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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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술을 먹고 나니 괜스래 여자 생각이 났다. 내 고질병이 도진 것이다. 그러나 어쩌랴 생각 날땐 풀어야지...그래서 밤 열시가 넘어서 슬슬 노래방으로 기어 들어갔다. 혼자서 노래방 들어가기가 챙피하고 낯짝 부끄럽지만 재미 보려고 각오한 마당에 어쩔 도리가 없었다. 어젠 목요일이라 그런지 한가한 편이었다. 혼자 들어서는 내가 이상케 보이는지 주인여자가 그냥 쳐다만 본다. 에이 정 떨어지게 생겼다. 뭐 저 여자가 들어올 사람이 아닌지라 그냥 살풋 웃음만 지워줬다. 그제서야 "혼자예요?" 물어본다. 열적은 마음에 그냥 고개만 끄덕이자 조금 외진 구석진 방으로 안내한다. 허어 요년이 예쁘면 그냥 끌고 들어가는 건데 속으로 울얼 거리면서 들어서자 주인여자가 슬몃 쳐다보며 "한시간 하실래요?"하곤 다시 미적거린다. 다시 고개만 까닥하자 다시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술은 요?" "술...음 ...캔 두개만 줘요." "여자는 요?" "글쎄 혼자 노래하기도 그러고 불러줄려면 화끈한 여자 불러줘요." "그러죠. 한십분있으면 되니까 그동안 노래나 부르고 계세요." "OK." 여행을 떠나요부터 유행가까지 서너곡을 신나게 불러댔다. 원래 술이 들어가야 목구멍이 제대로 터지는 터 노래발이 잘 먹혔다. 나도 모르게 열창하고 있는데 문이 살짝 열리면서 늘신한 여자가 들어섰다. "어머 정말 노래 잘하시네요." 칭찬하는데 싫어할 이유 없고 칭찬하는 년이 안 이쁠 수가 없다. 그렇게 생각하고 쳐다보니 조명발이 아니더라도 이건 오늘 횡재수다. 오늘 운세가 별로 그러던데 ..허긴 잔나비띠 전부가 다 같은 운세가 될 수가 없음이렸다. 코트를 벗으니 팔등신이다. 왜 저렇게 예쁜년이 노래방 도우미냐, 저년 같으면 서울 천지 돌아만 다녀도 몇놈 걸리겠는데 어쨋든 없던 힘이 아랫도리에서 쑤욱 올라온다. 노래 한자리 하라고 하고 캔을 뜯었다. 술은 계속 먹어도 계속 들어간다. 노래는 썩 잘부르진 못한다. 그러나 살살 내 돌리는 궁둥이는 환상이다. 허긴 술 쳐먹고 보는데 어느 것 하나 진국이 없을 수 없다. 무대로 접근 하고서 그녀를 뒤에서 잡아끌어 안았다. 이런 것은 내숭 뜰 필요가 없다. 속전속결에 내가 무엇 원하는지 보여주어야 짧은 시간에 교감이 된다. 그년도 그런 내 맘을 아니지 모르는지 궁둥이를 뒤로 밀착 시킨다. 좋다 뭐 작업시간에 공들일 필요가 없어 바로 손을 젖가슴으로 들어 밀었다. "으흥..."하면서 다시 나를 향해 돌아선다. "그냥 만질꺼야?" "가만있어 봐 하는 것 봐서." "치... 잘 해주고 나면 뒤에 가서 딴 짓하던데 ..안돼..한장 너봐!" "허..요년이 속고만 살았나! 야 가만있어 봐." "아이 한 장만 넣어 봐." 하면서 영귀비가 당 현종 홀리듯 묘한 미소를 지었다. 좋다 뭐 먼저면 어떻고 나중이면 어떠냐 네가 원한다면 아니 어차피 나도 맘먹고 왔으니 까짓껏 뜸 들일 필요 없지...우선 한장을 야들 야들한 젖가슴에 붙이고 나서 기왕지사 이렇게 된 것 팬티 속으로 한장을 더 넣었다. 그년 얼굴 화색이 다 변한다. 역시 이래서 돈을 벌어야 돼. 돈이 좋긴 좋다. 내 손이 지년 팬티속을 헤졌고 다녀도 관두고 지손은 어느새 내 좃을 잡는다. 허 일사천리네.. 좋다 약간은 까칠까칠한 음모가 길게 만져졌다. 여자의 털은 왜 이렇게 보드러운지..천천히 나의 손길에 그녀의 보지가 벌어지고 가쁜 신음 소리와 함께 숨이 거칠어진다. 이런 ! 순진녀인가 아님 화냥년인가? 아무래도 좋다. 그녀의 발기된 유두를 불고 왼손은 그녀의 항문으로 오른손은 깊고깊은 계곡으로 한참을 헤메는데 갑자기 몸을 비튼다. "한장만 더.." 이런 환장할 년이 있나. 십분도 안돼서 또 지랄이냐 속으론 욕이 담아지지만 어쩌랴, 이런데서 요렇게 예쁜년 만나기도 평생에 한번 정도 올듯한데.. "좋아 내가 석장 더 준다. 내 좃 빨래?" "어머 누가 석장에 빨아..두장 더 너 봐!" "이런 , 좋아 너 확실히 빨아, 나오도록 알았어" 아이구 벌써 몇장이냐. 그러나 돈이 죽지 뭐 별 대수냐 하고 다섯장을 보지 밑구녘에 찔러 넣었다. 그러자 이년 창문이 대충 보이는데두 불구하고 옷을 확 벗는다. 가마불이 있기에 벗어도 덥다. 그래 이왕 이런 것 한번 걸쭉하게 해보자. 잘난년 보자 내 좃도 평소와 달리 까닥거린다. 내가 봐도 대견하다. "왜 이렇게 시컴해. 오빠 너무 많이 해서 그런거 아냐?" "야, 흑염소, 장어 다 시커맣잖아 다 보약은 깜해." "그럼 요게 보약이야? 그래 한번 먹어보자." 손으로 내 좃을 서너 번 흔들다가 따스하고 보드러운 입으로 내 좃을 한입에 머금었다. 따스한 동굴로 들어간 내 좃이 주체를 못한다. 좃을 여러번 빨려봤지만 이년처럼 잘 빠는 년도 없다. 내 입에서 저절로 으으하고 소리가 나온다. 노래방 기계는 이미 멈추었고 년놈의 가쁜 신음소리만 밖으로 나간다. 몇번만 더 빨면 나올것 같아서 멈추게 하고 이번에는 내가 그년의 보지를 물었다. 년의 보지도 이미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약간 짠 내음이 났다. 노래 부르고 땀이 난 것처럼 보았다. 술에 쩔인 내 두뇌는 부서지고 내 마누라 아래는 한번도 빨아주지 않으면서 처음 본년 돈 줘 가면서 밑구멍 빠는 내가 나두 도통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미치면 곱게 미치라 하던데 난 더럽게 미쳐가고 있는 것 이었다. 년이 괴성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밖에서 들으면 대수랴 그래 더 질러라 더... 어젯밤3 그녀는 솔직히 애기하자면 노래방 도우미로 올 그런 헤픈 여자는 절대 아니라고 믿습니다. 나중에 애기하죠. 그녀 모든 근육이 내손이 스치기만 하여도 전율하듯 몸소리 치는 그녀, 그래요 어쩌다 내 평생 한번 정도 올 그런 행운 바로 그런 여자엿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노래방을 찾았고 돈 2만원에 웃음 파는 여자들을 봤지만 이 여잔 모르겠어요. 겉만 보고 흥분하는 내가 이상할 정도로 햐여튼 그랬어요. 귀신에 홀린 듯 내 모든 육신이 발기하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긴장되었으니까.... 그녀를 앞으로 잡아당겨 마주바라 보았습니다. 보면 볼수록 그녀의 모습은 내 마음을 설레게 하였고 난 모든 순간을 정지 시켰습니다. 그래요 주절주절 애기하지만 예쁜 여자를 보고 흥분 않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난 내 자신을 잊어버렸어요. 아니 그녀에게서 품어 나오는 귀기서린 쎅시함.. 10여년 나만 감지덕지 산 내 마누라 전혀 생각이 안났어요. 내 좃이 이렇게 힘있게 섰던거 정말 최근의 일입니다. 그녀의 입술을 향해 내 두터운 입술을 들이 밀었습니다. 또 고개를 젓습니다. 후후 ...입술만 안주면 그녀의 정조가 지켜집니까? 난 곧 바로 포기했습니다. 구태여 왈가왈부 해보았자 무에 이득이 있겠습니까? 이 여자 오늘이면 영원히 못볼 여자, 그래 오늘 이면 끝날 여자 내 머리는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 좃은 백천간두 위험스럽게 우뚝서서 있었습니다. 그런 내 좃이 좋은지 그녀는 내 좃을 다시 움켜잡았습니다. 살살, 때로는 거칠게 내 좃을 희롱했습니다. 이런 기분 희롱당하는 것 이상 기분이 좋습니다. 그녀의 젓을 다시 물었습니다. 그녀는 쉽게 반응을 합니다. 내 좃을 움켜 쥐듯 힘을 주는 그녀를 보면서 속으로 난 천천히천천히 기도하듯 중얼거립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붙잡힌 내 좃은 금방 터질 것 같습니다. 그녀의 보지를 더듬었습니다. 팽팽하게 긴장되여 딴딴합니다. 내 길다란 검지를 넣어 왕복운동을 합니다.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집니다. 내 좃을 살며시 그녀의 보지에 넣어봅니다. 쑥 잘도 들어갑니다. 그녀의 숨소리는 거칠어지고 나도 덩달아 신음소리가 배어나옵니다. 깊게 때론 얕게 강하게 때론 약하게 천천히 바쁘게 왕복운동을 합니다.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전지현도,이영애도, 최진실도, 이 여자만큼 예뻐보이지 않습니다. 어쨋든 오늘은 이 여자가 가장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 숨소리 그녀의 숨소리가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처럼 잘도 화음을 마칩니다. 내 숨소리가 거칠게 소리를 내면 그녀의 숨소리는 끓어질듯 자지러집니다. 이 여자 어디있다 이제사 나타났는지 모릅니다. 그녀의 거친 숨소리가 내 귓가에 머물면 내 가슴은 콩콩거립니다. 아 이러다가 죽는지 모르죠.... 이 여자 정말 열심입니다. 이렇게 열심인 여자는 내 생전 처음 입니다. 우린 정말 열심히 서로에게 충실했습니다. 천국이 따로 있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긴 여정을 마치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는 주위가 너무 조용했습니다. 그녀의 보지에 질퍽하게 사정을 한 내 좃은 번데기 마냥 쭈그러져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내좃을 그녀가 따스한 손으로 어루만져줍니다. 그러나 꼼짝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고마워요" "아니 내가 너무 고마워" "아뇨" "당신 정말 대단해. 우리 다시 밖에서 만날 수 있을까?" "아뇨..." "왜 싫어?" "그냥" "당신같이 예쁜 여자가 왜?" "뭐가요?" "아니...당신 같은 여자가 왜 여길" "할 수 없죠 뭐" "남편은..." "실직하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여짓 소식 없어요" "아 그래요. 애는?" "하나 있어요" "남자?" "예, 세살이예요" 난 내가 혹시 목아지가 잘리면 내 마누라도 노래방을 나갈까 걱정이 되었다. 나도 위태위태하다. 그럼 내 마누라도 어쩔 수 없이 다른 놈과 이렇게 할 수 밖에 없겟지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했다. 그러나 난 다시 그녀에게 요청을 했다. "난 당신 같은 여자 정말 처음 이야, 어때 나 싫지 않으면 가끔 만나지?" "아뇨 여기 이외에선 싫어요." "그래 그럼 여기와서 누구 부르면 되지?" "혜련이 불러줘요." "그래 그럼 내일 다시 올께" "그러세요." "오늘 고마워...자 받아" 난 쉽지 않은 돈이지만 다섯장을 다시 그녀에게 주었다. 늘 여자를 사고 후회하지만 오늘만은 후회스럽지 않았다. 노래방을 나오면서 콧 노래를 불렀다. 내일 다시 찾으리라 맹세하면서... 술이 깨고 집이 가까이 다가서자 화가 잔뜩난 마누라 얼굴이 내 앞에 어른거렷다. 아이고 무슨 변명으로 오늘 넘어가지.... 별 꼼수를 생각해도 생각이 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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