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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 시리즈-5(첫 경험 상 ...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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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 시리즈-5(첫 경험 상대였던 남편은 버러지)

먼저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겠어요.



인간은 신이나 조물주가 만든 최고의 걸작이라 해요.



하지만 전 그 말에 동의를 할 수가 없어요.



생각을 해 보세요.



모든 살아있는 동식물들은 발정기나 개화기가 되어야 종족 유지를 위하여 발정을 하고 수정을 하잖아요?



헌데 인간은 시도 때도 없이 발정을 하게 만들었으니 이게 걸작인가요?



정말이지 천부당만부당 한 말이 아닌가요?



생각을 하는 동물이고 사고를 가진 동물로 만들고 다른 동물처럼 발정기가 되어야 발정을 하고 종족 유지 내지는 번성을 위하여



섹스를 하게 만들었다면 말 그대로 신이나 조물주가 만든 최고의 걸작품이라고 하면 수긍을 하겠어요.



그런데 이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시도 때도 없이 섹스를 하는 것은 물론 눈만 맞으면



남의 남자 남의 여자를 가리지 않고 쑤시려고 하고 벌리니 이런 인간을 어떻게 최고의 걸작품이라고 하겠어요.



더구나 요즘 소문을 들으니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꼬맹이들까지도 그 더러운 대열에 합류를 하여



원조교젠가 뭔가를 하고 법으로 매춘금지법을 제정을 해 두었더니 몸을 풀 곳이 없어서 어린애들까지 유인을 하여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성추행을 일삼는 범죄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을 하니 이게 무슨 최고의 걸작품이란 말인가요?



또 얼마 전에는 초등학교 2학년 교사가 자기가 담임을 맡은 반의 아이들을 상대로 자기 무릎에 앉히고 곳곳을 만지고



그도 부족하여 토요일이면 여학생들은 모두 치마를 입고 오지 않으면 여자가 아니라고 하면서



치마를 입고 오게 하여 그런 더러운 짓을 행하였다고 하니 이래도 인간을 최고의 걸작품이라고 말을 하겠어요?



물론 그렇지 않은 많은 남녀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친구들이야기나 어쩌다가 남편을 따라서 나이트클럽에 가 보면 의자에 혼자 앉아서 들어오는



남자에게 시선을 주는 여자들은 왜 그리도 많고 또 혼자 혹은 여자끼리 앉은 자리엔 무슨 남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디다.



나이트클럽이라면 건전하게 술을 마시며 춤을 추는 곳이 아닌가요?



그런데 요즘 나이트클럽은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낚기 위한 곳으로 변하여 있습니다.



또 노래연습장도 그래요.



노래연습장은 말 그대로 노래를 연습을 하는 장소가 아닌가요?



그런데 노래 연습을 하는데 무슨 도우미가 필요한가요?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아줌마나 아가씨들이 노래연습장의 도우미로 일을 하였는데 요즘은 남자 도우미도 있다면서요?



그리고 노래 연습을 하고 남자는 여자 도우미에게 돈을 주고 이차로 데리고 가고 요즘은 대낮에 가정주부들이 남자 도우미들을 불러서



노래 연습을 하고는 남자들처럼 남자 도우미에게 돈을 주고 이차로 데리고 가기도 한다면서요?



이게 신이나 조물주가 만든 최고의 걸작품이 할 일인가요?



정말이지 천만의 말씀이요 만만의 땡초입니다.



우리 남편이란 작자만 봐도 그래요.



이 인간 나의 친구를 먹기 위하여 날 온갖 방법을 동원하며 희롱을 하면서 나에게는 관심도 없는 것처럼



날 현혹을 시켜서는 순박하던 나의 처녀를 꼬드겨 나와 가장 친하던 동무와 한 자리에서 동시에 가져가고



날 친구와 멀어지게 만들고 함께 살면 그만이지 왜 남의 여자만 보면 침을 질질 흘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이번에 일만 해도 그래요.



열흘 전에 우리 집에 사글세를 살다가 기한이 다 된 명순이 엄마가 이사를 가겠다고 하였어요.



우리 집은 다닥다닥 붙어있는 전형적으로 세를 받아먹기 위하여 지어진 집입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집은 방도 많아요.



부엌 하나에 방하나인 것이 도합 6개이고 방 두 개에 부엌이 딸린 방이 세 개가 있죠.



명순이네는 방 하나짜리에서 살았는데 명순이가 중학교에 들어가고는 자기 방을 만들어 달라고 졸랐는데 기한이 안 되어 기다리다가



기한이 가까워 오자 저에게 이사를 가야 하겠다고 하기에 우리 남편의 복덕방에 이야기를 하라고 하였죠.



참 우리 남편은 우리 동네 어귀에 있는 또 하나의 제 건물에서 복덕방을 하고 있어요.



그 건물이나 지금의 집은 모두 제 명의로 되어 있죠.



남편과 제가 결혼을 하였을 당시에 남편은 완구에 들어가는 부품을 프레스로 찍어내는 공장에서 기술자로 일을 하였는데



결혼을 하고 3년 후에 그만 프레스에 손가락이 날라 가는 사고를 당하였고 근로복지공단과 사업주에게 보상을 받을 만큼 받았어요.



그런데 사고를 당하고도 무슨 프레스에 미련이 남았든지 프레스 사업을 직접 해 보겠다고 하지 뭐예요.



극구 말렸죠.



그러나 그 인간 고집은 도저히 꺾을 방법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하고 들어주면 해도 된다고 하였어요.



그 제안이란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지금 남편이 복덕방 사무실을 내고 있던 건물을 제 명의로 사주고 하라고요.



그러자 그 인간 프레스 사업을 하면 돈이 마구 들어오기라도 한다는 듯이 덜렁 방이 딸린 가게 넷과



가게 하나만 있던 그 건물을 제 명의로 사주고 프레스 사업을 시작을 하였는데 몇 년은 제법 일도 많아



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으스대더니 삼 년을 넘기지 못 하고 공장의 기계는 물론 보증금까지 날리고 빈털터리가 되었지 뭐예요.



만약 그때 제가 제 명의로 그 가게들을 안 사두었다면 길거리에 나 앉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악착같이 절약을 하여 지금의 집도 샀죠.



그런데 우리 남편이란 인간은 자기가 번 돈으로 샀고 그 건물의 가게 세를 받아서 지금의 집을 샀다고 우기지 뭡니까.



그럼 전 그러죠.



모두 내 명의로 되어 있으니 지금이라도 당장에 이혼을 하자고요.



그럼 그 말은 쏙 들어가 버리죠.



하여가 명순이네하고 정도 들어서 방 두 개짜리가 기한이 되었으면 주었을 것 이예요.



하지만 방 두 개짜리는 기한이 아직 남아 섭섭하였지만 이사를 가라고 하였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 남편이란 작자가 우리 동네에 있는 길남이 집에 방 두 개짜리가 났는데 그 집을 명순이 엄마에게 소개를 하겠다고 하였어요.



다음 날 명순이 엄마는 일을 다니던 식당에 하루 쉬고 길남이네 집을 보러 간다고 하였어요.



점심을 먹고 나가대요.



집을 보러 간다고 생각을 하였어요.



명순이 엄마가 나가고 한 삼십분이 지나자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이란 작자가 하는 복덕방으로 달려갔어요.



가게 문은 잠겨 있었고 옆의 가게에(물론 제 소유의 가게로 세를 받음)물었더니 명순이 엄마하고 올라가더라고 하였어요.



그 가게 아줌마가 가리키는 방향은 길남이 집 쪽이었어요.



한 걸음에 달려갔죠.



“명호 아빠 명호 엄마가 명호 아빠 감당을 해 내요?”길남이 집에 도착을 하였더니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명순이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흐흐흐 명순이 엄마 좋았어?”남편이란 작자의 목소리였어요.



“복비 더 드려야 하겠어요. 호호호”명순이 엄마가 음탕한 웃음소리를 내며 말을 하였어요.



“흐흐흐 준다면 마다 할 일 없지, 언제 또 주겠소?”남편의 물음이었어요.



“음 다음 주 수요일에 이사를 할 예정인데 도와주시고 어때요?”무슨 말인지 대충 짐작은 갔어요.



그 남편이란 작자 또 그 더러운 버릇이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도착을 하였을 때는 이미 끝이 난 후였어요.



힘없이 발걸음을 돌려야 했죠.



그 더러운 버릇이란 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방을 소개를 해 주고 복비를 받아야 마땅한 일이지만



그 더러운 인간은 자기 마음에 들기만 하면 복비로 여자의 몸을 달라고 하는 정말이지 어처구니없는 버릇이랍니다.



거의가 없이 살다보니 그런 요구를 하는 모양이었어요.



더구나 우리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가난하여 남편은 타지로 나가서 돈을 벌든지 아니면 아예



사업이 망하자 가출을 하고 여자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며 사는 여자들이 태반이라 남편이란 작자는



그런 요구를 하였고 남자가 그립던 참에 복비도 안 받고 집도 소개를 해 주고 복비 대신에 몸을 달라고 하여



여자의 기분도 맞추어주니 남편도 없는 가난한 여자에겐 절호의 기회인 셈이었던 모양입디다.



그런데 또 희한한 것은 나와 섹스를 할 때면 대충 해버리고 마는 인간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우리 남편이란 작자와 붙어먹은



여편네들은 한 결 같이 남편에게 달라붙어 한 번이라도 더 안기려고 난리법석을 부린다는 사실입니다.



명순이 엄마만 하여도 그래요.



복비 대신에 몸을 한 번 벌려주었으면 그만이지 이사를 도와달라고 부탁까지 하며 은근히 이사 후에 몸을 더 주겠다고 꼬리를 치잖아요.



물론 명순이 아빠가 사업이 부도가 나고 홀로 야반도주를 하자 아이들을 키우며 남자 맛을 못 본 탓도 있을 것이겠죠.



하지만 엄연히 내가 눈을 뜨고 있고 사지가 멀쩡하며 저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년이 감히 제 남편을 넘봅니까.



하긴 명순이 엄마를 욕을 할 형편은 아니죠.



우리 남편이란 작자 본디 양다리 아니 몇 다리를 걸치며 줄타기를 한 것은 총각시절부터인 것을 제 스스로 잘 알기 때문이죠.



결혼만 하며 그런 더러운 버릇이 사라질 줄 안 것이 저의 잘못이죠.



이 인간 총각시절에도 우리 마을에서 알아주는 바람둥이였죠.



그러니까 제가 중학교 2학년에 다닐 때만 하여도 소문에 의하면 당시에 군대에서 제대를 하고



잠시 마을에서 머물며 요양을 한답시고 있었던 반 년 동안 우리 마을은 물론 주변 마을의 고등학생 언니들과 염문을 엄청 뿌린 장본인이었지만



정작 숫처녀인 저에게는 눈길 한 번 안 주고 고등학생 언니들과만 염문만 뿌리자 저는 자존심이 상하였어요.



솔직히 이 자리에서 밝히지만 전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은근히 그 인간을 연모하였거든요.



당시에 그 인간이 어떤 인간이었고 우리 마을은 물론 인근 부락에서는 그 인간에게 시집을 가면 무조건 복이라고 했을 정도였어요.



중학교만 졸업을 하고 도회지로 나가 프레스 기술자가 되었고 야간고등학교까지 고학을 해 가며 다녔고



소문에 의하면 많은 돈도 저축을 해 놓은 장래가 보장이 되는 총각이란 소문은 그 인간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 되었죠.



그러니 철이라곤 하나도 없었던 저에겐 그 인간은 항상 동경의 대상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마침 읍내에 이동 서커스단이 왔어요.



우리 부락에서 읍내까진 자전거를 타고 삼십분을 가야 하였어요.



단짝친구인 인애를 나의 자전거 뒤에 태우고 서커스를 보러 갔습니다.



“인준이 오빠다 멋지지?”서커스 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데 마침 우리 앞으로 그이가 가고 있기에 난 인애에게 말을 하며 그이를 가리켰어요.



“얘 난 저런 바람둥이는 싫어”인애가 말을 했습니다.



그 순간 그이가 우리를 봤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인애와 내가 한 말을 그이는 들었고 인애의 말에 자존심이 상하여 나를 미끼로 인애를 먹을 결심을 하였다고 하였어요.



“빨리 가”인애의 재촉에 저는 그이에게 말도 못 걸고 집으로 와야 하였습니다.



“성심아 어디 가니?”그 날은 마침 일요일이라 혼자서 자전거를 타며 놀고 있었는데 그이가 날 보고 말을 걸었습니다.



“오빤?”하고 묻자



“읍내에 뭐 사러가”웃으며 말을 하기에



“오빠 내 자전거 타고 같이 다녀오자”하고 말을 하였더니



“그럼 그럴까? 내려 내가 앞에 탈께”하지 뭐예요.



“응”난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그이 아니 당시에 나의 연모의 대상이었던 인준이 오빠의 허리를 잡고 자전거를 탄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으니까요.



“타”인준이 오빠가 안장에 올라타며 뒤돌아보고 말을 하였어요.



“응”난 뒤에 타고 인준이 오빠의 허리를 잡고 바짝 끌어안았죠.



막 자라기 시작을 하던 젖가슴이 인준이 오빠의 등에 닿자 얼마나 떨리든지...............



“꼭 잡아 간다!”인준이 오빠는 힘차게 페달을 밟았어요.



두근거리던 가슴은 더 쿵쿵거리더니 이게 웬일인가요.



분명히 자전거를 타려고 나오면서 소변을 봤는데 또 소변이 마렵지 뭐예요.



앞이 캄캄하였어요.



인준이 오빠의 등에 닿은 가슴을 쿵쿵 뛰지 오줌은 나오려고 하지...........



억지로 참고 자전거 뒤에 앉아 인준이 오빠가 빨리 달려 읍내에 도착을 하기만 기다렸어요.



“오빠 언제 집에 갈 거야?”읍내의 버스 정류장에 자전거를 세우자 마려운 소변도 참으며 오빠에게 물었습니다.



“응~아빠가 사 오란 것 사곤 가야지. 넌?”하고 물었습니다.



“나도”하고 대답을 하자



“그럼 같이 가자 넌 뭐 살 거니?”웃으며 묻기에



“먼저 화장실 좀 다녀오고”얼굴을 붉히며 말을 하자



“그래 다녀 와 자전거는 내가 지킬게”하며 웃었다.



“고마워”난 뒤돌아서서 달리며 손을 흔들며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고약한 냄새가 나는 화장실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어도 소변이 안 나오지 뭡니까.



그래서 손가락을 조금 대어 봤더니 전에는 한 번도 안 나왔던 미끌미끌한 액체가 손에 묻지 뭐예요.



냄새를 맡아도 별다른 냄새는 안 나고 말이죠.



소변도 못 보고 나왔더니 오빠가 기다리고 있었고 저는 필요하였던 물건을(무엇인지 기억이 안 남)



먼저 사고 이어서 오빠를 따라가서 오빠의 아빠가 심부름을 시킨 물건을(역시 마찬가지 임)사고는



다시 오빠가 페달을 밟고 저는 오빠 등 뒤에 올라타서는 오빠의 허리춤을 잡았는데 또 이상하게 오줌이 나오려고 하지 뭐예요.



“오빠 잠시만”집으로 오는 도중 아마 절반 정도 와서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오빠에게 말을 다급하게 말을 하자



“왜?”오빠가 자전거를 세우며 물었습니다.



“또 소변 마려”하자



“너 오줌소태 걸렸니?”하고 웃으며 묻지 뭐예요.



“아니야 아까 소변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안 나오더니 이제 나오려고 해”하며 얼굴을 붉히자



“하하하 너 내 등에 가슴을 대고 흥분 한 것 아니야?”오빠는 웃으며 물었어요.



“.............”저의 속내를 그대로 오빠에게 들킨 것 같아서 말을 못 하고 얼굴만 붉혔습니다.



“맞지? 하하하”부끄러워하는 저를 더 놀리는 줄 알았습니다.



“미워 오빠”얼굴을 붉힌 체 눈을 흘기며 말을 하자



“너 내가 좋나?”하고 묻지 뭐예요.



“응”하고 대답을 하자



“그럼 내가 하자고 하는 것 하겠니?”웃으며 물었어요.



“뭔......데?”얼굴을 붉힌 체 묻자



“따라 와”하며 산길로 들어섰습니다.



그 산은 어른들 말에 따르면 인공 때(나중에 안 일이지만 6.25사변 때였음.>빨치산들이 무고한



사람을 죽이거나 생매장을 한 곳으로 이상하게 나무는 안자라고 풀만 무성한 곳이 있는 곳으로



공을 차고 놀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 학교가 파하면 남자아이들은 그곳에서 공을 차며 노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앉아”오빠가 자전거를 풀밭에 눕히고 앉으며 말을 하였습니다.



“응”하고 저는 오빠 옆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정말 내가 좋니?”다시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말 했잖아”하자



“그럼 말이야 나랑 키스 할레?”웃으며 물었습니다.



“...........”놀라며 저는 오빠의 얼굴만 봤습니다.



그러자 오빠는 저의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대기 위하여 천천히 다가왔습니다.



부끄러운 마음에 저는 눈을 감아야 하였습니다.



오빠의 향기로운 입술이 제 입술 위에 포개어졌습니다.



오빠의 혀가 제 입술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습니다.



저도 모르게 입술을 벌렸습니다.



오빠의 입술이 제 입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달콤한 향기가 났습니다.



마구 빨았습니다.



“.............”정신을 차렸을 때 이미 오빠의 손이 제 가슴을 더듬고 있었습니다.



첫 키스의 몽롱함에 반항은커녕 오히려 오빠의 입술만 더 빨았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오빠의 손이 제 바지 혁대를 잡았습니다.



무서운 마음이 들어 떨면서도 계속 오빠의 혀만 계속 빨았습니다.



오빠의 손이 은밀한 곳으로 들어왔습니다.



“싫....어”난 그때서야 오빠의 입에서 입을 때고 오빠의 팔목을 잡았습니다.



“내거 좋다며?”오빠가 화난 표정을 지으며 물었습니다.



“좋지만 이건,,,,,”하고 말을 흐리자



“정 이러면 나 다른 애 참! 인애하고 할까?”하지 뭡니까.



“...............”할 말이 없었습니다.



“해도 돼?”손을 바지 안으로 밀어 넣으며 물었습니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고 팔을 잡은 손에서도 힘이 빠졌습니다.



“히히히 많이 흥분을 했구나, 그렇지?”오빠가 저의 보지 금에 손가락을 대어보고는 빼더니 읍내 버스정류장



화장실에서 저도 손가락에 묻혔던 그 미끌미끌한 액체가 묻은 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저에게 물었습니다.



“.............”대답을 못 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었습니다.



“이거 그대로 두면 안 돼 내가 닦아줄게”하며 저를 풀밭에 눕혔습니다.



제 친구인 인애하고 한다는 말은 저를 반항을 못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바지와 팬티를 내렸습니다.



부끄러움에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오빠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하는지 볼 엄두도 안 생겼습니다.



부끄러움에 말입니다.



“너도 빨아”오빠가 말을 하며 제 몸 위에 몸을 포개었습니다.



“..........”실눈을 뜨고 봤습니다.



제 눈앞에는 오빠의 좆이 끄떡이고 있었고 놀랍게도 오빠는 저와 반대로 제 몸 위를 포개고 있었습니다.



“더러워”제 은밀한 곳에 오빠의 혀가 닿자 놀라며 다리를 오므렸습니다.



“괜찮아 벌려”오빠는 저의 가랑이를 벌리고 금을 벌려 마구 빨면서 오빠의 좆을 제 입안에 넣으려고 하였습니다.



간지러운 느낌과 짜릿한 기분이 교차를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오빠의 좆을 입으로 넣고 혀를 이용하여 빨았습니다.



“좋지?”한참을 빨더니 저의 입에서 좆을 빼고 돌아누우며 물었습니다.



“몰라”눈을 흘기며 말은 하였지만 오빠의 좆이 제 은밀한 부분의 금을 따라 상하로 비비자 두렵고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 해봤지?”오빠가 좆을 제의 은밀한 부분에 대고 조금 누르며 물었습니다.



“오빠 아파 무서워 악!”말을 체 마치기도 전에 하복부에 무서운 통증을 느껴야 하였습니다.



“조금만 참아 오늘은 간단하게 할게”오빠는 씩 웃으며 저의 젖무덤에 손을 짚고 펌프질을 하였습니다.(펌프질이란 단어도 나중에 알았음)



정말이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더 아팠던 것은 마지막에 제 은밀한 곳에 들어와 마수 쑤시던 오빠의 좆이 쑤시기를 멈추더니



갑자기 오빠의 좆이 다른 생명체처럼 심장이 뛰듯이 뛰며 팽창이 되더니 뜨거운 것을 제 거기 안에 넣을 때였습니다.



나중에야 그것이 좆 물이고 그것이 제 몸에서 나오는 난자와 합쳐지면 아기를 만든다는 정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한 번 질이 나자 오빠는 나에게 시도 때도 없이 몸을 요구를 하였고 저는 거절을 못 하고 오빠에게 가랑이를 벌려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빠의 욕심은 따로 있었습니다.



제가 거부를 못 하는 입장인 것을 알고 저에게 요구를 하였습니다.



자기를 바람둥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제 친구 인애를 먹게 해 달라고 말입니다.



싫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저와 절교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당시에 저는 한 번 몸을 주면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절교란 말에 무서워서



그렇게 해 보겠으니 절대 절교란 말만은 하지 말아달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을 하여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저를 절대로 안 버리겠다고 하면서 제 친구 인애를 모 처로(아주 으슥하고 인기척이 없는 곳임)유인만 해 주면 알아서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인애를 그 곳으로 유인을 하고는 숨었습니다.



그러자 오빠가 나타나더니 강재로 인애를 강간을 하더니 다시는 바람둥이라고 말을 하고 다니면



자기가 먹은 사실을 학교에 소문을 낸다고 말을 하고는 제가 숨어 있던 곳으로 와 저의 보지에도 좆 물을 뿌려주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자 인애는 도회지로 나갔고 저는 오빠와 즐기며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이도 나중이 안 사실이지만 인애가 도회지로 나간 이유도 당시에 오빠라고 부르며 함께 놀던



지금의 남편이란 인간이 툭하며 인애를 불러서 욕정을 풀자 더 이상 그 더러운 인간이 있는 곳에



함께 있다가는 어떻게 망가질지를 몰라 인애 아빠에게 애원을 하여 도회지로 나갔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졸업을 하고 났을 때 그 인간은 도회지로 나가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명절이나 휴가 때면 와서는 저를 찾아 즐기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기 전의 추석 명절에 예기치 못 한 실수를 한 것이 그 인간과 결혼을 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바로 임신을 해 버린 것입니다.



그때 임신을 항 애가 지금 저의 복덩어리인 아들인데 결혼을 하게 된 것도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제가 점점 배가 불러오자 저는 어쩔 수 없이 어머니에게 사실을 말을 하였는데 아버지랑 호형호제하던



지금의 시아버지 귀에 저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자 그 인간은 호출을 당하여 나의 임신 사실을 말을 하자



그 인간은 도회지에서 다른 아가씨와 동거를 하고 있다면 자기의 아이가 아니라고 말을 하자



시아버님은 말 그대로 안 죽을 만큼 두들겨 패고는 호적에서 이름을 빼 가라고 하자 마지 못 하여 저와 결혼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인간이 아직도 개 버릇을 버리지 못 하고 남의 아녀자만 넘보니 한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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