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동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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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엄마는 잠이 들었는지 숨소리가 고요 하게 들려온다. 간간히 들리는 코고는 소리도 들리고……., 잠을 자려 해도 잠도 안 오고 한 시간을 넘게 뒤척였다. 자는 엄마를 보고 있으려니 난 다시 슬며시 꼴리는걸 느껴 엄마의 잠옷을 걷어 올렸다 이젠 걸릴까 두려운 그런 마음도 없다 보니 손길은 자연 스러웠고 옷은 쉽게 허리에 걸쳐졌다. 엄마는 잠이 조금 깨셨는지 눈을 감고는 내 얼굴을 만지며 피곤 할텐데 일 찍 자라며 쓰다듬어 주신다. 이젠 아무렇지 않다는 그런 엄마의 행동에서 난 마치 행 운을 잡은것만 같았다…….잠이 안 와서 그래~ 엄마 조금 안고 잘게~….가볍게 엉덩일 당겼다. 엄마는 졸리운지 눈을 감은체 일찍자~ 그러며 내몸에 다가 오신다. 아~~ 왜 그리 기분이 좋던지……. 그리고 계속 눈을 감고 계신다. 난 잠옷을 허리 까지 올리고 천천히 엉덩이를 쓰다듬 고 주무르며 시간을 보내었고 잠시후 엄마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주물렀다. 그제서야 엄마는 천천히 몸을 때시며 “…이제 그만 자자 에미 오를 피곤하니까….내 일….응...내일 알았지~…..” 보지를 만지는 손을 뽑지도 않고 조용히 속삭이듯 말씀 하시며 이불을 당겨 목까지 덮어 주신다. 더 이상 만질수 없었고 난 기쁨과 뿌듯한 마 음으로 그 밤을 보내었다…………………………………………, 아침부터 학수는 신문을 보며 투덜투덜 거린다. “ 에이~ 농가만 죽어 나는 거지~ 공부 했다는 놈들이 어째 하는 짓 마다 이 지랄이데 ……” 종숙은 설거지를 하다 남편이 툴툴 거리자 왜 그러는지 자꾸 웃음이 나온다. “왜~ 또 무슨일 있데요~” “아~작년에 축산농가 안정화 인가 지랄인가 한다고 떠벌려서 너도나도 융자 댕겨 막 사도 새로 짖고 했던거 아녀~……” “근데요~……..” “근데는~ 뭐~ 근데요 야~ 개나소나 전부 뛰어드니 닭값이 폭락허지….에이~개 자석들 ~~” “언제 나랏 말 듣고 제대로 된거 있데요 그러려니 하는 거지 어쩌것어요~ …후~~” “신문 그만 보고 식사나 해요~ 입만 아프지 뭐~” “정도령 인지 이도령 인지 후딱 나와서 확 한번 뒤집어 져야뎌~ 그러지 않고선 뼈빠 지게 일해봐야 요모냥 요꼴인겨~~에이~~~….창수는 어디간겨~~” “창고에 뭐 가지러 간다 했는데 오겠죠~ 어여 ~들어요……” 종숙은 아침을 먹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어젲밤 일이 떠올라 얼굴이 붉어짐을 느낀다. 그러나 종숙은 자신의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예전처럼 성욕에 의한 스트레스 를 받지 않는 다는걸 스스로도 부인 할수가 없다…. 그런 생각을 하며 자신에게 새로 운 인생을 열어준 아들을 생각하니 잠시 죄책감과 미안함이 드나 아들도 원했고 자신 도 원했으니 어쩔수 없었다는 것과 아들이 말한데로 주위에 그런 엄마들이 꽤 있다는 거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며 의지할수 있어서 죄책감이 들었던 마음들은 금새 사라져 버린다. …그래 서로…원하는거고 둘만 입 다물면되…….그러다 장가 가면 그때 보내 주면되지 …… 창수는 아침을 먹고 막사로 가서는 쌀겨를 이리저리 뿌려주며 엄마가 말한 “서로” 의 의미를 연신 되세기며 가슴을 설레인다……. 그래….이제 엄마와 합의를 본거야… 엄마도 날 원하고 좋아 하는거야….햐~ 어떻게 나에게 이런일이 올줄이야…….훗훗… …………………., 막사를 돌며 쌀겨를 다 뿌려준 후에야 창수는 집으로 돌아왔다. “수고했다~~다 뿌려준거야~” “아니 ~ 끝동은 괜찮길레 내비뒀어~ 아버진~” “장에 나갔다~통장 정리도 해야 되고 , 보일러 수리 한거 샘도 치를 겸~” 아버지가 없다는 그 말이 왜 그리 흥분되어 오는지 창수는 가슴이 뛰는걸 느낀다. “언제쯤 온데~ 또 술드시고 오는거 아냐~” “점심 때나 오겠지, 오를 은 안 먹을거야~단단히 일렀으니 알아 들었것지~” “엄마…장판 언제 깔어야돼 ~” “글쎄~ 한번보고 시멘 말랐으면 깔아도 되겠지 뭐~ 니가 가서 한번봐라~” 창수는 제방으로 가더니 장판 깔아도 되겠다며 소리를 지른다……., 뒤뜰에 말아놓은 장판을 가져와 엄마 한테 지금 깐다고 소리를 지르곤 부지런히 말아 놓은 장판을 펴 나간다.. “창수야 이리 나와라~ 걸레질하게~~” 엄마는 걸레를 가지고 들어 가셔서는 구석구석 광을 내듯 걸래질을 하신다. 한번 가지 고 안되겠던지 또 빨아와서는 걸래를 문대고 계시다. 걸래질 하는 엄마의 엉덩일 문지방에 앉아서 보고 있자니 서서히 좆이 꼴려왔고 아버 지 언제올까 시계를 보니 10 시를 막 넘어간다 ………그래…두시간 이면 충분하지…… .. “엄마~ 이제 그만 딱아도 될거 같은데, 그냥 말아 놓은 건데뭐~….” “그래~ 그만 딲을란다…..후우~” 창수는 천천히 일어나 방으로 들어서며 문을 엄마가 들리게끔 약간 힘을 주어 닫는다. 문을 닫는 바람에 방안이 조금 어두워지자 종숙은 왜 닫나 싶다가 아들이 자신을 쳐다 보며 천천히 다가오자 종숙은 겁이나기 보다는 행여 누가 오지 않을까 겁이났다. 아들이 다가오며 등뒤에서 자신을 안으며….. 엄마~지금 안돼~ 하는데 종숙은 몸이 뜨 거워지며 가슴이 콩닥 이는걸 느낀다. 그러나 행길이 보이는 아들의 방이라 종숙은 불 안했고 겁이나 아들의 손을 제지한다. “누가 보면 어쩔려구 그래~” 싫지 않다는 듯 말하는 엄마의 그 당황한 표정에서 창수 는 짜릿한 쾌감을 맛보았다. “오긴 누가 온다고 그래~” “그래도 지금은 안돼~ “ “엄마~ 나 어젲밤 엄마 피곤하다 그래서 그냥 참았잖아~진짜 안돼는거야~” 어떻게 보면 뻔뻔한 아들의 그 말이 종숙에게는 둘만의 은밀한 속삭임 처럼 야릇하게 들려왔고 자신이 여자 였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것만 같아 묘한 흥분이 일었다. …..내가 여자였나…그래 난 여자였지…….누가 날 여자로 보기나 했었나….아줌마지 ……. “엄마~진짜 안돼~ 쯧 그래 알았어 엄마~ 나 나갈게~” 창수는 미적거리는 엄마를 보며 최대한 동정심을 유발 시키려 천천히 아쉬운 얼굴로 몸을 돌린다……., 아들이 너무 쉽게 포기하자 종숙은 알 수 없는 서운함이 들었고 만 약 그냥 지금 내보냈다간 어쩌지 어쩌지 하는 마음이 빠르게 들며 얼른 제지를 한다. “화난거야~~ 그럼 여긴 위험 하니까 뒤로 가자~ 골 내지 말고 응~….” 엄마는 손님 오실때나 가끔 사용하는 뒤쪽 골방으로 가자며 걸래를 가지고 나가신다. 왠지 엄마의 얼굴이 빠알갖케 붉어져 보인다. 창수는 스레빠를 질질끌고 뒤쪽 골방으로 부지런히 뛰어가 얼른 이불을 핀다, 이불을 피면서 창수는 신혼초야가 이런 기분일까 혼자 생각 하며 머쓱해진다. 덩그러니 엄마를 기다리자니 기분이 묘해지며 엄마가 문을열고 들어오면 엄마나 나나 얼마나 무안할까 …그런 생각이 들자 창수는 좋은 방법이 없나 열심히 머리를 굴려 보 지만 별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멀쩡한 문갑만 쪼물딱 거리며 고치는 척 하며 발소 리에 귀를 기울인다. 종숙은 뒤뜰을 돌아가며 묘한 기분에 혼자 핏핏 거리며 살며시 웃어본다. ….훗 …내가 왜 자꾸 이러지…..후~~~이제 저녀석 없으면 안될꺼 같해~ 그래 이제 그 냥 즐기는거야…..둘만 입 다물면 누가 알겠어 ..훗 …녀석 에미가 그렇게 좋은가…. 훗…………, 드~~~~~~~~~~~르~~~~~~~~~~~~~~~~~~~~륵~~~~~~~~~ “엇…!…엄마 옷갈아 입은거야~~” 그랬다…..종숙은 누가 언제 올지도 모르니 만약을 대비해 치마로 갈아 입고 온 것이 다. 아들의 그말이 왠지 웃음이 나서 종숙은 그냥 모르는체 방으로 들어와 문을 걸어 잠군 다. “누가올수 있으니까~~빨리 끝내야되~알았지~” “알았어 엄마~” 창수는 엄마가 왜 치마로 바꾸어 입었는지 알았고 엄마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다. 창수는 엄마가 자리에 누워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내리는걸 보며 자기도 천천히 바지 를 무릎까지만 내리고 엄마에게 다가갔다. 어젲밤 그일과 이젠 자연 스러워 진 느낌이 들어서인 지 어색 하지도 창피 하지도 않 았다. 창수는 묘한 마음이 들며 바로 하려다 엄마의 손에 자지를 쥐어 주었다. 망설이다 자지를 쥐어본 종숙은 우선 남편과는 비교 할 수 없는 고구마 같은 자지에 놀랐고 얼마나 단단한지 핏줄이 꿈틀대자 욕정이 솟구치는걸 알수있었다. 처음엔 어색 했지만 아들이 간절히 흔들어 달라고 하자 종숙은 천천히 몆번 흔들다 점 점 그 음란함에 젖어서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래 자지를 흔들며 주물러 주었다. 창수는 그런 엄마를 보며 어떤 기대감 하나를 가지고 누워있는 엄마 에게 자지를 맏긴 체 천천히 69 자세로 몸을 돌리며 엄마의 치마를 들쳤다. 하얀 넙적 다리위에 검은 보지의 언덕이 눈에 들어오자 창수는 살며시 보지를 만지며 허벅지에 혀를 대어 핧았다. 엄마가 어떻게 나올까 조심하며 천천히 보지 5 센티(히히히^^ ) 주위를 핧아 나갔다. 굵은 좆에 흥분이 되어있던 종숙은 아들이 자신의 보지 주위를 애무하자 야릇한 쾌락 적 욕망이 타올랐고 부끄럽다기 보다는 묘한 흥분만 더해갔다. 창수는 얼마간 그렇게 엄마의 눈치를 보며 조금씩 조금씩 엄마가 무뎌지게 다가갔고 마지막으로 심호흡을 한번 하고는 바로 엄마의 보지에 얼굴을 묻어 버렸다. 종숙은 얼마나 놀랬는지 깜짝 놀랬으나 아들이 못 일어나게 다리를 꼭잡고 혀로 계속 보지를 빨아대자 난생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제지할 생각은 점점 사라지며 자신도 모 르게 아들의 자지를 연신 주물렀고 그러한 자세가 종숙에겐 변태적 으로 생각 되었는 데 지금의 느낌으로 서는 그런 생각도 가져 보지 못하게 흥분을 주었다. 엄마가 잠시 제지를 하려다 포기하자 창수는 더욱 교묘히 보지를 빨며 클리 토리스 를 찾아서는 집중 적으로 혀를 굴린다. .. 아..아…아아아…창수…야….창수야….아아….악…창수야..그만…그만…….아아아아…그만…아.. 종숙은 아들의 자지를 잡고 미친듯 신음을 하며 제지를 하려 했으나 완전한 제지를 원 치는 않았다. ….아….이런……기분..은…처음이야……..아…아………………….. 창수는 이제 마지막 한가닥 희망을 걸고 엄마의 보짓살 을 더욱 핧으며 천천히 엄마의 몸위로 올라가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얼굴위에 가져다 주었다. 이제 엄마의 판단만 남았을뿐…………………………………………………………………… …” 종숙은 아들이 자신의 보지를 빨며 얼굴위에 성난 좆을 올려놓자 어쩔줄 몰라했다… 인석이 지금 빨아달라나 본데 어쩔까……어쩔까…..친구들 한테나 가끔 남편꺼 빨아준 다는 소리만 들었지 난 해보지도 않았느데….어쩔까…어쩔까……” 그러나 그런 갈등도 잠시 보지를 미친듯 빨아대니 종숙은 이미 아래가 흥건히 젖어 버 렸고 점점 더해가는 쾌락에 신음을 하다 아들의 검붉은 좆을 보니 미치도록 빨아 당기 고 싶어져 천천히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한입가득 들어오는 자지에 숨은 찾으나 그 쾌락적 성욕에 미치도록 당하고 싶고 빨리 고 싶고 주고 싶어서 자지를 만지며 빨았고 빨다보니 그런 자세와 전해지는 쾌감에 점 점 미친듯 빨며 핧았고 나중엔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좆을 목구녕 까지 깊이 빨고파 입안 가득 넣고는 숨만 헐떡거렸다. ……아….난…요부…인가봐….왜…이러..는게…. 이렇게….좋을까…아…… 창수는 엄마가 자신의 좆을 빨아주자 이젠 거의 자지러 질것만 같았다,다른 사람도 아 닌 나의 엄마가 이렇게 사타구니 아래 깔려 아들의 자지를 빨아주다니………………, 창수는 한참을 그렇게 엄마의 보짓 두덩과 질을 빨다가 몸을 돌려 엄마의 보지에 천천 히쑤셔 넣었다……악…..악.......아…………… 다리를 잡고 앉은체로 엄마를 보며 쑤셔대니 미칠것 같았고 엄마의 입가에 묻은 타액을 보자 묘한 흥분에 엄마를 안으며 입을 맞추었다. 아들의 혀가 강하게 입술을 핧으며 입안으로 들어오자 종숙은 흥분에 못이겨 아들의 혀를 미친듯 빨아 당겼고 아들도 자신의 혀를 연신 빨아 주는데, 아 …. 이렇게 좋을 수가….아.. 종숙은 자신을 제발 철저히 가져달라는 몸짓으로 아들의 허리를 당겼다. 차수는 엄마의 신음과 허리를 감은 엄마의 손길을 읽으며 좆을 뿌리까지 뽑았다 밀었 다를 계속해서 해대었다, 악…악…악….악…..아….아학…아학…..아..창수야…창수야 ….에미..에미…...…..악…제발….살살…..응..살살….악…악….창수야..살살…..악 ….학..아학……. 엄마가 뭐라 하든 창수는 얼마간 그렇게 엄마의 보지에 성난 좆을 강하게 밀어 부쳤고 한참 후에야 좆을 박은체 잠시 엄마를 안고 숨을 고른다..후~~~~~우~후우~~~~~~~~~~~~~. “엄마~~후~~~괜찮아~~~~~아파~~~아파서 그래~~~~후우~~~” “괜찬아~~ 하~~~괜찬아~~~~~~~~~후우~~~~~~~~~~~~~~~~~~~~” 다시 아들의 좆이 펌프질을 해대자 종숙은 허리를 틀며 신음을 해대었고 왜 그런지 미 치도록 당하고픈 마음만 간절해져 아들의 좆에 엉덩일 마구 부비어 버렸다. 엄마의 보짓 두덩이 강하게 좆을 부비어 오자 창수는 뿌리까지 좆을 밀고는 붕떠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받혀들고 좆을 문질러 버렸다…..악…..아…어떡해…..아……창수야 …어떡해….. 그런 엄마를 보고 있쟈니 창수는 더 이상 쑤셔 보지도 못하고 사정을 한다…아……… ……. 헉…아……….아……..아………………아………………….하~아……………………………. “후우~~~~~~~엄마~ 나~먼저~ 나갈께~~~~~~~~~~~~엄마 고마워~~~~~~~~~” 창수는 옷을치켜 올리고 밖으로 나와 버렸다………후우…………..진짜…..죽인다…. 아들이 나가고 종숙은 아직도 숨을 고른다..후우~ …..아….얼마 만이야…후우……… …. ….저녀석….장가가면…..어쩌지…….내가….지금…무슨생각….하는거야…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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