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신, 원더걸스~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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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유빈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부비면서 그녀의 달콤한 애액을 맛보게한 나는 조심히 유빈이의 안으로 나의 분신을 밀어넣었다. 유빈이의 애무를 느끼면서도 나의 분신이 유빈의 보지안에 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선예, 나의 분신이 그녀의 몸속으로 모두 모습을 감추자, 선예는 나의 입술을 그녀의 입술로 덮어왔다. " 아.... 흐음... " 나의 분신이 들어간 것을 느꼈는지 유빈이는 신음소리를 내었고, 나는 선예와 키스를 하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천천히.... " 항... 아항... 흐음.... " 나의 허리 놀림에 선예의 보지를 핥는 것을 멈추고 신음소리내기 바쁜 유빈... 나는 선예를 유빈이 옆으로 눕게 하였다. 비슷한 모습으로 누운 선예였지만, 피부색 때문인지 유빈보다 가냘퍼보였지만, 표정만은 정반대를 하고 있었다. 선예와는 다른 느낌의 유빈이... 그리고 유빈이의 보지안은... 또다른 따스함이 느껴졌다. 나는 유빈이의 따스함을 느끼면서 한손은 유빈의 다리를 잡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선예의 보지를 찾았다. 선예는 그런 나의 모습을 보고 내가 잘 만질 수 있게 조금 내쪽으로 향해 누었다. 이미 유빈이의 침과 선예의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은 모습은... 어제의 선예와의 정사가 떠올랐다. 나는 내 손가락에 선예의 애액을 묻혀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안으로 밀어넣었다. 순간 움찔거리는 선예... 나는 선예의 보지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 흐응... 하앙.. 하아..." " 흠...히으... 으....하아.. 흐..." 두 여인의 신음소리가 여관방 침대위에서 원더걸스의 노바디와는 또다른 하나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었다. 한참 선예는 손가락으로, 유빈이는 나의 분신으로 그녀들에게 기쁨을 나눠주고 있을때, 나는 내 분신녀석에게 전해오는 색다른 감각에 깜짝 놀라 유빈이를 쳐다보았다. 내 분신을 압박하는 강한 쪼임도 있고, 또 순간 그 쪼임이 풀리기도 하고... 또 이내 다시 강한 쪼임이 있고... 나는 인터넷에서만 듣던 그런 보지의 쪼임을 경험하고 있었다. 나는 유빈이가 그렇게 하는건가해서 유빈이의 얼굴을 쳐다보았지만, 그녀는 나의 허리놀림을 느끼느라 정신이 없었고, 나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또다시 얼굴을 양손으로 가리는 앙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다면... 저절로.... 와우 유빈이가 그 말로만 듣던 명기였다니~!!! >.< 내 분신은 유빈이의 쪼임 공격에 점점 그 한계를 들어내고 있었다. " 하악... 흐윽... 오....오빠... 흑... 나...나도.. 하아..해...흑... 줘.. 음... " " 뭘? 헉헉... " 나의 손가락에 당하고 있는 선예가 나의 분신녀석을 원했지만, 나는 짓굿게 그녀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되물었다. " 흐윽... 그.. 흐음... 하아.. 어떻게 끅... 하앙... 말..해... 하아.. " " 말안하면 안해줄꺼야! " 그녀는 부끄러운지 대답할 것을 거부했고, 나는 그녀의 대답에 당당히, 그리고 사악하게 거부했다. 나는 유빈이의 강한 쪼임공격을 힘겹게 버티면서 선예의 대답을 기다렸다. 이내 선예는 더이상 못 참겠는지 그 부끄러운 단어를 입에 올렸다. " 하앙... 오...오빠의 흠... 자...흑.. 지를... 하아... 나한테...하아..도.. 제발... " " 흐윽... 하아... 아... 이제는... 흐윽... 나...좀.. 하아.. 나어떻게.. 흠... 하악..하악...하악... 하...... 킁...!!!! " 이라는 선예의 말과 동시에 유빈이는 한계에 도달했는지, 신음소리와 횡설수설을 섞어 말하더니, 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내 분신을 뽑아내는과 동시에 나의 아랫배에 무엇인가 왈칵 뿜어내었다. 옆에서 선예는 나의 팔을 잡고 자신쪽으로 끌고 있었고, 유빈이는 눈을 징긋 감고는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두 주먹을 꽉쥐고 있었다. 나는 선예쪽으로 이동하면서 유빈이를 살펴보았다. 잠시동안 떨리던 몸의 경련이 조금씩 잦아질때쯤 꽉쥐고 있던 두 주먹에 힘이 풀리며, 꼭 감고있던 두 눈이 살며시 떠져, 나와 눈이 마주쳤다. " 힝~ 몰라~ " 유빈이의 앙탈과 동시에 나는 나의 분신을 선예의 보지안으로 밀어넣었다. 어제의 빡빡함과는 조금 다르게 부드럽게 밀려들어가는 나의 분신... 나는 어제 선예와의 정사가 떠올랐다. 아파하는듯 그 표정... 그리고 처음이라는 불안감이 대부분이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의 선예의 얼굴은 원하던 것을 갖은 아이의 기쁜 표정이었다. 잠시 나와의 섹스에 대한 여운을 즐기던 유빈은 무엇인가를 각오한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는 선예와 내가 격전을 벌이는 곳으로 왔고,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는 나에게 얼굴을 디밀었다. 그리고 닿은곳은.. 나의 작은 유두... 유빈은 나의 유두를 핥으면서 한손으로는 선예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었다. 여자의 클리토리스 애무가 익숙한듯 내가 피스톤 질만 할때와는 다르게 유빈이의 손이 닿자, 선예의 신음소리도 격해졌다. " 학... 하악... 흑.. 빈... 흐극.. 그..그러지마.. 나.. 학!! 흐응...항... 이상해..항...져.. 하아.. " 아까부터 이상했지만, 내가 다갔다가 들어왔을때부터 꼬박꼬박 언니라고 했던 호칭이, 너, 또는 애칭으로 변해있었다. 마치 친구나 애인이 서로 부르는 것처럼... 유빈은 선예의 말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고 계속 애무해갔고, 이에 선예의 반응도 격해졌다. " 하악.. 제..발.. 흐윽.. 하아.. 하앙... 나.. 나.... 흑!! " 선예는 나의 공격과 유빈이의 애무에 빠르게 반응을 했고, 이내 허리가 활처럼 꺽이면서 내 분신을 담고 있는 선예의 질이 빠르게 수축, 이완이 반복되었다. 그 순간 유빈이와 선예의 총공세를 버텨냈던 내 분신도 이제 한계를 외치면서 선예의 보지안에 왈칵 K아내었다. 나는 몰려오는 피로에 유빈이와 선예를 양쪽에 끼고 누웠다. 방안은 우리의 정사를 표현하듯, 뜨겁고, 끈적한 공기가 가득했다. 남들안 한번만 만나봤으면, 한번만 손잡아봤으면... 을 소망하는 원더걸스를 나는 두명이나 관계를 맺었다는 생각을 하니,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떠올랐다. " 뭐야... 왜 웃어?? 웃긴거라도 생각난거야? " 아직 부끄러운지 나의 품속에 폭 앵겨있는 유빈이와 달리, 한번의 경험이 있었던 선예는 나의 얼굴에 걸린 미소를 보고는 물었다. " 흐흐 아니, 다른 남자들은 한번만 만나봤으면 하는 원더걸스를 두명이나... 크큭! " - 퍽! - " 아이고, 잘났다!! 아무튼!! 이런 우리들 놔두고 바람피면 죽~는다!!! 알았어??? " 나의 대답에 내 가슴팍에 주먹을 달린 선예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경고성이 담긴 말을 했다. " 크크 당연하쥐~!!! 근데.... " " 근데 뭐?! " 나의 대답에 도끼눈 뜨고 되묻는 선예... 아고.. 무섭다..ㅜ.ㅜ " 저기.. 다른 멤버들은 봐주면 안될까?? ^.^;;; " " 뭐?? 야이 변태야~!! " 어디서 나온 용기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선예에게 다른 멤버들은 봐달라는 망언을 했고, 이에 선예는 이상하게 웃는 얼굴로 반응을 했다. 말과 표정이 정반대라니... 뭐지??? 잠시 섹스의 여운을 즐기던 우리들은 각자의 옷을 입고 여관을 나섰다. 왜 이렇게 늦었냐고 하면, 내가 늦게 접속했다고 말하기로 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기다리는 장소로 향했다. 같이 걸어가던 중 선예가 갑자기 나에게 말을 걸었다. " 정말... 다른 멤버들이랑도 하고 싶은거야?? " 선예의 질문에 유빈이도 나를 쳐다보았다. 그렇게 빤히 쳐다보면 어케 대답하니.... 무서운 것들... " 그...그게... 농담이었지... 아..아하하하....ㅡ.ㅡ;;; " 나의 어설픈 대답에 선예는 뭔가 도도(?)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 그래?? 아쉽네, 내가 다리를 만들까 했는데~ " " 뭐?? 정말??? " 선예의 말에 깜짝 놀란 나는 나도 모르게 속내를 들어내고 말았다. " 킥킥!! " 내 대답에 옆에 같이 걷고 있던 유빈이는 웃음을 참지 못하였다. 아이 뻘쭘해라...ㅡ.ㅡ;;; 선예는 그럴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말하였다. " 내 그럴줄 알았다. 뭐 나와 유빈언니가 함 힘써보도록 하지!! 하지만.. 정말 우리 배신하면 죽어!! 알았어? " " 응! 당연하지!!! 아하하하핫!!! " 뭔가 속내를 알 수 없지만 일단 원더걸스의 다른 멤버들과 섹스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나는 선예와 유빈이에게 장담을 하였고, 그런 작은 소동이 있는 동안 우리는 다른 멤버들이 기다리는 장소에 도착하였다. " 뭐야 왜이렇게 늦은거야!! " -예은- " ... " -소희- " 설마 셋이서??? ㅡ.ㅡ " -선미- 나는 선미의 말에 뜨끔해서, 선예를 쳐다보았다. " 잠탱이 오빠때문에 늦었어. 자느라고 늦게 접속했데... >.< " 선예의 뛰어난 연기력이 눈에 띄는 순간이었다. 덕분에 나는 잠탱이가 되어버렸지만...ㅡ.ㅡ;;; 나는 지난 던젼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고, 멤버들이 죽으면서 떨군 아이템을 나주어 주었다. 그리고 발룩을 잡고 나온 아이템을 처분하기위해 상점으로 향했다. " 어서오십쇼~ " 손님없고, 한적한 구석에 있어 자주 애용하는 구멍가게 상점... 모든 물품을 취급한다는 것이 좋은 점이지만, 너무 물건의 양이 작다는 게 단점이 상점이었다. 하지만,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 캬하~ 건강하셨죠?? 이거 좀 팔려구요~ " " 크 아름다운 아가씨 덕분에 팔팔하지~ 흠.. 오늘은 꽤 많구만~ " 선예의 말에 기분 좋아진 것인지 함박미소를 띄우며 선예가 내놓은 아이템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내 아저씨는 발룩의 도끼와 발룩의 최상급 가죽, 지옥불의 채찍을 한쪽으로 분류하며 말했다. " 흠... 이거 3개를 제외하고, 13골드주마. " " 흠... 좋아요. 근데 이거는 안사세요?? " 선예의 질문에 난감하다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아저씨가 대답했다. " 저거는 내가 살 수 없어. 돈이 안되니까. 큰 상점이나 다른 모험가들한테 팔아야될꺼야. " " 흐음~ " 아저씨의 대답에 살짝 고민하던 선예는 이윽고 다시 말하였다. " 저희가 사정이 있어서 그런데요. 아저씨가 대신 팔아주시면 안되요? 팔린가격에 20%를 드릴께요~ " " 헛! 정말이냐? " 선예의 제안에 토끼눈을 한채 되묻는 아저씨... 좋은 제안인가?? ㅡ.ㅡ;; " 네! 저희가 다음에 오실때까지만 팔아주세요. " " 흠 알았네!! 내가 좋은 가격에 팔아놓지! 나만 믿으라고!! " 아저씨는 웃는 얼굴로 자신이 가슴을 주먹으로 팡팡 치면서 말했다. 선예와 예은, 유빈은 상점에서 필요한 것을 사기위해 주변을 둘러보았고, 소희와 선미는 답답하다며, 밖으로 나갔다. 예은이는 상점에 물건을 둘러보다가 소희와 선미가 불안하다며 나가버렸다. 선예와 유빈이는 필요한 물건을 들고 아저씨 앞으로 갔다. " 아저씨 이거 살껀데요. 저희가 받을 돈에서 제외해주세요~ " " 흠.. 아까 13골드였으니, 흠.. 1골드 남는구나. 그런데... 너희들보니 미성년자는 아닌거 같은데... 좋은 물건이 있는데 필요하면 1골드에 줄테니 살래? " " 어떤 물건인데요? 보여주세요~ " 1골드에 좋은 물건을 넘긴다는 아저씨 말에 혹한 선예는 보여줄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아저씨가 뒤편 서랍장에서 뭔가를 꺼내 우리앞에 내려놓았다. 그것을 본 선예와 유빈은 얼굴이 홍당무처럼 변했고, 유빈은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 성인이니 이게 무엇인지는 알겠지? 근데 요게 다른거보다 기능이 추가되있어. 요기요기 버튼을 누르면, 진동도 되고, 자세한건 확인해봐. 원래 3골드짜리인데, 자주 오는 너희들이고, 나한테 좋은 제안도 했으니, 너희에게 특별가격에 줄께. 어때? " 나는 아저씨의 말에 거부를 하려고 했지만, 선예가 먼저 선수쳐서 대답했다. " 네 좋아요!! " 뭔가 재밌겠다는 표정의 선예가 아저씨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아까 고른 물건들을 가방에 넣고, 마지막에 아저씨께 산 그 물건을 나에게 주었다. " 가지고 있어!! 나중에 쓰게 될꺼야~ ^^ " 그녀의 말에 얼떨결에 받아든 그 물건... 나는 아이템을 확인해보았다. - 특별한 자위기구 - 등급 : 특급 사용법 : 일단 기구와 똑같다. 리모콘에 버튼을 누르면 진동이 된다. 세기는 조절가능하다. 특이사항 : 1. 성인스킬이 생성된다. ( 스킬 : 기구변형 ) 2. 성인스킬이 생성된다. ( 스킬 : 멀티오르가즘 ) 오옷! 좋은데???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나는 안타까운 사실을 깨달아야 했다. 그것은 바로 흑룡의 허리띠의 악세서리 모드..... 그 흑룡의 목걸이에도 이와 같은 성인스킬이 3개나 있었다. 그것을 까먹고 있었다니...ㅡ.ㅡ;; 다음에는 꼭 써먹어야지!!! 캬하하하!! 상점에서 빠져나온 우리들은 일행들과 사냥을 시작했고, 게임 시작한지 현실시간으로 8시간.. 즉 게임시간 하루만에 로그아웃하려고 마을로 돌아왔다.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고. " " 오케이~ " 나의 말에 바로 동의하는 원더걸스 5인방!! 우리들은 서로 인사를 하고 로그아웃을 하려고 했다. 소희, 선미, 예은, 유빈등의 순서로 로그아웃한 원더걸스. 하지만 선예는 로그아웃하지않고 나를 쳐다보았다. " 아까 유빈언니와는 좋았어? 변태 바람둥이씨? " " 아... 그게.... 너랑이 가장 좋았어~ 하하 " " 히히!! 아참, 택배는 받았겠지??? 거부하면 죽~ 어~!! 그럼 빠이~!! " - 팟! - 자기 할말만 하고 사라진 선예, 그런데 왠 택배?? 아! 설마??? 나는 게임 접속하기 직전에 받은 택배를 생각하고는 로그아웃을 했다. 제네시스터에서 나온 나는 바로 책상으로 달려가 택배온 물건을 봤다. 발송인 : 로브패밀리 허허 로브패밀리.... 작명센스하고는...ㅡ.ㅡ;; 로브패밀리라는 발송인이 적힌 아주 작은 택배상자, 나는 상자를 뜯어보았다. " 헛!! 뭐야 이게... " 택배상자 안에는 어처구니 없게도 한장의 종이와 한장의 카드가 들어있었다. 나는 카드(크리스마스카드, 근하신년 카드 같은거임. 신용카드로 오해하지 말기!!! )를 읽어보기 시작했다. " 엥??? " - 종이에 적혀있는 그곳으로 같이 적혀있는 그것들을 들고 오시오. 하나라도 빠트리면 죽음만 기다리고 있음. 안오면, 제네시스에서도 안 볼꺼임. - 카드안에 적혀있는 글... 나는 종이를 보았고, 한마디의 외침으로 내 마음을 표현할 수 밖에 없었다. " 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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