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사랑하는 아내 - 1부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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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공이 매우 미약하여 아무리 해도 주절주절 장황하게 풀어쓰는 체질이지
소라에 계신 고수분들처럼 깔끔하게 글을 쓰는 재주는 없나봅니다 ㅜㅜ
진짜 고수라면 신음소리 한 줄만 가지고 꼴릿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꼴릿한 글은 쓰기 힘드네요. 그냥 담백하게 읽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
배도 고프고 술도 대충 깨고 무엇보다 미림이 보기가 좀 그래서
화장실로 갔다. 양치질도 하고 세수도 하고 안방으로 들어갔더니
미림이가 머리를 빗고 앉아있다.
"저기..."
"..."
"미림아, 저기..."
"아, 왜!"
"야... 너 오늘 왜그러냐..."
"뭐? 몰라서 그래?"
"아니 저기. 술 마신건 내가 진짜 잘못했어. 민식이 너무 오랜만에 만났잖아...."
"그래서? 어제는 술 안마셨어?"
"아니 그게..."
경대앞에 앉아있던 미림이가 휙 돌아앉더니 눈에 쌍심지를 켜고
정색을 하면서 심문을 시작한다.
"어제 새벽까지 민식씨랑 술 마셨어요, 안마셨어요?"
"... ... ...마셨지..."
"근데 오늘 또 아침부터 고주망태가 되서 들어오면 나는 뭐야?"
"응?"
"나 집지키는 개야? 밥하고 빨래하는 가정부야? 응?"
"야... 그건 말이 좀 그렇다. 내가 언제..."
"주말인데 너무하잖아. 어제는 그렇다 쳐도 오늘도 하루종일 그러고 있고."
"그건... 잘못했다."
"그리고 아까 거실에서 그건 뭐하는 짓이야?"
"엉?"
"대낮부터 그게 뭐하는 짓이야. 남들 보기 창피하지 않아?"
"야. 그게 뭐 창피하냐.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내가 보잖아, 내가. 안창피해? 응?"
피식 웃음이 나온다. 에라... 바지랑 팬티를 훌렁 벗고
미림이 앞에서 축 늘어진 자지를 덜렁덜렁 흔들어댔다.
"맨날 보는거잖아. 크크크크크크크. 귀엽지? 재밌지?"
"꺄악!!! 오빠 정말 왜그래!!!"
"킬킬킬킬... 미림아아아~"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에이... 왜그러셔~"
말하다 말고 미림이를 콱 끌어안고 입술을 부벼댔다.
"우읍!! 우읍!! 하지!! 읍!!"
미림이가 발버둥을 도당도당 치는데 덜렁거리던 자지가 더이상 덜렁거리지 않고
빳빳하게 고개를 세운다. 미림이의 몸에서 나는 비누향기와 따끈한 체온이
왠지모르게 흥분을 부채질한다. 미림이도 아랫배에 닿는 딱딱한걸 느꼈는지
흠칫 하더니 반항이 좀 줄어든다.
"아 오빠 진짜~"
"에이~ 어젯밤에는 너도 되게 좋았잖아. 안그래?"
"뭐."
어젯밤 얘기가 나오자 말문이 막힌 미림이.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는
어쩔줄 몰라한다. 하지만 숨소리가 조금 거칠어진게 내가 올라타고 있어서
그런건 아닐것 같다. 슬쩍 오른손을 내려서 가슴을 살살 만지는데
신음을 조금 흘리면서 몸을 떨 뿐 더이상 도리질은 하지 않는다.
"나도 어젯밤에... 너무너무 좋아서... 지금 또 하고싶거든?"
"그래도... 대낮인데..."
"벌써 해 질 시간 다 됐어. 우리 한 번 하고 저녁먹으러 나가자. 응?"
"에이... 그래도 아직 시간이..."
웃기시네. 입으로 그런얘기 하면서 왜 다리에 힘을 빼고 추욱 늘어뜨리냐 임마.
확실히 여자는 윗입과 아랫입이 두가지 말을 한다. 능력있는 남자라면
두 말 사이의 진실만 찾아내야지. 암.
미림이의 티셔츠를 걷어올리고 브래지어도 후크만 풀러서 위로 밀어올린다.
치마는 그냥 두고 팬티를 슬슬 내리려고 하니 미림이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내 손을 거든다. 씨익 웃어줬더니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팩 돌려 외면한다.
치마를 대충 걷어서 허리까지 올려놓으니 이건 다 벗긴것보다 더 야하다.
아무래도 이런것에 중독되지 않을까 싶다. 흐흐흐흐흐
보지에 손을 대고 손가락 하나를 넣어보니 살짝 젖어있다. 손가락을 좀 더 깊이 넣자
자궁 입구가 손 끝에 닿는다. 손가락을 살살 돌려가면서 여기저기를 건드리자
미림이의 입에서 작은 탄성이 새어나온다. 입술로 젖꼭지를 빨면서 손가락으로는
구멍을 건드리고 남은 왼손으로 엉덩이를 살살 주무르면서 엉덩이 사이로 가져가는데...
"오빠. 거기는 좀..."
손이 항문 근처로 가자 미림이가 정신없는 와중에도 나를 막는다. 비디오에서 보면
서양 여자들은 여기도 엄청 좋아하던데, 동양인은 다른가 싶다.
충분히 젖었다 싶어서 미림이 위에 몸을 얹고 자지로 보지 입구를 살살 문지른다.
미림이가 흐응 흐응 하고 재촉하는 소리를 내지만 바로 넣는것보다 이렇게 조금씩
애태우는게 아무래도 기분이 좀 더 좋다. 넣을듯 말듯 대가리만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으려니 미림이가 나를 콱 껴안으면서 달라붙는다.
"오빠아~ 으으응~"
콧소리가 섞인 애교에 나도 더는 참지 못하고 그대로 끝까지 쑤셔넣었다.
"흐윽... 오빠... 흑... 살사알~"
살살이 어딨니. 나도 지금 터질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아까 흥분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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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에 계신 고수분들처럼 깔끔하게 글을 쓰는 재주는 없나봅니다 ㅜㅜ
진짜 고수라면 신음소리 한 줄만 가지고 꼴릿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꼴릿한 글은 쓰기 힘드네요. 그냥 담백하게 읽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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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고프고 술도 대충 깨고 무엇보다 미림이 보기가 좀 그래서
화장실로 갔다. 양치질도 하고 세수도 하고 안방으로 들어갔더니
미림이가 머리를 빗고 앉아있다.
"저기..."
"..."
"미림아, 저기..."
"아, 왜!"
"야... 너 오늘 왜그러냐..."
"뭐? 몰라서 그래?"
"아니 저기. 술 마신건 내가 진짜 잘못했어. 민식이 너무 오랜만에 만났잖아...."
"그래서? 어제는 술 안마셨어?"
"아니 그게..."
경대앞에 앉아있던 미림이가 휙 돌아앉더니 눈에 쌍심지를 켜고
정색을 하면서 심문을 시작한다.
"어제 새벽까지 민식씨랑 술 마셨어요, 안마셨어요?"
"... ... ...마셨지..."
"근데 오늘 또 아침부터 고주망태가 되서 들어오면 나는 뭐야?"
"응?"
"나 집지키는 개야? 밥하고 빨래하는 가정부야? 응?"
"야... 그건 말이 좀 그렇다. 내가 언제..."
"주말인데 너무하잖아. 어제는 그렇다 쳐도 오늘도 하루종일 그러고 있고."
"그건... 잘못했다."
"그리고 아까 거실에서 그건 뭐하는 짓이야?"
"엉?"
"대낮부터 그게 뭐하는 짓이야. 남들 보기 창피하지 않아?"
"야. 그게 뭐 창피하냐.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내가 보잖아, 내가. 안창피해? 응?"
피식 웃음이 나온다. 에라... 바지랑 팬티를 훌렁 벗고
미림이 앞에서 축 늘어진 자지를 덜렁덜렁 흔들어댔다.
"맨날 보는거잖아. 크크크크크크크. 귀엽지? 재밌지?"
"꺄악!!! 오빠 정말 왜그래!!!"
"킬킬킬킬... 미림아아아~"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에이... 왜그러셔~"
말하다 말고 미림이를 콱 끌어안고 입술을 부벼댔다.
"우읍!! 우읍!! 하지!! 읍!!"
미림이가 발버둥을 도당도당 치는데 덜렁거리던 자지가 더이상 덜렁거리지 않고
빳빳하게 고개를 세운다. 미림이의 몸에서 나는 비누향기와 따끈한 체온이
왠지모르게 흥분을 부채질한다. 미림이도 아랫배에 닿는 딱딱한걸 느꼈는지
흠칫 하더니 반항이 좀 줄어든다.
"아 오빠 진짜~"
"에이~ 어젯밤에는 너도 되게 좋았잖아. 안그래?"
"뭐."
어젯밤 얘기가 나오자 말문이 막힌 미림이.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는
어쩔줄 몰라한다. 하지만 숨소리가 조금 거칠어진게 내가 올라타고 있어서
그런건 아닐것 같다. 슬쩍 오른손을 내려서 가슴을 살살 만지는데
신음을 조금 흘리면서 몸을 떨 뿐 더이상 도리질은 하지 않는다.
"나도 어젯밤에... 너무너무 좋아서... 지금 또 하고싶거든?"
"그래도... 대낮인데..."
"벌써 해 질 시간 다 됐어. 우리 한 번 하고 저녁먹으러 나가자. 응?"
"에이... 그래도 아직 시간이..."
웃기시네. 입으로 그런얘기 하면서 왜 다리에 힘을 빼고 추욱 늘어뜨리냐 임마.
확실히 여자는 윗입과 아랫입이 두가지 말을 한다. 능력있는 남자라면
두 말 사이의 진실만 찾아내야지. 암.
미림이의 티셔츠를 걷어올리고 브래지어도 후크만 풀러서 위로 밀어올린다.
치마는 그냥 두고 팬티를 슬슬 내리려고 하니 미림이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내 손을 거든다. 씨익 웃어줬더니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팩 돌려 외면한다.
치마를 대충 걷어서 허리까지 올려놓으니 이건 다 벗긴것보다 더 야하다.
아무래도 이런것에 중독되지 않을까 싶다. 흐흐흐흐흐
보지에 손을 대고 손가락 하나를 넣어보니 살짝 젖어있다. 손가락을 좀 더 깊이 넣자
자궁 입구가 손 끝에 닿는다. 손가락을 살살 돌려가면서 여기저기를 건드리자
미림이의 입에서 작은 탄성이 새어나온다. 입술로 젖꼭지를 빨면서 손가락으로는
구멍을 건드리고 남은 왼손으로 엉덩이를 살살 주무르면서 엉덩이 사이로 가져가는데...
"오빠. 거기는 좀..."
손이 항문 근처로 가자 미림이가 정신없는 와중에도 나를 막는다. 비디오에서 보면
서양 여자들은 여기도 엄청 좋아하던데, 동양인은 다른가 싶다.
충분히 젖었다 싶어서 미림이 위에 몸을 얹고 자지로 보지 입구를 살살 문지른다.
미림이가 흐응 흐응 하고 재촉하는 소리를 내지만 바로 넣는것보다 이렇게 조금씩
애태우는게 아무래도 기분이 좀 더 좋다. 넣을듯 말듯 대가리만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으려니 미림이가 나를 콱 껴안으면서 달라붙는다.
"오빠아~ 으으응~"
콧소리가 섞인 애교에 나도 더는 참지 못하고 그대로 끝까지 쑤셔넣었다.
"흐윽... 오빠... 흑... 살사알~"
살살이 어딨니. 나도 지금 터질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아까 흥분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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