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요리사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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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또 며칠이 지났읍니다. 저조차 까맣게 잊어버린 그 팬티사건이 재밌게 전개된건 제가 월차를 내던 날이었읍니다. 하루종일 뒹굴던 나를 내버려두던 아내는 저녁시간이 되자 학원에 갈 준비를 했읍니다.
“있다가 저녁 먹으러 올래?”
“그래. 갈께.”
“그때까지 혼자서 머할라구?”
“글쎄, 암 생각없다..”
“심심하면 따라오던가. 내가 요리갈쳐줄께.”
“나? 나보고 수업에 들어오라고?”
“응, 원장선생님이 뭐라고 안할거 같은데?”
“에이 뭐라고 하던 안하던 내가 뭘할줄 안다고 거길 들어가.”
“무슨 이야기야, 요즘은 남자요리사들 얼마나 많은데. 내가 갈치는 반에 남자만 5명이다.”
“오, 그래? 나도 이참에 요리사로 전직이나?”
“요리사가 쉬운줄 아냐? 꿈깨. 근데 올래말래?”
“그래 생각해보고 심심하면 들어가지 뭐.”
“아니, 확답을 해야 원장선생님한테 말을 하지!”
“흐음..그래 가보자. 심심하다.”
그것도 외출이랍시고 아내는 표정이 밝아졌읍니다. 하긴 남편을 학생처럼 취급할 생각이 즐겁기도 했겠지요.
“근데, 들어와서 남편이랍시고 반말하고 틱틱거리면 안ㅤㄷㅙㄴ다? 내가 엄연히 강산데?”
“아, 그런게 어딨어, 서방은 어디까지나 하늘같은 서방이지!”
“아 대써 그럼 오지마, 갠히 분위기 다 말아먹을라구.”
“그래라, 그럼 나는 맞고나 칠란다..”
“….에이 그러지말구 응? 들어와서 얌전히 배우고 가. 응?”
“에또 그럼 한가지 조건이 있어.”
“뭔데? 남편티 내는거 빼고 내가 다 들어줄께.”
“이히히, 약속한거다? 그럼..음..타이트한 스커트 입고 가라 오늘.”
“잉? 미쳤어? 요리하다보면 맨날 허리구부리게 되는데 타이트 스커트 입으면 엉덩이가 얼마나 나와보이라고!”
“아, 요리초보인 내가 수업에 들어갈 맛이 나야지 할 거 아냐. 엉덩이라도 보는 맛에 갈거야.”
조금 고민하던 아내는 결국 허락을 합니다. 타이트한 치마 입는다고 뭐가 크게 노출이나 되겠읍니까? 그저 엉덩이나 조금 도드라지지.
타이트한 검정스커트를 꺼내든 아내는 잠시 고민을 하는 듯 합니다. 평소같으면 T팬티를 의당 입겠지만, 요리하느라 허리를 많이 구부리게 되는 오늘 같은 날, 어떻게 보면 팬티를 안 입은것 같은 느낌을 주게될 T팬티가 망설여지기도 했겠지요.
결국은 T-팬티를 입었다는 것을 집에서 나오는 엘리베이터에서 알 수 있었읍니다. 뒤로 손을 돌려 안아주는 척 하면서 만져보니 전혀 팬티라인이 잡히지 않습니다.
“확인사살까지 하냐? 그래 나 엉덩이 다 들어난다 이넘아.”
“ㅋㅋㅋㅋ, 좋기만 하구만 멀..”
아내의 엉덩인 양쪽의 둔덕이 서로 딱 달라붙는 타입이 아니고 오히려 벌어지는 타입이어서 평소에 츄리닝 입을 때면 엉덩이가 바지를 먹었다고 놀려주곤 했읍니다. 하지만 보기엔 정말 야하고 만지기에도 딱 좋습니다. 엉덩이를 완전히 가르는 바지의 재봉선 그리고 손을 대면 엉덩이 둔덕사이로 바로 느껴지는 아내거기의 감촉.. 물론 오늘은 치마를 입었지만 그래도 잘 벌어진 엉덩이 사이는 손바닥에 완전히 감촉을 전해주고 있었읍니다.
요리수업 내내 저는 아내의 몸매를 훑어대느라 정신없었읍니다. 집에 가면 다 벗겨놓고도 볼 수 있지만, 밖에 나와서 이렇게 모르는 사람인척 하면서 뻔뻔하게 한 여자의 몸매를 내맘대로 쳐다봐 준다는건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읍니다. 요리테이블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맛을 보고 간을 해주는 아내가 무엇하나라도 집을려고 허리를 구부리면 완만한 엉덩이의 곡선이 두드러지게 드러났구요, 얼치기로 요리를 배우는 저는 요리에 관심없이 그저 아내의 엉덩이만 쳐다볼 수 있었읍니다. 저기 저 엉덩이 사이게 손만 넣으면 바로 뭉클하게 만져질 거길 생각하니 그참 좋더군요..
결국 아내가 제가 있는 테이블에도 들르게 되고 이왕 온김에 제 옆에 선 아내는 모르는 사람인척 말을 건네옵니다.
“오늘 처음 오셔서 따라가기 힘드시죠?”
눈도 안 마주치고 말을 건네오지만 속으론 웃고 있는거 제가 다 압니다. 뭐라도 대꾸를 하려 고개를 돌려 아내를 보는데 아내는 이미 허리를 수그려 음식의 맛을 보고 요리재료가 잘려나간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읍니다. 모두들 그 이야기를 듣느라 정신이 없는데, 저는 엎드린 아내의 엉덩이에 관심이 갔읍니다.
제가 앉은 테이블은 마침 마지막 테이블인지라 제 뒤에는 아무 것도 없읍니다. 하여 저는 용기를 불쑥 냈읍니다. 눈으로는 요리재료를 잘라대는 아내의 손을 보면서 제손은 뒤로 돌려 아내의 엉덩이를 움켜쥐었읍니다. 순간 당황한 아내가 흠칫했지만 제 손을 떨쳐내지는 못합니다. 아내의 엉덩이가 제 손안에 가득 들어왔읍니다. 타이트 치마인지라 안그래도 엉덩이를 꽉차게 조이고 있어서 제 손가락 끝은 아내의 잘 갈라진 엉덩이 사이에 닿게 됩니다. 이 탱글한 느낌, 그리고 발각될지도 모른다는 긴장감.. 좀더 용기를 내어 중지와 검지로 아내의 엉덩이 사이를 자극합니다. 뭉클한 아내의 보지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와우.
결국 아내는 자세를 고쳐 일어나더니 제 옆을 떠나려 합니다. 히히히, 그럴만도 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보내줄 수는 없지요. 제 등뒤를 지나 오른쪽으로 가는 아내를 살짝 붙잡고 쓸데없는 질문을 합니다. 결국 아내는 이번엔 제 오른쪽에 서게 되었구요, 다시금 허리를 구부립니다. 이번엔 저는 오른손을 내밀에 아내의 스커트 사이에 손을 넣었읍니다. 무릎까지 오는 치마인지라 손쉬울 거 같은 진입이 장애를 만났읍니다. 워낙 치마가 타이트한 탓에 걷어올리기 전에는 손이 쉽게 들어가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매끈한 스타킹의 감촉이 짜르르 전해지고, 이제는 경직이라도 될 거 같은 아내의 반응이 즐겁기만 합니다. 아내의 허벅지를 치마속으로 부드럽게 주물렀읍니다. 다음번에는 손이 잘 들어가는 치마를 입혀야 겠다고 다짐했지요.
요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아내는 아무런 말이 없었읍니다. 변태라고 몰아부칠 만도 하건만 말없이 창밖만 보는 아내의 귓볼이 발그레함을 저는 감지했읍니다. 음, 아내 역시 흥분했었던 것이 틀림없읍니다. 말없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엘리베이터에 들어선 후 저는 과감히 손을 또다시 내밀어 아내의 엉덩이를 감싸쥐었읍니다. 중지를 내밀어 안타까운 손짓으로 아내의 보지를 자극하는 것도 잊지 않았지요. 숨이 헉하고 막힌 아내가 손을 내밀어 제손을 저지하려 하지만 몸짓에 불과합니다. 아내의 손을 뿌리치고 다시 엉덩이로 손을 내밀어 타이트 스커트를 조금씩 끌어올립니다. 눈도 마주치지 않던 아내가 이젠 눈을 감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있다 집에 들어가서..응?”
아내의 엉덩이에 손을 꽂은체 현관문을 열어제낀 저는 힐을 벗으려 허리를 숙인 아내를 그대로 밀어부쳐 현관문에 기대어 놓고 거칠게 타이트 스커트를 끌어올립니다. 힘겹게 끌려올라간 스커트가 흰 스타킹선을 넘어서고 드디어는 엉덩이를 지나 허리춤에 똘똘 말립니다. 현관옆에 놓인 신발장을 힘겹게 지탱한 아내 입에서 ‘아’ 하는 신음소리가 나옵니다. 신발장에 붙은 전면거울이 하체를 온통 드러낸 아내의 모습을 고스란히 비추고, 그 모습을 발견한 아내는 더더욱 자극을 받는지 입술을 꼬옥 깨뭅니다. 아내를 옆으로 돌려 현관문을 보게 합니다. 전면거울은 이제 힐과 스타킹, 그리고 T팬티를 빼고는 훤히 하체를 드러낸 아내의 모습을 완전히 보여주고 있읍니다. 아내는 고개를 돌려 그 모습을 외면하려 합니다.
T팬티를 옆으로 제쳐놓고 저는 아무런 애무도 없이 바로 빳빳해진 제 물건을 꺼내어 박아버렸읍니다. 일순에 끝까지 밀어부친 충격에 아내의 몸이 빳빳해 지면서 교성이 튀어나옵니다. 평소 같으면 아프다고 뭐라고 할지도 모를 일이었지만 이미 여러번의 자극으로 흥건히 젖은 아내의 보지가 맘껏 제 물건을 받아들여 움찔댑니다. 이제 블라우스 단추도 풀어 아내의 젓가슴도 꺼내놓고 바로 깊은 왕복운동을 해댑니다. 매번 삽입마다 신음을 흘리는 아내의 고개를 돌려서 전면거울을 보게합니다. 옷도 제대로 벗지 못하고 현관문에서 당하고 있는 모습이 스스로에게 큰 자극인지 아내의 눈이 커집니다. 반쯤 벌어진 아내의 입으로 손가락을 갖다대자 마치 손가락이 남자의 물건이라도 되는 양 쪽쪽 빨아댑니다. 손가락을 입에 문체 아내가 물어옵니다.
“아..야해,,으..야해. 아까 나 수업시간에 엎드려 있을때 이렇게 보였어? 치마속에 이렇게 벗은 모습 상상했어?. 아…”
“응, 이 모습 그대로였어. 그 요리테이블에 이렇게 엎드려놓고 치마 걷워놓고 바로 박아버리고 싶었어. 단 한번에 끝까지 박아버리고 싶었어.”
정액이라도 나오는 양 손가락을 빨아대는 아내의 잎술이 벌어지며 정상에 도달은 신음이 터져나옵니다.
“그래, 박어, 박어, 맘대로 박아, 아..나 너무 야한거 같아..으..당신이 그런 상상한거 너무 야해. 아..싸. 싸버려..”
아내의 보지속에서 저는 폭발했고, 흥건히 아내의 보지속을 정액으로 채웠읍니다. 다리가 후들거린 아내가 무너져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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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가 저녁 먹으러 올래?”
“그래. 갈께.”
“그때까지 혼자서 머할라구?”
“글쎄, 암 생각없다..”
“심심하면 따라오던가. 내가 요리갈쳐줄께.”
“나? 나보고 수업에 들어오라고?”
“응, 원장선생님이 뭐라고 안할거 같은데?”
“에이 뭐라고 하던 안하던 내가 뭘할줄 안다고 거길 들어가.”
“무슨 이야기야, 요즘은 남자요리사들 얼마나 많은데. 내가 갈치는 반에 남자만 5명이다.”
“오, 그래? 나도 이참에 요리사로 전직이나?”
“요리사가 쉬운줄 아냐? 꿈깨. 근데 올래말래?”
“그래 생각해보고 심심하면 들어가지 뭐.”
“아니, 확답을 해야 원장선생님한테 말을 하지!”
“흐음..그래 가보자. 심심하다.”
그것도 외출이랍시고 아내는 표정이 밝아졌읍니다. 하긴 남편을 학생처럼 취급할 생각이 즐겁기도 했겠지요.
“근데, 들어와서 남편이랍시고 반말하고 틱틱거리면 안ㅤㄷㅙㄴ다? 내가 엄연히 강산데?”
“아, 그런게 어딨어, 서방은 어디까지나 하늘같은 서방이지!”
“아 대써 그럼 오지마, 갠히 분위기 다 말아먹을라구.”
“그래라, 그럼 나는 맞고나 칠란다..”
“….에이 그러지말구 응? 들어와서 얌전히 배우고 가. 응?”
“에또 그럼 한가지 조건이 있어.”
“뭔데? 남편티 내는거 빼고 내가 다 들어줄께.”
“이히히, 약속한거다? 그럼..음..타이트한 스커트 입고 가라 오늘.”
“잉? 미쳤어? 요리하다보면 맨날 허리구부리게 되는데 타이트 스커트 입으면 엉덩이가 얼마나 나와보이라고!”
“아, 요리초보인 내가 수업에 들어갈 맛이 나야지 할 거 아냐. 엉덩이라도 보는 맛에 갈거야.”
조금 고민하던 아내는 결국 허락을 합니다. 타이트한 치마 입는다고 뭐가 크게 노출이나 되겠읍니까? 그저 엉덩이나 조금 도드라지지.
타이트한 검정스커트를 꺼내든 아내는 잠시 고민을 하는 듯 합니다. 평소같으면 T팬티를 의당 입겠지만, 요리하느라 허리를 많이 구부리게 되는 오늘 같은 날, 어떻게 보면 팬티를 안 입은것 같은 느낌을 주게될 T팬티가 망설여지기도 했겠지요.
결국은 T-팬티를 입었다는 것을 집에서 나오는 엘리베이터에서 알 수 있었읍니다. 뒤로 손을 돌려 안아주는 척 하면서 만져보니 전혀 팬티라인이 잡히지 않습니다.
“확인사살까지 하냐? 그래 나 엉덩이 다 들어난다 이넘아.”
“ㅋㅋㅋㅋ, 좋기만 하구만 멀..”
아내의 엉덩인 양쪽의 둔덕이 서로 딱 달라붙는 타입이 아니고 오히려 벌어지는 타입이어서 평소에 츄리닝 입을 때면 엉덩이가 바지를 먹었다고 놀려주곤 했읍니다. 하지만 보기엔 정말 야하고 만지기에도 딱 좋습니다. 엉덩이를 완전히 가르는 바지의 재봉선 그리고 손을 대면 엉덩이 둔덕사이로 바로 느껴지는 아내거기의 감촉.. 물론 오늘은 치마를 입었지만 그래도 잘 벌어진 엉덩이 사이는 손바닥에 완전히 감촉을 전해주고 있었읍니다.
요리수업 내내 저는 아내의 몸매를 훑어대느라 정신없었읍니다. 집에 가면 다 벗겨놓고도 볼 수 있지만, 밖에 나와서 이렇게 모르는 사람인척 하면서 뻔뻔하게 한 여자의 몸매를 내맘대로 쳐다봐 준다는건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읍니다. 요리테이블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맛을 보고 간을 해주는 아내가 무엇하나라도 집을려고 허리를 구부리면 완만한 엉덩이의 곡선이 두드러지게 드러났구요, 얼치기로 요리를 배우는 저는 요리에 관심없이 그저 아내의 엉덩이만 쳐다볼 수 있었읍니다. 저기 저 엉덩이 사이게 손만 넣으면 바로 뭉클하게 만져질 거길 생각하니 그참 좋더군요..
결국 아내가 제가 있는 테이블에도 들르게 되고 이왕 온김에 제 옆에 선 아내는 모르는 사람인척 말을 건네옵니다.
“오늘 처음 오셔서 따라가기 힘드시죠?”
눈도 안 마주치고 말을 건네오지만 속으론 웃고 있는거 제가 다 압니다. 뭐라도 대꾸를 하려 고개를 돌려 아내를 보는데 아내는 이미 허리를 수그려 음식의 맛을 보고 요리재료가 잘려나간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읍니다. 모두들 그 이야기를 듣느라 정신이 없는데, 저는 엎드린 아내의 엉덩이에 관심이 갔읍니다.
제가 앉은 테이블은 마침 마지막 테이블인지라 제 뒤에는 아무 것도 없읍니다. 하여 저는 용기를 불쑥 냈읍니다. 눈으로는 요리재료를 잘라대는 아내의 손을 보면서 제손은 뒤로 돌려 아내의 엉덩이를 움켜쥐었읍니다. 순간 당황한 아내가 흠칫했지만 제 손을 떨쳐내지는 못합니다. 아내의 엉덩이가 제 손안에 가득 들어왔읍니다. 타이트 치마인지라 안그래도 엉덩이를 꽉차게 조이고 있어서 제 손가락 끝은 아내의 잘 갈라진 엉덩이 사이에 닿게 됩니다. 이 탱글한 느낌, 그리고 발각될지도 모른다는 긴장감.. 좀더 용기를 내어 중지와 검지로 아내의 엉덩이 사이를 자극합니다. 뭉클한 아내의 보지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와우.
결국 아내는 자세를 고쳐 일어나더니 제 옆을 떠나려 합니다. 히히히, 그럴만도 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보내줄 수는 없지요. 제 등뒤를 지나 오른쪽으로 가는 아내를 살짝 붙잡고 쓸데없는 질문을 합니다. 결국 아내는 이번엔 제 오른쪽에 서게 되었구요, 다시금 허리를 구부립니다. 이번엔 저는 오른손을 내밀에 아내의 스커트 사이에 손을 넣었읍니다. 무릎까지 오는 치마인지라 손쉬울 거 같은 진입이 장애를 만났읍니다. 워낙 치마가 타이트한 탓에 걷어올리기 전에는 손이 쉽게 들어가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매끈한 스타킹의 감촉이 짜르르 전해지고, 이제는 경직이라도 될 거 같은 아내의 반응이 즐겁기만 합니다. 아내의 허벅지를 치마속으로 부드럽게 주물렀읍니다. 다음번에는 손이 잘 들어가는 치마를 입혀야 겠다고 다짐했지요.
요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아내는 아무런 말이 없었읍니다. 변태라고 몰아부칠 만도 하건만 말없이 창밖만 보는 아내의 귓볼이 발그레함을 저는 감지했읍니다. 음, 아내 역시 흥분했었던 것이 틀림없읍니다. 말없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엘리베이터에 들어선 후 저는 과감히 손을 또다시 내밀어 아내의 엉덩이를 감싸쥐었읍니다. 중지를 내밀어 안타까운 손짓으로 아내의 보지를 자극하는 것도 잊지 않았지요. 숨이 헉하고 막힌 아내가 손을 내밀어 제손을 저지하려 하지만 몸짓에 불과합니다. 아내의 손을 뿌리치고 다시 엉덩이로 손을 내밀어 타이트 스커트를 조금씩 끌어올립니다. 눈도 마주치지 않던 아내가 이젠 눈을 감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있다 집에 들어가서..응?”
아내의 엉덩이에 손을 꽂은체 현관문을 열어제낀 저는 힐을 벗으려 허리를 숙인 아내를 그대로 밀어부쳐 현관문에 기대어 놓고 거칠게 타이트 스커트를 끌어올립니다. 힘겹게 끌려올라간 스커트가 흰 스타킹선을 넘어서고 드디어는 엉덩이를 지나 허리춤에 똘똘 말립니다. 현관옆에 놓인 신발장을 힘겹게 지탱한 아내 입에서 ‘아’ 하는 신음소리가 나옵니다. 신발장에 붙은 전면거울이 하체를 온통 드러낸 아내의 모습을 고스란히 비추고, 그 모습을 발견한 아내는 더더욱 자극을 받는지 입술을 꼬옥 깨뭅니다. 아내를 옆으로 돌려 현관문을 보게 합니다. 전면거울은 이제 힐과 스타킹, 그리고 T팬티를 빼고는 훤히 하체를 드러낸 아내의 모습을 완전히 보여주고 있읍니다. 아내는 고개를 돌려 그 모습을 외면하려 합니다.
T팬티를 옆으로 제쳐놓고 저는 아무런 애무도 없이 바로 빳빳해진 제 물건을 꺼내어 박아버렸읍니다. 일순에 끝까지 밀어부친 충격에 아내의 몸이 빳빳해 지면서 교성이 튀어나옵니다. 평소 같으면 아프다고 뭐라고 할지도 모를 일이었지만 이미 여러번의 자극으로 흥건히 젖은 아내의 보지가 맘껏 제 물건을 받아들여 움찔댑니다. 이제 블라우스 단추도 풀어 아내의 젓가슴도 꺼내놓고 바로 깊은 왕복운동을 해댑니다. 매번 삽입마다 신음을 흘리는 아내의 고개를 돌려서 전면거울을 보게합니다. 옷도 제대로 벗지 못하고 현관문에서 당하고 있는 모습이 스스로에게 큰 자극인지 아내의 눈이 커집니다. 반쯤 벌어진 아내의 입으로 손가락을 갖다대자 마치 손가락이 남자의 물건이라도 되는 양 쪽쪽 빨아댑니다. 손가락을 입에 문체 아내가 물어옵니다.
“아..야해,,으..야해. 아까 나 수업시간에 엎드려 있을때 이렇게 보였어? 치마속에 이렇게 벗은 모습 상상했어?. 아…”
“응, 이 모습 그대로였어. 그 요리테이블에 이렇게 엎드려놓고 치마 걷워놓고 바로 박아버리고 싶었어. 단 한번에 끝까지 박아버리고 싶었어.”
정액이라도 나오는 양 손가락을 빨아대는 아내의 잎술이 벌어지며 정상에 도달은 신음이 터져나옵니다.
“그래, 박어, 박어, 맘대로 박아, 아..나 너무 야한거 같아..으..당신이 그런 상상한거 너무 야해. 아..싸. 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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