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SEX&거짓말 - 140부❤️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랜기간 허접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모든 분들이 새해엔 행복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들이 모두..술술..잘 풀리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X&거짓말 140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의 과거 (대학등록금을 벌다-2)











대낮의 노래방 영업시간인 11시가 되기도 전부터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여자들중 제일 먼저 미정이가 호출되어 나갔다.

미정인 대기실을 나가기전..다시 한번 유경이에게..주먹을 쥐고..살짝 가슴부근에 올려선..조그맣게..화이팅..을 외쳐주었다.

유경이도..살짝 웃어주었다..



하지만..순서를 기다린다는 것은 왠지 긴장되었다.

유경이는 긴장을 하게되자..소변이 마려워..자리에서 일어나..밖으로 나가려 하자..



[황매화] 어딜가니?



라며..삐딱한 여자가..유경이에게..말했다..

유경인..



[황유경] 저어..화장실에...



라고 하자..여잔..못마땅하다는듯..



[황매화] 좀 있음 손님들 들이닥칠텐데.....빨리 갔다와..



라고 소리치는 것이 아닌가?

유경인 다시 주눅이 들어..



[황유경] 네..죄송합니다..



하고..부리나케..화장실로 달려갔다..

대기실을 나오니..썰렁하고 차가운 기운에..저절로..몸이 움츠러졌다..

화장실에 도착하자 마자..화장실은 남녀가 공용으로 사용하게되어 있었고..좁았다..

하지만..깨끗하고..깔끔하게..청소된 화장실은..청결해 보이기까지 했다..

사장이 매일같이 청소를 하는 모양이었다..

유경인..미니스커트를 올리기가 무섭게 팬티를 끌어내리고..변기에 쪼그려 앉아..소변을 보았다..

차가운 바람이..아랫도리에...닿는것이..소름이 돋는것 같았다..



쏴아아...



시원하게..방광에 고여있던 오줌들을 모두 변기속으로 쏟아 내는 동안 질속에 고여있던 사장의 정액이..투둑..하며..

변기속으로 떨어졌다..그리고..소변을 다 본 뒤에도..유경의 질속에서..흘러내린 허연 정액이 변기속으로 떨어지지 않고..

길다랗게 매달려있었다..



유경인..화장지를 뜯어..사타구니에 묻은 소변을 닦아내며..매달려 있던 정액들도..처리했다..

그러고 보니 사장이 두번이나 사정을 했는데도 관계후 정액이 바로 흘러나오지 않은것 같이 느껴졌다.

대부분 몸속에 사정을 하고 난뒤 일부분의 정액이 흘러나오곤 했는데 말이다.

사장의 정액은 점성이 높아서 밖으로 쉽게 흘러나오지 않는 모양이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난뒤..대기실로 가는동안 노래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았다..

미정이가 일을 하는 중이라고 유경이는 생각했다.

그리고..대기실에 유경이가 도착해 보니..대기실엔..아무도 없었다.

유경이가 화장실에 간 동안 손님들이 와서 대기중이던 주리와 세희가 나간것 같았다.



그리고..

뒤이어..사장이 대기실로 달려와..



[조덕구] 어디갔다왔어? 찾았잖아..



라고 호통을 한다..

유경인..



[황유경] 저어..화장실..다녀왔는데요..



라고 하자..



[조덕구] 9번으로 들어가..



라며..말하곤..유경이를..빤히 쳐다보며..



[조덕구] 오호..각선미 죽이는데? 가슴도 빵빵하니..불륨감이 있고...후후..



라며..유경일 한번 아래위로 훓터 보니더...



[조덕구] 그럼..잘해봐..



라며..가버리는 것이었다..

드디어..유경이 차례가 온것이었다..

유경인..가슴이 떨렸지만..심호흡을 하여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사장이 말한..9번방으로 걸어갔다..

9번방앞에 서자..문을 열 용기가 나지 않아..주저하고 있는데...갑자기 안에서 문이 활짝 열리더니..남자가 나타났다..



[첫번째남자] 어..이제 오는거야?



라며..남자는..유경이를 보구..말했다..



[황유경] 죄송합니다..잠깐 화장실을 다녀오느라...



라고..유경이가 사과를 하자..남자는..



[첫번째남자] 나..시간 없으니까..빨리하자구..



라며..유경이를..다짜고짜..끌구..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방안은 대낮이었지만 지하에 위치하여 있어서 어두웠다. 조그마한 간접조명 한개가..켜져있고, 어두운 방안을 밝히는것은

노래방 기기에 설치된 텔레비젼에서 비춰진 영상에서 흘러나온 빛들이었고, 화면이 어두워지기라도 하면 금세 방안이 컴컴해

졌다.

그리고..남자는..입고 있던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유경이도..입고있던 겉옷들을 벗고..팬티를..벗으려..하자..



[첫번째남자] 그냥 팬티만 벗어..시간 없으니까..



라구 남자가..이야기한다..

그래서 유경인 미니스커를 그대로 입은채 팬티만 벗었다..

그러자..남자가..노래방기기에 설치된 플레이버튼을 누르고..유경이를 소파에 쓰러뜨렸다.

유경인..당황하여..



[황유경] 아..잠깐만요..장화.....



라고 하자..남자는..



[첫번째남자] 시간없다니깐..그냥해..



라며..그냥 삽입해 버리는 것이었다..



[황유경] 아...



남자의 단단하고 거대한 물건이 몸속으로 아무런 예고없이 순식간에 밀고 들어오자..짜릿한...통증이...강렬하게 느껴져..유경인

입술을 깨물었다..

좀전 사장과의 섹스가 있었지만, 탁월한 수축력과 복원력을 갖춘 유경이의 닫혀있던..질구가 순간 강제로 좌우로..벌어지며...

느껴지는 통증이었던 것이었다..



[첫번째남자] 헉..헉..



남자는 삽입을 하자 마자..뭐가 급한지..연신 방아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쑤걱..쑤걱..



별무리 없이 남자의 단단한 물건은 유경이의 몸속을 거침없이 드나들고 있었다..

하지만..



[첫번째남자] 헉..헉..후후..조임이 장난이 아닌데?



라고..입가엔 만족스런 미소가..흘렀다..

그리고..그는..더더욱..힘차게..허리를 움직이며..세차게..방아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



남자는 행위를 하면서 유경이가 입고 있던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올려 젖가슴을 주물렀다..

남자의 거친 손놀림에 이쁘게 솟아오른 유경의 젖가슴이 짖눌렸다..



[황유경] 아아..



젖가슴에 가해오는 압박..아랫도리에서..전달되어져 오는 격렬한 마찰..

하지만..남자의 단단하고 잘 단련된 물건도 유경의 질속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압박감과 잘 발달된 주름앞에선 오래 버티지 못했다..



[첫번째남자] 크흑..

[황유경] 앗..



갑자기 몸속깊숙한 곳이 화끈거리며..따끔거리며..뜨거운것이 와락 밀려들어왔다..



[첫번째남자] 크으...



남자는..사정을 하는 동안 인상을 찌푸리며..유경이의 골반을 잡아당겨..깊숙히..삽입을 했다..



[황유경] 으음..



꿈틀거리며..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부은뒤..남자는..만족스러운 표정으로..자리에서 일어났다..

남자의 물건이 빠져나가자..질속에 고여있던 정액들이 왈칵 밖으로 흘러나와..유경인..화장지로 황급히 닦아내고선..

남자손님들을 위해 준비해놓았던 물티슈로..사타구니를 닦기 시작했다..

남자는 벗어두었던 바지를 입으며..



[첫번째남자] 넌..첨 보는데....새로 온거야?



라고 말했다..

유경이도..벗어두었던 팬티를 입으며..



[황유경] 네...



라고 대답하자..남자는..



[첫번째남자] 후후..그래? 아깐 바빠서..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지금 보니..상당히 이쁘네??

[황유경] 감사합니다..

[첫번째남자] 몇번이지?

[황유경] 네?

[첫번째남자] 니 지정번호가 몇번이냐구..?



라고 묻는것이었다..

유경인..지정번호가..뭔지 몰라..



[황유경] 그게 뭔데요?



라고 묻자..남자..



[첫번째남자] 후후..너...이곳이 첨이구나..됐어..나가면서..사장에게 물어보면..돼지..



하고..



[첫번째남자] 오늘은 내가 시간이 없어서..지금 나가는데...담에 또보자..



라며..방을 나가버렸다..

지정번호..?? 그게 뭐지? 라고..유경이는 생각을 하며..켜져있던 플레이버튼을 끄고..방을 나와선..대기실에 들어가려고..

카운터를 지나가는데..

사장이..유경일 불렀다..



[조덕구] 너..지금 바로..3번으로 들어가..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유경이가 대답하고..돌아서자...사장이..유경이 뒤에서...



[조덕구] 아..글구 네..지정번호는..33번이다...



라고 하는것이었다..

음..33번..여기선 이름을 부르는것이 아니라..번호를 부르는것이구나..라고 유경이는 다시 생각했다..



유경이가 받은 두번째 손님은 40대의 약간 뚱뚱해 보이는 중년남성이었다.

유경이가 방안으로 들어서자..



[두번째남자] 오..오늘은 뉴페이스네..??



라고 반기는 것이었다. 유경인 방안에 들어가선..



[황유경] 안녕하세요..33번입니다..



라고..좀전 사장이 말해준 자신의 지정번호를 남자에게 이야기했다..



[두번째남자] 음..33번? 알았어..



라고선....



[두번째남자] 그럼..시작할까?



라고 말하자..유경인 노래방 기기의 플레이버튼을 누르고..입고있던 팬티와 미니스커트..그리고..브래지어를 벗었다..

남자는 자리에 앉아 어두운 방안에서 텔레비젼 화면에서 비춰진 빛만으로 옷을 벗고 있는 유경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환한 불빛이 아니라, 은근히 슬쩍슬쩍 보여지는 것이 더욱 은밀하고 섹시해 보인다.

유경이의 몸은 밝은 불빛에서 노골적으로 봐도 매우 섹시하고 훌륭한데..일부분을 감추며..나타나는 모습은 왠만한 남성들의

성적인 욕구를 자극하기엔 충분했다..



유경이가 옷을 다 벗고 나서..남자의 물건에 콘돔을 씌우려 남자의 물건을 잡았는데..



[황유경] 어머...



유경의 손에 미끈거리는 것이 묻어..자세히 보니..그건 남자의 정액이었다..

유경이가..난처하다는 표정으로 남자를 쳐다보니...



[두번째남자] 후후..아가씨 옷벗는 모습이 넘..섹시해서...그냥 싸버렸네...



라는 것이 아닌가..

유경인..정액으로 범벅이된 남자의 물건을 물수건으로 닦아주자..남자의 물건끝에서..불쑥..정액이..흘러나오는 것이었다.

아마도..사정을 시작하고 난다음 남아있던 정액이었던 모양이었다..

유경인..남자의 물건을 닦아주면서...



[황유경] 그럼....그냥 가실껀가요?



라고 유경이가 묻자...남잔..



[두번째남자] 아니..일단 장화를 씌워봐...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유경인..남자의 물건에 콘돔을 씌워 주었다...

이미 한번의 사정을 한 남자의 물건이었지만..여전히 꼿꼿하게 위를 보고..솟구쳐 있었다..



유경이가 콘돔을 씌우는 동안 남자는 손을 뻗어 유경이의 젖가슴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두번째남자] 으음..부드러운것이..넘 좋군..



하며..유경이의 젖꼭지를..자극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으음..



하며..유경이가 반응을 보이자..남잔..유경이를 일으켜선..앉아있는 자세위로..유경일..걸터앉게 하고선..결합을 시도했다..

위에서..내려앉으며..삽입이 되자..다른때보다..삽입감이 더..깊었다..



[황유경] 아아...



다시금 느껴지는 강렬한 통증과 아릿한..아픔..

매번 섹스를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첫삽입때마다 그곳이..아팠다.

그 이유는 유경이의 탄력적인 질에 있었다.

원래의 상태로 회복이 빠른 유경의 질은 수축력이 강해 질입구가 섹스가 끝이나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매번 첫삽입시엔 원래의 상태로 회복된 유경의 탄력있는 질구가..상대남자의 물건의 진입을 방해하기 때문이었다.

마찰력과 저항력이 크면 클수록 통증이나 아픔은 커지는 것이었다..



[두번째남자] 우음..빠듯한 느낌이....



라며..남잔..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유경의 몸에 삽입된 남자의 물건은 질속에서 가해지는 강렬한 압력과 삽입시의 질벽주름에서 느꼈던 민감한 부분의 자극등으로

인해..벌써부터..반응을 보이기 시작한것이었다..



[황유경] 어머...



유경은 몸속 깊은곳에서 부터..꿈틀거리는 기운에..화들짝 놀랬다..

콘돔으로 인해 끄거운 기운은 느끼지 못했지만..삽입된 물건의 꿈틀거림의 반응은 그녀에겐 익숙한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유경인..남자의 얼굴을 보았다..

남잔..당혹스러우면서도..미간을 찌푸리며..지금..아랫도리에서 전달되어져오는 강렬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두번째남자] 크윽..



남자는 외마디..신음을 흘리며..마지막 정액을 짜내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유경인..남자들이 사정을 할때마다..공통된 표정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괴롭고 아픈듯 한 표정...

하지만..그들은 정반대의 희열과 쾌감을 느끼고 있는것이었다..

그건..여자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었다.

여자들도 남자와 관계를 할때..아프고 힘들고 괴로운 표정을 하지만, 실제론 온몸으로 전달되어져 오는 묘한 감정과 쾌락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었다..하지만..여잔..사랑하고 마음으로 섹스를 할때엔 그런 감정을 느끼지만, 자신이 원치 않는

섹스나, 무미건조한 섹스를 하면서까지 쾌감을 느끼진 않는다..그땐 단순히 삽입의 아픔 그 이상이 아니기 때문에 남자들이

사정을 하면서 나타내는 표정의 한가지 감정에 비해..여자들의 표정은 다양한 감정이나 의미가..표현된 것이라..생각된다..



남자가 사정을 끝내자..유경인..몸을 일으켜..남자와의 결합을 풀었다..

그리고 남자앞에 쪼그리고 앉아..남자의 물건에 씌워진 콘돔을 벗겼다..

콘돔 앞에 튀어나온 주머니같은 부분엔 허연 남자의 정액이 고여있는것이 보였다..

유경인 그 콘돔을 뒷부분을 묶어..테이블위에 놓았다..



[두번째남자] 후후..이런..보통땐..이러지 않는데..넘..빨리 싸버렸네...



라며..겸연쩍은듯..머리를 긁적였다..

그러며..



[두번째남자] 한번..더..안돼겠지?



라고 하는것이 아닌가..

유경이가 일을 하기전 미정이가 말하길 한번 이상은 안된다고 한것이 기억이 나서..유경인...



[황유경] 어머..손님..한번 이상 안되는건..아시잖아요...



라고..말했다..그러자..남잔..실망한듯..



[두번째남자] 풋..그렇지..?? 에이..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끝내버렸네...



그러곤..



[두번째남자] 후후..33번이랬지?

[황유경] 네..

[두번째남자] 내일 다시 오지...

[황유경] 그러세요...



그러곤 남잔..옷을 입고..방을 나서며..유경이에게..명함을 주었다..

명함엔 무슨무슨 기업 박항서부장이라고 적혀있었다.

유경인..방을 나오면서..테이블위에 놓아두었던 콘돔을 미니스커트 주머니에 넣었다..



유경이가 남자와 관계를 하면서 처음 콘돔이란걸 사용해 보았다..

미정이가 왜 콘돔을 사용하라고 한건지 알것 같았다..

매번 유경인 남자들이 질내사정을 하는 바람에 관계를 끝내고 나면 흘러내리는 정액들로 팬티를 버리기 일쑤였다..

몸안에 고여있던 정액은 단번에 흘러나오는 것도 아니었다.

은근히 천천히..흘러나온 정액들은 매번 팬티를 버려 유경인 여분으로 팬티를 항상 가방에 몇개씩을 가지고 다녀야만 했다.

하지만, 콘돔을 사용하니..그럴 염려가 없었다..

관계후에도 깨끗하게 뒷처리를 할 수 있었고..관계후에도 정액이 흘러나와 팬티를 적시지 않으니 편리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대낮영업시간이 끝날때까지...들이닥치는 손님들로..유경인 정신없이..이방 저방을 드나들었다..



유경이가 세번째 상대한 남자는 50대 아저씨였다..

머리가..살짝 벗겨진 그 남자는 유경이를 보더니..다짜고짜..자기 딸을 닮았다며..벌거벗은 유경의 젖가슴과 사타구니며..

은밀한 부분을 이리저리..만져댔다.



유경인 딸을 닮았다면서..젖가슴등을 만지며..이상한 상상을 하는듯한..남자가..이상하게 느껴졌다..

유경이..밥맛이라고..생각하는 순간..

유경의 질속으로..남자의 손가락이 불쑥 들어와..화들짝 놀래며..



[황유경] 아...손가락은..안돼요..아..



하지만..이미..남자의 손가락은..유경이의 몸속 깊숙이..들어와 버렸고..손가락이 몸안에서 이리저리..휘젖는 바람에..유경은..

갑작스런..희열에..몸을 뒤틀었다..



그리고..한참후에야..남자는..콘돔을 하고..유경과 결합을 했다..

남자의 물건은 그다지 크지도 않았고..나이때문인지..물건도..그리..단단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열심히..허리를 움직이며..유경이 몸속으로..자신의 물건을 쉴새없이..들이밀고 있었다..

남자는 연신 관계를 하면서도..자기 딸 이름인지 여자이름을..불러댔다..

그러면서..남자는..유경이의 젖가슴을 빨고..주므르고...할짓은 다하는 것이었다..



아마..이 남자는 친딸을 어느순간 부터 여자로 보기 시작한것 같았다..

딸을 여자로 사랑하게 된 남자는..차마 딸과는 직접적인 성관계를 할 수 없어..대신 이런곳에 와서 성욕을 해결하려 하는는지도

유경인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다.



딸을 여자로 사랑하지만..육체적인 관계까지 가지고 싶어하는 아빠..

하지만..근친상간을 하지 않기 위해 참고있던 성욕을 다른 젊은 여자와 섹스를 하면서..대리만족을 느끼는건지도 몰랐다.



유경인..자신의 몸에..분신을 뿌려대고 있는 남자를 보며..자신의 몸을 유린한 새아빠를 떠올렸다..

아무리 계부라고는 하지만..그와의 관계도 근친이었다..

처음부터..새아빠에게..그런걸 바라지도 않았지만..지금 자신의 몸위에 올라타..씩씩거리던..50대 남자를 보면..새아빠의

비정함과 몰인정함에..다시 한번..회의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자신의 딸을 그런 욕구에서..지켜주려 하는 이 남자에게..왠지 모를..동정이..느껴졌다..



남자는 관계가 끝난뒤..힘겹게..자리에 앉아..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유경은..그런 남자가..측은하여..옆에 앉아..이미죽어있는 남자의 물건을 물수건으로 닦아주었다..

남잔..유경일 보고..



[세번째남자] 아가씬 정말 이쁘네...



라고 말을 하는것이었다..



[황유경] 감사합니다..



라고..유경은 남자의 인사치레에..고맙다고..인사를 했지만..남잔..



[세번째남자]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지?

[황유경] 후후..무슨 사연이 있으시겠죠...

[세번째남자] 딸을 사랑하는 아빠가 있을까?

[황유경] 세상에 자기 딸을 사랑하지 않는 아빠가 있겠어요?



라고 유경이 말하자..남잔..



[세번째남자] 그렇지..근데..난..그 도를 넘어서는 사랑을 하고 있어..

[황유경] 따님과 하구 싶을 정도로요?



유경의 말에..남잔..고개를 들어..유경일 빤히 쳐다보며..



[세번째남자] 응...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세번째남자] 딸을 사랑하는데..언제부턴가..녀석과 그것이 하고 싶을 정도로...녀석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더군..

[황유경] 사모님은 안계세요?

[세번째남자] 이혼했어...

[황유경] 그럼..따님과 지금 같이 살고 계시고요?

[세번째남자] 응...



딸을 여자로 보기시작한 남자와 딸과의 위험한 동거..

부녀간의 동거는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폭탄과 같이 느껴졌다..



[황유경] 따님은..아세요?

[세번째남자] 응?

[황유경] 따님은 아저씨가..그렇게 좋아하는걸 아느냐구요..

[세번째남자] 딸두 눈치가 있지..대충..알고 있는것 같더라구..

[황유경] 어머...

[세번째남자] 그래두..내색않고..아무말 않는걸 보면...정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내가..정말 저주스러워...



그러며..긴..한숨을 내쉬었다..



[세번째남자] 딸이 이번에 대학에 들어갔는데...정말 아가씨를 닮아..이뻐..

[황유경] 어머..그래요...

[세번째남자] 고마워..정말..내딸이랑 하는거..같았어...

[황유경] 뭘요...



정말..그는..유경이가 생각한데로..딸을 여자로 사랑하는것이었다..

그리고..그 딸을..자신의 잘못된 성적욕구에 의한 희생양으로 만드는것을 참고..다른 여자에게...딸의 역할하여..그 욕구를 해소하는

현명한 생각을 한것이었다.



유경인..

딸과 그것이 하고 싶은 생각날때면..찾아오라고 말했다..

그말을 할때..유경은..진심이었다..

딸을 사랑하는 그남자의 마음씀씀이가..가여워서..그랬다..



남자는 고맙다며..자신의 연락처라며..명함을 하나..건네주었다..

명함엔..사진스튜디오 오정세실장이라고 찍혀있었다..

그의 직업은 사진을 찍는 사진사인것 같았다..

유경인..웃으며...연락하겠다며...그 명함을 받아..그가 사정한 콘돔과 함께...주머니에..넣어두었다..



그리고..네번째 남잔..30대의 직장인이었다..

외소해 보이는 그남잔..눈밑이 검은것이 눈매가..음침해 보였다..

하지만..깡마른 체구에 비해..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대단했다..

거기다..지루끼가 있는지..남자는..오랫동안 유경이를 괴롭혔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10분에서..20여분이면..관계가..끝나는데..이 남잔..40여분을 관계한것 같았다..

추운 겨울날..알몸으로 남자들을 상대하면서..온몸에 땀이 날 정도였다..

좁은 방안이..두사람의 열기로..가득했다..

남자가 사정을 하고 나서..물건을 빼낼땐..아랫도리가..얼얼할 정도였다..

무식하게..그냥..찔러대기만 해대는 탓에..유경인..하니도 방심할 수 없었다..

오늘..가장..유경일 힘들게 만든 손님이 아니었나..싶었다..

그 남자도..어김없이..유경이에게..명함을 줬다..

명함엔 무슨무슨 물산 류세찬대리라고 나타나있었다.



다섯번째 남자도 30대의 직장인이었다..

근처 대기업에서 근무한다는 남자는..첨엔 제법 신사적이었다..

하지만..섹스엔 서툴러..삽입하자..마자..사정을 해버려..첨 한건 무효로 하고..한번 더 하자고..조르는 모습은 결코..

신사적이지 못했다..

유경은 남자에게 딱잘라..더이상 안된다고 말하자..남잔..그때부터..신사임을 포기하고..망말을 해댔다..

결국..유경은 사장을 불렀고..남자는 사장에게..방을 쫒겨났다..



여섯번째 남자도 30대 직장인이었다..

평범한 셀러리맨처럼 보이는 그 남자는..회사에 짝사랑 하는 여자가 있는지..

관계를 하는동안..그녀 이름을 부를테니..양해 해달라고 유경이에게 부탁을 했다..

유경인..괜찮다고..말해주고..그를 받아들였다..

그는 정말 실감나게..그녀와 관계를 하는것 처럼..행동했다.

관계를 하면서 최대한 배려하는듯..물론..유경이가 대역을 하고 있는 그녀에게 하는것이었겠지만..

그는 마치 사전 예행연습이라도 하는듯..세심하게..관계를 했다..



영업시간이 끝나는 오후 1시...



유경이가 상대한 남자손님은 오늘 하루..여섯명이었다..



대부분 30대에서 40대의 직장남자들이었고..그들 대부분은 노래방 주변에있는 회사나 사무실등지에서..근무하고 있었다.

그리고..여섯명의 남자중 세명으로 부터 유경은 명함을 받았다..

그들이 명함을 건넨 목적이야..뻔했지만..유경인..웃는얼굴로..그들의 명함을 받았다..



그리고..

첫번째남자만 그냥 질내사정을 했을뿐 두번째남자부턴..모두 콘돔안에다 사정을 했다.

유경이도 차츰 콘돔의 효율성을 알게된것이었다..



콘돔은 성병으로 부터 서로를 보호해주는 가장 훌륭한 기구였던 것이었다..



그렇게 유경의 힘든 알바 시작되었던 것이었다..



노래방의 바깥엔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다...















-계속-

야설나라 - 무료야설 NTR/경험담/SM/그룹/근친/로맨스 무료보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60 / 107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