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일깨워준 그분,, - 1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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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는 첫 소설입니다,,많이 부족하더라두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합니다.
2001년 3월 군제대후 학교복학을 앞두고 아직도 갈길 몰라 하루하루 헛된시간들을 보내고 있엇다,
오늘도 덜깬 잠을 뒤로하고 컴터를 켜고 늘,그렇듯,,무언가를 기대하며 채팅싸이트에 접속을한다,
문득 눈에 들어오는 대화명,,반복되는하루.. 마치 나의 하루하룰 말하는 듯한 아이디가 눈에 띤다
알수없는 느낌에 이끌려 1대1대일 대화 신청을 걸어본다,
46세,,대구에 살던 반복되는하루라는 아이디의 그분,,
내나이 24살인걸 모르는듯 선뜻,,대화허락을 해주었던 그분,.
[안녕하세요,,,날씨 좋은 하루죠??]
[네,,날씨 좋네요,,근데 젊은분이 무슨 대화신청을??]
[아뇨,그냥 님아이디가 웬지 저한테두 와닿아서여,,,]
[ㅎㅎㅎ 젊은 사람이 벌써부터 그러면 안되는데,,,,,]
그냥 지루한 하루하루처럼 그저 그런 의미없는 대화들만 오고 간다,,
하지만,,대화가 오갈수록,,그냥 생각없이 낯선사람과 빈 머리로 이야기하고싶었던 나처럼
그분또한 반복되는 하루하루에서 벗어나 낯선이와,,그것도 한참 어린친구와의 대화에 차츰 관심을
가졌었던거 같다,,
그후로도 여러번 대화를 하게 됐고,,메일까지 주고 받는 사이까지 됐었다
복학을 하게됏고,,첫 중간고사가 끝나고,,또 다시,,반복되는 하루,,
문득 그분이 생각나고,,웬지 만나보고싶은 생각이 머리속에 채운다,,
전화번호는 알고 있엇지만,,,그날까지 전화해볼 생각두 없었던 나지만,,
그날은 웬지 그분과 통화도 해보고싶고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빈 머리로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네,,누구세요?」
처음듣는 중년여성의 목소리,,그렇지만 전혀 낯설지 않았던 그목소리,,아직까지 선명하게 머리속에 남아있다.
「저,,대철이에요,,,놀라셨죠??」
「아니,,전화까지 다해주구, 누나야 그저 고맙지 호호호~!」
정말 반가워해주시던 그분의 목소리가 수화기를 통해 들리고,,어색했던 마음은 다소 사그러져가고,..
「그게 다음주에 시간있으세요?? 그냥 중간고사두 끝나구,,온라인상이 아닌 실제루 누나를 보구 이야기두 해보구 그러구 싶어요...」
「저기,대철아,,누난 지금 조금 갑작스럽네?!.. 왜 무슨일이라두 있는거니??」
정말로 의아해하는 목소리..그치만 꼭 만나보고 싶었기에,,
「아뇨,,특별한건 아니구,,그냥 제이야기 잘 들어주구 따뜻하게 대해주시구하니깐,,,,」
「ㅎㅎㅎ..그래서 누나가 궁금해서 한번 보고 싶은거니??」
「아뇨,궁금해서라기보단,,,그냥 한번 보고싶어요~!」
「그래? 동생이 누나한번 보고싶다는데,,,그럼 만나야지,,누난 다음주 화요일이면 좋겟는데」
「학교 안가두 되니??」
「네..중간고사두 끝나구해서 하루정돈 괜찮아요]
「그래..참 대철이가 부산이랬지??누난 대구인데,,대철이가 이곳까지 오려구??」
「네,,제가 아무래두 가야죠..오전중에 가서보구 점심먹구 저녁쯤에 올께요..」
「ㅎㅎ그래,,대철이 본다니깐 웬지 설레네??그때보자」
하루하루가 지루했던 나지만,,그통화이후로 웬지모를 기대감에 시간이 빨리 흐르고,,만나기 하루전날밤
은 도저히 잠이 오질 않는다,,,
겜방에서 날새고 찜질방에서 눈부치고 첫차로 그분에게 가려고 밤늦게 방에서 나선다,,
겜방에서 푹퍼져,,담배만 피고,,대충 눈부치고 첫차를탓던 나는,,,정말 초췌한 모습그자체,,
,,,,,,,,,,,,,,,,,,,,,,,,,,,,,,,,,,,,,,,
대구 터미널에 도착해서 그분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대철이 도착했니?? 방금 부산에서 오는 버스 들어오던데,,,」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던 그분...
「네,,,어디세요?? 저 여기 택시승차로 앞인데,,」
「저기 검은티 입은게 대철이니??」
「아,,네,,누나 보이네요,,」
어색한 눈빛과 걸음,,초췌해진 모습으로 그분곁으로 다가 간다,,
그런데 그때,,,그분의 실망하는듯한 모습이 언뜻 스친다,,,,,,나의 초췌한 모습에 조금 실망해하는듯한 그분,,,
「아,,저 사실,,어제 잠이 안와서,,PC방에서 날새구 와서,,,죄송해여,처음만나로 오면서,,,」
「아,,아니야,,,배고프지? 뭐 먹으러 갈래??」
「아뇨,,버스를 오래타서 그런지,,생각이,,,,」
사실,,배가 고팠지만,,초췌한 나의 모습에 당황해하는 그분을 본후로 급격하게 소심한 성격이 나오고야 만다,
「그,그래?그럼 뭘하지?? 일단 누나차에 타자,」
「네,,,,,」
「배안고프면 뭘 먹기두 그렇구,,,그냥 드라이브할래??」
「네,,,,」...
내성적이지만,,상대방이 보이지 않는 온라인 공간,,챗공간에선 늘 말많구,웃기며 했던 평소 나의
모습과 달리 만나서 말없고 수줍어하는 모습이...그분으로 하여금 초췌한 나의 모습에서
조금씩 귀여워보이는 모습으로 바뀌는거같은 시간이 흘렀고,,나또한 어느덧,,자연스러워져 간다..
「누나,,,저도 나이들어서 그런지 버스오래탓드니 몸이 찌뿌둥 하네여 ㅋㅋ」
「ㅎㅎ..누나앞에서 ,,,누나 약올리니??」
「아니에요,누나 생각하는거보다,,젊구 예뻐요,,,」
사실 그분은 158정도의 키에 통통한,,전형적인 아줌마,,그치만 어느남자가 처음보는 여자에게
사실대로 말을 하겟는가..
「ㅎㅎ 대철이 이제 기분좀 좋아졌나봐?? 농담두하네??그래두 듣기좋네 ㅎㅎㅎ」
「하하하 ,,역시 여잔 젊으나 늙으나 그저 예쁘다면 좋아한다는 말이 맞나봐요 ㅋㅋㅋ」
「대철이도 그런말 할줄아네???ㅎㅎㅎ」 하며 나의 옆꾸리를 슬쩍 때리던 그분,,,
하지만 옆구리에 누구 손길이 오면 흠찟 놀라던 나의 성격상 그분 손길이 옆구리쪽으로
다가오자 재빨리 그분의 손을 막으려던것이,,그분의 가슴을 스치고 ,,
순간,,어색함이 없었던 둘사이에 다시 모를 어색함이 생기기 시작했었다
「저,,저기 누나,,,,죄송해여,,,그게아니라,,,,,,,,,,,저기,,저,,」
「ㅎㅎㅎ 괜찮아,,,근데 대철인 처음인상처럼 많이 부끄러움을 타네?ㅎㅎ 우리 대철이 귀여워」
「ㅎㅎ 대철아,,피곤하지??어디 들어가서 차한잔할래??」
「아뇨,,어제 잠두 못자구 버스를 오래타서 그런지 자꾸만 졸리구 쉬구 싶어여,」
「그래?? 쉴만한곳이,,,,,」
그때,,,그분과 나의 눈에 들어오는XX모텔들,,, 다시금 찾아오는 어색함,,,
「저,,저기,누나,,이쪽은 다 그런것들 뿐이네요,,다른데가요,,,」
「으,,응..근데 유턴하는곳이 없네?? 어뜩하지,,,저쪽으로 가볼까?」
그런데,,그거리는 모텔촌이었던듯,,,,다른 길은 보이지가 않는다,,
「저,,,누나,,,그냥 여기 차세우구 저 뒤루 누울께요,좀만 쉬면 괜찮아요 ㅎㅎ」
「그래두 우리 대철이 누나 보러 여기까지 왔는데 차에서 쉬게할순없는데,,,」
「누나,그렇다구 저런곳 가는건 더,,,,」
「누난 괜찮은데?? 동생하구,누나가 잠깐쉬었다 가는건데뭘,,,」
「그래두,,,,괜히 미안해서요,,」
「괜찮아,,대철이 잠깐 쉬었다 나와서 밥먹구하자,,,」
「네,,,,,」,,,,,,
XX모텔안의 방으로 향하는 길은 2년2개월의 힘든 군생활보다 길게 느껴질만큼 적막했다,
[저,,누나,,저 씻구,딱 한시간만 잘께여.]
[으응,,그래,,,]
[미안해여,,,만나달라구해서 와놓구,,이런곳까지 오게하구,,,]
[아,아니야,,괜찮어,,피곤할텐데 조금 쉬어 ,누난 여기 앉아서 티브이 보지뭐,,]
[네,,]
이,어색한 공간과,,분위기 속에서 빨리 나오고 싶었던 나와 그분은,,
난 피곤함을 핑계로 잠이 오지두 않는 두눈을 조심스레 감아보고,,,,,
그분은 어색함을 잊기위해 티브이를 켠다,,,,
---음,으,,아,,,,자기야,,,,,,좀더,,,,아,,,,아,,아,,,,음,----
적막하고 어색했던 분위기를 순간,,형용할수없는 분위기로 만들어버리는,,,
모텔안의 티브이에서 들려오는,,정사소리,,,,
난 너무놀라,,,감으려했던 두눈이 질끈 감긴다,,
그리고 그분,,,,,,,,,내눈치나,,티브이 끌생각도 못하고 뒤로 몸이 밀리며
내 하복부에 그분의 몸이 의도하지 않게 바싹 와 닿는다,,,,,,,
....................
-------------------------------------------------------------------------------------
1부는 여기까지만 해야겟네요,,,
처음 쓰는 글이라,,,의욕만 앞서고,,,,,어떻게 해야할지,,,,,
좀더 구상하고,,재미있는 스토리를 2부부터 잘 써보도록할께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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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 군제대후 학교복학을 앞두고 아직도 갈길 몰라 하루하루 헛된시간들을 보내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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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느낌에 이끌려 1대1대일 대화 신청을 걸어본다,
46세,,대구에 살던 반복되는하루라는 아이디의 그분,,
내나이 24살인걸 모르는듯 선뜻,,대화허락을 해주었던 그분,.
[안녕하세요,,,날씨 좋은 하루죠??]
[네,,날씨 좋네요,,근데 젊은분이 무슨 대화신청을??]
[아뇨,그냥 님아이디가 웬지 저한테두 와닿아서여,,,]
[ㅎㅎㅎ 젊은 사람이 벌써부터 그러면 안되는데,,,,,]
그냥 지루한 하루하루처럼 그저 그런 의미없는 대화들만 오고 간다,,
하지만,,대화가 오갈수록,,그냥 생각없이 낯선사람과 빈 머리로 이야기하고싶었던 나처럼
그분또한 반복되는 하루하루에서 벗어나 낯선이와,,그것도 한참 어린친구와의 대화에 차츰 관심을
가졌었던거 같다,,
그후로도 여러번 대화를 하게 됐고,,메일까지 주고 받는 사이까지 됐었다
복학을 하게됏고,,첫 중간고사가 끝나고,,또 다시,,반복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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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는 알고 있엇지만,,,그날까지 전화해볼 생각두 없었던 나지만,,
그날은 웬지 그분과 통화도 해보고싶고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빈 머리로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네,,누구세요?」
처음듣는 중년여성의 목소리,,그렇지만 전혀 낯설지 않았던 그목소리,,아직까지 선명하게 머리속에 남아있다.
「저,,대철이에요,,,놀라셨죠??」
「아니,,전화까지 다해주구, 누나야 그저 고맙지 호호호~!」
정말 반가워해주시던 그분의 목소리가 수화기를 통해 들리고,,어색했던 마음은 다소 사그러져가고,..
「그게 다음주에 시간있으세요?? 그냥 중간고사두 끝나구,,온라인상이 아닌 실제루 누나를 보구 이야기두 해보구 그러구 싶어요...」
「저기,대철아,,누난 지금 조금 갑작스럽네?!.. 왜 무슨일이라두 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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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특별한건 아니구,,그냥 제이야기 잘 들어주구 따뜻하게 대해주시구하니깐,,,,」
「ㅎㅎㅎ..그래서 누나가 궁금해서 한번 보고 싶은거니??」
「아뇨,궁금해서라기보단,,,그냥 한번 보고싶어요~!」
「그래? 동생이 누나한번 보고싶다는데,,,그럼 만나야지,,누난 다음주 화요일이면 좋겟는데」
「학교 안가두 되니??」
「네..중간고사두 끝나구해서 하루정돈 괜찮아요]
「그래..참 대철이가 부산이랬지??누난 대구인데,,대철이가 이곳까지 오려구??」
「네,,제가 아무래두 가야죠..오전중에 가서보구 점심먹구 저녁쯤에 올께요..」
「ㅎㅎ그래,,대철이 본다니깐 웬지 설레네??그때보자」
하루하루가 지루했던 나지만,,그통화이후로 웬지모를 기대감에 시간이 빨리 흐르고,,만나기 하루전날밤
은 도저히 잠이 오질 않는다,,,
겜방에서 날새고 찜질방에서 눈부치고 첫차로 그분에게 가려고 밤늦게 방에서 나선다,,
겜방에서 푹퍼져,,담배만 피고,,대충 눈부치고 첫차를탓던 나는,,,정말 초췌한 모습그자체,,
,,,,,,,,,,,,,,,,,,,,,,,,,,,,,,,,,,,,,,,
대구 터미널에 도착해서 그분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대철이 도착했니?? 방금 부산에서 오는 버스 들어오던데,,,」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던 그분...
「네,,,어디세요?? 저 여기 택시승차로 앞인데,,」
「저기 검은티 입은게 대철이니??」
「아,,네,,누나 보이네요,,」
어색한 눈빛과 걸음,,초췌해진 모습으로 그분곁으로 다가 간다,,
그런데 그때,,,그분의 실망하는듯한 모습이 언뜻 스친다,,,,,,나의 초췌한 모습에 조금 실망해하는듯한 그분,,,
「아,,저 사실,,어제 잠이 안와서,,PC방에서 날새구 와서,,,죄송해여,처음만나로 오면서,,,」
「아,,아니야,,,배고프지? 뭐 먹으러 갈래??」
「아뇨,,버스를 오래타서 그런지,,생각이,,,,」
사실,,배가 고팠지만,,초췌한 나의 모습에 당황해하는 그분을 본후로 급격하게 소심한 성격이 나오고야 만다,
「그,그래?그럼 뭘하지?? 일단 누나차에 타자,」
「네,,,,,」
「배안고프면 뭘 먹기두 그렇구,,,그냥 드라이브할래??」
「네,,,,」...
내성적이지만,,상대방이 보이지 않는 온라인 공간,,챗공간에선 늘 말많구,웃기며 했던 평소 나의
모습과 달리 만나서 말없고 수줍어하는 모습이...그분으로 하여금 초췌한 나의 모습에서
조금씩 귀여워보이는 모습으로 바뀌는거같은 시간이 흘렀고,,나또한 어느덧,,자연스러워져 간다..
「누나,,,저도 나이들어서 그런지 버스오래탓드니 몸이 찌뿌둥 하네여 ㅋㅋ」
「ㅎㅎ..누나앞에서 ,,,누나 약올리니??」
「아니에요,누나 생각하는거보다,,젊구 예뻐요,,,」
사실 그분은 158정도의 키에 통통한,,전형적인 아줌마,,그치만 어느남자가 처음보는 여자에게
사실대로 말을 하겟는가..
「ㅎㅎ 대철이 이제 기분좀 좋아졌나봐?? 농담두하네??그래두 듣기좋네 ㅎㅎㅎ」
「하하하 ,,역시 여잔 젊으나 늙으나 그저 예쁘다면 좋아한다는 말이 맞나봐요 ㅋㅋㅋ」
「대철이도 그런말 할줄아네???ㅎㅎㅎ」 하며 나의 옆꾸리를 슬쩍 때리던 그분,,,
하지만 옆구리에 누구 손길이 오면 흠찟 놀라던 나의 성격상 그분 손길이 옆구리쪽으로
다가오자 재빨리 그분의 손을 막으려던것이,,그분의 가슴을 스치고 ,,
순간,,어색함이 없었던 둘사이에 다시 모를 어색함이 생기기 시작했었다
「저,,저기 누나,,,,죄송해여,,,그게아니라,,,,,,,,,,,저기,,저,,」
「ㅎㅎㅎ 괜찮아,,,근데 대철인 처음인상처럼 많이 부끄러움을 타네?ㅎㅎ 우리 대철이 귀여워」
「ㅎㅎ 대철아,,피곤하지??어디 들어가서 차한잔할래??」
「아뇨,,어제 잠두 못자구 버스를 오래타서 그런지 자꾸만 졸리구 쉬구 싶어여,」
「그래?? 쉴만한곳이,,,,,」
그때,,,그분과 나의 눈에 들어오는XX모텔들,,, 다시금 찾아오는 어색함,,,
「저,,저기,누나,,이쪽은 다 그런것들 뿐이네요,,다른데가요,,,」
「으,,응..근데 유턴하는곳이 없네?? 어뜩하지,,,저쪽으로 가볼까?」
그런데,,그거리는 모텔촌이었던듯,,,,다른 길은 보이지가 않는다,,
「저,,,누나,,,그냥 여기 차세우구 저 뒤루 누울께요,좀만 쉬면 괜찮아요 ㅎㅎ」
「그래두 우리 대철이 누나 보러 여기까지 왔는데 차에서 쉬게할순없는데,,,」
「누나,그렇다구 저런곳 가는건 더,,,,」
「누난 괜찮은데?? 동생하구,누나가 잠깐쉬었다 가는건데뭘,,,」
「그래두,,,,괜히 미안해서요,,」
「괜찮아,,대철이 잠깐 쉬었다 나와서 밥먹구하자,,,」
「네,,,,,」,,,,,,
XX모텔안의 방으로 향하는 길은 2년2개월의 힘든 군생활보다 길게 느껴질만큼 적막했다,
[저,,누나,,저 씻구,딱 한시간만 잘께여.]
[으응,,그래,,,]
[미안해여,,,만나달라구해서 와놓구,,이런곳까지 오게하구,,,]
[아,아니야,,괜찮어,,피곤할텐데 조금 쉬어 ,누난 여기 앉아서 티브이 보지뭐,,]
[네,,]
이,어색한 공간과,,분위기 속에서 빨리 나오고 싶었던 나와 그분은,,
난 피곤함을 핑계로 잠이 오지두 않는 두눈을 조심스레 감아보고,,,,,
그분은 어색함을 잊기위해 티브이를 켠다,,,,
---음,으,,아,,,,자기야,,,,,,좀더,,,,아,,,,아,,아,,,,음,----
적막하고 어색했던 분위기를 순간,,형용할수없는 분위기로 만들어버리는,,,
모텔안의 티브이에서 들려오는,,정사소리,,,,
난 너무놀라,,,감으려했던 두눈이 질끈 감긴다,,
그리고 그분,,,,,,,,,내눈치나,,티브이 끌생각도 못하고 뒤로 몸이 밀리며
내 하복부에 그분의 몸이 의도하지 않게 바싹 와 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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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여기까지만 해야겟네요,,,
처음 쓰는 글이라,,,의욕만 앞서고,,,,,어떻게 해야할지,,,,,
좀더 구상하고,,재미있는 스토리를 2부부터 잘 써보도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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