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Private Story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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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검침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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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을 다른곳(원룸)으로 옮기고 나서 잠시 대딸방에 빠져들어 노출을 하지 않고 있었다가
최근 대딸방에 시들해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노출에 빠져들어가네요.
때는 바야흐로 어제..
개인적으로는 한동안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고 집에서 푹 쉬는 중입니다.
잠을 자고 있는데 누가 문을 두드리더군요.
"똑똑~ 가스검침 나왔습니다~ 똑똑~ 똑똑~"
왠 아주머니 목소리네..근데 귀찮고 잠만 오고해서 그냥 잠을 자버렸지요.
한 두시간쯤 더 자고 일어나서 문밖을 확인하니 "도시가스 안전점검 안내" 스티커에
핸드폰 연락처가 찍혀서 문에 붙어있네요.
아..왠지 마음이 동하는데..오랜만에 함 시도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따로 연락 안해도 내일쯤이면 오겠지 싶어서 우선 집을 깨끗하게 모두 치워놓은 후
뭐라고 할까? 어떻게 할까? 이렇게 저렇게 연습을 했더랍니다.
역시 이런데는 머리가 기똥차게 잘 돌아갑니다. 후후~
그리고 기다리던 오늘!!
아침 8시부터 일어나서 다시 한번 연습을 하고 집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모든것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9시 30분쯤 되었을려나?
어제 들렸던 소리가 다시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똑똑~ 가스검침 나왔습니다~ 똑똑~ 똑똑~"
이번엔 상황이 다르지요.
"예 잠시만요~"
하고 대답을 하고 옷을 모두 벗어서 세탁기안에 틀어박아놓고 세탁기를 돌립니다.
그리고는 문을 살짝 빼꼼히 열고 머리만 내밀어 보았지요.
"가스검침 나왔습니다."
"아 오늘 오시는거였구나..근데 이거 어떻하죠? 제가 옷을 죄다 빨아버려서 제가 지금 옷이 없어서..아~ 맞다 잠시만요~"
하고는 방구석에서 작고 빨간 베게쿠션을 하나 들고와서는 앞을 살짝 가리고는 다시 문으로 다가갑니다.
"아이 죄송합니다. 옷이 하나도 없네요. -_-a 제가 내일 지방 출장을 가야돼서 내일은 힘들텐데..아주머니만 괜찮으시다면 그냥 잠깐 하고 가세요."
"아..아 네.."
저는 뒤로 돌아서 쿠션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있고 아주머니는 방안으로 들어오십니다.
물론 전에 모든걸 치워놨기때문에 방안에는 걸치거나 가릴만한게 아무것도 없지요.
"가스레인지랑 보일러만 점검하시면 되나요?"
"예"
"그럼 이쪽으로.."
하면서 엉덩이만 간신히 쿠션으로 가린 홀라당 벗은 젊은 남자가 아주머니랑 단 둘이 방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저 가스레인지랑 보일러랑 다 이쪽에 있어요"
"아 네.."
하고는 아주머니가 가스레인지쪽으로 다가갑니다.
나는 여전히 쿠션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있고..
아주머니가 제 옆으로 지나가자 내 앞쪽이 환하게 노출됩니다.
"흐흠~"
하고 아주머니가 헛기침을 하시네요.
저는 느즈막히 엉덩이를 가리던 쿠션을 다시 앞쪽으로 옮겼습니다.
아주머니가 가스레인지를 검사하시고 보일러를 다시 검사하십니다.
모든 볼 일이 끝나셨는지 슬슬 일어나시려고 하네요.
"예 됐습니다~"
"아 예 감사합니다.."
하고는 저는 다시 엉덩이쪽을 가리고 아주머니 앞쪽에서 문을 열어드립니다.
"아 예 들어가계세요 추우실텐데.."
"아이 죄송합니다 옷이 없어서..갑자기 이렇게 오실줄 몰랐네요"
아주머니가 제 옆을 거쳐 문 앞 신발장에서 허리를 숙여 신발을 신으십니다.
아주머니 눈 앞에 제 그곳이 덜렁거리고..또 느즈막히 쿠션으로 천천히 그곳을 가립니다.
"그럼 들어가세요~"
"아 예~ 수고하세요~"
하고 아주머님과의 아쉬운 작별..
아줌마 빠빠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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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딸방에 시들해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노출에 빠져들어가네요.
때는 바야흐로 어제..
개인적으로는 한동안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고 집에서 푹 쉬는 중입니다.
잠을 자고 있는데 누가 문을 두드리더군요.
"똑똑~ 가스검침 나왔습니다~ 똑똑~ 똑똑~"
왠 아주머니 목소리네..근데 귀찮고 잠만 오고해서 그냥 잠을 자버렸지요.
한 두시간쯤 더 자고 일어나서 문밖을 확인하니 "도시가스 안전점검 안내" 스티커에
핸드폰 연락처가 찍혀서 문에 붙어있네요.
아..왠지 마음이 동하는데..오랜만에 함 시도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따로 연락 안해도 내일쯤이면 오겠지 싶어서 우선 집을 깨끗하게 모두 치워놓은 후
뭐라고 할까? 어떻게 할까? 이렇게 저렇게 연습을 했더랍니다.
역시 이런데는 머리가 기똥차게 잘 돌아갑니다. 후후~
그리고 기다리던 오늘!!
아침 8시부터 일어나서 다시 한번 연습을 하고 집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모든것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9시 30분쯤 되었을려나?
어제 들렸던 소리가 다시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똑똑~ 가스검침 나왔습니다~ 똑똑~ 똑똑~"
이번엔 상황이 다르지요.
"예 잠시만요~"
하고 대답을 하고 옷을 모두 벗어서 세탁기안에 틀어박아놓고 세탁기를 돌립니다.
그리고는 문을 살짝 빼꼼히 열고 머리만 내밀어 보았지요.
"가스검침 나왔습니다."
"아 오늘 오시는거였구나..근데 이거 어떻하죠? 제가 옷을 죄다 빨아버려서 제가 지금 옷이 없어서..아~ 맞다 잠시만요~"
하고는 방구석에서 작고 빨간 베게쿠션을 하나 들고와서는 앞을 살짝 가리고는 다시 문으로 다가갑니다.
"아이 죄송합니다. 옷이 하나도 없네요. -_-a 제가 내일 지방 출장을 가야돼서 내일은 힘들텐데..아주머니만 괜찮으시다면 그냥 잠깐 하고 가세요."
"아..아 네.."
저는 뒤로 돌아서 쿠션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있고 아주머니는 방안으로 들어오십니다.
물론 전에 모든걸 치워놨기때문에 방안에는 걸치거나 가릴만한게 아무것도 없지요.
"가스레인지랑 보일러만 점검하시면 되나요?"
"예"
"그럼 이쪽으로.."
하면서 엉덩이만 간신히 쿠션으로 가린 홀라당 벗은 젊은 남자가 아주머니랑 단 둘이 방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저 가스레인지랑 보일러랑 다 이쪽에 있어요"
"아 네.."
하고는 아주머니가 가스레인지쪽으로 다가갑니다.
나는 여전히 쿠션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있고..
아주머니가 제 옆으로 지나가자 내 앞쪽이 환하게 노출됩니다.
"흐흠~"
하고 아주머니가 헛기침을 하시네요.
저는 느즈막히 엉덩이를 가리던 쿠션을 다시 앞쪽으로 옮겼습니다.
아주머니가 가스레인지를 검사하시고 보일러를 다시 검사하십니다.
모든 볼 일이 끝나셨는지 슬슬 일어나시려고 하네요.
"예 됐습니다~"
"아 예 감사합니다.."
하고는 저는 다시 엉덩이쪽을 가리고 아주머니 앞쪽에서 문을 열어드립니다.
"아 예 들어가계세요 추우실텐데.."
"아이 죄송합니다 옷이 없어서..갑자기 이렇게 오실줄 몰랐네요"
아주머니가 제 옆을 거쳐 문 앞 신발장에서 허리를 숙여 신발을 신으십니다.
아주머니 눈 앞에 제 그곳이 덜렁거리고..또 느즈막히 쿠션으로 천천히 그곳을 가립니다.
"그럼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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