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난 명기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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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한 음악이 흘러 나오고 온갖 잡담들이 어울려져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의 명동의 한 커피숍을
들어섰다.
창가에서 혼자 커피잔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을 구경하고 있는 수현이 보인다.
"수현아!...미얀 조금 늦었지?"
"어...아냐 괜찮아~~ 차 마실래?"
"아니...난 배고파~ 속도 쓰리고.. 우리 밥먹으러 가자"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 근처 스파게티 가게로 향하고 있었다.
그 짧은 거리로 이동중에도 뭍 남성들의 시선들이 느껴졌다.
팬티를 변태새끼가 훔쳐가는 바람에 노팬티였던 나는 그날따라 유독 달라붙는 듯한 청바지가 신경쓰였다.
앞의 둔덕은 더욱 솓아보이는 듯 했고 팬티라인 하나 없는 깔끔한 힙은 더 육감적이었으리라~
음식을 시키고 수현이와 나는 수다 삼매경에 빠지기 시작했다.
음식들이 나오고 우리는 맛있게 음식접시들을 비워 나가며 계속된 수다를 떨고 있다.
"혜미 넌 남자친구 왜 안 만들어? 너 좋다고 따라다니는 애들 만잖아~"
하긴 그렇다. 친구들과 만나도 친구라는 명분으로 전화를 거는 남자들 때문에 친구들의 질투어린
눈빛은 너무 따가울 정도고 그로인해 대화도 잘 이루어지지 않으니 말이다.
"남자친구? 귀찮어...이것저것 간섭하고...... 쿨한사람 생기면..그때한번.... ^^"
그렇다. 남자친구라는 애인이라는 명분으로 옷입는거 하며 친구들 만나는거 까지 이것저것 간섭
받는게 싫었다.
"수현이 너는 왜 안 만들어?"
"나도 마찬가지야..."
시끄러운 전화벨소리가 울린다.
수현이는 잠깐만 이라는 손짓을 하며 전화 통화를 한다.
수현이 또한 예뻤다.
나를 따라올 정도는 아니지만 수현이도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동병상련이라고 했던가~
그래서인지 나와는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사이를 이어오고 있었다.
수현이와는 서로 모든것을 알고 있는 사이였기에 가족사부터 남자관계까지 모르는게 없는 사이였다.
그러나 내가 짝사랑을 하고 있는 것은 수현이도 몰랐다.
도저히 자존심이 상해 수현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다.
고교시절 나는 학교에서 일명 걸레로 통했다.
여학교 내에서는 그러한 소문들은 무성했고 그중 하나도 나였다.
그러나 반장이었고 공부도 곧잘 했던 나는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었고 언제나 왕따였다.
우리집은 대구에서도 알아주는 부잣집이었다.
명절때면 넘쳐나는 선물꾸러미와 고급차 두대는 우리동네에서는 부의 상징이었다.
아빠는 언제나 엄마와 다투셨고 아빠는 어느날 부턴가 외박과 출타가 잦아졌고 길게는 한달여동안
얼굴을 못본적도 있었다.
엄마는 언제나 고풍스럽고 교양이 넘치는 이해심 많은 아줌마 였고 언제나 그런 아빠를 이해하며
언제나 우리 두남매를 사랑하시던 엄마였다.
어쨌든 단 하루도 행복한 날이 없던 그 시절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런 단아하고 기풍있던 엄마의 모습이 깨진 날이다.
남동생은 수학여행을 가고 나는 몸이 좋질 않아 야자를 안하고 평소보다 일찍 집에 도착을 했다.
마당을 통해 집으로 향하던 나는 안방의 커튼이 쳐진 큰 창문으로 엄마로 보이는 실루엣과 아빠보다는
훨씬 덩치가 좋은 한남자의 실루엣을 발견했다..
"누구지??"
의구심을 안고 집으로 들어섯는데 왠 낯선 남자의 신발이 보였다.
바깥을 보니 아빠의 차는 없었다.
왠지 내가 왔음을 알리면 안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이내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다.
안방외에 거실과 주방은 고요한 듯 했으나 안방에서는 웅~웅 울리는 말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
..
..
..
조심스럽게 책가방도 내려놓지 못하고 조금 열린 안방문으로 광경을 목격하게 됐다.
"흐~~익!!!"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 했다.
그 아저씨는 맨몸으로 서 있었고 엄마는 무릎을 꿇고 그 아저씨의 사타구니 사이의 기둥을
손으로 잡고 쓰다듬으며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자기꺼는 언제 봐도 크고 묵직한게 너무 사랑스러워~"
정말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야릇한 미소와 행복한 표정은 그 근래들어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엄마의
표정이었다.
"그럼 한번 빨아봐~"
키190정도에 덩치도 무지하게 좋은 그 아저씨는 우리 사무실에 근무하는 이부장이라는 아저씨였다.
우리는 그를 삼촌이라 불렀었고 그 사람은 언제나 우리엄마에게 사모님이라 불렀었다.
그런 엄마가 그사람의 사타구니의 기둥을 손으로 사랑스럽게 쓰다듬어주고 입으로 쪽쪽 빨아주는
광경을 목격했을땐 충격으로 기절할 뻔 했다.
보고싶지 않았다. 그렇게 교양있고 고풍스런 엄마가 아빠의 부하직원 자지에 매달려 애걸복걸 하는
모습을...
내가 다 자존심이 상했다.
그러던 나는 한번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각도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던 그 아저씨의 자지가 정면으로 보였다.
실물로는 처음이었고 얘기를 들은 것 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
말 그대로 기둥이었다.
콜라캔 만한 굵기의 시커먼 자지는 20cm는 훌쩍 넘어 보였다.
그야말로 위풍당당한 자세였다.
엄마는 턱이 빠질 정도로 입을 크게 벌려 한입물어 넣어도 그아저씨의 귀두조차 넣기 힘들어 했고
그표정이 고통스러우면서도 열정적으로 보였다.
한손으로 다 잡히지도 않는 자지를 붙잡고 혀로 위아래로 문질러 주자 그아저씨는 목을 뒤로 꺾으며
신음을 토해냈다.
"으~~~~어.."
그러더니 엄마의 겨드랑이에 손을 껴서 침대위로 올리고는 다리를 벌리고 엄마의 보지에 자지끝을
가져다 대더니 조금씩 우겨넣기 시작했다.
잘 안들어가자 아저씨는 손에 침을 한웅큼 뱉더니 자지에 바르고는 다시한번 서서히 찔러넣기 시작했다.
엄마의 허벅지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미 머릿속엔 어떠한 상황인지 그림이 그려지고
분하고 자존심이 상해서 인지 뜨거운 눈물이 얼굴을 타고 흘러 내려왔다.
"아흐!! 어..아흥..아흥"
엄마는 쾌락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체 천박한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고 아저씨는 더욱 강하고 힘차게
엄마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며 입을 막고 울분을 토해내고 있는 내모습이 더 한심하고 미워 보였다.
그래도 처음보는 그 광경에선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어흑..어흑....아!어.어어어어어어"
아래 깔린 엄마는 눈알을 뒤집으며 알 수 없는 신음 소리만 거칠게 내고 그 아저씨도 얼굴로 내려오는
땀방울을 손등으로 훔치는 찰라 훔쳐보고 있던 나와 눈이 마주쳤다.
"도망을 가야 하는데....아~이씨 몸이 안움직인다!"
어찌된 일인지 몸은 말을 듣지 않고 꼼짝을 할 수 없었다.
이부장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나와 계속 눈을 마주친채 엄마의 보지를 거대한 몽둥이로 계속해서 후벼
파고만 있었다.
그리고 나서는 재빨리 시커먼 자지를 빼들더니 내쪽으로 몸을 돌리고는 꺼떡꺼떡 용트림시키고
야릇한 웃음만 짓고는 엄마를 일으켜 개처럼 엎드리게 하고 내가 잘보이게끔 각도를 맞춰주고
있었다.
엄마의 탄력을 잃은 가슴은 축~쳐져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마구 흔들렸고 뽀얀 엉덩이는 하얀 거품을
가득 머금은채 움찔움찔 움직이며 몽둥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의 애액이 뭍어 흘려 빛나는 이부장의 자지는 더욱 검어 보였고 툭툭 불거져 나온 힘줄은 곧
터질것 같이 크게 부불어 있었다.
자지를 몇번 문지를 이부장은 내 얼굴을 보며 다시 엄마의 보지에 억지로 자지를 끼워넣고 있었다.
"어..어.억..잠까...잠깐만.....살살해죠..."
엄마가 애원하듯 이부장의 허벅지를 밀어내며 몸을 떨고 있었다.
"왜!! 하지마? 너 안해준다!!!"
이부장은 윽박을 지르며 아까와는 다르게 우렁찬 목소리로 나를 보며 엄마를 꾸짓고 있었다.
"아냐...아니예요~~ 어서...어서 해주세요~~제발"
엄마는 울부짓듯이 애원했다.
"좆도 씨발..."
한마디 욕을 하더니 이부장은 보지에 그 큰 기둥을 힘껏 꽂아 넣었다.
"으~~악!! 으~~~ 아..아파요.... 살살해주세요"
엄마는 고통이 심한듯 말도 제대로 못이어나갔다.
"조금만 참아봐...아주 기분좋게 해줄께....흐흐흐흐"
이부장은 허리를 리드미컬하고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잡은 이부장의 손은 힘이 가득
들어간듯 힘줄이 솓았고 엄마의 허벅지는 곧 무너질듯 위태위태 떨리고 있었다.
"으..읗...아흥!~~ 조금만...더...더..더더 빨리빨리"
엄마는 신음과 계속되는 쾌락의 끝이 온듯 몸부림은 심해지고 터질것 같은 보지의 음순은 들락날락
거리며 이부장의 음낭쪽은 엄마의 애액으로 허연거품이 모이고 모여서 침대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철썩철썩...척..척.."
이부장과 엄마의 마찰음만 거친 숨소리와 섞여 들리고 이윽고 엄마는 울부짓었다.
"자..자기..야...아흑!!! 그...그만 그만.....음...흠!!"
이부장은 자지를 확 뽑아내자 엄마는 수차례보지를 움찔거리더니 말간 액체를 침대시트위로 흘리며
온몸을 떨고는 그자리에 쓰러지듯 엎드렸다.
"야..야...이년이~~ 지만 좋으면 다야?? 난 아직 안끝났잖아!! 빨리 일어나!"
울고 있는 내 얼굴을 보며 당당한 목소리로 엄마를 다그쳤다.
엄마는 헝클어진 머리를 다시하며 눈물을 닦아내고 일어나서는 이부장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며
입술과 혀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이년은 느끼기만 하면 울고 난리야... 더.. 더 빨리~~ 더 쎄게!!"
엄마는 눈을 감고 힘차게 손을 놀리며 능수능란하게 이부장의 자지를 애무했다.
이부장은 계속해서 나의 얼굴을 보며 기분나쁜 웃음을 흘렸고 그러기를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미간이
찌그러 지더니 하얀 걸쭉한 정액을 엄마의 얼굴과 가슴.. 그리고 침대쪽으로 흩뿌리기 시작했다.
찍!! 찌~익! 찍.찍..
오줌을 싸듯이 힘차게 엄마의 얼굴을 강타하면 엄마는 깜짝놀라듯 얼굴을 피하고 물총을 쏘듯 엄마의
머리를 넘어 침대 바깥까지 튀었다.
기둥은 힘이 좀 빠진듯 하늘위로 솓았던 대가리를 점차 숙인채 마지막 정액을 토해내듯 껄떡껄떡
용트림을 했다.
"빨어~"
확실히 크기도 좀 줄은듯 엄마는 아까보다는 좀더 깊숙히 빨아드리고 이부장의 힙근육은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며 꿈틀꿈틀 움직였다.
난생처음 보는 남녀의 섹스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저렇게 큰 묵직한 것이 여자의 몸에 전부 파뭍혀 버리는 것 하며..
고통스러워 하며 흥분과 전희에 젖어 남자의 자지에 이성을 잃고 애걸복걸 하는거 하며..
또 움줌같이 뻣어나오는 정액은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 할 장면이었다.
난 재빨리 자리에서 일어나 문밖으로 뛰어나갔다.
몇시간이 지나서야 다시 집으로 돌아온 나는 엄마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볼 수 없었다.
"우리 딸 이제오니?"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온화한 웃음과 고풍스런 옷차림으로 나를 반기고 있었다.
"..."
"우리딸 어디 아프니? 얼굴색이 별로 좋질 않구나~"
고개를 숙이고 있는 내게로 다가와 얼굴을 들이 밀며 내 안색을 살폈다.
갈색의 짧은 웨이브머리와 단정한 옷매무새하며 샤워를 했는지 은은히 풍겨오는 비누냄새는
내가 알던 엄마 그대로 였으나 머릿속에는 온통 이부장의 자지에 매달려 울부짓던 모습이 자꾸만
떠올랐다.
"아니.. 안아파~~ 그냥 피곤해서 그래...."
방으로 들어와서 가방을 내려놓자마자 침대위로 몸을 내던졌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소리없는 눈물을 흘렸다.
"엄마도 남자의 품이 그리웠던 거겠지??"
...
...
"이게 다 아빠때문이야..."
"근데...섹스라는 것이 그렇게 좋은 건가? 엄마를 그런 꼴로 만들어버릴만큼?"
별별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속옷을 챙겨들고 욕실로 향했다.
쑤~아..아~~~ 쏴~~
샤워기에 물을 틀고 거울에 비친 내 몸을 위아래로 훑어 보았다.
아직 수줍음을 잃지 않은 연분홍의 유두는 밥 그릇을 엎어놓은 듯 착 달라붙은 유방위에 앙증맞게
붙어 있었고 그 위로는 가늘고 긴 주름하나 없는 목이 시원하게 뻗어 나의 얼굴을 받치고 있었다.
가늘고 긴 손가락은 나의 유방과 유두를 쓰다듬으며 군살 하나없는 옆구리와 배를 쓰다듬었다.
허리에서 골반으로 넘어가는 라인은 완벽에 가깝게 굴곡져 있었으며 그 아래로는 곧고 길게 뻗은
다리와 몸을 지탱하고 있는 가는 발목은 조금 안쓰러워보이기 까지 했다.
여지없이 눈물은 계속 흐르고 있었고 중심부보다 조금 윗쪽으로 돋아나있는 검은색 새싹은
아주 여리고 부드러웠지만 울창한 숲이 될듯 숱이 많았으며 윤기가 흐르고 있었다.
"씨발! 이게 그렇게 좋아?"
눈을 지긋이 감고 손으로는 나의 보지를 살살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살살 클리토리스를 만지가 거렸고 대음순 사이를 달래자 뜨겁고 촉촉한 미끌거리는 액체가
조금씩 흘러 나왔다.
"얼마나 좋은 거길래 아빠도 아닌 다른 남자하고 까지......"
손놀림은 조금씩 빨라지고 애액도 충분히 흘러나와 나의 손을 적셔가고 호흡이 나도 모르게 가빠지기
시작했다.
얼굴은 따귀를 맞은것 처럼 화끈해지고 몸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전해지기 시작했다.
입에선 뜨거운 입김이 나오고 사워기의 수증기와 몸의 열기가 더해져 거울은 이미 김이서려 있었고
다리는 풀릴 듯 조금씩 힘이 빠져나가 양변기에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었다.
슥슥..슥스~윽...찌꺽 ..찌꺽....찌.찌~~
은밀하고 부끄러운 소리가 욕실에 울려퍼지고 다리는 한껏 벌어져 있었으며 나의 속살은 벌겋게
변해 탐욕스런 얼굴을 하고 있었고 나도 모르게 아까의 이부장의 자지가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아~~..."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왔고 뭔가 전기에 감전된 것 처럼 몸이 찌릿 하더니 몸이 부~웅 떠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바이킹을 탈때처럼...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한참을 멍하니 변기에 앉아 손가락만을 꼼지락거리고 있었다.
"혜미야~~ 뭐하니??"
좋은 기분에 찬물을 끼얹는 엄마의 목소리였다.
"씻어...."
힘없이 대답하고는 거울에 서려있는 수증기를 닦아내고 얼굴을 바라봤다.
홍조가 띤 하얀얼굴은 귀여웠고 발간 귀는 부끄러웠다.
예뻤다.
"아~ 예쁘다....^^"
어느새 내 몸엔 비누칠이 가득 했고 한동안이나 내몸을 비벼가며 쾌락을 느꼈다.
방엘 들어와보니 샤워를 2시간 가까이 했다.
시간은 이미 12시가 다 되었고 고입입시에 분주했던 나였지만 그냥 이불을 덮었다.
그리고는 다시 팬티속과 유방을 어루만지며 몇차례나 바이킹을 줄지어 기다렸다 타는 것처럼
쾌락을 느끼고 또 느꼈다.
그 후로 집에서의 이부장과 엄마의 섹스는 없었고 그로부터 약1년후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했다.
그때나이 17살이었다.
2살터울 동생은 엄마와 살게 됐고 나는 아빠와 살게 되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때 그기억 이후 엄마의 모든것이 싫어졌고 불결했다.
아빠는 내가 고2가 될 무렵 재혼을 했고 아이는 없는 젊은 과부였다.
엄마는 언제부턴가 그 이부장이란 사람과 함께 살게 됐고 이부장은 아빠회사를 떠나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다.
엄마와 따로 떨어져 살면서 그리고 내가 나이를 먹고 자위를 통해 여자의 쾌락을 느끼고 나서부턴
엄마가 조금씩 이해가 갔다.
그렇게 불결하고 모든것이 싫었었던 엄마를 여자로서 이해했다.
그때부터 이미 나는 섹스에 관대해지기 시작했다.
야설나라 - 무료야설 NTR/경험담/SM/그룹/근친/로맨스 무료보기
들어섰다.
창가에서 혼자 커피잔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을 구경하고 있는 수현이 보인다.
"수현아!...미얀 조금 늦었지?"
"어...아냐 괜찮아~~ 차 마실래?"
"아니...난 배고파~ 속도 쓰리고.. 우리 밥먹으러 가자"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 근처 스파게티 가게로 향하고 있었다.
그 짧은 거리로 이동중에도 뭍 남성들의 시선들이 느껴졌다.
팬티를 변태새끼가 훔쳐가는 바람에 노팬티였던 나는 그날따라 유독 달라붙는 듯한 청바지가 신경쓰였다.
앞의 둔덕은 더욱 솓아보이는 듯 했고 팬티라인 하나 없는 깔끔한 힙은 더 육감적이었으리라~
음식을 시키고 수현이와 나는 수다 삼매경에 빠지기 시작했다.
음식들이 나오고 우리는 맛있게 음식접시들을 비워 나가며 계속된 수다를 떨고 있다.
"혜미 넌 남자친구 왜 안 만들어? 너 좋다고 따라다니는 애들 만잖아~"
하긴 그렇다. 친구들과 만나도 친구라는 명분으로 전화를 거는 남자들 때문에 친구들의 질투어린
눈빛은 너무 따가울 정도고 그로인해 대화도 잘 이루어지지 않으니 말이다.
"남자친구? 귀찮어...이것저것 간섭하고...... 쿨한사람 생기면..그때한번.... ^^"
그렇다. 남자친구라는 애인이라는 명분으로 옷입는거 하며 친구들 만나는거 까지 이것저것 간섭
받는게 싫었다.
"수현이 너는 왜 안 만들어?"
"나도 마찬가지야..."
시끄러운 전화벨소리가 울린다.
수현이는 잠깐만 이라는 손짓을 하며 전화 통화를 한다.
수현이 또한 예뻤다.
나를 따라올 정도는 아니지만 수현이도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동병상련이라고 했던가~
그래서인지 나와는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사이를 이어오고 있었다.
수현이와는 서로 모든것을 알고 있는 사이였기에 가족사부터 남자관계까지 모르는게 없는 사이였다.
그러나 내가 짝사랑을 하고 있는 것은 수현이도 몰랐다.
도저히 자존심이 상해 수현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다.
고교시절 나는 학교에서 일명 걸레로 통했다.
여학교 내에서는 그러한 소문들은 무성했고 그중 하나도 나였다.
그러나 반장이었고 공부도 곧잘 했던 나는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었고 언제나 왕따였다.
우리집은 대구에서도 알아주는 부잣집이었다.
명절때면 넘쳐나는 선물꾸러미와 고급차 두대는 우리동네에서는 부의 상징이었다.
아빠는 언제나 엄마와 다투셨고 아빠는 어느날 부턴가 외박과 출타가 잦아졌고 길게는 한달여동안
얼굴을 못본적도 있었다.
엄마는 언제나 고풍스럽고 교양이 넘치는 이해심 많은 아줌마 였고 언제나 그런 아빠를 이해하며
언제나 우리 두남매를 사랑하시던 엄마였다.
어쨌든 단 하루도 행복한 날이 없던 그 시절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런 단아하고 기풍있던 엄마의 모습이 깨진 날이다.
남동생은 수학여행을 가고 나는 몸이 좋질 않아 야자를 안하고 평소보다 일찍 집에 도착을 했다.
마당을 통해 집으로 향하던 나는 안방의 커튼이 쳐진 큰 창문으로 엄마로 보이는 실루엣과 아빠보다는
훨씬 덩치가 좋은 한남자의 실루엣을 발견했다..
"누구지??"
의구심을 안고 집으로 들어섯는데 왠 낯선 남자의 신발이 보였다.
바깥을 보니 아빠의 차는 없었다.
왠지 내가 왔음을 알리면 안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이내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다.
안방외에 거실과 주방은 고요한 듯 했으나 안방에서는 웅~웅 울리는 말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
..
..
..
조심스럽게 책가방도 내려놓지 못하고 조금 열린 안방문으로 광경을 목격하게 됐다.
"흐~~익!!!"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 했다.
그 아저씨는 맨몸으로 서 있었고 엄마는 무릎을 꿇고 그 아저씨의 사타구니 사이의 기둥을
손으로 잡고 쓰다듬으며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자기꺼는 언제 봐도 크고 묵직한게 너무 사랑스러워~"
정말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야릇한 미소와 행복한 표정은 그 근래들어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엄마의
표정이었다.
"그럼 한번 빨아봐~"
키190정도에 덩치도 무지하게 좋은 그 아저씨는 우리 사무실에 근무하는 이부장이라는 아저씨였다.
우리는 그를 삼촌이라 불렀었고 그 사람은 언제나 우리엄마에게 사모님이라 불렀었다.
그런 엄마가 그사람의 사타구니의 기둥을 손으로 사랑스럽게 쓰다듬어주고 입으로 쪽쪽 빨아주는
광경을 목격했을땐 충격으로 기절할 뻔 했다.
보고싶지 않았다. 그렇게 교양있고 고풍스런 엄마가 아빠의 부하직원 자지에 매달려 애걸복걸 하는
모습을...
내가 다 자존심이 상했다.
그러던 나는 한번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각도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던 그 아저씨의 자지가 정면으로 보였다.
실물로는 처음이었고 얘기를 들은 것 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
말 그대로 기둥이었다.
콜라캔 만한 굵기의 시커먼 자지는 20cm는 훌쩍 넘어 보였다.
그야말로 위풍당당한 자세였다.
엄마는 턱이 빠질 정도로 입을 크게 벌려 한입물어 넣어도 그아저씨의 귀두조차 넣기 힘들어 했고
그표정이 고통스러우면서도 열정적으로 보였다.
한손으로 다 잡히지도 않는 자지를 붙잡고 혀로 위아래로 문질러 주자 그아저씨는 목을 뒤로 꺾으며
신음을 토해냈다.
"으~~~~어.."
그러더니 엄마의 겨드랑이에 손을 껴서 침대위로 올리고는 다리를 벌리고 엄마의 보지에 자지끝을
가져다 대더니 조금씩 우겨넣기 시작했다.
잘 안들어가자 아저씨는 손에 침을 한웅큼 뱉더니 자지에 바르고는 다시한번 서서히 찔러넣기 시작했다.
엄마의 허벅지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미 머릿속엔 어떠한 상황인지 그림이 그려지고
분하고 자존심이 상해서 인지 뜨거운 눈물이 얼굴을 타고 흘러 내려왔다.
"아흐!! 어..아흥..아흥"
엄마는 쾌락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체 천박한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고 아저씨는 더욱 강하고 힘차게
엄마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며 입을 막고 울분을 토해내고 있는 내모습이 더 한심하고 미워 보였다.
그래도 처음보는 그 광경에선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어흑..어흑....아!어.어어어어어어"
아래 깔린 엄마는 눈알을 뒤집으며 알 수 없는 신음 소리만 거칠게 내고 그 아저씨도 얼굴로 내려오는
땀방울을 손등으로 훔치는 찰라 훔쳐보고 있던 나와 눈이 마주쳤다.
"도망을 가야 하는데....아~이씨 몸이 안움직인다!"
어찌된 일인지 몸은 말을 듣지 않고 꼼짝을 할 수 없었다.
이부장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나와 계속 눈을 마주친채 엄마의 보지를 거대한 몽둥이로 계속해서 후벼
파고만 있었다.
그리고 나서는 재빨리 시커먼 자지를 빼들더니 내쪽으로 몸을 돌리고는 꺼떡꺼떡 용트림시키고
야릇한 웃음만 짓고는 엄마를 일으켜 개처럼 엎드리게 하고 내가 잘보이게끔 각도를 맞춰주고
있었다.
엄마의 탄력을 잃은 가슴은 축~쳐져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마구 흔들렸고 뽀얀 엉덩이는 하얀 거품을
가득 머금은채 움찔움찔 움직이며 몽둥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의 애액이 뭍어 흘려 빛나는 이부장의 자지는 더욱 검어 보였고 툭툭 불거져 나온 힘줄은 곧
터질것 같이 크게 부불어 있었다.
자지를 몇번 문지를 이부장은 내 얼굴을 보며 다시 엄마의 보지에 억지로 자지를 끼워넣고 있었다.
"어..어.억..잠까...잠깐만.....살살해죠..."
엄마가 애원하듯 이부장의 허벅지를 밀어내며 몸을 떨고 있었다.
"왜!! 하지마? 너 안해준다!!!"
이부장은 윽박을 지르며 아까와는 다르게 우렁찬 목소리로 나를 보며 엄마를 꾸짓고 있었다.
"아냐...아니예요~~ 어서...어서 해주세요~~제발"
엄마는 울부짓듯이 애원했다.
"좆도 씨발..."
한마디 욕을 하더니 이부장은 보지에 그 큰 기둥을 힘껏 꽂아 넣었다.
"으~~악!! 으~~~ 아..아파요.... 살살해주세요"
엄마는 고통이 심한듯 말도 제대로 못이어나갔다.
"조금만 참아봐...아주 기분좋게 해줄께....흐흐흐흐"
이부장은 허리를 리드미컬하고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잡은 이부장의 손은 힘이 가득
들어간듯 힘줄이 솓았고 엄마의 허벅지는 곧 무너질듯 위태위태 떨리고 있었다.
"으..읗...아흥!~~ 조금만...더...더..더더 빨리빨리"
엄마는 신음과 계속되는 쾌락의 끝이 온듯 몸부림은 심해지고 터질것 같은 보지의 음순은 들락날락
거리며 이부장의 음낭쪽은 엄마의 애액으로 허연거품이 모이고 모여서 침대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철썩철썩...척..척.."
이부장과 엄마의 마찰음만 거친 숨소리와 섞여 들리고 이윽고 엄마는 울부짓었다.
"자..자기..야...아흑!!! 그...그만 그만.....음...흠!!"
이부장은 자지를 확 뽑아내자 엄마는 수차례보지를 움찔거리더니 말간 액체를 침대시트위로 흘리며
온몸을 떨고는 그자리에 쓰러지듯 엎드렸다.
"야..야...이년이~~ 지만 좋으면 다야?? 난 아직 안끝났잖아!! 빨리 일어나!"
울고 있는 내 얼굴을 보며 당당한 목소리로 엄마를 다그쳤다.
엄마는 헝클어진 머리를 다시하며 눈물을 닦아내고 일어나서는 이부장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며
입술과 혀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이년은 느끼기만 하면 울고 난리야... 더.. 더 빨리~~ 더 쎄게!!"
엄마는 눈을 감고 힘차게 손을 놀리며 능수능란하게 이부장의 자지를 애무했다.
이부장은 계속해서 나의 얼굴을 보며 기분나쁜 웃음을 흘렸고 그러기를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미간이
찌그러 지더니 하얀 걸쭉한 정액을 엄마의 얼굴과 가슴.. 그리고 침대쪽으로 흩뿌리기 시작했다.
찍!! 찌~익! 찍.찍..
오줌을 싸듯이 힘차게 엄마의 얼굴을 강타하면 엄마는 깜짝놀라듯 얼굴을 피하고 물총을 쏘듯 엄마의
머리를 넘어 침대 바깥까지 튀었다.
기둥은 힘이 좀 빠진듯 하늘위로 솓았던 대가리를 점차 숙인채 마지막 정액을 토해내듯 껄떡껄떡
용트림을 했다.
"빨어~"
확실히 크기도 좀 줄은듯 엄마는 아까보다는 좀더 깊숙히 빨아드리고 이부장의 힙근육은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며 꿈틀꿈틀 움직였다.
난생처음 보는 남녀의 섹스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저렇게 큰 묵직한 것이 여자의 몸에 전부 파뭍혀 버리는 것 하며..
고통스러워 하며 흥분과 전희에 젖어 남자의 자지에 이성을 잃고 애걸복걸 하는거 하며..
또 움줌같이 뻣어나오는 정액은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 할 장면이었다.
난 재빨리 자리에서 일어나 문밖으로 뛰어나갔다.
몇시간이 지나서야 다시 집으로 돌아온 나는 엄마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볼 수 없었다.
"우리 딸 이제오니?"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온화한 웃음과 고풍스런 옷차림으로 나를 반기고 있었다.
"..."
"우리딸 어디 아프니? 얼굴색이 별로 좋질 않구나~"
고개를 숙이고 있는 내게로 다가와 얼굴을 들이 밀며 내 안색을 살폈다.
갈색의 짧은 웨이브머리와 단정한 옷매무새하며 샤워를 했는지 은은히 풍겨오는 비누냄새는
내가 알던 엄마 그대로 였으나 머릿속에는 온통 이부장의 자지에 매달려 울부짓던 모습이 자꾸만
떠올랐다.
"아니.. 안아파~~ 그냥 피곤해서 그래...."
방으로 들어와서 가방을 내려놓자마자 침대위로 몸을 내던졌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소리없는 눈물을 흘렸다.
"엄마도 남자의 품이 그리웠던 거겠지??"
...
...
"이게 다 아빠때문이야..."
"근데...섹스라는 것이 그렇게 좋은 건가? 엄마를 그런 꼴로 만들어버릴만큼?"
별별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속옷을 챙겨들고 욕실로 향했다.
쑤~아..아~~~ 쏴~~
샤워기에 물을 틀고 거울에 비친 내 몸을 위아래로 훑어 보았다.
아직 수줍음을 잃지 않은 연분홍의 유두는 밥 그릇을 엎어놓은 듯 착 달라붙은 유방위에 앙증맞게
붙어 있었고 그 위로는 가늘고 긴 주름하나 없는 목이 시원하게 뻗어 나의 얼굴을 받치고 있었다.
가늘고 긴 손가락은 나의 유방과 유두를 쓰다듬으며 군살 하나없는 옆구리와 배를 쓰다듬었다.
허리에서 골반으로 넘어가는 라인은 완벽에 가깝게 굴곡져 있었으며 그 아래로는 곧고 길게 뻗은
다리와 몸을 지탱하고 있는 가는 발목은 조금 안쓰러워보이기 까지 했다.
여지없이 눈물은 계속 흐르고 있었고 중심부보다 조금 윗쪽으로 돋아나있는 검은색 새싹은
아주 여리고 부드러웠지만 울창한 숲이 될듯 숱이 많았으며 윤기가 흐르고 있었다.
"씨발! 이게 그렇게 좋아?"
눈을 지긋이 감고 손으로는 나의 보지를 살살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살살 클리토리스를 만지가 거렸고 대음순 사이를 달래자 뜨겁고 촉촉한 미끌거리는 액체가
조금씩 흘러 나왔다.
"얼마나 좋은 거길래 아빠도 아닌 다른 남자하고 까지......"
손놀림은 조금씩 빨라지고 애액도 충분히 흘러나와 나의 손을 적셔가고 호흡이 나도 모르게 가빠지기
시작했다.
얼굴은 따귀를 맞은것 처럼 화끈해지고 몸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전해지기 시작했다.
입에선 뜨거운 입김이 나오고 사워기의 수증기와 몸의 열기가 더해져 거울은 이미 김이서려 있었고
다리는 풀릴 듯 조금씩 힘이 빠져나가 양변기에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었다.
슥슥..슥스~윽...찌꺽 ..찌꺽....찌.찌~~
은밀하고 부끄러운 소리가 욕실에 울려퍼지고 다리는 한껏 벌어져 있었으며 나의 속살은 벌겋게
변해 탐욕스런 얼굴을 하고 있었고 나도 모르게 아까의 이부장의 자지가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아~~..."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왔고 뭔가 전기에 감전된 것 처럼 몸이 찌릿 하더니 몸이 부~웅 떠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바이킹을 탈때처럼...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한참을 멍하니 변기에 앉아 손가락만을 꼼지락거리고 있었다.
"혜미야~~ 뭐하니??"
좋은 기분에 찬물을 끼얹는 엄마의 목소리였다.
"씻어...."
힘없이 대답하고는 거울에 서려있는 수증기를 닦아내고 얼굴을 바라봤다.
홍조가 띤 하얀얼굴은 귀여웠고 발간 귀는 부끄러웠다.
예뻤다.
"아~ 예쁘다....^^"
어느새 내 몸엔 비누칠이 가득 했고 한동안이나 내몸을 비벼가며 쾌락을 느꼈다.
방엘 들어와보니 샤워를 2시간 가까이 했다.
시간은 이미 12시가 다 되었고 고입입시에 분주했던 나였지만 그냥 이불을 덮었다.
그리고는 다시 팬티속과 유방을 어루만지며 몇차례나 바이킹을 줄지어 기다렸다 타는 것처럼
쾌락을 느끼고 또 느꼈다.
그 후로 집에서의 이부장과 엄마의 섹스는 없었고 그로부터 약1년후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했다.
그때나이 17살이었다.
2살터울 동생은 엄마와 살게 됐고 나는 아빠와 살게 되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때 그기억 이후 엄마의 모든것이 싫어졌고 불결했다.
아빠는 내가 고2가 될 무렵 재혼을 했고 아이는 없는 젊은 과부였다.
엄마는 언제부턴가 그 이부장이란 사람과 함께 살게 됐고 이부장은 아빠회사를 떠나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다.
엄마와 따로 떨어져 살면서 그리고 내가 나이를 먹고 자위를 통해 여자의 쾌락을 느끼고 나서부턴
엄마가 조금씩 이해가 갔다.
그렇게 불결하고 모든것이 싫었었던 엄마를 여자로서 이해했다.
그때부터 이미 나는 섹스에 관대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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