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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 5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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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56 부 (2013)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휴가-13























오후 5시를 넘자..조금씩 주변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하나둘..가게에선 간판의 불을 켜기 시작했다..



[오정희] 지애야..우리도 간판 켜야지?



라고 정희는 지애에게..말하자..



[정지애] 넵...알겠습니다.



지애가 씩씩하게..오른손을 이마에 붙혀..거수경례를 하곤..곧장 거푸집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오정희] 풋..원 얘두..



정희가..지애의 모습을 보고..피식 웃었다.

때 묻지 않은듯한 젊고 발랄한 지애의 모습을 보니..피곤이 싸악 가시는것 같았다..



올해 갓 스물둘이 된 지애는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꽤 미인축에 속했다..

한층 물이 올라..빵빵한 그녀의 젖가슴은 이쁜 캐릭터가 그려진 타이트한 면티위로..볼록하니..오똑 솟아있었고..

잘록한 허리 아래로..타이트한 짧은 미니스커트가..팬티가 보일듯..아슬아슬하게...그녀의 주요부위를 겨우 가리고 있었다..

지애의 몸매는 늘씬하게 쭈욱 뻗은 각선미가 일품이었다..



아마도 그녀는 자신의 다리가 이쁘다는것을 알고..오히려 저렇게 짧은 미니스커트로..뽐내는 것일줄도 몰랐다..



정희는 그런 지애가..귀여웠다..



하지만...그녀는 또다른 지애의 모습을 모르고 있었다..



그녀의 섹스중독증..



지애는 성실하게 가게일을 하며..정희가 전혀 눈치 못채게..밤에..자신의 욕구를 채워줄 남자를 찾아나서는 것이었다.

지애는 남자가 자신을 강간을 해도 좋았다...



하루에 한번만..남자의 물건을 품으면..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지애는 늑대들의 위험으로부터 무방비상태였다..

남자를 워낙 밝혀..남자라면..나이도 상관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지애가 밤마다 상대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사십대와 오십대였던 것이었다..



지애는 팔딱거리면서..정희앞으로 다가왔다..

그녀의 젖가슴이 리드미컬하게 출렁거렸다..



[정지애] 사장님..그 잘생긴 오빠는 언제와요?



지애가 정희에게 물었다..



[오정희] 응?



정희는 지애가 누굴 말하는지..몰라..되물었다..

그러자..



[정지애] 후훗..사장님 시동생 말예요..



라는 것이었다..

정희는..



[오정희] 아..



지애는 수철을 말하는 것이었다..



아직 수철에게선 연락이 없었다..



오늘 하루 정희는 휴식기를 가지는 것일까?



[오정희] 아..잠깐..나..화장실좀..갔다올께..



라며..정희가 자리에서 일어나..화장실에 들어가는걸..지애가 바라보고 있었다..



정희는 가게에 붙어있는 조그만 화장실에 들어가..문을 잠궜다..

여자 둘이 사용하는 화장실이라..변기커버는 내려가 있었다..



정희는 스커트를 위로 걷어올리고..입고 있던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한꺼번에..내려..무릎즈음에..걸친다음..변기에..엉덩이를 밀착시켜 앉았다..



쏴아아...



변기속으로 세차게 정희의 우줌줄기가..뻗어져 나갔다..

정희는 앉은채..자신의 앞에..펼쳐진..팬티속을 들여다 보았다..



팬티속에 부착한 팬티라이너엔..질속에서 흘러나온 분비물로..지저분해져 있었다..

팬티라이너는 촉촉하게 젖어있었으며..질구가 맞닿았던 부분은..길다랗게..한줄로..짙은 갈색의 선을 긋고 있었다.

분비물에선..시큼한 락스냄새가..풍겼다.



어젯밤 수철아빠와 수철의 정액이었다..그리고..낯선...남자들의 정액도..섞여 있을것이다.



낯선....남자들....



이윽고..주루룩...하며..덩어리진것들이..변기속으로 떨어졌다..



아직..몸속에 남아있던 정액이..질구속을 빠져나간 것이었다..



상당한 양의 정액을 받았을땐..오랜시간..조금씩..몸에서 빠져나갔다..



정희는 팬티속에 붙어있던 팬티라이너를 떼내어..휴지통에..버렸다...

휴지통속엔 정희가 버린 둥글게 말린 팬티라이너가 몇개 들어있고..지애가 버린것으로 보이는 생리대가 보였다.



여자들이 사용하는 화장실 휴지통이란..



정희는 새로운 팬티라이너를 팬티앞부분에 붙였다..

그리고..휴지를 떼어..뒷쪽 에서부터..앞으로 질구에 묻어있던 오줌을 닦아냈다..



팬티를 끌어올려..팬티라이너가.제자리를 잡도록 한뒤...팬티스타킹을 끌어올렸다...



허리즈음에 끌어올린 스커트를 바로내리고..옷의 주름을 폈다..



정희는 세면대에서 손을 씻으며..거울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았다..



낯선..자신의 모습이..거울속에 비춰졌다..

피곤한 기색이 보였다..눈아래엔 약간의 다크써클이..살짝 비췄다..



새벽까지 수철과 섹스를 한뒤...아침일찍 모텔을 빠져나와 제대로 쉴 시간이 없었다..

그나마...가게문은 지애가 열었기 때문에 정희는 늦은 출근을 할 수 있었다..



수철 아빠와 섹스를 하고난 다음날..아침이면..어김 없이..예비 시아버지는 정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몸은 괜찮느냐는 것이었다.



괜찮을리..없지만..정희는 괜찮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예비 시아버지는 내일..보자며..전화를 끊었다..



정희는 그정도도..괜찮았다..

예비 시아버지와 마라톤 섹스후...하루의 휴식..

적어도 사흘은 쉬어야 겠지만..예비 시아버지의 그정도의 배려로도..정희는 숨을 쉴 수 있었다..



왼쪽 젖꼭지가..아렸다..



정희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정지애] 사장님 전화왔어요..



라며 정희에게 스마트폰을 내밀었다..



띠리리....띠리리..



수철이었다..



정희는 마음이 덜컥 내려앉았다..

모처럼..하루 휴식을 가지는가..싶었는데..

수철은 그녀를 가만 두지 않았다..



정희는 전화를 받았다.



[오정희] 여보세요..

[김수철] 오늘도 전화를 늦게 받으시네요..후후



수철의 빈정거림이 느껴졌다..



[오정희] 화장실에 있었어요..



라는 정희의 말에 수철은..퉁명스럽게...



[김수철] 아..네에..



라고 하자..



[오정희] ....



정희는 아무말 하지 않았다..



[김수철] 저녁에 시간되죠?



수철이 정희에게 물었다..

정희는 어떻게 할까...생각하다..결국



[오정희] .....네..



라고 대답해 버렸다..



[김수철] 지난번..그 모텔에서 봐요..에쿠스 모텔..

[오정희] ....



정희는 에쿠스 모텔이라...찜찜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수철에게 그 모텔이 싫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오정희] 알았어요....



라고 전화를 끊었다..



[오정희] 휴우..



저절로 한숨이 났다..

수철과의 섹스도 마라톤 섹스일텐데..



수철도..한번 시작하면...대여섯번은 기본이고..어떤때는 열번을 훌쩍 넘길때가 있었다..

수철아빠보단 횟수가 적긴 하지만..그래도 부담스럽긴 마찬가지였다.



[오정희] 나..먼저 나갈테니까..시간되면 문 닫고 퇴근해..



정희는 지애에게 말하고..자켓을 걸치고..가게를 나왔다..



띠링..



수철에게서 문자가 왔다..



"에쿠스 모텔 502호"



[오정희] 또 5층이야?



정희는 왠지 5층이라는 수철의 문자에..거부감을 느꼈다..

바로 501호에서..낯선 남자들에게 강간을 당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정희는 에쿠스모텔 502호로 갈 수 밖에 없었다..



정희는 택시를 잡았다.



[오정희] 삼정동이요..



택시는 출발했다..



택시기사는 정희를 흘금보며..운전을 했다..

정희는 택시기사의 눈길이 부답스러웠다..



이윽고..



[택시기사] 삼정동엔 무슨일로 가세요?



라고 택시기사가 물었다..



[오정희] 네?



라고 정희가 반문하자..



[택시기사] 후후..삼정동엔 모텔촌인데..모텔로 바로 데려다 드려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랬다..정희가 말한 곳은 시내 변두리에 위치한 모텔들이 밀집한 유명한 모텔촌이었다..



그곳엔 대부분이 모텔들이었고..작으나마.고깃집이나..간이 술집들이 있기는 했다..

주택지가 아닌 모텔이 밀집된 곳으로 가자고 했으니..택시기사는 정희를 흘깃거리며..술집여자인가? 아님..직업여성인가..생각을 하게된것이었다..



정희는..



[오정희] 에쿠스 모텔로 가주세요..



라고 기사에게 말했다.



택시기사는..정희의 말을 듣고..역시 그렇구나..라는 웃음을 지으며..



[택시기사] 넵..알겠습니다요..



라며..악셀을 밟았다..



잠시 후..정희는 에쿠스모텔앞에서 택시를 내렸다..



정희는 입구에서 망설였다..

들어가야하는데..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것이었다..

안엔 수철씨가 기다리고 있었다..



502호에..



정희는 무거운 발걸음으로..모텔안으로 들어가..엘리베이터 앞에 섰다..



조금 기다리자..엘리베이터가 도착했다..

정희는 주변을 둘러보고..재빨리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혼자 있게되자..정희는 한숨을 쉬었다.



지난번엔..정희를 뒤따라탔던 남자가..뒤에서 흉기로 위협하여..강제로 당했었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2층에 멈추어 서는 것이었다..



띵...



하는 소리와 함께..모자를 깊숙히 눌러쓴 남자가 들어왔다..



[오정희] 아...



정희는 그 남자가 누구인지..기억이 났다..

지난번..정희를 흉기로..위협한..



정희는 남자에게서..조금 떨어졌다..

하지만....



금새..5층에 도착하여..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남자는 내리지 않았고..정희도 내리지 않았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려 하자..남자가..손으로 문을 막아..다시 엘리베이터 문은..좌우로..벌려졌다..



[남자] 안내릴꺼야?



라고..정희에게 말했다..

그리고..정희에게..성큼 다가와..쑤욱..날카로운 칼을 정희 눈앞에 들이밀었다..



[남자] 조용히...내려..



라며..정희를 끌고..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남자는 정희의 뒤로가선..입을 막고..칼을 정희의 목에..댔다...



[오정희] 흐읍..!!

[남자] 소리지르면..죽는다...



라며...남자는 정희를 위협한채..501호로 끌고 들어갔다..



방안으로 들어간 남자는 역시...정희의 눈을 가렸다..



그리고..



[남자] 소리지르면..죽는다..



라며..다시 정희의 옆구리에..칼을 들이밀어..찔렀다..



[오정희] 으윽....아....



남자는 정희를 침대에 거칠게 밀어..엎드리게 하고..정희의 치마를 뒤에서 위로 화악..걷어올렸다..



[오정희] 허억..아..안돼....요...



라고 정희가 거부하려 하자...

남자는 다시..정희의 옆구리에..날카로운 칼을 가져다 댔다..



[남자] 잠깐이면..돼..소리지르면..죽는다니까..



라며..협박했다..



[오정희] 왜...왜..이러는 거예요?.....



정희는 지난번 통증을 생각하자..다리가 떨렸다....



강제에 의한 섹스는 정희에게 낯설지 않았다..

대학시절 낯선남자에 의한 여러번의 성폭행때도 이렇게 아프진 않았었다.



첫 순결은 전기충격기에 의해 기억은 하지 않지만...두번째..세번째 관계에선 아팠었다..



두번째 남자는 가스 검침원이었고...세번째 남자는 하숙집 주인아저씨였었다..



그땐 남자의 크기가 굵었든 작았던 삽입하여 남자가 움직일때마다 아팠다.



하숙집 주인아저씨가 정희의 방으로 들어와 연속으로 세번을 할때에도 아팠다..

다음날에도..그다음날에도..



정희가 하숙집을 떠나던 13일째 되던날엔 비로소 하숙집 주인아저씨의 물건이 몸속에 들어와도 아프진 않았었다..

그동안 하숙집 주인아저씨와의 섹스에서 정희는 이미 섹스에 길들여져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모텔 501호에서 남자들을 뒤로 받아들였을땐 정말 아팠었다..



남자들이 방을 나가고 한참동안....정희는 엎드려..화끈거리는 조갯살을 식혀야만 했었다.



부욱..소리가 들리며...정희의 사타구니 부근의 팬티스타킹이 찢어졌다..



[오정희] 윽...!!



남자는 정희의 팬티를 벗기지 않고..팬티 아랫부분을 당겨...보며..



[남자] 훗..오늘은..깨끗하시네...

[오정희] ...

[남자] 오늘은 우리가 처음인가?



라며...옆으로 젖혔다..

그러자..엎드린 상태에서..더욱 선명하게..정희의 여린 조갯살이..밖으로 드러났다....



[오정희] 무...무슨 말이예요?



라고 정희가 물었으나..



남자는 대꾸하지 않고..정희의 뒤에서..벌떡이는 자신의 물건을..정희의 질입구에 가져다댔다..

그리고...



[오정희] 아압..!!!.



녀석의 발기하여 엄청 성이난 물건이 정희의 연한 속살을 후벼파고 들어갔다..



또다시 느껴지는 강렬한 통증..

정희는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남자] 으음..역시..맛있군....



라고..녀석은 만족해하고 있었다..



[오정희] 으읍..읍...



정희는 거칠게 들어오는 녀석의 물건을 받으며..침대보를 부여잡았다..



놈은 그때 그놈이 맞았다..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 밀어넣는 것이랑..녀석의 말투를 보면..알 수 있었다..



오늘은 깨끗하다는건..지난번 정희의 팬티가 정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는데..오늘은 그렇지 않다는 말이었다..



정희는 녀석이 막무가내로..몸을 밀어 넣는 통에..힘들었다..



수철과 수철아빠를 상대하기도 버거운데..뒤로 당하는 강간이라니..



[남자] 헉..허억..헉..



정희는 침대에 엎드려..남자를 받아들이며..이를 악물었다..

모텔방의 이불에선 이제 막 세탁을 마치고 깔았는지..소독약 냄새가..났다..



퍽..퍽..



[남자] 헉...헉..



정희는 녀석의 물건이 몸안으로 들어오자..다시..아랫배가 거북스러웠다...



정희의 엉덩이에 차가운 물질이 닿았다..

역시..그놈이다..

그것은 녀석의 버클이었다..



[남자] 헉..헉..



쑤걱..쑤걱..철퍽..철퍽..



남자의 얼굴을 기억할 수 있을까?

다시 보면 기억할 수 있을텐데..정희는 남자의 얼굴이 생각나지 않았다..



쑤걱..쑤걱..

철썩..철썩..



정희의 잘 부풀어오른 엉덩이와 녀석의 허벅지살이 부딪혀..나는 살갗부딪히는 소리가..아래에서..들렸다..



얼굴을 기억하면 무엇하는가..

정희는 자신을 강간한 놈을 신고할 생각이 없었다.



뉴스를 보면..성폭행을 당한 것을 신고한 여자들은 경찰서에 불려가 생각하고 싶지 않은 그때의 일을 일일이..자술해야 한다고 했다..

병원에서 남자의 정액도 체취하기위해 다리를 벌려야 했다.



범인을 잡는다고..강간 당한 사실이 없어지는건 아니다..

범인을 잡는건 제 2, 제 3의 범죄를 예방하기위해서라는데..왜 자신이 당하기전..예방하지 못했는가..묻고 싶다..

이기적인 생각이지만..왜 하필 성폭행이 정희에게만 일어나는 것일까..

왜 미리 예방하여 정희가 성폭행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지 못하는 가..말이다..



정희는..녀석이 움직이는데로..그저..아래위로..흔들거릴 뿐이었다.

젖가슴이 출렁거리면서..왼쪽 젖꼭지가..아릿하니..아팠다..

엎드린 자세에선 젖가슴이 아래로 향하게되는데..놈이 움직이자..젖가슴도..맥없이..움직임에 흔들렸던 것이었다..



[남자] 크윽...읍..



녀석이 사정했다..



[오정희] 우웁!!.



정희의 몸속으로 녀석의 정액이...콸콸 쏟아졌다..

찌릿한 아픔에..정희는 다시금 침대보를 움켜잡았다...



많았다..



녀석은 사정을 하고나자마자..곧바로..정희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었다..



[오정희] 아흐..



녀석의 물건이 빠지면서도..찌릿한..통증이 조갯살에..울려퍼졌다..



정희는 갑자기 허전함을 느껴졌다..



하지만..그런 느낌을 느낄 새도 없이..



정희의 위로 솟구친 엉덩이 틈새아래..질속에서..정액이..스믈..스믈..흐르는데..그것을 막고..뒤에서..물컹한 살덩이가..다시 정희의 몸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오정희] 아흡!!....



또..시작이구나..



정희는 지난번 처럼..두번째 녀석이 있다는것이 생각났다..



예상하고 있었지만..통증은 여전했다..



쑤걱...쑤걱..



녀석은 아무말 없이..무작정 정희의 몸속을 쑤셔댔다..



[오정희] 으..으음..



이게 무슨 일인가..??

지난번 이 모텔에 들어왔을때도...오늘과 같이..똑같이..강간을 당했었다..

왜 일이 이렇게 꼬이는것인가?



정희는 자신이 한심해서..한숨을 내쉬었다..



[오정희] 휴우...



정희의 한숨을 듣자..놈이 움직임을 멈추었다..



[남자-2] ......

[오정희] ....



정희가 가만히..있자..녀석은 다시..정희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허리운동을 해댔다..



쑤걱..쑤걱..



[오정희] 으흡..흡..



정희는 놈의 물건이 거칠게 몸안으로 밀고들어오자..신음소리를 삼켰다.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그럴순 없었다..



녀석의 물건에선 정희의 질속에 있던 정액이..묻어나와 더럽혀졌다..



그리고..



[오정희] 악!!!



정희의 몸속으로 뜨거운것이 와락 밀려들어왔다..

녀석이 사정을 한것이었다..



정희는 갑작스러운 뜨거움과 아픔으로 자신도 모르게..비명을 질렀다..



녀석은 사정을 끝내자..곧바로..물건을 빼냈다..



그리고..이내..두껍고 단단한 물건이...정희의 몸속으로 거칠게 밀고 들어왔다..

정희는 화들짝 놀래며..



[오정희] 아악!!!..아...누..누구?



정희는 강렬한 삽입의 통증을 견디며..뒤에서 아무말 없이..물건만 들이밀고 있는 남자에게..물었다..



[남자-3] ....



하지만..남자는 역시..아무말 없었다..



정희는 남자의 움직임에..아래위로 흔들리고 있었다...

젖가슴이 출렁거리며.왼쪽 젖꼭지를 자극했다..



쑤걱..쑤걱..



세번째 남자도..아무런 말 없이..그냥..허리운동만 해댔다..



[오정희] 아하..아하..아아..아하...



정희는 이젠 대놓고...신음소리를 내었다.

아픔을 참고 있는것도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지난번엔 두놈이더니..이번엔 세놈이다..



정희는 또 다시...녀석의 굵고 단단한 물건이 몸안으로 치고 들어오자..침대보를 쥐어 잡았다..

길이는 길진 않았지만....굵고 단단한 것이..정희의 질벽을 긁으며..아픔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오정희] 흐음..아아..흐으...으...



놈의 움직임에..젖가슴이 ..출렁거렸다..

엎드린 자세에서..젖가슴이 아래로.쳐져..놈이 움직일때마다..출렁이며..요동을 쳤다.

왼쪽 젖꼭지가..아려왔다..



[남자-3] ...



퍽..퍽..퍽..

철썩 철썩..철썩!!



[오정희] 악..악..아악..



정희는 놈의 거친 허리운동에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아무런 감정없이..허리를 움직이는듯..녀석은..일정한 간격으로 허리운동을 하는 것이었다..

정희와 녀석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크게 났다..



에쿠스 모텔 501호..



앞으로 이곳엔 오고 싶지 않았다..



퍽..퍽..퍽..

철썩 철썩..철썩!!



[오정희] 악..악..아악!!



정희는 아랫배가..아파왔다..

녀석의 물건엔 정희의 질속에서 묻어나온 정액으로 더럽혀졌다..



언제 끝날것인가?

정희는 답답했다..



바로옆 502호엔 수철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오정희] 흐읍!!!!..



갑자기 뜨겁고 화끈거리는 녀석의 정액이..정희의 몸속으로 쏟아졌다..

아래가..따끔거리며..아팠다..



하지만..정희의 시달림은..그것으로 끝이 나지 않았다..



네번째....다섯번째 녀석들이..있었기 때문이었다..



정희는 이를 악물었다..



오늘 정희가 모텔에 도착하자..모텔에서 일하던 박씨는 서둘러..계단으로 2층에 올라갔다..

그리고..정희를 먼저 강간하고..두번째 녀석이 일을 치를때..친구녀석들에게 전화를 넣었던 것이었다..



모텔 주변에서..서성거리던..녀석들은..재빨리..501호로 모였고..

녀석들만의 만찬을 즐기는 중이었다..



녀석은 한번 당한 여자는 다시 모텔에 나타나지 않는데..이틀만에..정희가 모텔에 나타나자...그때의 일을 생각하며..아랫도리가..불끈했던 것이었다..



녀석은 가끔 모텔에..늙은 남자와 같이 들어오는 정희를 유심히 보고 있었다.

녀석이 좋아하는 타입이었던 차에..정희가 혼자..모텔에 들어온것을 보고..기회를 놓치지 않았던 것이었다.



정희는 모르고 있었지만..이미 수철아빠와 여러차레 에쿠스 모텔을 이용했었다..



녀석은 자신의 이상형인 정희를 맛본뒤...두번을 하지 않은걸 후회하고 있었다..

다른 여자를 강간할때완 다른..느낌..



녀석은 놈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아파하던 정희의 모습이 무척이나 섹시해 보였었다.

긴머리의 예쁜 그녀가..놈이 몸을 움직일때마다..침대보를 부여잡으며...바르르..떨던것이..무척이나..사랑스러웠었다.



뽀오얗고..탐스러운 커다란 엉덩이는 부드럽고..말랑했다..

녀석의 물건이 밀고 정희쪽으로 쏠릴때..버티던..좌우로 벌린채..녀석의 체중을 버텨낸 굵고단단한 그녀의 허벅지..

하이힐을 신은 그녀의 가느다란 발목..



특히나..정희의 몸속에 삽입하면..녀석의 물건을 강하게 조여주던..질구..

쫄깃쫄깃하고..탄력적이며....맛이있었다..



녀석은 그날 이후..친구녀석들에게 그날의 일을 마치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한것처럼..자랑했었다..



친구녀석들은 녀석의 말빨에..서로 입맛을 다셨고...자기들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난리였다..

하지만..한번 당한 여자는 다시 모텔에 나타나지 않기에..녀석은..의기양양해 있었다..



그런데..

다시 정희가 나타난 것이었다..

녀석은 친구녀석들에게도 맛을 보여주기위해..녀석들을 불렀던 것이었다..



정희는 지쳐가고 있었다..

아래에서 전달되는 통증은 이제..아련해졌다..



이미 녀석의 친구녀석들은..모두 일을 마치고..조용히..방을 빠져나간 뒤였다..



쑤걱..쑤걱..



정희의 엉덩이에..차가운 버클이 느껴졌다..



그놈이..또하는 구나..

정희는 첫번째 놈이...다시...몸속에 들어와 있음을 알았다..



[오정희] 아아...왜..이러는 거예요?



정희는 조심스럽게..뒤쪽에 있는 녀석에게..말을 걸었다..



[남자] ....조용히해..죽고 싶어?



남자는 낮은 목소리로..으르렁 거렸다..



[오정희] 왜...왜? 아아..다시..절 괴롭히는 거죠? 아...

[남자] ...



녀석은 말이 없었다..



쑤걱..쑤걱..



말없이..허리운동을 하기만 했다..

녀석의 물건에도..정희의 질속에서 묻어나온 정액으로 더렵혀져있었다.



[오정희] 아...한번으로..족하잖아요...아아..왜..다시..



정희의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정희는 다시 밀려오는 통증을 참았다....



[오정희] 으음.........신고..안할께요...아..

[남자] ....

[오정희] 신고 아아....안할테니..이젠 음...그만해줘요..

[남자] .....

[오정희] 전..하악...사랑하는 사람이..있어요오..아아.....제바알..

[남자] ...



다시 정희의 젖가슴이 크게 출렁였다..



사랑하는 사람..



우철인가?

아님...수철인가?



정희는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곤..스스로에게 물었다..



쑤걱..쑤걱...



녀석은 말이 없었다..



잠시 후..



[오정희] 크윽..!!!!..



정희의 몸속으로 다시금 뜨거운 것이 와락 쏟아져 들어왔다..

녀석의 물건은 정희의 질속 깊은곳에서..꿈틀꿈틀..마구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정희는 아래가 따가웠다..



[남자] ...



놈은 사정 후..정희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짚은채..돌처럼 굳은듯..가만히..있었다..

정희도..숨소리를 죽였다..아랫도리가..두근거리며..아프다고 난리였다..



한참을 그렇게..녀석은..정희의 몸안에 물건을 삽입한채로..가만히..있었다.



[남자] 그럼..이것이..마지막이다..



라고 말하곤..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오정희] 하악!!...



철썩..철썩..



두사람의 살 부딪히는 소리가..아래에서..들렸다..

정희의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녀석은 마지막이라 말하곤...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녀석이 사라진것은..마지막이라고 말한뒤...두번의 질내사정이 있은 뒤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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