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모두가 나의 여자들 - 11부❤️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모두가 나의 여자들 (11)









난 식사를 끝내고 아까 보다만 작업실 구경에 정신이 팔려있었다.

황교수님은 어디에 그렇게 연신 전화를 하는지 계속 전화기를 붙들고 있었다.



"어쩌지 .. 오늘 모델해줄 만한 사람들이 다들 일이 있나보네 .. "

"어쩌죠 교수님.. "

"그러게 .. 너희들이 도와주려고 여기까지 와줬는데 말야.."



그녀들은 무슨 문제가 있는지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있었다.

그때 황교수가 이리저리 작업실 안을 돌아다니는 내게 다가왔다.



"저기, 준영군 이라고 했나 . .?"

"아, 네.. "



황교수는 갑자기 이리저리 날 둘러보더니 갑자기 두손을 들어올려 내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어!.. 저.. 저기 교수님..?"



황교수는 아무말없이 잠시 그렇게 내몸을 이리저리 더듬더니 말했다.



"준영군 몸이 참 좋네 . .운동했어?"

"네??.. 그냥 고등학교때 농구부였던것밖에는.."



그래도 이몸이 농구를 워낙 좋아해서 농구부 주장까지 했던 몸이다 ~ 후후



"저기 준영군, 오늘 모델좀 해줄수 있겠어? 준영군 정도면 훌륭한 모델인데 말야"

"네?? 모델이라뇨 . ."

"응, 전시회에 낼 작품에 남자모델이 하나 필요한데 .. 준영군이 좀 도와주면 안되겠어?"



수지와 민정이 황교수와 내게 다가오더니 말했다.



"그래 준영아~ 네가 한번 해봐!"

"나 그런거 한번도 한적 없는데 .. "

"그냥 포즈만 잡고 서있으면되 ~ "



수지가 천사같은 미소를 지으며 내게 말했다.



"준영군, 모델 한번 서줘.. 아르바이트비는 두둑히 챙겨줄게~"



-흠.. 돈도 궁한데 .. 한번 해봐 ??



"그래주신다면야.. 히히 ~ 어떻게 하면되요 ??"

"호호, 고마워 준영군 우선 이리루 와"



난 힘들것 같진 않길래 흔쾌이 승낙했다.

우리들은 작업실 한쪽에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준영군, 우선 저기 위에 올라가보겠어?"



황교수가 가운데 놓인 둥근 나무판 위를 가르켰다.

높이가 한 50cm는 되보였다.

난 그위로 올라서 뻘줌하게 서서 그녀들을 내려다 보았다.



"이제 어떤 포즈를 잡으면 될까요 교수님?"

"우선 상의를 벗어줄래"

"네??"



난 당황해서 되물었다.



-상의를 벗으라니 ...아!.. 아까보니까 동상같은것들이 다 벗고있었지.. 실제로 보고 만드는거였구나..



난 당황스러워서 어쩔줄 몰라하며 멀뚱멀뚱 서있었다.



"작품을 만들려면 실제 보고하는것만큼 제대로 된게 없거든.. 준영군 부탁해요"



황교수가 눈을 씽긋 하며 내게 웃어보였다.

이제서야 싫다할수도 없고... 그래, 까짓것, 고등학교때 운동으로 단련되서, 몸에는 꾀자신있다구~

난 과감하게 그자리에서 티셔츠를 확 벗어버렸다.



"와~ 몸 진짜 좋구나!"



이슬이와 지선이가 또한번 합창하듯 소리쳤다.



"그러게 .. 생각했던것보다 몸이 더 근사한데"



황교수느 흐믓하게 웃어보였다.

훗.. 이거 왠지 기분좋은데 ? 히히

그녀들은 이상하게 생긴 나무판과 철봉같은것들,, 흙같은걸 한곳으로 옮기느라 잠시 부산하게 욺직였다.



"준영군~ 그럼 이제 시작해보게 바지도 마저 벗어줘"

"네!?"



난 화들짝 놀랬다.

아니 바지까지 벗으라니 .. 온통 여자들 뿐인데 ..



"준영아 챙피해 하지마~ 미대에선 항상 이렇게 작업해"



민정이가 날 올려다보며 말했다.



"그래도 .. 좀. ."



난 심각하게 갈등이되기 시작했다.

모두가 기다리는 눈친데 ..

더이상 시간끌면서 어물쩡거리기도 그렇고 ..

설마 팬티까지 벗으라곤 안하겠지??? 그런건.. 상상으로 만들수도 있잔아.. 아닌가?

난 설마설마 하면서 조심스럽게 바지를 벗었다.

삼각팬티 위로 내 자지윤곽이 그대로 나타났다.



- 아, 젠장 이럴줄 알았으면 사각빤스 입고오는건데 ..쪽팔려



난 양말도 벗어 던지고 이제 진짜 포즈 취할 준비를 했다.

어떤포즈를 취할지 교수님의 말을 기다렸다.

그런데 교수는 날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했다.



"저기 .. 교수님??"

"응?"

".. 어떤포즈를 취할까요??"

"ㅎㅎ 준영군, 마저 벗어줘야지~"



- 헉!

벗을꺼라곤 팬티밖에 없는데 무슨소리야 !!

난 그대로 몸이 굳어 버렸다.



"저기 교수님 그건 좀 . ."

"준영군 챙피해 하지마~ 예술을 하자는 거니까 너무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되 ㅎ ㅎ"

"그래 준영아~ 우린 맨날 보는거야ㅎㅎ 너 벗은거 보면서 이상한 생각안할테니까 걱정안해도되 ㅎ"



지선이 야릇한 웃음을 흘리면서 말했다.

-니가 제일 변녀 같거든~!



난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되기 시작했다.

난 도와달란 눈빛으로 수지를 내려다 봤다.

하지만 수지도 괜찮다는듯이 생긋웃어보이면서 별말이 없었다.

내가 머뭇거리는동안 그 적막감은 내 어깰 짓눌렀다.

이제와서 안하겠다고 하긴 너무 미안하고 ....



- 젠장! 그래 예술한다는데.. 머 까짓것!!



" 덜렁~"



난 과감하게 팬티를 발끝까지 확 내려버렸다.

내 자지는 흥분하지 않은 상태인데도 크기가 크긴지라 덜렁 거리며 크게 흔들렸다.



"...흠흠...."



황교수가 작게 헛기침을 했다.

수지를 내려다 보자, 맨날 본다는 남자몸을 보고 머가 그리 부끄러운지 양쪽볼이 붉게 물들어있었다.

그리고선 내시선을 피해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에 반하면 지선이와 이슬이 민영이는 노골적으로 내 자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선영이는 입을 반쯤 헤~ 벌리고 있는데.. 금방이라도 침을 쥘쥘 흘릴것 같이 보였다.



- 아 .. 쪽팔려 ..



"흠흠.. 자, 애들아 시작하자.."

"... 아, 예 교수님.."

"준영군은 팔을 넓게 벌리고.. 고개를 뒤로 좀 젖혀볼래.. 그래 그렇지..

그리고 한발을 조금 앞으로 내밀고 .. 응 좋아.. 준영군 그상태로 있어줘"





그녀들은 우선 흙들은 긴 철봉에 마구잡이로 붙히더니, 금장 사람모양의 형태가 나오기 시작했다.

신기한데 ..

난 고개를 뒤로 살짝 젖힌 채로 그녀들이 하는걸 곁눈질로 바라보고있었다.

한시간 정도가 지났을까.. 아까부터 온몸이 쑤셨지만 꾹 참고 버티고있는중이다..

그때 수지가 상체를 살짝 숙인체 흙덩어리를 이리저리 붙히고있는데.

티셔츠가 늘어져 가슴골이 살짝 보였다.

그걸 보자 갑자기 전에 몰래 훔쳐봤던 수지의 가슴이 머릿속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 아.. 젠장.. 안되는데 ..



내 몸은 내 의지와 다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거기다 이렇게 여자들 앞에 다 벗고 서있다는 생각에 내 의지완 다르게, 점점 흥분되기시작했다.

축 늘어져있던 내 자지가 점점 수직으로 일어서고있었다.

난 어찌할지도 모른체 땀만 뻘뻘 흘리며 서있을수밖에 없었다.



"턱~"



민영이 들고 있던 흙덩어리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야 너 그걸 떨어뜨리면 어떻....게해..."



수지가 그런 민영을 바라보며 말하다 민영의 시선을 따라 내 자지를 쳐다 봤다.

잠시 작업실은 조용해 졌다 ..

그녀들의 시선이 모두 흥분할대로 흥분한 내 자지로 향했다 .



"흠흠~ 준영군 힘들텐데 잠깐.. 쉬었다 하자"



황교수가 말했다.

황교수는 말을하고선 냉장고쪽으로 가더니 냉수를 꺼내 벌컥벌컥 들이켰다.

난 옆에 놓인 수건으로 얼른 내 하체를 가렸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 난 단 위에서 내려와 긴 복도끝에 있는 화장실로 향했다.



- 아 .. 쪽팔리게 거기서 좆이스냐 ..



난 거울을 보며 머리를 다듬으며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도 처음에 알몸으로 섰을때 보단 챙피한건 시간이 갈수록 덜했다.

역시 시작이 어려운거야 ..

화장실을 나가는데 앞에 민영이 서있었다.



"어,, 화장실가게?"

"어?..으응,,"

"그래 들어가"



난 살짝 몸을 틀어 비켜주었다.



"저기 준영아?"

"응?"

"있지.. 다음에 시간 되면 내 모델도 한번 서줄래 ??"



- 이건 또 무슨소리야 ..



".. 난 사진을 전공하는데 .. 마땅히 모델해줄사람이 없어서그래 .. "

"그래?.... 그것도,, 벗고해야되?"

"그런것도 있구... 아닌것도 잇구..."

"으응... 한번 생각해볼게.."

"그래 고마워.. 내가 수지한테 니 연락처 물어서 다음에 연락할게.."

"응.. 그래"



난 복도를 나가 수지에게 다가갔다.



"수지야, 이건 머하는거야?"

"응?으,응.. 흙으로 먼저 만들고 .. 이걸 석고로 떠야되 .. "

"그렇구나 ... 근데, 나 첨엔 챙피했는데 .. 이제 좀 괜찮아 졌어. 히히 "

"그래..ㅎ 괜찮을거라고 그랬잔아"



수지가 생긋 웃어보이며 말했다.

어쩜저리 이쁠까 .. 천사야 천사 ~

그때 교수가 어딜갔다 들어오디니 말했다.



"자 ~ 준영군, 그럼 포즈 부탁해요~"



난 다시 아까의 포즈를 잡고 단위에 섰다.

제발 내 좆이 안스길..






야설나라 - 무료야설 NTR/경험담/SM/그룹/근친/로맨스 무료보기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03 / 133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