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프리즘_시즌2 - 2부2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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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프리즘_시즌 2
제2부
(인연)
박남근 43세 175cm 75kg
유성물류 업무부장
손지영 38세 163cm 46kg
남근의아내 결혼 10년차 주부
----------------------------------------------------------
줄거리
아이를 키우며 평범한 아내와 엄마로 살아가는 소지영에게는
남편이란 존재는 바람끼에 항상 자신을 농락하는 존재일뿐이다
어느날 남편의 대학 동기들의 부부동반 모임에 나간 지영은
뜻하지않은 사고를 당하게되고 그날을 잊지못하는 지영의 고뇌
철두철미한 지영의 성적 문화에 생긴변화가 생기는데.....
----------------------------------------------------------
2011년 봄
[연안부두 회센터]
보글대는 찌게그릇이 한상 가득하고
꿈틀거리는 활어회는 각 상마다 가득하게 놓여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상에 앉은 중년의 남녀들은 그렇게
이슬셜?소줏잔을 부어가며 옛추억을 떠올린다.
느즈막히 도착한 남근과 지영부부
지영은 7커플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아내이다.
대부분 남근의 동기들은 1살 또는 많아야 3살 차이인데
지영만 유일하게 5살이 차이가 나는 부부이다.
그래서 언제나 이 모임에서 지영은 인기 폭팔이다.
"오!!!!! 우리 지영씨 오셨구나...어서오세요"
"아...안녕하세요!!! ㅎㅎㅎ"
아직은 이른 봄이라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
지영은 단아한 검정 원피스차림에 블랙스타킹을 신었다.
어찌보면 단아하고 얌전한듯 싶지만 원피스의 앞 단추는
깊이 패여있어 옆사람은 지영의 속옷을 보기가 어렵지 않다.
그리고 야윈 그녀의 다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곡선을 갖었다.
소주는 벌써 15병째 비워지고
아직은 그래도 술꾼들이 많아서 그런지
취기가 오른 사람들은 안보인다.
"여보...민성이좀 챙겨줘...아휴 짜식..."
"어머...근데 민성씨 부인이 안보이네요..."
"모르는구나...걔 주식하다 홀랑 말아먹고 먹튀 했쟎아"
"어머머...민성씨 어떻게해요..."
"그러게 몇달째 저지랄하고 앉아있다."
"어머머 딱해라..."
"어수선하니깐 당신이 좀 챙겨먹여..."
"알았어요..."
남근의 말을 들은 지영은
자리를 옮겨 민성이 옆으로 가서 앉는다.
민성은 그런 지영을 반기며 자세를 고쳐앉는데...
--------------
강민성
43세 178/73
한국스미스부장
--------------
"왜요? ㅎㅎㅎ"
"오늘은 민성씨 파트너 해줄려구요...싫어요?"
"ㅎㅎㅎㅎㅎ 저 괜챦아요...지영씨..."
"술 한잔 드릴께요..."
"이야야...오늘은 우리 미녀 제수씨가 민성이 챙겨주는거야?
야 강민성!!! 오늘 술값은 네가 내라 새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친구들의 친근한 한마디
강민성은 그렇게 마음이 누그러지면서
지영과 술을 한 잔씩 비워나간다.
시간은 흘러가고
친구들의 취기는 이제 오를대로 오른다.
민성은 아직도 고개를 숙인채 지영의 술만 받아마시고
건너편 상다리에 앉은 남편 남근은
옆자리에 앉은 영택의 아내 선미와
뭐가그리 즐거운지 속닥거린다.
정작 영택은 책상뒤에 기대어 잠이 든다.
잠시 후 선미는 화장실을 간다며 일어나고
민성과 이야기를 나누던 지영의 시야에서는
남편 남근도 사라진다.
십여분 후...
가로등 하나없는 칠흙같은 어둠속의 벌판 주차장
회센터 주인들이 모여서 임대한 임시 주차장이라서
아무런 시설물이 없는 터라 자신의 차 위치를
정확하게 알지못하면 찾는데 애를 먹는 곳이다.
화장실은 이 주차장 구석에 플라스틱 간이 화장실이다.
"민성씨...좀 도와주세요..."
"네 말씀하세요..."
"화장실에 가려는데...너무 무서워서...다시 왔어요"
"하하하...여기가 좀 그렇죠...가요...모셔드릴께요"
"고마워요..."
주차장 입구부터 바닦에 깔린 자갈은
하이힐은 신은 지영에게는 어려운 관문이다.
알아차린 민성은 지영에게 손을 내밀며...
"자요...잡아요...쓰러지면 다리 다쳐요..."
"ㅎㅎㅎ 네에 그럼..."
잠시 멈칫한 지영은 민성의 내민 손을 잡는다.
그리고 갑자기 느끼는 그의 따스한 온기를 느끼고
지영은 조심스럽게 민성의 손에 이끌려 화장실로 간다.
그리고...
화장실에 다 다르자...
남편 남근의 차를 발견한 지영
그리고 안쪽의 인기척을 느끼는 두사람
순간적으로 민성은 지영의 손을 꼭잡고는
걸음걸이를 멈추더니 이내 급하게 가려하는데...
"잠시만요...민성씨..."
"에엣 그냥 가요...방해마시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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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인연)
박남근 43세 175cm 75kg
유성물류 업무부장
손지영 38세 163cm 46kg
남근의아내 결혼 10년차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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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아이를 키우며 평범한 아내와 엄마로 살아가는 소지영에게는
남편이란 존재는 바람끼에 항상 자신을 농락하는 존재일뿐이다
어느날 남편의 대학 동기들의 부부동반 모임에 나간 지영은
뜻하지않은 사고를 당하게되고 그날을 잊지못하는 지영의 고뇌
철두철미한 지영의 성적 문화에 생긴변화가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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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봄
[연안부두 회센터]
보글대는 찌게그릇이 한상 가득하고
꿈틀거리는 활어회는 각 상마다 가득하게 놓여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상에 앉은 중년의 남녀들은 그렇게
이슬셜?소줏잔을 부어가며 옛추억을 떠올린다.
느즈막히 도착한 남근과 지영부부
지영은 7커플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아내이다.
대부분 남근의 동기들은 1살 또는 많아야 3살 차이인데
지영만 유일하게 5살이 차이가 나는 부부이다.
그래서 언제나 이 모임에서 지영은 인기 폭팔이다.
"오!!!!! 우리 지영씨 오셨구나...어서오세요"
"아...안녕하세요!!! ㅎㅎㅎ"
아직은 이른 봄이라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
지영은 단아한 검정 원피스차림에 블랙스타킹을 신었다.
어찌보면 단아하고 얌전한듯 싶지만 원피스의 앞 단추는
깊이 패여있어 옆사람은 지영의 속옷을 보기가 어렵지 않다.
그리고 야윈 그녀의 다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곡선을 갖었다.
소주는 벌써 15병째 비워지고
아직은 그래도 술꾼들이 많아서 그런지
취기가 오른 사람들은 안보인다.
"여보...민성이좀 챙겨줘...아휴 짜식..."
"어머...근데 민성씨 부인이 안보이네요..."
"모르는구나...걔 주식하다 홀랑 말아먹고 먹튀 했쟎아"
"어머머...민성씨 어떻게해요..."
"그러게 몇달째 저지랄하고 앉아있다."
"어머머 딱해라..."
"어수선하니깐 당신이 좀 챙겨먹여..."
"알았어요..."
남근의 말을 들은 지영은
자리를 옮겨 민성이 옆으로 가서 앉는다.
민성은 그런 지영을 반기며 자세를 고쳐앉는데...
--------------
강민성
43세 178/73
한국스미스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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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ㅎㅎㅎ"
"오늘은 민성씨 파트너 해줄려구요...싫어요?"
"ㅎㅎㅎㅎㅎ 저 괜챦아요...지영씨..."
"술 한잔 드릴께요..."
"이야야...오늘은 우리 미녀 제수씨가 민성이 챙겨주는거야?
야 강민성!!! 오늘 술값은 네가 내라 새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친구들의 친근한 한마디
강민성은 그렇게 마음이 누그러지면서
지영과 술을 한 잔씩 비워나간다.
시간은 흘러가고
친구들의 취기는 이제 오를대로 오른다.
민성은 아직도 고개를 숙인채 지영의 술만 받아마시고
건너편 상다리에 앉은 남편 남근은
옆자리에 앉은 영택의 아내 선미와
뭐가그리 즐거운지 속닥거린다.
정작 영택은 책상뒤에 기대어 잠이 든다.
잠시 후 선미는 화장실을 간다며 일어나고
민성과 이야기를 나누던 지영의 시야에서는
남편 남근도 사라진다.
십여분 후...
가로등 하나없는 칠흙같은 어둠속의 벌판 주차장
회센터 주인들이 모여서 임대한 임시 주차장이라서
아무런 시설물이 없는 터라 자신의 차 위치를
정확하게 알지못하면 찾는데 애를 먹는 곳이다.
화장실은 이 주차장 구석에 플라스틱 간이 화장실이다.
"민성씨...좀 도와주세요..."
"네 말씀하세요..."
"화장실에 가려는데...너무 무서워서...다시 왔어요"
"하하하...여기가 좀 그렇죠...가요...모셔드릴께요"
"고마워요..."
주차장 입구부터 바닦에 깔린 자갈은
하이힐은 신은 지영에게는 어려운 관문이다.
알아차린 민성은 지영에게 손을 내밀며...
"자요...잡아요...쓰러지면 다리 다쳐요..."
"ㅎㅎㅎ 네에 그럼..."
잠시 멈칫한 지영은 민성의 내민 손을 잡는다.
그리고 갑자기 느끼는 그의 따스한 온기를 느끼고
지영은 조심스럽게 민성의 손에 이끌려 화장실로 간다.
그리고...
화장실에 다 다르자...
남편 남근의 차를 발견한 지영
그리고 안쪽의 인기척을 느끼는 두사람
순간적으로 민성은 지영의 손을 꼭잡고는
걸음걸이를 멈추더니 이내 급하게 가려하는데...
"잠시만요...민성씨..."
"에엣 그냥 가요...방해마시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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