없었다 솔직히 보통에 인간에 양심으로
그아이를 바라봐서 나올수 있는 답은 하나도 없었다. 아무 이유도 없는 괴롭힘
만이 그아이를 설명할수 있었다
- 터벅 터벅 터벅
선화가 자신에 몸을 관찰하던 사이 현관문 밖에 사람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 헉
그상황에 잠시 딴생각을했는지 계단올라오는 소리 조차 눈치채지 못했던것이다
거기다 계단 올라오는 소리는 꽤나 가까웠다 1층부터 올라오는 조용한 소리가 아니라
최소 2 3 층 사이에서 들리는 발자국이였다. 선화는 어떻게든 도망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의자에 묶여있는 터라 현관문을 빠르게 뛰어가 잠글수도 어디로 피할수도 없게 되었다
- 크응...
- 터벅 터벅
아이가 원하는게 이런것일까 하지만 선화는 분노를 느낄 여유같은건 없었다.
시간은 점점 촉박해지기 시작했다 발자국소리는 조금씩 선화에 두려움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등에 맺힌땀은 좀더 증가하여 겨드랑이부터 사타구니까지 타고 내리기 시작했다 두려움이
커지기 시작한것이였다. 무언가 방법이 떠올랐는지 선화는 의자에 발이 묶인 상태로
조금 무게중심을 옴겨 의자체로 바닦으로 고꾸라졌다
- 꺄악!
다리는 묶여있지만 팔이 풀려있어 어떻게든 엎어지면 기어갈수 있다고 생각했던것이였다
하지만 아무 방어책도 없이 고꾸라진덕분에 다행이 머리가 부딫치진 않았지만 그대로
어깨가 바닥과 맞부딪쳐 뼈가 부서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팔이 어떻게든 방어해 줄거라 생각했지만
그건 큰 오산이였다. 갑작스런 무게이동에 가장중요한 머리부분을 막아내느라 어깨로 바닦에 고꾸라진
것이였다.거기다 갑작스런 여성에 비명소리가 실수였다 오히려 천천히 올라오던
발자국 소리가 여성에 신음소리가 들리자 위험을 간주했는지 뛰어올라오기 시작했다 .
-쿵쿵쿵
-하으윽
생각보다 고통은 너무 심했다 하지만 어떻게든 움직여야했다. 어째서 자신이 이런
치욕스러운 일을 겪어야 하는지 너무나 고통스럽고 한심했다. 하지만 한탄할여유는 없었다
온신경은 지금 이상황을 탈출해야 한다는 생각에만 전념해야 했다. 다리에 줄을 풀기엔 어깨에 고통때문에
시간이 너무 오래 지체 되었다. 하는수없이 그상태로 부엌바닦을 양손으로 지체하고 가슴을 바닦에 문대어
천천히 기어가기 시작했다
- 저기 무슨일이시죠?
-?!
문밖에서 들리는 소리는 남자였다 아마 계단을 올라오던사람은 4층 옆집 백수였던것 같다
선화는 간신히 어깨에 고통을 참으며 식탁쪽을 조금씩 돌아 겨우 현관문을 피해 식탁뒤로숨었다
어깨에 고통은 심각할 정도로 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금씩 세어나오는 신음을 오른손으로 입막음하여
틀어막는게 고작이였다. 이상태로 저남자에게 들켰다간 무슨 오해를 살지 모른다.
- 터벅 터벅
선화는 조금씩 숨소리를 죽였다 이미 두려움은 극한에 다다르고 있었다 현관문이
열린게 문제였다. 덕분에 도와주려는 심리보단 아마 남자에 호기심이 더 강해졌을것이다.
여성에 신음소리와 환하게 열려있는 현관문이라니 여러가지 상상이 남자에 머리에 떠오를것이다.
선화도 설마했지만 문 안으로 들어올줄은 몰랐다 불안이 엄습하자 무엇을 어쩔줄 몰라
선화는 그냥 식탁뒤에서 몸을 최대한 웅크린채 벌벌 떨수밖에 없었다 좀더 냉정하게 대처하면
무슨방법이라도 떠올랐겠지만 그런계산은 머리에 떠오르지도 않았다.
- " 제발.. 제발 이쪽을 보지말아줘.. "
- 다치셨나요 ?
발소리가 점점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선화는 불안감과 타고오르는 갈증에
침을 꿀꺽 넘겼다 이이상 숨을곳도 없었다 뒤쪽으로 가봐야 싱크대 뿐이였다
선화에 시선에 식탁아래 남자에 발이 보였다. 남자는 두리번 거리다 식탁쪽에 무언가
검은 물체가 보였는지 점점 발을 옴기기 시작했다
- 거기 계신가요.
호기심이 가득한채 다가오는 남자에 목소리에 선화는 동공이커진채
심장은 터질것같이 쿵쾅 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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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된것같았다. 고개를 올려 눈을떴을땐 의외로 아이의 집이아닌 선화에 집이였다
시계는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햇빛이 따듯하게 방안을 감싸는것 보니 오전임은 분명했다.
막눈을뜨자마자 창문에서 나오는태양빛에 맞부딛쳐 선화는 눈을 조금 찡그렸다.
- 얼마나 잔거지
아이에게 약을 받아먹고 잠을 자고나서부터는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실 그 악몽같은일이 있은후 하루가 지난 다음날이였다 선화의 굉장함 피로감과 수면제에 약효덕분에
긴시간을 잠에 빠져 지낸것이였다 정신이 점점 돌아오자 온몸이 뻐근했다 그러고보니 선화는 바닦에
누워있는게 아닌것 같았다 빛에 눈이 적응하자 시야가 점점 돌아오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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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못해 조금씩 쓰라렸다 그리고 잠깐 허벅지를 조금씩 움직여 보려는순간
선화는 깜짝 놀라 천장을 보던 고개를 정면으로 바꿨다
- 헉
바로 자신에 위치는 현관 신발장 앞이였다 거기다 현관문을 활짝 열려있었다
팔은 움직이되 다리는 움직일수 없었다 아이의 짓인지 자신은 식탁의자에 다리는
양쪽으로 크게 벌리게 꽁꽁 묶여있어서 보란듯이 보지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악몽같은 그날과 같이 철저히 추잡한 알몸으로 현관문앞에 앉아있었던것이다.
- 이게 도대체
선화는 순간 불안감이 급습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이의 집이 아니라
조금더 적은확률로 사람들이 이 문앞을 지나간다는것이였다. 4층이라면
들켰으면 바로 지금 이 문앞 402호 주인 백수 나 아니면 그에 가족이라
생각했다.사실 안심한다는 말자체가 너무나도 웃기지만 여지껏 당해온 충격이
그만큼 크다는 증거였다.식은땀이 송골송골 선화에 등에 맺히기 시작했다.
도대체 이게 얼마나 잔인한 처사인가 대낮에 현관문앞에 전라에 여자를 묶어놓고 문을
열어두고 가다니 생각하면 할수록 아이에 잔인함에 치를 떨었다. 선화는 고개를
숙여 천천히 자신에 몸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또 혹시나 무슨짓을 당했는지 모르기 때문이였다
다행이 몸에 상처는 보이지 않았다 단지 부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게 한체 양발목만 3 4번 정도
묶은줄과 부끄러운줄 모른채 핑크색 유두를 빳빳히 세운 유방 그리고 무엇인가 알수없는 물체가
음모에 달라 붙어있다는것 뿐이였다
- " 껌...? "
손으로 음모에 붙은 물건을 때려고 하자 따가움과 동시에 껌에 달라붙은 털들때문에 고통이 밀려왔다
고통과 함께 선화는 조금씩 그날에 기억을 회상했다 분명아이가 티슈로 오줌을 닦다가 어떤 물체를
자신에 음모에 넣고 손을 휘저었던 기억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 그게 껌이였나... 이걸 왜 여기다
선화에 머리로 아이의 생각을 알수있을리가 없었다 솔직히 보통에 인간에 양심으로
그아이를 바라봐서 나올수 있는 답은 하나도 없었다. 아무 이유도 없는 괴롭힘
만이 그아이를 설명할수 있었다
- 터벅 터벅 터벅
선화가 자신에 몸을 관찰하던 사이 현관문 밖에 사람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 헉
그상황에 잠시 딴생각을했는지 계단올라오는 소리 조차 눈치채지 못했던것이다
거기다 계단 올라오는 소리는 꽤나 가까웠다 1층부터 올라오는 조용한 소리가 아니라
최소 2 3 층 사이에서 들리는 발자국이였다. 선화는 어떻게든 도망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의자에 묶여있는 터라 현관문을 빠르게 뛰어가 잠글수도 어디로 피할수도 없게 되었다
- 크응...
- 터벅 터벅
아이가 원하는게 이런것일까 하지만 선화는 분노를 느낄 여유같은건 없었다.
시간은 점점 촉박해지기 시작했다 발자국소리는 조금씩 선화에 두려움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등에 맺힌땀은 좀더 증가하여 겨드랑이부터 사타구니까지 타고 내리기 시작했다 두려움이
커지기 시작한것이였다. 무언가 방법이 떠올랐는지 선화는 의자에 발이 묶인 상태로
조금 무게중심을 옴겨 의자체로 바닦으로 고꾸라졌다
- 꺄악!
다리는 묶여있지만 팔이 풀려있어 어떻게든 엎어지면 기어갈수 있다고 생각했던것이였다
하지만 아무 방어책도 없이 고꾸라진덕분에 다행이 머리가 부딫치진 않았지만 그대로
어깨가 바닥과 맞부딪쳐 뼈가 부서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팔이 어떻게든 방어해 줄거라 생각했지만
그건 큰 오산이였다. 갑작스런 무게이동에 가장중요한 머리부분을 막아내느라 어깨로 바닦에 고꾸라진
것이였다.거기다 갑작스런 여성에 비명소리가 실수였다 오히려 천천히 올라오던
발자국 소리가 여성에 신음소리가 들리자 위험을 간주했는지 뛰어올라오기 시작했다 .
-쿵쿵쿵
-하으윽
생각보다 고통은 너무 심했다 하지만 어떻게든 움직여야했다. 어째서 자신이 이런
치욕스러운 일을 겪어야 하는지 너무나 고통스럽고 한심했다. 하지만 한탄할여유는 없었다
온신경은 지금 이상황을 탈출해야 한다는 생각에만 전념해야 했다. 다리에 줄을 풀기엔 어깨에 고통때문에
시간이 너무 오래 지체 되었다. 하는수없이 그상태로 부엌바닦을 양손으로 지체하고 가슴을 바닦에 문대어
천천히 기어가기 시작했다
- 저기 무슨일이시죠?
-?!
문밖에서 들리는 소리는 남자였다 아마 계단을 올라오던사람은 4층 옆집 백수였던것 같다
선화는 간신히 어깨에 고통을 참으며 식탁쪽을 조금씩 돌아 겨우 현관문을 피해 식탁뒤로숨었다
어깨에 고통은 심각할 정도로 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금씩 세어나오는 신음을 오른손으로 입막음하여
틀어막는게 고작이였다. 이상태로 저남자에게 들켰다간 무슨 오해를 살지 모른다.
- 터벅 터벅
선화는 조금씩 숨소리를 죽였다 이미 두려움은 극한에 다다르고 있었다 현관문이
열린게 문제였다. 덕분에 도와주려는 심리보단 아마 남자에 호기심이 더 강해졌을것이다.
여성에 신음소리와 환하게 열려있는 현관문이라니 여러가지 상상이 남자에 머리에 떠오를것이다.
선화도 설마했지만 문 안으로 들어올줄은 몰랐다 불안이 엄습하자 무엇을 어쩔줄 몰라
선화는 그냥 식탁뒤에서 몸을 최대한 웅크린채 벌벌 떨수밖에 없었다 좀더 냉정하게 대처하면
무슨방법이라도 떠올랐겠지만 그런계산은 머리에 떠오르지도 않았다.
- " 제발.. 제발 이쪽을 보지말아줘.. "
- 다치셨나요 ?
발소리가 점점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선화는 불안감과 타고오르는 갈증에
침을 꿀꺽 넘겼다 이이상 숨을곳도 없었다 뒤쪽으로 가봐야 싱크대 뿐이였다
선화에 시선에 식탁아래 남자에 발이 보였다. 남자는 두리번 거리다 식탁쪽에 무언가
검은 물체가 보였는지 점점 발을 옴기기 시작했다
- 거기 계신가요.
호기심이 가득한채 다가오는 남자에 목소리에 선화는 동공이커진채
심장은 터질것같이 쿵쾅 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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