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경험담3 - 단편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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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가을이 끝나갈 무렵이었다.
막 잠들 무렵이었는데 연아 누나한테 전화가 왔다.
다음 날 경미 누나랑 함께 술 한 잔 하자고 했다.
나는 갑작스런 연아 누나의 말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연아 누나의 말에 의하면, 경미 누나는 1학년 때부터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남자친구가 2학년을 마치자마자 군대를 가서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곧 제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남자 친구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제대할 무렵이 되자 2년 동안이나 기다려온 경미 누나에게 헤어지자고 했다고 한다.
경미 누나는 남자 친구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남자 친구가 근무하는 군대까지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고, 그 남자 친구의 친한 친구에게서 아마도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다는 어처구니없는 얘기만 들었다고 했다.
경미 누나는 남자 친구가 제대하면 함께 학교를 다닐 요량으로 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었고, 이제 대학원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원 시험공부는 거의 포기한 채 매일매일 눈물만 흘리며 지내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이제라도 경미 누나가 그만 그 남자친구를 잊고 대학원 시험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나는 어차피 남자친구와 헤어진 마당에 함께 학교를 다니면 더 괴롭지 않겠냐고 했더니, 경미 누나는 취업 준비도 하지 않아서 당장 취업을 할 형편도 아니고 또 교수님들도 경미 누나가 대학원에 진학해서 학계로 계속 나가기를 바라고 있으며 경미 누나는 성격상 취업보다는 학교에 계속 남아있는게 훨씬 더 낫다는 이유였다.
나는 고개를 끄덖이긴 했지만, 내가 경미 누나와 함께 술을 마신다고 해도 새파란 신입생이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차라리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선배가 더 도움이 될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연아 누나가 굳이 나를 다음 날 오라고 한 이유를 말했는데, 그 이유란 건 남자로 입은 상처는 남자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남자로 입은 상처는 남자로 치료해야 한다고는 해도 경미 누나가 나를 좋아할지 또 나도 아직 경미 누나한테 무슨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것도 세 살이나 어린 내가 어떻게 경미 누나의 남자친구가 되냐고 물었다.
그런데, 나의 질문에 대한 그 다음 연아 누나의 말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이었다.
“누가 너보고 경미랑 사귀래?”
“네? 그럼...무슨..?”
“내일 내가 분위기를 만들어 줄테니까 너는 눈치껏 경미랑 자란 말야.”
“네...네??? 누...나....”
나는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을 잃었다.
“경미가 예전 남자친구를 잊으려면 그 수 밖에 없어. 그러니깐 그냥 넌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돼.”
“누나...그래도...”
“어허! 내가 이런 일 부탁할 사람이 주변에 너밖에 없는건 아니야. 어떻게든 여자랑 자고 싶어 안달아 난 남자들 많거든. 그래도 니가 제일 믿을만하고 제일 잘 할 것 같으니깐 너한테 부탁하는거야. 그러니까 너 내일 잘 해야된다. 알았지? 최선을 다 하란 말야. 알았지?”
나는 연아 누나의 막무가내의 부탁에 하는 수 없이 그러마고 대답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렇지만, 연아 누나가 왜 나한테 그런 일을 시키는지, 그게 경미 누나한테 무슨 도움이 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다음 날 연아 누나가 오라고 한 곳은 경미 누나의 집 근처 술입이었다.
나는 두 누나가 나란히 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걸 들으며 술을 홀짝 홀짝 마셨다.
경미 누나가 워낙 조그만 소리로 얘길 해서 무슨 얘기가 오가는지 잘 알 수 없었지만, 경미 누나가 훌쩍거리고 연아 누나가 경미 누나를 안는 모습으로 봐서는 헤어진 남자친구 얘기를 하는 것 같았다.
경미 누나가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에 연아 누나가 말했다.
“야, 이제 경미 술 거의 취한 것 같으니까 나 그만 갈게. 그리고 그 다음은 알지?”
“네? 그치만 누나...제가 어떻게...?”
“너, 내가 시킨대로 하지 않으면 알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있었던 일이며...너 학교다니기 힘들어질꺼다.”
“누나....”
나는 연아 누나의 강요에 굴복할 수 밖에 없었지만, 솔직히 경미 누나랑 단 둘이 남게되더라도 내가 경미 누나와 어떻게 자러 갈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했다.
나는 에라 모르겠다 싶었다. 연아 누나가 먼저 간다는데 적당히 술 마시다가 돌아가버리면 연아 누나가 알게 뭔가 싶었다.
그렇지만, 연아 누나는 그런 내 생각을 눈치챘는지 경미 누나가 와도 집에 간다는 말은 않고 계속 술만 마셨다.
이윽고, 경미 누나는 술에 취해 엎드려 잠이 들어버렸다.
그제서야, 연아 누나는 나가자고 하면서 일어섰다.
나는 술에 취해 잠든 경미 누나를 업고 경미 누나의 집으로 향했다.
연아 누나는 낑낑대며 경미 누나를 업고 가고 있는 내 옆에서 ‘너 잘해. 아니면 알지?’라는 말만 반복했다.
경미 누나가 자취하는 방에 도착했고, 연아 누나는 어느새 경미 누나 지갑에서 열쇠를 꺼내어 방문을 열었다.
경미 누나의 방은 조그만 크기의 원룸이었다.
나는 경미 누나를 침대 위에 눕혔다.
나는 숭을 돌리며 고개를 돌렸지만, 어느새 연아 누나는 보이지 않았다.
아마 방에 들어오지도 않은 것 같았다.
나는 잠시 서서 숨을 돌리며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했다.
‘아마 집에 가야겠지...’
경미 누나는 술취해 잠들었다고는 해도 그다지 무겁지는 않았지만 술을 마셔서인지 나는 온 몸에 땀이 났고, 술기운도 있어서 좀 씻고 정신을 차린 후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시계를 보니 전철 막차까지 아직 시간이 좀 남았다.
나는 경미 누나가 깨지 않도록 간단하게 샤워를 했다.
간단하게나마 샤워를 하고 나오니 조금 정신이 드는 것 같았다.
경미 누나는 여전히 얇은 외투를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있었다.
나는 내가 술기운에 경미 누나를 그 상태로 침대에 눕혔던 기억이 나서, 조심스레 누나의 외투를 벗기고 자세를 바로 해서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가만히 침대 옆에 서서 누나의 가냘픈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아까 술집에서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왠지 안쓰러운 마음이 불쑥 솟아올랐다.
나는 나도 모르게 누나의 옆에 조용히 누워서 누나를 가만히 안았다.
그러자 누나가 몸을 뒤척이면서 내 품에 파고들었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전해졌다.
나는 그런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침대에 기대었다.
나도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한 숨이 나왔다.
나는 눈을 감고 누나를 안으면서 느낄 수 있는 그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조금 더 음미하기로 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 상태로 잠이 들었다.
갑자기 눈이 번쩍 떠지면서 정신이 들었다.
‘아...내가 잠이 들었나보다...지금 몇 시나 됐을라나...아직 전철 다니겠지?’
그 때 인기척이 들려 고개를 들어보니 경미 누나가 물을 마시고 있었다.
“어...미안...나 때문에 깼구나.”
“어..누나..일어났어요? 누나, 지금 몇 시에요? 아직 전철 안끊겨야 되는데..”
“응? 전철? ..지금 새벽 네 시야.”
“네? 새벽 네 시요? 으...잠깐 잠든 줄 알았는데 그 새 그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한 시간쯤 있으면 첫차 다니니깐 그 때까지 여기 있어도 돼. 물 한 컵 줄까?”
“아..네..고마워요.”
나는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는 정신도 차릴겸 잠시 세수 좀 하고 오겠다고 했다.
나는 욕실에서 찬 물로 세수를 하고는 거울을 보았다.
‘뭐...어쨌든 경미 누나랑 자긴 잔거네...’
욕실에서 나오자 누나는 아직 술이 덜 깨었는지 침대에 누워 있었다.
나는 어정쩡하게 서 있다가 침대 옆 바닥에 기대 앉았다.
누나가 살짝 웃으며 말했다.
“한 시간 더 있어야 되니까..그렇게 불편하게 있지말고 침대에 올라와서 편하게 누워있어. 어차피 너 방금까지 여기서 나랑 자고 있었잖아.”
“네?...아...네..”
나는 침대에 올라가 누나 옆에 누웠다.
누나는 편한 차림으로 갈아 입고 있은 채 등을 돌리고 누웠다.
나는 한동안 그렇게 누워 있었지만 왠지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쉽게 잠이 올 것 같지는 않았다.
방 안은 아직 어두운 가운데 누나가 숨을 고르게 쉬는 소리만 들렸다.
나는 아까 잠들기 전에 누나를 안고 있을 때의 그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떠올랐다.
나는 살짝 몸을 돌려 누나를 뒤에서 조용히 안았다.
그렇게 쉽게 안은걸 보면 내가 아직 술이 덜 깬 것이 확실했다.
누나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외출복이 아니라 편한 옷을 입고 있어서인지 누나에게서는 아까보다 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음미하다가 나도 모르게 누나의 가슴으로 손을 올렸다.
나는 내가 무슨 짓을 했나 싶어 아차싶었지만 손은 이미 움직이고 난 후였다.
누나의 가슴은 아담했지만 따뜻했고, 내 손에 딱 맞는 크기여서 좋았다.
누나는 브라를 하고 있지 않았다.
나는 그 상태로 누나의 가슴을 한동안 만지작거리다가 옷 위가 아니라 맨 살로 만지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다.
나는 누나의 윗옷을 살짝 들추고 손을 쭉 밀어올려 가슴에 손을 얹었다.
누나는 내 손이 옷 안으로 들어가자 흠칫 놀라며 내 손을 막으려고 했지만 내 행동은 너무나 빠르고 자연스러워 어느 새 내 손은 누나의 가슴 위에 얹혀 있었다.
나는 나 스스로도 내 손이 그렇게 빠르고 자연스럽게 움직인 것에 조금 놀랐다.
누나의 옷 속에서 가슴을 만지게 되자 나도 모르게 누나의 유두를 만지작 거리게 되었다.
그러자, 그 때까지는 아무런 생각도 없던 내 마음에 욕정이 조금씩 불타 오르기 시작했고, 내 몸도 거기에 맞춰 서서히 반응하기 시작했다.
나는 누나의 가슴뿐만 아니라 배와 허리까지 마음껏 쓰다듬었다.
누나는 내가 이미 자기 가슴을 만지고 난 후라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아무런 제지없이 내 손을 가만히 내버려 두었다.
나는 용기를 얻어서 손을 누나의 허리 밑 힙과 허벅지까지 내려서 쓰다듬었다.
누나는 얼핏 볼 때는 가냘픈 몸매였는데 막상 손으로 만져보니 군살없는 몸매의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었다.
내 손은 점점 거침없이 움직이면서 누나의 바지 앞 쪽 안으로 들어가려했다.
누나가 내 손을 잡았다.
나는 망설임없이 손을 빼서 누나의 힙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허리를 쓰다듬다가 바지 안으로 손을 넣었다.
다시 내 손이 팬티 안으로 들어가 히프를 만지기 시작했으나 누나는 가만히 있었다.
그래서 나는 누나가 이미 나에게 전부 허락했다고 생각하고는 내 바지 허리띠를 풀고 재빨리 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내 페니스는 이미 완전히 발기해 있었다.
나는 누나의 바지와 팬티를 반쯤 내렸다.
누나는 여전히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나는 페니스를 누나의 히프에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손을 누나의 앞 쪽으로 가져가서 바지 안으로 넣으려 했다.
누나가 다시 내 손을 잡았다.
나는 이번에는 힘을 줘서 손을 바지 안에 넣으려 했다.
그러자 갑자기 누나가 몸을 내쪽으로 돌려서는 내 허리에 손을 감으며 내 품에 안겼다.
나는 갑작스런 누나의 행동에 잠깐 놀랐으나, 이내 누나의 머리와 등을 다시 쓰다듬었다.
나는 손을 누나의 히프 사이 선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손이 누나의 히프 사이 깊숙이 들어가서 거의 항문을 지나칠 쯤에 누나가 그만하라고 하면서 내손을 잡아뺐다.
나는 누나의 한 쪽 다리를 잡아 내 다리 위로 올리며 내 하체를 누나의 하체쪽으로 완전히 밀착했다.
내 페니스가 누나의 음부에 닿는게 느껴졌다.
나는 손을 다시 누나의 히프 사이로 점점 깊숙이 넣었다.
누나는 내 다리위에 올려진 다리를 내리고 내 허리에 감은 손을 풀며 나를 밀어내려고 했으나, 내 한쪽 다리와 하체는 이미 누나의 양 다리 사이로 들어가 있었기에 나는 손을 더 깊숙이 넣을 수 있었다.
누나의 보지에 내 손이 닿았다.
그러자 누나는 움찔하며 다리에 힘을 더 주며 내 손을 빼내려 했다.
그러나 나는 손에 힘을 더 주었기 때문에 누나는 내 손을 빼내지는 못했다.
누나의 보지에는 상당히 많은 물이 나와 있었다.
나는 그 자세로 한 손가락으로 누나의 보지를 보지 선을 따라 움직이며 한동안 만졌다.
나는 힘을 점점 빼고 누나를 바로 눕혔다.
누나는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누나는 내 손을 막지도 않고 그렇다고 히프를 들어 도와주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누워 있었다.
나는 누나의 보드라운 보지 털에 얼굴과 입술을 대고 가볍게 비볐다.
그리고 허벅지에서부터 손을 쓰다듬어 올라가서 다리 사이로 손을 넣었다.
누나의 보지에는 세 손가락이 모두 축축히 젖을만큼 많은 물이 나와 있었다.
나는 누나의 보지를 바깥쪽부터 천천히 손가락으로 만지다가 속살을 벌리면서 보지구멍을 찾았다.
나는 손가락을 보지구멍 주위로 슬슬 돌리다가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살짝 대고는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넣을 준비를 했다.
그런데 누나가 갑자기 내 손을 잡으며 넣지 말라고 했다.
나는 좀 아쉽기는 했지만 싫다고 하는 걸 억지로 할 수는 없었기에 손가락으로 보지를 쓰다듬으며 동시에 혀로 누나의 가슴부터 빨고 핥기 시작했다.
누나의 보지에서는 계속 물이 흘러나왔고, 유두는 딱딱해져 있었다.
입은 점점 밑으로 내려가서 누나의 다리 사이에 이르렀다.
나는 누나의 다리를 벌려 그 사이에 자리를 잡고 엎드려서 누나의 보지에 혀를 대고 핥기 시작했고, 누나는 “음..윽..윽..”하면서 아주 약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누나의 보지는 보지에서 나오는 물과 내 침이 범벅이 되었고, 누나의 다리 사이 밑의 침대 시트는 마치 물이라도 조금 쏟은 듯 젖어 있었다.
내가 혓바닥을 누나 보지 속살에 밀착하고 빠르게 핥기 시작하자 누나는 갑자기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토하며 내 머리를 손으로 밀치며 그만하라고 했다.
나는 그렇게 누나의 계속되는 그만하라는 소리와 신음소리를 들으며 잠시 누나의 보지를 핥다가 몸을 일으켜서 내 페니스를 누나 보지에 대고 슬슬 비볐다.
그러자 누나가 다리에 힘을 주어 오므리려고 하면서 손으로는 나를 밀쳐내려고 했다.
“아...하지마....응?...안돼...제발..하지마...”
“왜요?”
나는 왜요라고 묻기는 했지만 거기서 그만둘 생각은 없었기에 페니스를 보지속살을 따라 아래 위로 움직이다가 귀두를 보지 구멍에 맞추어 살짝 넣었다.
그러자 누나는 몸을 다리에 더욱 힘을 주어 오므리려고 하면서 제발 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그 상황에서 누나가 그렇게 격렬하게 하지말라고 하자 진짜로 해서는 안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불타 오르기 시작한 욕정을 억제할 수 없어서 손으로 누나의 양 다리를 옆으로 벌리며 페니스에 더욱 힘을 주었다.
그러자 누나는 더욱 큰 소리로 하지말라고 했다.
“아..안돼..하지마..제발...무서워..하지마..응?”
“괜찮아요..누나.”
나는 누나가 뭐가 무섭다고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괜찮다고 하고는 페니스에 힘을 주어 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누나는 내가 삽입을 못하도록 힘을 꽉 주고 있어서 물이 많이 나와 있었음에도 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가기 쉽지 않았다.
나는 페니스를 잘 맞춘 후 허리에 힘을 주어 앞으로 밀었다.
페니스가 누나의 보지 속으로 스윽 들어갔다.
누나는 짧은 비명을 질렀고, 나는 마침내 페니스를 삽입한 것에 만족을 느끼며 누나의 보지 안을 느끼려고 했다.
누나의 보지 입구는 내 페니스를 강하게 죄고 있었다.
나는 왜 이렇게 보지 안이 좁다는 느낌이 들까하면서 페니스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누나의 얼굴을 보았다.
누나는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입에 입을 맞추고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페니스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누나의 보지는 좁다는 느낌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처음에 간간히 새어나오던 누나의 비명 소리는 점점 사그라 들었고, 얼마 후에는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서두르지 않고 상체를 약간 일으켜 누나의 질의 방향을 느끼면서 천천히 페니스를 움직였다.
누나의 보지는 뜨겁고도 촉촉한 느낌으로 내 페니스를 감쌌고, 동시에 내 페니스도 뜨거워지면서 부풀어오르는 것 같았다.
나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누나한테 안에다 사정해도 되는지 물어보았다.
누나는 희미하게 고개를 끄덖했고 그대로 사정을 했다.
나는 누나 위에 엎드려서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입을 맞추었다.
누나는 입술을 벌려 내 혀를 받아들였고, 나는 누나와 꽤 긴 시간 키스를 했다.
나는 누나 위에서 내려와서 옆에 누워 누나를 팔배개를 하며 안았다.
그렇게 우리는 아무 말도 않고 가만히 있다가, 나는 좀 닦아야겠다는 생각에 일어났다.
그러다 내 페니스와 침대 시트에 피가 묻어있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어?...누나.....누나..오늘 생리예요?”
“....아니...”
“네? 그럼....?”
“....처음이야...”
“네?”
“나 오늘 처음이라구...”
“네? 그, 그치만...누난.....”
나는 너무 놀라서 당황스러워졌다.
누나는 3년간이나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어떻게 그 동안 한 번도 경험이 없었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쨌든 당황한 가운데 나는 부드러운 천 같은 종류로 뭐 닦을만한 것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누나가 나한테도 피가 묻어 있으니 욕실에 가서 먼저 씻으라고 했다.
내가 닦아주겠다고 했으나, 누나는 계속 괜찮다고 하면서 먼저 씻으라고 했다.
나는 망설이다가 씻고 나왔고, 누나는 어느 새 피가 묻은 침대 시트를 걷은 후 다른 시트를 깔아 놓았다.
누나는 나와 함께 침대에 누워서 어떻게 남자 친구와 한번도 안했는지, 그리고 남자 친구와 헤어지게 된 진짜 이유에 대한 얘기를 들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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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보니 너무 길어서 읽기 싫어지는군요...죄송..(-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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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경미 누나랑 함께 술 한 잔 하자고 했다.
나는 갑작스런 연아 누나의 말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연아 누나의 말에 의하면, 경미 누나는 1학년 때부터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남자친구가 2학년을 마치자마자 군대를 가서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곧 제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남자 친구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제대할 무렵이 되자 2년 동안이나 기다려온 경미 누나에게 헤어지자고 했다고 한다.
경미 누나는 남자 친구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남자 친구가 근무하는 군대까지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고, 그 남자 친구의 친한 친구에게서 아마도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다는 어처구니없는 얘기만 들었다고 했다.
경미 누나는 남자 친구가 제대하면 함께 학교를 다닐 요량으로 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었고, 이제 대학원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원 시험공부는 거의 포기한 채 매일매일 눈물만 흘리며 지내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이제라도 경미 누나가 그만 그 남자친구를 잊고 대학원 시험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나는 어차피 남자친구와 헤어진 마당에 함께 학교를 다니면 더 괴롭지 않겠냐고 했더니, 경미 누나는 취업 준비도 하지 않아서 당장 취업을 할 형편도 아니고 또 교수님들도 경미 누나가 대학원에 진학해서 학계로 계속 나가기를 바라고 있으며 경미 누나는 성격상 취업보다는 학교에 계속 남아있는게 훨씬 더 낫다는 이유였다.
나는 고개를 끄덖이긴 했지만, 내가 경미 누나와 함께 술을 마신다고 해도 새파란 신입생이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차라리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선배가 더 도움이 될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연아 누나가 굳이 나를 다음 날 오라고 한 이유를 말했는데, 그 이유란 건 남자로 입은 상처는 남자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남자로 입은 상처는 남자로 치료해야 한다고는 해도 경미 누나가 나를 좋아할지 또 나도 아직 경미 누나한테 무슨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것도 세 살이나 어린 내가 어떻게 경미 누나의 남자친구가 되냐고 물었다.
그런데, 나의 질문에 대한 그 다음 연아 누나의 말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이었다.
“누가 너보고 경미랑 사귀래?”
“네? 그럼...무슨..?”
“내일 내가 분위기를 만들어 줄테니까 너는 눈치껏 경미랑 자란 말야.”
“네...네??? 누...나....”
나는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을 잃었다.
“경미가 예전 남자친구를 잊으려면 그 수 밖에 없어. 그러니깐 그냥 넌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돼.”
“누나...그래도...”
“어허! 내가 이런 일 부탁할 사람이 주변에 너밖에 없는건 아니야. 어떻게든 여자랑 자고 싶어 안달아 난 남자들 많거든. 그래도 니가 제일 믿을만하고 제일 잘 할 것 같으니깐 너한테 부탁하는거야. 그러니까 너 내일 잘 해야된다. 알았지? 최선을 다 하란 말야. 알았지?”
나는 연아 누나의 막무가내의 부탁에 하는 수 없이 그러마고 대답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렇지만, 연아 누나가 왜 나한테 그런 일을 시키는지, 그게 경미 누나한테 무슨 도움이 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다음 날 연아 누나가 오라고 한 곳은 경미 누나의 집 근처 술입이었다.
나는 두 누나가 나란히 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걸 들으며 술을 홀짝 홀짝 마셨다.
경미 누나가 워낙 조그만 소리로 얘길 해서 무슨 얘기가 오가는지 잘 알 수 없었지만, 경미 누나가 훌쩍거리고 연아 누나가 경미 누나를 안는 모습으로 봐서는 헤어진 남자친구 얘기를 하는 것 같았다.
경미 누나가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에 연아 누나가 말했다.
“야, 이제 경미 술 거의 취한 것 같으니까 나 그만 갈게. 그리고 그 다음은 알지?”
“네? 그치만 누나...제가 어떻게...?”
“너, 내가 시킨대로 하지 않으면 알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있었던 일이며...너 학교다니기 힘들어질꺼다.”
“누나....”
나는 연아 누나의 강요에 굴복할 수 밖에 없었지만, 솔직히 경미 누나랑 단 둘이 남게되더라도 내가 경미 누나와 어떻게 자러 갈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했다.
나는 에라 모르겠다 싶었다. 연아 누나가 먼저 간다는데 적당히 술 마시다가 돌아가버리면 연아 누나가 알게 뭔가 싶었다.
그렇지만, 연아 누나는 그런 내 생각을 눈치챘는지 경미 누나가 와도 집에 간다는 말은 않고 계속 술만 마셨다.
이윽고, 경미 누나는 술에 취해 엎드려 잠이 들어버렸다.
그제서야, 연아 누나는 나가자고 하면서 일어섰다.
나는 술에 취해 잠든 경미 누나를 업고 경미 누나의 집으로 향했다.
연아 누나는 낑낑대며 경미 누나를 업고 가고 있는 내 옆에서 ‘너 잘해. 아니면 알지?’라는 말만 반복했다.
경미 누나가 자취하는 방에 도착했고, 연아 누나는 어느새 경미 누나 지갑에서 열쇠를 꺼내어 방문을 열었다.
경미 누나의 방은 조그만 크기의 원룸이었다.
나는 경미 누나를 침대 위에 눕혔다.
나는 숭을 돌리며 고개를 돌렸지만, 어느새 연아 누나는 보이지 않았다.
아마 방에 들어오지도 않은 것 같았다.
나는 잠시 서서 숨을 돌리며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했다.
‘아마 집에 가야겠지...’
경미 누나는 술취해 잠들었다고는 해도 그다지 무겁지는 않았지만 술을 마셔서인지 나는 온 몸에 땀이 났고, 술기운도 있어서 좀 씻고 정신을 차린 후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시계를 보니 전철 막차까지 아직 시간이 좀 남았다.
나는 경미 누나가 깨지 않도록 간단하게 샤워를 했다.
간단하게나마 샤워를 하고 나오니 조금 정신이 드는 것 같았다.
경미 누나는 여전히 얇은 외투를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있었다.
나는 내가 술기운에 경미 누나를 그 상태로 침대에 눕혔던 기억이 나서, 조심스레 누나의 외투를 벗기고 자세를 바로 해서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가만히 침대 옆에 서서 누나의 가냘픈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아까 술집에서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왠지 안쓰러운 마음이 불쑥 솟아올랐다.
나는 나도 모르게 누나의 옆에 조용히 누워서 누나를 가만히 안았다.
그러자 누나가 몸을 뒤척이면서 내 품에 파고들었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전해졌다.
나는 그런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침대에 기대었다.
나도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한 숨이 나왔다.
나는 눈을 감고 누나를 안으면서 느낄 수 있는 그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조금 더 음미하기로 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 상태로 잠이 들었다.
갑자기 눈이 번쩍 떠지면서 정신이 들었다.
‘아...내가 잠이 들었나보다...지금 몇 시나 됐을라나...아직 전철 다니겠지?’
그 때 인기척이 들려 고개를 들어보니 경미 누나가 물을 마시고 있었다.
“어...미안...나 때문에 깼구나.”
“어..누나..일어났어요? 누나, 지금 몇 시에요? 아직 전철 안끊겨야 되는데..”
“응? 전철? ..지금 새벽 네 시야.”
“네? 새벽 네 시요? 으...잠깐 잠든 줄 알았는데 그 새 그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한 시간쯤 있으면 첫차 다니니깐 그 때까지 여기 있어도 돼. 물 한 컵 줄까?”
“아..네..고마워요.”
나는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는 정신도 차릴겸 잠시 세수 좀 하고 오겠다고 했다.
나는 욕실에서 찬 물로 세수를 하고는 거울을 보았다.
‘뭐...어쨌든 경미 누나랑 자긴 잔거네...’
욕실에서 나오자 누나는 아직 술이 덜 깨었는지 침대에 누워 있었다.
나는 어정쩡하게 서 있다가 침대 옆 바닥에 기대 앉았다.
누나가 살짝 웃으며 말했다.
“한 시간 더 있어야 되니까..그렇게 불편하게 있지말고 침대에 올라와서 편하게 누워있어. 어차피 너 방금까지 여기서 나랑 자고 있었잖아.”
“네?...아...네..”
나는 침대에 올라가 누나 옆에 누웠다.
누나는 편한 차림으로 갈아 입고 있은 채 등을 돌리고 누웠다.
나는 한동안 그렇게 누워 있었지만 왠지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쉽게 잠이 올 것 같지는 않았다.
방 안은 아직 어두운 가운데 누나가 숨을 고르게 쉬는 소리만 들렸다.
나는 아까 잠들기 전에 누나를 안고 있을 때의 그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떠올랐다.
나는 살짝 몸을 돌려 누나를 뒤에서 조용히 안았다.
그렇게 쉽게 안은걸 보면 내가 아직 술이 덜 깬 것이 확실했다.
누나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외출복이 아니라 편한 옷을 입고 있어서인지 누나에게서는 아까보다 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음미하다가 나도 모르게 누나의 가슴으로 손을 올렸다.
나는 내가 무슨 짓을 했나 싶어 아차싶었지만 손은 이미 움직이고 난 후였다.
누나의 가슴은 아담했지만 따뜻했고, 내 손에 딱 맞는 크기여서 좋았다.
누나는 브라를 하고 있지 않았다.
나는 그 상태로 누나의 가슴을 한동안 만지작거리다가 옷 위가 아니라 맨 살로 만지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다.
나는 누나의 윗옷을 살짝 들추고 손을 쭉 밀어올려 가슴에 손을 얹었다.
누나는 내 손이 옷 안으로 들어가자 흠칫 놀라며 내 손을 막으려고 했지만 내 행동은 너무나 빠르고 자연스러워 어느 새 내 손은 누나의 가슴 위에 얹혀 있었다.
나는 나 스스로도 내 손이 그렇게 빠르고 자연스럽게 움직인 것에 조금 놀랐다.
누나의 옷 속에서 가슴을 만지게 되자 나도 모르게 누나의 유두를 만지작 거리게 되었다.
그러자, 그 때까지는 아무런 생각도 없던 내 마음에 욕정이 조금씩 불타 오르기 시작했고, 내 몸도 거기에 맞춰 서서히 반응하기 시작했다.
나는 누나의 가슴뿐만 아니라 배와 허리까지 마음껏 쓰다듬었다.
누나는 내가 이미 자기 가슴을 만지고 난 후라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아무런 제지없이 내 손을 가만히 내버려 두었다.
나는 용기를 얻어서 손을 누나의 허리 밑 힙과 허벅지까지 내려서 쓰다듬었다.
누나는 얼핏 볼 때는 가냘픈 몸매였는데 막상 손으로 만져보니 군살없는 몸매의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었다.
내 손은 점점 거침없이 움직이면서 누나의 바지 앞 쪽 안으로 들어가려했다.
누나가 내 손을 잡았다.
나는 망설임없이 손을 빼서 누나의 힙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허리를 쓰다듬다가 바지 안으로 손을 넣었다.
다시 내 손이 팬티 안으로 들어가 히프를 만지기 시작했으나 누나는 가만히 있었다.
그래서 나는 누나가 이미 나에게 전부 허락했다고 생각하고는 내 바지 허리띠를 풀고 재빨리 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내 페니스는 이미 완전히 발기해 있었다.
나는 누나의 바지와 팬티를 반쯤 내렸다.
누나는 여전히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나는 페니스를 누나의 히프에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손을 누나의 앞 쪽으로 가져가서 바지 안으로 넣으려 했다.
누나가 다시 내 손을 잡았다.
나는 이번에는 힘을 줘서 손을 바지 안에 넣으려 했다.
그러자 갑자기 누나가 몸을 내쪽으로 돌려서는 내 허리에 손을 감으며 내 품에 안겼다.
나는 갑작스런 누나의 행동에 잠깐 놀랐으나, 이내 누나의 머리와 등을 다시 쓰다듬었다.
나는 손을 누나의 히프 사이 선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손이 누나의 히프 사이 깊숙이 들어가서 거의 항문을 지나칠 쯤에 누나가 그만하라고 하면서 내손을 잡아뺐다.
나는 누나의 한 쪽 다리를 잡아 내 다리 위로 올리며 내 하체를 누나의 하체쪽으로 완전히 밀착했다.
내 페니스가 누나의 음부에 닿는게 느껴졌다.
나는 손을 다시 누나의 히프 사이로 점점 깊숙이 넣었다.
누나는 내 다리위에 올려진 다리를 내리고 내 허리에 감은 손을 풀며 나를 밀어내려고 했으나, 내 한쪽 다리와 하체는 이미 누나의 양 다리 사이로 들어가 있었기에 나는 손을 더 깊숙이 넣을 수 있었다.
누나의 보지에 내 손이 닿았다.
그러자 누나는 움찔하며 다리에 힘을 더 주며 내 손을 빼내려 했다.
그러나 나는 손에 힘을 더 주었기 때문에 누나는 내 손을 빼내지는 못했다.
누나의 보지에는 상당히 많은 물이 나와 있었다.
나는 그 자세로 한 손가락으로 누나의 보지를 보지 선을 따라 움직이며 한동안 만졌다.
나는 힘을 점점 빼고 누나를 바로 눕혔다.
누나는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누나는 내 손을 막지도 않고 그렇다고 히프를 들어 도와주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누워 있었다.
나는 누나의 보드라운 보지 털에 얼굴과 입술을 대고 가볍게 비볐다.
그리고 허벅지에서부터 손을 쓰다듬어 올라가서 다리 사이로 손을 넣었다.
누나의 보지에는 세 손가락이 모두 축축히 젖을만큼 많은 물이 나와 있었다.
나는 누나의 보지를 바깥쪽부터 천천히 손가락으로 만지다가 속살을 벌리면서 보지구멍을 찾았다.
나는 손가락을 보지구멍 주위로 슬슬 돌리다가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살짝 대고는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넣을 준비를 했다.
그런데 누나가 갑자기 내 손을 잡으며 넣지 말라고 했다.
나는 좀 아쉽기는 했지만 싫다고 하는 걸 억지로 할 수는 없었기에 손가락으로 보지를 쓰다듬으며 동시에 혀로 누나의 가슴부터 빨고 핥기 시작했다.
누나의 보지에서는 계속 물이 흘러나왔고, 유두는 딱딱해져 있었다.
입은 점점 밑으로 내려가서 누나의 다리 사이에 이르렀다.
나는 누나의 다리를 벌려 그 사이에 자리를 잡고 엎드려서 누나의 보지에 혀를 대고 핥기 시작했고, 누나는 “음..윽..윽..”하면서 아주 약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누나의 보지는 보지에서 나오는 물과 내 침이 범벅이 되었고, 누나의 다리 사이 밑의 침대 시트는 마치 물이라도 조금 쏟은 듯 젖어 있었다.
내가 혓바닥을 누나 보지 속살에 밀착하고 빠르게 핥기 시작하자 누나는 갑자기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토하며 내 머리를 손으로 밀치며 그만하라고 했다.
나는 그렇게 누나의 계속되는 그만하라는 소리와 신음소리를 들으며 잠시 누나의 보지를 핥다가 몸을 일으켜서 내 페니스를 누나 보지에 대고 슬슬 비볐다.
그러자 누나가 다리에 힘을 주어 오므리려고 하면서 손으로는 나를 밀쳐내려고 했다.
“아...하지마....응?...안돼...제발..하지마...”
“왜요?”
나는 왜요라고 묻기는 했지만 거기서 그만둘 생각은 없었기에 페니스를 보지속살을 따라 아래 위로 움직이다가 귀두를 보지 구멍에 맞추어 살짝 넣었다.
그러자 누나는 몸을 다리에 더욱 힘을 주어 오므리려고 하면서 제발 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그 상황에서 누나가 그렇게 격렬하게 하지말라고 하자 진짜로 해서는 안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불타 오르기 시작한 욕정을 억제할 수 없어서 손으로 누나의 양 다리를 옆으로 벌리며 페니스에 더욱 힘을 주었다.
그러자 누나는 더욱 큰 소리로 하지말라고 했다.
“아..안돼..하지마..제발...무서워..하지마..응?”
“괜찮아요..누나.”
나는 누나가 뭐가 무섭다고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괜찮다고 하고는 페니스에 힘을 주어 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누나는 내가 삽입을 못하도록 힘을 꽉 주고 있어서 물이 많이 나와 있었음에도 누나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가기 쉽지 않았다.
나는 페니스를 잘 맞춘 후 허리에 힘을 주어 앞으로 밀었다.
페니스가 누나의 보지 속으로 스윽 들어갔다.
누나는 짧은 비명을 질렀고, 나는 마침내 페니스를 삽입한 것에 만족을 느끼며 누나의 보지 안을 느끼려고 했다.
누나의 보지 입구는 내 페니스를 강하게 죄고 있었다.
나는 왜 이렇게 보지 안이 좁다는 느낌이 들까하면서 페니스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누나의 얼굴을 보았다.
누나는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입에 입을 맞추고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페니스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누나의 보지는 좁다는 느낌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처음에 간간히 새어나오던 누나의 비명 소리는 점점 사그라 들었고, 얼마 후에는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서두르지 않고 상체를 약간 일으켜 누나의 질의 방향을 느끼면서 천천히 페니스를 움직였다.
누나의 보지는 뜨겁고도 촉촉한 느낌으로 내 페니스를 감쌌고, 동시에 내 페니스도 뜨거워지면서 부풀어오르는 것 같았다.
나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누나한테 안에다 사정해도 되는지 물어보았다.
누나는 희미하게 고개를 끄덖했고 그대로 사정을 했다.
나는 누나 위에 엎드려서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입을 맞추었다.
누나는 입술을 벌려 내 혀를 받아들였고, 나는 누나와 꽤 긴 시간 키스를 했다.
나는 누나 위에서 내려와서 옆에 누워 누나를 팔배개를 하며 안았다.
그렇게 우리는 아무 말도 않고 가만히 있다가, 나는 좀 닦아야겠다는 생각에 일어났다.
그러다 내 페니스와 침대 시트에 피가 묻어있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어?...누나.....누나..오늘 생리예요?”
“....아니...”
“네? 그럼....?”
“....처음이야...”
“네?”
“나 오늘 처음이라구...”
“네? 그, 그치만...누난.....”
나는 너무 놀라서 당황스러워졌다.
누나는 3년간이나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어떻게 그 동안 한 번도 경험이 없었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쨌든 당황한 가운데 나는 부드러운 천 같은 종류로 뭐 닦을만한 것을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누나가 나한테도 피가 묻어 있으니 욕실에 가서 먼저 씻으라고 했다.
내가 닦아주겠다고 했으나, 누나는 계속 괜찮다고 하면서 먼저 씻으라고 했다.
나는 망설이다가 씻고 나왔고, 누나는 어느 새 피가 묻은 침대 시트를 걷은 후 다른 시트를 깔아 놓았다.
누나는 나와 함께 침대에 누워서 어떻게 남자 친구와 한번도 안했는지, 그리고 남자 친구와 헤어지게 된 진짜 이유에 대한 얘기를 들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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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보니 너무 길어서 읽기 싫어지는군요...죄송..(-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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