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와민수 - 제 3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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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정수, 민수와 신씨 아줌마 다음 날 민수인줄 모르는 아줌마는 아이들에게는 여느 때처럼 행동했다. 하지만 혹시나 싶어 담 주위를 조사하니 더 큰 의문이 생겼다. '맞아 이 집 담은 너무 높아 넘어 올 수가 없지. 더구나 밑에는 축대가 있고…… 대문 소리도 안 났으니 어디로 왔지…그러고 보니 사람이 왔다 갔는데도 어저께 현관 문 앞을 봤을 때는 신발도 그대로 가지런했다. 누가 왔으면 건드릴텐데…' 그러면서 부엌 방으로 가서 휴지통을 치우다가 안의 내용물 중에 휴지가 보였다. '내가 쓴게 아닌데…' 하다가 냄새를 맡아보니 정액을 닦은 거였다. '그래 어젯밤에 온 남자 꺼야…' 하며 휴지를 생각하니 '그래 우리 방 휴지는 지저분해서 서랍 안에 넣었었어…근데 그걸 어떻게 알고…' 이 생각까지 이르자… '그래 밖에서 오지도 않았고 안방의 휴지가 어딨는지도 알고 그렇다면 우리 집 사람이야… 그래 맞아… 근데 우리 집 사람 중에 나를 겁탈할 사람은 집주인인 교수님?… 아냐 교수님은 아닐 꺼야… 외국에 가셨으니까.' 가만 생각해보니 밖에서는 아무도 안 왔다는 것을 잊어버렸다. '그럼… 누가…? 안에서의 사람이라면 이 집 식구뿐인데… 나를 강간할 사람이' 여기까지 생각이 흐르자… '설마… 설마… 그럴 리가 없어…' 그러나 그렇게 밖에 가능성이 없다. '남자라면 민수와 정수…… 민수…… 내 동생뻘도 안되는 것들이데 이 둘 중에 하나라니, 아 정말 이럴 수가… 누굴까…어떻게 알아내지… 아… 아… 정말 이런 일이…아… 누군 지는 알아내야지… 정말 미쳐 버릴 것 같아. 한번 시험해봐야겠구나…' 하며 행동에 들어갔다. 아줌마는 먼저 정수가 뒤에서 볼 수 있도록 치마 속에 팬티스타킹을 신었다. 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지만 동생뻘로 생각하여 별로 개의치 않았고 눈치도 살피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슬며시 안 보는 척 스타킹을 허벅지까지 올렸다. 바로 앞의 거울로 정수의 눈치를 살피니 정수는 아줌마의 뒤에서 허벅지를 보고 있었다. 거기다가 더 속으로 보려는지 고개를 약간 숙이기까지 한다. 아줌마는 '아니 얘가 아줌마의 허벅지를 더 속까지 보려고 하다니…' 하며 놀라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는 '어디 그럼. 이건' 하며 스타킹의 팬티 부분까지 올리려 치마를 완전히 걷어 올렸다. 그러자 정수는 아줌마의 팬티까지 보고 한술 더 떠 침까지 삼킨다. 화가 난 아줌마는 '이 애구나 어쩌면 이럴 수가. 아줌마뻘인 나를' "뭐보고 있니?" "아니예요…" 하며 당황해서는 다른 데를 본다… 놀라서 안방으로 온 아줌마는 '저애가 저런 애라니' 하며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한숨을 쉰다… 그러면서도 그 강렬하던 어젯밤의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자신을 여자로 보는 정수가 귀엽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저 애가 어디서 그런 SEX를 배웠지…' 하고 생각하다가 '아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며 고개를 흔든다… '아 정말…어쩌지…?' 하는 생각으로 뒤덮여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런 모습을 민수는 다 지켜보고 있었다. 자신도 어젯밤의 실수를 알고 예측을 했던 것이다. 그래서 아줌마를 주시하고 있었더니 이리저리 살피고 그러더니 아줌마는 정수 형의 눈치를 보는 것이다. '정수 형도 다시 봐야겠는걸… 아줌마의 팬티를 보려하다니… 덕분에 의심은 안 받게 됐군… 아줌마는 뭐하지…' 하며 안방으로 갔다. "아줌마…! 아줌마…!" 그러나 대답은 없었다. 방안에서 아줌마는 이불을 덮고 자고 있었다. 다시 지난밤이 생각났다. 그 짜릿함… 형은 마당에 있고 안방으로 안올거니까 다시 덤빌까하고 생각했지만 그보다 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곧 아줌마의 이불을 걷었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팬티까지 보이도록… 그리고는 나가서 정수 형에게 "아줌마가 찾던데… 아프시데. 형이 의대생이니까 한번 가 봐." 하고 전했다. 그리고는 재빨리 방으로 들어와서는 정수 형이 부엌 방에 들어가자마자 형에게 "형 나좀 나갔다 올께" 하고는 현관소리를 내며 나가는 척하고는 다시 들어왔다. 그리고는 살짝 방안을 훔쳐보니 역시 예상대로 형은 아줌마의 다리와 팬티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손을 다리로 가져갔다. 살짝 대고 다리를 비빈다. 민수는 그런 형의 행동에 묘한 쾌감이 왔다. 형의 아줌마에 대한 욕망이라…그걸 훔쳐보는 동생, 바로 자신… 형의 손은 조금씩 올라간다. '아마 아프다고 했으니 아줌마를 건드리다 깨더라도 아프다고해서 왔다고 그랬다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 후후' 팬티까지 올라가서는 망설이다가 민수가 그랬던 것처럼 보지 둔덕을 감싸본다. 그러다가 얼굴을 가져가서는 냄새를 맡아본다. 그때 "형!" 하며 부르자 놀라서 뒤를 보는 형… "형 아줌마가 여자로 보이나 보지…?" "아냐… 아니다. 니가 가보랬잖아" "아니 아줌마는 부른 적 없어… 그리고 아까 부터의 행동 모두 다 봤어" "미안하다… 하지만 왜 그런 거짓말을…" "형이 보고 싶어 할 것 같아서 아줌마 치마 내가 걷어놨어… 형 아줌마 알몸 보고 싶지…?" "무슨 소리야…!" "형 그런 소리 그만해 아까부터 다 봤다니까 냄새까지 맡던 걸…" "응그래…" 하며 포기한 듯이 말했다. "한가지 얘기해줄까…" "뭘…?" "아줌마는 형이 자신을 강간한 줄 알고 있어…" "무슨 소리야… 내가 어떻게… 아줌마를…" "물론 나도 알아… 하지만 기회와 용기가 있었다면 했을걸… 맞지?…"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아냐… 아줌마를 어떻게 그러니…" "하지만 형은 아줌마를 여자로 생각했잖아. 그건 이미 알게 된 거니까 반론할 생각은 마… 그리고 한가지 제의할까… 아까 말했지? 아줌마를 어떻게 강간하느냐고… 지금 다시 물어 볼께… 지금 하자면 어쩔 꺼야…" "무슨 소리야…그런 소리 자꾸 할래… 내 잘못은 인정해 하지만 다시는 그런 말하지마…" 하며 나가려고 한다… 민수는 "아까 아줌마가 형을 강간했다고 생각한다고 했지… 그럼 아줌마는 이미 강간당했다는 걸 왜 모르지… 그것도 바로 내가…" "뭐라고…?" "바로 어제 내가 그랬지…단 아줌마는 범인을 형으로 알고…물론 형의 그러한 행동 때문이지만… 어때 형은 이미 아줌마에게서 범인으로 오해받고 있어, 실제 범인은 나지만. 나는 이미 아줌마의 몸 속에다 나의 정액을 쏟아 부었어 두 번이나…" "이 자식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하면서도 형은 그를 때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이 말에 형이 흥분하는 것 같아서 더욱 몰아세웠다. "어때 기회가 생겼지? 거기다가 어제의 얘기를 해줄까? 아줌마는 SEX도중에 외간 남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오르가즘을 느꼈어… 용기가 생기지…? 내가 하는 걸 잘 봐. 장롱 뒤에 숨어…" 형이 숨자마자… 아줌마를 깨워서는 성난 듯이 "아줌마…" "음… 왜 그래?" "아줌마… 형이 어제 아줌마 가슴을 만졌다며?" 놀라서 잠이 깬 아줌마는 "뭐뭐라구… 무슨 소릴 하는 거니…" "형이 쓴 일기를 봤어…" 하자 아줌마는 민수의 눈치를 보며 "뭐라고… 아냐… 그럴리가 있니…… 그런걸 일기장에 써놓다니…" "정말이에요? 아줌마…!." 하며 아줌마를 보았다. 아줌마는 일기에 가슴을 만졌다고 써있었다는 말에 실제는 직접 관계까지 있었다는 것은 속이고 그정도의 일이 있었을지 모른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으… 응… 글쎄 정수가 내가 잠든 새에 가슴을 만진 적이 있었나 보지?… 난 잘 모르겠는데" "그래요? 난 또… 저도 그럴 리가 없다고는 생각했지만…" "물론이지… 하지만 그런 얘긴 남한테 하지 말아라… 절대 비밀로 해야돼… 응?" "그래… 알았어요… 하지만 아줌마 가슴을 왜?…" "그야… 호기심에서 그랬겠지, 뭘…" "호기심? 그럼, 나도 좀 만져봐도 되요?" 하며 대답도 듣지 않고 누워있는 아줌마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갔다. 처음엔 움찔했지만 안된다고 말을 하면서도 가만있었다. 뿌리치면 민수가 더 이상하게 생각하여 일이 커 질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민수는 처음엔 가슴을 단순히 잡았다. 그래서 아줌마도 어린 애가 호기심으로 그런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점점 이상해져갔다. 민수의 손이 처음엔 잡고만 있다가 주무르는 것 같더니 차츰 애무하듯 바뀌어 가는 것이다. 아줌마는 차마 말을 못하고 느낌을 참으려고 했다. 하지만 아줌마의 숨결이 조금씩 가빠졌다. "아줌마 기분이 어때?" "참… 아이구… 얘는 어떻기는 아무 느낌도 없지" 하며 웃으며 민수의 손을 떼었다. 그러자 민수는 "그래요? 눈감고 주무세요 일이 힘들죠? 안마해 드릴께…" 하며 어깨를 주물렀다. 숨이 가빠지다가 안마를 한다니까 다행이다 싶어 눈을 감는다. 그러자 민수는 형을 나오게 했다. 정수는 아줌마와 민수의 대화를 듣고는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을 놀라서 아줌마가 둘러대며 한 적이 있다고 하자 민수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자신은 아줌마의 가슴도 만진 적이 없지 않은가?… 아줌마는 어쩌면 동생 말대로 민수와 SEX를 했을 지도 모른다. 물론 민수가 거짓말을 했을지도 모르고… 아줌마는 어쨌든지 거짓말을 했다… '아냐 아줌마는 민수를 안심시키려고 그랬는지도 몰라… 하지만 내 행동을 민수도 봤고 민수도 그런 마음이 있나봐… 그렇다면 민수 말이 맞는다고 보는 게 낫지 않을까… 이 기회에 아줌마와 한번 해볼까? 아무도 생각 못하는 것을 그래 나인줄 모르게 하면 돼… 하며 아줌마의 몸에 달라붙어 치마 아래로 보이는 굴곡을 본다. 갑자기 스치는 가슴 한구석의 짜릿함… '그래 언제부턴가 조금은 아줌마가 아줌마로 보이지 않았어. 그래서 속살도 볼 수 있었고… 꿈속에서도 몽정을 하며 가끔은 아줌마의 몸 위에 있기도 했어 그래 한번 가져보는거야' 하며 손을 아줌마의 다리 위에다 올려서 그 감촉을 느꼈다. 민수는 어깨며 다리를 주무른다. 물론 아줌마는 안마로 알지만 민수의 손은 애무를 하는 것이다… 민수는 더욱 안전하게 하기 위해 수면용 안대를 아줌마에게 쓰게 했다. 안마를 시작했다. 다리를 주무른다. 주무르면서 치마는 아줌마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올라가 팬티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그런 아줌마의 속살을 보며 흥분한다… 민수는 자신의 바지를 벗어 아줌마의 속살을 보며 한 손은 주무르며 한 손은 자위 행위를 한다. 동생의 성기는 정수가 보기에도 제법 커져 있었다. 정수는 그런 동생을 보며 흥분을 더한다. '아줌마를 이미 따먹은 녀석이라니. 거기다 그걸 지켜보는 형이라, 나도 그러고 싶다. 어서…' 민수는 정수의 귀에다 대고는 속삭이며 "정수 형… 어제도 아줌마를 진짜로 가졌어… 꽤 꽉꽉 조여… 30대 같지 않아" 하며 아줌마의 몸매를 몸위에서 손으로 만지듯 허공에서 주무른다. 그러자 정수도 얼른 바지를 벗었다. 그러자 팬티위로 솟아 있는 성기가 막 뚫고 나오려는 듯하다. "형도 흥분되나 보군… 그럼 누가 우리처럼 아줌마를 상대로 SEX를 해보겠어?" 하자 정수는 팬티를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정수도 아줌마의 하체를 만지며 따라한다 점점 숨이 가빠지는 아줌마… 형제의 손은 안마하는 척 하며 슬며시 아줌마의 성감대를 건드린다 "흑…" "왜요? 아줌마…" "아니다… 좀 아파서" 라며 자신의 성감대를 건드리는 민수에게 말을 못한다 다리를 주무르는 손이 가끔씩 보지 근처를 쑤시면 아줌마는 움찔한다 말은 못하고… "뒤로 누우세요…" "응…? 왜?" "제가 안마에는 도사 아닙니까… 걱정 마세요… 뒤로 누우시고요…" 하니 "그래" 하며 엎드렸다… 그러자 아직 한번도 아줌마의 풍만한 엉덩이를 보지 못한 정수는 뒤로 드러나는 아줌마의 엉덩이 살에 끼인 팬티와 성숙된 두 둔덕의 살점들을 보며 흥분한다… 그리고는 민수가 "아줌마 잠시 뭐 가져올꼐요…" 하며 나가는 척 문소리를 낸다… 그리고 정수에게 속삭이며 "형 한번 넣어봐…" 하며 손가락으로 아줌마의 보지를 가리키니 정수는 흥분으로 가득차 이미 발기되어 애액이 물방울 맺힌 미끈한 성기를 붙잡고 재빨리 아줌마 몸 위에 올라탔다. 그러니 "욱 누구니… 무겁다 내려와… 어서… 어서…" 하며 일어나려고 한다. 그러나 정수는 이미 흥분하여 아줌마의 축축한 사타구니 속으로 손에 들려있는 좇을 보지 속으로 무조건 밀어 넣으니 팬티가 끼인 채로 보지에 조금 들어갔다. 그러자 "욱… 아파… 이게 무 무슨 짓이야 아프단 말야… 아아… 아아… 읍…" 하며 정수의 성기에 팬티채 꽂혀있는 아줌마 "아아… 아프단 말야… 팬티가…" 하며 보지에 누군가의 성기가 있다는 것보다도 아픔을 호소한다 그러자 정수는 아줌마를 누른 채 성기를 빼고 손으로 팬티를 벗긴다. 그러자 아픔이 가신 아줌마는 "누… 누구야… 민수 민수…" 하며 동생을 부른다… 아줌마의 팬티를 다 벗긴 정수는 다시 아줌마의 등에 손을 대고 누르고 선 채 아줌마의 뒤에서 사타구니 사이에 성기를 대고 몸을 밀어 넣었다. 그러자 아까와는 달리 그냥 그대로 정수의 성기 뿌리까지 아줌마 보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버렸다… 그러자 아줌마도 아까와 달리 자신의 몸 속에 하나의 성기가 들어차자 쾌감을 느껴버렸다. "욱… 욱… 민수… 민수…" 하며 말을 잊지 못한다… "아줌마 나야… 정수…" 하며 힘차게 쑤셔댄다… "정수…? 읍웁 언제 왔니, 웁웁 그만두지 웁웁 못해…!" "어제도 잘 느끼시더니 왜 그래요…" 하니 안되겠는지… "욱… 너였니… 네가 나를 어제 그… 그렇게 하다니… 정수야 웁…웁 안돼… 응 안돼 욱… 욱… 민수가 욱… 욱 올지 몰라…" "아니예요, 민수는 제가 멀리 심부름 보냈어요. 몇 시간 걸릴 거예요" "정말이니 읍읍…?" "그럼요… 왜 거짓말을 해요…" "너너가… 왜이런 짓을… 왜… 날…?" "난 여자가 필요해요… 그리고 아줌마를 사랑해요…" "나 같은 아줌마를 왜? 야… 흑… 아아…" "난 아줌마든 누구든 상관없어요…" 하며 아줌마의 몸속으로 자신의 성기를 계속 밀어 넣는다. 그 성기가 설사 동생뻘의 젊은이의 것인걸 안다고 해도 이미 몸도 성기도 다른 사람의 것과 같은 기능을 하는 성기인 것이다. 오히려 느낌은 남편보다 젊은 남자의 것이 더 좋았다. 거기다 이미 흥분되어버린 몸은 성기가 주인 집 아들의 것이라는데 더욱 더 큰 쾌감을 부르는 것이다. 동생뻘 밖에 되지 않은 성기에 반응하는 육체가 바로 아줌마인 자신인 것이다. 그러나 말은 아직 "그렇다고…… 아줌마인… 날… 욱…" 했으나 "아줌마 미안해요…빨리 싸고 싶어요…아줌마…" 라는 말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그럼 읍읍 빨리 끝 웁웁… 내거라. 빨… 빨리… 흡… 싸거라…" 하는 아줌마. 또한 이 말에 정수는 "알았어요…" 하며 자극적 관계에 아줌마가 허락까지 하자 더욱 흥분된다… 지금 자신은 아줌마의 보지 속에다 성기를 삽입해 있고 거기다 아줌마는 자신의 움직임에 신음 소리까지 흘리며 엉덩이를 밀어내기까지 한다. "아 정수… 어서 싸… 싸 욱… 욱… 싸… 흡…" 이것을 구경하던 민수는 더 재밌는 방법이 생각났다. 그리고 문 밖인 양 "아줌마 다녀왔어요… 근데 문이 잠긴 채 뭐하세요…?" 하며 문을 두드린다. "아… 아니… 웁웁 아무 것도 읍읍 아니야 읍" 정수의 성기에 꽂혀지며 신음소리를 참으며 동생에게 숨기려는 아줌마의 모습이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도저히 못 참고 정수는 마침내 아줌마의 허리를 감싸쥐고 아줌마의 몸속에다 자신의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뜨거운 것을 느낀 아줌마는 "아… 아 네가 내 몸에다 싸… 쌌구나…" 하며 아직도 경련 하는 정수의 성기를 몸으로 꽉 조이며 그의 정액을 다 짜내도록 했다. 정수의 성기를 조이려 움찔거리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보며 어제와 또 다른 자극에 민수도 자위행위를 하던 손에 힘이 주어지며 정액을 쌌다. 그리고는 얼른 목욕탕으로 소리 죽이며 나갔다. 정수는 그대로 아줌마 몸 위에 엎어지며 "아줌마… 고마워…" 하며 쾌락을 음미하며 눈을 감았다. 아줌마는 그렇지만 어제와 다르게 일찍 사정한 정수가 좀 야속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하긴 어제 민수는 애무가 좋았지만 아줌마는 그 차이를 미처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좀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다시 정수와 그럴 수는 없었다. '아… 동생뻘인 애와 두 번이나… 그것도 내 몸에… 피임도 없었는데…' 민수는 살짝 빠져 나왔다. '히히 이제 완벽하지, 아줌마는 나인 줄은 모르니까…' 아줌마는 이제 어떻게 할지를 생각했다. '그래 한순간의 충동일거야… 모르는 척 해야지…' 하며 정수를 살며시 밀치고는 일어나서 옷을 여미고 나왔다. 정수는 너무나 큰 자극후의 피로감으로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 후 정수는 깨어났다. 그러나 아줌마는 없었다. 옷을 입고 나가니 아줌마는 저녁 식탁을 준비하고 있었다가 나가니 아줌마는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정수야 밥 먹자" 하며 이미 식탁에 앉은 민수에게 밥을 퍼준다. 민수는 눈을 찡긋하며 "형 빨리 밥 먹어…" 하니 "으응 그래…" 하며 밥을 먹으러 갔다. 이렇게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지나갔다. 가끔 눈이 마주치지만 아줌마는 여느 때처럼 행동했을 뿐이다. '저럴 수가…나와 SEX까지 했는데 참 대단한 여자야…' 하며 감탄을 한다. 이렇듯 이미 아줌마를 보는 눈이 아니였다. 가끔씩 아줌마의 몸매를 훑어보기도 했다. '참 형제에게 따먹힌 아줌마라… 자극적이야…' 하며 민수를 바라봤다. 민수도 아줌마의 몸매를 쓸어보곤 했다. 마치 형제는 라이벌 같았다. 아줌마를 차지하려는 두 형제… 아줌마의 모성이 아닌 육체를… 민수는 형과 같이 아줌마를 먹어서 덜 가책이 되었지만 막상 성욕이 다시 일어나면 괜히 형에게 알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 그러면 혼자 아무 때고 아줌마를 건드릴 수가 있는데 형 때문에 눈치보느라 서로 힘들었다. 정수는 그때의 일로 형이라는 입장에서 그런 일을 한 것에 민수가 느끼는 것보다 더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성욕이 일더라도 다시는 아줌마와 그런 일을 하지 않으리라고 마음먹고 있었다. 도저히 다시 그렇게 할 수도 없을 것 같았다. 아줌마가 자기를 보는 눈이 전과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아줌마의 마음도 대충은 알 수가 있었다. 아줌마는 자신의 단정치 못한 몸가짐의 실수로 한 순간에 충동이 일었으리라고 여겼던 것이다. 사실 아줌마는 처녀 적부터 예쁘다고 소문도 났고 몸이 섹시하다는 말도 많이 들어 아직도 아줌마는 자기의 성적인 매력을 자랑하고 싶었지만 그러치 못했었다. 그런데 한창 나이의 형제가 아줌마에게 그만 성적 충동을 느껴 자신을 범했으리라 여기는 것은 당연한 지도 몰랐다. 정수는 민수를 대하기도 어색했다. 동생 민수와 같이 그것도 말려야 할 자신이 아줌마를 같이 범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었다. 더한 것은 어쩌면 동생은 아줌마를 범하지 않은 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의 말로는 범했다지만 실제로 자신이 보는데서 그러치 않은 것이다. 한데 자신은 동생의 바로 앞에서 아줌마를 범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더더욱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공부하러 도서관으로 가서 낮에는 집을 비웠다. 민수에게는 "민수 이제 다시는 그러지 말자. 한순간의 충동으로 그랬지만 이제 다시는 그러지 말자. 응?" "그래 나도 그래 다시는 안그럴꺼야… 우리가 어쩌자고 그랬지…?" 하며 미소를 지어 보인다. 또 "아줌마도 다 잊으신 모양이야… 없던 일로 하는 거지… 우리 아줌마니까 용서해 주실 거고…" "그래 그러자 그럼… 나 공부하러 간다…" "응 갔다와…" 하며 정수 형을 배웅 나간다. 정수가 대문을 나갈 때까지 아줌마는 쳐다보시다가 나가자 한숨을 쉬며 부엌으로 간다. 이렇게 정수는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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