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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쉬 이발소 - 10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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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근무가 끼어 있던 은숙은 오후 중에 가게에서 손님을 맞고 있었다.

오늘따라 은숙은 화장이 진했고 웨이브 진 머리를 올려 묶은 모습이

원숙한 느낌을 더해 더더욱 농염한 이미지를 풍겨서 남자를 흥분시켰다.

은숙이 의자 위에서 누워 있는 손님을 등진 채 무릎을 짚고 엎드려서

손님의 다리를 마사지 하고 있었고 그 바람에 은숙의 순백의 팬티에 싸여 있는 고간股間이 남자의

눈 앞에 드러나 보였다.

거기에 자극된 남자는 은숙의 초 미니스커트와 팬티 스타킹에 감싸여 있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황홀한 눈길로 바라보다가 아예 스커트를

올려버렸다.

은숙은 놀랐지만 이내 담담한-손님에게는 다소 고혹적으로 들릴-목소리로

주의를 주었다.

<갑자기 이러시면 곤란하세요. >

<엉덩이가 무척 예쁜데요? >

남자는 은숙을 적당히 구슬려가면서 노출된 은숙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은숙의 엉덩이의 부드러운 살결과 스타킹의 매끈한 감촉이 남자의

욕정을 부추겼다. 은숙은 잠자코 남자가 자신의 하체를 만지도록

놓아주었다. 남자는 은숙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쓰다듬다가 돌연 은숙의

고간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은숙은 순간적으로 민감한 곳을 간접적으로

애무되자 야릇한 느낌을 받았다.

<아잉~~~ 손님, 이상한 곳은 만지지 말아주세요♡ >

은숙은 약간 교태스럽게 말했고 남자는 약간 아쉬워하며 은숙의 고간을

쓰다듬던 손을 안쪽 허벅지로 내렸다.

은숙은 이쯤에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해 드릴까요? >

<예.>

그런데 남자의 트렁크를 벗기고 나자 은숙은 말문이 막혔다.

트렁크가 벗겨지기 무섭게 튕겨 나온 남자의 음경은 옛날에 신혼여행 때

제주도에서 본 말의 음경을 연상시키는 사람에게는 난생 처음 보는

비대한 크기였는데 두께만도 마치 얇은 캔 콜라 같은 두께였다.

펠라티오를 하려고 해도 은숙의 입안으로 들어는 갈까 싶었다.

은숙은 내심 기가 질려서 남자의 음경을 쥐었다.

엄지손가락과 중지의 끝이 간신히 닿고 있었다.

은숙은 남자의 손길에 엉덩이를 맡기면서 남자의 음경을 최대한 꽉 쥐고

훑쳤다.

남자는 은숙의 손길에 가볍게 흥분해서 양 팔로 은숙의 허벅지를

만지작거리며 머리를 들어서 은숙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박고 비벼대었다.

남자의 뜨거운 숨이 가랑이에서 은숙을 흥분시켰다.

잠시 은숙의 손으로 음경을 주물리던 남자는 은숙에게 자신의 음경을

깔고 앉아서 가랑이로 비벼줄 것을 요구했다.

은숙이 남자의 하체를 가운데 두고 무릎으로 짚고 앉는 순간에 굵고

딱딱한 물건이 자신의 고간을 쿡쿡 찌름을 느꼈다.

은숙의 농익은 신체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은숙은 남자의 발기할 대로 발기한 성기性器를 가랑이 사이에 깔고

앉아서 엉덩이를 흔들어서 비벼대기 시작했다.

“쓰윽~~~쓱쓱~~!! 처~~억 처억!!”

스타킹과 팬티에 감싸인 은숙의 하체가 자신의 성기를 문질러대자 스타킹의 매끄럽고도

거친 감촉에 여음의 말랑말랑한 감촉을 음경으로 느끼면서

남자는 흥분이 가중되었다. 남자는 은숙의 엉덩이를 감싸서 만지작거리면서

은숙의 움직임을 부추겼다.

남자가 누워있는 의자에서 은숙의 움직임으로 인해 연신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으응~~>

가랑이에서 남자의 굵고 딱딱한 음경이 눌려서 마찰하자 은숙은 가볍게 신음소리가 날만큼

감흥을 느끼기 시작했다.

음경은 은숙에게 눌려 비벼지고 스타킹의 거친 감촉에 쓸릴수록 오히려

뻣뻣해지고 커져서 고개를 쳐들려고 하고 있었고 은숙의 고간에서는 음경의 압박에 자극을

받아 은숙의 엑스터시를 가중시키고 있었다.

<으윽!! 누님. 이번에는 좀 바꾸죠? >

그 말로 남자는 은숙을 거울대에 손을 짚고 서게 했다.

남자는 잠시 마찰이 멈춰서 진정이 된 음경의 귀두로 은숙의 가랑이 사이로

돌출된 고간을 쿡쿡 찌르며 비벼대기 시작했다.

<아잉~~ 좀 짓궂으시네요♡ >

남자는 약간 불성실한 웃음을 흘리며 한 손으로 은숙의 엉덩이를 잡고

다른 손으로 자신의 음경을 잡아 고정시키면서 귀두를 은숙의 고간에 비벼대다가 서서히

가랑이 사이로 삽입시켰다.

은숙은 거대한 음경이 자신의 다리 사이를 파고들어옴을 느끼자 다시금 가볍게 흥분하기 시작했다.

흥분할대로 흥분해버린 남자는 은숙의 허벅지 사이로 음경을 쑤셔 넣은

뒤 양 손으로 은숙의 엉덩이를 잡고 허리를 흔들며 음경을 은숙의 가랑이 사이에서 비벼댔다.

“서걱서걱~~~~ “

은숙은 뒤에서의 거칠고 왕성한 힘에 간신히 자세만 유지하고 있었다.

남자는 음경으로 느껴지는 은숙의 부드러운 여음의 감촉과 그걸 감싸고

있는 팬티와 스타킹의 촉감에 도취되어서 하체를 밀착시켜서 마찰을

가속했다

<허억허억!! 누님 이런 거 처음 하는 건데, 너무 좋은 데요? 진짜 하는

것보다 더 좋아요!! >.

<그러세요? 아, 저는 오빠의 게 내 거기를 너무 세게 비벼대서……아앙♡>

은숙은 남자의 왕성한 율동을 엉덩이로 받아내는 중에도 거대하고 딱딱한

불기둥이 가랑이를 비집고 여음을 비벼대며 쑤시는 느낌에 감흥을 받기

시작했다

남자는 허벅지 사이에 음경을 비벼대면 비벼댈수록 매끈하고도 거친

스타킹의 나일론에 쓸리고 긁히는 감촉에 음경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한참을 가랑이 사이에서 비벼대던 남자의 음경은 허리의 거친

율동으로 인해 가랑이 사이에서 이탈했다.

은숙은 순간적으로 다리 사이가 허전함을 느꼈다.

남자는 이번에는 은숙의 엉덩이 골짜기에 음경을 끼우고 비볐다.

남자는 부드러운 은숙의 엉덩이 살이 자신의 음경을 감싸는 모습에 희열을 느끼며

엉덩이 골짜기에서 피스톤 운동을 했고 점차 사정이 임박함을 느꼈다.

<누, 누님!! 나와요!! 엉덩이에 사정해도 되겠죠? >

<아응~~ 마음대로 하세요♡ >

남자는 사정직전에 은숙의 엉덩이에서 음경을 떼었다

곧 이어서 뜨거운 정액이 남자의 요도에서 나와서 은숙의 매혹적인

엉덩이에 끼얹어졌다.

<허억!! >

<아앙♡ >

정액은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은숙의 엉덩이에 촉촉하게 뿌려졌고 스타킹과

팬티를 적셔서 살갗까지 침범했다.

은숙은 뜨겁고 걸쭉한 액체가 자신의 엉덩이에 끼얹어짐을 느끼고 가볍게

오르가슴을 느꼈다.

끈적끈적할 것 같은 액체는 은숙의 엉덩이 홈을 타고 허벅지로

흘러내렸다

사정을 마친 남자는 자신의 정액이 은숙의 엉덩이를 더럽히는 것을 보고

더더욱 흥분하면서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남자의 음경은 은숙의 허벅지에서 스타킹의 거친 감촉으로 인해

빨개져 있었다.

<좀 아프네, 누님 좀 빨아주면 안됄까요? >

<아, 네. >

은숙은 남자의 앞에서 발을 세우고 무릎을 꿇고 앉아

남자의 뻘겋게 달아오른 음경을 보고 몸이 뜨거워졌다.

남자는 앞에 서서 은숙의 얼굴에 자신의 음경을 갖다 대었다.

멍해진 사이에 참기 어려워진 남자가 은숙의 머리를 양 손으로 감쌌고

은숙의 빨간 립스틱이 발려진 고혹적인 입술 사이로 남자의 음경이

빨려 들어갔다. 남자는 세련된 웨이브 퍼머를 위로 말아 올린 은숙의

머리를 자신의 손으로 흔들고 심지어 허리를 움직이며 은숙의 구강

안에서 은숙의 타액을 윤활 액으로 삼아 음경을 비벼대었다.

은숙은 구강을 최대한 진공眞空상태로 만들고 입술을 오므려서 남자의

음경을 죄었다.

“뿌욱뿍뿍뿍뿍~~!! “

거의 진공상태인 은숙의 구강을 남자의 음경이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다소 빡빡한 소리를 내었다.

남자의 거대한 음경이 은숙의 목구멍까지 쑤셔 넣어지며 은숙은 가벼운

호흡곤란까지 느껴야 했다.

음경의 줄기에 은숙의 입술에 발려졌던 립스틱이 묻혀져 빨갛게 물들여졌다.

은숙의 능란한 펠라티오에 몸이 녹는 기분이었다.

진한 화장을 한 은숙의 색기 넘치는 얼굴로 자신의 음경을 펠라티오하는

것에 자극을 받은 남자는 문득 야릇한 생각이 일었다.

<누님, 얼굴이 무척 예쁜데, 얼굴에다 싸면 안될까요? >

은숙은 아연했지만 이내 남자의 음경을 입으로 느끼며 흥분해 남자의

뜨거운 정액을 얼굴로 받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남자는 점차 사정이 임박함을 느꼈다.

< 누, 누님!! 또 나오려는데!! >

남자는 은숙의 구강의 따듯한 감촉으로 사정하기 직전에 구강에서 음경을 뽑았다.

은숙의 립스틱이 묻혀져 빨개진 남자의 음경은 은숙의 침으로

범벅이 되었고 은숙의 입에서도 침이 가는 띠를 이루며 딸려 나왔다.

<조, 좋아요. 얼굴에 사정해 주세요♡ >

남자는 은숙의 얼굴을 받쳐들고 자신의 음경을 손으로 자극해서 사정을

부추겼고 곧 이어 남자의 뜨거운 정액이 은숙의 얼굴에

뿌려졌다.

<아!! >

두 번째 사정임에도 엄청난 양의 정액이 또다시 은숙의 요염하게

화장을 한 얼굴에 뿌려졌고 은숙은 눈을 감은 채 얼굴에 뿌려지는 정액의 촉촉한

감촉을 피부로 감지하며 오르가슴에 휩싸였다.

남자는 은숙의 곱게 화장된 얼굴에 정액이 뒤덮이자 더더욱 흥분했다.





이발소에 들어선 초희가 대기실로 들어섰더니 얼굴에 묻은 정액을

세수로 씻어낸 은숙이 막 스타킹을 갈아 신으려고 벗으려고 하고 있었다.

<벌써 한 명 한 거예요? >

<응, 근데…. 나 오늘 충격 받은 거 있지. 여기 일 하면서 남자의 성기를 많이 보긴 했지만…..>

은숙은 말을 잇지 못하고 헛웃음만 흘렀다.

초희는 은숙의 말을 약간 믿기 어려워서 농담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스타킹의 정액이 묻은 얼룩의 크기에는 기가 질렸다.

<이게 진짜 한 명이 한번에 싼 거예요? >

<호호홋~~~ 그렇다니까. 거기다 두 번째로 사정한 것도 얼마나 많던지…..>

<처음 온 사람이지? >

<응. 그나마 강제로 안 하려는 게 아니어서 다행이지. >

며칠 전에 은숙은 그냥 매춘업소로 착각하고 처음 온 손님에게 강제로

당할 뻔한 적이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단골들은 대부분 신사적이고 종업원들을 존중해 줄줄 안다는 것이다.

거기다 종업원들과 약간 인간적인 유대紐帶도 있었고….. 이번에 새로 들어온 유나의 감상이 그랬다

하긴 여기도 드나드는 손님들이 다 좋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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