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의 독백 - 23부❤️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73 조회
- 목록
본문
Chapter 23
앤이 샤워부스 안으로 들어왔어요.
그 때 저는 처음으로 그녀의 나신을 볼 수가 있었는데, 그녀의 몸매는 상상 이상으로 정말 아름답더군요. 게다가 터질듯이 탱탱한 젖가슴 위에 오똑 솟아올라 있는 젖꼭지는 제법 알이 굵은것이 탐스럽게 매달려 있었고, 엉덩이도 거의 명품 수준이라고 할만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사타구니 사이로 힐끗힐끗 보이는 음부도 정말로 예쁘게 생겼더라구요.
"그만하면 샤워는 충분히 했을 테니까, 이리와서 나한테도 한번 해줘."
앤이 다리를 크게 벌리고 서서는, 제 목을 끌어당기며 저에게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어요. 그녀의 혀는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제 입안 구석구석을 탐험했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입을 떼고서 제 머리를 자기 사타구니쪽으로 내리누르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혀를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이밀었더니, 그녀의 사타구니가 저 만큼이나 흠뻑 젖어있는게 아니겠어요! 게다가 충혈된 듯이 크게 부풀어오른 음핵이 도톰한 외음부 사이로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어서 혀로 핥아주기가 한결 수월하더라구요.
제가 혀는 물론 이빨까지 동원해가며 음핵을 애무해주니까, 앤이 제 머리를 자기 사타구니로 더욱 세게 내리눌렀어요. 그래도 앤이 흥분에 겨운 교성을 내지르도록 만드는건 전혀 어렵지가 않았어요. 하물며 저는 앤이 오르가즘을 느낄 때 샘물처럼 솟아나오던 애액까지도 혀로 전부 핥아서 받아먹기까지 했으니까요.
앤은 오르가즘이 가라앉고 나자, 저를 일으켜 세우더니 시작을 했을 때 처럼 저에게 다시 길고도 뜨거운 키스를 해주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 키스의 느낌이 너무도 강렬하게 느껴져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제 맘 속에서 앤에 대한 애정이 싹 트는걸 느끼고 속으로 깜짝 놀랐지 뭐예요!
"으으음!!.. 고마워, 제인. 너무 좋았어."
"뭘요, 마님. 그런데 아까는 왜 우리랑 같이 놀지 그러셨어요?"
"아무리 친구들이라고 해도, 다른 남자들 앞에서 내 몸을 보여주기가 싫어서 그랬어. 더군다나 나는 걔네들한테는 별로 관심도 없거든. 그렇다고 마크나 제임스가 별로라는 얘기는 아니야. 사실 걔네들도 멋진 남자들이긴 해. 하지만 걔네들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더구나 내 순결을 아무렇게 아무한테나 줄 수는 없는 거잖아."
"마님은 지크 나리한테 관심이 있죠, 그렇죠?"
앤이 갑자기 얼굴을 붉히며 당황을 하더군요.
"그.. 그래, 맞아. 솔직히 나는 오래 전부터 지크한테 관심이 있었어. 하지만 지크한테는 레이첼이 있잖아. 게다가 지크는 다른 여자들한테는 별로 관심도 없어보이고.. 그런데도 쎅스라면 누구하고라도 에니타임 오케이(Anytime OK)인 것 같더라구."
"글쎄요, 꼭 그런것 같지는 않던데요. 사실 저야 지크 나리를 만난지 하루밖엔 안되긴 했지만, 그래도 지크 나리가 마음이 넓고 다정다감한 남자라는건 알겠더라구요."
그래, 나도 그건 알아. 지크는 뭘 하든 그 속에 그의 본심이 담겨있다는걸 말이야. 그리고 지크는 내가 본 남자들 중에서 가장 스마트하고 좋은 구석이 참 많은 남자이긴 해. 그래도 아직은 그가 철부지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
"솔직히 말하면, 저는 레이첼이 지크 나리한테 어울리는 여자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그러니깐 마님이 지크 나리를 원하기만 한다면, 지크한테서 눈을 떼지말고 차분히 기다려보도록 하세요. 그럼 머지 않아서 레이첼은 지크 나리한테서 멀어질 게 분명하니까 그 때 기회를 잡으시면 될거예요."
앤이 진심어린 표정으로 고마와하면서 저를 꼭 끌어안길래, 저도 그녀를 힘껏 마주 안아주었어요. 그러자 앤이 저에게 다시 한번 키스를 해주고는 옷을 찾아 입고서 화장실에서 나갔어요. 그래서 저도 서둘러 그녀를 따라 화장실을 나섰지만, 제가 입을 것이라고는 하이힐 밖엔 없었으므로, 하이힐만 신고서 알몸으로 화장실에서 나갈 수 밖엔 없었죠.
"화장실에서 누가 그렇게 신음소릴 낸 거야? 아마 레이첼도 그 정도로 크게 소릴 지르지는 않았을 거야. 게다가 듣자하니 제인의 음성도 아닌것 같던데, 그래?"
"예, 나리. 그건 앤 마님이 그런거예요."
"이런, 이런! 앤, 나한테도 그런 모습을 좀 보여주면 안돼? 나는 여자들끼리 하는 모습을 너무 보고싶었단 말이야."
"미안하지만 너한테는 안되겠는걸~. 아마 제인이라면 해줄 수 있을 거야. 하지만 나 한테는 꿈도 꾸지 마."
앤이 씩 미소를 지으며 거실에 모여있던 남학생들과 농을 했어요. 하지만 지크는 구경만 하고 있을 뿐 한 마디도 꺼내질 않더군요.
"혹시 배가 고프신 분이 있으면, 제가 식사준비를 할께요."
"제인, 우리가 벌써 피자랑 치킨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그럴 필요 없어. 아마 한 20분 정도면 도착을 할 거야."
저는 피자가 배달되어 올 거라는 소리에 너무 기뻤어요. 왜냐하면 여러 청년들과 오후 내내 쎅스를 한 까닭에 배가 너무너무 고팠거든요. 그런데 바로 그 때 갑자기 마크가 바지를 훌렁 벗어던지며 반쯤 발기가 되어있는 페니스를 드러내놓는게 아니겠어요!
"제인, 당신이 앤이랑 샤워를 하며 질러대던 신음소리 때문에, 나까지 이렇게 흥분을 하고 말았으니까, 당신이 책임을 져줘. 아마 한 20분 정도면 피자가 올 때까지 시간은 충분할 거야."
"예, 나리." 저는 어쩔 수 없이 그의 앞으로 느릿느릿 다가가, 가랑이를 벌리고 서서 한손으로 음부를 스스로 애무하며 그를 지그시 바라보았어요. 그러자 그가 탐욕스런 눈길로 제 사타구니쪽만 쳐다보고 있길래, 저는 제 음부를 벌리고 그 속까지도 속속들이 그에게 드러내주었어요. 그러자 그의 성기가 서서히 고개를 들어올리기 시작하더군요.
"정말로 제가 입으로 해주길 원하시는 거예요?" 저는 계속 그를 애가 타게 만들었어요.
"당신이 내 손님인 저 나쁜 녀석들의 사타구니 위에 걸터앉고 싶다면, 나도 말릴 생각은 없어. 솔직히 당신 때문에 다리가 후들거릴 지경이거든. 하지만 당신이 임무 때문에 쎅스를 하려는게 아니라면, 그냥 내 좆이나 빨아줘."
저는 미소를 지으며 그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의 성기를 입으로 감싸 물었어요. 그리고 단단하게 발기가 된 그의 성기를 정성껏 빨아주고 있으려니까, 갑자기 제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슬쩍 곁눈질로 바라봤더니, 제임스가 하반신만 알몸인 상태로 뒤에서 저를 범하려 하고 있었어요.
제임스는 서두르는 기색도 없이 천천히 삽입을 시도했어요. 하지만 저는 제 음부가 아직은 말라있는 상태인데다 쓰리고 아프기까지 해서 은근히 겁이 좀 나더라구요. 그런데 제임스가 성기를 제 몸에 완전히 삽입을 하고나서 천천히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신기하게도 제 옹달샘의 샘물이 곧바로 다시 솟아나와 윤활제 역활을 해주어서 걱정했던것 만큼 아프지도 않을 뿐더러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한편 마크는 제 머리칼을 움켜쥔 채로 페니스를 제 목구멍 깊숙이까지 완전히 삽입을 하는 바람에, 저는 숨이 막혀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마크도 저의 그런 상태를 알고 있었는지, 제가 숨이 막혀서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성기를 빼서 제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줬다가, 제가 숨을 좀 고를만 하면 곧바로 다시 뿌리까지 제 입안에 삽입하는 것이였어요.
마크는 그 짓을 쉬지않고 계속 되풀이하다가 꽤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제 입안에 사정을 했어요. 그것으로 마크는 그날 하루 동안만 세차례나 제 입에 사정을 한 것이였죠. 그러고 나자 제 뒤에서 펌프질을 하던 제임스도 제 몸안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바로 그 때 현관벨이 울리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그래서 앤이 현관으로 갔는데, 아 글쎄 앤이 피자 배달부를 데리고 거실로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
그 때까지도 저는 네 발로 엎드린 채로 입가에는 정액이 잔뜩 묻어있었고, 음부에서도 정액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는 상태였거든요. 그런데도 제임스는 피자 배달부가 들어온 건 아랑곳 하지않고, 제 음핵을 비틀고 잡아당기며 제 음부를 만지작거리고만 있었어요. 그 바람에 저는 너무 수치스럽고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렇다고 어떻게 할 수도 없어서 그저 제임스의 짓궂은 손길에 몸을 가늘게 떨고만 있었어요.
"제인, 내가 피자를 사느라고 돈을 다 써버려서 팁을 줄 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말이야, 당신이 이 친구한테 팁 대신으로 서비스를 좀 해주면 안되겠어? 사실 솔직히 말하면, 이 친구는 나랑 생물학 수업을 같이 받는 친구인데 말이야, 정말 괜찮은 친구라서 그냥 보내기가 미안해서 그래."
"예, 알았어요, 마님."
"아! 제인, 일어날 필요는 없어. 그냥 이리로 기어서 와."
앤의 그 말에 저는 수치심으로 온 몸이 부르르 떨릴 지경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고개를 푹 숙인 채로 고개를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피자 배달부의 발 아래로 기어가서는, 그의 앞에 꿇어 앉아서 그의 바지춤을 열어주려니까, 그의 바지춤이 이미 불룩할 정도로 텐트를 치고 있더군요. 저는 수치심을 감추려고 얼른 그의 성기를 꺼내서 빨아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뜻밖에도 앤이 계속 저의 수치심에 부채질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어때, 죠지? 괜찮지? 그 여자는 정말로 오랄을 너무 잘한다니까! 너도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젖가슴이라도 만져보고 그래. 원하는게 있으면 뭐든 해도 돼. 혹시 네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미리 얘기해주는건데 말이야, 이 여자는 진짜 암캐야. 그래서 여기에 있는 얘네들도 오늘 하루종일 이 여자랑 쎅스를 했다니까! 제인, 어때, 내 말이 맞지? 너는 씹구멍이 맞지, 그렇지?"
"예, 맞아요, 마님."
"그럼, 네 스스로 네가 씹구멍이라고 얘기를 해봐. 자! 너는 뭐지?" 앤이 제 머리칼을 움켜쥐고 뒤로 제끼는 바람에, 물고있던 죠지의 성기가 제 입에서 빠져버렸어요.
"저는.. 저는 좆 빠는 씹구멍이예요, 마님."
저는 그렇게 대답을 해놓고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심정이였어요. 그런데 앤은 제 머리칼을 다시 움켜쥐고서 배달부의 성기로 제 머리를 내리누르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어쩔 수 없이 다시 배달부의 페니스를 열심히 빨아줄 수 밖엔 없었죠. 그러자 죠지는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제 입안에 하나가득 사정을 하고 말더군요. 그런데 앤이 제가 배달부와 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손가락으로 제 음부를 살살 애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도 금새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말았지 뭐겠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부끄러운 것은, 앤이 옆에서 잡아주지 않았더라면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을 것이라는 점 때문이예요.
그 사이에 죠지는 얼른 바지춤을 추스리고 도망치듯 사라져버렸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 죠지는 아마 자기가 저를 죽게 만들기라도 했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예요.
앤의 가슴에 머리를 기댄 채로 겨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앤이 제 뺨을 가볍게 두드리며 걱정스런 표정으로 저를 내려다보고 있었어요.
"제인, 괜찮아? 이제 좀 정신이 들어?" 앤은 진심어린 표정으로 저에게 걱정스럽게 물어보더니, 제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더군요.
"예, 마님. 그냥 좀.. 그냥 좀 당황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겪은 일이라 그런것 뿐이예요."
"이건 모두 지크 때문이야. 지크가 그러기를, 당신은 수치심을 느끼면 더 크게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그랬거든. 그런데 죠지가 들어오자, 나도 당신을 좀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뭐야. 제인, 정말 미안해. 나는 정말 다른 뜻은 없었어."
"마님, 저한테 미안해 할 것 없어요. 왜냐하면 그게 마스터의 권리이고, 마스터는 잘못이라는게 없거든요. 게다가 마님은 이번주 중에서 두번째로 강렬하고 황홀한 오르가즘을 저한테 선사해 주셨거든요.. 어쨌든 지금까진요.."
저는 그녀에게 진심어린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친절함에 대한 보답으로 키스로 답례를 해주었어요.
그 사이에 남자들은 제가 괜찮다는걸 알고 안심을 하고는, 배달되어 온 피자를 먹기 시작했어요. 순간 저도 그 맛있는 피자 냄새를 느끼고, 앤의 부축을 받으며 쇼파로 가서 지크의 옆 자리에 앉아서 피자를 먹기 시작했죠. 피자랑 치킨을 먹는 동안 말을 꺼내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정도로 모두들 먹는데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음식이 순식간에 모두 동이 나버렸어요.
모두들 배를 두둑히 채우고 나자, 너무 피곤했는지 마크는 자기방으로 가서 좀 쉬겠다고 했고, 제임스는 내일 또 오겠다며 가버리더군요. 그 바람에 지크와 앤, 그리고 저 이렇게 세명만 거실에 남게 됐어요.
"나리, 먹은 건 제가 치울게요."
"아니야, 제인. 우리랑 같이 치워."
그래서 저는 지크와 앤의 도움을 받으며 같이 뒷정리를 했어요. 그리고 정리를 마치고 났을 땐, 다같이 거실에서 엉거주춤 서서는 다음엔 뭘 할 건지를 묻는듯한 표정으로 서로를 쳐다보게 됐어요. 그 순간 앤이 먼저 말을 꺼내더군요.
"그럼.. 이제 뭘 하지?"
바로 그 때 멋진 아이디어 하나가 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어요. 그래서 저는 참지 못하고 이렇게 제안을 했죠.
"우리 세명이 같이 지크 방으로 가서 함께 쉬는게 어떻겠어요?"
지크는 좀 놀란 표정으로 저를 멍하니 쳐다보더군요. 그리고는.. "앤, 너는 어때? 너도 그렇게 할래?"
"지크, 그래도 괜찮겠어? 너도 우리가 함께 네 방으로 가는게 무슨 의미인지 너도 알지, 그렇지?"
"그래, 나도 알아. 그러니까 네가 나한테 의향을 묻는 거라면 내 대답은 "예스"야. 나도 네가 우리랑 같이 어울렸으면 좋겠어."
"그렇다면.. 좋아! 나도 네 방으로 같이 갈게." 그리고는 앤이 저를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제 벌거벗은 엉덩이를 철썩 때리며 말하더군요. "그럼 당신도 어서 그 쎅시한 궁둥이를 움직이도록 해."
"예, 마님."
저는 그들이 아직도 좀 어색해 하는것 같아서, 일부러 좀 과장된 몸짓으로 그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손을 하나씩 잡고서 지크의 방으로 그들을 끌고갔어요. 그러자 지크가 등 뒤로 방문을 잠그더군요.
지크의 방은 그날 하루종일 거의 비어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밤의 격렬했던 쎅스의 흔적과 냄새가 방안에 그대로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앤이 그걸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고, 얼른 지크를 꼭 끌어안은 다음 등 뒤로 손을 돌려서 앤을 저한테로 바싹 끌어당겼어요. 그러자 지크가 저에게 격렬하게 키스를 퍼붓더군요. 그래서 저는 등 뒤로 앤을 꼭 끌어당기고 있다가, 지크가 키스를 멈추자 얼른 뒤로 돌아서서 앤에게 똑같이 키스를 해주었어요. 그러자 앤은 잠자코 제 키스를 맞받아주고는 제 어깨 너머로 지크를 건너다 보며 말을 꺼내더군요.
"지크, 제인이랑 내가 서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한번 보고싶어?"
"응!" 지크가 간단명료하게 대답을 했어요. 하지만 그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는걸 느끼고, 저는 지크의 속내를 대충 짐작할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앤의 귀에 대고 귓속말로 물어봤어요.
"지크 나리는 마님의 알몸을 본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그럼! 당연하지! 나는 남자들 앞에서 옷을 벗은 적은 한번도 없었는걸. 내가 비록 당신과 사랑을 나누고 남자들과 가벼운 페팅을 즐긴 적은 있긴 하지만 말이야, 나는 정말 숫처녀야."
"그럼.. 오늘밤에 우리 셋이 함께 있어도 괜찮겠어요?"
"그래, 상관없어. 나는 지크를 믿어."
"좋아요! 그럼 우리 지크랑 좀 즐겨보자구요."
저는 앤이 입고있던 셔츠를 그녀의 머리위로 벗긴 다음 차고있던 브래지어도 벗겨버렸어요. 순간 저는 샤워를 할 때 본 적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예쁜 가슴에 속으로 다시 한번 감탄을 하며, 뒤에 서 있는 지크도 아마 보고싶어서 안달이 나 있을 거라고 속으로 생각했죠. 하지만 저는 짐짓 모른 채 하며, 앤의 탐스런 젖꼭지를 빨고 핥기 시작했어요.
몇 분동안이나 그렇게 젖꼭지를 애무해주다가, 저는 그녀의 젖꼭지에서 여전히 입을 떼지 않은 채로, 앤의 스커트로 손을 뻗었어요. 그리고는 앤이 입고있던 스커트를 벗기고 팬티까지도 무릎 아래로 끌어내려 버렸어요. 그러자 앤이 발목에 걸린 스커트와 팬티에서 발을 빼내더군요. 그래서 저는 손과 입을 모두 동원해서 그녀의 몸 곳곳을 탐험하듯 애무해주다가, 마침내는 손을 그녀의 촉촉한 사타구니 사이로 찔러넣었어요.
저는 앤의 입술에서 입술을 떼지 않은 상태로 그녀를 침대로 이끌었어요. 그리고 그녀를 침대끝에 걸터앉히고서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부드러운 손길로 그녀의 무릎을 양옆으로 크게 벌렸어요. 그런 다음 그녀의 꽃잎에 살짝 키스를 해준 다음 혀로 부드럽게 핥아주기 시작하자, 그녀가 쾌감으로 몸을 꿈틀대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그녀의 보드랍고 민감한 부위를 집요하게 공략했어요. 그러자 마침내는 그녀가 참지 못하고 제 머리를 자기 사타구니로 내리누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는 혀로 그녀의 갈라진 틈새 사이를 아래위로 애무해주다가 구멍 안으로 혀를 깊숙이 밀어넣었어요. 순간 그녀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는걸 음부의 가는 떨림과 수축으로 느낄 수가 있었어요.
한편 지크는 팬츠까지 벗은 채로 의자에 앉아서, 발기한 페니스를 움켜쥔 채로 저와 앤의 레즈비언 플레이를 숨 죽이며 지켜보고 있더군요. 그리고 앤은 저의 집요하고도 능숙한 애무에 성마른 신음소릴 계속해서 터뜨리고 있었어요.
어느 순간 앤이 두 무릎으로 제 머리를 세게 조이며 절정에 이른 신음소릴 터뜨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녀가 그날의 가장 강렬한 오르가즘을 경험하고 있다는걸 느낄 수가 있었죠. 그래도 저는 멈추질 않고 애무를 계속했기 때문에, 앤은 더 이상 참질 못하고 그만하라고 애원을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멈추질 않았어요. 그 바람에 앤은 거의 숨이 넘어갈 지경이 되버리더군요.
잠시 후 오르가즘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됐는지, 앤이 저를 뒤로 밀쳐버리고는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겨우 몸을 가누며 비스듬히 앉아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앤에게 만족스런 오르가즘을 선사해 주었다는 만족감을 느끼며 바닥에 앉아있으려니까, 지크가 제 뒤로 다가와 저를 바닥에 네발로 엎드리게 하고서 두 무릎을 크게 벌려놓았어요. 그리고는 곧바로 제 몸속으로 밀고 들어왔어요. 그런데도 제 몸은 한번의 삽입에 그의 귀두가 자궁 경부까지 치고 들어올 정도로 아무 무리없이 그를 받아들일 수가 있더라구요. 하루 종일 여러 남자들을 수 없이 상대하느라고 애액이 모두 말라버렸을 법도 한데 말이예요.
지크는 아주 격렬하게 몸을 움직였어요. 그래서 그를 돌아보았더니, 그는 앤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로 마치 짐승처럼 거칠게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그 때 앤이 저에게 다가와 제 젖꼭지를 가볍게 비틀며 제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였어요.
"당신은 음부를 어떻게 애무해주어야 하는지를 너무 잘 아는것 같아. 내 말이 맞지? 정말 황홀할 정도였어! 제인, 당신은 진짜로 암캐가 틀림없어. 당신은 정말 핥고 빠는데 아주 탁월한 재주가 있는 창녀야. 자, 이제 당신도 오르가즘을 느껴봐. 당신의 씹구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커다란 물건을 온몸으로 느껴봐. 아마 지금 쯤 죠지는 배달을 왔다가 벌거벗은 알몸의 여자한테서 오랄을 받고 왔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떠들어대고 있을 거야. 그리고 당신 남편은 창녀같은 영계랑 당신 침대에서 쎅스를 하느라고 날이 새는 줄로 모르고 있을 거야. 그렇지 않아? 자, 어서 나처럼 싸봐! 나만큼 황홀할 정도의 오르가즘을 느껴보란 말이야!"
저는 남편이 레이첼이랑 제 침대 위에서 뒹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제 머리속을 가득 채움과 동시에, 지크의 잠시도 쉼 없는 격렬한 공격이 상승 작용을 일으키며 제 온몸을 덮쳐왔어요. 그래서 저는 그만 두 눈을 꼭 감고서 커다랗게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어요. 그 순간 제 음부가 지크의 성기를 꼭 물어버리는걸 제 스스로도 느낄 수가 있더라구요.
저는 머리를 앤의 무릎에 얹고서 거의 바닥에 쓰러지다시피 엎드린 채로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앤이 제 머리칼을 가볍게 쓸어주며 다독거려주더라구요. 그 때 저는 심장이 한번씩 쿵쿵 뛸 때마다 오르가즘의 강렬한 느낌이 제 온몸을 훑고 지나가고 있었어요.
저는 정신까지 가물가물 할 지경이라서 지크가 계속 펌프질을 하고 있다는 것도 겨우 알아차리고 있을 지경이였죠. 하지만 그가 제 몸속에 뜨거운 정액을 가득 쏟아놓는 순간 제 온몸을 휘감고 있던 오르가즘이 정점으로 치달아버렸어요. 그리고 그 오르가즘의 강렬한 느낌은 거의 몇 분동안이나 계속되더라구요.
앤이 제 젖꼭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는 젖꼭지에서 밀려드는 찌릿찌릿한 쾌감과 함께 오르가즘의 여운을 음미하며, 겨우 고개를 들고서 희미한 미소와 함께 앤을 올려다 보았어요. 그 때까지도 저는 몸을 전혀 움직일 수도 없더라구요.
"제인, 내가 당신한테 그런 얘기를 해준 이유가 당신이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낄 때마다 아주 뜨겁게 달아오르기 때문이란걸 당신도 알지?"
"예, 마님. 저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앤에게 길고도 뜨거운 키스로 답례를 해주었어요. 그러자 앤도 제 키스를 온몸으로 받아주었고, 우리의 혀는 서로 뜨겁게 엉켜서 서로를 탐닉했지요.
너무도 격렬했던 쎅스 때문에 저는 현기증이 날 지경이였어요. 사실 저는 그날 하루 동안만도 셀 수도 없이 쎅스를 했고,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오르가즘을 경험했거든요. 따라서 제가 쓰러지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할 지경이였죠.
앤은 아무 말없이 저를 부축해서 일으켜준 다음 저를 침대에 눞도록 도와주었어요. 그리고는 정성스럽게 이불까지 덮어주더군요. 그 이후로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라고는 앤과 지크가 침대 양옆에서 저를 잠자코 내려다보고 있던 모습 뿐이예요...
야설나라 - 무료야설 NTR/경험담/SM/그룹/근친/로맨스 무료보기
앤이 샤워부스 안으로 들어왔어요.
그 때 저는 처음으로 그녀의 나신을 볼 수가 있었는데, 그녀의 몸매는 상상 이상으로 정말 아름답더군요. 게다가 터질듯이 탱탱한 젖가슴 위에 오똑 솟아올라 있는 젖꼭지는 제법 알이 굵은것이 탐스럽게 매달려 있었고, 엉덩이도 거의 명품 수준이라고 할만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사타구니 사이로 힐끗힐끗 보이는 음부도 정말로 예쁘게 생겼더라구요.
"그만하면 샤워는 충분히 했을 테니까, 이리와서 나한테도 한번 해줘."
앤이 다리를 크게 벌리고 서서는, 제 목을 끌어당기며 저에게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어요. 그녀의 혀는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제 입안 구석구석을 탐험했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입을 떼고서 제 머리를 자기 사타구니쪽으로 내리누르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혀를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이밀었더니, 그녀의 사타구니가 저 만큼이나 흠뻑 젖어있는게 아니겠어요! 게다가 충혈된 듯이 크게 부풀어오른 음핵이 도톰한 외음부 사이로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어서 혀로 핥아주기가 한결 수월하더라구요.
제가 혀는 물론 이빨까지 동원해가며 음핵을 애무해주니까, 앤이 제 머리를 자기 사타구니로 더욱 세게 내리눌렀어요. 그래도 앤이 흥분에 겨운 교성을 내지르도록 만드는건 전혀 어렵지가 않았어요. 하물며 저는 앤이 오르가즘을 느낄 때 샘물처럼 솟아나오던 애액까지도 혀로 전부 핥아서 받아먹기까지 했으니까요.
앤은 오르가즘이 가라앉고 나자, 저를 일으켜 세우더니 시작을 했을 때 처럼 저에게 다시 길고도 뜨거운 키스를 해주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 키스의 느낌이 너무도 강렬하게 느껴져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제 맘 속에서 앤에 대한 애정이 싹 트는걸 느끼고 속으로 깜짝 놀랐지 뭐예요!
"으으음!!.. 고마워, 제인. 너무 좋았어."
"뭘요, 마님. 그런데 아까는 왜 우리랑 같이 놀지 그러셨어요?"
"아무리 친구들이라고 해도, 다른 남자들 앞에서 내 몸을 보여주기가 싫어서 그랬어. 더군다나 나는 걔네들한테는 별로 관심도 없거든. 그렇다고 마크나 제임스가 별로라는 얘기는 아니야. 사실 걔네들도 멋진 남자들이긴 해. 하지만 걔네들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더구나 내 순결을 아무렇게 아무한테나 줄 수는 없는 거잖아."
"마님은 지크 나리한테 관심이 있죠, 그렇죠?"
앤이 갑자기 얼굴을 붉히며 당황을 하더군요.
"그.. 그래, 맞아. 솔직히 나는 오래 전부터 지크한테 관심이 있었어. 하지만 지크한테는 레이첼이 있잖아. 게다가 지크는 다른 여자들한테는 별로 관심도 없어보이고.. 그런데도 쎅스라면 누구하고라도 에니타임 오케이(Anytime OK)인 것 같더라구."
"글쎄요, 꼭 그런것 같지는 않던데요. 사실 저야 지크 나리를 만난지 하루밖엔 안되긴 했지만, 그래도 지크 나리가 마음이 넓고 다정다감한 남자라는건 알겠더라구요."
그래, 나도 그건 알아. 지크는 뭘 하든 그 속에 그의 본심이 담겨있다는걸 말이야. 그리고 지크는 내가 본 남자들 중에서 가장 스마트하고 좋은 구석이 참 많은 남자이긴 해. 그래도 아직은 그가 철부지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
"솔직히 말하면, 저는 레이첼이 지크 나리한테 어울리는 여자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그러니깐 마님이 지크 나리를 원하기만 한다면, 지크한테서 눈을 떼지말고 차분히 기다려보도록 하세요. 그럼 머지 않아서 레이첼은 지크 나리한테서 멀어질 게 분명하니까 그 때 기회를 잡으시면 될거예요."
앤이 진심어린 표정으로 고마와하면서 저를 꼭 끌어안길래, 저도 그녀를 힘껏 마주 안아주었어요. 그러자 앤이 저에게 다시 한번 키스를 해주고는 옷을 찾아 입고서 화장실에서 나갔어요. 그래서 저도 서둘러 그녀를 따라 화장실을 나섰지만, 제가 입을 것이라고는 하이힐 밖엔 없었으므로, 하이힐만 신고서 알몸으로 화장실에서 나갈 수 밖엔 없었죠.
"화장실에서 누가 그렇게 신음소릴 낸 거야? 아마 레이첼도 그 정도로 크게 소릴 지르지는 않았을 거야. 게다가 듣자하니 제인의 음성도 아닌것 같던데, 그래?"
"예, 나리. 그건 앤 마님이 그런거예요."
"이런, 이런! 앤, 나한테도 그런 모습을 좀 보여주면 안돼? 나는 여자들끼리 하는 모습을 너무 보고싶었단 말이야."
"미안하지만 너한테는 안되겠는걸~. 아마 제인이라면 해줄 수 있을 거야. 하지만 나 한테는 꿈도 꾸지 마."
앤이 씩 미소를 지으며 거실에 모여있던 남학생들과 농을 했어요. 하지만 지크는 구경만 하고 있을 뿐 한 마디도 꺼내질 않더군요.
"혹시 배가 고프신 분이 있으면, 제가 식사준비를 할께요."
"제인, 우리가 벌써 피자랑 치킨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그럴 필요 없어. 아마 한 20분 정도면 도착을 할 거야."
저는 피자가 배달되어 올 거라는 소리에 너무 기뻤어요. 왜냐하면 여러 청년들과 오후 내내 쎅스를 한 까닭에 배가 너무너무 고팠거든요. 그런데 바로 그 때 갑자기 마크가 바지를 훌렁 벗어던지며 반쯤 발기가 되어있는 페니스를 드러내놓는게 아니겠어요!
"제인, 당신이 앤이랑 샤워를 하며 질러대던 신음소리 때문에, 나까지 이렇게 흥분을 하고 말았으니까, 당신이 책임을 져줘. 아마 한 20분 정도면 피자가 올 때까지 시간은 충분할 거야."
"예, 나리." 저는 어쩔 수 없이 그의 앞으로 느릿느릿 다가가, 가랑이를 벌리고 서서 한손으로 음부를 스스로 애무하며 그를 지그시 바라보았어요. 그러자 그가 탐욕스런 눈길로 제 사타구니쪽만 쳐다보고 있길래, 저는 제 음부를 벌리고 그 속까지도 속속들이 그에게 드러내주었어요. 그러자 그의 성기가 서서히 고개를 들어올리기 시작하더군요.
"정말로 제가 입으로 해주길 원하시는 거예요?" 저는 계속 그를 애가 타게 만들었어요.
"당신이 내 손님인 저 나쁜 녀석들의 사타구니 위에 걸터앉고 싶다면, 나도 말릴 생각은 없어. 솔직히 당신 때문에 다리가 후들거릴 지경이거든. 하지만 당신이 임무 때문에 쎅스를 하려는게 아니라면, 그냥 내 좆이나 빨아줘."
저는 미소를 지으며 그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의 성기를 입으로 감싸 물었어요. 그리고 단단하게 발기가 된 그의 성기를 정성껏 빨아주고 있으려니까, 갑자기 제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슬쩍 곁눈질로 바라봤더니, 제임스가 하반신만 알몸인 상태로 뒤에서 저를 범하려 하고 있었어요.
제임스는 서두르는 기색도 없이 천천히 삽입을 시도했어요. 하지만 저는 제 음부가 아직은 말라있는 상태인데다 쓰리고 아프기까지 해서 은근히 겁이 좀 나더라구요. 그런데 제임스가 성기를 제 몸에 완전히 삽입을 하고나서 천천히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신기하게도 제 옹달샘의 샘물이 곧바로 다시 솟아나와 윤활제 역활을 해주어서 걱정했던것 만큼 아프지도 않을 뿐더러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한편 마크는 제 머리칼을 움켜쥔 채로 페니스를 제 목구멍 깊숙이까지 완전히 삽입을 하는 바람에, 저는 숨이 막혀오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마크도 저의 그런 상태를 알고 있었는지, 제가 숨이 막혀서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성기를 빼서 제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줬다가, 제가 숨을 좀 고를만 하면 곧바로 다시 뿌리까지 제 입안에 삽입하는 것이였어요.
마크는 그 짓을 쉬지않고 계속 되풀이하다가 꽤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제 입안에 사정을 했어요. 그것으로 마크는 그날 하루 동안만 세차례나 제 입에 사정을 한 것이였죠. 그러고 나자 제 뒤에서 펌프질을 하던 제임스도 제 몸안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바로 그 때 현관벨이 울리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그래서 앤이 현관으로 갔는데, 아 글쎄 앤이 피자 배달부를 데리고 거실로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
그 때까지도 저는 네 발로 엎드린 채로 입가에는 정액이 잔뜩 묻어있었고, 음부에서도 정액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는 상태였거든요. 그런데도 제임스는 피자 배달부가 들어온 건 아랑곳 하지않고, 제 음핵을 비틀고 잡아당기며 제 음부를 만지작거리고만 있었어요. 그 바람에 저는 너무 수치스럽고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렇다고 어떻게 할 수도 없어서 그저 제임스의 짓궂은 손길에 몸을 가늘게 떨고만 있었어요.
"제인, 내가 피자를 사느라고 돈을 다 써버려서 팁을 줄 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말이야, 당신이 이 친구한테 팁 대신으로 서비스를 좀 해주면 안되겠어? 사실 솔직히 말하면, 이 친구는 나랑 생물학 수업을 같이 받는 친구인데 말이야, 정말 괜찮은 친구라서 그냥 보내기가 미안해서 그래."
"예, 알았어요, 마님."
"아! 제인, 일어날 필요는 없어. 그냥 이리로 기어서 와."
앤의 그 말에 저는 수치심으로 온 몸이 부르르 떨릴 지경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고개를 푹 숙인 채로 고개를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피자 배달부의 발 아래로 기어가서는, 그의 앞에 꿇어 앉아서 그의 바지춤을 열어주려니까, 그의 바지춤이 이미 불룩할 정도로 텐트를 치고 있더군요. 저는 수치심을 감추려고 얼른 그의 성기를 꺼내서 빨아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뜻밖에도 앤이 계속 저의 수치심에 부채질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어때, 죠지? 괜찮지? 그 여자는 정말로 오랄을 너무 잘한다니까! 너도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젖가슴이라도 만져보고 그래. 원하는게 있으면 뭐든 해도 돼. 혹시 네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미리 얘기해주는건데 말이야, 이 여자는 진짜 암캐야. 그래서 여기에 있는 얘네들도 오늘 하루종일 이 여자랑 쎅스를 했다니까! 제인, 어때, 내 말이 맞지? 너는 씹구멍이 맞지, 그렇지?"
"예, 맞아요, 마님."
"그럼, 네 스스로 네가 씹구멍이라고 얘기를 해봐. 자! 너는 뭐지?" 앤이 제 머리칼을 움켜쥐고 뒤로 제끼는 바람에, 물고있던 죠지의 성기가 제 입에서 빠져버렸어요.
"저는.. 저는 좆 빠는 씹구멍이예요, 마님."
저는 그렇게 대답을 해놓고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심정이였어요. 그런데 앤은 제 머리칼을 다시 움켜쥐고서 배달부의 성기로 제 머리를 내리누르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어쩔 수 없이 다시 배달부의 페니스를 열심히 빨아줄 수 밖엔 없었죠. 그러자 죠지는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제 입안에 하나가득 사정을 하고 말더군요. 그런데 앤이 제가 배달부와 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손가락으로 제 음부를 살살 애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도 금새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말았지 뭐겠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부끄러운 것은, 앤이 옆에서 잡아주지 않았더라면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을 것이라는 점 때문이예요.
그 사이에 죠지는 얼른 바지춤을 추스리고 도망치듯 사라져버렸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 죠지는 아마 자기가 저를 죽게 만들기라도 했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예요.
앤의 가슴에 머리를 기댄 채로 겨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앤이 제 뺨을 가볍게 두드리며 걱정스런 표정으로 저를 내려다보고 있었어요.
"제인, 괜찮아? 이제 좀 정신이 들어?" 앤은 진심어린 표정으로 저에게 걱정스럽게 물어보더니, 제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더군요.
"예, 마님. 그냥 좀.. 그냥 좀 당황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겪은 일이라 그런것 뿐이예요."
"이건 모두 지크 때문이야. 지크가 그러기를, 당신은 수치심을 느끼면 더 크게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그랬거든. 그런데 죠지가 들어오자, 나도 당신을 좀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뭐야. 제인, 정말 미안해. 나는 정말 다른 뜻은 없었어."
"마님, 저한테 미안해 할 것 없어요. 왜냐하면 그게 마스터의 권리이고, 마스터는 잘못이라는게 없거든요. 게다가 마님은 이번주 중에서 두번째로 강렬하고 황홀한 오르가즘을 저한테 선사해 주셨거든요.. 어쨌든 지금까진요.."
저는 그녀에게 진심어린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친절함에 대한 보답으로 키스로 답례를 해주었어요.
그 사이에 남자들은 제가 괜찮다는걸 알고 안심을 하고는, 배달되어 온 피자를 먹기 시작했어요. 순간 저도 그 맛있는 피자 냄새를 느끼고, 앤의 부축을 받으며 쇼파로 가서 지크의 옆 자리에 앉아서 피자를 먹기 시작했죠. 피자랑 치킨을 먹는 동안 말을 꺼내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정도로 모두들 먹는데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음식이 순식간에 모두 동이 나버렸어요.
모두들 배를 두둑히 채우고 나자, 너무 피곤했는지 마크는 자기방으로 가서 좀 쉬겠다고 했고, 제임스는 내일 또 오겠다며 가버리더군요. 그 바람에 지크와 앤, 그리고 저 이렇게 세명만 거실에 남게 됐어요.
"나리, 먹은 건 제가 치울게요."
"아니야, 제인. 우리랑 같이 치워."
그래서 저는 지크와 앤의 도움을 받으며 같이 뒷정리를 했어요. 그리고 정리를 마치고 났을 땐, 다같이 거실에서 엉거주춤 서서는 다음엔 뭘 할 건지를 묻는듯한 표정으로 서로를 쳐다보게 됐어요. 그 순간 앤이 먼저 말을 꺼내더군요.
"그럼.. 이제 뭘 하지?"
바로 그 때 멋진 아이디어 하나가 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어요. 그래서 저는 참지 못하고 이렇게 제안을 했죠.
"우리 세명이 같이 지크 방으로 가서 함께 쉬는게 어떻겠어요?"
지크는 좀 놀란 표정으로 저를 멍하니 쳐다보더군요. 그리고는.. "앤, 너는 어때? 너도 그렇게 할래?"
"지크, 그래도 괜찮겠어? 너도 우리가 함께 네 방으로 가는게 무슨 의미인지 너도 알지, 그렇지?"
"그래, 나도 알아. 그러니까 네가 나한테 의향을 묻는 거라면 내 대답은 "예스"야. 나도 네가 우리랑 같이 어울렸으면 좋겠어."
"그렇다면.. 좋아! 나도 네 방으로 같이 갈게." 그리고는 앤이 저를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제 벌거벗은 엉덩이를 철썩 때리며 말하더군요. "그럼 당신도 어서 그 쎅시한 궁둥이를 움직이도록 해."
"예, 마님."
저는 그들이 아직도 좀 어색해 하는것 같아서, 일부러 좀 과장된 몸짓으로 그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손을 하나씩 잡고서 지크의 방으로 그들을 끌고갔어요. 그러자 지크가 등 뒤로 방문을 잠그더군요.
지크의 방은 그날 하루종일 거의 비어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밤의 격렬했던 쎅스의 흔적과 냄새가 방안에 그대로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앤이 그걸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고, 얼른 지크를 꼭 끌어안은 다음 등 뒤로 손을 돌려서 앤을 저한테로 바싹 끌어당겼어요. 그러자 지크가 저에게 격렬하게 키스를 퍼붓더군요. 그래서 저는 등 뒤로 앤을 꼭 끌어당기고 있다가, 지크가 키스를 멈추자 얼른 뒤로 돌아서서 앤에게 똑같이 키스를 해주었어요. 그러자 앤은 잠자코 제 키스를 맞받아주고는 제 어깨 너머로 지크를 건너다 보며 말을 꺼내더군요.
"지크, 제인이랑 내가 서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한번 보고싶어?"
"응!" 지크가 간단명료하게 대답을 했어요. 하지만 그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는걸 느끼고, 저는 지크의 속내를 대충 짐작할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앤의 귀에 대고 귓속말로 물어봤어요.
"지크 나리는 마님의 알몸을 본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그럼! 당연하지! 나는 남자들 앞에서 옷을 벗은 적은 한번도 없었는걸. 내가 비록 당신과 사랑을 나누고 남자들과 가벼운 페팅을 즐긴 적은 있긴 하지만 말이야, 나는 정말 숫처녀야."
"그럼.. 오늘밤에 우리 셋이 함께 있어도 괜찮겠어요?"
"그래, 상관없어. 나는 지크를 믿어."
"좋아요! 그럼 우리 지크랑 좀 즐겨보자구요."
저는 앤이 입고있던 셔츠를 그녀의 머리위로 벗긴 다음 차고있던 브래지어도 벗겨버렸어요. 순간 저는 샤워를 할 때 본 적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예쁜 가슴에 속으로 다시 한번 감탄을 하며, 뒤에 서 있는 지크도 아마 보고싶어서 안달이 나 있을 거라고 속으로 생각했죠. 하지만 저는 짐짓 모른 채 하며, 앤의 탐스런 젖꼭지를 빨고 핥기 시작했어요.
몇 분동안이나 그렇게 젖꼭지를 애무해주다가, 저는 그녀의 젖꼭지에서 여전히 입을 떼지 않은 채로, 앤의 스커트로 손을 뻗었어요. 그리고는 앤이 입고있던 스커트를 벗기고 팬티까지도 무릎 아래로 끌어내려 버렸어요. 그러자 앤이 발목에 걸린 스커트와 팬티에서 발을 빼내더군요. 그래서 저는 손과 입을 모두 동원해서 그녀의 몸 곳곳을 탐험하듯 애무해주다가, 마침내는 손을 그녀의 촉촉한 사타구니 사이로 찔러넣었어요.
저는 앤의 입술에서 입술을 떼지 않은 상태로 그녀를 침대로 이끌었어요. 그리고 그녀를 침대끝에 걸터앉히고서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부드러운 손길로 그녀의 무릎을 양옆으로 크게 벌렸어요. 그런 다음 그녀의 꽃잎에 살짝 키스를 해준 다음 혀로 부드럽게 핥아주기 시작하자, 그녀가 쾌감으로 몸을 꿈틀대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그녀의 보드랍고 민감한 부위를 집요하게 공략했어요. 그러자 마침내는 그녀가 참지 못하고 제 머리를 자기 사타구니로 내리누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는 혀로 그녀의 갈라진 틈새 사이를 아래위로 애무해주다가 구멍 안으로 혀를 깊숙이 밀어넣었어요. 순간 그녀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는걸 음부의 가는 떨림과 수축으로 느낄 수가 있었어요.
한편 지크는 팬츠까지 벗은 채로 의자에 앉아서, 발기한 페니스를 움켜쥔 채로 저와 앤의 레즈비언 플레이를 숨 죽이며 지켜보고 있더군요. 그리고 앤은 저의 집요하고도 능숙한 애무에 성마른 신음소릴 계속해서 터뜨리고 있었어요.
어느 순간 앤이 두 무릎으로 제 머리를 세게 조이며 절정에 이른 신음소릴 터뜨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녀가 그날의 가장 강렬한 오르가즘을 경험하고 있다는걸 느낄 수가 있었죠. 그래도 저는 멈추질 않고 애무를 계속했기 때문에, 앤은 더 이상 참질 못하고 그만하라고 애원을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멈추질 않았어요. 그 바람에 앤은 거의 숨이 넘어갈 지경이 되버리더군요.
잠시 후 오르가즘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됐는지, 앤이 저를 뒤로 밀쳐버리고는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겨우 몸을 가누며 비스듬히 앉아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앤에게 만족스런 오르가즘을 선사해 주었다는 만족감을 느끼며 바닥에 앉아있으려니까, 지크가 제 뒤로 다가와 저를 바닥에 네발로 엎드리게 하고서 두 무릎을 크게 벌려놓았어요. 그리고는 곧바로 제 몸속으로 밀고 들어왔어요. 그런데도 제 몸은 한번의 삽입에 그의 귀두가 자궁 경부까지 치고 들어올 정도로 아무 무리없이 그를 받아들일 수가 있더라구요. 하루 종일 여러 남자들을 수 없이 상대하느라고 애액이 모두 말라버렸을 법도 한데 말이예요.
지크는 아주 격렬하게 몸을 움직였어요. 그래서 그를 돌아보았더니, 그는 앤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로 마치 짐승처럼 거칠게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그 때 앤이 저에게 다가와 제 젖꼭지를 가볍게 비틀며 제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였어요.
"당신은 음부를 어떻게 애무해주어야 하는지를 너무 잘 아는것 같아. 내 말이 맞지? 정말 황홀할 정도였어! 제인, 당신은 진짜로 암캐가 틀림없어. 당신은 정말 핥고 빠는데 아주 탁월한 재주가 있는 창녀야. 자, 이제 당신도 오르가즘을 느껴봐. 당신의 씹구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커다란 물건을 온몸으로 느껴봐. 아마 지금 쯤 죠지는 배달을 왔다가 벌거벗은 알몸의 여자한테서 오랄을 받고 왔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떠들어대고 있을 거야. 그리고 당신 남편은 창녀같은 영계랑 당신 침대에서 쎅스를 하느라고 날이 새는 줄로 모르고 있을 거야. 그렇지 않아? 자, 어서 나처럼 싸봐! 나만큼 황홀할 정도의 오르가즘을 느껴보란 말이야!"
저는 남편이 레이첼이랑 제 침대 위에서 뒹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제 머리속을 가득 채움과 동시에, 지크의 잠시도 쉼 없는 격렬한 공격이 상승 작용을 일으키며 제 온몸을 덮쳐왔어요. 그래서 저는 그만 두 눈을 꼭 감고서 커다랗게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어요. 그 순간 제 음부가 지크의 성기를 꼭 물어버리는걸 제 스스로도 느낄 수가 있더라구요.
저는 머리를 앤의 무릎에 얹고서 거의 바닥에 쓰러지다시피 엎드린 채로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앤이 제 머리칼을 가볍게 쓸어주며 다독거려주더라구요. 그 때 저는 심장이 한번씩 쿵쿵 뛸 때마다 오르가즘의 강렬한 느낌이 제 온몸을 훑고 지나가고 있었어요.
저는 정신까지 가물가물 할 지경이라서 지크가 계속 펌프질을 하고 있다는 것도 겨우 알아차리고 있을 지경이였죠. 하지만 그가 제 몸속에 뜨거운 정액을 가득 쏟아놓는 순간 제 온몸을 휘감고 있던 오르가즘이 정점으로 치달아버렸어요. 그리고 그 오르가즘의 강렬한 느낌은 거의 몇 분동안이나 계속되더라구요.
앤이 제 젖꼭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는 젖꼭지에서 밀려드는 찌릿찌릿한 쾌감과 함께 오르가즘의 여운을 음미하며, 겨우 고개를 들고서 희미한 미소와 함께 앤을 올려다 보았어요. 그 때까지도 저는 몸을 전혀 움직일 수도 없더라구요.
"제인, 내가 당신한테 그런 얘기를 해준 이유가 당신이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낄 때마다 아주 뜨겁게 달아오르기 때문이란걸 당신도 알지?"
"예, 마님. 저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앤에게 길고도 뜨거운 키스로 답례를 해주었어요. 그러자 앤도 제 키스를 온몸으로 받아주었고, 우리의 혀는 서로 뜨겁게 엉켜서 서로를 탐닉했지요.
너무도 격렬했던 쎅스 때문에 저는 현기증이 날 지경이였어요. 사실 저는 그날 하루 동안만도 셀 수도 없이 쎅스를 했고,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오르가즘을 경험했거든요. 따라서 제가 쓰러지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할 지경이였죠.
앤은 아무 말없이 저를 부축해서 일으켜준 다음 저를 침대에 눞도록 도와주었어요. 그리고는 정성스럽게 이불까지 덮어주더군요. 그 이후로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라고는 앤과 지크가 침대 양옆에서 저를 잠자코 내려다보고 있던 모습 뿐이예요...
야설나라 - 무료야설 NTR/경험담/SM/그룹/근친/로맨스 무료보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