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거짓말 - 162부❤️

SEX&거짓말 162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선영의 사촌동생 -4













선영이의 사촌동생인 동현이의 함정에 빠진 유경인..결국..동현이가...원하는데로..할 수 밖에 없었다..



유경인..지금..당장..섹스부터..하자는..동현이를..달래어..우선..동현이에게..널..가르치고 난다음..너희 큰아버지에게..가야하니..

먼저..두어시간..공부를..하고 난다음..대성에게..갔다와서..그때..하자고..달랬다..



동현이는..불만이 가득했지만..유경의 말을 따르기로 하고..책을 펼쳐..유경에게..공부를..배우기 시작했다..

유경은..충격을 받아..머리가..어질어질..했지만..이내..마음을 다스리고..책을 보며...동현이를..가르치기..시작했다.

어찌보면..이 일은..자기가..허술했기 때문에..벌어진 일이고..그 일을 만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정신없이..동현이와의 수업을 끝내고..유경은..비틀거리는..몸을 이끌고..대성의 방으로..향했다..



유경이...피곤한 모습으로..대성의 방안으로..들어서자..

대성은..



[김대성] 어..많이 피곤해...보이는데...



라며..걱정스러운..눈으로..유경일..바라보았다..



[황유경] 아..아녜요..괜찮아요...



라며..유경인..대성을 안심시켰다.

아무래도..동현이의 일이..충격이 큰 모양이었다..



유경인..2층으로 올라가..옷을 갈아입지 않은 상태로..대성방으로 온탓에..입고 있던..옷가지들을..차례대로..벗어야만..했다..

윗저고리를..벗고..스커트를..벗고..스타킹을..벗고..브라우스를..벗고..브래지어를..벗고..팬티를..벗고.....



유경이가..옷을 벗고 있는 동안..대성은..그런 유경의 모습을..바라보고 있었다.

한꺼풀..한꺼풀..옷가지가..벗겨지면서..드러나는..황홀한...유경의 몸매에..대성은..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유경의 뽀오얀 속살이 드러나고..유경의 굴곡있는 몸매가..확연히..눈앞에..나타나자..대성은..침까지..흘릴 지경이었다..

여태..살을 섞었던..여자가..바로..저..여자란..말인가?

대성은..유경이..평상시에도..이쁘고..아름답다는 생각을 했고..유경의 벗은 모습을.,...매번 보고도..아름답다고..느꼈지만..

오늘..새삼..아름답고..황홀하다..라고..느꼈다..



대성이..넋을 잃고..유경일..바라보고 있자..

옷을 다 벗은..유경이..대성앞에..앉으며..



[황유경] 후후..뭘 그렇게..침까지 흘리며..보고 계세요?



라고..말했다.



[김대성] 아..아니..너무...아름다워서...

[황유경] 후후..그만..감상하시고..자..힘주세요...



라며..대성의 발기한..물건을..거침없이..입에..가져다..물었다..



[김대성] 아아...



섹스를 시작하기전..입으로..한번..대성의 정액을..빼내는..작업을 하는 것이었다..

오늘도..어김없이..유경이..대성의 물건을..물자..마자..



[황유경] 으흡..



유경의 입안에..뜨겁고 비릿한..정액들이..가득..밀려들어오는 것이었다.

오늘따라..대성의 정액이..상당히..비리다고..생각이 들었다..

입안에 가득 고인..정액을..휴지위에..벹어내고는..

약간..시들어있는 대성의 물건을..손으로..어루만지며...



[황유경] 오늘은..몇번 하셨어요?



라고..대성에게..물어 본다..



[김대성] 응? 아..오늘..!! 대여섯번?

[황유경] 후후..많이 하셨네요..

[김대성] 응..미스황이..준..새 팬티가..넘..자극적이라서..말야..

[황유경] 후후...만족하세요?

[김대성] 응...!!!!

[황유경] 후후..



그게..머라구..

유경은..남자들이란..단순해..라고 생각하며..자리에 앉아..두 다리를 벌리고..휴지를..뜯어..사타구니를..닦았다.

하루종일..씻지 않은탓에..질입구가..그다지 깨끗하지 않아..대강..임시방편으로..휴지로..닦는 것이었다..



여느때처럼..대성은..유경의 질입구에다..사정을 해버렸다..

그리고..두번째..시도에선..몇분만에..첫번째..삽입사정...

여느때와 마찬가지로..첫사정후..삽입한 물건을 빼내지 않고..대성은..다시..행위를..하다가..다시..몇분만에..두번째..삽입사정을..

했다..

그리고..약속한..세번째..사정을..하고..대성이..유경의 몸에서..물건을..빼내려..하자..

유경이..대성의 엉덩이를..붙잡았다..



[김대성] 응?



여느때와 같이..모든 관계가..끝났다고 생각하고..몸을 회수하려 하던..대성이..갑작스런..유경의 행동에..멈칫했다..

유경은..눈을 감고..



[황유경] 그냥..좀..더..해요..



라고..말하는 것이었다.

대성은..



[김대성] 허어..그럼..난..좋지....근데..안피곤해?



라며..내심..좋으면서..유경을 걱정하는듯..말했다..



[황유경] 괜찮아요...그냥..하세요..



라고..눈을 감고..있었다..

대성은..얼씨구나..하고..다시..물건이..살아나자..마자..펌프질을 해대기..시작했다..



왜그랬을까?

동현이의 일에..충격을 받은 것일까?



대성과의 관계에서..무슨..보상심리를..받자는 걸까?

유경이도..자신이..왜..그랬는지..이유를..몰랐다..

하지만..

그냥...이대로..녀석에게..다시..몸을 허락한다는것이..기분 나빴다..

오기로..녀석의 큰아버지인..대성의 정액을..몸안에..가득..넣고..가서..녀석과..관계..하려고..하는지도...몰랐다..

하지만..이래저래...유경의 몸이 축나는..행위였다..



그러는 동안..대성은..다시..네번째....다섯번째..사정까지..후딱..해버렸었다..

조루..

몸안에..대성이 사정한..정액들이..꿀럭이며..기분나쁜 소리를..낸다..

아마도..그..정액들은..밀려..밀려..몸안..깊숙한..곳까지..채워졌을 것이리라..



대성이..여섯번째......그리고..일곱번째..사정을..하고....이어..여덟번째...까지...사정을..마치자..

대성이..힘겨워 하는듯..느껴졌었다..



[황유경] 괜..찮으세요?



라고..유경이..걱정스러운듯..묻자..

대성은..희미하게..웃으며..



[김대성] 후후..한번정도는..더..할 수 있을거..같은데..



라고..말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그럼..그러세요..



라고..유경은..마지막까지..대성에게..몸을 맡겼다..

대성은..온몸의 힘을..쥐어짜듯이..아홉번째..사정을..했다...

그리고..숨을 헐떡이며....다시..물건을..살려내더니....마지막..열번째..사정을....했다..



몸안이..가득찬..느낌...

대성의 물건이..빠져나가자..와락..몸안에 고여있던..다량의 정액들이..빠져나갔다..

하지만..일부..많은 양의 정액들이..아직..몸안에..남아있다는걸..유경인..알고 있었다..



한꺼번에..너무..많은..사정을 한탓에..대성은..몹시 피로해 보였다..

유경은..바닥을..치우고..대성을..자리를..깔아 눕히고..다시 옷을 주워입고..대성의 방에서..나왔다..



그리고..유경은..대성의 방을 나오면서..괄약근에..힘을 주어..몸안에 들어있던..정액들이..많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가두어 두고

있었다..



그리고..유경은..곧바로..대성의 방을 나와서..곧바로...동현이 방으로..들어갔다.



유경이..방안에..들어서자..동현은..화들짝..놀래며.보고 있던..컴퓨터 모니터를..본능적으로..껐다.

그리고..방문을....열고..나타난..사람이..유경이인걸..알고...



[김동현] 에이..난..또..누구라구...



라며..시큰둥한..반응을 보이는것이었다..

유경은..그런..동현의 반응이..못마땅해서...



[황유경] 왜? 또..뭘 보고 있었는데?



라며..인상을....쓰며..동현을..바라보았다..

그러자.

동현은..오히려..



[김동현] 오오..누나...화내는 모습도..엄청..이쁜거...알아요?



라며..딴청을 피운다..

유경은...그런..동현의 말투가..맘에 들지..않았지만..약점이...잡혀..이렇다..말을..못하고..



[황유경] 그래...어떻게..했음..좋겠어?



라고..동현에게..말했다..

그러자..



[김동현] 제가..뭘 알겠어요? 저야..그냥..야동에서..본것 밖에..모르는데..



라는것이었다..

유경은..기가 막혀..



[황유경] 그럼..나더러..어떻게..하란 말야?



라고...동현에게..말하자..동현이는..



[김동현] 후후..섹스....!!!



그렇게..짧게..말하고..입고 있던..바지를..벗기 시작했다..

유경은..그런..동현의 모습을..보고..생각을..바꾸었다..



피하지..못하면..즐겨라...



지금..이순간을..피할 수 없다면..기꺼이..받아들이고..즐겨라는..것이었다..

유경은...그동안..수많은..생판 얼굴도..모르는..남자들이랑..수없이..관계를...하면서도..힘들다는..생각을 하지..않았었다..

고통과 괴로움은..한순간이라..생각하고..꾹 참고..그..순간을..즐기기로..했었다..

세상..어떤 여자들도..다양한..남자의 성기를..직접 경험하기는...어려울 것이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살아가면서..한평생..자신의 배우자인..남자의 성기만이...최고인것으로..알고..그 남자와만..관계를..할것이었기..

때문에..이렇게..다양하고..수많은..남자들의..물건을..경험한다는것이..자기에겐..어떻게..보면..즐거운..일이...아닐까..라고..스스로..

자위하며..생각하기도..여러번이었었다..

사실..막무가내로..밀고 들어오는...뭍 남성들의 더러운..성기들을..몸속으로..직접 받아들이면서..유경은..유쾌하지 않은적이..솔직히.

많았었다.

하지만..그럴때마다...유경은..내색하지..않고..오히려..더더욱..그들을..감싸안았고..아낌없이..그들의 정액을..온몸으로..받아내었다..

때문에..유경은..대학을..졸업할 수 있었고..번듯한..직장에..취직까지..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

사실..유경이..대학을..졸업할 수 있었던건..그..수많은..얼굴..모르는..남자들...덕분이라고...할 수 있었다..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지금..이 상황은..보잘것 없는..일일 뿐이었다..



그렇게..생각하자..유경은..어차피...동현이랑..할꺼라면..그냥...뒷끝없이.하는것이..좋겠다..싶어..녀석이..원하는데로..해주기로..했다..



동현이..바지를..벗고..준비를..하자...유경도..입고 있던...옷가지등을..벗기 시작했다..

윗옷 저고리..그리고..스커트..브라우스...브래지어...마지막으로..팬티..를..벗는동안..동현은..그런..유경의 모습을..황홀한듯..바라보고..

있었다..

드디어..조각같은..유경의..어여쁘고...아름다운..우유빛 몸이..나타나자...동현은..입을..헤..벌리며.



[김동현] 넘...이쁘다..



라며..헤어나지..못하고..있었다.

대부분의 성인남자들도..유경의 벗은 몸을 보면..정신을 차리지..못하는데..아직..어리고..호기심..많은..중 3 학생인..동현이의 경우엔..

처음보는..광경이었으니..충격이었을지도..몰랐다..



야동이나..야사등에서나..보았던..그런..일본여자의 몸이나...미국여자들의 몸과는..전혀 다른..친근하면서도..매혹적인..유경의 몸매엔..

정신을..잃을..만도 했었다..



유경은..그런..동현이를..



[황유경] 얘...!! 정신차려..



라며..일깨워 주었다..

그러자..동현은..그제서야..정신을..차리고..



[김동현] 아..네에..



라며..멋쩍은듯..머리를..긁었다..

유경은..



[황유경] 너..처음이지?



라며...동현이에게..말했다..

그러자..동현은..정색을..하며...



[김동현] 아..아녜요..저..경험있어요..!!



라고..말한다.



[황유경] 그래? 그럼..잘하겠다?



라고..유경이..놀리듯이..말하자..동현은...살짝..기분이..상한듯..



[김동현] 그..그럼요..누나같은...어른과는..처음이지만..여자친구랑은...여러번..해봤다니까요..



라며..유경에게..괜한..자만을..보였다.

유경은..웃으며..



[황유경] 후후..그래..그럼...함..해봐..



라며...방바닥에..드러누웠다.

그리고..동현이..하는모양을..그냥...지켜보고..있을 생각이었다.

유경이..자리에..눕자..동현은..발기하여..거대하게..부풀어오른..물건을..한손에..잡고..유경의..질구..에다..가져다..대고..

삽입을..시도했다.



[김동현] 끙..끙..



하지만..유경의..닫혀진..질구는..쉽게..열리지..않았다.

동현은..여러번..축축하게..젖어있는..유경의 질입구를..수십번...발기하여..단단한..물건으로..찔러도..열리지..않자..

조금전..보였던..허세가..탄로날까..싶어..더더욱..거칠게..유경의 질입구를..마구잡이로..쑤셔대고..있었다..



그런..모습을..가만히..지켜보고 있던..유경은..



[황유경] 넣구..싶니?



라며...부드럽게..동현에게..말했다..

그러자..동현은..그제서야...



[김동현] 네.....



라며...조금..기가..꺽인..모습을..보였다..

유경은..



[황유경] 섹스는..한사람의 일방적인..행위로..이루어지는것이..아냐.

[김동현] ....

[황유경] 조금전 처럼..내가..문을 열지 않음..남녀가..결합이..이루어..지지 않겠지?



유경은..마치..학생을..가르치듯..조용히..동현에게..말하고 있었다..



[김동현] ...네..

[황유경] 네가..아는 섹스는..단순히..남겨간의 성기의 결합이었니?

[김동현] ...네..

[황유경] 야동에서..보여지는..섹스도..서로간의 합의에..의해..이루어지는..관계이기에..그런 행위가..가능한것이란다..

[김동현] ..

[황유경] 어때? 네..힘으로..나와..섹스..할 수 있겠니?

[김동현] ...

[황유경] 어제..밤에..나와..한 것이..섹스라고..말할 수 있었니?

[김동현] ...



동현이는..말이 없었다..

유경은..차분한..목소리로..



[황유경] 그래..그럼...됐어.......조금전까진....너에게..화가..많이..났었지만..

지금은..그렇지..않아..

[김동현] ...



유경은..잠깐..말을..멈추더니..



[황유경] 약속해 줄래?



라며..동현에게..말했다..

동현이..유경에게..무슨말이냐는듯..바라보자..



[황유경] 네가..집에 돌아갈때까지..네가..가진..여자에 대한..호기심을..내가..충분히..해결해 줄께...

[김동현] ....

[황유경] 대신..

[김동현] ...???

[황유경] 그동안..공부..열심히..해야한다..

[김동현] ...네...

[황유경] 네가..날..그런..어처구니 없는..동영상으로...더이상..협박하지..않아도..네..상대를..해줄테니까..넌..네가..해야할 일을..

열심히..하란..말야..

[김동현] .....네...

[황유경] 그럼..됐지?

[김동현] 네..



그렇게..유경은..동현에게...말하고..

동현이를..꼬옥..안아 주었다..



[김동현] 누..누나..고마워요..



라고..동현이...말하자..유경은..

웃으며..



[황유경] 후후..괜찮아....자아..이제..한번..다시..해봐..



라며..두다리를..벌리고..자세를..취했다..



동현이..쭈볏거리며..어물어물..하자..유경은..동현의..고추세운..물건을..손으로.잡고..자신의 질입구에..가져다...대고..

동현의 물건을..받아들였다..



[황유경] 음..

[김동현] 아...



그렇게..열리지..않던..문이..열렸다.

동현의 발기한..물건이..어느새..유경의 몸안으로..완전히..사라지는건..순식간이었다..

그건..삽입이라기 보다..흡입이라..하는것이..맞을 것이었다..



유경은..동현의 물건을..말 그대로..흡입하는 중이었다..



하지만..첫관계는..동현이..제대로..느끼지도..못한채..그만..허물어..지고 말았다..



[김동현] 으흡..



갑자기..회음부가..따끔거리며..바늘로..콕콕..찌르는듯..강렬한..배뇨감을..느끼며..뭔가..와락..뜨거운..무언가가..몸밖으로..

빠져나가는것이었다..



그 순간..유경도..동현의 사정을..느낄 수 있었다..



[황유경] 으음..응? 벌써? 아아..



아직..여물지..않은..풋사과처럼..어린..남자아이의 고추에서..세차게..뻗어나오는..정액은..느낌이..색달랐다..

내가..이래도..되는건가?

라며..유경은..자채감을..느꼈지만..

사춘기의 남자아이의 삐뚤어짐을..바로잡을 수 있다면..그것만으로..만족했다..

유경은..그렇게..



그날..

동현이에게..여러번..자신의 몸을..열어주었고..동현의 풋풋한..뜨거운..정액을..번번히..거부감 없이..받아들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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