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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 5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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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51 부 (2013)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휴가-8





















수철은 다시 형수의 가게에 들렀다.



형수의 옷가게는 앞에도 언급했듯이 시내의 번화가에 위치한 제법 이름이 있는 유명 브랜드 체인점이었다.

수철은 가게앞에서 잠깐 멈추었다.



만약 수철이 형수를 가로채면 어떨까..

하지만 형수는 형을 포기못했다.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지만 형수는 형에게 순종적이었다.



수철의 아버지와 형수와의 관계는 무언가 형수가 약점을 잡힌것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그렇지 않고 무턱대고 아버지가 형수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는 않았을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왜 아버진 형과 형수의 결혼을 미루고 있는 것일까?



그러고 보니 그것이 이상했다.

아버진 형의 결혼을 미뤘다.

물론 형도 형수와는 아직 결혼할 생각이 없어 보이긴 했지만..

형수를 끔찍히 아끼던 아버지가 형수를 집에 들여앉힐 생각을 하지 않은것이 이상하긴 했었다.



무엇일까?



수철은 가게앞에서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그때..



"어머..아저씨..."



라며..쾌활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수철은 고개를 들어 상대를 바라보았다.



[김수철] 아..미쓰정..



여전히..짧은 타이트한 미니스커트에 타이으한 면티를 입은 날씬한 그녀였다..

미쓰정..



[미쓰정] 거기서 뭐하세요? 가게에 오신거 아니예요?



라고 말하자..수철은



[김수철] 아..그래..



라며..가게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가게엔 형수가 보이지 않았다..



[미쓰정] 사장님은 안계세요..



라며..미쓰정은 음료수를 컵에 담아 수철이 앞에 내밀었다..

수철은 음료수를 받아들고..



[김수철] 어디가셨는데?



라고 물었다.



[미쓰정] 몰라요..전화 받으시더니..안들어올지도 모르니까..가게 정리하고 들어가라고 하셨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김수철] 누구 전화인지 모르고?



라고 수철이 묻자..

미쓰정은



[미쓰정] 네..몰라요..



라고 딱 잘라 말했다..

그리고..



[미쓰정] 근데..아저씨..시간 있어요?



라고 은근히 수철에게 묻는 것이었다.

수철은



[김수철] 그건 왜?



라고 미쓰정에게 묻자..

미쓰정은 웃으며..



[미쓰정] 호호..왜는요..시간 있으시면..연애나 한번 할까 했는데..



라며 윙크를 하는 것이 아닌가..

겨우 나이가 20대 초반? 19세 정도의 나이에..



수철은 어이가 없었다.



[김수철] 너..연애가 뭔지는 알아?



라고 물었다.

그러자.



[미쓰정] 에이...아저씨..절 너무 어리게 보신다...



라고 말하며..



[미쓰정] 저..올해 스물둘이예요..



라는 것이었다.



[김수철] 오..그래?



수철이 살짝 놀래자..

미쓰정은..



[미쓰정] 아..글쎄..할꺼예요..말꺼예요..



라는 것이었다..

수철은



[김수철] 정말 너...연애하자는 말이 뭔지는 알긴 알아?



라고 재차 물었다..



[미쓰정] 나..참..날 뭘로 보고..왜요..직설적으로 말하까요?

[김수철] ..

[미쓰정] 쎅쓰...오입!!..빠구리..성교...성관계....!!!



미쓰정이 그즈음..말했을때...



[김수철] 아..알았어..알았다구..



라며..미쓰정을 진정시키구..



[김수철] 나야..이렇게 이쁜 아가씨와 그러는거..좋지만..아가씬..처음 보는 남자와 그러고 싶어?



라고 물었다..



[미쓰정] 저..아가씨 아니구요..지애예요...정지애..나이 스물둘..대학2학년...휴학중....됐어요?



라고 지애는 또박또박 말했다..



[정지애] 그리구..처음 보는거..아니거든요...

[김수철] ?

[정지애] 지난번에도 한번 오셔서 사장님이랑 나가셨고..사장님과는 가까운 사이고....머..이정도면..

[김수철] 모르는게..아니다?





라고 수철이 말을 받아서 이야기하자..



[정지애] 네...



라고 씩씩하게 대답했다.

그리고



[정지애] 왜요? 저 같은 어린애랑은 안하세요?

[김수철] 뭐?

[정지애] 원조교제라도 될까봐요?

[김수철] 응?

[정지애] 전..지금..아저씨 아니어도..섹스 할 수 있어요..



지애가 이상한 말을 했다.



[김수철] 무슨말이니?



수철이 묻자..



[정지애] 전..지금 섹스를 너무..너무..하고 싶고..그 상대가 아저씨가 아니어도..얼마든지 남자는 구할 수 있다는 거예요..



라고 당돌하게 이야기한다.



[김수철] 그렇게 섹스가 하고 싶니?

[정지애] 네..

[김수철] ...



수철이 대답이 없자..



[정지애] 나중에 아무런 일 없을 꺼니까..걱정마세요..강간범으로도 안몰꺼고요..성폭행, 성추행 머..그런거에도 신고같은거..안해요..

[김수철] ...

[정지애] 내가 원한다니까요...



지애는 단호했다..

여기서..수철이 거절한다면..지애는 얼굴색 하나 안바뀌고 당장 다른 남자를 찾아나설것만 같았다.



[김수철] 아..알았어...



수철의 말에..

지애는..



[정지애] 어머..좋아요..아저씨가...승낙할 줄 알았어요..

[김수철] ..

[정지애] 역시..섹스는 상호 동의하에 해야 하는거예요..



라며..좋아했다..



[김수철] 그럼..어디로 갈까?



라며 수철이 이야기하자..



[정지애] 갈 필요 없어요..



라는 것이었다..



[정지애] 지금 바로 문닫고 가게에서 하는 거예요..



라는 것이었다..

수철은



[김수철] 여기서?



라며 놀래자..

지애는 웃으며..



[정지애] 호호..매장안에서 하게요? 아뇨...뒷편에 조그만 방이 있어요..거기서 하면 되요..



라는 것이었다..

수철은 혹시나..하는 마음에..



[김수철] 그러다 형수라도 오면 어쩌려구?



라며 물었다.



[정지애] 괜찮아요..사장님은 오늘 안들어오실꺼예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김수철]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정지애] 안들어올지 모른다고 했어요..그러면 안들어오세요..



라고..수철에게 말했다..

지애는 서둘러 가게문을 닫기 시작했다..



그리곤..



[정지애] 그냥 그렇게 서 계실꺼예요?



라며 수철의 엉덩이를 툭 쳤다..

어정쩡해 하는 수철에게 지애는



[정지애] 따라오세요..



라고 수철을 앞장섰다..

이런 당돌한 아가씨를 봤나..



아직 애띄어 보이는데..나이가 스믈둘이란다..

남자를 밝힌다는 형수의 말에..에이...설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직설적이다..



요즘얘들이란...



라며..지애의 뒤를 따라간곳은

가게 뒷켠에 마련된 조그마한 방이었다.

이곳저곳 잡동사니랑 옷을 담은 주머니가 쌓여있지만 않으면 두사람 정도는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이었다..



[정지애] 들어오세요..



라며..지애가 수철을 불렀다.



[김수철] 으응..



수철은 어색해하며 방안으로 들어갔다..



[정지애] 여긴..옷을 갈아입거나..손님 없을때 잠깐 자거나 휴식을 하는 곳이예요..

[김수철] 그러니?

[정지애] 옷..벗을까요?



라고 지애가 말하곤..입고 미니스커트를 능숙하게..위로 걷어올리고..팬티를 벗었다..

그녀의 늘씬한 다리가..눈에 들어왔다..



[김수철] 펜티만..벗는거니?



라고 수철이 묻자..



[정지애] 왜요? 다 벗을까요?



라고 수철에게 말한다..



[정지애] 다 벗을 필요있어요? 필요한것만..벗으면 되지..풋..



라며..지애는 입고있던 면티를 벗었다..

면티부터 벗으면 되지..왜 팬티부터 벗는거야?

라고 생각하며..수철도..입고 있던 바지를 벗었다..



수철도 간편하게 바지와 팬티만 벗고..지애에게 다가갔다..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해 보이는 우유빛 피부에 봉긋하게 솟아오른 젖가슴이 탐스러워 보였다..

그녀의 젖꼭지는 약간 함몰되어 있었고..핑크빛으로 이뻤다..

잘록한 허리에는 미니스커트만 걸치고..그 아래로는 잘다듬어진듯한 음모가 소담스럽게 부풀어 있었다..



수철은 지애의 두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이미 발기하여 벌떡이는 물건을..한손에 잡았다..



그리고..



핑크빛의 조갯살을 살짝 벌리면서..단단하게굳어있는 자신의 물건을 지애의 몸속으로 밀어넣었다..



"이래도 되는 건가? 뒷탈은 없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수철은 살짝 찝찝해졌다..

이렇게 적극적인 여자애가 있던가?



[정지애] 우움..



지애가 살짝 이맛살을 찌푸리며..입술을 깨물었다..

아직 흥분되어 커지지 않은 좁은 질구를 통과하며..느끼는 아픔과..하루동안 붙어있던 질벽이..쩌저적..벌어지며..갈라지면서..느끼는 통증때문이었다.



찰칵..



[김수철] ...?



수철이 고개를 들어보니..지애가 자신의 몸에 삽입된 수철의 물건을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었다.



[김수철] 뭐하는 거니?



라고 수철이 묻자..



찰칵..



하며..수철의 얼굴을 또다시 찍었다..



[정지애] 기록을 남기는 거예요..



라고 지애가 말했다.



[김수철] 무슨..기록?

[정지애] 내가 섹스한 기록..

[김수철] 그건..뭐하게?



라고 심각하게..수철이 묻자..



[정지애] 호호호..오빠..얼었구나..호호호...



라며..마구 웃는 것이었다..

수철은 그런 지애를 그냥 바라보고만 있었다.



[정지애] 걱정말아요..나쁜데 쓸꺼 아니니까..이건 그냥 제 개인 기록이니까요..하하...



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정지애] 섹스 다이어리 몰라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김수철] 섹스 다이어리?



라고 수철이 묻자..



[정지애] 네..섹스 다이어리..섹스를 할때마다..기록을 하는거예요..어떤 남자랑..그 남자의 물건이랑..섹스를 직접 했다는 증명사진이랑..기타등등..



라고 대답을 한다..



[김수철] ...

[정지애] 그런걸 기록하는 거죠..

[김수철] 그런건..뭐 땜에 해?

[정지애] 후후..그냥..제 취미죠..머..



수철이 가만히..있자..



[정지애] 호호..그냥 이렇게 가만히 있을꺼예요? 그럼..제가



라며..지애가 상체를 일으키더니..수철의 얼굴을 잡고..키스를 했다..



[김수철] 웁..



지애의 혀가 수철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수철도...지애를 껴안고..뜨거운 키스를 했다..



아직..수철은 지애의 몸에 완전한 삽입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3분의1 정도가..들어간 상태랄까?



잠시후...



[정지애] 아흐...



수철은 마지막..뿌리까지..지애의 몸속으로 물건을 밀어넣었다.

어린나이인데도..지애는 수철의 몸을 무리없이 모두..받아들였었다...



[정지애] 아..빠듯해...



수철은 지애의 몸에 물건을 삽입한채..



[김수철] 그럼..난..몇번째야?



라고 물었다.



[정지애] 응? 뭘요?



지애가 묻자..



[김수철] 섹스 다이어리에서 몇번째냐구..



그러자..



[정지애] 글쎄요..모르겠는데요?



라는 것이었다.



[김수철] 응?

[정지애] 몰라요..한..200번째쯤? 아님..201번째?

[김수철] 뭐?

[정지애] 몰라..몰라..200번은 넘은것 같은데..음..그래..번호를 붙여 놔야겠다..



하는 것이었다.



[김수철] 너...



수철은 한심했다..

머? 200번?



지애는 정말..색녀인가?

그러자..



[정지애] 한번 볼래요?



라며..지애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수철에게 디밀었다.



[김수철] 헉..



지애가 내민 스마트폰엔 여자의 몸에 남자의 물건이 결합된 사진이 보였다.



[정지애] 이건..오빠꺼구...이건.



하면서 지애가 스마트폰 사진을 뒤로 넘기자..또다른 결합사진이 나타났다..

연신 지애가 사진을 넘기는데..대부분이..비슷한 각도에서 찍은 남녀의 결합사진이었다..



[정지애] 헤헤..요건..이번달에 찍은것들이예요..많죠?



대략..스무장 넘은 사진이 전부..남자와 섹스를 하는 사진이었다..



[김수철] 너..

[정지애] 얼굴 찍은건..오빠뿐이네..헤헷..그동안은 전부..늙다리 아저씨들이라..얼굴을 안찍었는데..



라는 것이었다.



[정지애] 그러니..부담없이...해요..오빠두..제 다이어리에 기록될 남자일 뿐이니까요..



라고 말했다..



[정지애] 괜찮아요..난..이렇게 남자껄 몸안에 품고 있음..기분이 좋아요..빠듯한 느낌이..말예요..

[김수철] ...

[정지애] 움직이지 않고 그냥 있어도 돼요..

[김수철] ....

[정지애] 한번은 어떤아저씨께 너무 기분이 좋은거예요..그래서 하루종일 그 아저씨껄 품고 있었어요..

[김수철] 하루종일?

[정지애] 헤헤..네..머..그아저씨야...삽입하고 있으니..섹스도 하고..싸기도 하고..그냥 삽입만 하고 있기만..하고...

하루종일 그 아저씨 많이도 쌌을꺼야..호호..

[김수철] 그렇지..남자는 그냥 가만히 있을순 없었을 꺼니까..

[정지애] 오..그 아저씨도 그랬어요...그냥 넣고만 있을 순 없으니까..넣고 있는 동안엔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고..

[김수철] ...

[정지애] 머..그래서 그래라 그랬죠..후후..그랬더니..그 아저씨..되게 좋아하더라...푸훗..

[김수철] ..

[정지애] 마지막엔 그 아저씨..지쳐서 그냥 자기가 빼겠다는거...안된다고..하고..제가 그아저씨 물건 붙잡고 있었다니까요..호호..

[김수철] ...



지애는 자신의 무용담을 수철에게 재잘거렸다..



[정지애] 아앗? 오..오빠아..



쑤걱..쑤걱..



건조한 지애의 질속을..수철의 우람한 물건이..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정지애] 아아..오빠아..아..아..



남자경험이 많은건지..아님..원래부터 그런건지..지애의 소음순은 짙은 검붉은색이었다..

소음순의 크기도 커서..마치 작은 닭벼슬처럼...양쪽으로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정지애] 아아..아...



수철은 지애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뭉클하면서도 팽팽한 느낌이 손바닥에 전달되어 왔다..



[정지애] 아..오빠..가슴은..안돼요.



라며..지애가 수철의 손을 붙잡았다..



[김수철] 응? 왜?



라고 묻자..



[정지애] 가슴은..그렇게 마구 주무르면..안돼요..



라는 것이었다..

수철은



[김수철] 수술한거니?



라고 묻자..

지애가 눈을 흘기면서..



[정지애] 오빠..이게수술한 가슴으로 보여요?



라는 것이었다..

수철은 움찔해서..



[김수철] 아..아니..니가..마구 주무르면..안된다고 해서..난..그냥..



라며..말했다..

그러자..

지애는 두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소중하게 받쳐올리면서..



[정지애] 어떻게 젖가슴을 관리했는데...이건..만지는게..아니라..그냥 보는거예요..관상용..



하는 것이었다..



[김수철] 으응?

[정지애] 그냥 보기만 하세요..만지는건 안돼요...

[김수철] ...

[정지애] 대신..섹스는 맘대루 해도 돼요..



라는 것이었다..



[김수철] 머?

[정지애] 후후..파격적이죠? 후후..



특이한 얘다..



보통 여자들은 입술을 거부하는데..

이녀석은..



수철은..아무말 없이..다시 아랫도리에 신경을 집중했다..



쑤걱..쑤걱..



수철의 굵고 단단한 물건이 거침없이 지애의 몸속을 드나들때마다..지애의 소음순도 같이 들락거리며..춤을 추고 있었다..



[정지애] 아아..아..



좁은 방엔 금새..두 사람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지애와 수철의 나이차는 대략 10여년..

여자와 남자의 섹스는 나이차이가 나도 가능한가 보다..



여자는 폐경기가 지나면 성욕이 급속히 떨어지는데..남자는 늙어 죽을때까지 성욕을 가지고 있으니..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따지면..

젊은 여자가 나이 많은 남자와의 섹스는 어찌보면..생태계의 순리인것인가?



늙은 노인의 정액도..힘이 없고..수가 적다 뿐이지..젊은 여자에게 임신을 하게 만드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한것이니 말이다..



그나..저나..



지애는 도대체..얼마나 많은 남자와 관계를 한것일까?



밤에 도대체..무슨짓을 하며 돌아다니는 걸까?



좀전에 보았던 스마트폰의 사진속의 남자만 해도 스무명이 넘었었다..

각도는 비슷비슷했지만..배경이나..상대남자는 모두 달랐다.



[정지애] 으음..아...

[김수철] 크으윽..



수철이 사정을 했다..



보통때와 같이..수철은 사정을 하면서..지애의 엉덩이를 와락 자기쪽으로 당겨..삽입감을 깊게 했다..



꿈틀꿈틀..



수철의 물건에서..다량의 정액이..지애의 몸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잠시 후...



수철은 사정 후에도 지애의 몸에..물건을 삽입하고 있었다..



[정지애] 후후...아저씨도 괜찮은거..같네요..



지애가 입을 열었다..



[정지애] 크고 힘도 좋고..품는 맛도 나고..더구나 얼굴도 잘생겼자나요..후후..

[김수철] 그러니? 덕분에 나두 오늘 몸보신 했네..하하..

[정지애] 그렇죠..아저씨들이 모두 그러던데..호호..



지애가 웃었다..



[김수철] 어제두 섹스했니?



라고 수철이 묻자..지애는 아무렇지 않은듯..



[정지애] 네..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이내..



[정지애] 후훗..아저씬 어제 굶었구나?

[김수철] 응?

[정지애] 이렇게 많이 싸는데..며칠 굶었을거 같아요..

[김수철] 풋...그래..



어제?

어젠 혜영이와 뜨거운 밤을 보냈더랬지..

그런데도 오늘 사정양은 여전한가보네..후훗..

라며..수철은 생각했다..



[정지애] 후후..어젠 좋았어요..두탕 뛰었으니..말예요..

[김수철] 응?

[정지애] 글쎄말예요..어젠 연속으로 남자가 걸리지 뭐예요..후후..좋았죠..머..



자며..지애가..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수철과 지애는 여전히..하나로 연결되어 있었다..



[정지애] 조금..나이는 있었지만...그래두 괜찮았어요..

[김수철] 나이? 몇살이나?

[정지애] 음..한명은..쉰일곱이라고 했던것 같구..한명은..쉰다섯..그래..쉰다섯이었어요..

[김수철] 뭐? 쉰일곱. 쉰다섯?

[정지애] 네..생각보다..잘하던데요? 후훗...



지애는 아무렇지 않다는듯 이야기했다..



[김수철] 피임은 하니?



라고 수철이 묻자..



[정지애] 호호..왜요? 안에다 싸고나니 찝찝해요?



라고 수철에게 묻는것이었다.



[김수철] 아니..그게 아니고..그렇게 남자들을 많이 만나고 다니면..피임은 해야할꺼 아냐..



라고 수철이 화를 내자..

지애는 움찔하며..



[정지애] 피임은 안해요..



라는 것이었다..

수철은 한심해서..



[김수철] 뭐?



라고하자..



[정지애] 임신이 안됀데요..



라는 것이었다..



[김수철] 응?

[정지애] 중학생때..얘를 떼는 수술을 했는데..그게 잘못됐데요..큰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그곳에서도 안됀다고..

[김수철] ..

[정지애] 머..전..괜찮아요..임신 걱정없이..마음대로 섹스 할 수 있잖아요..머..



라는 것이었다..



[정지애] 그리고..전..병이 있어요..

[김수철] 응?

[정지애] 섹스 중독...

[김수철] 아..

[정지애] 하루에 한번도 섹스를 하지 않음..미쳐버리는 거예요..

[김수철] ....

[정지애] 그래서..남자를 만나지 못하는 날엔..남자물건처럼 만든..인공 페니스를 몸안에 넣고 다녀요..

[김수철] ...

[정지애] 그럼..좀...괜찮죠...후후..



지애에게...우울한 과거가 있었구나..

하지만..그녀는 그런 사실을..쾌활하게 풀어나갔다..



[정지애] 그러니까..오빠도..마음 불편해 하지마요..안에다 맘대루 싸도 돼니까요..

난..그게 더...좋더라..후후..



하는 것이었다..



수철은 살포시..그녀를 감싸 안았다..



[김수철] 지애야..



라며..



[정지애] 응? 왜이래? 징그럽게..



라며..지애가 수철을 밀어내려 하자..



[김수철] 다시 섰다......



라고 속삭이곤...갑작스럽게 허리운동을 해댔다..



[정지애] 응? 뭐라구? 아..아악..아..



퍽..퍽..퍽..



수철은 마구마구..지애의 아랫도리를 공격했다..

그래..

섹스중독은 섹스로 풀어야지..

그래..



퍽..퍽..퍽..



[정지애] 아..악..오빠아..아...악..



방안엔 지애의 신음소리와 수철의 헐떡거리는 소리만이...가득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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