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교사모델노출녀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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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날씨가 덥다등 이런 저런 이야기를 걸어오면서도
내 어깨뒤의 출입문 쪽을 흘끔거렸다.
에어콘을 켜지 않아서인지 가게안은 더웠다.
유리로된 가게출입문으로 가끔 바람이 들어왔지만 그마저도 더운 바람이라 별 소용이 없어보였다.
조금 가게 안을 둘러보고 있으니 사장의 눈이 커지는걸 느꼈고 이윽고 아내의 하이힐 소리가
또가또각 들려왔다.
고개를 돌려 아내를 보니 뛰어왔는지 아니면 흥분했는지 뺨이 발그스름했다.
반대로 사장은 대놓고 아내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눈으로 훔쳤다..
집에서 볼때보다 밖에서 보니 아내의 모습은 더욱더 요염했다.
아내를 4개의 눈동자가 시간하고 있었고 그 아래에서는 2개 창 꽂꽂하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었다.
가게 안이 더욱 달아오며 이상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다.
아내도 이상한 분위기를 느꼈는지 가게안을 둘러보며, 사장에게 말을 걸었다.
"교복은 어디있죠?"
"이쪽으로 오셔서 갈아입어보시죠."
"흠... 분명 난 사촌동생의 교복이라고 했는데...."
사장은 아내를 가게안의 작은 문을 가르치며 인도했다.
"이건 뭐.. 미녀와 야수.. 아니 괴물이 따로 없구만.."
아내 옆에 사장이 나란이 서니 그 모습이 너무 언발란스했다.
누가봐도 극찬할 아내의 외모에 비해 사장의 모습은 초라하다기보다도
신이 버린 모습이었다. 아내보다도 한뼘이상 작은키에 커다란 얼굴
그 얼굴의 여백의 미를 살려주는 눈.. 개기름인지 땀인지 모를 액체로 번들거리는 주먹코
거의 없는듯 보이는 목과 짧은 팔다리...
순간 피식 웃음이 났다..거시기도 짧을까? 흐흐
조금후 아내와 사장이 그 문속으로 사라지고 난 바깥풍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저 문 안쪽에 거의 발가벗은 아니 다 벗은것보다도 더 야한 아내와 사장 단둘이 있다는 생각을 하니
또한번 흥분이 밀려왔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앞섬의 텐트를 보란듯이 내밀고 나오는 사장을 보며, 난 "이 근처에 편의점이 어디있죠? 담배가 떨어져서.."
"바로 옆에 있긴한데 학교 앞이라 담배는 안 팔고요. 담배 사실려면 여기서 나가서 왼쪽으로 쭉올라가다 보면 하나 나올겁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걸어서 가시면 왕복으로 15분정도 걸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럼 아내보고 잠시 기다리라고 전해주세요."
난 가게에서 나와서 가는척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보니 내가 나올때만해도 열려있던 출입문이 닫혀있었다
가게 쇼윈도우 유리에 손을 대고 안을 보니 아내도 사장도 보이지 않았다.
그럼 둘다 저 문안쪽에....??
난 천천히 차로 돌아가서 차안에 있던 담배를 찾아피워물었다. 시계를 보니 아직 8분밖에 지나지 않았다.
뒷자석에 놓인 카메라 가방을 꺼내서 70-200mm 줌 랜즈를 카메라에 마운트하고 가게쪽을 훔쳐 봤지만 가게안 보다 밖이 더 밝아서 가게안쪽 마네킹들정도만 보이고
더 안쪽은 보이지 않았다. 카메라를 가방에 다시 넣어 차안에 두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길거리에 사람들이 조금씩 보였다. 그렇게 시간을 좀 때운후에 가게쪽으로 걸어가니
가게출입문이 다시 열려있었다. 슬쩍안을 보니 아내와 사장이 이야기하는듯 보였다.
가게안으로 들어가서 아내를 보니 교복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이건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그이상이었다.
상의는 고급스런 실크소재였지만 일명 잠자리 날개처럼 그 투명도가 아까 아내가 입고온 원피스보다 더했다.
아내의 망사로된 레이스브라의 레이스뿐만아니라 유두와 그주위의 유륜까지도 다 비쳐보였다.
게다가 왼쪽가슴에 있는 점까지도 뚜렸이 보였다.
이정도면 안쪽에 런닝이라던지 끈나시라도 입고 외출을 해야할듯 보였다.(물론 난 그걸바라지 않지만..)
게다가 왼쪽가슴부위에는 아내의 이름이 수놓아져 있었다. "김인혜" 사장은 이미 아내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아래쪽 치마는 그 길이가 30센티도 안될정도였다. 게다가 앞이나 뒤에서 봤을때 부채를 밑으로 놓은것처럼 가운데에서 양옆으로 갈수록
짧아지는 스타일이었다.
비록 짙은 남색의 치마였지만 속치마나 안감도 없이 비치는 스타일이라 아내의 허벅지라인이 빛을 타고 비쳐보였다.
집에서 입고온 원피스에 맞춘 밴드스타킹이 짧아서 스타킹끝의 레이스부분이 치마밑으로 온통 들어나있었고 아내의 망사레이스팬티와 스타킹을 연결해주는
카터펠트의 끝이 노출되었다.
이건 내가 꿈궈오던 바로 그 모습이었다.
저기에 앞치마만 둘르면 완전메이드 복장이될듯 했다.
아내는 나를 보면 살짝 윙크를 하던니 한쪽 입술끝을 올리며, 요염한 표정을 지어보더니 한바퀴를 빙그르 돌았다.
그러니 치마가 살짝 올라가면서 아내의 흰색 팬티끝이 보였졌다. 정말이지 저 사장놈만 없으면 당장이라도 아내를 먹고 싶었다.
아내는 이제 남자들이 어떤 표정이나 포즈에 흥분한다는걸 아는듯 했다. 살짝 엉덩이를 뒤로 빼고 가슴을 내밀면서 s자로 몸을 만들었다.
사장은 연씬 기분나쁜 웃음을 지으면 아내에게서 눈을 떼지 못 했다.
그러더니 사장이 슬쩍 내 앞섬의 텐트를 보고는 눈을 들어 날 쳐다봤다.
나도 무심코 고개를 돌리다가 그런 사장과 눈이 마주쳤고, 사장은 순간 미소를 거두더니 인내 다시 야비한 웃음을 띄었다.
"죄송하지만, 여기 가게 좀 한 15분만 봐주세요."
"네? 왜요?" "아 담배를 좀 사와야겠어요"
"그럼 제 담배를 피시죠 방금 사왔는데.."
난 담배를 꺼내서 권했다.
"아뇨. 괜찮습니다. 전 그런 "약한건" 피지않습니다."
이 말을 하면서 내 앞섬을 쳐다보면서,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다.
"좀더 세고 독한게 제 취향이지요.."
"그럼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사장은 우리의 대답도 듣지 않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난 조금후에 밖으로 나가서 멀어지는 사장의 뒷모습을 보고 가게로 들어오면서 출입문을 닫아버렸지만 잠그지는 않았다.
"흐흐 오늘 우리 마누라 죽이는데.."
"완전 내 스타일이야.."
"그래? 나 섹시하지? 호호 자기 나 박고 싶지? 말해봐. 이정도면 얼마짜리야? 응?"
"응 그래 존나 섹시하다. 너정도면 대한민국1%로야. 지금 당장 박고 싶어"
"박고 싶어도 참아 난 비싼 여자야 오빠같이 월급쟁이는 손도 못댈 여자야."
"그래 알았어. 오늘만 딱 한번만 먹게 해줘 내가 뭐든 다 해줄께 빨리 시간없어 사장오기전에.. 빨리"
난 아내를 다그치면서 벽에 걸린 시계를 보았다. 15분.... .
아내는 요염한 눈빛을 보내드니 뒤로 돌아서 아까 그 문쪽으로 가려고 했다.
난 아내의 손목을 낚아채고 아내의 몸을 돌리고서 아내가 밖을 바라보게해놓고 나는 아내뒤로 갔다.
아내는 천천히 상체를 숙여서 거의 몸이 "ㄱ"자가 되도록 만든후 양손을 뒤로해서 스스로 티팬티를 제끼고 보지와 애널구멍을 벌렸다.
난 그걸 바라보면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구멍을 제껴서 터질듯 발기한 자지를 꺼냈다. 그리고
아내의 치마를 들쳐서 아내의 허리에 올리고 침을 모아서 내 자지위에 떨어뜨리고 아내 보지를 찾아
슬쩍 밀어넣었다. 그런데 자지가 한방에 쑤욱 들어가는게 아닌가..
이미 아내의 보지는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마음이 급했다. 보지를 벌리고 있는 아내의 양손목을 잡고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내는 나에게 메달여서 날 받아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디 지지할곳이 없는 아내는 한발짝씩 앞으로 튕겨져 갔다.
아내의 학교앞에서 불과 30-40미터 떨어진 이곳에서 유리창 하나를 사이로 큰길에서....
문도 잠구지 않고.. 언제 누가 들어올지도 모르는.. 밖에서 누가 쳐다볼지도 모르는 이상황이 날 미치게 만들었다.
아내도 엄청나게 흥분하고 있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미친듯이 피스톤질을 하다보니 쿵쿵 소리가 났다.
아내가 마네킹 사이로 머리를 쇼윈도유리창에 찢고 있었다. 난 아내의 손목을 놓아주고
오른손 검지 손가락을 입에 넣어 침을 잔뜩 발랐다.
아내는 나의 몸무게를 실은 파상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양손을 유리창에 짚고 점점 상체를 세우고 있었다.
아내가 얼굴을 돌려 윈도우유리창에 뺨을 대는것을 보면서 난 오른손 검지를 아내의 애널에 박아넣었다.
보지와 애널사이의 막하나를 사이에 두고 검지를 통해서 아내보지속을 왔다갔다하는 내 자지가 느껴졌다.
길 건너편에 행인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걸 보면서 아내는 미친듯이 신음소리를 내다가 눈을 감아버렸다.
이쪽으로 누군가 지나간다면... 비록 가게안이 밖보다 어두워서 잘 안 보인다고해도 조금만 유심히 본다면 다 보여질것이다.
일그러진 아내의 얼굴을..
난 검지를 빼내고 손가락 2개를 넣어서 아내의 애널을 쑤시면서 더욱더 과격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고개를 들어 벽시계를 보니 사장이 나간지 벌써 13분이 흘렀다.
다시 고개를 돌려보니 가게 건너편으로 사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 여기서 정말 끝내기 싫었다. 이런 흥분을 맞본지가 있었던가..
"눈 떠. 그리고 길 건너편을 봐!"
아내는 눈을 떠서 사장을 발견했다. 그리고는 내 허리놀림에 맞춰서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오빠 빨리 싸. 빨리 나 죽을것갈것 같아. 아흑 이런건 처음이야!"
"어 알았어. 좀만 좀만더."
사장이 거의 가게 정면까지 다가왔다. 이제 길만 건너면 가게로 들어올것이다.
아니 우리를 볼지도 모른다.
난 머리속이 온통 하얗게 변하는걸 느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격하게 아내의 보지를 쑤시면서 아내 보지속에 싸대기 시작했다.
사장은 이미 중앙선까지 왔다.
난 서둘러서 아내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아직 사정이 끝나지 않아서 자지를 빼내자 아내의 들쳐진 치마와 다리 그리고 가게 바닥에 정액이 떨어졌다.
난 아직도 흘러나오는 정액을 무시하고 바지속에 넣고 지퍼를 올렸다.
아내는 그자리에서 실신하듯 쓰러졌고, 원도우유리에 몸을 기댄채 앉았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싶어 난 가게밖으로 뛰쳐나갔고 밖에서 아내를 쳐다보는 사장을 보고, 실없는 웃음을 띄우며
"불 좀 빌려주세요" 사장은 아내에게서 눈도 떼지 않고 주머니에서 라이타와 담배를 떠내서 라이타를 건네주었다.
난 담배에 불을 붙이고 다시 사장에게 라이타를 돌려주었다. 그제서야 아내에게 눈을땐 사장은 담배를 물고 불을 붙였다.
난 좀 흥분이 진정키켰다. 사장은 천천히 고개를 돌려 다시 아내를 바라보면서 "선생님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라고 말하면서 사장은 입맛을 다셨다.
"아~네 그렇죠."
나도 아내를 보니 아내는 아직도 마네킹 다리사이에 앉아서 쇼윈도우유리에 고개를 기댄채 눈을 감고 있었다.
아내는 한쪽다리를 세우고 있어서 치마속으로 흰망사팬티가 적날하게 들어났다. 자세히 보면 방금 내가 싸질러놓은 정액과 아내의 애액이 보일것이다.
지금 아내의 모습은 꼭 집창촌의 창녀처럼보였다. 쇼윈도우안에 손님을 유혹하기 위해 들어가있는.. 창녀
누군가 지나가다가 보기라도 하면 어떻하려고... 성욕을 채우고 나니 이제 슬슬 걱정이 몰려왔다.
이 능글맞은 사장의 속셈은 무엇일까?
복잡한 머리속을 날려버릴듯 담배 연기를 길게 뿜어내고 있을때
사장이 "명함 한장 주쇼."
이제 사장의 말투는 반토막이 나있었고, 나도 모르게 급히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명함을 줬다.
사장은 명함을 보지도 않고 주머니에 구겨넣으면서 다시 아내를 쳐다봤다.
난 빨리 이상황을 벗어나고 싶었다. 저 사장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까 두려웠다.
그때, 길건너편에 순찰차와 견인차가 들이닥쳤다.
난 사장에게 "아내보고 차 빼고 있을테니까 아까 그곳으로 오라고 전해주세요."
라고 외치고 차로 달려갔다.
차를 빼서 학교주위를 돌면서 경찰이 가길 기다렸지만, 그 일대를 다 스티커를 끊고 있었다.
아내도 나오질 않아서 학교를 3번정도 돌다가 보니 경찰이 푸른 스티커만 차량마다 훈장처럼 남겨두고 갔다.
난 처음 주차한곳보다 조금더 가게에 가까운 자리에 차를 대고 카메라로 가게안을 보니
아내가 앉아있던 자리에서 서서 아까 나와했던것과 비슷한 포즈로 손을 쇼윈도우 유리에 대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난 또다시 엄청난 흥분이 밀려왔고, 한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다른손으로 바지춤에서 자지를 꺼내흔들었다.
조금후에 아내가 쇼윈도우에서 손을 떼고 안쪽으로 사라졌고,
아내와 사장이 뭔짓을 할지 너무나 흥분되서 자지를 흔드는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런데 나의 기대?와 다르게 아내가 가게문을 열고 고개를 내미는게 아닌가..
아내는 주위를 살펴본후에 가게에서 나와서 차가 있는 쪽으로 뛰어왔다. 난 차창을 내린후에 아내에게 "천천히 걸어서 와!"라고 외쳤다.
아내는 깜짝놀라서 주위를 둘러보다 나를 발견하고는 웃으면서 손을 흔들었다.
자기 학교앞에 20미터도 안되는 길바닥에서 거의 발가벗은 모습으로 천진하게 양손을 흔드는 아내를 보고 나도 모르게 손을 흔들었다.
그리고는 카메라를 들어 아내를 찍기 시작했다. 햇살속의 아내는 더욱 야했다.
아내가 길을 건너기 시작했다. 내 카메라도 연사로 아내의 모습을 찍는데 아내가 중앙선을 건널쯤 오토바이 한대가 아내 앞에 섰다.
중국집 배달원인것 같았다.
그놈은 아내앞에 서서 대놓고 아내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고개를 숙이더니 뛰어서 차로 달려오기 시작했고 아내의 등뒤에서 녀석은
휘바람을 불며, "쌍년 죽이네. 오빠랑 연애 한번하자 얼마냐?"라고 외쳤다.
난 달려오는 아내를 찍다가 카메라를 놓고 차 시동을 켰다. 아내는 조수석에 앉자 말자. 휴~
한숨을 내쉬었다...
앞을 보니 다른차 때문에 오토바이를 길옆에 대고는 녀석은 사이드밀러로 우리차를 보고 있는듯 했다.
난 차를 출발시켰다. 되도록이면 천천히 움직이며 녀석에게 다가갔다.
아내는 내 팔을 양손으로 잡고 날 올려다보며 장난스런 웃음을 보였다.
나도 아래를 내려다보며 비열한 웃음을 보였고, 아내는 순간 눈빛이 흔들였다.
마치 왜 그러느냐듯.. 난 아내쪽 차창을 내렸다.
아내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창밖을 봤고, 난 차를 잠시 정차했다.
창밖의 오토바이 배달원은 고등학생으로 보였고 머리는 온통 금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아내는 그놈과 눈을 맞주친후에 살짝 윙크까지 해줬다..
오히려 놀란것은 그놈인듯했다.
난 차창을 올리며 차를 출발시켰다. 그놈은 그제서야 오토바이로 뒤따라오기 시작했다.
아내는 다시 날 쳐다보며 "나 오늘 잘 했지?"
마치 칭찬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처럼 말했다.
난 가만히 아내의 뒷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참 잘했어요."
우리차가 큰길로 들어서자 옆에서 까불거리던 오토바이가 떨어져나갔다.
걸너목에서 신호에 걸려서 차를 세운후 아내의 치마를 들어보았다..
그런데 생각외로 아내의 보지는 깨끗했다. 보지털에 야깐의 물끼만 보일뿐...
대신 허벅지에는 내 정액이 말라붙어 있었다.
사장과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
난 일부러 묻지 않았다. 나중에 물어볼것이다. 그건 마치 맛나는걸 남겨주는것과 같은 즐거움이다.
아내는 배고프다고 했고, "그럼 아까 그 짱깨집 위치나 물어볼걸 그랬나?"
아내는 다리가 풀려서 도저히 어디도 못 가겠다고 했다.
우린 아쉽지만 집으로 돌아왔다.
차를 지하주차장에 세우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올라올때까지 아무도 마주치지 않는게 좀 불행했다.
지금 아내의 모습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난 집으로 돌아온후 힘들어하는 아내를 꼬셔서 사진을 찍은후에 아내를 놓아줬다.
아내는 침대에 쓰러지면서, "미안하지만 밥은 도저히 못 하겠어요."
"그럼 시켜먹지뭐.. 진짜 중국집이나 배달시킬까?"
"그래요. 전 당신하고 같은걸로 시켜주세요. 배달오면 깨워주세요."
난 아까 그 노랑머리가 생각이 났다.
난 전화로 주문한 다음
자고 있는 아내를 좀더 카메라에 담았다.
그런후에 배달이 올때쯤 화장실에 들어가 씻기 시작했다.
조금후에 현관벨이 울렸고 난 화장실문만 조금 열어서
"여보 배달 왔나봐 돈 좀 줘."
아내는 힘들게 일어나서 거실쪽으로 걸어갔다.
아마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좀 꼴리겠지...
다음글 키워드... 휴가, 이사, 인테리어
PS : 덕분에 이제 정말 쉽게 접속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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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가게 안을 둘러보고 있으니 사장의 눈이 커지는걸 느꼈고 이윽고 아내의 하이힐 소리가
또가또각 들려왔다.
고개를 돌려 아내를 보니 뛰어왔는지 아니면 흥분했는지 뺨이 발그스름했다.
반대로 사장은 대놓고 아내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눈으로 훔쳤다..
집에서 볼때보다 밖에서 보니 아내의 모습은 더욱더 요염했다.
아내를 4개의 눈동자가 시간하고 있었고 그 아래에서는 2개 창 꽂꽂하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었다.
가게 안이 더욱 달아오며 이상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다.
아내도 이상한 분위기를 느꼈는지 가게안을 둘러보며, 사장에게 말을 걸었다.
"교복은 어디있죠?"
"이쪽으로 오셔서 갈아입어보시죠."
"흠... 분명 난 사촌동생의 교복이라고 했는데...."
사장은 아내를 가게안의 작은 문을 가르치며 인도했다.
"이건 뭐.. 미녀와 야수.. 아니 괴물이 따로 없구만.."
아내 옆에 사장이 나란이 서니 그 모습이 너무 언발란스했다.
누가봐도 극찬할 아내의 외모에 비해 사장의 모습은 초라하다기보다도
신이 버린 모습이었다. 아내보다도 한뼘이상 작은키에 커다란 얼굴
그 얼굴의 여백의 미를 살려주는 눈.. 개기름인지 땀인지 모를 액체로 번들거리는 주먹코
거의 없는듯 보이는 목과 짧은 팔다리...
순간 피식 웃음이 났다..거시기도 짧을까? 흐흐
조금후 아내와 사장이 그 문속으로 사라지고 난 바깥풍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저 문 안쪽에 거의 발가벗은 아니 다 벗은것보다도 더 야한 아내와 사장 단둘이 있다는 생각을 하니
또한번 흥분이 밀려왔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앞섬의 텐트를 보란듯이 내밀고 나오는 사장을 보며, 난 "이 근처에 편의점이 어디있죠? 담배가 떨어져서.."
"바로 옆에 있긴한데 학교 앞이라 담배는 안 팔고요. 담배 사실려면 여기서 나가서 왼쪽으로 쭉올라가다 보면 하나 나올겁니다."
"얼마나 걸리나요?"
"걸어서 가시면 왕복으로 15분정도 걸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럼 아내보고 잠시 기다리라고 전해주세요."
난 가게에서 나와서 가는척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보니 내가 나올때만해도 열려있던 출입문이 닫혀있었다
가게 쇼윈도우 유리에 손을 대고 안을 보니 아내도 사장도 보이지 않았다.
그럼 둘다 저 문안쪽에....??
난 천천히 차로 돌아가서 차안에 있던 담배를 찾아피워물었다. 시계를 보니 아직 8분밖에 지나지 않았다.
뒷자석에 놓인 카메라 가방을 꺼내서 70-200mm 줌 랜즈를 카메라에 마운트하고 가게쪽을 훔쳐 봤지만 가게안 보다 밖이 더 밝아서 가게안쪽 마네킹들정도만 보이고
더 안쪽은 보이지 않았다. 카메라를 가방에 다시 넣어 차안에 두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길거리에 사람들이 조금씩 보였다. 그렇게 시간을 좀 때운후에 가게쪽으로 걸어가니
가게출입문이 다시 열려있었다. 슬쩍안을 보니 아내와 사장이 이야기하는듯 보였다.
가게안으로 들어가서 아내를 보니 교복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이건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그이상이었다.
상의는 고급스런 실크소재였지만 일명 잠자리 날개처럼 그 투명도가 아까 아내가 입고온 원피스보다 더했다.
아내의 망사로된 레이스브라의 레이스뿐만아니라 유두와 그주위의 유륜까지도 다 비쳐보였다.
게다가 왼쪽가슴에 있는 점까지도 뚜렸이 보였다.
이정도면 안쪽에 런닝이라던지 끈나시라도 입고 외출을 해야할듯 보였다.(물론 난 그걸바라지 않지만..)
게다가 왼쪽가슴부위에는 아내의 이름이 수놓아져 있었다. "김인혜" 사장은 이미 아내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아래쪽 치마는 그 길이가 30센티도 안될정도였다. 게다가 앞이나 뒤에서 봤을때 부채를 밑으로 놓은것처럼 가운데에서 양옆으로 갈수록
짧아지는 스타일이었다.
비록 짙은 남색의 치마였지만 속치마나 안감도 없이 비치는 스타일이라 아내의 허벅지라인이 빛을 타고 비쳐보였다.
집에서 입고온 원피스에 맞춘 밴드스타킹이 짧아서 스타킹끝의 레이스부분이 치마밑으로 온통 들어나있었고 아내의 망사레이스팬티와 스타킹을 연결해주는
카터펠트의 끝이 노출되었다.
이건 내가 꿈궈오던 바로 그 모습이었다.
저기에 앞치마만 둘르면 완전메이드 복장이될듯 했다.
아내는 나를 보면 살짝 윙크를 하던니 한쪽 입술끝을 올리며, 요염한 표정을 지어보더니 한바퀴를 빙그르 돌았다.
그러니 치마가 살짝 올라가면서 아내의 흰색 팬티끝이 보였졌다. 정말이지 저 사장놈만 없으면 당장이라도 아내를 먹고 싶었다.
아내는 이제 남자들이 어떤 표정이나 포즈에 흥분한다는걸 아는듯 했다. 살짝 엉덩이를 뒤로 빼고 가슴을 내밀면서 s자로 몸을 만들었다.
사장은 연씬 기분나쁜 웃음을 지으면 아내에게서 눈을 떼지 못 했다.
그러더니 사장이 슬쩍 내 앞섬의 텐트를 보고는 눈을 들어 날 쳐다봤다.
나도 무심코 고개를 돌리다가 그런 사장과 눈이 마주쳤고, 사장은 순간 미소를 거두더니 인내 다시 야비한 웃음을 띄었다.
"죄송하지만, 여기 가게 좀 한 15분만 봐주세요."
"네? 왜요?" "아 담배를 좀 사와야겠어요"
"그럼 제 담배를 피시죠 방금 사왔는데.."
난 담배를 꺼내서 권했다.
"아뇨. 괜찮습니다. 전 그런 "약한건" 피지않습니다."
이 말을 하면서 내 앞섬을 쳐다보면서,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다.
"좀더 세고 독한게 제 취향이지요.."
"그럼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사장은 우리의 대답도 듣지 않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난 조금후에 밖으로 나가서 멀어지는 사장의 뒷모습을 보고 가게로 들어오면서 출입문을 닫아버렸지만 잠그지는 않았다.
"흐흐 오늘 우리 마누라 죽이는데.."
"완전 내 스타일이야.."
"그래? 나 섹시하지? 호호 자기 나 박고 싶지? 말해봐. 이정도면 얼마짜리야? 응?"
"응 그래 존나 섹시하다. 너정도면 대한민국1%로야. 지금 당장 박고 싶어"
"박고 싶어도 참아 난 비싼 여자야 오빠같이 월급쟁이는 손도 못댈 여자야."
"그래 알았어. 오늘만 딱 한번만 먹게 해줘 내가 뭐든 다 해줄께 빨리 시간없어 사장오기전에.. 빨리"
난 아내를 다그치면서 벽에 걸린 시계를 보았다. 15분.... .
아내는 요염한 눈빛을 보내드니 뒤로 돌아서 아까 그 문쪽으로 가려고 했다.
난 아내의 손목을 낚아채고 아내의 몸을 돌리고서 아내가 밖을 바라보게해놓고 나는 아내뒤로 갔다.
아내는 천천히 상체를 숙여서 거의 몸이 "ㄱ"자가 되도록 만든후 양손을 뒤로해서 스스로 티팬티를 제끼고 보지와 애널구멍을 벌렸다.
난 그걸 바라보면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구멍을 제껴서 터질듯 발기한 자지를 꺼냈다. 그리고
아내의 치마를 들쳐서 아내의 허리에 올리고 침을 모아서 내 자지위에 떨어뜨리고 아내 보지를 찾아
슬쩍 밀어넣었다. 그런데 자지가 한방에 쑤욱 들어가는게 아닌가..
이미 아내의 보지는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마음이 급했다. 보지를 벌리고 있는 아내의 양손목을 잡고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내는 나에게 메달여서 날 받아내고 있었다. 그러나 어디 지지할곳이 없는 아내는 한발짝씩 앞으로 튕겨져 갔다.
아내의 학교앞에서 불과 30-40미터 떨어진 이곳에서 유리창 하나를 사이로 큰길에서....
문도 잠구지 않고.. 언제 누가 들어올지도 모르는.. 밖에서 누가 쳐다볼지도 모르는 이상황이 날 미치게 만들었다.
아내도 엄청나게 흥분하고 있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미친듯이 피스톤질을 하다보니 쿵쿵 소리가 났다.
아내가 마네킹 사이로 머리를 쇼윈도유리창에 찢고 있었다. 난 아내의 손목을 놓아주고
오른손 검지 손가락을 입에 넣어 침을 잔뜩 발랐다.
아내는 나의 몸무게를 실은 파상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양손을 유리창에 짚고 점점 상체를 세우고 있었다.
아내가 얼굴을 돌려 윈도우유리창에 뺨을 대는것을 보면서 난 오른손 검지를 아내의 애널에 박아넣었다.
보지와 애널사이의 막하나를 사이에 두고 검지를 통해서 아내보지속을 왔다갔다하는 내 자지가 느껴졌다.
길 건너편에 행인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걸 보면서 아내는 미친듯이 신음소리를 내다가 눈을 감아버렸다.
이쪽으로 누군가 지나간다면... 비록 가게안이 밖보다 어두워서 잘 안 보인다고해도 조금만 유심히 본다면 다 보여질것이다.
일그러진 아내의 얼굴을..
난 검지를 빼내고 손가락 2개를 넣어서 아내의 애널을 쑤시면서 더욱더 과격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고개를 들어 벽시계를 보니 사장이 나간지 벌써 13분이 흘렀다.
다시 고개를 돌려보니 가게 건너편으로 사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 여기서 정말 끝내기 싫었다. 이런 흥분을 맞본지가 있었던가..
"눈 떠. 그리고 길 건너편을 봐!"
아내는 눈을 떠서 사장을 발견했다. 그리고는 내 허리놀림에 맞춰서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오빠 빨리 싸. 빨리 나 죽을것갈것 같아. 아흑 이런건 처음이야!"
"어 알았어. 좀만 좀만더."
사장이 거의 가게 정면까지 다가왔다. 이제 길만 건너면 가게로 들어올것이다.
아니 우리를 볼지도 모른다.
난 머리속이 온통 하얗게 변하는걸 느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격하게 아내의 보지를 쑤시면서 아내 보지속에 싸대기 시작했다.
사장은 이미 중앙선까지 왔다.
난 서둘러서 아내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아직 사정이 끝나지 않아서 자지를 빼내자 아내의 들쳐진 치마와 다리 그리고 가게 바닥에 정액이 떨어졌다.
난 아직도 흘러나오는 정액을 무시하고 바지속에 넣고 지퍼를 올렸다.
아내는 그자리에서 실신하듯 쓰러졌고, 원도우유리에 몸을 기댄채 앉았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싶어 난 가게밖으로 뛰쳐나갔고 밖에서 아내를 쳐다보는 사장을 보고, 실없는 웃음을 띄우며
"불 좀 빌려주세요" 사장은 아내에게서 눈도 떼지 않고 주머니에서 라이타와 담배를 떠내서 라이타를 건네주었다.
난 담배에 불을 붙이고 다시 사장에게 라이타를 돌려주었다. 그제서야 아내에게 눈을땐 사장은 담배를 물고 불을 붙였다.
난 좀 흥분이 진정키켰다. 사장은 천천히 고개를 돌려 다시 아내를 바라보면서 "선생님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라고 말하면서 사장은 입맛을 다셨다.
"아~네 그렇죠."
나도 아내를 보니 아내는 아직도 마네킹 다리사이에 앉아서 쇼윈도우유리에 고개를 기댄채 눈을 감고 있었다.
아내는 한쪽다리를 세우고 있어서 치마속으로 흰망사팬티가 적날하게 들어났다. 자세히 보면 방금 내가 싸질러놓은 정액과 아내의 애액이 보일것이다.
지금 아내의 모습은 꼭 집창촌의 창녀처럼보였다. 쇼윈도우안에 손님을 유혹하기 위해 들어가있는.. 창녀
누군가 지나가다가 보기라도 하면 어떻하려고... 성욕을 채우고 나니 이제 슬슬 걱정이 몰려왔다.
이 능글맞은 사장의 속셈은 무엇일까?
복잡한 머리속을 날려버릴듯 담배 연기를 길게 뿜어내고 있을때
사장이 "명함 한장 주쇼."
이제 사장의 말투는 반토막이 나있었고, 나도 모르게 급히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명함을 줬다.
사장은 명함을 보지도 않고 주머니에 구겨넣으면서 다시 아내를 쳐다봤다.
난 빨리 이상황을 벗어나고 싶었다. 저 사장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까 두려웠다.
그때, 길건너편에 순찰차와 견인차가 들이닥쳤다.
난 사장에게 "아내보고 차 빼고 있을테니까 아까 그곳으로 오라고 전해주세요."
라고 외치고 차로 달려갔다.
차를 빼서 학교주위를 돌면서 경찰이 가길 기다렸지만, 그 일대를 다 스티커를 끊고 있었다.
아내도 나오질 않아서 학교를 3번정도 돌다가 보니 경찰이 푸른 스티커만 차량마다 훈장처럼 남겨두고 갔다.
난 처음 주차한곳보다 조금더 가게에 가까운 자리에 차를 대고 카메라로 가게안을 보니
아내가 앉아있던 자리에서 서서 아까 나와했던것과 비슷한 포즈로 손을 쇼윈도우 유리에 대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난 또다시 엄청난 흥분이 밀려왔고, 한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다른손으로 바지춤에서 자지를 꺼내흔들었다.
조금후에 아내가 쇼윈도우에서 손을 떼고 안쪽으로 사라졌고,
아내와 사장이 뭔짓을 할지 너무나 흥분되서 자지를 흔드는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런데 나의 기대?와 다르게 아내가 가게문을 열고 고개를 내미는게 아닌가..
아내는 주위를 살펴본후에 가게에서 나와서 차가 있는 쪽으로 뛰어왔다. 난 차창을 내린후에 아내에게 "천천히 걸어서 와!"라고 외쳤다.
아내는 깜짝놀라서 주위를 둘러보다 나를 발견하고는 웃으면서 손을 흔들었다.
자기 학교앞에 20미터도 안되는 길바닥에서 거의 발가벗은 모습으로 천진하게 양손을 흔드는 아내를 보고 나도 모르게 손을 흔들었다.
그리고는 카메라를 들어 아내를 찍기 시작했다. 햇살속의 아내는 더욱 야했다.
아내가 길을 건너기 시작했다. 내 카메라도 연사로 아내의 모습을 찍는데 아내가 중앙선을 건널쯤 오토바이 한대가 아내 앞에 섰다.
중국집 배달원인것 같았다.
그놈은 아내앞에 서서 대놓고 아내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고개를 숙이더니 뛰어서 차로 달려오기 시작했고 아내의 등뒤에서 녀석은
휘바람을 불며, "쌍년 죽이네. 오빠랑 연애 한번하자 얼마냐?"라고 외쳤다.
난 달려오는 아내를 찍다가 카메라를 놓고 차 시동을 켰다. 아내는 조수석에 앉자 말자. 휴~
한숨을 내쉬었다...
앞을 보니 다른차 때문에 오토바이를 길옆에 대고는 녀석은 사이드밀러로 우리차를 보고 있는듯 했다.
난 차를 출발시켰다. 되도록이면 천천히 움직이며 녀석에게 다가갔다.
아내는 내 팔을 양손으로 잡고 날 올려다보며 장난스런 웃음을 보였다.
나도 아래를 내려다보며 비열한 웃음을 보였고, 아내는 순간 눈빛이 흔들였다.
마치 왜 그러느냐듯.. 난 아내쪽 차창을 내렸다.
아내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창밖을 봤고, 난 차를 잠시 정차했다.
창밖의 오토바이 배달원은 고등학생으로 보였고 머리는 온통 금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아내는 그놈과 눈을 맞주친후에 살짝 윙크까지 해줬다..
오히려 놀란것은 그놈인듯했다.
난 차창을 올리며 차를 출발시켰다. 그놈은 그제서야 오토바이로 뒤따라오기 시작했다.
아내는 다시 날 쳐다보며 "나 오늘 잘 했지?"
마치 칭찬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처럼 말했다.
난 가만히 아내의 뒷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참 잘했어요."
우리차가 큰길로 들어서자 옆에서 까불거리던 오토바이가 떨어져나갔다.
걸너목에서 신호에 걸려서 차를 세운후 아내의 치마를 들어보았다..
그런데 생각외로 아내의 보지는 깨끗했다. 보지털에 야깐의 물끼만 보일뿐...
대신 허벅지에는 내 정액이 말라붙어 있었다.
사장과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
난 일부러 묻지 않았다. 나중에 물어볼것이다. 그건 마치 맛나는걸 남겨주는것과 같은 즐거움이다.
아내는 배고프다고 했고, "그럼 아까 그 짱깨집 위치나 물어볼걸 그랬나?"
아내는 다리가 풀려서 도저히 어디도 못 가겠다고 했다.
우린 아쉽지만 집으로 돌아왔다.
차를 지하주차장에 세우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올라올때까지 아무도 마주치지 않는게 좀 불행했다.
지금 아내의 모습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난 집으로 돌아온후 힘들어하는 아내를 꼬셔서 사진을 찍은후에 아내를 놓아줬다.
아내는 침대에 쓰러지면서, "미안하지만 밥은 도저히 못 하겠어요."
"그럼 시켜먹지뭐.. 진짜 중국집이나 배달시킬까?"
"그래요. 전 당신하고 같은걸로 시켜주세요. 배달오면 깨워주세요."
난 아까 그 노랑머리가 생각이 났다.
난 전화로 주문한 다음
자고 있는 아내를 좀더 카메라에 담았다.
그런후에 배달이 올때쯤 화장실에 들어가 씻기 시작했다.
조금후에 현관벨이 울렸고 난 화장실문만 조금 열어서
"여보 배달 왔나봐 돈 좀 줘."
아내는 힘들게 일어나서 거실쪽으로 걸어갔다.
아마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좀 꼴리겠지...
다음글 키워드... 휴가, 이사, 인테리어
PS : 덕분에 이제 정말 쉽게 접속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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