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부가 같이살자고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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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부부가 같이 살자네 5부
정호와 수정씨가 가고 싶다던 레스토랑에 와서 미리 주문한 식사를 하면서 정호나 수정씨는 뭐가 그리 좋은지 서로의 얼굴을 한번씩 바라보곤 하다가 정말 행복한 미소를 짖곤한다,
정호나 수정씨 둘은 차에서내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수화를 쓰지 않고 가끔 나를 바라만 보며 눈으로 말을한다, 요 며칠새 정호와 수정씨를 상대하며 조금은 그들의 눈으로 원하는것을 조금은 알수 잇어 부족한 것이나 더 필요한 것은 내가 직접 주문을 하였고 식사 하는 동안은 거의 눈빛의 대화로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확인하며 즐거운 한때가 되었다,
난 운전 때문에 입가심 정도의 포도주를 마셧지만 정호나 수정씨는 벌써 두병째의 와인을 비워 간다,
가끔씩은 정호 얼굴에 그늘이 지지만 그걸 여기서 물어볼수는 없어서 집에 가서 물어 보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왓다,
집에 돌아온 정호나 수정씨는 간편한 차림으로 거실에 나오더니 수정씨가 얼른 내게 와서 상의를 벗겨 방으로 가져가더니 커피를 끓여 가지고 와서 우리 세사람은 행복한 미소로 말을 대신하엿다.
커피를 다 마실즈음 매모판에 글을써 내 마음을 전달하엿다,
"정호야! 수정씨! 고맙고 고가워요! 내가 친구한테 베풀어야 할 사랑을 친구인 정호 네가 먼저 베풀어 주니 뭐라 해야할지....! 그리고 남편의 친구인 저한테 각별한 마음을 써 주시는 수정씨한테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오늘 선물해준 차는 절대 받을수 없으며 차라리 내일 이라도 조그만 차 한대 내가 사서 두사람의 발이 되어줄게요, 수정씨! 난 아직 뭐가뭔지 잘 모르겟고 우연히 정호를 만나 이러난 모든 일들이 도깨비 한테 홀린 게 아닌가 가끔 내 볼을 꼬집어 보기도 햇어요, 그리고 오해해서 듣진 말고 사실대로 들어줘요, 정호 부부가 장애인이냐 아니냐 하는건 별로 중요 하지 않지만 두사람의 결혼생활에 내가 끼어들어 문제가 생기는 것도 원치 않아요 두 사람과 같이 있을때 불편한건 나지 두사람은 아니라고 봐요 우리 속담에 아쉬운 사람이 샘을 판다고 하잖아요, 친구와 그 부인이 좋아서 지금 이렇게 같이 있으면 두사람이 장애인이 아니고 내가 두사람 수화를 모르는 내가 장애인이죠,
그래서말인데 두사람 말 못하고 듣지 못하는거 아무런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나랑 밖에 나갈때는 집에서 두사람이 하던 것처럼 주위 의식하지말고 수화든 뭐든 다 해요, 난 두사람과 같이 있는게 전혀 불편 하지도 않고 주위 또한 의식 안해요, 그러니 앞으론 그렇게 해요 정호야! 수정씨!"
"친구야! 미안하다 네 진정한 우정을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차는 우리가 결정 햇지만 돈을 내시는건 장인 어른이시다, 나한테 사주고 색시 행복하게 해주라고 사주고 싶으셧겟지만 내가 운전할 수 없는 상태니 못 사주시다가 니가 나를 대신해서 우리의 발이 되어 주셧으면 해서 사주신거고 또 네 위치나 장인어른 모시는데 업무상에도 이정도는 되야 하는 판단에 이차를 사주신걸로 안다, 그러니 암말말고 장인어른이 사 주신것으로 알고 받아줘라 그래야 나나 수정씨 마음이 편하겟다, 니가 그러니 지금 내 색시가 울고 있잖니 그리고 다른 말은 색시가 자리를 비우면 다시 말 할께"
"상호씨! 그러지 말아요 나 지금 너무 슬퍼요! 꼭 날아갈려고 하는 파랑새 처럼 보여요 지금 상호씨가
그리고 차는 신랑이 말한 그대로에요, 그리고 나 지금 상호씨 없으면 못 살것 같아요 흑흑....!"
그러더니 수정씨가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다시 정호가 한참을 메모판에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열심히 다 쓰고 나더니 눈을 훔쳐 눈물 자국을 지우며 내게 메모판을 넘겨 주고는 주방으로 향한다.
"조금더 있다가 친구 네가 나를 어느 정도 알면 말 하려 햇는데 조금전 수정씨가 울면서 방으로 가는걸 보니 더이상 너를 속일수 없고 내 색시를 힘들게 해서는 않된다는 생각에 나와 수정씨의 모든것을 말 할게 그다음은 니가 판단해서 정리해주기 바래,
상호야! 나 싫은 성 불구야 발기는 되지만 성장이 안되 어릴적 정도의 크기로 정상적인 여자라면 그런 나와 누가 성관계를 하겟냐 물론 수정씨와 선보고 결혼 하기전에 말햇어, 수정씨는 당시 남자 혐오증이 있을때라 색스 같은건 절대 원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 없다며 비슷한 처지의 나를 선택 하게 된거고 결혼까지 햇어 나야 그런 내 색시가 과분할 정도엿고 결혼후 우리 두사람은 마음을 다해 서로 사랑하고 위해주고 베려해주며 살았어 그러면서 한 일년 전부터는 수정씨가 원해서 비록 조그만 성기지만 장난처럼 색스도 햇고 그런데 차츰 수정씨가 나와의 관계를 원하지 않게되고 그래도 가끔은 관계를 가지던중 우리를 묶어줄 애기가 필요해서 수정씨몰래 벼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내가 무정자래 임신을 시킬수 없는거지, 그걸 수정씨 한테 말햇고 헤어지자고 햇어 그런데 그럴순 없대 자기는 죽을때까지 나와 살을거래 그래서 난 색시를 위해서 내가 할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기로 결심햇고 수정씨도 설득 햇어
나만 버리지말고 엔죠이 할수 있음 하라고, 그리고 임신을 하면 우리 둘의 애기로 키우자고,
그것만은 생각 해보자고 하며 오히려 나를 위로 해주고 있던게 얼마전이야 그러다 너를 만나게 되엇고
수정씨가 너를 본 순간 얼굴에 빛이 도는 것을 난 알아, 그런 수정이가 더 사랑스러워, 내가 모르는 사람보다 수정씨가 너를 원하면 좋겟다고 생각햇어 난 수정씨가 행복 해질 수 있다면 괜찮아 친구 너를 얼마던지 받아드릴 준비도 햇어, 너한테는 힘든 일인거 알아 하지만 친구인 내가 원하는 일이고 또 수정씨가 언제 날아 가버릴지도 몰라 도와줘 친구야 진심으로 부탁해 이건 내 지체 장애와는 상관없는 다른 문제야 나 너 절대 미워하지도 질투하지도 않해 상호야! 그리고 너가 내마음 이해 한다면 울면서 방에 들어간 수정씨 한테가서 달래 주기 바래 나 잠간 나갓다 올게 이발소에 두고온게 있어 그리고 니가 그냥 간다해도 난 방법이 없어 상호야!"
짐작은 햇지만 정호한테는 너무큰 시련이고 아픔이다,
내가 만약 수정씨를 가까이 한다면 정호도 남잔데 비록 남자구실을 못한다 해도 그 마음인들 오죽이나 아프겟는가, 수정씨도 마찬 가지다, 사고로 인한 후유증에 남자를 혐오하다가 정호를 선택해서 결혼을 햇다지만 수정씨는 육체가 건강한 여자가 아닌가, 당시에는 몰랏겟지만 남편과의 잠자리에서 얼마나 많은 육신의 고통을 견디어 왓을까, 그리고는 남자를 알게되고 자시의 애기를 원하고 그렇지만 남편을 배반 할수도 헤어질수도 없으니 이 세상에서 남편인 정호만큼 자기를 이해하고 위해줄 남자가 또 있을까,
답답하다,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내 처지가.........!
이런생각들을 하는데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얼른 주방을 보니 술 한잔을 하고는 정호가 나간 모양이다, 어떤 결정은 없지만 일단 수정씨를 위로는 하고 가야겟다는 마음에 바으로 들어가보니 수정씨는 침대에 업드려 훌쩍이며 어깨를 들석이고 울고있다,
그녀옆에 앉자서 난 손을 꼭 쥐어주며 등을 다독여 주엇다, 답답한건 말을 할수없고 행동으로만 하는 이심정 뭐라 표현해서 위로할까?
한참을 울던 수정씨가 벌덕 일어나 않더니 그대로 내 가슴에 안겨와 안긴다, 살폿이 안아주며 머리칼을 쓰다듬어 내려 가는데 입술을 포개어 온다, 눈물이 범벅된 얼굴이지만 그녀의 입술은 달콤 하기만 하다,
그래서 나는 수정씨를 침대에 바로 누이고는 가슴을 헤쳐 봉긋하게 솟아난 그녀의 유실을 혀로 음미하며 부드럽게 애무를 해 주니 내 등으로 손을올려 꼭 안아온다,
다시 그녀의 입술에 격렬한 키스를 해주고는 웃으며 일어나 나오자 수정씨도 따라 나온다,
주방 식탁으로간 나는 정호가 내놓은 술을 한잔 따라 수정씨에게 주고 다시 한잔을 따라서 의자에 앉으며 수정씨의 눈을 보니 어쩌면 저리도 맑고 깨끗한 눈을 가졋을까,
마음도 곱지만 미모역시 유명하다는 배우못지않다, 그리고 간절히 나를 원하는 저 눈빛 저 눈빛을 뿌리치고 나갈수 있는 남자가 잇을까,
난 23살의 정신육체 건장한 혈연 남자다, 친구 정호가 원한다 해도 내가 그럴수는 없다,
조용히 술잔을 비운 수정씨가 내 곁으로온다, 그러더니 내 허리춤의 혁띠를 풀러 지퍼를 내린다.
거부를 해야 하나 그대로 잇어야 하나, 이제 팬티마저 내리려 한다,
여기서 내가 엉덩이를 한번만 들어버린다면 친구의 우정은 깨지고 한 여자를 두남자가 사랑해야 된다,
아~~~~~! 어쩌면 좋은가 이미 내 남자는 고개를 들어 어서 본능에 충실하란다,
잔에 남은 한모금을 마시고는.......?
감사...!감사....! 님들!
4부를 올리고 소설홈에 가보니 신인작가로 추천이 되어 있더군요!
다 제 글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님들의 뜻이라 봅니다, 어깨가 무거워 지는군요!
님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글이 되어야 할텐데 그리고 추천과 댓글의 말씀들을 보고 너무너무 감격 먹엇답니다. 감사! 감! 드립니다. 역시나 추천과 댓글은 작가의 행복과 힘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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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와 수정씨가 가고 싶다던 레스토랑에 와서 미리 주문한 식사를 하면서 정호나 수정씨는 뭐가 그리 좋은지 서로의 얼굴을 한번씩 바라보곤 하다가 정말 행복한 미소를 짖곤한다,
정호나 수정씨 둘은 차에서내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수화를 쓰지 않고 가끔 나를 바라만 보며 눈으로 말을한다, 요 며칠새 정호와 수정씨를 상대하며 조금은 그들의 눈으로 원하는것을 조금은 알수 잇어 부족한 것이나 더 필요한 것은 내가 직접 주문을 하였고 식사 하는 동안은 거의 눈빛의 대화로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확인하며 즐거운 한때가 되었다,
난 운전 때문에 입가심 정도의 포도주를 마셧지만 정호나 수정씨는 벌써 두병째의 와인을 비워 간다,
가끔씩은 정호 얼굴에 그늘이 지지만 그걸 여기서 물어볼수는 없어서 집에 가서 물어 보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왓다,
집에 돌아온 정호나 수정씨는 간편한 차림으로 거실에 나오더니 수정씨가 얼른 내게 와서 상의를 벗겨 방으로 가져가더니 커피를 끓여 가지고 와서 우리 세사람은 행복한 미소로 말을 대신하엿다.
커피를 다 마실즈음 매모판에 글을써 내 마음을 전달하엿다,
"정호야! 수정씨! 고맙고 고가워요! 내가 친구한테 베풀어야 할 사랑을 친구인 정호 네가 먼저 베풀어 주니 뭐라 해야할지....! 그리고 남편의 친구인 저한테 각별한 마음을 써 주시는 수정씨한테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오늘 선물해준 차는 절대 받을수 없으며 차라리 내일 이라도 조그만 차 한대 내가 사서 두사람의 발이 되어줄게요, 수정씨! 난 아직 뭐가뭔지 잘 모르겟고 우연히 정호를 만나 이러난 모든 일들이 도깨비 한테 홀린 게 아닌가 가끔 내 볼을 꼬집어 보기도 햇어요, 그리고 오해해서 듣진 말고 사실대로 들어줘요, 정호 부부가 장애인이냐 아니냐 하는건 별로 중요 하지 않지만 두사람의 결혼생활에 내가 끼어들어 문제가 생기는 것도 원치 않아요 두 사람과 같이 있을때 불편한건 나지 두사람은 아니라고 봐요 우리 속담에 아쉬운 사람이 샘을 판다고 하잖아요, 친구와 그 부인이 좋아서 지금 이렇게 같이 있으면 두사람이 장애인이 아니고 내가 두사람 수화를 모르는 내가 장애인이죠,
그래서말인데 두사람 말 못하고 듣지 못하는거 아무런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나랑 밖에 나갈때는 집에서 두사람이 하던 것처럼 주위 의식하지말고 수화든 뭐든 다 해요, 난 두사람과 같이 있는게 전혀 불편 하지도 않고 주위 또한 의식 안해요, 그러니 앞으론 그렇게 해요 정호야! 수정씨!"
"친구야! 미안하다 네 진정한 우정을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차는 우리가 결정 햇지만 돈을 내시는건 장인 어른이시다, 나한테 사주고 색시 행복하게 해주라고 사주고 싶으셧겟지만 내가 운전할 수 없는 상태니 못 사주시다가 니가 나를 대신해서 우리의 발이 되어 주셧으면 해서 사주신거고 또 네 위치나 장인어른 모시는데 업무상에도 이정도는 되야 하는 판단에 이차를 사주신걸로 안다, 그러니 암말말고 장인어른이 사 주신것으로 알고 받아줘라 그래야 나나 수정씨 마음이 편하겟다, 니가 그러니 지금 내 색시가 울고 있잖니 그리고 다른 말은 색시가 자리를 비우면 다시 말 할께"
"상호씨! 그러지 말아요 나 지금 너무 슬퍼요! 꼭 날아갈려고 하는 파랑새 처럼 보여요 지금 상호씨가
그리고 차는 신랑이 말한 그대로에요, 그리고 나 지금 상호씨 없으면 못 살것 같아요 흑흑....!"
그러더니 수정씨가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다시 정호가 한참을 메모판에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열심히 다 쓰고 나더니 눈을 훔쳐 눈물 자국을 지우며 내게 메모판을 넘겨 주고는 주방으로 향한다.
"조금더 있다가 친구 네가 나를 어느 정도 알면 말 하려 햇는데 조금전 수정씨가 울면서 방으로 가는걸 보니 더이상 너를 속일수 없고 내 색시를 힘들게 해서는 않된다는 생각에 나와 수정씨의 모든것을 말 할게 그다음은 니가 판단해서 정리해주기 바래,
상호야! 나 싫은 성 불구야 발기는 되지만 성장이 안되 어릴적 정도의 크기로 정상적인 여자라면 그런 나와 누가 성관계를 하겟냐 물론 수정씨와 선보고 결혼 하기전에 말햇어, 수정씨는 당시 남자 혐오증이 있을때라 색스 같은건 절대 원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 없다며 비슷한 처지의 나를 선택 하게 된거고 결혼까지 햇어 나야 그런 내 색시가 과분할 정도엿고 결혼후 우리 두사람은 마음을 다해 서로 사랑하고 위해주고 베려해주며 살았어 그러면서 한 일년 전부터는 수정씨가 원해서 비록 조그만 성기지만 장난처럼 색스도 햇고 그런데 차츰 수정씨가 나와의 관계를 원하지 않게되고 그래도 가끔은 관계를 가지던중 우리를 묶어줄 애기가 필요해서 수정씨몰래 벼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내가 무정자래 임신을 시킬수 없는거지, 그걸 수정씨 한테 말햇고 헤어지자고 햇어 그런데 그럴순 없대 자기는 죽을때까지 나와 살을거래 그래서 난 색시를 위해서 내가 할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기로 결심햇고 수정씨도 설득 햇어
나만 버리지말고 엔죠이 할수 있음 하라고, 그리고 임신을 하면 우리 둘의 애기로 키우자고,
그것만은 생각 해보자고 하며 오히려 나를 위로 해주고 있던게 얼마전이야 그러다 너를 만나게 되엇고
수정씨가 너를 본 순간 얼굴에 빛이 도는 것을 난 알아, 그런 수정이가 더 사랑스러워, 내가 모르는 사람보다 수정씨가 너를 원하면 좋겟다고 생각햇어 난 수정씨가 행복 해질 수 있다면 괜찮아 친구 너를 얼마던지 받아드릴 준비도 햇어, 너한테는 힘든 일인거 알아 하지만 친구인 내가 원하는 일이고 또 수정씨가 언제 날아 가버릴지도 몰라 도와줘 친구야 진심으로 부탁해 이건 내 지체 장애와는 상관없는 다른 문제야 나 너 절대 미워하지도 질투하지도 않해 상호야! 그리고 너가 내마음 이해 한다면 울면서 방에 들어간 수정씨 한테가서 달래 주기 바래 나 잠간 나갓다 올게 이발소에 두고온게 있어 그리고 니가 그냥 간다해도 난 방법이 없어 상호야!"
짐작은 햇지만 정호한테는 너무큰 시련이고 아픔이다,
내가 만약 수정씨를 가까이 한다면 정호도 남잔데 비록 남자구실을 못한다 해도 그 마음인들 오죽이나 아프겟는가, 수정씨도 마찬 가지다, 사고로 인한 후유증에 남자를 혐오하다가 정호를 선택해서 결혼을 햇다지만 수정씨는 육체가 건강한 여자가 아닌가, 당시에는 몰랏겟지만 남편과의 잠자리에서 얼마나 많은 육신의 고통을 견디어 왓을까, 그리고는 남자를 알게되고 자시의 애기를 원하고 그렇지만 남편을 배반 할수도 헤어질수도 없으니 이 세상에서 남편인 정호만큼 자기를 이해하고 위해줄 남자가 또 있을까,
답답하다,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내 처지가.........!
이런생각들을 하는데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얼른 주방을 보니 술 한잔을 하고는 정호가 나간 모양이다, 어떤 결정은 없지만 일단 수정씨를 위로는 하고 가야겟다는 마음에 바으로 들어가보니 수정씨는 침대에 업드려 훌쩍이며 어깨를 들석이고 울고있다,
그녀옆에 앉자서 난 손을 꼭 쥐어주며 등을 다독여 주엇다, 답답한건 말을 할수없고 행동으로만 하는 이심정 뭐라 표현해서 위로할까?
한참을 울던 수정씨가 벌덕 일어나 않더니 그대로 내 가슴에 안겨와 안긴다, 살폿이 안아주며 머리칼을 쓰다듬어 내려 가는데 입술을 포개어 온다, 눈물이 범벅된 얼굴이지만 그녀의 입술은 달콤 하기만 하다,
그래서 나는 수정씨를 침대에 바로 누이고는 가슴을 헤쳐 봉긋하게 솟아난 그녀의 유실을 혀로 음미하며 부드럽게 애무를 해 주니 내 등으로 손을올려 꼭 안아온다,
다시 그녀의 입술에 격렬한 키스를 해주고는 웃으며 일어나 나오자 수정씨도 따라 나온다,
주방 식탁으로간 나는 정호가 내놓은 술을 한잔 따라 수정씨에게 주고 다시 한잔을 따라서 의자에 앉으며 수정씨의 눈을 보니 어쩌면 저리도 맑고 깨끗한 눈을 가졋을까,
마음도 곱지만 미모역시 유명하다는 배우못지않다, 그리고 간절히 나를 원하는 저 눈빛 저 눈빛을 뿌리치고 나갈수 있는 남자가 잇을까,
난 23살의 정신육체 건장한 혈연 남자다, 친구 정호가 원한다 해도 내가 그럴수는 없다,
조용히 술잔을 비운 수정씨가 내 곁으로온다, 그러더니 내 허리춤의 혁띠를 풀러 지퍼를 내린다.
거부를 해야 하나 그대로 잇어야 하나, 이제 팬티마저 내리려 한다,
여기서 내가 엉덩이를 한번만 들어버린다면 친구의 우정은 깨지고 한 여자를 두남자가 사랑해야 된다,
아~~~~~! 어쩌면 좋은가 이미 내 남자는 고개를 들어 어서 본능에 충실하란다,
잔에 남은 한모금을 마시고는.......?
감사...!감사....! 님들!
4부를 올리고 소설홈에 가보니 신인작가로 추천이 되어 있더군요!
다 제 글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님들의 뜻이라 봅니다, 어깨가 무거워 지는군요!
님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글이 되어야 할텐데 그리고 추천과 댓글의 말씀들을 보고 너무너무 감격 먹엇답니다. 감사! 감! 드립니다. 역시나 추천과 댓글은 작가의 행복과 힘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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