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정사 - 단편4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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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발하게? 너 나 고발하면 정성에서는 안다칠것 같아?"
"당연히 다치지...그러니깐 이 정도 선에서 끝내는거죠"
"이 정도 선? 이새끼가 입만 살아가지고...니미 씨발"
"ㅎㅎㅎㅎㅎ 되먹지 못한 천한 새끼라 어쩔수 없네"
"뭐 이새끼야?????????"
"감사과장!!!!!"
"네 대표님"
"감사결과에 나온 우리측 3명 내일 검찰에 고발하고 해고하세요"
"네???????????????"
"그리고 우리유통에 10년간 부당하게 청구된 금액이 얼마죠?"
"그게.....그게......"
"얼마냐니깐??????????????"
"모두 이백 십구억입니다."
"구상권 청구하시고 작성해놓은 고발장 내일 서울지검에 접수하세요"
"알겠습니다 대표님..."
갑자기 뻘쭘하게 앉아있던 이혁진은
무언가로 머리를 맞은듯 황당해 한다.
이내 두리번 거리더니 자신의 아내와 눈이 마주친다.
극도로 흥분한 박성민은 그의 아내 유설희도 바라보고는
다시 감사실장에게 소리지른다.
"저 여자...유설희과장 오늘부로 해고하세요
이 미친놈이 유과장 남편 맞죠?
그동안 경리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눈감아 준죄 뭍겠습니다"
"넵 대표님"
"모두들 잘 들으세요
이제 정성식품은 새로운 도약의 시대에 오릅니다
새롭게 바뀌지 않을거라면 아예 버리십시요!!!!!"
창립기념행사를 모두 박살낸 이혁진
이제 아무도 정성식품에는 그의 편을 들어줄 사람이없다.
물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퇴장하는 유설희도 마챦가지다.
한 달 후.....
인천의 한 산동네
과일 바구니를 들고 오르는 성민
거의 다 쓰러저가는 빌라촌 사이로보이는
작은 푯말과 메모지를 훑어본다.
[성동빌라] 바로 유설희의 새로운 보금자리였다.
사건이후
모든 보금자리마져 압류되어 뻬앗긴 설희
남편 이혁진은 회사를 잃고 현재 불 구속이지만
수사를 받고있는 상태이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초인종을 누르자
오랜만에 또 다시 보게되는 유설희가 나온다.
"어쩐 일 이세요..."
"지나던 길이여서요....."
"전 더이상 볼일 없습니다. 그만 돌아가주세요"
"설희씨..."
"드릴건 없습니다...그럼 잠시 드시지요..."
?어진 벽지는 그대로 나부끼고
작은 방두개의 빌라는 말 그대로 지옥이였다.
그나마 이 방도 무보증에 월세방이였다.
몇개 안되는 고급살림살이는 불과 한달전에
유설희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헐렁한 니트 가디건을 입은 설희
발목까지 내려오는 기다란 주름치마
커피를 끓여 앉자 겨우 그녀의 발목이 보인다.
"애 아빠는..."
"못본지 꽤됐네요..."
"계속 그렇게 도망다닌대요?"
"모르겠어요..."
"요즘 일 해요? 설희씨는?"
"아니요.......급여 압류들어오는데 월급일은 못하죠"
"그럼?"
"일당직만 합니다...그나마도 일도 없네요"
".........거 참......"
".........................."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려는 성민
성민은 앉았던 자리에 봉투를 놓고 나가려한다.
"대표님...이러지 않으셔도 되요..."
"받아둬요...별 뜻 없는 겁니다..."
현관문에서 구두를 신으려는 순간
성민을 등뒤에서 끌어안는 유설희
성민도 깜짝놀라 등을 돌려 벽에 기댄다.
"사장님...부탁드립니다...이제 저희 더 이상 잃을게 없어요"
"설희씨......."
"검찰 고발만이라도 풀어주세요...저희도 아이가 있는데....."
"...................."
"먹구 살게는 해주셔야죠...부탁드립니다"
결국 등을 붙잡고 끌어안은 설희
등을 돌린 성민의 몸 둘은 그렇게
의도되지않은 포옹을 하게된다.
성민은 얼굴을 뭍고 눈물을 흘리는
설희의 눈물을 두 손으로 닦아준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설희의 입술위에 자신의 입술을 대어준다.
잠시 멈칫하던 설희는 이내 두 눈을 감고
두 팔을 늘어뜨리면서 두 주먹을 불끈 쥔다
벌써부터 흥분을 시작한 성민은 설희를 끌고
안방 침대위에 눕히고는 그녀의 발목부터 무릎
허벅지 그리고 은밍한 그곳까지 단숨에 만지머 애무한다.
그렇게 유설희는 전 남자친구 박성민의 손에
옷을 하나씩 벗기어져가면서 점점 나신을 드러낸다
고생을 한 흔적이 보이는 그녀의 초최한 얼굴이지만
역시 풍만한 젓가슴과 잘루구한 허리는 혀를 내치게한다.
살색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같이 벗기어 내리자
잠시 두손으로 막아보는 유설희
"하지 말라면...지금이라도 멈출께..."
"............................................"
결국 막았던 설희의 두손은
그렇게 힘없이 자신의 허벅지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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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새끼야?????????"
"감사과장!!!!!"
"네 대표님"
"감사결과에 나온 우리측 3명 내일 검찰에 고발하고 해고하세요"
"네???????????????"
"그리고 우리유통에 10년간 부당하게 청구된 금액이 얼마죠?"
"그게.....그게......"
"얼마냐니깐??????????????"
"모두 이백 십구억입니다."
"구상권 청구하시고 작성해놓은 고발장 내일 서울지검에 접수하세요"
"알겠습니다 대표님..."
갑자기 뻘쭘하게 앉아있던 이혁진은
무언가로 머리를 맞은듯 황당해 한다.
이내 두리번 거리더니 자신의 아내와 눈이 마주친다.
극도로 흥분한 박성민은 그의 아내 유설희도 바라보고는
다시 감사실장에게 소리지른다.
"저 여자...유설희과장 오늘부로 해고하세요
이 미친놈이 유과장 남편 맞죠?
그동안 경리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눈감아 준죄 뭍겠습니다"
"넵 대표님"
"모두들 잘 들으세요
이제 정성식품은 새로운 도약의 시대에 오릅니다
새롭게 바뀌지 않을거라면 아예 버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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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무도 정성식품에는 그의 편을 들어줄 사람이없다.
물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퇴장하는 유설희도 마챦가지다.
한 달 후.....
인천의 한 산동네
과일 바구니를 들고 오르는 성민
거의 다 쓰러저가는 빌라촌 사이로보이는
작은 푯말과 메모지를 훑어본다.
[성동빌라] 바로 유설희의 새로운 보금자리였다.
사건이후
모든 보금자리마져 압류되어 뻬앗긴 설희
남편 이혁진은 회사를 잃고 현재 불 구속이지만
수사를 받고있는 상태이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초인종을 누르자
오랜만에 또 다시 보게되는 유설희가 나온다.
"어쩐 일 이세요..."
"지나던 길이여서요....."
"전 더이상 볼일 없습니다. 그만 돌아가주세요"
"설희씨..."
"드릴건 없습니다...그럼 잠시 드시지요..."
?어진 벽지는 그대로 나부끼고
작은 방두개의 빌라는 말 그대로 지옥이였다.
그나마 이 방도 무보증에 월세방이였다.
몇개 안되는 고급살림살이는 불과 한달전에
유설희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헐렁한 니트 가디건을 입은 설희
발목까지 내려오는 기다란 주름치마
커피를 끓여 앉자 겨우 그녀의 발목이 보인다.
"애 아빠는..."
"못본지 꽤됐네요..."
"계속 그렇게 도망다닌대요?"
"모르겠어요..."
"요즘 일 해요? 설희씨는?"
"아니요.......급여 압류들어오는데 월급일은 못하죠"
"그럼?"
"일당직만 합니다...그나마도 일도 없네요"
".........거 참......"
".........................."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려는 성민
성민은 앉았던 자리에 봉투를 놓고 나가려한다.
"대표님...이러지 않으셔도 되요..."
"받아둬요...별 뜻 없는 겁니다..."
현관문에서 구두를 신으려는 순간
성민을 등뒤에서 끌어안는 유설희
성민도 깜짝놀라 등을 돌려 벽에 기댄다.
"사장님...부탁드립니다...이제 저희 더 이상 잃을게 없어요"
"설희씨......."
"검찰 고발만이라도 풀어주세요...저희도 아이가 있는데....."
"...................."
"먹구 살게는 해주셔야죠...부탁드립니다"
결국 등을 붙잡고 끌어안은 설희
등을 돌린 성민의 몸 둘은 그렇게
의도되지않은 포옹을 하게된다.
성민은 얼굴을 뭍고 눈물을 흘리는
설희의 눈물을 두 손으로 닦아준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설희의 입술위에 자신의 입술을 대어준다.
잠시 멈칫하던 설희는 이내 두 눈을 감고
두 팔을 늘어뜨리면서 두 주먹을 불끈 쥔다
벌써부터 흥분을 시작한 성민은 설희를 끌고
안방 침대위에 눕히고는 그녀의 발목부터 무릎
허벅지 그리고 은밍한 그곳까지 단숨에 만지머 애무한다.
그렇게 유설희는 전 남자친구 박성민의 손에
옷을 하나씩 벗기어져가면서 점점 나신을 드러낸다
고생을 한 흔적이 보이는 그녀의 초최한 얼굴이지만
역시 풍만한 젓가슴과 잘루구한 허리는 혀를 내치게한다.
살색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같이 벗기어 내리자
잠시 두손으로 막아보는 유설희
"하지 말라면...지금이라도 멈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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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막았던 설희의 두손은
그렇게 힘없이 자신의 허벅지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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