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키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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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쩐지... 더 커진거같애...!" "아....아아.... 크기가 바뀌는 거야, 고추는." "이 안에서 정자가 만들어지는거야?" 숨결이 닿을 정도의 거리에서 미사키가 말하자, 삐끗삐끗 움직여 버렸다. "에!? 뭐야 이거! 움직이고있어??" "시끄러... 정자는 말야, 여기의 주머니에 들어있는 구슬쪽에서 만들어지는 거야." "헤에.... 이안에서 정자가 생기는 거구나...." 갑자기 구슬을 만져왔다. 갑작스런 일이라 피할수도 없었다. "와아...어, 어이.... 거, 건드리지 마....." 그러고 있는 동안에, 아까 나왔던 액이 스물스물 스며나와 버렸다..... "어어? 끝에서 뭐가 나왔어! 아앙..... 설마... 오줌?" "바, 바보야! 그게 아냐!" "오줌이 아냐? 그럼, 뭐야?" "이 안에 정자가 들어있는거야. 여자 질안에 들어가면, 이 액이 좀더 잔뜩 나와서, 난자랑 만나 서 애기가 되는 거야." "흐~응..... 정말 들어가는건가....." 거의 20센티가까이 되는 거리까지 다가왔다. 왠지 어릿어릿해졌다... 안돼는데... 하지만... 뭐, 괜찮겠지. 아니, 전혀 안괜찮은데.... "만져보고싶어?" 무슨 황당한 말을.... 이 바보. 이 말이 순식간에 분위기를 바꿔버렸다. "만져봐도 돼? 정말?" "아,아아.... 만져봐." 조금 긴장한 얼굴로 조심스럽게 거시기에 손을 뻗는다. "응.... 우아......" 문득 신음소리가 나와버렸다..... "어어?.....오빠..... 아파?" 귀여운 얼굴을 들고, 동그란 눈을 하고 걱정스럽게 내 얼굴을 쳐다본다. "아니.... 안아프지만....." "목소리가 이상해, 왜그래.....?" 걱정스러운 얼굴로 더더욱 내얼굴을 쳐다본다. 이런 젠장. 이젠 동생이란 것까지 잊어버릴것 같 아. "아니... 기분이 좋은거야......" "에에에에에~~~~~!? 기분 좋아?" "아, 아아........." 미사키는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느낌이 너무좋다. 작으면서 부드러운 손은, 지금까지 맛본적 이 없는 쾌감을 전해주었다. "내가 만지고 있으니까 기분이 좋아?" "그래, 남자는 여자한테 고추를 만지게하면 기분이 좋은거야." "설마.... 좀전에 말한 내 쿠리.... 뭐랬더라. 헤헤. 그걸 만지면, 나두 기분이 좋아져?" "아아, 그래. 클리토리스도 만지면 기분이 좋아져." "그렇구나...." 손을 강하게 움직이면 내 반응도 커지는걸 알아채고, 재미있어져서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 다. 안돼... 이러다간... 터져버릴것같다. "이이잇! 오빠, 기분 좋아.....?" "우우웃.....쿠웃.....응.. 좋아...." "아하, 좀더 해줄께!" 라고 하고는, 강하게 움켜쥐고, 위아래러 움직인순간, 터져버렸다. "꺄앗!?" 정자가 터져나와 미사키의 얼굴에 신나게 뒤집어 씌워졌다. "아앙~~~~! 뭐야! 오줌쌌지!! 더러워~~!!" "으....하아.. 아냐. 이게 정자야. 고추를 질에 넣어서, 이걸 뱃속에 넣어줄때, 뱃속에서 난자 가 있으면 애기가 생기는 거야." "이게......?" 바로 좀전에 터졌었는데도, 잔뜩 나와버렸다.... 미사키는 그 미끌미끌한 것을 얼굴에서 닦아내 더니, 신기한듯이 쳐다보았다. "더럽지 않니?" "더럽지 않아." 그러더니, 혀를 내밀어 낼름하고 핥아버렸다... "우에.... 쓰고 시큼해......" 무, 무슨 짓을.... "맛없어......" 아니, 아무도 맛있다고는 안해..... "으응, 으응, 오빠!! 다음에는 나두... 기분좋게 해줘!" 하아!? 그, 그건.... 설마, 그렇게 되는건가.....? 그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쿠리.. 뭐라는걸 만지면 기분좋아지는거지? 만져줘!" "하지만 그건...." "오빠 나빠! 나두 오빠 기분좋게 해줬잖아! 다음은 오빠 차례란말야!" 왠지, 이제 어쩔수도 없게 돼버렸다. 덮쳐버려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엄청 위험한 생각까지 해버리고 말았다. 지금이라면 아직은 멈출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면서도, '이게 마지막' 하면서, 말하는 대로 하자고 생각했지만.. "여기였었지....분명히." 자기 혼자서 만지기 시작했다. "여길 만지면 기분좋은거야?" 이런 이런!! 어떻게든 이 분위기를 바꿔야만..... 그래. 이건 근친상간이야. 어린애를 낳으면, 기형하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는 얘기지. 그걸 말해주면 납득할꺼야! "자자, 이제 그만두자. 알았지? 섹스란거는 말야, 가족끼리 하면 안되는 거야. 잘못하면, 애기 가 병이 걸려서 태어나게 되거든." 이렇게 말하는데도 멈추지 않으면..... "에......? 그런거야?" "그래. 그러니까 남매끼리 섹스하는건 안되는 거야." "하지만 난 월경 아직인데... 애기 못만드는거 아냐....?" 아.... 그런가, 과연 과연. 이 말은 설득력이 없나...... 하지만서두, 머리회전은 엄청 빠르구 만. "그러니까 괜찮아. 응? 하자~~ ^^" 귀, 귀여워..... 자기 클리토리스를 만지면서, 오빠한테 대체 무슨 소릴 하는거야... 젠장. 하 지만.... 진짜 덮쳐버릴까보다.....!! "오빠아~! 으응, 나두 기분좋게 해조오~" 뭐, 한다고 해봤자, 페팅정도는 괜찮은 범위겠지. 응. 그래. 그러기로 하자. 뭐... 괜찮겠지. 아니, 마음 깊숙한곳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든, 그때에는 그렇게 생각해 버렸었다. "......하, 할수없지... 잠깐만이야!" "에헤... 야호~~! 섹스해 주는거지?" "멍청아! 아냐, 기분좋게 해주는 것만이야. 딴생각하지마." "모~야. 하지만, 기분좋게는 해주는거지~! 야호~!" 왠지..... 아뭏든 목욕탕에서는 좀 그래서, 나가기로 했다. 몸은 대충 닦더니, 알몸인 채로 내 방에 뛰어들어갔다. 정말... 아직 한참 어린애라니까... 지만, 이런 애랑 '그런짓'을 하려는 나 는.... 도대체.... 아뭏든, 팬티를 대강 걸치고 밖으로 나갔다. <미사키 04> "역시.. 그냥 자자. 난 네 방에서 잘께." 사실은, 이 시점에서의 내 마음은 완전히 하려는 기분으로 가득차있었다. 전혀 그럴 생각도 없 는 말을 하면서, 미사키가 '해줘!'라고 하는걸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자 기대대로의 대사. "아앙~ 시러~~!! 해줘!" 단순해서 재밌다. "할수없구만.... 자, 위로 보고 누워서 다리벌려." "네~에!" 왠지, 밝아보인다고나 할까... 섹시함이고 뭐고 없잖아, 이거. "기분좋게 되려면 긴장하고 있어야만 되는거야. 조금쯤은 얌전해 져라." 좀 불만스러운 얼굴을 했지만, 할수없다는 듯이 "응....." 그렇지, 그게 좋아. 나는 미사키를 덮어누르듯이 하는 자세로, 작은 몸을 짓눌러버리지 않도록 왼팔로 체중을 버티고, 오른손으로 톡톡 거기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프지않도록, 건드릴듯 말듯한 정도로 올록볼록한 곳을 애무했다. 그러자 금방 "캬하하하하하하~!! 간지러워어~~~~!" .................................어이. "하히히히히햐핫! 시러~어 오빠! 간지럽히지 마아~~!" 그 순간, 나는 욱해버렸다. 제엔~장!! 잔뜩 사람이 부드럽게 해주려고 하고 있는데!! 용서못해. 나는 그 자세그래도, 아무말도없이 미사키의 입술을 눌렀다. "!? 으으으응??......." 저항은 앗 하는 순간으로 끝났고, 입술을 떼자, 미사키는 조금 부끄러운 듯이 "아하..... 내 첫키스, 오빠한테 줬네....." 귀여워어........ 뭐야, 이런 표정도 지을수 있잖아. 헌데... 첫키스라고라! 좀전에 손으로 내 걸 만지작거리면서 얼굴에 정액까지 받아놓고서?? 뭐.. 아뭏든 이 키스로 나는 완전히 무너져버 렸다. 정말로 덮치려고 생각해버렸다. 키스한 것때문에, 조금은 여성스럽게 된듯하다. 프렌치 키스라도 하면, 조금은 느낄듯 하게 될지로 모르겠는데... 해볼까. "나라서.. 싫었니?" "으응.... 그런거 아냐. 오빠라서 좋았어." 울려주는 구만...... "그래... 그럼, 어른의 키스도 할까." "에? 어른의 키........"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다시 한번 입을 맞췄다. 이번에는 혀를 밀어넣었다. "응응응응응응응응응~~~~~!?!?!?!?" 깜짝놀란듯한 목소리로 허둥허둥 내 아래에서 잠시 파닥였지만, 금방 얌전해지면서 조용히 눈을 감는다. 어린아이라는 몸은 물론이고, 입까지 작은 거로구나. 긴 디프키스를 끝내고 미사키의 표정을 살짝 훔쳐보자, 동그르르 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어때? 어른의 키스의 느낌은." "응, 하아..... 왠지.... 잘 모르겠지만서두..... 기분 좋았어......" 오케~이. 예정대로. 아뭏든 이걸로 여자같이 된듯하다. 하지만, 첫키스의 10초후에, 첫 디프키 스라. 좀 나쁜짓을 한건가? 하는 건, 지금이야 생각하는 것이지만, 그때에는 전혀 아무것도 생 각하지 않았었다. "자아, 시작한다....." "으....으응......" 나는 다시 한번 디프키스를 하고는, 먼저 처음으로 유두를 건드리기로 했다. 지금 상태하면, 여 기도 느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정답이었다. 하지만 가슴은 빠짝마른 남자랑 마 찬가지. 정말 '아스팔트위의 껌딱지'였기 때문에, 유두밖에 공격할 곳이 없다. 가슴가지고 하는 기교는 아예 할수가 없다. 아뭏든 유두를 조금 꼬집 여성스러운 소리를 내어 주었다. "응응.........흐으....... 아핫....." 하면 되자-나. 예쁜 목소리로 우는구만. 기운이 난 나는, 입술을 유두로 옮겼다. 유두라고는 하 지만, 너무나도 작다. 나보다도 작은듯 하다. 하지만, 혀 전체로 날름하고 문지르듯이 핥아주었 다. "응응응응......하아....후우......" 완전히 느끼고 있구만. 그렇게 생각한 나는, 드디어 최종목표인 거기로 조준을 옮겼다. 확신을 위해, 다시 한번 키스를 했다. 빨리도 익숙해졌는지, 내 목에 팔을 두르고 꼬옥하고 안아당긴 다. 왠지 기쁘구만... 그대로 터럭하나 없는 하나의 선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좀전에 신나게 웃음을 터트리게했던 애무랑 전혀 다를것이 없는 텃치다. 하지만 "하앗......아아......우웅......" 역시 느끼고 있다. 스위치라는 게 필요했나보구만. 이런 씬에서는. "어때? 기분 좋니?" "아아......응......우웅.... 왠지.... 찌릿찌릿하는거 같은 느낌....." 그렇게 말하면서, 선을 어루만지고만 있던 손가락으로 이번에는, 꽈악 닫혀있던 거기를 열고 안 을 만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전혀 젖어있지 않다. 미사키도 조금은 아픈듯이 머리를 도리 도리 했지만, 금방 멈췄다. 젖어있지 않다. 라는 건, 이 나이면 애액도 분비되지 않는 건가? 할 수없이 손가락에 침을 잔뜩 묻혀서 다시 한번 공격. 이번에는 매끈함이 충분했는지 아픈듯한 도 리도리는 하지 않는다. 해볼까..... 미사키 부탁대로, 클리토리스를 건드렸다. 그러자.... 몸이 펄쩍하고 튀어올랐다. 이런... 아팠나? "미사키... 아팠니?" "응.....으응..... 안아파. 왠지.... 잘 모르겠지만... 이상한 느낌이야." "그대로 나한테 맡겨. 기분좋게 해줄테니까." 계속하기로 했다. 클리토리스도 아직 한참 작다. 아뭏든, 건드리는 것만으로 커진다든가 포피를 헤치고 나온다든가 하는 세계의 문제가 아니다. 다만, 역시 느끼는 것만은 확실한듯 하다. "아프면 바로 말하는 거야!" "응.... 하지만... 괜찮아. 하나도 안아파." 왠지 편안한 느낌이라서 다행이구만.... 역시 이렇게 어려도 여자는 여자. 나도 미사키의 반응 을 보면서, 더더욱 적극적이 되어갔다. "이번에는 핥아줄께. 여기, 좀전에 깨끗하게 씻었었지?" "에에......? 하지만.... 오줌누는 곳인데.... 더러워어......" "괜찮아, 괜찮아. 잠깐 여기에 앉아봐." 미사키를 침대에 앉히고 나는 바닥에 앉은 채로, 조금 젖기시작한(듯한 느낌이 드는) 거기를 핥 기 시작했다. "응응응응........." 마치 고양이를 짓누른 듯한 소리를 낸다. 내 침인지 미사키의 애액인지, 야하게 빛나는 거기는, 그야말로 솜털로 나지않은 채였지만, 깨끗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묘한 매력을 풍겼다. "어때?" "응....응응..... 기분 조아아...... 나..... 이런거 첨이야....." 상반신은 완전히 침대에 묻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할때마다 갸녀린 몸을 휘청이며 돌린다. 여자 성기 특유의 그 냄새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달콤한 어린아이 특유의 향기가 퍼져나 온다. "좋은 냄새가 나....." 문득 말을 입밖에 내어 버렸다. "아..... 저, 정말?" "미사키의 여기, 맛있어." "시러.... 창피하단말야아...." 이에 이 시점에서는, 이 어린 여자아이가 내 여동생이라는 건 완전히 잊고 있었다. 하나의 여자 로서 보고 있었다. 당연히 나는 남자, 여자의 몸을 원하고 있는 것뿐이었다. "미사키.... 오빠것도 만져 줄래?" "아.....응.....응......흐응....." 나는 사각팬티 사이로 벌써 커다랗게 얼굴을 내밀고 있는 물건을 꺼내놓고 몸을 돌려서, 식스나 인의 자세를 했다. "너무 커어........" 내것을 쳐다보면서 주저주저하며 만진다. 말할수없이 기분이 좋았지만, 질수없다는 듯이, 나도 조금 애액이 나오고 있는 거기에 다시 전념했다. "앗...... 하으..아앗......!?" 갑자기 커다란 반응을 보이면서, 내 물건을 어루만지던 손을 멈췄다. 나는 '이때다'하고 생각하 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입을 향해서, 전에없이 커져있던 물건을 눌러넣었다. "하웁.......응!? ....... 으응~~!!" 깜짝 놀라서 얼굴을 흔들더니, 입에서 꺼내 버린다. "싫어! 뭐하는거야~~ ???" "나도 니 여기를 핥아주고 있잖니? 나도 날 핥아줘." 과연 거부할듯한 눈치는 없는 듯이, 마른 햐로 귀두부분을 핥기 시작했다. 아직 기교없는 혀움 직임이 안타깝다. "아웁......응.....웁...... 기분조아?" "응, 굉장히 기분좋아." "아하하.... 정말? 다행이다....." "다음에는 입안에 넣어서 빨아줘......" "에.......? 이걸 입에 넣을수 있어?...... 웁.... 무리야아!" "어른 여자는, 다들 이걸 해. 섹스하고 싶으면 해야되는 거야......" 거짓말을 하면서, 어떻게든 페라치오를 시키려고 하고 있다. 이때, 죄악감같은게 조금도 느껴지 지 않는게 오히려 무섭다. 이성이 날아가버린 상태라는게 바로 이런 건가.... "정말......? 그럼, 나랑 쌕쓰해주는 거야.......?" "아아, 해줄께." 말해버렸다. 이제 돌이킬수 없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미사키는 이걸로 흡족해진 모양이다. "그럼, 해줄께......." 그렇게 말하고는, 작은 입 가득히 내물건을 빨아들였다. "아야얏!" 있는힘껏 이빨를 세워버렸다.... 뭐, 잘 모르고 한짓이니 할수없지만.... "깨물지맛!! 혀를 써서, 조심스럽게 핥는 거야." "후웁.... 하웁....... 후......으.....응. 미안해......" 그러면서, 위아래로 핥아나기기도 하고, 돌리기도 하고, 입에 꽉조이는(특별히 작은건가....) 페라치오로, 나도 꽤 기분좋아져 갔다. 미사키의 거기도, 이제 완전히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 다. 슬슬 괜찮을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고, 몸을 떼었다. "응.... 이제 끝이야.....?" 미사키가 아쉽다는 얼굴로 내 얼굴을 쳐다보았다. 아냐. 이제 하는거야. "섹스하자." "응!!!" 정말로 기쁜듯한 얼굴로 나에게 웃보인다. 후회하지 않을까..... 나도, 미사키도. 다시한번 생 각했지만, 나에게 이제 사고능력은 완전히 없어져 있었다. 일단, 미사키한테 마지막으로 확인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미사키. 나랑 첫 섹스하는거, 후회하지 않을거지?" 혹시, 마음속 어딘가에서는, 거절하기를 바라고 있었는지도 몰랐......지만..... "응. 나, 오빠랑 쌕쓰하고 싶어." 이제 나와 미사키사이를 가로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플텐데, 참을수 있겠니?" "으......응..... 참을께........" "좋아, 알았어........" 일대결심을 하면서, 처녀는 여성상위 쪽이 부담도 적고 아픔도 적다는걸 어디서 들은 기억이 났 다. 내가 침대에 누워서, 좌위로 삽입하기로 했다. <미사키 05> "미사키, 이리로 와." 침대에 허리를 눕히거, 무릅위에 마주보는 자세로 미사키를 앉혔다. 이렇게 하니 체중이 가벼운 것이 확실히 느껴진다. 나중에 들은바로는, 체중이 23킬로..... 내 1/3밖에 되지 않을 정도였 다. "오빠......" "응? 무서워?" "응.....응.... 조금.... 아주 조금.." "괜찮아. 부드럽게 해줄께." "응....." 위치를 확인하고, 미사키의 침에 젖어서 삐끗삐끗하고 있는 물건 끝을 너무나도 어린 그곳에 대 었다. 미사키가 조금이라도 아픔을 느끼지 않도록, 천천히 그 몸을 내려갔다. "넣는다...." "응......" 따뜻하고 보드라운 감촉을 느끼면서, 더이상 느릴수없을 정도로 천천히 삽입을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 들어가지 않는다........ 분명 거기에 구멍은 있다. 하지만 내 물건의 직경과 비교해서, 사이즈가 완전히 다른 것이다.(당연한 일이지만) 말하자면, 500미리페트병 구멍에 물 건을 밀어넣으려는 것이라고나 할까... 처음부터 무리라는 건 정해져 있었다. 무리인가.... 미 사키는 아직 아파하지 않는다. 그곳의 입구에서 멈춰있기 때문이었다. 억지로 무지막지라게 밀 어넣으면, 처녀막이 아니라 그곳 전체가 찢어져버릴지도 모른다. 아이를 못낳게 되어버리면... 나는 책임질수도 없다. '역시 그만두자.....' 하고 생각했을때 "오빠.... 넣을께......" 미사키가 말할수없이 흐느끼는 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움직였다. "하, 우아..아.... 히이..... 와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사키는, 목소리가 아니라 마치 울부짖음같은 괴성을 질렀다. 스스로 허리를 내려서, 한번에 끝까지 밀어넣은 것이었다. 나는 굉장한 조임을 느끼면서도, 그 쾌감보다 잠시 지금의 상황을 판단할수가 없었다. "에.....? 나, 지금 멈추려고......?" 그러는 것과 동시에, 미사키는 정신을 잃어버렸다. 작디 작은 몸에 어림도 없는 것을 꽂아넣은 채로, 나에게 뭐랄것도 없이 의식을 잃어버린 것이다. 순간 멍한 상태가 되었지만, 곧 물건을 뽑고, 미사키를 침대에 뉘었다. 금방 줄어들어 버린 내 물건과 미사키의 그곳에서 주르륵 하고 선혈이 흘러내렸다. "어이! 미사키?" 반응이 없다. "어이? 미사키! 미사키! 미사키이-----!!" 죽었는가 하고 생각하고(그때에는 혼란상태였으니까...) 뺨을 가볍게 치면서 이름을 불렀다. 호 흡하고 있는 걸 느끼고 조금 후우 했지만, 구급차를 부를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건 범죄다.... 13세미만의 소녀와의 성교는 소녀의 허락 유무와 상관없이 강간죄가 된다는걸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났다. 안돼.... 이건 안돼....... 하는 제멋대로의 상상속에서 10여분동 안 고민하면서, 동시에 미사키의 뺨을 계속 두들겼다. "하.....흐응.....?" 잠시 잤었던것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미사키가 눈을 떴다. "미사키? 어이, 괜찮니!?" 어떻게 된건가 싶었지만, 일단 다행이다.. 싶었다. "미사키? 괜찮아?" 아직 멍하니 있던 미사키는, 그제서야 좀전까지 했던걸 기억해낸 듯이 "아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얏" 옆집에 들릴정도의 소리를 한번 지르고 나거니, 얼굴을 훌쩍훌쩍 훔치면서 울기시작했다. 내가 할수있는 일은......? 아무것도 생각이 안난다. 어떻하면 좋을지, 뭘 하면 좋을지... "아퍼... 너무 아퍼아.....아....아야....." 무작정 계속 울었다. 30분정도 계속 울었었던 듯 하다.... "미사키....자, 피 닦아줄테니까...." 아직 훌쩍이고 있다. 주문을 외듯이 '아퍼...아퍼...'하고 계속 중얼거리면서.... 하지만 뭘 어떻할수도 없다. 나는 사색이 된 표정으로, 미사키의 피에젖은 그곳을 물휴지로 닦 아 주었다. 다 닦고서는 내 티셔츠를 입히고, 나도 사각팬티와 티셔츠를 입었다. 팬티는 아직 입히지 않는 게 나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런채로 미사키가 울음을 그칠때까지, 계속 무릅위에 앉히고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 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미사키는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나는 잠잘 생각도 없이, 계속 자고 있는 미사키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아침까지. "응.... 오빠아......" 정신이 들자, 역시 잠이 들었었던 모양으로, 시계는 낮 1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미사키도 울다 지쳐서 지금가지 자고 있었던 듯하다. 내 팔베게 위에서 퉁퉁부은 눈을 하고 나를 쳐다보고 있 다. "미사키......" 뭐라고 말을 꺼내야할지 몰라서, 갸녀린 몸을 껴안고 동생의 이름을 부를수밖에 없었다. "미안해, 오빠" 뭐가? 뭐가 미안하다는 거지? "오빠가 말한대로였나봐. 아직 무리라고." 아아, 그래.... 지금이 되서야 어제 일을 벌인 과정이 생각났다. 혼란스러워서 잊고 있었던 모 양이다. "아하하....나, 아직 어린애.....인가봐." 말할수없이 감상적인 분위기로 되어가버리고 있었다. 미사키가 이대로 풀이 죽어버리면 안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언제나의 나처럼 굴기로 했다. "그러니까 말했잖아. 넌 언제까지든 어린애라니까." 뭐어, 정말이니까. "우우......." 대답도 없이, 언제나처럼의 잔뜩 부은 얼굴로 나를 쳐다보는 미사키. "헤~이, 헤~이! 울보꼬마!" 둘은 아직 옆으로 누운채여서, 내 몸위에 기대서 내 얼굴을 보고 있는 미사키의 볼을 톡톡 찔러 주었다. "나, 어린애 아냐!" 나 위에서 갑자기 바로앉은 자세를 하면서, 주먹 작렬. 불의의 습격이었다. 나도 아팠지만, 미 사키가.... "아야........" "아후.....왜, 왜그래?" "응....아직... 거기가 아퍼......." 당연하지. 그정도의 출혈에 정신을 잃을 정도의 통증. 하루 이틀에 사라질리가 없다. "괜찮은.... 거야?" "응...... 대강....." "걸을수 있겠니?" "응~...... 안될지도.." "저, 정말이야? 어떻하지....." "나, 샤워하고싶어." "그, 그래. 그럼 데려가 줄께." 다리밑과 목에 팔을 밀어넣고 안아올려서, 목욕탕에 데려가주었다. 샤워를 미사키가 좋아하는 낮은 온도로 맞추고, 뜨겁지 않은가를 확인하고서 탈의실로 돌아오자, 빨래통을 가볍게 기대고 앉아있던 미사키가 말할수없이 즐겁게 "티셔츠 벗겨줘." "아, 아아...." 시키는대로 티셔츠를 벗겨주자, 그대로 내 얼굴을 징하게 쳐다보고 있다. "목욕탕, 안들어가?" "나, 못걷는다니까...." "아, 그래. 미안." 다시한번 안아서 욕실로. "혼자서 할수있겠니?" "안될지도...." "나, 어떻게 해줄까?" "샤워시켜줘." "그래." "몸도 씻어줘." "그, 그래" 미사키전용의 부드러운 타올로 씻어주었....는데, "여기두...." 물론 '거기'를 말하는 거다... "아프잖아... 니가 직접...." "씻어줘!" "응......" "부드럽게.....응?" "무, 물론...." 어제 닦아냈는데도 약간의 피가 굳어붙어있었다.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부드럽게, 아뭏든 부드 럽게, 샤워는 직접 닿지 않게 하면서 따뜻한 물을 손으로 부어가며 깨끗하게 닦아 주었다. "안아프니?" "응.... 아파...." "미, 마안... 그만둘까?" "괜찮아. 계속해줘." "아아....." 하지만 불쌍한것은 내 자식놈.... 커져버렸다. "오빠..... 커져있어......" "아!? 아니, 이, 이, 이건....." "변태." "미, 미안...." "괜찮아." 그대로 계속 씻겼지만, 아무래도 안까지 손가락을 넣어서 씻는건 할수없었다. 상처가 나있을거 라는 생각때문이었다. 아뭏든 미사키가 아파하지 않는 범위를 손가락 바닥으로 부드럽게 닦어 주었다. 그사이사이에도 "안아프니? 괜찮아? 아프면 말해!" 등등, 신경을 써가면서 긴시간을 들여서 닦아 주었다. 보디샴프로 깨끗하게 씻은다음,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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