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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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생각에 잠겨있는 리사를 뒤에서끌어 안는 그리고는 목덜미에 혀를내밀어 닿을듯말듯,,붙였다..띄었다... 닿을듯말듯.. 잠깐,.... 터치에도 리사는 핏줄에 힘이들어간다. "무슨 생각해?" "어린시절 ...힘들었던 생각이요." 음......... "알아.....당신이 내 외로움을 아는것처럼" "그런거 겠죠,.. 검은 색이 날이 어두어지면.. 편해지는것 처럼..". "물어보지 않아도 알수있는것 ,... 아무리 환한 색으로 위장한다 해도:,, "제가.. 잘 감싸줄께요..." 유리는...(이 여자는 좀 틀리겠구나...) 그동안의 유리의 여성관은 편협함의 극치라할수있다.. 핏덩이에 버려져.한두번씩 찾아오던 기억도 안나는 아버지, 욕만 쏟아놓은채 봉투만 던져놓고 사라지던.......... 그나마,.. 아비라고 하는 그 작자는 그래도 낫다.. 어미라는 여자는 ..내 존재를 알고 버렸다는데 그건 개만도 못한,.. 천륜을끈어내는짓아니겠는가...? 그이어 고아원 원장의 부인 ... 중학교 2학년때 유리를 원장이 사라지면 불러내 어깨주무르는일 부터 , 시키지시작하더니 . 여길빨어봐라 요렇케 저렇케.. 천천히 ..앗씨..빨리...더 더..... ...잘못하겠니...? 날마다 유리는 구토를 해댔다 아무때고 .. 중학교 삼학년 가을 무렵..그 돼지를 마취제로, 재운후.... 보지를 낚시줄로 촘촘이..깊숙이.. 빈틈없이 꿰맺으며. 항문에는 유리가 오랫동안 만들었던 , 도마뱀 날개같은 걸 만들어 들어갈때는 접혀있어서 ,쉽게 들어가지만 빼내려면 날개가 펴지는 ...작은 쇠조각으로,이어부친 .... 얼뜻보기엔 홍두깨 모양..... 후에 들은 이야기지만, 병원에서 손쉽게 빼내려다가 홍두깨의 날카로운 날개가 펴지면서.항문전체가 흉상을 입어 몇차례의 대수술끝에...지금도 파이프로 노페물을 빼어야 한다나. 그일이 삽시간에 퍼지면서 원장내외의 비리가 낱낱이 P혀져 몰수 .추징금.투옥 순서대로 화를 입었다. 둘은 이일을 계기로 원수가 되어 지금도. 유리보다는 서로에.. 총뿌리를 겨누고있다. 그후 유리는 인테넷 매이킹몰(주문식기계.장비생산방식')이라 흔치않은 아이디어로 17나이에 큰돈을 만질수있었다. 유리는 리사에 가슴을.부드럽게 텃치하는가 싶더니 터치듯 꽉 말아 쥔다... "아..아.파".... 입술을 가져다 대는가 싶더니.또 다시 이를써서 물어 뜯는다.. "아앙~~.아픔과 함께밀려드는 쾌감... "강아지 밥먹자....내가 해주고 싶은데" 아아...?네 .. 그럴필요없는데 ,청주댁 ..아....... 우리아줌마 음식솜씨 괜찬아요. 내가 해주고 싶어서 그래 해줄때 먹어..굶길수도 있으니까... "터럭죽에,, 궁중전골해줄께...".. "지금 필요한것들이야..." "터럭죽???? 삼림이랑은 담쌓고 사는 리사 라면을 끌여도 왜 ?내가 끌이면 맛이없는지 "좀있다 먹어봐."... ..좀기다려 여기 장볼때가; ...? "걸어서 오분가면........". .날새게 팔장을 끼더니."같이가요..옹" 소녀처럼 보챈다. "잘됐네.... 심심치 안게생겼네 ..". 피식...특유에 입술끝만 올려웃는 유리 열두살 악동..같다. 가기전 현관에서 리사를 안더니 치마안쪽으로 손을 넣어...펜티 깊숙이 뭔가를 넣는다.. "강아지야..그냥가면 서운하잔아" "내가 직접만든거야..경험해봐"... 느낌을 보니.. 이 물건 요상망측 남자의 물건같은데 그끝은 음부를 압착.. 그안에는 돌기같은 부드러운실리콘 같은데 웬지 불안해지면서 유리를 안은 팔...힘이 들어간다.. 리사는 선그라스 모자를 눌러쓰니, 이십대라고 해도 믿길만큼 맵시가좋다. 유리가 지시한대로 앞서 가기시작한다. "눈에 띄어서 좋을거 없으니 .. 나뉘여서 내가 이야기한거 사면되앞서 가는데" 징잉잉~~~하며 흉물이 울어댄다.. '어멋"...{이느낌은 뭔지....????) 자지모양의 기구는 조그만 잔돌기들이,, 튀어나오면서 그안에서 스프링튀듯이 상하 좌우로, 압착되있는..빨판은 리사에 크리스토리스를휘감으면서 물결치고. "엉...엉..억...~~`. 비명인지 신음인지 비음을 연신흘리고, 입을 손으로 막아봐도..새어나오고.. 엉거주춤 식은땀을 흘리면서...마트에 들어서는데 리사를 알아본 학생들의 사인공세.. "선생님!!! 어디 아프세옷...?" 죽을 힘을써서 참고 생우유와 찹쌀을사고 집으로 가는데 , 지금 지나가는 아무나 남자이기만하면,몸을 맡기고 싶은데... 집이 가까워 올수록 흉물들은 막바지힘을내는듯..힘차게 움직여댄다.... 웁 윽.?. 숨을 참아도 보고 이를악물고,혀를 깨물어보아도 .. 연신터져나오는...헛바람소리.. 그때 소리없이 나타난 유리.. "피식...기분 좋아" ....? "주인님...제발 날좀 어떻게좀.......학학" "들어가자....밥 먹으러...강아지야.".. 이제서야 멈추는 요물... 집으로 오자마자 털푸덕.. 온몸은 땀으로 범벅..웃옷이며 청치마도 화창한 날씨임에도 어디서 묻었는지 모르는..물기 가득... 오늘 일하는 아줌마들 별채로 이동.시켜놔서 다행이란 생각이 앞서는 리사.. 흥얼거림 과 함께 요리를 준비하는 유리.. 샤워마치고 유리옆에서 거들준비하는 리사.. '그런 당황되지만 짜릿한 긴장감도 즐겨..". 야속하게 툭 뱉어 놓고는 다시 음식에 열중..하는; 유리... 툭탁..툭탁...어렵지않게 음식이 되어간다.. 리사가 전화받으며 .. 난색을 표하면서 유리눈치를 살피며... "주인님...친구 잠깐 들린다는데....." "그래서..이런관계,. 호칭은 안된다는거지" "이번에는 내가 양보하지... 그 대신 다음부터는''네가 이런이야기 못하게 내가 만들께..." "그게...무슨...?" "한국말 몰라"....????? 이때 울리는 초인종... "빨리오네.".... ';요앞에서 전화 한거에요.... 어...그냥..친척....조카라구.."... "멀리도 간다....동생이라고 해도 믿겠구만".... "네?????그럼...동생.." "아냐...니 맘대로하세요.". 조카든 동생이든 아들이든..손자든.....ㅎ" 리사 등뒤로 비웃듯 내뱉는 유리... 인화야...효수야.... 어린시절..같은 시기에 데뷔.. 동년배로 30년을 연예계에서 보낸이들은 .. 어찌보면 형제보다 가까운사이 이다... 리사의 본명(효수)를 부르는 몇안되는 친구다.. 잔뜩 울상을 하고 들어오던 인화는 음식을 준비하는 유리를 발견하곤 "누구....?...니....?" "어....어...전에 한번인가; ? 인사했던.. 친척언니..기억하나....? 그....언니 아들 ....조카야..".. "어..으.. 응..." "안녕하세요... 저.. 유리라고 합니다..." "어머...어쩜....얼굴도, 이름도, 여자보다 더 예쁘게 생겼을까.." 입술끝을 보일듯 말뜻,, 냉소적으로 실룩대는 유리, "효수야.!.... 언제, 이런 조카가 생겼니..? 부럽다...애...." "난..평생 음악만 알던,,네가..이제야 짝을 만나나 싶었는데,, "어쩐지..너 무..어리다 싶었다...애... "인화 밥먹었니?" "주라...아침도 ...". "그; 인간.... 또, 속썩여서..." 울상지으며... 자리로 앉는데 ... (귀여운데..ㅎ) 유리는준비한 음식을 차리면서 ..뭔가 캡슐에 넣은 걸 쏟아놓는다... "이게 뭐니 ..? 점심에 웬 죽을..?" "드셔보세요...터럭죽이에요"... '터럭죽..? 그럼 옛날 임금들만 먹었다는..? 이건 나도 전에 한번 해봤는데, 어렵던데..." 인화는 리사와 달리 살림에도 취미가있어,.음식이며 집안 정리.인테리어까지 곧잘 할뿐더러..전문가 못지않은 식견도있다. '후르릅...어머...이건..너무너무 맛있다..." 유리가 내놓는 요리를 감탄하듯 먹는.. 두여자들; '요리사니..? 조카?.." "어..어 ! 리사가 머뭇대는 사이.. "|취미에요.조그마한..개인 쇼핑몰해요.". "매이킹..." "어머...그거.. 유명헌거 잔니...?무엇이든 만들어드립니다..".. "사장...?" "네...." . '우와....굉장히 궁금했었는데..여기서 보다니..." 리사도 알고있는 핸드메이드 브랜드인것이다.. 요즘..자기만의 스페셜리티를..좋아하는,.취향의 대중들이 열광하고 있는 브랜드다.. 처음 시작은 손재주좋은 유리에 기계.장비등에,국한되었으나 사세가 커진지금, 가방.액서사리..심지어 .. 시계까지.. 핸드메이드...그리고 각자의 것은.. 세계에서 나혼자만이라는 소비욕구를 완벽하게 대변하는 업체인것이다... 고아원을 뛰쳐나온뒤 ,피씨방을 전전하며 인터넷몰을 만든후 그의 특이하고 독특한 손재주를 바탕으로 오늘에 이르럿다.. 지금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업체지만 유리는 처음의 의도인,..먹고살 걱정없는....을 이룬 지금도 그 초심에는 변함이없다. 유리는,..결혼도 안할테이니 ..(못하는거겠지) 돈을 모아도 필요가 없고.. 유리는 연구에 필요한 교재.그리고 음악관련...그나마 그의 지출에 상당부분을,차지했던, 악기구입이 끝난 지금 멋진차.럭셔리한 시계 가방 옷 그나이 또래들이 즐긴다는 유흥문화에도,관심이 없다.. 유일한 친구라고 해야.. 탈북자 출신., 한살어려서 친구할라고 했으나 공단이 한사코 만류. 세상 처음으로 동생이라는 가족이 생겼다. 유리의 호사라 해봐야...공단이랑..여행다니며,... 느낀 먹는재미.보는재미가유일하다... 지금도 증권가에서 IPO(기업공개) 대상1호가 유리의 회사인것이다.. 기업이공개만 되면 유리 재산도,이천억이상이될것이 확실하다. 하나,유리는 지금 버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못해...넘치는데 ..물려줄사람도 없고 , 더 있으면 ..무슨소용이있나..? 기업이 공개되먼 괜히 귀찬기만할뿐.. 그돈 자체가 어디 보관할때,,마땅찬은 휴지 처럼 느껴진다.. 이어 울리는 초인종.. '어..효ㅅ아!! ..무슨날이니...?"오늘......... 번잡스런거 싫어하는 네가 ...웃"" (이상해 ..얼굴이붉어지고 밑에 열이...) "에이그... 늙음 죽어야되..,. 오늘이 우리새끼들 오는날인데" 그걸..잊어버렀다..(악기와스피커가 새로들어오는날인것이다) 리사로써는 상상도 않되는일이다.. 다른일에는 관심도없고 해봐야,,초등학생 수준이지만 음악만은 ..일각의 허점도,, 용납못하는.. 프로중에 프로인것이다.. 최고로 구성된 그의 세션들도 신곡나올때만 되면; 일주일밤샘은 기본이다.. (에고...저 남자가 내 혼을 가져갔구나....ㅎ) 유리를 처다보는데 유리는 (천천히)라는..말과제스체를 소리내지 않고한다.. "아...그런데; 인화 급한건 아니지?" "아까 할말있다 했자나....? 애는~~ 내가 너한테 심각하거 할말이 뭐있겠니? 그 인간 애기지.....휴우..~~ "이번엔 뭔데...?" 여자.?도박..? 아님 사람이라도.. 또 쳤니..?" "요번에는 삼관왕이네요...트리플 크라운"..휴우~~ "애는...? 남애기 하듯...증말!! 그인간.".. "나 이혼할까봐...?재산 반씩나누고" '이 바보같은년아....그런..말..이 니가... 여지껏 뒷수습한게...돈을 받어도 한참받어야되.".. "이....미..친것아.".....씩씩대는 리사 스무살이 채 못되 같은 시기애 데뷔 험하다는 연예계에서 힘들때마다..등을 부비고 온세월이 삽십년 자기일인양 비분강개하는 리사도, 엄마한데 혼나듯 고개숙이는 인화도, 다이해가 되는 시추에이션인거다... "야!!~~...인화 너 꼼짝하지말고,여기 기다려..!! 인화는 뭔가 깊은 생각에 잠겨있고 "차 드세요.".... "어..아머..! 그래요..'하며 유리를 보는데 (무슨 남자가이리 이뻐.).생각과 함께울컥....밑에서 쏟아지는 느낌이....... 대학도 졸업하기 전에,그 인간의 꼬임에, 속아서 강간당하며..처녀성을 잃은후 지금의 큰애를 가져 어쩔수없이결혼 그후의 성관계도 그리 좋은기분이 아니였다. 노력도 해보았았고 .병원등도.... 그 시기에 닥친 또 한번의 강간..아니 윤간 시동생이라는 작자랑 그 인간 친구라는넘이 같이 술을 먹고골아 떨어져있는 남편이 옆에 방에서...... 이후,, 인화는 아에 .일.아이만을 위해살았다. 한번도..느껴본적없는 쾌락은.. 그에겐 없어도 전혀 불편한것이 아니였던것이다.. "아니...이게..? 무슨일이지..? 저 청년을 보는데 왜....?" 울컥..와락...찌~~리리....릿.. 말그대로 울트라 캡슐 마약이다.. (이...똥개야..)..자신의 만든 음약의 효과를..잘알고 있는 유리... (이제 너도 내 개가 될거야.).. 어머...차를 따르던 유리가 헛손질..커피잔대신, 인화에 스커트를적신다... '죄송함니다'.하며 재빠르게 인화의 스컷에 마른수건을 대는가 싶더니 ,맨손으로 허벅지안쪽을 파고든다.. "어멋...이게 무슨짓이니..? 버릇없게.". "네.....저 버릇없어 질라고요..좀..더" 하며 한손으로 두팔을 결박후,팬티속에 손을 넣는....유리.. "너...나..리사...니 이모칭구야....!! "그래; ...리사..내..이모아냐......" "나 핏붙이라곤 하나없는 고아랍니다.." "버릇은 네가 없더라....그것좀 고쳐노을라고...,, "나 어려서 부터 예쁘게 생겼다...이야기 하는년들한테 많이 당하고 살었다." "그건 나같은 남자에게 할소리가 아니지...." "어엉...우읖~`..인화는 급박한 신음소리를간신히 참는다... 유리의 손길이 마법을 부리는 중이다... "또 ....뭐..... 아니 그런.. 우웃웁..." 터져나오는 신음을 막으려.대꾸조차 못하는 인화... "또 또...어려....?나31살이야.흰머리도 나더라구,... "그...어린넘이 좀 만진다고, 넌 질질싸고...늙은 남편은 싫고 어린게,니 취향이니.?"... "뭐?..뭐...이런.. 헉.." 이번엔 인화번쩍들어올려...침실로 향한다... 인화의 스타킹을 거칠게 뜯어내더니.그 스타킹이..순식간 수갑모양으로 변해,인화의 손목을 뒤로 돌려 놓은채 결박하고 있다.... 그 사이. 뭔가 항의 하려던 인화.. 그런 궤변이....어....억 ...욱.... 입벌린 사이로 턱을 열어 , 유리의 굵직한고 긴 자지가 목젖까지..파고 들어 .. 뱉었던 말이 유리의 자지로 막혀,다시 삼켜진다.... 그러는 동안도 인화의 보지속에 손은 굉장한 스피드로 상하운동을 하는것인지,스프링운동을 하는것인지 구분이 안갈만큼 빠르게. 찔꺽 찔걱.... "아니..? ...뭐억 이런기분이? ...내가..." "아아악...챙피해 ..그만! ! 오줌 쌀거같아...제발." "그게 부탁이니? 명령이니.?너같음 들어주겠니..?" 하며 손에 힘과 스피드를; 오히려 더 올린다.. "타닥타 타닥다닥...찔꺼억. \ ~~... "으아..으앙.....살려줘요~~".... 그..순간 유리의 긴손가락은 휙 빠져나오고 인화의 보지는 돌연 분수로 변해...포물선을 그리며멈추지않고 물줄기을 뿌린다.. 멈춰져서 숨을 좀돌릴려고 하면,유리의 손은 어김없이 크리토리스를 문지르거.. 간지럽혀...숨조차 못쉬고비명만 지르게 만든다.... 얼마를 쏟아냈는지...침대가 온통 물바다다. 자신의 생각지않은 몸의 반응에 놀라움과.창피함 으로 생각이 복잡한 인화.. 그 생각조차 할시간을 안주려는듯 뒤에서 길고 굵은 게 인화의 보지로 쑤우욱..... "안돼 ...안돼!! 이... 나쁜넘아...나...가정...억엉아" 인화의 이성은 애가타게 반항을 해보나.. 한번 물길을 내 주었던, 인화의 보지는.아무 저항도 못한채 ..쑤욱~~ 들어오는 대물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받어들인다.... "이모님....언행일체가 안되시네요..." "말은...그리 심하게..반항하시는데, 몸이 이게 웬일인가요...들어가니..막 감싸안고,난리가 났습니다." .파박파박... "앙앙..너...두...고 보....아...앙~~ 왜..? 다시 자지를 쑤욱빼더니...손가락을 세워 , 짜짝짜작...... 인화의 보지를 난타하기 시작한다.. "이 똥개년이 귀엽다.. 귀엽다하니까"... "아악...아악..악악....~~ 절규에 가까운 신음을 흘리는 인화.. "잘 들어!!..너 는 앞으로.,나의 강아지로 살게될거야.." "뭐..?뭐..?" 이런 또..한참을 그런방식으로 마구 때려대는 유리. 짜짜짜작 .. "말모양.새....???.다시... 뭐라고...??...' "살려주세요.??.흐흑..앙앙.. 한순간 아픔이 쾌감이 되어 물결친다.?... 유리의 두손가락으로는..인화의 보지를 계속해서 구타하면서.. 그...특유의 냉소적 .톤의 고저가 일정하게,인화에게 내 뱉는다... "나는 너를 내 강아지로 만들꺼야"..... 그럼 ..너 는 나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 맞추면 또아니..." "내가 그만때리고 상이라도 줄지."...? 지금 인화는 아프고 따갑고 후끈하는가 싶으면 어느새 전기에 댄듯짜릿한 느낌에 몸을 떠는일이 계속적으로 반복되,.수치심을 느낄겨를도 없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으...ㅇㅏㅇ 엉덩이는 하늘향해..항문과 보지를 그대로 노출시키고있고..두손은 결박당한체 등뒤로,무릎을 구부린체..생각하기도 싫은 모습이다. "게다가...이녀석은..뭐라구...?????"\ "땡.!! 또..틀리셨네요..?" 요번에는 화장대 에 놓여있는 플라스틱자를 꺼내든다... 이 개년이 .?.. (리사 지지배는; 저런걸 어디에 쓸라고) 짝..짝..날카로운 파열음과 함께 한번은 보지를 또 한번은 항문을 강타한다. 아아아.악~~~~~~~~~~ 아프다..칼로 베어내는거같다... 손바닥과는 차원이다른 아픔인것이다... 저리기 까지 하더니.그 고통과 비례하게.쾌감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인화는" 안돼...안돼" ..이런 수치와 치욕을당하면서.. 이녀석에게 쾌락의 신음소리를 들려줄순없잔어... 으읍 앙문,이빨사이로 으으흐흑 신음이 자꾸만 새기시작하더니... 아앙악 하 악?........너무 강력한쾌감이라...어찌할바를 모르겠다... "사랑해.엄마..어떻해.." 자신도 모르는 방언같은 말들 입에서 쏟아져 나온다.. (이런 쾌감이 있을수있구나...) "음...너는 바이겠구나".... "그정도 쾌감에도..완전히 굴복을 않하는걸봐서는..바이 멜..이겠군...." "무슨...? "다시 질문해라".. .나지막이 읖조리는 그의 말소리에..천근의 무게가 실린듯 느껴지면서 "네 ...주...인...니 이 ...님.." 이제 유리가 몸을 붙혀.. 벌어져있는.보지를지나쳐.. 인화의 항문을 조준하며 서서이 비비기 시작하고.. "아악 이상해 질라고 해요..." 인화는( 그럴리가..) 이 경험은 신혼때 그 인간이 어디서 빌려왔는지 모르는 미국포르노 비디오에.한장면 따라 한답시고 항문에넣었다... 찢어지고 상처가 덧나..몇달을 고생한기억이 있어.. 그후로는 손이라도 댈라 치면 경기를 내며.몸서리가 쳐졌는데... 쏘오옥.....부드럽게.크게 통증없이 들어가더니.. 이내 ..보지에서 느낀 쾌감과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등줄기에 떨림을 일으키며 올라오는..오르가즘..인가..?아까와는다른.. "신기해 하지 않아도 돼 " "조금 다를거야..." "전에건, 허벅지 안쪽신경부터시작이라면.. 이번건 등줄기의 떨림부터이니까..." "거짓말할수없는 sex talk중 하나지" "머슬은 거짓말해도 신경은 거짓말 못하는 친구지...." 스으윽... 스으슥.. 인화의 귀에는 유리의 피스톤 운동이 이렇게 들린다...감미롭고 달콤하기까지하다... "너는 레스비언 성향이 짙은 여자다.." "것도. 남자역활일때..기쁨을 느끼는.."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두가지 수식어로 대표되는 인화의 이미지에 이게 무슨 소린가...? 아..."~~~인화는막힌 굴이 뚫어지듯.. 석가의 제자 아란 존자가 창녀와의 관계로깨달음을 얻었듯이 ... 한순간에 살면서 대수롭지 않게 느껴졌던 모든 의문들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느낌이다. (그러면....내가 이 사람 말대로라면) 모든의문점이 사라진다.... 아무도 몰랐던자신조차도 모르던 자신의 정체성을 단박에 아는이가.... 등뒤에 유리를 고개를 돌려 응시하더니 이내 눈을 내려까는 인화.. 이제 그가... 큰 남자로 보여 눈을 맞추기가 부끄럽다...못나고 늙은 내가... "나를 봐..... .섹스는 스토리야..." "단순한 배설이아니라...남녀간에 이야기 .그때 마다 테마를 달리하는.." "눈감으면 감각에만 의지 하겠다는거잔니...?" "똑같은 동작 행위라도 그래서 다 느낌이 다른거야. 등뒤에 우뚝 서서 ..뒤를 몰아치는 유리를 보며 (이 남자를 정말 주인으로 인정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어색할것이 없다...저..정도의 남자라면..) "어 엉엉 ..너무..좋아요..저 전... 처음이에요.." 이렇게 좋을수가.. 너무 억울해요..." "다 늙어서.이제야.,, "아니 그렇지 않아요..행운같아요"... 주인님을 이제라도 만났다는게.." "학 윽 으으윽~~~ 사랑해요~~ 주인님..!.." 굉장한 스피드로 인화의항문을 몰아치는 유리 "아아악아아~ 앙 어흑 주인~~~님" "으으윽." 항문에 불기둥이 들어오면서 또다른 뿌듯함이 인화를 감싼다... 인화는 유리의 가슴에 얼굴을 부비며 묻는다. 이때 들어오는...리사.. "이리와 ..너의 세컨드 섹스 파트너야.." "인사하렴...." "인화야....어....리사야....." 인화와 유리에 이야기를 들은 리사는 자기도.무언가 짚이는게 있는듯..고개를 끄덕이고.. "아..난또 내가 이상할줄알았잔니...? 황홀하더라구" "어쩐지 네 손이 남자보다 ..후웃.." 자연스럽게 나란히 침대에 누운 세사람.. "그 인간은 또 무슨일이라니...?; "에이고 ..후배들 보기도 창피하고,, 인간같지도 않고 세영이 시집보낼때까지만.. 참을라고 했는데 이번엔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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