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음란한 암퇘지 사키코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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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쭈우… 쮸웁…」
전라에 하이힐만 신은 모습으로, 사키코는 소파에 앉은 남자에게 봉사하고 있다.
풀을 빳빳하게 먹인 와이셔츠와 넥타이차림의 남자의 노출된 하반신에, 입술을 파묻고는 애무하고 있는 것이다.
펠라치오에도 익숙해졌다. 혐오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지금 핥고 빠는 물건이 사랑스럽게 느껴질 정도다.
사키코는, 그런 자신을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게 되었다.
「꾸쮸욱, 주륵~ 쩝…. 쭈웁~」
타액을 듬뿍 흘려 검은색의 페니스를 덮고는, 입안 가득히 넣고 빨아들인다.
오카에 일행처럼 젊음이나 의욕이랄 것은 없지만, 경험에 의한 여유가 느껴진다. 사키코의 혀끝의 움직임에도 차분히 대응하고 있다.
사키코의 다리는 벌려져 보지가 남자의 발가락으로 희롱당하고 있다. 그녀의 다리사이에서도 찌걱거리며 습기찬 소리가 들려온다.
「하아앙…. 아아….」
단단하게 솟아오른 자지로부터 입술을 떼고, 사키코는 헐떡이며 신음소리를 높였다. 물기 띤 눈으로 남자를 올려보며
「갖고 싶어…. 빨리… 해 주세요….」
중얼거리는 사키코에게서 더 이상 평상시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다.
퍽!
「앗!」
부장에게 차여 엉덩방아를 찧은 사키코. 그녀의 애액이 부장실 바닥에 깔린 카펫으로 스며든다.
「그것이 노예가 할 말인가? 날 실망시키지 마라.」
낮은 음성에 분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감지한 사키코는 당황하며 무릎을 꿇고는 고개를 깊숙이 숙였다.
「지, 진심으로 잘못했습니다. 부디 사키코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안으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사키코는 말했다.
「조금은 노예다워졌군. 하지만,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잖나.」
「네. 사키코의 보지에 부장의 자지를 넣어주세요….」
평상시라면 절대로 입에 대지 않는 부끄러운 말이 사키코의 입술에서 흘러나온다.
물론 부끄러움은 느끼고 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어찌 할 수 없을 정도의 쾌감이 사키코의 전신을 채워갔던 것이다.
「…좋겠지. 위로 올라타라. 스스로 들어가고, 스스로 움직인다.」
「예….」
사키코는 앉아있는 부장의 몸 위로 기어가듯 올라탄 뒤, 손을 이용해 그의 페니스를 천천히 자신의 안으로 이끌어 넣었다.
그녀의 안으로 가득 차오는 두꺼운 고기의 감촉…. 피부에 닿는 뜨거운 가죽의 감촉…. 사키코의 손은 남자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과 클리토리스로 권한다.
「아아… 우응…」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간 페니스가 사키코의 자궁 입구를 자극하자, 입술에서 절로 한숨이 흘러나온다. 허리가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해 그녀 안의 페니스를 자극한다. 쭈뿍~ 찌걱, 찔걱, 찌걱… 결합부분에서 음란한 소리가 울리기 시작한다.
「음…. 아아… 하아…」
방의 창에는 블라인드가 내려있지 않았다. 밖에서 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사키코의 움직임은 한층 더 격렬함을 늘렸다.
(봐줘, 봐줘! 음란한 나를 봐줘!)
하반신에서 퍼지는 쾌감 때문에, 생각은 소리가 되어 나오지 않는다.
「큿…. 핫…. 아앗…. 하아…하아…」
헐떡이는 자신의 신음소리가 귓가에 엉겨 붙을 뿐이다.
「좋아. 정액을 쏴주도록 하지. 안으로 받아들여라.」
「하웃…. 가, 감사합니다. 안에, 안에다 정액을, 부장님의 정액을 싸주세요….」
쭈뻑쭈뿍~ 찌걱찌걱~ 소리의 간격이 점차 빠른 속도로 짧아진다.
절정이 다가온 것을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남자의 어깨에 손톱을 세워 매달리는 사키코. 이윽고, 「우웃!」 하는 기합과 함께 남자가 허리를 잔뜩 밀어올린다. 동시에 사키코도
「!!-------읏!」
목을 뒤로 젖히며 소리도 제대로 못 지른 채 남자 위에서 절정을 맞이했다. 그녀의 육벽이 페니스를 단단히 조여 쭈욱쭈욱- 정액을 짜낸다.
「아… 하아… 아아…….」
쭉쭉 뿜어진 정액이 자신의 자궁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끼며, 사키코는 의식을 잃었다.
뒤처리를 끝내고 옷차림을 정돈한 사키코가 방을 나간 후 부장은 수화기를 들고선 번호를 눌렀다. 잠시 후… 누군가가 수화기를 들었고 부장은 연결된 상대에게 말하기 시작한다.
「예. 모두 예정대로입니다. 조교는 내일부터 개시합니다. 예. 예.」
통화상대의 말을 듣고 히죽~ 묘한 웃음을 지으며 남자는 덧붙였다.
「예. 취향에 맞는 음란 노예로 키워드리겠습니다. 회장님.」
남자는 천천히 수화기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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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회사편>은 끝나고, <조교편>으로 넘어갑니다
전 재밌게 읽어서 **넷 회원분들도 같이 재밌자고 번역했는데 막상 반응이 별로라, 나머지 분량 번역할 힘이 쭉쭉 떨어지네요. (ㅠ_ㅠ)y-~~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추천과 댓글 좀 남겨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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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빳빳하게 먹인 와이셔츠와 넥타이차림의 남자의 노출된 하반신에, 입술을 파묻고는 애무하고 있는 것이다.
펠라치오에도 익숙해졌다. 혐오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지금 핥고 빠는 물건이 사랑스럽게 느껴질 정도다.
사키코는, 그런 자신을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게 되었다.
「꾸쮸욱, 주륵~ 쩝…. 쭈웁~」
타액을 듬뿍 흘려 검은색의 페니스를 덮고는, 입안 가득히 넣고 빨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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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코의 다리는 벌려져 보지가 남자의 발가락으로 희롱당하고 있다. 그녀의 다리사이에서도 찌걱거리며 습기찬 소리가 들려온다.
「하아앙…. 아아….」
단단하게 솟아오른 자지로부터 입술을 떼고, 사키코는 헐떡이며 신음소리를 높였다. 물기 띤 눈으로 남자를 올려보며
「갖고 싶어…. 빨리… 해 주세요….」
중얼거리는 사키코에게서 더 이상 평상시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다.
퍽!
「앗!」
부장에게 차여 엉덩방아를 찧은 사키코. 그녀의 애액이 부장실 바닥에 깔린 카펫으로 스며든다.
「그것이 노예가 할 말인가? 날 실망시키지 마라.」
낮은 음성에 분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감지한 사키코는 당황하며 무릎을 꿇고는 고개를 깊숙이 숙였다.
「지, 진심으로 잘못했습니다. 부디 사키코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안으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사키코는 말했다.
「조금은 노예다워졌군. 하지만,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잖나.」
「네. 사키코의 보지에 부장의 자지를 넣어주세요….」
평상시라면 절대로 입에 대지 않는 부끄러운 말이 사키코의 입술에서 흘러나온다.
물론 부끄러움은 느끼고 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어찌 할 수 없을 정도의 쾌감이 사키코의 전신을 채워갔던 것이다.
「…좋겠지. 위로 올라타라. 스스로 들어가고, 스스로 움직인다.」
「예….」
사키코는 앉아있는 부장의 몸 위로 기어가듯 올라탄 뒤, 손을 이용해 그의 페니스를 천천히 자신의 안으로 이끌어 넣었다.
그녀의 안으로 가득 차오는 두꺼운 고기의 감촉…. 피부에 닿는 뜨거운 가죽의 감촉…. 사키코의 손은 남자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과 클리토리스로 권한다.
「아아… 우응…」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간 페니스가 사키코의 자궁 입구를 자극하자, 입술에서 절로 한숨이 흘러나온다. 허리가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해 그녀 안의 페니스를 자극한다. 쭈뿍~ 찌걱, 찔걱, 찌걱… 결합부분에서 음란한 소리가 울리기 시작한다.
「음…. 아아… 하아…」
방의 창에는 블라인드가 내려있지 않았다. 밖에서 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사키코의 움직임은 한층 더 격렬함을 늘렸다.
(봐줘, 봐줘! 음란한 나를 봐줘!)
하반신에서 퍼지는 쾌감 때문에, 생각은 소리가 되어 나오지 않는다.
「큿…. 핫…. 아앗…. 하아…하아…」
헐떡이는 자신의 신음소리가 귓가에 엉겨 붙을 뿐이다.
「좋아. 정액을 쏴주도록 하지. 안으로 받아들여라.」
「하웃…. 가, 감사합니다. 안에, 안에다 정액을, 부장님의 정액을 싸주세요….」
쭈뻑쭈뿍~ 찌걱찌걱~ 소리의 간격이 점차 빠른 속도로 짧아진다.
절정이 다가온 것을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남자의 어깨에 손톱을 세워 매달리는 사키코. 이윽고, 「우웃!」 하는 기합과 함께 남자가 허리를 잔뜩 밀어올린다. 동시에 사키코도
「!!-------읏!」
목을 뒤로 젖히며 소리도 제대로 못 지른 채 남자 위에서 절정을 맞이했다. 그녀의 육벽이 페니스를 단단히 조여 쭈욱쭈욱- 정액을 짜낸다.
「아… 하아… 아아…….」
쭉쭉 뿜어진 정액이 자신의 자궁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끼며, 사키코는 의식을 잃었다.
뒤처리를 끝내고 옷차림을 정돈한 사키코가 방을 나간 후 부장은 수화기를 들고선 번호를 눌렀다. 잠시 후… 누군가가 수화기를 들었고 부장은 연결된 상대에게 말하기 시작한다.
「예. 모두 예정대로입니다. 조교는 내일부터 개시합니다. 예. 예.」
통화상대의 말을 듣고 히죽~ 묘한 웃음을 지으며 남자는 덧붙였다.
「예. 취향에 맞는 음란 노예로 키워드리겠습니다. 회장님.」
남자는 천천히 수화기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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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회사편>은 끝나고, <조교편>으로 넘어갑니다
전 재밌게 읽어서 **넷 회원분들도 같이 재밌자고 번역했는데 막상 반응이 별로라, 나머지 분량 번역할 힘이 쭉쭉 떨어지네요. (ㅠ_ㅠ)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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