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의유혹-5부(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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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은 하루 하루가 즐거웠다. 비록 남편은 섹스에선 민정을 여전히 채워주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건 현진과의 섹스를 통해서 해소하고 있었고 그것만을 제외하면 남편은 가정에 그런대로 충실한 남자였다 . 그런 남편을 볼때마다 민정은 내심 현진과의 관계를 떠올리며 미안한 감은 들었지만 어차피 자신의 뜨거운 욕망을 채워주지 못하는 남편을 대신해서 현진과의 섹스를 즐 기고 있을뿐 민정은 결코 남편을 미워하거나 남편가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같은 것은 하지 않고 있었다. 설겆이 아직 멀었어.... 아이.. 또 왜 그래... 민정이 벌거벗은 하체로 설겆이를 하고 있던 자신에게 다가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 하고 있는 현진에게 퉁명스럽게 말을했다. 나... 또하고 싶단말야... 야.. 벌써 두번이나 했잖아... 안돼.. 설겆이하고 가야돼.. 남편 올때됐어... 민정은 오늘 현진이 월차를 내자 남편을 출근시킨뒤 바로 현진의 집으로 달려왔고 오 전과 오후에 두 차례 뜨거운 섹스를 나눈터였다. 그런데도 현진이 다시 섹스를 요구하 자 민정이 조금은 귀찮은듯 말을했다. 아직 시간 남았잖아.. 설겆이는 내가 이따할테니까.. 이리와... 아이..참.. 자신의 말에 아랑곳 하지않고 자신의 팔을 잡아끄는 현진을 향해 민정이 앙탈을 부렸 지만 민정은 현진이 이끄는대로 걸음을 옮기며 거실로 향하고 있었다. 이렇게해봐... 알았어... 민정은 현진이 손으로 자신의 허벅지를 밀자 순순히 다리를 양옆으로 벌렸다. 그러자 현진이 기다렸다는듯 민정의 몸위로 올라오며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보지 안으 로 밀어 넣자 민정이 이내 신음을 내뱉었다. 으..음.... 하... 어때 여전히 좋치.... 응... 현진이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보지안에 밀어 넣은뒤 민정을 바라보며 말을 건내자 민 정이 고개를 끄덕이며 현진의 말에 대답했다. 이제 민정과 현진은 서로간의 섹스에서 아무런 꺼림낌을 느끼지 않는듯 했다. 근데.. 현진아... 응.... 민정이 현진의 자지를 보지안에 느끼며 현진의 목에 손을 두르며 입을 열었다. 왜.. 오늘은 비디오 안찍어... 왜... 오늘도 찍고싶어... 아니... 그런게 아니라.. 너 요즘 들어서는 잘 안찍길래.... 벌써.. 다섯개나 있는데.. 더 찍을 필요 없잖아... 벌써.. 그렇게 찍었어.. 몰랐어... 응... 현진의 말에 민정은 조금 놀랬다. 현진과의 섹스를 처음으로 찍은후 자주 섹스 장면을 찍긴 했지만 벌써 테이프 다섯개 분량까지 되었을 줄은 몰랐던 터였다. 오늘도 찍을까.. 그럼... 아냐.. 됐어... 그렇게 많이 찍었는줄 몰랐거든... 후후... 너.. 그거 보관 잘하고 있는거지... 염려마셔.. 깊숙히 숨겨놨으니까... 보관잘해.. 안그러면 내가 가만 안둘꺼야... 걱정마라... 네 생갈날때만 살짝 꺼내서 보니까... 내 생각날때... 응... 너랑 이렇게 몇칠 못하면 미치겠거든.. 그러적마다 꺼내서봐... 그렇게 내가 좋아... 그럼.. 밤마다 네.. 보지 생각에 잠믕 못잔다.. 내가... 후후.. 진짜야... 그러니까.. 이렇게 너 만나는 날은 한번 가지고 성이 안차지... 아유.. 이뻐... 뭐야.. 이쁘다니... 남자한테 그런말 안좋은 말이다... 후후.. 알았어.. 너 멋있어.. 됐지.... 그렇게 말해야지... 알았어.. 담부턴 이쁘단 소리 안할께... 명심해.... 그래.. 시간없어.. 어서해... 알았어... 민정의 말에 현진이 민정의 보지안에 머물고 있던 자지를 살며시 끌어낸뒤 힘차게 다 시 민정의 보지안으로 밀어넣자 민정이 고개를 꺽으며 현진의 목을 세차게 잡았다. 아..흑.... 후우.. 어때... 너무좋아.. 말시키지 말고.... 어서 계속해.... 오케이.... 민정의 말에 현진이 다시 허리를 치켜 들었다가 힘차게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기 시작 했다. 흐..음.... 아학.. 흐으..... 아흑... 흑.... 하아.. 하...헉... 현진의 허리 놀림이 빨라지자 민정이 그에 맞춰 신음 소리를 높여가기 시작했고 마침 내 두 사람은 절정의 순간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하흑.. 아악... 현진아.... 헉.. 헉... 민정아.... 사랑해.... 아흑... 나도 사랑해.. 현진아... 퍽... 퍽..... 퍽.... 아윽.. 현진아..... 흐흑.. 너무좋아...... 으윽.. 민정아... 민정아... 일순간 현진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허리 놀림이 빨라지자 민정은 현진이 절정의 순간이 왔음을 감지하며 엉덩이에 힘을주며 자신의 보지에서 현진의 자지를 빼내 입안으로 머금을 준비를 하는순간 갑자기 현진의 손이 허리에 감기며 자신의 엉덩이를 깜싸 안 은체 하체를 들어올려 현진의 아랫배로 당기며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자 민정은 순간 당황하며 허리를 꺽은체 바닥에 뒤머리를 기대고 있는 얼굴을 들며 현진을 향해 외쳤 다. 현진아.. 뭐하는거야... 오늘은 네 안에다 쌀거야.... 으윽... 안된다고 했잖아.. 어서 이거놔.... 현진의 말에 민정이 하늘로 향한 자신의 아랫배를 이리 저리 움직이며 발버둥 쳤지만 현진의 우악스런 손은 허리에서 떨어질줄 몰랐고 현진의 자지를 보지에 머금은체 민정 이 발버둥 치는 바람에 현진의 절정이 순간이 더욱 빨라졌다. 으윽.. 민정아...... 아흑... 안돼.... 현진아... 민정이 현진의 팔을 꼬집으며 현진의 행동을 만류하는 순간 민정은 자신의 보지 질벽 을 강타하며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현진의 정액을 느끼자 일순간 밀려든 알수없는 쾌감에 민정이 입을 벌리며 신음을 토했다. 흑.. 안돼.... 안... 돼... 윽... 민정아.... 그렇게 민정이 또다른 쾌감에 신음을 토하는 순간 현진은 움켜쥔 민정의 아랫배를 당 기며 자신의 마지막 정액 한방울까지 민정의 몸안에 밀어 넣으려는듯 민정의 보지 둔 덕에 자신의 아랫배를 밀착 시켰다. 흐음.... 마침내 모든것을 토해낸 현진이 민정의 허리를 바닥에 내려 놓으며 민정옆에 쓰러지듯 눕자 민정이 그런 현진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안에다.. 싸면 어떡해... 미안해.. 하지만 그러고 싶었어... 현진은 뜻밖에도 민정이 화를 내지 않은체 자신에게 말하자 몸을 돌려 손을 뻗으며 벌 거벗은 민정을 끌어안으며 말했다. 왜.. 그렇게 안에다 하고 싶은데.... 그래야... 네가.. 진짜 내 여자가 됐다는 생각이 들것 같았어.... 그런거야.... 응.... 하지만... 임신하면 어떡해... 미안해.... 그래도 안에다 하고 싶었어... 다음부턴 안에다 하려면 미리말해.... 준비라도하게... 준비.... 응... 피임약을 넣던지.. 아니면 날짜라도 맞추게... 알았어.... 휴지.. 어딨어... 가만 있어봐... 민정의 말에 현진이 몸을 일으키며 휴지를 들고 오더니 민정의 옆에 앉았다. 다리 벌려봐... 내가할께.. 이리줘... 내가 해줄께.. 벌려봐.... 휴지를 뒷처리를 하려는 현진을 향해 손을 뻗으며 민정이 말했지만 현진이 손을 뒤로 빼며 민정의 다리를 잡자 민정이 손을 내리며 다리를 벌려 주자 현진이 휴지를 민정의 보지에 가져갔다. 아까운거 다 나오네.... 흘렀어.... 응... 이렇게해봐.... 현진의 말에 민정이 몸을 일으켜 자신의 보지를 닦고있는 현진의 손을 밀치며 벌려진 다리 사이로 시선을 가져가자 움찔거리며 그안에 있던 정액을 밀어내는 자신의 보지를 내려다 보았다. 어떡해.... 뭘 어떡해... 처음으로 내 안에다 한건데... 다 내뱉어서... 하하.. 너 웃긴다.. 안된다고 할때는 언제고... 그건 그래도... 처음으로 내안에다 받은건데... 이렇게해봐 다 묻겠다.... 현진이 민정을 뒤로 밀자 민정이 손을 뒤로 뻗어 바닥을 짚은체 다리를 벌리고 앉자 현진이 다시 새 휴지를 뽑아 민정의 보지를 깨끗이 닦기 시작했다. 현진아.... 응... 민정이 현진이 자신의 보지를 휴지로 깨끗이 닦은 다음 그 휴지를 휴지통에 버리고와 다시 자신의 옆에 현진이 앉자 팔을 벌리며 현진을 불렀다. 이리와봐... 갑자기 왜 그래.... 아이.. 이리와봐... 허... 민정이 팔을 든체 아양을 떨듯 몸을 흔들자 민정의 가슴에 자리한 유방이 출렁거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현진이 민정에게 다가가자 그런 현진을 민정이 힘주어 끌어 안았다. 왜.. 이래.. 갑자기... 현진아... 나 사랑해... 사랑 하니까.. 맨날 너랑 이렇게 살을 맞대지... 남자들은 사랑하곤 상관없이 여자랑 섹스를 즐긴다며.... 틀린말은 아닌데... 난 정말 네가 좋아... 진짜야.... 응.. 솔직히 너랑 처음 섹스를 할때는 네가 유부녀란것 때문에 더 흥분했지만.. 지 금은 아냐.. 지금은 어떤데... 널 안으면.. 너무 포근하고 행복해..... 진짜야... 그렇다니까... 넌 아냐... 아냐.. 나두야.. 현진아.. 나 너무 행복해.... 자신의 품에 안긴체 말을 하는 현진을 더욱 거세게 끌어 안으며 민정 자신도 행복하다 는 말을 현진에게 전했다. 현진아... 왜.. 또... 너.. 또 할수있어... 뭐야... 이번엔.. 하다가.. 그냥 안에다 사정해... 진짜야... 응.. 이번엔 나도 고스란히 느껴보고 싶어.... 남편올때 됐다며... 아직 한 시간 정도는 괜찮아... 응.. 어서... 허.. 나를 아주 말려죽일 작정이군.... 싫어.... 현진의 말에 민정이 얼굴을 찌푸리며 귀여운 표정으로 현진에게 재촉하자 현진이 그런 민정의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후후.. 백번이라도 할수있다... 후후. 진짜지... 그래... 못믿겠으면 내가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지.. 엎드려봐... 후후.. 알았어... 현진의 말에 민정이 미소를 현진에게 지어보인뒤 몸을 엎드려 손으로 바닥을 짚으며 몸을 수그린뒤 현진의 눈앞에 엉덩이를 치켜들자 현진이 이내 자세를 잡으며 민정의 엉덩이에 손을 얹으며 민정의 뒤쪽에 자리를 잡은뒤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보지에 가 져가며 입을 열었다. 시작한다.... 알았어... 어서해... 현진의 말에 민정이 바닥에 기댄 얼굴을 돌려 현진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며 말하지 현진이 기다렸다는듯 허리를 앞으로 내밀며 민정의 보지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 기 시작했다. 아흑...... 음... 마침내 엎드린 자신의 엉덩이 뒤쪽으로 현진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안으로 파고들자 민 정이 이마를 바닥에 기댄체 신음을 토하기 시작했다. 당신뭐해.... 네... 조금전 현진과의 섹스에서 자신의 몸안에 들어온 현진의 정액을 생각하며 자신의 아랫 배를 만지고 있던 민정이 남편의 말에 놀라며 남편을 바라보았다. 커피 한잔 달라는데.. 무슨 생각을 그렇게... 미안해요.. 뭐.. 좀 생각하느냐고요... 사람도.. 참.. 커피 한잔만 줘.... 알았어요.... 남편의 말에 민정이 몸을 일으켜 부엌으로 향했다. 민정은 가스렌지에 주전자를 올려 놓은뒤 걸음을 옮겨 식탁 의자에 앉으며 자신의 면 티를 살며시 들어올려 그 안에 자리한 자신의 아랫배에 다시 손을 얹어 쓰다듬었다. 그리고 민정은 또다시 자신의 몸안으로 밀려 들어온 현진의 정액을 생각하며 자신의 자궁에 머물러있을 현진의 정액을 느껴보려는듯 자신의 아랫배에 있던 손을 더욱 세게 눌렀다. ....... 그렇게 자신의 아랫배를 눌러보던 민정이 손을 조금씩 밑으로 뻗어 마침내 자신이 입 고있던 치마자락 안으로 손을 밀어 넣은뒤 자신의 팬티안으로 손을 조금씩 밀어넣었다 . ....... 그렇게 팬티안으로 손을 밀어넣은 민정이 또다시 조금전 나누었던 현진과의 섹스를 떠 올리며 젖어버린 자신의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은뒤 살며시 그안을 탐닉하자 밀 려드는 흥분에 민정의 입술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흠.... 자신의 손으로 보지안을 넘나들던 민정이 짧은 신음을 토하는 순간 자신의 보지안에 머물던 손을 끄집어 내며 자신의 눈앞으로 가져가자 민정은 자신의 보짓물에 의해 번 들 거리는 자신의 손가락을 바라보며 어쩌면 조금전의 섹스에서 자신의 보지안에 쏟아 넣은 현진의 정액이 지금 자신의 손가락에 묻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그 손 가락을 자신의 입안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음.... 그렇게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문체 빨아대며 흥분에 떨던 민정이 문득 치밀어 오르는 현진의 생각에 의자에 일어나 식탁위에 놓여진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 부엌 뒤쪽에 자 리한 뒷베란다로 나가 현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나야.. 민정이... 핸드폰 너머로 현진의 목소리가 들리자 민정이 다급하게 말했다. 너 어떻게.. 전화했어.. 남편 없어... 거실에.. 있어... 근데.. 어떻게 전화 하는거야... 긴말말고.. 나 지금 갈테니까.. 준비하고 있어... 뭐야..... 나.. 지금... 네 생각나서 미치겠어... 뭐라구.... 너 미쳤나.. 아까 그렇게 하고 가놓고... 그래.. 나 미쳤나봐... 그 순간 거실에서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직 멀었어.... 다 됐어요.. 지금 물 끓어요.... 남편의 목소리에 민정이 놀라며 핸드폰을 내린뒤 크게 답을 한뒤 다시 핸드폰을 얼굴 에 가져갔다. 남편아냐... 응... 커피 달라고... 야.. 민정아... 긴말말고.. 남편 커피 끓여주고 바로 갈테니까... 옷벗고 기다려... 알았지... 허허.. 너 정말 용감해졌다.... 말다툼할 시간없어... 알았지... 하하.. 알았다.. 오기만해라... 기다려.. 금방갈께... 전화를 마치자 민정이 황급히 부엌으로 달려가 가스렌지 위의 주전자를 집어 들었다. 여기요.. 그리고 나.. 잠깐 나갔다 올께요... 어딜가게... 민정이 커피잔을 내려 놓으며 남편에게 말하자 남편이 민정을 바라보며 퉁명스럽게 말 했다. 아까 유정이 엄마가 집에 좀 잠깐 놀러 오라고 해서요... 암튼 여자들은.. 이 밤에 무슨할 이야기가 있다고.... 유정이 아빠가 외국으로 출장가서 심심하데요... 민정의 말대로 아래층에 사는 유정 아빠는 외국으로 출장을 가고 없었지만 유정 엄마 는 지금 친정으로 가고 없었다. 그제 자신에게 내일이라 올꺼라며 친정집으로 유정이 를 데리고 놀러가고 없었던 것이다. 열쇠 갖고가... 보나마나 두어 시간은 넘을테니.. 나 먼저 잘지도 몰라... 알았어요.. 빨리 올께요... ...... 남편이 커피잔을 입으로 가져가며 티브를 바라보자 민정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열쇠를 찾아 집으로 나섰다. 왔어... 응.... 민정이 조심스레 주위를 살핀뒤 현진의 집으로 들어서자 자신의 말대로 현진이 벌거벗 은체 쇼파에 기댄체로 티브를 보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자 예의 싱그런 미소를 지 으며 걸음을 옮겼다. 그나저나.. 너 대담해졌다... 남편있는 이밤에... 몰라... 됐네요.... 민정이 현진의 말에 혀를 내밀어 고개짓을 한다음 자신의 면티를 머리위에서 벗어낸뒤 손을 돌려 브래지어 끈을 푸르며 자신의 가슴에서 브래지어를 걷어내자 그 모습을 지 켜보던 현진이 민정의 출렁이는 유방에 시선을 고정한체 민정에게 말을 건냈다. 금방 가야돼.... 두 시간은 가능해.... 두 시간이나... 남편은... 걱정마.. 잘 둘러대고 왔어... 그런데.. 왜 그렇게 서둘러.... 나.. 지금 뜨겁단말야... 현진이 치마를 벗은뒤 다시 팬티를 아래로 내리고 있는 민정을 바라보며 말을 건내자 민정이 그런 현진에게 윙크를 하며 말한뒤 자신의 팬티를 발끝에서 걷어낸뒤 시커먼 거웃이 솟아있는 하복부를 살랑거리며 현진에게 다가왔다. 후후.. 뭘 했는데.. 몸이 그렇게 뜨거워.... 니.. 생각했지... 진짜야...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뜨겁지... 소파에 기대고 있는 현진의 다리에 민정이 걸터앉으며 손을 뻗어 현진의 자지를 잡으 며 말하자 현진이 손을 뻗어 민정의 유방을 움켜쥐며 계속 입을 열었다. 기분 좋은데.. 나 때문에.. 그랬다니... 그러니까.. 어서 네가 식혀줘... 음... 민정이 움켜쥔 현진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맞춘뒤 엉덩이를 살포시 밑으로 내리며 말을 잊지 못하자 현진이 그런 민정을 바라보며 다시 입을 열었다. 너... 이제 나보다.. 더 즐기는구나... 몰라.. 말시키지말고 어서해줘.... 알았어.... 엉덩이를 아래위로 들썩이며 민정이 들뜬 목소리로 말하지 현진이 그런 민정의 허리를 잡으며 몸을 바로 세워 민정의 몸을 자신의 다리에 눕히며 서서히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또 다시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 섹스에 몰입해 가고 있을즘 민정의 남편이 피곤한듯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편뒤 자리에서 일어나 티브를 끈뒤 시계를 바 라보며 중얼 거렸다. 아뭏튼.. 여자들이란.. 열한시가 다되가는데.. 무슨 이야기가 그리 많다고.. 어구.. . 그렇게 민정의 남편은 열 한시가 다되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는 민정을 나무라듯 혼자말을 하며 침실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다. 그 시간 민정이 바로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옆집에서 쾌락에 찬 표정으로 바닥에 엎드린체 허여멀건 엉덩이를 들썩이며 현진 의 두번째 정액을 몸안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체 그렇게 잠에 빠져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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