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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 갚아? 그럼 벗어야지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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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흑...제발...."

"흐으으...아줌마 몸은 정말 예술이란 말야. 같은 과에 여자애들 몸뚱아리하고는 비교도 할수 없어."

"민청아아~~"

"이러니까 아빠가 울 엄마를 버리고 아줌마한테 새장가 간거겠지만....흐으으...으으..."



아들은 몸을 부르르 떠는 유미씨의 몸을 끌어당기며 더욱 거칠게 그녀의 살결에 입술을 부벼갔다.

그리고 살포시 벌어진 그녀의 다리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속살을 집적였다. 그렇게 자기의

음부까지 아들에게 빼앗겨버린 유미씨는 그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격한 신음을 토하고 있었다.



"아으응...민철아...아으으응...이러지 마...아으응"

"흐으으...아줌마는 벌써 물기까지 흘리면서 왜 내숭이야. 이미 보지 속은 빨리 몽둥이를 넣어달라고

벌러덩 거리고 난리가 났는데..."

"아으응...아냐...아냐..."



아들은 서서히 흥분감이 오르며 욕정을 드러내는 유미씨의 다리가랑이 사이로 깊숙히 손을 넣으며

음흉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 팬티를 벗어 튀어나온 육봉을 버둥거리는 그녀의 손에 넣어 주었다.



"번데기같은 아빠의 물건으로 이 젊은 조개가 어찌 만족을 하겠어. 얼른 이것 좀 키워봐."

"흐으응...민철아...."



손아귀 안에 아들의 육봉을 넣은 유미씨는 어쩔수 없다는듯 손가락을 움직여댔다. 그리고 아들은

자기의 말을 순순히 듣기 시작한 유미씨의 행동에 더욱 흡족한 웃음을 지으며 그녀의 몸에 타액을

잔뜩 묻히고 혀를 흔들어댔다. 이제 유미씨의 몸은 아들의 놀림에 점점 열리고 있었고 그녀의

입에서는 거부하기 힘든 욕정이 거세게 분출되고 있었다.



"하으응...으응...으으으응...."



나는 문틈으로 보이는 방안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광경을 사진기에 담기 시작했다. 게슴한 눈을 해

흥분하고 있는 유미씨의 모습과 그의 위에서 미친듯이 혀를 돌리는 아들의 모습은 고스란이 사진기에

담기고 있었다. 아들의 손가락은 이제 그녀의 동그랗게 벌어진 구멍안으로 반쯤 들어가 흔들리고

있었다.



"아앙...아아...민철아..."

"이제 제대로 꼴리지? 미치겠지?"

"아아앙...아앙....민철아..."

"그럼 나한테 여보라고 말해봐. 그럼 내가 굵직한 내 몽둥이를 보지에 쳐 넣어 줄테니까. 어서~~"

"아앙앙...여보...여보..."

"흐으으,,,,그래. 내가 아줌마의 남편이야. 아빠 대신 아줌마를 황홀하게 만들어 줄수 있는 남편이라고....

그렇지?"

"으응....여보...여보..."



이제 유미씨의 욕정은 더 이상 견뎌내기 힘들 정도로 달아오른 모양이었다. 지금까지 아들의 거칠은

탐욕을 받기만 하던 그녀의 행동은 적극적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아들의 육봉을 잡은 손은 위아래로

신나게 흔들리고 있었고 그녀의 엉덩이는 그의 손장난에 들썩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두 다리는

뜨거운 열기를 못 견디고 활짝 벌어지고 있었다.



"으윽... 그만 좀 잡아당겨. 뿌러질것 같잖아."

"아아앙...여보...제발 빨리 넣어 줘. 너무 뜨거워....하아하아...."

"흐으...내 몽둥이가 그리운거야? 미치도록?"

"으응....너무 그리워....하아하아..."

"아냐. 아직 멀었어. 아줌마는 좀 더 내 몽둥이를 그리워 해야해."



유미씨의 안달에 아들은 흡족한듯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쉽게 그녀를 행복하게 해 줄수는 없다는듯

매정히 그의 손에서 육봉을 빼앗어 버렸다. 그리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침대에 누운 그녀의 얼굴쪽으로

바짝 성이 나 꺼떡이는 육봉을 가지고 갔다. 그리고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 육봉대가리를 그녀의 얼굴

여기저기로 흔들어대는 것이었다.



"하으하으....민철아. 장난하지 말고 빨리 나 좀 살려줘."

"민철이가 아니라 여보라니까? 벌써 잊었어?"

"그...그래...여보. 빨리 넣어 줘....미치겠단 말야."



하지만 아들은 유미씨의 애원을 무시한채 얼굴을 쑤셔대며 흔들리던 육봉을 그대로 그녀의 벌어진

입안으로 쳐박아 버렸다. 그리고 엉덩이로 그녀의 얼굴을 짓누르며 온 몸을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직각으로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간 육봉으로 인해 숨도 제대로 쉬기 힘든지 유미씨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라 버렸지만 아들의 요동은 점점 거세어지고 있었다.



"쭉쭉 빨란말야. 혀를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빨아당기란 말야."

"허억,..허억...쪽...쪼옥..."



목젖까지 짓누르며 입안을 오르내리는 육봉은 그녀의 타액에 흠뻑 젖어 버렸고 아들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진저리를 쳤다. 그리고 유미씨는 빠르게 움직이는 육봉거죽을 필사적으로 좆으며 혀를 돌려대고

있었다.



"끄으...끄으....정말 죽인다....끄으...끄으....쌀것 같아~~~"



아들은 목줄기를 뒤로 젖히며 황홀한 탄성을 질러댔다. 그리고 재빠르게 그녀의 입에서 육봉을 꺼내더니

유미씨의 두 다리를 번쩍 허공으로 쳐 들고 구멍에 집어넣을 자세를 잡았다.



"쩌거걱....쩌걱"



살점이 벌어지는 소리와 함께 그의 육봉은 유미씨의 털구멍을 꽤뚫고 들어가버렸고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는 활처럼 한차례 휘어버렸다. 그리고 아들은 곳추 잡은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벌어진

그녀의 털구멍을 향해 엉덩이를 힘차게 돌려댔다.



"철퍽...철퍽....철퍽..."

"하악...하악...하아아악...하악"



힘을 잔뜩 모은 아들의 펌푸질에 유미씨의 몸은 침대에서 떨어질듯 출렁거렸고 희열을 담은 신음소리의

옥타브는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아줌마는 누구 마누라야?"

"미...민철이....민철이 마누라..."

"흐흐....앞으로도 내 말 잘 들을꺼지?"

"으응....으응....으으응..."



힘차게 그녀의 털구멍에 박혀 흔들리는 육봉질에 아들의 목을 감은 열개의 발가락에는 힘이 잔뜩 모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힘있게 파고드는 육봉쪽으로 바짝 다가서고 있었다.



"으으윽...으윽...나 싼다!!!"

"아....안돼.....거기 안에다가 싸면 안돼. 나 가임시기란 말야"

"씨이...안돼긴 뭐가 안돼. 오늘은 아줌마 몸에다가 싸지를꺼야."

"하아악....아아....아아....."



바짝 털구멍쪽으로 붙인 아들은 한차례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참았던 배뇨의 쾌감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의 목을 감싸던 그녀의 두다리는 맥없이 떨어져 버렸고 벌어진 다리가랑이에는 진물들이

벌컥벌컥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으으.....하으... 어떻게 해...."

"흐흐....뭘 걱정이야. 애기 가지면 떼어버리면 되지."

"몰라,,,,몰라,,,,,"

"잘 자. 아줌마. 아마 오늘 내 육봉맛을 실컷 보았으니 좋은 꿈 꿀꺼야. "



아들은 뒷일이 걱정되는듯 흥건한 음부를 끌어안은 유미씨를 남겨두고 방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이미

재빨리 몸을 한 구석으로 숨긴 나를 스쳐지나며 그의 방으로 들어갔다.



"차암...되는 집안이네. 아들은 새엄마를 겁탈하고 그 아버지는 마누라를 바람난것 같다고 생각하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광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목격한 나는 황당할 뿐이었다. 그리고 이제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아들에게 겁탈 당하듯 몸을 내어준 유미씨가 가엾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방안을 살피니

그녀는 샤워를 하는듯 욕실로 들어가 있었다.



"곤란하네. 노친네한테 마누라의 쎅스 파트너가 자기 아들이었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못 본척 하면 수수료를 못 받는다고 삼촌한테 치도곤을 당할테고..."



욕실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생각에 잠겼던 나는 정면돌파를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성큼 그녀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들과 유미씨가 한참 뒹굴던 침대 한켠에 앉아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허억!! 누...누구세요?"



샤워를 마치고 조금은 초췌한 얼굴로 욕실은 나오던 그녀는 침대에 앉은 나를 발견하고는 놀라 눈이

커졌다. 내가 방에 침입한 강도라고 생각하는지 그녀는 몸을 감은 샤워타올을 바짝 웅켜잡으며 뒤로

물러났다. 그리고 건너방으로 간 아들에게 도움을 청하려는 듯 고개를 돌렸다.



“쉿!! 조용… 산통깨지 말고 일단 조용히…”



나는 아들까지 오게되면 일이 복잡해질것이기에 일단 유미씨의 입을 가리고 그녀의 몸을 끌어안았다.

순간 당황스러운 숨결이 손바닥 가득 베이며 그녀는 버둥거렸다.



“유미씨 남편이 보내서 왔어요. 일단 조용히 이야기 좀 합시다.”



나의 말에 유미씨는 다시 한번 흠찟 놀란 눈이 되었다. 하지만 더 이상 저항의 기색은 없을 것 같아 나는

그녀의 몸을 풀어주었다.



“남편이라고 했나요? 우리 남편이 왜 당신을…”

“유미씨가 바람핀 것 같다면서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간단명료한 나의 말에 그녀는 두 다리에 힘을 잃고 철썩 침대위로 주저 앉았다. 앉으며 샤워타올이

펄럭이며 하얀 허벅지를 다 드러나게 만들었지만 당황한 그녀는 신경도 쓰지 못하고 있었다.



“그…그게 정말이애요?”

“그래요. 그래서 나는 아까 낮부터 건너편 아파트 옥상에서 당신을 기다렸고…”

“그…그럼 민철이하고…”

“그래요. 문 밖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죠.”



나는 주머니 속에 있던 열쇠를 그녀에게 보였다. 그러자 유미씨의 얼굴에는 수치심과 불안감이 함께

교차하며 가늘게 드러난 어깨를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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