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공유하기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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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뜨면 또 글을 쓰기 시작하네요..ㅋ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 최대한
참고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저도 글을 쓰기 전에는 왜 이렇게 작가님들 글이
이렇게 늦게 올라오는 걸까..그랬는데..사실 이제는 이해합니다. 힘드네요.
저도 추석연휴라 시간날때 최대한 글을 써서 올려드리는 것이 독자님들에게 예의
인 것 같아..피곤함을 무릎쓰고 하고 있습니다. 일하러 가는 것보다 이 연휴가
저한테는 더 힘드네요..^^
----------------------------------------------------------------------------
"여보세요"
"네, 송기장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아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저녁 가은씨를 만나잖아요..저번에 재성씨가 말씀하신대로
다른 한명을 초대를 할려고 하는데요?"
"�� 그래요? 그 한명도 오늘 가은이를 품는건가요?"
"아 그건 아닙니다. 오늘은 그냥 관전만 하게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가은씨가
그 사람한테도 안길 수 밖에 없도록 상황을 만들예정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분은 어떤분인지?"
"재성씨가 말씀하신대로 최대한 자극적인 조건입니다. 노숙자입니다."
"노..숙자요?"
조금은 놀랬다.
"네, 제가 부득이하게 차명계좌가 필요해..몇년전부터 명의를 좀 빌린 사람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불법체류 하면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그러면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보는 그냥 노숙자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지저분하고 냄새도 나는?"
"네..그렇습니다. 재성씨가 싫다면 다른 사람으로 찾아보겠습니다."
"아닙니다. 그냥 계획대로 실행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연수교육 끝나고 7시까지 가은씨를 숙소로 오라고 할 예정
입니다. 카메라는 6시반부터 켜놓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가은이가 다치는 일은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네, 그럼 이만..."
전화를 끊었다..노숙자라..아주 자극적인 조건이었다..그 더러운 사람한테 가은이
가 안긴다는 것을 생각하니 내 아랫도리에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가은이가 연수교육 때문에 분주하게 외출준비를 하고 있었다.
"가은아 캐리어도 가져가는 가야?"
"어?..어 교육 중간에 승무원 복장이 필요..한가봐..그래서.."
아마도 송기장이 가지고 오라고 한 것 같았다.
"가은아 지금 입고 있는 치마, 너무 길다..좀 짧은 것 없어?"
"어? 왜 답답해 보여? 있긴 한데 그건 너무 짧아서.."
"봐봐"
가은이는 주저하더니 캐리어에서 하얀색 미니스커트를 꺼냈다..그 치마를 입고
앞으로 와주었다.
짧긴 짧았다..거의 초미니스커트라고 해도 거짓말은 아니었다..조금만 신경 안쓴다면
가은이의 팬티를 볼 수 있는 남자들이 많을 것 같았다.
"괘안아..그거 입고가..그게 훨씬 이뻐.."
"그..럴까?"
"웅,,"
"알았어..오빠가 입으라고 하니까..저기 오빠..교육은 6시에 끝나는데..오늘
여직원들끼리 저녁 먹고 쇼핑 좀 하기로 했어..오빠 혼자 있게 해서 미안..해"
"아 그래? 아니야 갔다와 너무 늦지만 말고.."
가은이는 송기장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나한테 거짓을 고하고 있었다..
"오빠, 그럼 갔다 올께.."
"이리로 와.."
난 가은이를 따듯하게 안아주며
"사랑해 가은아 난 무슨 일이 있어도 너 밖에 없어..넌 내꺼니까.."
"어? 어..고마워 오빠 나두 사랑해..절대 죽을때까지 날 버리지말고.. 영원히
사랑해죠.."
남편을 뒤로 하고 오는 발걸음이 너무 무거웠다.
남편에게 너무 미안했다..새벽에 남편은 나를 다시 안을려고 했지만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을 했다..왜냐면..오늘 저녁에 이미 송기장과 섹스가 예약되어 있었기
때문에 너무 힘들 것 같았다. 꼭 내가 창녀가 된 기분이었다..
걸을때마다 짧은 치미가 신경쓰였다..그것보다 지사에 도착하면 남자 직원들의
시선을 받을까봐 걱정이었다. 특히, 송기장...
하지만 남편이 좋아해서 입어 주었다..아무래도 새벽에 남편을 거절한게 맘에
걸렸던 것 같다..
난 어느새 미국 지사에 도착하였다..3층으로 올라가 세미나실로 들어갔다.
여러 직원들과 경인이가 앉아 있었다.
"언니 여기.."
경인이는 내 자리까지 맡고 있었다.
"언니 치마가 너무 짧은거 아니야?^^"
경인이는 다른 사람이 들리지 않게 말을 했다.
"어? 그렇게 되었어..갑자기 입을게 없어서.."
"보기 좋아..섹시하고..누가 이런 이쁜 언니를 유부녀로 보겠어?^^"
난 계속 치마가 신경쓰여서 불안했다.
잠시 후 문이 열리고 송기장과 제이슨 부기장이 들어왔다.
난 눈이 맞춰지는 것이 싫어 고개를 숙였다.
송기장과 제이슨은 자리에 앉았다..하필이면 나의 맞은편에 그 두사람이 앉았다.
"웅..다 왔네요..김가은씨? 피곤하신가봐요..고개를 숙이고 있고..졸고 있는 것은
아니죠?"
아~ 난 할 수 없이 고개를 들기 싫지만 자연스럽게 송기장과 시선을 맞추면서
"아니에요.."
송기장은 느끼하게 나를 아래 위로 ?어 보았다..
그렇게 교육이 시작되었다..
난 교육에 집중할 수 없었다..내 머리 속에는 오늘 저녁 일로 걱정이 가득차 있었다.
볼펜이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제이슨이었다..제이슨은 몸을 숙여 볼펜을 줍는 것 같았다
"아차"
난 급히 다리를 오므렸다. 잠시 방심을 하고 테이블 밑이라 나도 모르게 다리를 벌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제이슨은 다시 몸을 일으키면서 나를 보면서 이상한 미소를 지었다.
"아..ㅠ 본건가..못본건가.."
난 더욱더 다리에 힘을 주었다.
"아 기장님 잠시 쉬었다 하시죠..커피한잔 하게요..힘드네요..오늘 날씨가 좋네요..
하늘도 파랗고..아 맞다 기장님은 무슨색 좋아하세요?"
"이 사람 뜬금없이..그래 힘드니까..10분후에 다시 모입시다."
"하하..전 분홍색을 좋아 하거든요..분..홍..색..하하하"
난 뜬금없이 별거 아닌 얘기를 크게 하는 제이슨이 이해가 안갔다..
순간 난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ㅠ 보았구나.."
그랬다 오늘 나의 속옷 색은 분홍색이었다..얼굴을 어디다 둘지 몰랐다
"나쁜 변태새끼.."
난 황급히 화장실로 피했다..
"아..힘들다..어서 오늘 하루가 지났으면 좋겠다..점점 저녁이 되어 가고 있구나.."
난 힘없이 화장실에서 나왔다.
"저기 김가은씨, 커피 한잔 하시죠?"
송기장이었다..자판기 앞에서 제이슨과 다른 남직원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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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저도 글을 쓰기 전에는 왜 이렇게 작가님들 글이
이렇게 늦게 올라오는 걸까..그랬는데..사실 이제는 이해합니다. 힘드네요.
저도 추석연휴라 시간날때 최대한 글을 써서 올려드리는 것이 독자님들에게 예의
인 것 같아..피곤함을 무릎쓰고 하고 있습니다. 일하러 가는 것보다 이 연휴가
저한테는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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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네, 송기장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아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저녁 가은씨를 만나잖아요..저번에 재성씨가 말씀하신대로
다른 한명을 초대를 할려고 하는데요?"
"�� 그래요? 그 한명도 오늘 가은이를 품는건가요?"
"아 그건 아닙니다. 오늘은 그냥 관전만 하게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가은씨가
그 사람한테도 안길 수 밖에 없도록 상황을 만들예정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분은 어떤분인지?"
"재성씨가 말씀하신대로 최대한 자극적인 조건입니다. 노숙자입니다."
"노..숙자요?"
조금은 놀랬다.
"네, 제가 부득이하게 차명계좌가 필요해..몇년전부터 명의를 좀 빌린 사람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불법체류 하면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그러면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보는 그냥 노숙자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지저분하고 냄새도 나는?"
"네..그렇습니다. 재성씨가 싫다면 다른 사람으로 찾아보겠습니다."
"아닙니다. 그냥 계획대로 실행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연수교육 끝나고 7시까지 가은씨를 숙소로 오라고 할 예정
입니다. 카메라는 6시반부터 켜놓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가은이가 다치는 일은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네, 그럼 이만..."
전화를 끊었다..노숙자라..아주 자극적인 조건이었다..그 더러운 사람한테 가은이
가 안긴다는 것을 생각하니 내 아랫도리에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가은이가 연수교육 때문에 분주하게 외출준비를 하고 있었다.
"가은아 캐리어도 가져가는 가야?"
"어?..어 교육 중간에 승무원 복장이 필요..한가봐..그래서.."
아마도 송기장이 가지고 오라고 한 것 같았다.
"가은아 지금 입고 있는 치마, 너무 길다..좀 짧은 것 없어?"
"어? 왜 답답해 보여? 있긴 한데 그건 너무 짧아서.."
"봐봐"
가은이는 주저하더니 캐리어에서 하얀색 미니스커트를 꺼냈다..그 치마를 입고
앞으로 와주었다.
짧긴 짧았다..거의 초미니스커트라고 해도 거짓말은 아니었다..조금만 신경 안쓴다면
가은이의 팬티를 볼 수 있는 남자들이 많을 것 같았다.
"괘안아..그거 입고가..그게 훨씬 이뻐.."
"그..럴까?"
"웅,,"
"알았어..오빠가 입으라고 하니까..저기 오빠..교육은 6시에 끝나는데..오늘
여직원들끼리 저녁 먹고 쇼핑 좀 하기로 했어..오빠 혼자 있게 해서 미안..해"
"아 그래? 아니야 갔다와 너무 늦지만 말고.."
가은이는 송기장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나한테 거짓을 고하고 있었다..
"오빠, 그럼 갔다 올께.."
"이리로 와.."
난 가은이를 따듯하게 안아주며
"사랑해 가은아 난 무슨 일이 있어도 너 밖에 없어..넌 내꺼니까.."
"어? 어..고마워 오빠 나두 사랑해..절대 죽을때까지 날 버리지말고.. 영원히
사랑해죠.."
남편을 뒤로 하고 오는 발걸음이 너무 무거웠다.
남편에게 너무 미안했다..새벽에 남편은 나를 다시 안을려고 했지만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을 했다..왜냐면..오늘 저녁에 이미 송기장과 섹스가 예약되어 있었기
때문에 너무 힘들 것 같았다. 꼭 내가 창녀가 된 기분이었다..
걸을때마다 짧은 치미가 신경쓰였다..그것보다 지사에 도착하면 남자 직원들의
시선을 받을까봐 걱정이었다. 특히, 송기장...
하지만 남편이 좋아해서 입어 주었다..아무래도 새벽에 남편을 거절한게 맘에
걸렸던 것 같다..
난 어느새 미국 지사에 도착하였다..3층으로 올라가 세미나실로 들어갔다.
여러 직원들과 경인이가 앉아 있었다.
"언니 여기.."
경인이는 내 자리까지 맡고 있었다.
"언니 치마가 너무 짧은거 아니야?^^"
경인이는 다른 사람이 들리지 않게 말을 했다.
"어? 그렇게 되었어..갑자기 입을게 없어서.."
"보기 좋아..섹시하고..누가 이런 이쁜 언니를 유부녀로 보겠어?^^"
난 계속 치마가 신경쓰여서 불안했다.
잠시 후 문이 열리고 송기장과 제이슨 부기장이 들어왔다.
난 눈이 맞춰지는 것이 싫어 고개를 숙였다.
송기장과 제이슨은 자리에 앉았다..하필이면 나의 맞은편에 그 두사람이 앉았다.
"웅..다 왔네요..김가은씨? 피곤하신가봐요..고개를 숙이고 있고..졸고 있는 것은
아니죠?"
아~ 난 할 수 없이 고개를 들기 싫지만 자연스럽게 송기장과 시선을 맞추면서
"아니에요.."
송기장은 느끼하게 나를 아래 위로 ?어 보았다..
그렇게 교육이 시작되었다..
난 교육에 집중할 수 없었다..내 머리 속에는 오늘 저녁 일로 걱정이 가득차 있었다.
볼펜이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제이슨이었다..제이슨은 몸을 숙여 볼펜을 줍는 것 같았다
"아차"
난 급히 다리를 오므렸다. 잠시 방심을 하고 테이블 밑이라 나도 모르게 다리를 벌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제이슨은 다시 몸을 일으키면서 나를 보면서 이상한 미소를 지었다.
"아..ㅠ 본건가..못본건가.."
난 더욱더 다리에 힘을 주었다.
"아 기장님 잠시 쉬었다 하시죠..커피한잔 하게요..힘드네요..오늘 날씨가 좋네요..
하늘도 파랗고..아 맞다 기장님은 무슨색 좋아하세요?"
"이 사람 뜬금없이..그래 힘드니까..10분후에 다시 모입시다."
"하하..전 분홍색을 좋아 하거든요..분..홍..색..하하하"
난 뜬금없이 별거 아닌 얘기를 크게 하는 제이슨이 이해가 안갔다..
순간 난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ㅠ 보았구나.."
그랬다 오늘 나의 속옷 색은 분홍색이었다..얼굴을 어디다 둘지 몰랐다
"나쁜 변태새끼.."
난 황급히 화장실로 피했다..
"아..힘들다..어서 오늘 하루가 지났으면 좋겠다..점점 저녁이 되어 가고 있구나.."
난 힘없이 화장실에서 나왔다.
"저기 김가은씨, 커피 한잔 하시죠?"
송기장이었다..자판기 앞에서 제이슨과 다른 남직원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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